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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로드FC] '태권 파이터' 홍영기 "고향에서 질 수 없어...아솔아 복수는 걱정 마" [로드FC] '태권 파이터' 홍영기 "고향에서 질 수 없어...아솔아 복수는 걱정 마"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릴 로드FC 050에서 ‘태권 파이터’ 홍영기(34, 팀 코리아 MMA)가 나카무라 코지(33, 일본) 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홍영기에게 이번 경기는 고향에서 펼치는 첫 로드FC 대회일 뿐더러 팀 동료 권아솔(32, 팀 코리아 MMA)의 복수까지 걸려 있어 어깨가 무겁다. 그는 "주특기인 킥으로 경기를 끝내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2013년 권아솔은 코지의 변칙 하이킥에 2라운드 KO패를 당했다. 홍영기는 “당시 권아솔이 군 복무 후 첫 복귀전이었고, 운이 많이 따 국내 | 유 하람 | 2018-09-14 13:00 [로드FC] ‘탭 논란’ 한이문 VS 유재남, 로드FC 050서 다시 한 번 맞대결! [로드FC] ‘탭 논란’ 한이문 VS 유재남, 로드FC 050서 다시 한 번 맞대결! [랭크5=유하람 기자] 첫 맞대결에서 일명 ‘탭 논란’에 휩싸였던 ‘아레스’ 한이문(25, 팀 피니쉬)와 ‘더 솔로’ 유재남(31, 로드짐 원주 MMA)의 재대결이 확정됐다. 한이문과 유재남은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50에서 다시 한 번 승부를 가린다. 지난 8월 영건스 39의 메인이벤트로 펼쳐졌던 1차전에서는 한이문이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한이문이 길로틴 초크를 빠져나오는 과정에서 유재남의 몸을 손으로 치면서 탭을 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심판은 정상적인 플레이로 보고 경기를 계속 진행시 국내 | 유 하람 | 2018-09-14 10:11 [로드FC] 권아솔 "치욕스러운 패배, 홍영기 형이 대신 갚아줄 것" [로드FC] 권아솔 "치욕스러운 패배, 홍영기 형이 대신 갚아줄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32, 팀 코리아 MMA)이 본인의 복수에 나선 ‘태권 파이터’ 홍영기(34, 팀 코리아 MMA)를 응원하고 나섰다. 홍영기는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50에서 5년전 권아솔을 KO시킨 나카무라 코지(33, 일본)와 맞붙는다. 권아솔은 "(홍)영기 형! 지금보다 더 훈련을 열심히 해서 꼭 복수에 성공해달라"고 전했다. 2013년 권아솔은 군 복무를 마치고 로드FC 013으로 종합격투기에 복귀했다. 당시 상대가 바로 코지, 이름값이 높은 상대는 아니 국내 | 유 하람 | 2018-09-13 10:17 [로드FC] '태권 파이터' 홍영기 33전 베테랑 나카무라 코지와 격돌 "권아솔의 복수 나선다" [로드FC] '태권 파이터' 홍영기 33전 베테랑 나카무라 코지와 격돌 "권아솔의 복수 나선다"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태권 파이터’ 홍영기(34, 팀 코리아 MMA)가 고향 대전광역시에서 팀 동료 권아솔의 복수전에 나선다.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50에서 홍영기는 나카무라 코지(33, 일본)와 맞붙는다. 코지는 2013년 로드FC 013에서 홍영기 팀 동료 권아솔을 하이킥으로 쓰러뜨린 바 있다. 이에 홍영기는 "권아솔의 복수를 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홍영기는 2014년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 출연, 같은 해 11월 MMA 프로 무대 데뷔의 꿈 국내 | 유 하람 | 2018-09-12 11:14 [로드FC] '부산 중전차' 최무배 "후지타 戰 볼 만 할 것...도전 계속하고 싶다" [로드FC] '부산 중전차' 최무배 "후지타 戰 볼 만 할 것...도전 계속하고 싶다"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부산 중전차’ 최무배(48, 최무배짐)는 다시 한 번 도전을 이어간다. 상대는 자신과 동갑내기이자 일본 격투계의 ‘살아있는 전설’인 후지타 카즈유키(48, 팀 후지타). 두 사람은 지난달 열린 로드FC 049에서 어린 선수들에게 꿇리지 않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나란히 승리를 거뒀다. 이후 후지타 카즈유키가 먼저 최무배와 대결을 희망했고, 최무배가 이를 받아들여 경기가 성사됐다. 대결이 확정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무배는 “문득 돌이켜보면 정말 신나는 모험을 했구나라는 생 국내 | 유 하람 | 2018-09-11 10:06 [로드FC] '백전노장 더비' 최무배 vs 후지타 카즈유키 대전 대회서 확정 [로드FC] '백전노장 더비' 최무배 vs 후지타 카즈유키 대전 대회서 확정 [랭크5=유하람 기자] 한-일 레전드들의 ‘꿈의 대결’이 펼쳐진다.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50에서 ‘부산 중전차’ 최무배(48, 최무배짐)와 일본 격투계의 ‘살아있는 전설’ 후지타 카즈유키(48, 팀 후지타)가 격돌한다. 이번 대결은 지난 달 로드FC 049에 출전한 최무배와 후지타 카즈유키가 나란히 승리를 거두면서 급물살을 탔다. 승리 후 인터뷰에서 후지타 카즈유키가 “컴온! 최무배!”라며 먼저 최무배에게 대결을 제안했고, 최무배 역시 “일본 아재랑 한국 아재랑 열심히 해서 좋은 시합 만들어 보겠 국내 | 유 하람 | 2018-09-10 12:52 [로드FC] 대전 첫 흥행 확정...최무겸-이정영 격돌 [로드FC] 대전 첫 흥행 확정...최무겸-이정영 격돌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첫 대전 대회가 확정됐다. 주최측은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50번째 정규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첫 번째 파이트카드로는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29, 최무겸짐)의 4차 방어전이 확정됐다. 상대는 지난 3월 로드FC 046에서 김세영을 꺾고 페더급 컨텐더로 선정된 ‘페더급 호랑이’ 이정영(23, 쎈짐)이다. 최무겸은 2014년 권배용을 꺾고 벨트를 맨 뒤 벌써 3차 방어전에 성공한 장기집권 챔피언이다. 뛰어난 운영 능력으로 서두원 등 체급 내 강자들을 연달아 제압했다. 도중 밴텀급 챔피 국내 | 유 하람 | 2018-09-05 12:19 [네오파이트] '코리안 핏불' 서두원, 해설자로 종합격투기 복귀 [네오파이트] '코리안 핏불' 서두원, 해설자로 종합격투기 복귀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9월6일 디노체컨벤션에서 개최되는 네오파이트 13에서 '코리안 핏불' 서두원이 마이크를 잡는다. 2009년 네오파이트 12 토너먼트에서 챔피언에 올랐던 서두원은 이번 대회에서 해설로 경기장을 찾는다. 서두원은 9년 만에 돌아온 네오파이트가 "고향 같다"며 "한때의 동료이자 선배로서 선수들의 노력이 헛되보이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네오파이트는 2003년부터 이벤트를 연 유서 깊은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다. 서두원은 2009년 6월 네오파이트 12 토너먼트에 단발성으로 출전, 하나자와 다이 국내 | 유 하람 | 2018-08-31 13:59 [로드FC] 7승 무패 행진 박해진 "이정영, 대구짱 제대로 가려보자" [로드FC] 7승 무패 행진 박해진 "이정영, 대구짱 제대로 가려보자"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 18일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로드FC 049에서 7연승에 성공한 박해진(26, 킹덤)이 옛 동료 이정영(23, 쎈짐)을 도발했다. 박해진은 "내 경기력에 이정영이 긴장한 것 같다"며 "콧대를 납작하게 만들어주겠다"고 말했다. 로드FC 049에서 박해진은 대회 전 밝혔던 각오처럼 에브게니 랴자노프(28, 러시아)를 서브미션으로 간단하게 제압했다. 대회가 끝나고 시간이 흐른 뒤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7연승은 상상도 못했다. 믿기지가 않는다. 세상 그 어떤 것도 부러울 것이 없고, 내가 이룬 기록에 국내 | 유 하람 | 2018-08-21 11:58 [로드FC] 페더급 컨텐더 이정영, “박해진은 평생 나를 넘어설 수 없다” [로드FC] 페더급 컨텐더 이정영, “박해진은 평생 나를 넘어설 수 없다”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 3월 로드FC 046에서 ‘도깨비’ 김세영(28, 팀 코리아 MMA)을 꺾고 컨텐더 자격을 얻은 ‘페더급 호랑이’ 이정영(23, 쎈짐)이 박해진(26, 킹덤)의 도전장에 응수했다. “(박해진은) 그런 식으로는 평생 나를 넘어설 수 없다. 우선 이번 대회에서 에브게니 랴자노프부터 이기고 와라” 로드FC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29, MMA STORY)과의 맞대결을 준비하고 있는 이정영은 “요즘 운동도 너무 잘되고, 자신감도 많이 올라와 있다. 전성기가 오고 있는 것 같다. 최고의 상태로 챔피언이 되려고 국내 | 유 하람 | 2018-08-13 13:03 [인터뷰]로드 FC 페더급 컨텐더 이정영 "최무겸은 나와는 정반대 스타일, 경기 해보면 재미있을 것. 그의 약점은..." [인터뷰]로드 FC 페더급 컨텐더 이정영 "최무겸은 나와는 정반대 스타일, 경기 해보면 재미있을 것. 그의 약점은..." [랭크5=정성욱 기자] 올해 3월 이정영(쎈짐)은 김세영과의 질긴 인연을 정리하고 로드 FC 페더급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했다. 경기 후 이정영은 부상 회복 후 타이틀 획득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타이틀전을 앞둔 이정영에게 챔피언 최무겸에 대해 물었다. 그는 "사람들이 최무겸을 재미없는 스타일이라고 이야기하지만 나는 좋다고 본다. 사람들의 원하는 경기도 중요하지만 실력을 보여주고 타이틀을 지키는 것도 선수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나는 반대로 치고받는 스타일이다. 함께 붙어보면 매우 재미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독설을 날리지 않 국내 | 정성욱 | 2018-07-18 00:00 [로드FC] 밴텀급 전 챔피언 이윤준, “내년 복귀를 목표로!” [로드FC] 밴텀급 전 챔피언 이윤준, “내년 복귀를 목표로!”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밴텀급 전 챔피언’ 이윤준(30, 로드짐 강남 MMA)이 근황을 전했다. 이윤준은 지난 2013년 로드FC에 데뷔한 이후 지금까지 10승 1패를 기록 중이다. 2014년 12월에는 이길우를 상대로 승리하며 벨트를 들어올렸다. ‘타격왕’ 문제훈(34, 옥타곤 멀티짐)과 치른 타이틀 방어전에서 이윤준은 챔피언 벨트를 지켜냈다. 게다가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과의 맞대결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하위 체급 챔피언의 자존심을 드높였다. 파죽지세로 9연승을 달리던 이윤준에게 뜻밖의 악재가 찾아왔다. 원인불명의 뇌 국내 | 유 하람 | 2018-06-29 12:52 [로드FC] ‘챔피언에게 묻는다!’ 무제한급 그랑프리 8강 결과는? [로드FC] ‘챔피언에게 묻는다!’ 무제한급 그랑프리 8강 결과는? ▲ 크리스 바넷 VS 알렉산드루 룬구 -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 “알렉산드루 룬구 선수의 승리를 점칩니다. 룬구 선수의 경기를 모두 보지는 않았지만 룬구 선수는 맷집과 피지컬이 좋은 선수입니다. 크리스 바넷 선수가 헤비급 중에서 빠르긴 하지만 지난 경기들을 통해 피지컬이 좋은 선수들에게 다소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 밴텀급 전 챔피언 김수철 “알렉산드루 룬구 선수는 상당히 큰 체격의 소유자. 또한 강한 펀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타격전을 통해 알렉산드루 룬구가 크리스 바넷 선수를 이기지 않을까 합니다.” - 국내 | 유 하람 | 2018-05-04 19:43 [로드FC] 페더급 챔프 최무겸 "방어 기록 관심없다. 오직 라이트급 타이틀에 정조준" [로드FC] 페더급 챔프 최무겸 "방어 기록 관심없다. 오직 라이트급 타이틀에 정조준" [랭크5=정성욱 기자] 28일 서울 창동에서 로드 FC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MMA스토리)을 랭크5가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최무겸은 최근 진행된 페더급 도전자 결정전에 대해 "(이)정영이가 많이 발전한 것 같아 좋다. 일방적인 경기여서 크게 할 말은 없다"라며 "페더급 타이틀전도 중요하지만 지금 관심있는 것은 라이트급이다. 2체급 석권하는 챔피언 최무겸의 모습 보여주겠다"라고 말했다.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국내 | 정성욱 | 2018-04-05 00:00 [로드FC] '페더급 호랑이' 이정영, 1라운드 KO승으로 타이틀 도전권 확보 [로드FC] '페더급 호랑이' 이정영, 1라운드 KO승으로 타이틀 도전권 확보 [랭크5=장충체육관, 유하람 기자] '페더급 호랑이' 이정영(24, 쎈짐)이 '도깨비' 김세영(29, 팀 코리아 MMA)을 1라운드에 KO시키며 페더급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했다. 경기가 시작되자 김세영은 케이지 바깥쪽으로 크게 돌며 이정영을 끌어들였다. 이정영은 이에 응하며 링 중앙을 접유하고 차분히 압박에 나섰다. 하지만 김세영이 러시 도중 크게 헛발을 디디면서 경기는 꼬이기 시작했다. 김세영은 발이 엉키며 뒤로 넘어졌고, 이때 뒷다리에 이상이 생긴 듯 보였다. 다행히 큰 데미지 입지 않고 일어서는 데는 성공했으나, 일어선 후 김 국내 | 유 하람 | 2018-03-10 20:59 [로드FC] '3차 방어' 페더급 챔프 최무겸, 그가 본 ‘김세영 VS 이정영’ [로드FC] '3차 방어' 페더급 챔프 최무겸, 그가 본 ‘김세영 VS 이정영’ [랭크5=정성욱 기자]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46의 메인 이벤트 ‘도깨비’ 김세영(28, 팀 코리아 MMA)과 ‘페더급 호랑이’ 이정영(23, 쎈짐)의 대결에서 페더급 타이틀 도전자가 결정된다. 3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최무겸(29, MMA스토리)은 이들의 대결을 어떻게 평가할까? 최무겸은 “일단 오랜만에 팬 여러분들을 찾아뵐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정말 기분이 좋다. 사실 이정영, 김세영의 1차전을 보고 둘 다 많은 발전을 했다고 생각했다"라며 운을 뗐다. 김세영과의 인연과 이정영을 바라 국내 | 정성욱 | 2018-03-07 10:20 [로드FC] '페더급 챔피언으로 가는 길' 김세영 vs 이정영 로드 FC 046에서 [로드FC] '페더급 챔피언으로 가는 길' 김세영 vs 이정영 로드 FC 046에서 [랭크5=정성욱 기자] 한차례 무산되었던 ‘챔피언의 스파링 파트너’ 김세영(28, 팀 코리아 MMA)과 ‘페더급 숨은 강자’ 이정영(23, 쎈 짐)의 2차전이 오는 3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될 XIAOMI ROAD FC 046에서 펼쳐진다. 김세영과 이정영은 지난해 6월 XIAOMI ROAD FC YOUNG GUNS 34에서 처음 만났다. 이미 인터뷰를 통해 한차례 서로를 향한 도발을 주고받은 뒤였다. 1차전의 승자는 김세영이었다. 2라운드 동안 두 선수는 접전을 벌였고 판정에 의해 김세영이 당시 3전 전승을 달리던 이정 국내 | 정성욱 | 2018-01-26 06:48 [카드뉴스] 혼돈의 TFC 페더급, 역대 챔피언은? [카드뉴스] 혼돈의 TFC 페더급, 역대 챔피언은? 세계적인 종합격투기 단체 UFC의 체급 챔피언은 과거와 달리 수성이 어렵다. 그만큼 선수들의 수준이 올라왔고 챔피언에 대한 주목도 또한 상승해 챔피언에 대한 다양한 분석이 나오고 있기 때문.한국 종합격투기도 마찬가지다. 실력은 아시아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추세. 그만큼 타이틀 방어 또한 어렵다. 2차 방어에 성공한 파이터는 현재 ROAD FC 최무겸이 유일하다.18일 열린 TFC 14에서 페더급 타이틀은 4번째 새로운 주인을 맞이했다. 혼돈의 양상으로 치닫고 있는 TFC 페더급, 역대 타이틀의 주인공을 살펴보자.초대 국내 | 정성욱 | 2017-03-20 00:00 [인터뷰] 복귀전 승리 서두원 "올해 목표는 1.3sdw, 은퇴 전까지 2.0이 목표" [인터뷰] 복귀전 승리 서두원 "올해 목표는 1.3sdw, 은퇴 전까지 2.0이 목표" [랭크5=올림픽홀, 정성욱 기자] 2년만에 케이지에 오른 서두원(35, 팀원)이 복귀전에 성공했다. 메인 이벤트 경기에서 일본의 후지타 무네히로에게 3라운드 26초 만에 로킥으로 TKO승을 거뒀다.경기후 서두원은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경기 준비하는 것부터 부상없이 케이지에 올랐던 것, 모든 것이 다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최근 자신의 상황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서두원은 "경기전 심리적으로 흔들리긴 했으나 친구,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잘 견딜수 있었다"며 "내가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것은 모두에게 상처가 될 수 있 국내 | 정성욱 | 2017-02-26 00:00 서두원 2년만의 복귀전 승리, 안상일, 황지호, 허민석 동반 승리 서두원 2년만의 복귀전 승리, 안상일, 황지호, 허민석 동반 승리 [랭크5=올림픽홀, 정성욱 기자] '코리안 핏불' 서두원(35)이 2년 만의 복귀전에서 승리했다.서두원은 25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린 글리몬 FC(GLEAMON FC) 01 메인 이벤트 페더급 경기에서 후지타 무네히로(35, 일본)에게 3라운드 26초 만에 로킥으로 TKO승을 따냈다.공이 울리자 서두원은 케이지 중앙을 차지했다. 사이드 스텝을 밟는 후지타에 전진하며 압박했다. 펀치 연타에 이어 니킥 정타를 후지타의 얼굴에 꽂았다.후지타는 태클을 시도하고 그래플링 싸움을 걸었으나, 서두원은 모두 방어해냈다. 오히려 서두원이 백 포지 국내 | 정성욱 | 2017-02-26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