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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급 김형수 VS 전창근] '주먹이 운다 vs 겁 없는 녀석들' 최종전도 무난히 계체가 완료됐다. '주먹이 운다' 출신 김형수와 '겁 없는 녀석들' 우승자 전창근 국내 | 유 하람 | 2018-07-27 14:36 [로드FC]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감량 때문에 휴가까지 내...하지만 싸울 수 있어 행복하다" [로드FC]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감량 때문에 휴가까지 내...하지만 싸울 수 있어 행복하다" [랭크5=유하람 기자]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37, 로드짐 원주 MMA)이 3연승에 도전한다. 신동국은 "감량 때문에 업무에 지장이 생길까 여름휴가까지 냈다"며 "지금은 여름휴가를 즐기는 셈"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그는 "혹독한 감량으로 내 한계에 도전하고 있다"면서도 "싸울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행복하다"고 전했다. 10kg을 감량한 신동국은 계체 하루 전 3kg의 수분감량만을 남겨놓고 있다. 그는 "정말 포기하고 싶고 왜 이 길을 선택했는지 의구심까지 든다"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그러나 "곁에서 응원해주는 아내, 관장님, 국내 | 유 하람 | 2018-07-26 18:45 [로드FC] 양해준 "복귀전 긴장 반 설렘 반...경기력으로 보여줄 것" [로드FC] 양해준 "복귀전 긴장 반 설렘 반...경기력으로 보여줄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미들급 최고 신성으로 꼽혔던 '헝그리' 양해준(30, 팀파시)이 돌아온다. 오는 28일 로드FC 048에 출전하는 양해준은 젊은 베테랑 미첼 페레이라(25, 브라질)와 격돌한다. 선수생명이 끊어질 뻔한 끔찍한 부상을 당한 지도 4년, 오랜 공백 끝에 케이지에 돌아오는 그는 "긴장 반 설렘 반"이라고 이야기한다. 양해준은 본래 한국 중량급에서 가장 눈길을 끌던 선수였다. 데뷔와 동시에 5연속 1라운드 KO승을 거두며 돌풍을 일으켰다. 현재 로드FC 미들급 '폭풍의 핵'이라 불리는 황인수(24, 팀매드) 같은 존 국내 | 유 하람 | 2018-07-24 13:40 [로드FC] 함서희 "눈에 띄는 도전자는 아무래도 이예지" [로드FC] 함서희 "눈에 띄는 도전자는 아무래도 이예지"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31, 팀매드)가 인상적인 도전자로 이예지(19, 팀 제이)를 꼽았다. 그는 “눈에 들어오는 선수들이 몇 명 있는데 그 중에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는 선수는 이예지”라고 말했다. 함서희는 골절상으로 한동안 전선에서 이탈해 있었다. 지난 해 12월 진 유 프레이를 상대로 1차 방어에 성공한 이후 반 년이 넘는 공백이 있었다. '돌아온 챔피언'의 새로운 상대가 누구일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그가 도전자로 언급되는 선수들에 대한 감상을 내놓았다. 현재 함서희가 챔피언으로 있는 ROA 국내 | 유 하람 | 2018-07-19 17:17 [로드FC] '꼬마 늑대' 박정은 "함서희 빼면 누구와도 '안진마'" [로드FC] '꼬마 늑대' 박정은 "함서희 빼면 누구와도 '안진마'" [랭크5=유하람 기자] ‘꼬마 늑대’ 박정은(22, 팀 스트롱울프)이 '광역 도발'을 시전했다. 그는 앞으로의 포부와 일정을 밝히던 중 같은 체급 선수들을 도발하는 멘트를 던졌다. 2015년 가진 데뷔전에서 박정은은 ‘일본 격투 여왕’ 후지노 에미를 맞아 투지 넘치고 화끈한 타격전을 선보이며 깜짝 등장했다. 2016년 1월 로드FC 028에서 류샤오니를 서브미션으로 꺾으며 첫 승을 거뒀고, 박나영, 박시우에게 연승을 거두며 급성장했다. 지난해 9월, 박시우와의 경기를 끝으로 박정은은 일본 무대에서 강자들과 연달아 대결했다. 함서희 국내 | 유 하람 | 2018-07-17 14:15 [로드FC] 최원준 "전어진 꺾고 2년 안에 벨트 딴다" [로드FC] 최원준 "전어진 꺾고 2년 안에 벨트 딴다" [랭크5=유하람 기자] 최원준(30, MMA 스토리)는 자신감이 넘친다. "2년 안에 챔피언에 오르겠다"고 말할 만큼 그는 거칠 것이 없다. 오는 28일 '실버백' 전어진(26, 몬스터하우스)을 상대하는 그는 "다른 목표는 일단 이기고 말하겠다"고 말한다. 최원준은 비교적 어린 나이에 가정을 꾸리고 두 아이의 아빠이자 가장으로서의 삶을 살아왔다. 격투기엔 뒤늦게 뛰어들었는데, 그만큼 격투기에 대한 애정과 갈증이 큰 선수였다. 최원준은 본격적으로 격투기를 시작한 이후 아마추어 대회인 센트럴리그에서 6연승을 기록하며 실력으로 올라왔다. 국내 | 유 하람 | 2018-07-17 13:37 [로드FC] 전설과 전설, 윤동식-사쿠라바 카즈시 그래플링 대회 동반 출전 [로드FC] 전설과 전설, 윤동식-사쿠라바 카즈시 그래플링 대회 동반 출전 [랭크5=유하람 기자] '암바왕' 윤동식(46, 우정 교역)과 'IQ 레슬러' 사쿠라바 카즈시(49, 래프터세븐)가 함께 링에 오른다. 이번엔 종합격투기가 아닌 그래플링 무대다. 사쿠라바가 주최하는 본 대회에서 윤동식은 사쿠라바는 물론 토코로 히데오, 나카무라 다이스케, 하이삼 라이다 등과 ‘Team SAKURABA’로 한 팀이 돼 승부를 펼친다. 윤동식은 대한민국의 유도 영웅으로서 47연승의 신화를 달성하며,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기도 했다. 1997년엔 아시아 유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2005 국내 | 유 하람 | 2018-07-16 14:44 [로드FC] '챔피언 한일전' 이은수-미즈노 타츠야 단체 자존심 걸고 격돌 [로드FC] '챔피언 한일전' 이은수-미즈노 타츠야 단체 자존심 걸고 격돌 [랭크5=유하람 기자]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격투단체 로드FC와 DEEP이 자존심을 걸고 맞붙는다. 오는 8월 18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리는 로드FC 049에서는 로드FC 전 챔피언 이은수(36, 힘 스포츠센터)와 DEEP 현 챔피언 미즈노 타츠야(37, 프리)가 맞붙는다. 이은수는 대표적인 대한민국 종합격투기 1세대 파이터로, 스피릿 MC 헤비급 챔피언과 CMA 무제한급 챔피언 등을 지냈다. 지난 2012년엔 오야마 슌고를 격침하고 로드FC 챔피언 벨트를 가져오기도 했다. 이후 잇단 부상이탈이 길어지자 스스로 벨트를 반납했 국내 | 유 하람 | 2018-07-16 14:23 [로드FC] 미들급 챔피언 최영 "차정환은 무서워서 도망간 것" [로드FC] 미들급 챔피언 최영 "차정환은 무서워서 도망간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미들급 챔피언 최영(40, Shinbukan/Land‘s end)이 단단히 뿔났다. 그는 부상으로 대결을 무산시킨 차정환(34, MMA스토리)를 향해 "무서워서 도망갔다"며 날을 바짝 세웠다. 이어 방어전 상대인 ‘비보이 파이터’ 라인재(32, 팀 코리아 MMA)에게는 “제발 부상 없이 경기장으로 와주길 바란다”고 전햇다. 최영은 본래 오는 28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48에서 차정환과 통합 타이틀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차정환이 또 부상으로 이탈하자 주최측은 그에게서 벨트를 국내 | 유 하람 | 2018-07-13 17:04 [로드FC] 양해준, 잠적했던 사연 드디어 밝히다 "무릎 전체가 박살났었다" [로드FC] 양해준, 잠적했던 사연 드디어 밝히다 "무릎 전체가 박살났었다" [랭크5=유하람 기자] 오랜 시간 공백기를 가졌던 ‘헝그리’ 양해준(30, 팀 파시)이 그 사연을 밝혔다. 양해준은 벨라토르와 계약을 맺었을 정도로 실력으로 인정 받는 국내 미들급 전통 강호다. 그러나 2013년부터 5년이 지나도록 단 두 경기 밖에 뛰지 못했다. 그는 그 이유가 "4년 여 전 일본 전지훈련 중 당한 무릎 부상 때문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양해준은 “처음엔 무릎이 너무 아팠지만 그래도 ‘곧 나아서 운동할 수 있겠지?’라는 생각이었다. 그런데 무릎이 점점 붓고 통증이 심해지는 걸 보면서 ‘어쩌면 다신 못할 수도 있겠다 국내 | 유 하람 | 2018-07-13 16:41 [로드FC] '미들급 빅뱅' 눈 앞에...'폭풍의 핵' 황인수의 시각은? [로드FC] '미들급 빅뱅' 눈 앞에...'폭풍의 핵' 황인수의 시각은? [랭크5=유하람 기자] '미들급 빅뱅'이 시작된다. 오는 28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로드FC 048에서는 미들급 챔피언 최영의 방어전을 비롯해 총 4개의 미들급 매치가 펼쳐진다. '폭풍의 핵'으로 불리는 황인수(24, 팀 매드)가 어깨 부상으로 빠져 큰 아쉬움을 남겼지만, 남은 대진만 보더라도 만만치가 않다. 한편 황인수는 본인도 아쉬움이 큰 만큼 이번 대회를 생각하는 마음 또한 남다르다. 그는 이번 대회의 미들급 경기들을 어떻게 예상하고 있을까. # 미들급 타이틀전 최영 VS 라인재 “최영 선수가 워낙 베테랑이니까 경기를 국내 | 유 하람 | 2018-07-12 14:5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47484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