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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8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밴텀급 타이틀전 피터 얀, 과거 트레이닝 파트너 조제 알도와의 대결을 앞둔 심경 [UFC] 밴텀급 타이틀전 피터 얀, 과거 트레이닝 파트너 조제 알도와의 대결을 앞둔 심경 [랭크5=정성욱 기자, 이학로 통신원] 12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파이트 아일랜드(야스섬)에서 UFC 251이 열린다. 이날 메인카드에서 밴텀급 3위 피터 얀(27, 러시아/타이거 무에타이)이 6위 조제 알도(33, 브라질/노바 유니아오)와 밴텀급 타이틀을 놓고 격돌한다. 얀은 UFC 입성하기 전부터 연승을 이어가며 밴텀급의 기대주로 평가받았다. 20대 후반으로 현재 9연승을 이어가고 있어 챔피언의 재목으로 평가받는다. 이에 이번 대회에서도 알도를 제치고 탑독으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 매우 신중하다. KO 승 UFC | 정성욱 기자 | 2020-07-11 19:22 UFC 251 우스만 vs 마스비달 격투기 전문가 경기 예상 UFC 251 우스만 vs 마스비달 격투기 전문가 경기 예상 12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파이트 아일랜드(야스섬)에서 열리는 UFC 251 '우스만 vs 마스비달' 경기 결과를 격투기 전문가들이 예상했다. UFC | 정성욱 기자 | 2020-07-09 15:37 [UFC] '난타전에 이은 체력전' 더스틴 포이리에 댄 후커에 판정승…마이크 페리 여자친구 대동하고 판정승 [UFC] '난타전에 이은 체력전' 더스틴 포이리에 댄 후커에 판정승…마이크 페리 여자친구 대동하고 판정승 [랭크5=정성욱 기자] 초반 라운드에서 난타전을 보인 랭킹 3위 더스틴 포이리에(31, 미국/아메리칸 탑 팀)와 랭킹 5위 댄 후커(30, 뉴질랜드/시티 킥복싱)가운데 최종으로 웃은 건 체력에 우위를 보인 포이리에였다. 여자친구와 함께 둘이 옥타곤에 오른 코메인이벤터 마이크 페리(27, 미국/UFC짐 윈터 스프링스)가 미키 갈(28, 미국/그레이시 뉴저지 아카데미)을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28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UFC 파이트 나이트 - 포이리에 vs 후커’에서 포이리에가 후커를 UFC | 정성욱 기자 | 2020-06-28 12:49 [UFC 248] 25분 내내 야유 이어진 미들급 타이틀전, 이스라엘 아데산야 타이틀 방어 성공 [UFC 248] 25분 내내 야유 이어진 미들급 타이틀전, 이스라엘 아데산야 타이틀 방어 성공 [랭크5=정성욱 기자] 25분간의 야유 속에 이스라엘 아데산야(30, 뉴질랜드/시티 킥복싱)가 타이틀을 지켜냈다.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248에서 요엘 로메로(40, 쿠바/아메리칸 탑 팀)를 5라운드 종료 판정승으로 꺾었다.미들급 타이틀전 대진은 한차례 변경된 바 있다. 파울로 코스타가 아데산야와 맞붙을 예정이었으나 예기치 않은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워져 요엘 로메로로 교체되었다. 요엘 로메로는 격투기 전문가들이 꼽은 미들급 정통의 강호로 그를 상대했던 파이터들조차 ‘야수’라 칭할만큼 강력하다. 로메로를 UFC | 정성욱 기자 | 2020-03-08 15:36 [UFC] 얜 샤오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10연승 질주 [UFC] 얜 샤오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10연승 질주 [랭크5=정성욱 기자] 9연승의 스트로급 파이터 얜 샤오난(30, 중국/익스트림 산다)이 10연승을 채우며 랭킹에 진입하게 됐다. 22일(현지시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68에서 캐롤리나 코발키에비츠(34, 폴란드/샤크 탑 팀)을 시종일관 타격으로 제압하여 3라운드 종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얜 샤오난은 9연승을 이어가고 있는 UFC 여성 스트로급 파이터다. 중국과 필리핀 등에서 활동하다가 2015년 로드 FC가 중국에 진출하며 함께하게 됐다. 로드 FC에서 2승 1무를 기록한 후 2017년 UFC | 정성욱 기자 | 2020-02-23 10:35 [ONE] '울버린' 배명호, 28일 싱가포르서 열리는 원 챔피언십 데뷔 [ONE] '울버린' 배명호, 28일 싱가포르서 열리는 원 챔피언십 데뷔 [랭크5=정성욱 기자] '울버린' 배명호(34, 팀 매드)가 원 챔피언십에 데뷔한다. 28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원 챔피언십 - 킹 오브 더 정글에 출전해 무라드 라마자노프(러시아/다게스탄 파이터)와 웰터급(83.90kg) 경기를 갖는다. 배명호는 2006년에 데뷔한 중견 파이터다. 마즈, 딥, M-1, 레전드 FC 등에서 활동했으며 레전드 FC에선 웰터급 챔피언을 지내기도 했다. 2017년 4월 엔젤스파이팅(AFC)에 데뷔해 승리를 거두고 같은 해 7월 초대 웰터급 챔피언에 올랐다. 이후 1차례 방어전과 논타이틀전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0-02-20 12:37 [로드 FC] 전 밴텀급 챔피언 이윤준, '친절한 윤준씨'로 유튜버로 데뷔 [로드 FC] 전 밴텀급 챔피언 이윤준, '친절한 윤준씨'로 유튜버로 데뷔 [랭크5=정성욱 기자] 로드 FC 전 밴텀급 챔피언 이윤준(32, 로드짐 로데오)이 유튜버로 격투기 팬들을 찾는다. 30일 이윤준은 자신의 채널에 첫 영상을 올리고 "로드FC 밴텀급 전 챔피언이 유튜버로 팬들에게 돌아왔습니다. 이제 절 유튜버(Youtuber) 친절한 윤준씨로 불러주세요"라고 첫 글을 남겼다이윤준은 로드 FC 전 밴텀급 챔피언이다. 총 전적 11승 2패로 준수한 전적을 지녔으며 9연승을 이어가던 전도유망한 파이터였다. 2016년 뇌경색으로 인해 선수생활을 잠정 은퇴했고 로드짐 로데오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고 있다. 작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01-31 11:58 [라이진] '격투신동' 나스가와 텐신, 하드 펀쳐 에바타 루이에 1라운드 KO승 [라이진] '격투신동' 나스가와 텐신, 하드 펀쳐 에바타 루이에 1라운드 KO승 [랭크5=도쿄 사이타 슈퍼 아레나, 정성욱 기자] '격투 신동' 나스가와 텐신(21, 일본/TARGET-TEPPEN Gym)이 무패의 하드 펀쳐 에바타 루이(28, 일본/이하라 도장)를 제압했다. 31일 일본 도쿄 사이타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라이진 20에서 나스가와 텐신이 에바타 루이를 1라운드 2분 46에 KO승을 거뒀다. 나스가와 텐신은 격투 신동으로 불린다. 38번 싸워서 한 번도 지지 않았다. 38번 가운데 33번이 킥복싱, 4번이 종합격투기, 그리고 1번이 믹스룰 경기다. 29번의 KO기록을 갖고 있다. 킥복싱에서 주로 입식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0-01-01 00:01 [벨라토르] '챔피언 위엄', 마이클 챈들러 바뀐 상대에게 1라운드 펀치 KO승 [벨라토르] '챔피언 위엄', 마이클 챈들러 바뀐 상대에게 1라운드 펀치 KO승 [랭크5=사이타마 슈퍼아레나, 정성욱 기자] '전 라이트급 챔피언' 마이클 챈들러(33, 미국)가 시드니 아웃로(27, 미국)를 1라운드 펀치 KO로 제압했다. 29일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벨라토르 MMA 저팬에서 챈들러는 오른손 스트레이트로 1라운드 2분 59초 만에 아웃로를 쓰러뜨렸다.라운드 초반 챈들러는 오른손 스트레이트로 아웃로의 바디를 노렸다. 아웃로는 챈들러가 들어오면 카운터 펀치를 뻗었다. 라운드 중반 챈들러는 바디가 아닌 얼굴을 노렸고 아웃로도 펀치를 함께 뻗었지만 챈들러의 펀치가 적중했다. 아웃로는 펀치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2-29 14:16 [UFC] '최강 레슬러' 벤 아스크렌 은퇴 발표 [UFC] '최강 레슬러' 벤 아스크렌 은퇴 발표 [랭크5=이학로 통신원] 벨라토르, 원 챔피언십 출신으로 UFC에 진출해 화제를 모았던 벤 아스크렌(35, 미국)이 UFC에 온지 1년 만에 은퇴 발표를 했다. 아리엘 헬와니 쇼에 출연한 아스크렌은 "종합격투기에서 은퇴를 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골반 통증이 3-5년 동안 지속되고 있었던 상태"라며 "의사와 많은 상담후에 고관절 대치술을 받기로 했다"고 털어놨다.이어서 아스크렌은 "여기가 끝인거 같다. 일주일 동안 무슨 말을 해야 될지 생각을 많이 했다. 마지막 유종의 미를 거두지는 못했지만 종합격투기에서 많은 성공을 누리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19-11-20 04:10 [UFC] 벤 아스크렌 "너무 자신만만 했었다.. 나의 실수" 패배 인정 [UFC] 벤 아스크렌 "너무 자신만만 했었다.. 나의 실수" 패배 인정 [랭크5=이학로 통신원] 벤 아스크렌(35, 미국)이 데미안 마이아(41, 브라질)와의 대결에서 패배 후 자신의 자신감이 패배의 원인이었다고 말했다. 아스크렌은 현지 시각 26일 토요일 싱가폴에서 열린 UFC on ESPN+20 메인 이벤트에서 데미안 마이아에 3라운드 서브미션 패했다. 종합 격투기 19연승을 기록하던 아스크렌 지난 7월 호르헤 마스미달(34, 미국)에게 패하고 다시 한 번 패배를 내주면서 2연패의 늪에 빠졌다.마이아와의 매치업은 UFC에서 레슬링과 주짓수중 누가 최고의 그래플러인지 보여줄 수 있는 기회였지만 아스크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19-10-27 14:58 [ONE] 안젤라 리,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스트로급 타이틀전 패배 설욕 [ONE] 안젤라 리,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스트로급 타이틀전 패배 설욕 [랭크5=정성욱 기자] 안젤라 리(23, 싱가포르)가 스트로급 챔피언 정진난(31, 중국)에게 지난 패배를 설욕했다.13일 일본 도쿄 양국국기관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100회에서 안젤라 리는 아톰급 타이틀 방어전에서 5라운드 4분 48초에 서브미션(리어네이키드 초크)으로 정진난을 제압했다.1라운드가 시작하자 마자 정진난의 펀치가 안젤라 리를 주저앉혔다. 정진난은 급하게 들어가지 않았다. 거리를 유지하며 꾸준히 펀치를 안젤라 리 얼굴에 던졌다. 1분 30여초가 지났을 무렵 안젤라 리는 레슬링으로 정진난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클린치를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0-13 17:04 [UFC] 주짓수 vs 레슬링, 데미안 마이아, 벤 아스크렌과 최강 그래플러 자리 놓고 싱가포르서 격돌 [UFC] 주짓수 vs 레슬링, 데미안 마이아, 벤 아스크렌과 최강 그래플러 자리 놓고 싱가포르서 격돌 [랭크5=정성욱 기자] 주짓수와 레슬링 베이스를 가진 웰터급 파이터들이 최강 그래플러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주짓떼로' 데미안 마이아(41, 브라질)와 '레슬러' 벤 아스크렌(35, 미국)이 10월 26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열리는 UFC ON ESPN+ 20 메인이벤트에서 대결한다. 마이아는 UFC에서 최고의 주짓떼로로 평가받는 파이터로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다. 종합격투기 전적 36전 27승 9패로 KO 대부분이 서브미션에 의한 것이 많다. UFC 최다 출전 기록 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다 승리 기록에선 단독 국내 | 정성욱 | 2019-08-26 12:43 [AFC] '울버린' 배명호 AFC 웰터급 타이틀 탈환 선언 "타이틀 탈환해 AFC 파이터의 위상 높일 것" [AFC] '울버린' 배명호 AFC 웰터급 타이틀 탈환 선언 "타이틀 탈환해 AFC 파이터의 위상 높일 것" [랭크5=정성욱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울버린' 배명호(33, 팀 매드)가 웰터급 타이틀 탈환을 선언했다. 10월 14일 KBS 아레나에서 열리는 ‘AFC 13 – ‘STAR WARS in ASIA’ 메인이벤트에서 챔피언 조나스 보에노(35, 브라질)를 상대로 타이틀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는 배명호가 자존심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이다. 그는 AFC 11에서 조나스 보에노를 상대로 웰터급 타이틀 2차 방어전을 치렀다. 결과는 3라운드에 다리를 내주며 니바로 패배. 실로 오랜만의 패배였다. 배명호는 "상대가 생각보다 노 국내 | 정성욱 | 2019-08-09 17:37 [UFC]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 홀리 홈에 헤드킥 KO승…4차 방어 성공 [UFC]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 홀리 홈에 헤드킥 KO승…4차 방어 성공 [랭크5=정성욱 기자] 6일(현지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239에서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31, 브라질)가 홀리 홈(37, 미국)을 헤드킥으로 쓰러 뜨리고 여성 밴텀급 4차 방어에 성공했다. 경기 초반 두 선수는 신중했다. 홀리 홈이 공격하지 않자 누네즈가 먼저 킥으로 공격했다. 바디킥과 헤드킥으로 홀리 홈을 흔들었다. 홀리 홈의 잽에 잠시 주춤했던 누네스지만 차근 차근 공세를 멈추지 않았다. 경기 중반 누네즈는 점차 승기를 잡았다. 펀치를 뻗으며 클린치 상황으로 이어 연속 니킥을 성공했다. 곧 이어 테이 국내 | 정성욱 | 2019-07-07 12:58 [ONE] ‘한국계 챔피언’ 안젤라 리, 무패 중단에 설욕 의지 활활..."2체급 석권 재도전" [ONE] ‘한국계 챔피언’ 안젤라 리, 무패 중단에 설욕 의지 활활..."2체급 석권 재도전" [랭크5=박종혁 기자] ONE Championship 여성 아톰급 챔피언 안젤라 리(23·한국어명 이성주)는 스트로급 타이틀에 도전했다가 좌절하면서 종합격투기 첫 패배를 당했다. ‘전승 파이터’라는 수식어를 잃은 안젤라 리는 설욕 의지로 가득하다. 스트로급까지 석권하겠다는 야망을 포기하지 않았다. 스트로급 타이틀전 패배 후 갖는 첫 경기도 스트로급이다. 안젤라 리는 7월 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원 챔피언십 – 마스터즈 오브 데스티니’ 코메인이트로 미셸리 니콜리니(37, 브라질)와 스트로급으로 맞붙는다. 중국-싱가 국내 | 박 종혁 | 2019-07-04 13:27 [ONE] 원 챔피언십 여성 아톰급 챔피언 안젤라 리의 멈추지 않는 도전 [ONE] 원 챔피언십 여성 아톰급 챔피언 안젤라 리의 멈추지 않는 도전 안젤라 리가 니콜리니와 스트로급 경기를 한다는 것은 원챔피언십 사상 첫 여성 2체급 챔피언이라는 목표가 여전히 유효하다는 얘기다. 주짓수 세계챔피언 경력에 빛나는 니콜리니는 원챔피언십 스트로급 3승 1패로 종합격투기에서도 만만치 않은 실력을 보여줬다. 니콜리니는 주짓수 검은 띠로, 월드챔피언십을 8차례나 제패한 세계 최정상급 그래플러다. 안젤라 리는 프로 데뷔 후 2번째 스트로급 경기로 이번 경기의 관건은 힘의 차이를 극복하는 과제다. 원 챔피언십은 2019년 5월까지 싱가포르 등 11개국에서 104차례 이벤트를 열었다. 한국에는 국내 | 정성욱 | 2019-06-20 14:01 [AFC11] 챔피언만 세 명 출전…AFC '올스타전' 개최 임박 [AFC11] 챔피언만 세 명 출전…AFC '올스타전' 개최 임박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4월 8일(월)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 11 - Challenge for New Champions’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AFC 종합격투기 부문 챔피언 세 명이 한자리에 모여 타이틀 방어전을 치르는 호화로운 대진으로 꾸며졌다.먼저 메인이벤트에는 웰터급 챔피언 배명호(34, 팀 매드)가 강력한 타격가 요나스 보에노(35, 브라질)와 맞붙는다. 본래 둘은 AFC 10에서 대결할 예정이었으나, 배명호는 부상으로 한 차례 만남이 취소된 후 3달여 만에 재회하게 됐 국내 | 유 하람 | 2019-04-05 00:00 [UFC] '코리안 팔콘' 조성빈 옥타곤 데뷔전 확정, 스웨덴 대회서 현지 파이터 상대 [UFC] '코리안 팔콘' 조성빈 옥타곤 데뷔전 확정, 스웨덴 대회서 현지 파이터 상대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6월 2일 '코리안 팔콘' 조성빈(26, 익스트림컴뱃)이 UFC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스웨덴 스톡홀름 에릭슨 글로브에서 열리는 UFN 152에 출전한다. 상대는 홈팬의 응원을 엎고 나오는 다니엘 테이머(31, 스웨덴)다. 조성빈은 키 180cm 장신의 페더급 타격가로, 2014년 12월 프로로 데뷔해 9연승 무패 전적을 쌓고 있다. 지난해 2월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FC 17’ 페더급 잠정 타이틀전에서 조성빈은 ‘드렁큰 홍’ 홍준영을 4라운드 2분 17초 만에 TKO시키고 TF 국내 | 유 하람 | 2019-04-04 11:00 [UFC] 엘리제우 도스 산토스, 신들린 그래플링으로 1R 초크 승…7연승 질주 [UFC] 엘리제우 도스 산토스, 신들린 그래플링으로 1R 초크 승…7연승 질주 [랭크5=유하람 기자] 엘리제우 도스 산토스(32, 브라질)가 놀라운 서브미션 승을 거뒀다. 10일 미국 캔자스 인트러스트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6 준 메인이벤트에 나선 산토스는 종합격투기 9연승을 달리던 커티스 밀렌더(31, 미국)를 신들린 그래플링으로 농락했다. 밀렌더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1라운드 2분 35초 만에 리어네이키드초크에 탭아웃했다. 1라운드 산토스는 날카로운 레프트와 미들킥을 적중시킨 뒤 만회하러 들어오는 상대를 타이밍 태클로 눕히며 기분 좋게 시작했다. 하프가드를 잡은 산토스는 엘보로 두들긴 뒤 밀 국내 | 유 하람 | 2019-03-10 12:1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