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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41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다시 살아난 이빨? 마이크 페리 "콜비 코빙턴 머리통을 날려버리겠다" [UFC] 다시 살아난 이빨? 마이크 페리 "콜비 코빙턴 머리통을 날려버리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한 숨 돌렸다는 걸까. 한동안 잠잠했던 마이크 페리(27, 미국)의 입이 다시 불을 뿜었다. 상대는 역시 입 험하기로 유명한 '빅 마우스' 콜비 코빙턴(31, 미국)이다. 28일 연패를 모면한 페리는 다음날 아리엘 헬와니 쇼에 출연해 온갖 상스러운 단어를 동원해 코빙턴을 저격했다. "해골을 으깨버리겠다", "갈아버리겠다", "(케이지에서) 내게 기대면 널 때리고 눈을 찔러버리겠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28일 UFN 150에 출전한 페리는 알렉스 올리베이라를 판정으로 꺾었다. 입장부터 화려한 댄스배틀로 시선을 국내 | 유 하람 | 2019-04-30 11:20 [URCC] '스나이퍼' 조승현, 챔피언 잠보앙가에게 석패…타이틀 획득 실패 [URCC] '스나이퍼' 조승현, 챔피언 잠보앙가에게 석패…타이틀 획득 실패 [랭크5=유하람 기자] '스나이퍼' 조승현(26, 크레이지광짐)이 타이틀 획득에 실패했다. 27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URCC 77에서 밴텀급 챔피언 드렉스 잠보앙가(29, 필리핀)에게 1라운드 종료 TKO패를 당했다. 큰 위기를 연거푸 겪으면서도 잘 견뎌냈으나, 막판 너무 큰 컷이 생기며 닥터스톱 TKO를 당했다. 경기가 종료되자 조승현은 아쉬움에 괴성을 지르며 분루를 삼켰다. 1라운드 잠보앙가는 뒷손 스트레이트를 앞세워 거칠게 압박했다. 조승현은 페이크를 부지런히 섞으며 침착하게 대응했고, 뒷발킥 견제로 재미를 봤다. 조승현 국내 | 유 하람 | 2019-04-27 22:16 [로드FC] '겁 없는 녀석들' 이신우 "악플에 더욱 이 악물어…이제는 당당하다" [로드FC] '겁 없는 녀석들' 이신우 "악플에 더욱 이 악물어…이제는 당당하다" [랭크5=유하람 기자] 27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로드짐 강남에서 제 47회 ROAD FC 센트럴리그가 개최됐다. 소속 선수가 전승을 거둔 '최정규 종합격투기'가 종합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이신우(20, 싸비 MMA)가 뜻깊은 승리를 거둬 시선을 끌었다. 로드FC 센트럴리그는 프로 파이터를 꿈꾸는 유망주들은 물론 취미로 종합격투기를 즐기는 이들까지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다. 출전 선수들은 실력에 따라 구분되며, 세미 프로리그, 루키리그, 하비리그가 진행됐다. 이신우는 오디션 프로그램 ‘겁 없는 녀석들’ 출연 당시 헤어진 국내 | 유 하람 | 2019-04-27 16:55 [TFC] '파주 추성훈' 박상현 日 원정 출격, '노장의 도전' 이어가 [TFC] '파주 추성훈' 박상현 日 원정 출격, '노장의 도전' 이어가 [랭크5=유하람 기자] '파주 추성훈' 박상현(43, 파주 팀에이스)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28일 일본에서 열리는 '파이팅넥서스 16'에 출격, 띠동갑 야마구치 다이스케(31, 일본)과 격돌한다. TFC 최고령 파이터이기도 한 박상현은 늦은 나이에도 생애 첫 일본 원정에 나서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불리는 박상현은 TFC 아마리그 위원장, TFC 심판, 파주 팀에이스 감독 등 여러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40대에도 열정을 불태우는 지도자 겸 파이터다. 그가 훈련을 게을리 하지 않고 꾸준히 대회에 나서는 이유는 후배-제자들에게 국내 | 유 하람 | 2019-04-25 07:12 [MMA] 전직 브라질 UFC 파이터, 보복 운전으로 사망 [MMA] 전직 브라질 UFC 파이터, 보복 운전으로 사망 [랭크5=유하람 기자] 브라질의 전직 UFC 파이터가 보복운전을 당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2일 TMZ는 2014~2015년 UFC에서 활동한 호드리고 데 리마가 브라질 벨렝에서 향년 26세에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통근차 운전사와 말다툼을 벌인 끝에 살해당했다. 사건일지는 TMZ를 통해 전해졌다. 운전사는 말다툼이 격해지자 차를 세워 데 리마를 내리게 했다. 곧바로 떠나는가 싶었던 그는 그대로 데 리마를 치어버렸다. 한편 운전사의 직장으로 보고된 자동차 공유 네트워크 회사 우버(Uber)는 침묵을 지켰다. 한편 데 리 국내 | 유 하람 | 2019-04-23 14:23 [벨라토르] 존 피치 "내가 약쟁이라고? 그렇게 되고 싶었을 때도 있었지" [벨라토르] 존 피치 "내가 약쟁이라고? 그렇게 되고 싶었을 때도 있었지" [랭크5=유하람 기자] '웰터급 영원한 이인자'로 불리던 존 피치(41, 미국)가 약물 의혹에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4년 간 피치는 오카미 유신/제이크 쉴즈/브라이언 포스터/폴 데일리를 연파하며 명성을 되찾고 있다. 이에 파리스 자하비 트리스타 MMA 코치는 "약물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라며 핏대를 세웠다. 그러나 피치는 "다른 사람 생각을 걱정하고 살면 패배자가 될 뿐"이라며 "마음대로 떠들어라. 난 나와 내 가족을 위해 인생을 살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부진과 경제난에 시달리며 정말 약물 복용을 시도했던 사연까지 털어놨다 국내 | 유 하람 | 2019-04-23 12:38 [UFC] 대런 틸, 호텔 파손 및 택시 절도 현행범으로 체포 [UFC] 대런 틸, 호텔 파손 및 택시 절도 현행범으로 체포 [랭크5=유하람 기자] UFC 웰터급 타이틀 도전자였던 대런 틸(26, 잉글랜드)이 엽기행각으로 체포됐다. 21일 데일리 메일은 틸이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 테네리페 섬에서 호텔 파손 및 택시 절도 혐의로 친구 4명과 함께 경찰에게 붙잡혔다고 보도했다. 택시 기사가 짐을 트렁크에 싣는 동안 차를 훔쳤으며, 호텔로 달려가 가구를 부수고 소화기를 분사했다. 출입을 거절당한 다른 호텔에서도 같은 짓을 하려다 결국 공권력에 덜미를 잡혔다. 이 소식을 들은 같은 체급 동료 벤 아스크렌은 "종합격투기 선수는 최고의 판단력을 가져야 하지. 하하하 국내 | 유 하람 | 2019-04-22 10:33 [UFC] '육식두더지의 귀환' 오브레임 1라운드 TKO승...UFC on ESPN+ 7 경기 결과 [UFC] '육식두더지의 귀환' 오브레임 1라운드 TKO승...UFC on ESPN+ 7 경기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21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유비레니 스포츠 펠리스에서 열린 UFC on ESPN+ 7이 종료됐다. 메인이벤트에 선 알리스타 오브레임은 과거 프라이드 시절로 돌아간 듯한 슬림한 몸과 테크니컬한 움직임으로 1라운드 TKO 승을 거뒀다. 한편 이슬람 마카체프(27, 러시아)는 명성에 걸맞는 수준 높은 레슬링을 선보이며 판정승을 거뒀다. 메인이벤트에 선 헤비급 랭킹 7위 알리스타 오브레임은 랭킹 9위 알렉세이 올리닉(41, 러시아)를 니킥으로 압도한 끝에 TKO 시켰다. 1라운드 4분 45초 만에 니킥에 이은 파 국내 | 유 하람 | 2019-04-21 04:35 [MMA] 필리핀 원정 나선 '투신' 김재웅, 이민혁과 동반 승리 [MMA] 필리핀 원정 나선 '투신' 김재웅, 이민혁과 동반 승리 [랭크5=정성욱 기자] 필리핀으로 원정을 떠난 '투신' 김재웅(26, 익스트림컴뱃)과 이민혁(21, 익스트림컴뱃)이 승전보를 전했다. 14일 필리핀 SM 스카이돔에서 열린 '파이트 나이트 III'에 메인과 코메인에 출전한 김재웅과 이민혁이 각각 서브미션 승과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뒀다.TFC에서 '투신'으로 불린 김재웅의 실력은 해외에서도 빛을 더했다. 전진 스텝으로 압박해간 김재웅은 상대 제프리 비론(필리핀)이 앞 손 훅을 뻗으며 공격해오자 가볍게 피한 후 투 훅으로 응수했다. 김재웅의 견제성 로킥이 들어가자 제프리는 훅을 국내 | 정성욱 | 2019-04-15 00:00 [ONE] '하체관절기 마스터' 이성종, 에드워드 켈리와 명승부 끝 석패 [ONE] '하체관절기 마스터' 이성종, 에드워드 켈리와 명승부 끝 석패 [랭크5=유하람 기자] '하체관절기 마스터' 이성종(33, 천안 MMA)이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이성종은 1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루츠 오브 오너’ 메인카드에 출전, 에드워드 켈리(35, 필리핀)와 쉴 새 없는 난전을 벌였다. 무한한 서브미션 시도로 승리 직전까지도 갔으나 결국 체력난으로 2라운드 2분 51초 만에 파운딩에 의한 TKO 패를 당했다. 1라운드 이성종은시작과 동시에 더블렉 테이크다운에 성공했고, 이내 백을 탔다. 켈리가 털어내며 일어나자 가드에서 암바를 잡는 척 바로 하체관절기로 이어갔고, 안면 국내 | 유 하람 | 2019-04-12 22:18 [AFC11] 챔피언만 세 명 출전…AFC '올스타전' 개최 임박 [AFC11] 챔피언만 세 명 출전…AFC '올스타전' 개최 임박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4월 8일(월)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 11 - Challenge for New Champions’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AFC 종합격투기 부문 챔피언 세 명이 한자리에 모여 타이틀 방어전을 치르는 호화로운 대진으로 꾸며졌다.먼저 메인이벤트에는 웰터급 챔피언 배명호(34, 팀 매드)가 강력한 타격가 요나스 보에노(35, 브라질)와 맞붙는다. 본래 둘은 AFC 10에서 대결할 예정이었으나, 배명호는 부상으로 한 차례 만남이 취소된 후 3달여 만에 재회하게 됐 국내 | 유 하람 | 2019-04-05 00:00 [UFC] '코리안 팔콘' 조성빈 옥타곤 데뷔전 확정, 스웨덴 대회서 현지 파이터 상대 [UFC] '코리안 팔콘' 조성빈 옥타곤 데뷔전 확정, 스웨덴 대회서 현지 파이터 상대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6월 2일 '코리안 팔콘' 조성빈(26, 익스트림컴뱃)이 UFC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스웨덴 스톡홀름 에릭슨 글로브에서 열리는 UFN 152에 출전한다. 상대는 홈팬의 응원을 엎고 나오는 다니엘 테이머(31, 스웨덴)다. 조성빈은 키 180cm 장신의 페더급 타격가로, 2014년 12월 프로로 데뷔해 9연승 무패 전적을 쌓고 있다. 지난해 2월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FC 17’ 페더급 잠정 타이틀전에서 조성빈은 ‘드렁큰 홍’ 홍준영을 4라운드 2분 17초 만에 TKO시키고 TF 국내 | 유 하람 | 2019-04-04 11:00 [ONE] '동반출격' 권원일-이성종, 에릭-에드워드 켈리 형제와 맞대결 [ONE] '동반출격' 권원일-이성종, 에릭-에드워드 켈리 형제와 맞대결 [랭크5=유하람 기자] 동반출전하는 두 한국 파이터가 한 가문 형제와 나란히 맞붙는다. 권원일(23, 익스트림 컴뱃)과 이성종(35, 천안 MMA)은 오는 1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원 챔피언십-루츠 오브 오너'에 출전, 각각 에릭 켈리(36, 필리핀)와 에드워드 켈리(35, 필리핀)를 상대한다. '하체관절기 마스터'로 유명한 이성종은 불꽃 같은 힐훅 3연승으로 기대를 모으며 원 챔피언십에 입성했다. 권원일 역시 연이은 넉아웃 행진으로 승승장구하며 원 챔피언십 데뷔전까지 초살 KO승으로 장식했다. 그러나 최근 분위기는 둘 다 국내 | 유 하람 | 2019-04-03 17:24 [AFC11] 벼랑 끝에 선 김회길-안경준 “간절함과 간절함이 만나 명승부 만들 것” [AFC11] 벼랑 끝에 선 김회길-안경준 “간절함과 간절함이 만나 명승부 만들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데뷔전에서 허무하게 패했던 김회길(30, 레드훅)이 배수진을 쳤다. 김회길은 오는 4월 8일(월)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리는 ‘AFC(엔젤스파이팅) 11 – Challenge for New Champions’에서 3연패로 역시 위기인 안경준(28, 천안 MMA)과 ‘벼랑 끝 대결’을 펼친다. 김회길은 “지난 경기 이후 모델 일도 중단하고 운동에만 집념하고 있다”며 “간절함과 간절함이 만나 명승부를 만들 것”이라고 예고했다. 지난해 12월 김회길은 AFC 09에서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치렀다. “모델로 번 수익 국내 | 유 하람 | 2019-03-26 12:11 [ONE] '하체관절기 마스터' 이성종 "잡으면 끝난다…내 스타일 100% 보여줄 것" [ONE] '하체관절기 마스터' 이성종 "잡으면 끝난다…내 스타일 100% 보여줄 것" [랭크5=천안, 유하람 기자] "내 손에 잡히기만 하면 죽는다" 이성종(35, 천안 MMA)의 근거 있는 '주짓수부심'은 꺾이지 않았다. 오히려 연패의 늪에서 초심을 되찾았다. 이성종은 20일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타격을 보여주자는 욕심 때문에 체력관리가 안 됐고 경기력도 좋지 못했다"며 "이번엔 이기든 지든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주짓수를 보여주겠다"고 선언했다. "손가락 끝만 걸려도 상대가 때리든 말든 끝까지 물고 늘어질 생각이다. 그립만 만들어지면 언제든 그대로 피니시 시킬 자신이 있다"며 전의를 불태 국내 | 유 하람 | 2019-03-21 07:28 [복싱] 디온테이 와일더 쇼타임과 계약 연장 "가을에 클리츠코와 싸우고파" [복싱] 디온테이 와일더 쇼타임과 계약 연장 "가을에 클리츠코와 싸우고파" [랭크5=유하람 기자] WBC 헤비급 챔피언 디온테이 와일더(33, 미국)가 DAZN으로 넘어갈 기회를 뿌리치고 쇼타임 네트워크와 재계약했다. 19일 해외 격투매체 파이트 스포츠는 40승 1무 무패의 챔피언이 계약 연장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와일더는 올해 가을 블라디미르 클리츠코(42, 우크라이나)와 대결을 요구했다. 한편 쇼타임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는 5월 18일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도미닉 브리질(33, 미국)과의 경기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1살에 복싱을 시작한 와일더는 빼어난 재능으로 입문 국내 | 유 하람 | 2019-03-20 12:43 [UFC] 데이나 화이트 "코빙턴은 원래 타이틀전 자격 있어…매치메이커가 안 줬을 뿐" [UFC] 데이나 화이트 "코빙턴은 원래 타이틀전 자격 있어…매치메이커가 안 줬을 뿐" [랭크5=유하람 기자]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차기 웰터급 타이틀 도전자를 내정했다. 19일 화이트는 야후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호르헤 마스비달(34, 미국)보단 콜비 코빙턴(31, 미국)이 먼저라고 밝혔다. "마스비달도 좋아보인다. 2연패 후 커다란 승리를 거뒀잖나"라면서도 "그래, 다음 도전자는 코빙턴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코빙턴은 연승 중이었고 내가 존경하는 하파엘 도스 안요스도 압도했다"며 "매치메이커가 타이틀전을 주지 않았을 뿐"이라고 명분을 설명했다. 본래 타이틀전을 약속받은 코빙턴은 챔피언과 일정이 엇갈리며 무 국내 | 유 하람 | 2019-03-20 12:16 [UFN 147] 리뷰 : 런던 대공황 [UFN 147] 리뷰 : 런던 대공황 [랭크5=유하람 기자] 현지화의 기본은 스타 마케팅이다. 어떤 지역에서 일을 벌이고 싶다면 그 지역 사람을 데려다 쓰는 건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격투스포츠는 특성상 현지인 기용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는 보장이 없다. 변수는 많은 대신 승패는 분명히 갈리기 때문에 언제나 '복불복'이다. 안타깝게도 17일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7는 그중 '꽝'이 나온 대회였다. [웰터급] #3 대런 틸 vs #11 호르헤 마스비달 "조커, 골리앗을 잡다" - 대런 틸, 이대로 끝? 평점 : ★★★★ 연이은 지루한 경기로 분위기가 국내 | 유 하람 | 2019-03-19 09:10 [UFC] 호르헤 마스비달, 영국 원정에서 대런 틸에게 역전 KO승 [UFC] 호르헤 마스비달, 영국 원정에서 대런 틸에게 역전 KO승 [랭크5=유하람 기자] 호르헤 마스비달(34, 미국)이 런던에 찬물을 끼얹었다. 17일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7에서 랭킹 11위 마스비달은 랭킹 3위 대런 틸(26, 잉글랜드)을 2라운드 3분 5초 만에 펀치로 실신시켰다. 1라운드 시작부터 다운당하며 위기에 빠졌으나 침착하게 흐름을 잡으며 경기를 뒤집었다. 고국에서 패배한 틸은 경기 후 좌절감에 한참 동안 머리를 싸맨 채 일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작과 동시에 날아차기로 로블로를 맞춘 마스비달은 경기 재개와 동시에 레프트 스트레이트를 맞고 나동그라졌다. 국내 | 유 하람 | 2019-03-17 08:15 [UFC] 도미닉 레예스, 볼칸 우즈데미르와 졸전 끝 판정승 [UFC] 도미닉 레예스, 볼칸 우즈데미르와 졸전 끝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17일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7에서 두 라이트헤비급 랭커가 아쉬운 경기를 펼쳤다. 8위 도미닉 레예스(29, 미국)는 평범한 타격전 끝에 6위 볼칸 우즈데미르(29, 스위스)를 3라운드 종료 2-1 판정으로 꺾었다. 승자 인터뷰에서 레예스는 "존 존스 기다려라", "영국 팬들에게 고맙다"고 말했으나 경기장에선 오히려 야유가 나왔다. 1라운드 레예스는 방향을 번갈아 돌며 뒷발 킥으로 위협했다. 상대 킥 타이밍에 뒷발을 차주며 넘어뜨리기도 했다. 도중 로블로를 허용한 우즈데미르는 재개 후 화 국내 | 유 하람 | 2019-03-17 07:1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