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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3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포이리에 옥타곤 데뷔 8년 만에 챔피언 등극, 아데산야도 벨트 차지…UFC 236 경기 결과 [UFC] 포이리에 옥타곤 데뷔 8년 만에 챔피언 등극, 아데산야도 벨트 차지…UFC 236 경기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14일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UFC 236이 종료됐다. 이날 메인이벤트와 준 메인이벤트에서는 더스틴 포이리에(30, 미국)와 이스라엘 아데산야(29, 나이지리아)가 나란히 잠정 챔피언에 등극했다. 포이리에는 UFC 데뷔 8년 만에 벨트를 둘렀으며, 아데산야는 17승 무패를 기록하며 타이틀을 차지했다. 라이트급 랭킹 3위 더스틴 포이리에는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27, 미국)를 25분 간의 혈투 끝에 꺾고 잠정 챔피언에 등극했다. 포이리에는 “꿈이 이뤄졌다. 이 벨트는 이제 내 것이다”라며 승리를 자축했 국내 | 유 하람 | 2019-04-14 14:33 [UFC] 이스라엘 아데산야 "앤더슨 실바는 이미 죽였고, 이젠 존 존스 차례" [UFC] 이스라엘 아데산야 "앤더슨 실바는 이미 죽였고, 이젠 존 존스 차례" [랭크5=유하람 기자] 이스라엘 아데산야(29, 나이지리아)의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이번엔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31, 미국)을 겨냥했다. 아데산야는 11일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몸이 근질거린다. 난 이미 전설 하나(앤더슨 실바)를 죽였고 이젠 다음을 사냥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존 존스 역시 지난 3월 TMZ 스포츠를 통해 "매우 흥분되는 상대다. 결국 싸우게 되겠다는 느낌이 들었다"며 그에게 관심을 표한 바 있다. 현 랭킹 5위 아데산야는 오는 13일 랭킹 4위 켈빈 가스텔럼(27, 미국)과 잠정 국내 | 유 하람 | 2019-04-12 05:43 [UFC] 이스라엘 아데산야 "마음만 먹으면 잽만으로 가스텔럼 농락 가능" [UFC] 이스라엘 아데산야 "마음만 먹으면 잽만으로 가스텔럼 농락 가능" [랭크5=유하람 기자] 이스라엘 아데산야(29, 나이지리아)가 무한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레슬러 켈빈 가스텔럼(27, 미국)과 맞붙을 예정인 아데산야는 11일 오픈 워크아웃 스크럼에서 "마음만 먹으면 잽만으로 그 녀석을 농락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오는 14일 UFC 236에 출전하는 아데산야는 16승 무패를 달리고 있으며, 현재 테이크다운 디펜스율 85%를 기록하고 있다. 16승 무패를 달리고 있는 아데산야는 전체급 통틀어 가장 ‘핫’한 신예 중 하나다. 지난 2월 호주에서 열린 UFC 234 메인이벤트에서는 앤더슨 실바와 현란한 국내 | 유 하람 | 2019-04-11 11:15 [UFC] 이스라엘 아데산야 "휘태커, 경기 안 뛰고 '언플' 안 하면 넌 하는 게 뭐냐" [UFC] 이스라엘 아데산야 "휘태커, 경기 안 뛰고 '언플' 안 하면 넌 하는 게 뭐냐" [랭크5=유하람 기자] 미들급 잠정타이틀전을 앞둔 이스라엘 아데산야(29, 나이지리아)가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28, 호주)에게 강도 높은 공격을 쏟아냈다. 9일 아리엘 헬와니 쇼에 출연한 아데산야는 "휘태커, 경기 안 뛰고 트래시토킹도 안 하면 넌 하는 게 뭐냐"고 비난했다. 옥타곤에 데뷔한 해에만 4경기를 치른 아데산야는 "이 녀석은 3년 동안 두 번 싸웠다. 나였으면 3년 안에 뭘 할 수 있었을지 상상해 보라"라고 포문을 열었다. 또한 "그 녀석은 항상 '난 여기 말하러 온 게 아니다'라고 말한다. 웃기지 마라. 트래시토킹도 국내 | 유 하람 | 2019-04-09 10:49 [UFC] 이스라엘 아데산야, 코너 맥그리거 변호 "찍지 말라면 그냥 찍지 마" [UFC] 이스라엘 아데산야, 코너 맥그리거 변호 "찍지 말라면 그냥 찍지 마" [랭크5=유하람 기자] UFC 미들급 랭킹 5위 이스라엘 아데산야(29, 나이지리아)가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를 두둔하고 나섰다. 맥그리거는 자신을 촬영하는 '폰파라치'의 핸드폰을 빼앗아 체포됐었다. 아데산야는 14일 MMA 위클리와의 인터뷰에서 "난 누가 어디서 뭘 하든 신경쓰지 않지만 그게 카메라를 들이밀 자격을 준다는 뜻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젠장, (찍지 말라면)그냥 몰래 사진 찍지 마"라고 말했다. 맥그리거는 지난 12일 마이애미에서 하빕의 팬 아메드 압디르자크(Ahmed Abdirzak)의 핸드폰을 뺏은 국내 | 유 하람 | 2019-03-19 07:37 [UFC] 이스라엘 아데산야 "나만큼 부지런한 건 세로니 뿐…난 휘태커와 달라" [UFC] 이스라엘 아데산야 "나만큼 부지런한 건 세로니 뿐…난 휘태커와 달라" [랭크5=유하람 기자] "기세란 아주 강력한 힘이다. 게다가 (내게는) 현재진행형이지" 6일 MMA 정키는 미들급 초신성 이스라엘 아데산야(29, 나이지리아)가 이렇게 말했다고 전했다. 켈빈 가스텔럼(27, 미국)과의 잠정 타이틀전을 앞둔 아데산야는 "그를 넘어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작년 2월부터 이번 2월 경기까지 난 한 해 동안 다섯 경기를 뛰었다. 태국 낙무아이처럼 부지런히 싸웠지. 도널드 세로니 말고는 비교할 대상도 없다"며 자격이 충분하다 어필했다. "로버트 휘태커는 작년에 한 번 싸우지 않았나?"라며 이탈한 현 챔프에 국내 | 유 하람 | 2019-03-07 06:20 [UFC] 미들급 잠정 타이틀전 켈빈 가스텔럼 vs 이스라엘 아데산야 성사 [UFC] 미들급 잠정 타이틀전 켈빈 가스텔럼 vs 이스라엘 아데산야 성사 [랭크5=유하람 기자] 소문만 무성했던 UFC 미들급 잠정 타이틀전이 성사됐다. 정보통으로 유명한 브렛 오카모토 ESPN 기자는 20일 아침 6시 21분 트위터를 통해 켈빈 가스텔럼(27, 미국) 대 이스라엘 아데산야(29, 나이지리아)의 대결이 오는 4월 13일 UFC 236 메인이벤트로 성사됐다고 밝혔다. 미들급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28, 호주)의 공백이 길어짐에따라 잠정타이틀전이 치러진다고 전했다. 10일 UFC 234에서 미들급 벨트에 도전할 예정이었던 켈빈 가스텔럼은 경기 당일 챔피언의 이탈로 닭 쫓던 개가 됐다. 훈련과 국내 | 유 하람 | 2019-02-20 07:35 [UFC] 크리스 와이드먼 "아데산야는 보여준 것도 없이 과대평가되는 중" [UFC] 크리스 와이드먼 "아데산야는 보여준 것도 없이 과대평가되는 중" [랭크5=유하람 기자] 전 UFC 미들급 챔피언 크리스 와이드먼(34, 미국)이 이스라엘 아데산야(29, 나이지리아)를 향한 스포트라이트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와이드먼은 13일 트위터를 통해 "아데산야가 톱 5와 붙은 적은 있나? 주짓떼로나 레슬러를 만난 적은 있고?"라고 지적했다. 이어 "아데산야가 과대평가됐다고 하니 불편해 하는 사람이 많더라. 봐라. 앤더슨 실바에게 배당률 -700이 나왔지만 정작 경기는 접전이었잖나"라고 꼬집었다. 아데산야는 UFC 234에서 당일 이탈한 미들급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28, 호주) 대신 국내 | 유 하람 | 2019-02-14 07:49 [UFC] 로버트 휘태커, 퇴원했지만 여전히 몸상태 심각…6월 복귀의사 밝혀 [UFC] 로버트 휘태커, 퇴원했지만 여전히 몸상태 심각…6월 복귀의사 밝혀 [랭크5=유하람 기자] UFC 234 대회 당일 탈장으로 이탈했던 미들급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28, 호주)가 퇴원했다. 챔피언의 매니저 데이는 "휘태커는 여전히 큰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며 "수술 후유증으로 4~6주는 걷는 게 전부일 것"이라고 상황을 전했다. 매니저는 "휘태커는 회복을 끝내고 훈련을 재개하면 6월 혹은 10월에 타이틀 방어전을 가지고 싶어한다. 가능하면 6월쯤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10일 새벽 아리엘 헬와니 ESPN 기자는 휘태커의 상태를 전했다. 헬와니에 따르면 휘태커는 전날 밤 갑자기 복부의 경련이 시작됐고 국내 | 유 하람 | 2019-02-14 07:29 [UFC] 미들급 타이틀 도전자 바뀌나? 데이나 화이트 "가스텔럼, 시간은 네 편이 아냐" [UFC] 미들급 타이틀 도전자 바뀌나? 데이나 화이트 "가스텔럼, 시간은 네 편이 아냐" [랭크5=유하람 기자] 10일 미들급 벨트에 도전할 예정이었던 켈빈 가스텔럼(27, 미국)은 경기 당일 챔피언의 이탈로 닭 쫓던 개가 됐다. 훈련과 감량은 모두 해놓고 싸우지는 못한 상황. 화가 난 가스텔럼은 그날 MMA 파이팅을 통해 "레슬링에서 챔피언이 이런 식으로 이탈하면 도전자가 타이틀을 가져간다. 내가 진짜 챔피언"이라고 주장했다. 이를 본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귀엽다"고 UFC 234 포스트 파이트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말했다. 또한 "비즈니스에서 시간은 네 편이 아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며 차기 타이틀샷이 국내 | 유 하람 | 2019-02-11 07:27 [UFC] 로버트 휘태커 "로메로와 10라운드 싸워보니 이젠 무서운 게 없어" [UFC] 로버트 휘태커 "로메로와 10라운드 싸워보니 이젠 무서운 게 없어" [랭크5=유하람 기자] "난 괴물과 10라운드를 보냈다" 타이틀 방어전을 앞둔 UFC 미들급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28, 호주)가 자신감을 드러냈다. 6일 MMA 정키와의 인터뷰에서 휘태커는 장장 50분을 싸운 '황소 개구리' 요엘 로메로(41, 미국)가 자신에게 "최고의 10 라운드를 선사했다"며 "이는 아무도 겪어본 적 없는 경험"이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자신은 타이틀을 지켜냈다며 켈빈 가스텔럼(27, 미국) 상대로도 자신 있다고 밝혔다. 휘태커는 로메로와 11개월에 걸쳐 5라운드 판정 승부를 두 번이나 치른 끝에 공석이었던 미 국내 | 유 하람 | 2019-02-07 06:32 [UFC] 타이론 우들리 "우스만 부수고 코빙턴 잡으면? 미들급도 먹으러 가야지" [UFC] 타이론 우들리 "우스만 부수고 코빙턴 잡으면? 미들급도 먹으러 가야지" [랭크5=유하람 기자] 5차 방어전을 앞두고 있는 UFC 웰터급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36, 미국)가 원대한 2019년 계획을 밝혔다. 우들리는 지난 7일 "3월 UFC 235에서 카마루 우스만(31, 나이지리아)를 뭉개버리고 6월 UFC 238에서 콜비 코빙턴(30, 미국)과 싸우겠다"고 밝혔다. 15일 아리엘 헬와니 쇼에 출연한 우들리는 이에 덧붙여 "둘을 모두 잡고 나면 연말에 미들급 타이틀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본래 우들리의 상대는 코빙턴이었다. UFC 6연승을 달리며 잠정타이틀까지 확보한 코빙턴은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에 국내 | 유 하람 | 2019-01-15 11:55 [UFC] 강경호 2019년 UFC 첫 PPV 출격...지독한 판정운 극복할까 [UFC] 강경호 2019년 UFC 첫 PPV 출격...지독한 판정운 극복할까 [랭크5=유하람 기자] 2019년 옥타곤을 밟는 첫 한국인은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31, 부산 팀 매드)로 결정됐다. 강경호는 오는 2월 10일 멜버른에서 열리는 UFC 234에서 '야샤보' 이시하라 테루토(27, 일본)를 상대한다. 새해 첫 UFC PPV 대회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됐다. 옥타곤 커리어 내내 편파판정의 피해자였던 강경호가 이번엔 지독한 판정운을 극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전 로드FC 밴텀급 챔피언이기도 한 강경호는 2013년 옥타곤 입성 후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데뷔전에서 알렉스 카세레스에게 논란의 판 국내 | 유 하람 | 2018-12-31 12:07 [UFC Best & Worst] ⑦ 옥타곤 사상 최고의 도깨비 파이터 TOP 5 [UFC Best & Worst] ⑦ 옥타곤 사상 최고의 도깨비 파이터 TOP 5 [랭크5=유하람 기자] 종합격투기만큼 결과론이 냉혹하게 적용되는 세계가 있을까. 실전에서 보여줄 기회는 1년에 많아야 네 번, 그리고 그 순간마다 1:1 스포츠 특성상 승자가 모든 영광을 가져간다. 단 한 번의 패배로 몰락해 순식간에 사라지는 파이터가 옥타곤에 유독 많은 이유다. 그러나 가만보면 유난히 튀는 존재들이 있다. 분명히 질 것 같은 상대를 꺾으며 돌풍을 일으키지만, 이내 언더독에게 덜미를 잡히며 주저앉기를 반복하는 이들. 우리는 그들을 '기복왕' 또는 '도깨비 파이터'라고 부른다.5위. 닐 매그니(31, 미국)전적 : 2 국내 | 유 하람 | 2018-12-29 00:00 [UFC] 호날도 자카레 "랭킹에도 없는 약쟁이 실바가 타이틀전이 말이 되나" [UFC] 호날도 자카레 "랭킹에도 없는 약쟁이 실바가 타이틀전이 말이 되나" [랭크5=유하람 기자] 최근 앤더슨 실바(43, 브라질)의 타이틀 재도전설이 솔솔 나오는 가운데, 호날도 자카레(39, 브라질)가 불편한 심정을 표했다. 자카레는 11일 PVT와의 인터뷰에서 "앤더슨 실바는 약쟁이에 랭킹에도 없다. 그런데 이름값과 다른 모든 걸 가지고 있다고 줄을 뛰어넘으려 하고 있다"고 공격했다. 5연승을 거두고도 타이틀전을 받지 못하는 등 '비운의 대명사'로 불리는 자카레는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기회를 얻는 사람들 때문에 자신의 커리어가 부정당하는 기분이라 말했다. 자카레는 "도핑을 하고, 난리를 피우고, 누구든 국내 | 유 하람 | 2018-12-13 10:57 [UFC224] 리뷰 : 소문 안 난 잔치에 먹을 것 많다 [UFC224] 리뷰 : 소문 안 난 잔치에 먹을 것 많다 [랭크5=유하람 기자] 흔히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고 한다. 반면 정작 '대박'은 기대를 걸지 않았던 데서 터지기도 한다. UFC 224는 주목도 낮은 여성부 챔피언십과 다소 타이틀전과 거리가 먼 선수들이 주로 자리를 채우며 '대진이 부실하다'는 우려를 샀다. 뚜껑을 열어보니 UFC 224는 낮은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 명경기가 속출한 끝에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1경기 : 비토 벨포트 vs 료토 마치다 "카운터 스페셜리스트 맞대결다운 결말" - 마치다는 아직 죽지 않았다 벨포트와 마치다는 한때 '카운터만큼은 세계 최고'라는 국내 | 유 하람 | 2018-05-14 10:21 [UFC] 켈빈 가스텔럼, 초접전 끝에 한끝차 판정승 [UFC] 켈빈 가스텔럼, 초접전 끝에 한끝차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켈빈 가스텔럼(28, 미국)이 호날도 자카레(40, 브라질)와의 미들급 빅매치에서 초접전 끝 한끝차이 승리를 거뒀다. 이날 두 파이터는 3라운드 내내 쉴 새 없이 공방을 펼쳤다. 1, 2라운드는 나눠 가졌으나, 승부처였던 3라운드에서 5:5 싸움이 나오며 판정은 미궁에 빠졌다. 결국 심판진은 가스텔럼의 손을 들어줬다. 1라운드는 의심할 여지 없는 자카레 라운드였다. 자카레는 킥캐치 후 하체관절기로 가스텔럼을 그라운드로 끌고 들어갔다. 이어지는 포지션 전환과 물흐르는 듯한 가드패스에 가스텔럼은 속수무책이었다. 국내 | 유 하람 | 2018-05-13 13:21 [UFC] 케빈 가스텔럼 "자카레 1라운드 KO 시켜야 타이틀전 간다" [UFC] 케빈 가스텔럼 "자카레 1라운드 KO 시켜야 타이틀전 간다" [랭크5=유하람 기자] UFC 미들급 랭킹 5위 켈빈 가스텔럼(28, 미국)이 타이틀전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MMA 정키와의 사전 인터뷰에서 그는 "상대를 박살내고 어떤 선언을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입 다물고 있으면 다음 타이틀 도전자가 되기 어려워보인다. 1라운드에 KO 승 후 마디 한다면 의심할 여지 없이 다음 경기는 타이틀전일 것"이라 덧붙였다. TUF 17 우승자인 가스텔럼은 등장과 함께 '제 2의 케인 벨라스케즈'라는 찬사를 받으며 웰터급 챔피언감으로 거론됐다. 그러나 연달은 계체 실패, 대마초 복용 적 국내 | 유 하람 | 2018-05-12 14:53 [UFN 상하이] 켈빈 가스텔럼 "이번 대회는 내 커리어에 도움, 승리하면 미들급 잔류" [UFN 상하이] 켈빈 가스텔럼 "이번 대회는 내 커리어에 도움, 승리하면 미들급 잔류" [랭크5=정성욱 기자] 켈빈 가스텔럼(26, 미국)이 상대 마이클 비스핑과 더불어 지난주 16일(한국시간)에 열린 UFC 미디어 컨퍼런스 콜에 참가해 ‘UFC 파이트 나이트 상하이’ 대회에 관해 입을 열었다.가스텔럼의 원래 상대는 앤더슨 실바였지만 도핑정책 위반으로 급작스레 상대가 마이클 비스핑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그는 긍정적이다. "사실 이번 경기는 내 커리어에 있어 오히려 더 플러스가 되는 경기"라며 "그(비스핑)와의 경기는 내 커리어에 있어 큰 전환점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체급 변화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원래 활동했던 UFC | 정성욱 | 2017-11-22 00:00 [UFC] 마이클 비스핑, 앤더슨 실바 대체, 가스텔럼과 메인 이벤트 [UFC] 마이클 비스핑, 앤더슨 실바 대체, 가스텔럼과 메인 이벤트 [랭크5=정성욱 기자] 약물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앤더슨 실바(브라질)를 대신해 UFC 미들급 2위 마이클 비스핑(영국)이 'UFC 파이트 나이트 상하이'에 출전한다. 비스핑은 25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상하이'에서 켈빈 가스텔럼(미국)과 맞붙는다.마이클 비스핑은 오랜 기간 UFC에서 활동하면서 UFC 선수 최다승 타이기록(20승)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UFC 217에서 조르주 생피에르에게 미들급 타이틀을 잃고 2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이번 상하이 대회를 통해 그가 최고의 선수라는 것을 증명하고 다 UFC | 정성욱 | 2017-11-14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