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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Best & Worst] ⑥ 옥타곤 사상 최악의 펑크 TOP 5 [UFC Best & Worst] ⑥ 옥타곤 사상 최악의 펑크 TOP 5 [랭크5=유하람 기자] 최악의 대회란 무엇인가. 끔찍하게 지루한 대회? 커다란 논란에 휩싸인 대회?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아예 진행도 제대로 되지 않은 대회만큼 속 터지는 경우는 없다. 부상과 약물 적발로 인한 대진 폭파는 UFC를 오래 봐온 팬이라면 한 번쯤은 겪어봤을 악몽이다. 아마 이 리스트를 보고 나면 당신은 대회를 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안도하게 될 지 모른다. 갖은 사연으로 대진에 구멍이 난 UFC 이벤트 TOP 5다. 5위. UFC 175 - 모두를 부끄럽게 만든 두 코치(feat. 벨포트)2017년 6월 21일 국내 | 유 하람 | 2018-12-24 00:00 [UFC Fight Night 141] 리뷰 : 훌륭한 선물 [UFC Fight Night 141] 리뷰 : 훌륭한 선물 [랭크5=유하람 기자] 주최측 입장이라는 게 있다. 홈팬을 위한 경기, 올드팬을 위한 경기, 네임밸류에 기대는 경기 등 분명 대회를 여는 입장에서 특정 선수가 이기기 바라고 만드는 매치업이 있다. 물론 싸움을 주선하는 입장에서 공정해야하고, 이변이 꼭 흥행실패를 의미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땅 파서 장사하지 않는 이상 좀 원하는 대로, 예상대로 흘러갔으면 하는 바람은 있기 마련이다. 그런 부분을 감안했을 때 24일 베이징 캐딜락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1은 꽤나 '바람직한' 대회였다. 메인이벤트 : #3 커티스 블레이즈 vs #4 국내 | 유 하람 | 2018-12-05 21:53 [UFC] 주니어 도스 산토스 "실수 안 하면 이겼다. 케인/미오치치/오브레임 다시 붙자" [UFC] 주니어 도스 산토스 "실수 안 하면 이겼다. 케인/미오치치/오브레임 다시 붙자" [랭크5=유하람 기자] 전 UFC 헤비급 챔피언 주니어 도스 산토스(34, 브라질)가 옛 숙적들에게 복수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29일 MMA 마니아와를 통해 "케인 벨라스케즈 4차전을 할 수 있다면 멋질 것"이라며 "케인은 물론 스티페 미오치치, 알리스타 오브레임까지도 다시 싸우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리매치를 바라는 이유로는 "그들이 이긴 이유가 내 실수 때문이라고 생각해서"라고 전했다. 산토스는 "그들이 나보다 나은 파이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자신감을 재확인했다. 그는 "그들은 할 만큼 했다고 생각하겠지만 난 아니 국내 | 유 하람 | 2018-11-30 08:55 [UFC] '프레데터' 프란시스 은가누, 복귀전에서 45초 초살 TKO 승 [UFC] '프레데터' 프란시스 은가누, 복귀전에서 45초 초살 TKO 승 [랭크5=유하람 기자] 24일 베이징 캐딜락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1 메인카드에서 헤비급 랭킹 4위 프랜시스 은가누(32, 카메룬)가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이미 한 차례 꺾은 바 있는 랭킹 3위 커티스 블레이즈(27, 미국)를 불과 경기 시작 45초 만에 펀치 TKO로 잡아냈다. 타이틀전 패배 후 무력한 경기력을 보이며 '타격공포증' 논란까지 일었던 은가누는 모든 의문을 두 주먹으로 증명하며 부활했다. 경기는 오래 가지 않았다. 1라운드 블레이즈는 테이크다운 모션을 섞어주며 수싸움을 걸었지만, 은가누는 그대로 라이트 훅을 상 국내 | 유 하람 | 2018-11-24 22:17 [UFC] 다니엘 코미어 "미오치치, 벨라스케즈는 피해...나보다 강하니까" [UFC] 다니엘 코미어 "미오치치, 벨라스케즈는 피해...나보다 강하니까" [랭크5=유하람 기자] "하지 마 미오치치!" 다니엘 코미어(39, 미국)가 케인 벨라스케즈(36, 미국)와 스티페 미오치치(36, 미국)의 가상 매치업에 남긴 코멘트다. 22일 그는 '벨라스케즈와 미오치치의 대결을 보고 싶다'는 팬의 트윗에 "케인은 나보다 더 심하게 미오치치를 팰 것"이라며 "케인은 피하는 게 좋다"고 리트윗했다. 한편 그는 "내가 업적은 더 많지만 케인은 나보다 강하다"고 말했다. 코미어와 케인은 AKA(아메리칸 킥복싱 아카데미) 동료로, 팀원 중에서도 특히 우애가 끈끈하기로 유명하다. 2013년 경 코미어가 국내 | 유 하람 | 2018-11-23 10:18 [UFC] 폴 헤이먼 "레스너-코미어 戰 성사는 수표에 붙은 0의 개수에 달렸다" [UFC] 폴 헤이먼 "레스너-코미어 戰 성사는 수표에 붙은 0의 개수에 달렸다" [랭크5=유하람 기자] 차기 UFC 헤비급 타이틀 도전자 선정이 논의되는 가운데, 새치기를 노리는 브록 레스너(41, 미국)의 매니저 폴 헤이먼이 입을 열었다. 20일 그는 "현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와 레스너의 대결은 수표에 0이 얼마나 붙었느냐에 성사 여부가 달렸다"고 말했다. '레스너가 챔피언에게 도전할 명분이 어딨느냐'는 세간의 비판은 전혀 신경쓰지 않는 모양새다. 현재 다니엘 코미어(39, 미국)은 옥타곤에서 보낼 시간이 많이 남지 않은 상태다. 코미어는 입버릇처럼 40번째 생일 때 은퇴하겠다고 말했으며, 이제 그 기한은 4 국내 | 유 하람 | 2018-11-22 07:12 [UFC] 조 로건 "헤비급 역대 최고는 표도르가 아냐...케인 벨라스케즈지" [UFC] 조 로건 "헤비급 역대 최고는 표도르가 아냐...케인 벨라스케즈지" [랭크5=유하람 기자] 조 로건 UFC 해설이 '역대 최고' 논란에 다시 불을 붙였다. 그는 14일 개인 공식 팟캐스트를 통해 "헤비급 역대 최고는 예멜리야넨코 표도르도, 스티페 미오치치도 아니"라며 "케인 벨라스케즈야말로 역대 최고"라고 추켜세웠다. 그는 케인의 '무한압박'을 극찬하며 "그는 몸이 버티지 못해도 정신력으로 극복해왔다"고 말했다. 로건은 "개인적인 의견으로, 경기를 통해 온갖 헤비급 파이터를 봐왔지만 케인은 그 중에서도 최고로 두드러졌다"며 말문을 뗐다. "그렇게 돋보인 이유는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지구력과 압박능력 국내 | 유 하람 | 2018-11-15 07:59 [UFC] 다니엘 코미어 "레스너, 덤비지 마. 다치기 싫으면" [UFC] 다니엘 코미어 "레스너, 덤비지 마. 다치기 싫으면" [랭크5=유하람 기자] 현 UFC 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39, 미국)이 브록 레스너(41, 미국)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코미어는 30일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이번엔 그렇게 착하게 있지 않겠다"며 "또 케이지에 난입하지 않는 게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코미어는 오는 4일 뉴욕 메디슨 스퀘어가든에서 헤비급 타이틀 1차 방어전을 가진다. 만약 승리한다면 이전부터 거론된 레스너와의 슈퍼파이트가 추진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둘은 대결이 공식 확정되지 않았음에도 신경전을 벌이며 꾸준히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야기는 국내 | 유 하람 | 2018-11-01 10:55 [UFC 229] 리뷰 : 최대의 밤, 최악의 밤 [UFC 229] 리뷰 : 최대의 밤, 최악의 밤 [랭크5=유하람 기자] 7일 미국 네바다 라스베가스 T 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29가 막을 내렸다. ‘라이트급 3인방’을 앞세운 화려한 대진은 개최 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했고,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우려를 비웃기라도 하듯 화끈한 경기가 속출하며 그 기대에 부응했다. 정작 문제는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발생했다. 챔피언과 전 챔피언이 격돌한 메인이벤트는 그에 맞는 경기력으로 꾸며졌으나, 공이 울린 후 벌어진 패싸움엔 그런 위엄따윈 없었다. 메인이벤트 : 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vs #1 코너 맥그리거 국내 | 유 하람 | 2018-10-08 01:30 [UFC] P4P 1위 다니엘 코미어 "헤비급 역대 최고? 당연히 케인 벨라스케즈" [UFC] P4P 1위 다니엘 코미어 "헤비급 역대 최고? 당연히 케인 벨라스케즈" [랭크5=유하람 기자] UFC 헤비급과 라이트헤비급을 동시 석권한 다니엘 코미어(39, 미국)가 동료 케인 벨라스케즈(36, 미국)를 추켜세웠다. 현 UFC P4P 랭킹 1위인 코미어는 스스로를 'UFC의 마이클 조던'이라 부를 만큼 자신감이 넘친다. 그러나 그는 헤비급 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를 묻는 질문에 "당연히 케인"이라고 답했다. 30일 코미어는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스티페 미오치치가 가장 오래 벨트를 방어했지만 가장 위대한 건 케인"이라고 말했다. "그럼 당신이 역대 두 번째라는 뜻이냐"는 질문에는 "내 커리어가 국내 | 유 하람 | 2018-07-31 14:42 [UFC] 다니엘 코미어 "레스너와 싸우고 은퇴하겠다" [UFC] 다니엘 코미어 "레스너와 싸우고 은퇴하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현 UFC 헤비급-라이트헤비급 통합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39, 미국)가 "브록 레스너 戰이 커리어 마지막 싸움이 될 것"이라고 공언했다. 그는 MMA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바로 다음 경기에 붙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리 됐으면 한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다만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방어도 염두에 두고 있으며, 그게 우선이 될 수도 있다는 여지를 남겼다. 코미어는 지난 UFC 226에서 헤비급 벨트를 들어올린 뒤 브록 레스너(41, 미국)을 도발했다. 마침 경기장에 있었던 레스너는 옥타곤에 올라와 도발에 응했 국내 | 유 하람 | 2018-07-17 20:30 [UFC226] 리뷰 : 터지다 만 잭팟 [UFC226] 리뷰 : 터지다 만 잭팟 [랭크5=유하람 기자] 시작부터 김이 샜다. 메인이벤터이자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러웨이(26, 미국)는 대회 개최 불과 이틀 전에 부상으로 이탈했다. '알도 강점기'를 끝낸 챔피언과 무패 신인 브라이언 오르테가(27, 미국)이 만난다는 사실에 들뜬 팬들은 한 순간 찬물을 뒤집어 썼다. 하지만 까놓고 보니 대회는 그가 남긴 아쉬움을 제법 달랠 수 있을 만큼 화끈했다. 메인이벤트 : 스티페 미오치치 vs 다니엘 코미어 "더 이상 '비운의 강자'는 없다" - 드디어 그늘에서 벗어난 코미어 다니엘 코미어(39, 미국)는 참 뭔가 잘 안 풀 국내 | 유 하람 | 2018-07-13 00:19 [UFC226] 다니엘 코미어 1라운드 KO로 라이트헤비급-헤비급 통합 챔피언 등극 [UFC226] 다니엘 코미어 1라운드 KO로 라이트헤비급-헤비급 통합 챔피언 등극 [랭크5=유하람 기자] 다니엘 코미어(39, 미국)가 UFC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UFC226 메인이벤트에 나선 코미어는 헤비급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35, 미국)를 1라운드에 실신시켰다. 이로서 그는 UFC 최초로 헤비급-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을 동시 석권한 선수가 됐다. 초반 압박하는 쪽은 역시 미오치치였다. 사이즈에서 압도하는 미오치치는 중앙을 잡고 긴 원투 펀치로 코미어를 몰았다. 코미어가 기동성을 살려 밖으로 돌자 미오치치는 클린치 레슬링 싸움을 걸었다. 미오치치 쪽에서 도망다닐 공간을 주지 않자 코미어는 빠른 속도로 상대 국내 | 유 하람 | 2018-07-08 13:38 [UFC226] 스티페 미오치치 "처음으로 파이트머니에 만족했어" [UFC226] 스티페 미오치치 "처음으로 파이트머니에 만족했어" [랭크5=유하람 기자] UFC 헤비급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35, 미국)가 파이트머니 협상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미오치치는 적은 파이트머니로 주최측과 마찰을 빚었으나, 지난 월요일 "UFC와의 협상이 잘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미오치치는 옥타곤 사상 최초로 헤비급 타이틀 3차 방어까지 해낼 만큼 기량은 출중하나, 그에 맞는 대우를 받지 못하는 편이었다. 본인 역시 지난 해 7월 "난 내가 KO시킨 오브레임보다 돈을 적게 받는다"며 불만을 터뜨리기도 했다. 당시 오브레임은 9억 원, 미오치치는 6억 7,500만 원 가량을 받 국내 | 유 하람 | 2018-07-04 22:06 [UFC226] 할러웨이-오르테가 "페더급 역사상 최고의 경기 될 것" [UFC226] 할러웨이-오르테가 "페더급 역사상 최고의 경기 될 것" “알도 vs 맥그리거 보다 더 주목받는 경기 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 28일 UFC 226 컨퍼런스 콜이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맥스 할로웨이, 브라이언 오르테가, 다니엘 코미어, 스티페 미오치치 등 주요 출전 선수들과 다양한 해외 매체들이 참여했다.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26, 미국)와 도전자 브라이언 오르테가(27, 미국)는 둘의 대결이 "알도 대 맥그리거를 뛰어넘는 명경기가 될 것"이라 말했다. 그들은 “페더급 역사상 가장 대단한 경기"를 예고했다. 또한 할로웨이는 메인 이벤터로 UFC 226에 출전하는 소 국내 | 유 하람 | 2018-07-04 17:39 [UFC] 브록 레스너, UFC 226 출전 위해 협상 중? [UFC] 브록 레스너, UFC 226 출전 위해 협상 중? [랭크5=유하람 기자] 전 UFC 헤비급 챔피언 브록 레스너(40, 미국) 복귀전이 논의 중이라는 루머가 전해졌다. 현재 WWE 유니버설 챔피언으로 활약 중인 레스너는 오는 섬머슬램 이벤트에서 타이틀을 내려놓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북미 격투 매체 로우킥 MMA는 레스너가 풀타임 UFC 파이터로 복귀한다는 루머를 보도했다.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의 데이브 멜처가 전한 바에 의하면, 다음 달 예정된 UFC 226에 레스너를 출전시키기 위한 물밑 협상이 진행 중일 확률이 매우 높다고 한다. 실제로 레스너는 UFC 200에서 복귀전을 국내 | 유 하람 | 2018-06-18 00:22 [UFC] 스티페 미오치치, 괴물 '은가누'에 승리…UFC 헤비급 최초 3차 방어 성공 [UFC] 스티페 미오치치, 괴물 '은가누'에 승리…UFC 헤비급 최초 3차 방어 성공 [랭크5=정성욱 기자] '관록'의 소방관이 괴물을 타오르는 불을 잠재웠다. 21일(한국시간) 미국 보스턴 TD가든에서 열린 UFC 220에서 스티페 미오치치(35, 미국)가 프란시스 은가누(31, 카메룬)에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둬 헤비급 최초 3회 타이틀을 방어해냈다.1라운드 은가누는 미오치치의 펀치를 의식한 듯 사우스포로 스텐스를 잡았다. 미오치치는 은가누의 타격을 염두했다.원 레그 테이크 다운으로 은가누를 공략했으나 두 차례 실패했다. 원래 스텐스인 오소독스로 바꾼 은가누는 펀치 공세로 공세를 펼쳤다. 양 선수는 서로의 UFC | 정성욱 | 2018-01-21 00:00 [UFC] 다니엘 코미어, 완벽한 그라운드 플레이로 타이틀 방어 성공 [UFC] 다니엘 코미어, 완벽한 그라운드 플레이로 타이틀 방어 성공 [랭크5=정성욱 기자]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DC' 다니엘 코미어(38, 미국)가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21일(한국시간) 미국 보스턴 TD가든에서 열린 UFC 220에서 볼칸 오즈데미르(28ㆍ스위스)에게 2라운드 2분 58초 TKO(파운딩)으로 성공했다.경기 초반 오즈데미르는 펀치 러시를 감행 코미어를 당황시켰다. 코미어는 태클로 제압하려 했으나 오즈데미르는 모두 막아냈다. 코미어는 거리를 좁히며 잽에 이은 오버 훅으로 오즈데미르를 괴롭혔다. 코미어의 공격이 들어가기 시작하자 오즈데미르의 공세가 줄어들었다. 1라운드 후반 코미어 UFC | 정성욱 | 2018-01-21 00:00 [UFC] '코리안 슈퍼 보이' 최두호, 선배 강경호 보다 먼저 미국에 가는 까닭 [UFC] '코리안 슈퍼 보이' 최두호, 선배 강경호 보다 먼저 미국에 가는 까닭 [랭크5=정성욱 기자] '코리안 슈퍼 보이' 최두호(26, 부산 팀 매드/사랑모아 통증의학과)가 27일 오후 2시 김해국제공항에서 미국으로 향했다.내년 1월 15일 'UFC 파이트 나이트 124' 메인이벤트에서 제레미 스티븐스와 경기를 갖는 최두호는 경기 20일 전 미리 미국으로 건너가 시차, 현지 적응을 한다.이번 입국은 양성훈 팀 매드 감독, 같은 대회 출전하는 팀 선배 강경호보다 일주일 먼저 들어가는 것. 이는 2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UFC 기자회견에 참석하기 위해서다.최두호는 "내년 1/4분기 UFC 대회 메인이 UFC | 정성욱 | 2017-12-27 00:00 [UFC220] 오브레임 KO 은가누, 내년 1월 UFC 220에서 미오치치와 헤비급 타이틀전 [UFC220] 오브레임 KO 은가누, 내년 1월 UFC 220에서 미오치치와 헤비급 타이틀전 [랭크5=정성욱 기자] 알리스타 오브레임에게 KO승을 거둔 프란시스 은가누(31, 카메룬)가 헤비급 타이틀 사냥에 나선다. 북미 격투기 언론 MMA파이팅에 따르면 은가누와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35, 미국)가 내년 1월 20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UFC 220에서 맞붙는다고 전했다.프란시스 은가누는 지난주에 열린 UFC 218에서 알리스타 오브레임에게 KO승을 빼앗으며 다시 한 번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카메룬에서 태어나 프랑스로 이주해 격투기 선수로 발을 딪었다. 현재 12전 11승 1패를 전적을 갖고 있으며 UFC에서만 6 UFC | 정성욱 | 2017-12-07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