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포토] 2024 천안흥타령 킥복싱 출전 선수들이 한 자리에...'멋진 경기 보여드리겠습니다' [포토] 가장 가벼운 체급 53kg, 화려한 킥대결 약속한 안치현, 박준호 [포토] 'K-1 MAX급'인 70kg 경기 펼치는 전혁진, 김연준 [포토] 천안 흥타령 킥복싱 대회의 프로 파이터, 장승우 vs 신재역 [포토] 대회 오프닝을 장식할 경량급 김보성, 김태영 [포토] 강환권 천안시 킥복싱협회장 "열심히 노력해 준비한 실력 마음껏 펼치시길" '마하' 홍준영 MMA 선수 은퇴 시사 "모두 끝이 났습니다" 로드FC 윤태영 미들급 복귀 선언 동시에 황인수 저격 "토너먼트 시드 포기하고 (황인수) 너만 바라본다" 로드FC 최연소 챔피언 박시원 "방구석 여포들, 뭐 어쩌라는 거야?" 후스트컵 킹즈 나고야 15 경기 결과 핫뉴스 박찬수, 일본 파이터와 라이트급 타이틀전...더블지FC 17 변경 대진 발표 '코리안 타이거' 이정영, 7월 UFC 출전 앞두고 미국 명문팀 '파이트 레디'에서 훈련 박시우 딥 잠정 타이틀전 출격 준비…김우재·하라구치 아키라·이시즈카 코이치도 계체 통과 유수영에게 진 이시즈카, 김수철에게 진 하라구치에게 2-1 판정승 [영상] 국내 입식랭킹 발표, 경량급의 꽃인 55kg 국내 최강 'RANK5' 파이터는 누구 '투우' 김우재, 일본 딥(DEEP) 원정 경기에서 RNC 서브미션패 무에타이 올림픽 종목 진입하나...파리 올림픽서 '무에타이 시범 프로그램' 행사 개최 [영상] 랭크파이브 정성욱 기자, 이재훈 MAXFC 총감독 국내 입식랭킹 발표, 국내 여성 입식격투가 최강자 9인은 누구 딥 주얼스 45 경기 결과 '고등학생 파이터' 김채현 2대 KMMA 페더급 챔피언에 등극
기사 (2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더스틴 포이리에 "하빕, 9월에 미친 싸움 한 번 벌여보자" [UFC] 더스틴 포이리에 "하빕, 9월에 미친 싸움 한 번 벌여보자" [랭크5=유하람 기자]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에 오른 더스틴 포이리에(30, 미국)가 정식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에게 '일기토'를 제안했다. 16일 포이리에는 TMZ 스포츠를 통해 "무슨 일이 벌어질지 그도 알고 나도 안다. 미친 싸움이 벌어질 거다"라고 말했다. 또한 "9월이 완벽할 것 같다. 그때면 하빕의 출장정지도 끝나고 나도 훈련에 복귀하기 충분한 시간이 생긴다"라고 말했다. 현재 챔피언 하빕은 27승 무패를 기록하며 의심의 여지가 없는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는 UFC 229에서의 난투극으로 국내 | 유 하람 | 2019-04-17 13:53 [맥스FC] '비키니 라운드걸' 등장? ‘트롯공주’ 두리가 맥스FC를 찾은 사연 [맥스FC] '비키니 라운드걸' 등장? ‘트롯공주’ 두리가 맥스FC를 찾은 사연 [랭크5=유하람 기자] TV조선의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미스트롯'에서 특이한 우승공약이 등장했다. '트롯공주'라 불리는 가수 두리는 '미스트롯' 우승시 맥스FC 대회에 라운드걸로 무대에 서겠다고 밝혔다. 두리는 이미 맥스FC 축하공연 담당가수라는 인식이 있을 정도로 주최측과 끈끈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이벤트 역시 입식격투기 관객을 위한 팬서비스로 보인다. 두리는 걸그룹 지비비 출신으로 ‘4차원 트롯공주’라는 독특한 컨셉을 통해서 미스트롯에서 빠져서는 안될 개성파 신인으로 떠올랐다. 예선을 거쳐 본격적인 결선 경쟁을 국내 | 유 하람 | 2019-04-10 09:42 [맥스FC] 맥스엔젤이 권장원 아닌 명현만을 선택한 이유는? "베테랑의 노련미 기대" [맥스FC] 맥스엔젤이 권장원 아닌 명현만을 선택한 이유는? "베테랑의 노련미 기대" [랭크5=유하람 기자] 권장원(21, 원주청학) 대 명현만(명현만 멀티짐, 34)의 대결은 헤비급 타이틀전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4월 13일(토) 충청남도 홍성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맥스FC 18’ 메인이벤트에서 두 선수는 '신구 최강'의 자존심을 걸고 '대한민국 최강'을 가린다. 심판을 제외하고 가장 가까이서 경기를 지켜보는 맥스엔젤들 역시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도 함께하는 네 맥스엔젤은 팬의 마음으로 경기에 대한 관심과 결과 예측을 내놨다. 먼저 맥스FC와 가장 오래 합을 맞춘 양혜원은 “권 국내 | 유 하람 | 2019-04-09 09:13 [맥스FC] ‘국내 무대 무패’ 명현만, 최강 신화 이어갈까 [맥스FC] ‘국내 무대 무패’ 명현만, 최강 신화 이어갈까 [랭크5=유하람 기자] “서커스 그만하고 링으로 돌아와라” ‘신세대 최강’ 권장원(21, 원주청학)은 2017년 MAX FC 헤비급 타이틀을 들어 올린 뒤 명현만(명현만 멀티짐, 34)을 불러내며 이렇게 말했다. ‘구세대 최강’은 맹랑한 후배의 도발을 피하지 않았다. 오는 4월 13일(토) 충청남도 홍성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MAX FC 18’ 메인이벤트에서 두 거물은 신구 최강자 대결을 펼친다. 명현만은 한국 입식격투기가 가장 흥했던 K-1 세대 중에도 가장 뛰어난 파이터로 꼽힌다. ‘돌격대장’ 김내철, ‘거인 사냥꾼’ 카 국내 | 유 하람 | 2019-04-02 10:37 [맥스FC] '한국 최강은 나' 헤비급 챔피언 권장원, '대선배' 명현만에게 도전장 [맥스FC] '한국 최강은 나' 헤비급 챔피언 권장원, '대선배' 명현만에게 도전장 [랭크5=유하람 기자] 챔피언 벨트를 가지고 있었지만 뭔가 부족했다. 스스로가 그 사실을 잘 알기에 선배를 불렀다. 맥스FC 헤비급 챔피언 권장원(21, 원주청학)은 4월 13일(토) 충청남도 홍성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맥스FC 18’ 메인이벤트에서 명현만(명현만 멀티짐, 34)과 격돌한다. 꼬박 2년을 명현만의 이름을 부르짖은 끝에 드디어 링 위에서 만나게 됐다. 권장원은 자타공인 신세대를 대표하는 최강자다. 거대한 덩치를 무색게 하는 부드러운 움직임과 나이에 맞지 않는 유연한 경기 운영으로 주목받았다. 2016년 6월 ‘ 국내 | 유 하람 | 2019-03-28 08:08 [맥스FC] 헤비급 타이틀전, 여성 페더급 타이틀전, 그리고 논타이틀 매치…맥스FC 18 대진표 [맥스FC] 헤비급 타이틀전, 여성 페더급 타이틀전, 그리고 논타이틀 매치…맥스FC 18 대진표 [랭크5=유하람 기자] 4월 13일(토) 충청남도 홍성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맥스FC 18’ 전대진과 포스터가 발표됐다. 홍성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두 체급 타이틀전이 나란히 메인과 준메인에 오를 정도로 탄탄한 대진을 자랑한다. 현장에서 뛰고 있는 권영국 본부장은 “홍성을 대한민국 입식격투기의 메카로 만들고 싶다”며 “이번 대회는 그 일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입식격투기 신구 최강자로 불리는 권장원(21, 원주청학)과 명현만(34, 명현만멀티짐)은 메인이벤트에서 헤비급 타이틀을 걸고 격돌한다. 2차 방어 국내 | 유 하람 | 2019-03-27 11:29 [맥스FC] '홍성 대회 주역' 권영국 본부장 “고향을 입식격투기를 통해 알리고파” [맥스FC] '홍성 대회 주역' 권영국 본부장 “고향을 입식격투기를 통해 알리고파” [랭크5=유하람 기자] 한국 최대 입식격투기 대회 맥스FC가 오는 4월 13일(토) 충청남도 홍성에서 18번째 정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맥스FC 18’ 개최에는 대회사 ‘개국공신’ 중 하나이자 홍성 주민인 권영국 본부장의 노력이 돋보였다. 맥스FC 심판 위원장도 겸하고 있는 권 본부장은 “고향에서 입식격투기 부활을 꿈꾸고 있다. 이번 대회는 그 일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5년 권 본부장은 이용복 대표의 제안으로 맥스FC 실무 원년 멤버가 됐다. “입식격투기 재건이라는 목표 아래 함께하자는 말에 본격 뛰어들게 됐다”는 국내 | 유 하람 | 2019-03-26 12:17 [TAS] 윤지영 "길재야, 내가 나이가 많아? 5분안에 끝내줄게" [TAS] 윤지영 "길재야, 내가 나이가 많아? 5분안에 끝내줄게"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3월31일 통영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TAS 초대헤비급 타이틀매치를 두고 붙는 윤지영(37,용문)과 김길재(25,JY)의 기싸움이 한창이다. 시작은 김길재가 윤지영에게 "이제 늙었으니 집에서 쉬는 게 좋지 않겠냐"라고 말하면서부터였다. 그 후 윤지영은 "내가 늙었다고? 전혀"라고 여유 있게 받아치며 "김길재는 아직 나에겐 애송이일 뿐"이라고 했다. 그에 발끈한 김길재는 다시 "윤지영이 과연 십년의 공백을 깰 수 있을지 의심된다"라며 반격했다. 김길재의 발언에 윤지영은 "나조차 십년의 공백이 생각 나지 않게 국내 | 유 하람 | 2019-03-25 10:08 [TAS] 김길재 "헤비급 최강자 윤지영은 옛말…쉴 때가 됐다" [TAS] 김길재 "헤비급 최강자 윤지영은 옛말…쉴 때가 됐다"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TAS11에서 초대 헤비급 타이틀을 놓고 윤지영(37, 용문)과 김길재(25, JY)가 맞붙는다. 김길재는 "윤지영 선수는 강하다. 그러나 헤비급 최강자라는 말은 옛말일 뿐이다. 젊고 강한 나를 이기기는 힘들 것"이라며 "늙었으니 이제 집에서 쉬어야하지 않겠느냐"고 저격했다. "과거에는 그가 최강이었을지 모르겠으나 이젠 내가 최강이다. 이번 경기에서 그 사실을 대중에게 확실하게 각인시키겠다"라며 자신감을 내보였다. 김길재의 상대 윤지영은 우리나라에 유일한 헤비급 무에타이 금메달리스트다. 그간 격투기에 대 국내 | 유 하람 | 2019-03-22 07:26 [ONE] '하체관절기 마스터' 이성종 "잡으면 끝난다…내 스타일 100% 보여줄 것" [ONE] '하체관절기 마스터' 이성종 "잡으면 끝난다…내 스타일 100% 보여줄 것" [랭크5=천안, 유하람 기자] "내 손에 잡히기만 하면 죽는다" 이성종(35, 천안 MMA)의 근거 있는 '주짓수부심'은 꺾이지 않았다. 오히려 연패의 늪에서 초심을 되찾았다. 이성종은 20일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타격을 보여주자는 욕심 때문에 체력관리가 안 됐고 경기력도 좋지 못했다"며 "이번엔 이기든 지든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주짓수를 보여주겠다"고 선언했다. "손가락 끝만 걸려도 상대가 때리든 말든 끝까지 물고 늘어질 생각이다. 그립만 만들어지면 언제든 그대로 피니시 시킬 자신이 있다"며 전의를 불태 국내 | 유 하람 | 2019-03-21 07:28 [맥스FC] 헤비급 챔프 권장원, 명현만 상대로 2차 방어전…신구 최강자 대결 펼친다 [맥스FC] 헤비급 챔프 권장원, 명현만 상대로 2차 방어전…신구 최강자 대결 펼친다 [랭크5=유하람 기자] 대한민국 입식격투기 정점을 가린다. 맥스FC 헤비급 챔피언 권장원(21, 원주청학)이 명현만(명현만 멀티짐, 34)을 상대로 2차 방어전을 치른다. 2017년 권장원이 처음 명현만을 불러낸 뒤로 장장 2년여 만에 직접 만나게 됐다. 각각 97년생과 85년생으로 꼭 띠동갑인 둘은 4월 13일(토) 충청남도 홍성에서 열리는 ‘맥스FC 18’ 메인이벤트에서 신구 최강자 대결을 펼친다. 권장원은 12전 전승을 달리며 순식간에 한국 입식격투기 헤비급을 평정한 ‘젊은 피’다. 2016년 ‘코리안 베어’ 임준수를 1라운드 국내 | 유 하람 | 2019-03-12 06:24 [복싱] 메이웨더 "그래, 맥그리거도 나랑 또 싸우고 싶을거야…근데 내가 질 일은 없어" [복싱] 메이웨더 "그래, 맥그리거도 나랑 또 싸우고 싶을거야…근데 내가 질 일은 없어" [랭크5=유하람 기자] 복싱 전설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1, 미국)가 무한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7일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누구도 날 이길 순 없다. 다들 알잖나"라며 입을 열었다. 메이웨더는 UFC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의 재대결을 요청에 "모두가 나와 재대결을 하고 싶어한다. 내가 10억 달러 넘게 벌어들였으니까!"라고 말했다. 사울 알바레즈(28, 멕시코)에 대해서도 "메이웨더는 무패다. 누구도 날 이길 수 없다"며 똑같이 코웃음쳤다. 코너 맥그리거는 2017년 메이웨더와 12라운드 복싱 매치로 맞붙어 국내 | 유 하람 | 2019-03-08 08:17 [ONE] 드미트리우스 존슨 "메이웨더와 3라운드 복싱매치 하고파" [ONE] 드미트리우스 존슨 "메이웨더와 3라운드 복싱매치 하고파" [랭크5=유하람 기자] 맥그리거, 하빕에 이어 또다른 종합격투기 선수가 플로이드 메이웨더(41, 미국)을 불러냈다. 이번엔 세계 플라이급 전대 최강자 드미트리우스 존슨(32, 미국)다. 존슨은 3일 TMZ 스포츠를 통해 "메이웨더는 내가 역배를 걸지 않는 유일한 선수"라며 "3라운드 복싱매치면 그와 싸울 수 있다. 분명 재밌을 거다. 내가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메이웨더는 2015년 선언한 은퇴를 번복한 이후 슈퍼파이트로만 일관하고 있다. 2017년에는 당시 UFC 라이트급 챔피언이었던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 국내 | 유 하람 | 2019-03-04 10:23 [로드FC] 100만불 토너먼트 기자회견 종료, 샤밀 자브로프 "권아솔, 싸우자더니 왜 도망갔나" [로드FC] 100만불 토너먼트 기자회견 종료, 샤밀 자브로프 "권아솔, 싸우자더니 왜 도망갔나" [랭크5=유하람 기자] 20일 오후 3시 로드짐 압구정점에서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 기자회견이 열렸다. 본 행사에는 결승전에 진출한 샤밀 자브로프(35, 러시아), 만수르 바르나위(27, 튀니지) 외에도 김대환 로드FC 대표와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33, 팀 코리아 MMA)이 자리했다. 만수르 바르나위는 “모두가 기다린 결승이다. 최강자가 가려지는 만큼 열심히 훈련했다”고 말했다. “챔피언 권아솔도 강하지만 샤밀이 더 어려운 상대다. 또 내게는 당장 결승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만수르 세컨 측에서는 “고향 같은 프랑스에서 국내 | 유 하람 | 2019-02-20 16:23 [AFC11]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11번째 정규대회 포스터 공개…올스타전 열린다 [AFC11]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11번째 정규대회 포스터 공개…올스타전 열린다 [랭크5=유하람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가 ‘새로운 챔피언을 향한 도전’이라는 부제와 함께 열한 번째 정규 이벤트로 돌아온다. 오는 4월 8일(월)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리는 ‘AFC 11 - Challenge for New Champions’는 타이틀전만 세 개가 포진된 ‘올스타전’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에는 AFC 종합격투기 부문 챔피언 세 명이 모두 출격한다. 무제한급 챔피언 쟈코모 레모스(31, 브라질), 웰터급 챔피언 배명호(34, 팀 매드) 그리고 페더급 챔피언 문기범(30, 팀 매 국내 | 유 하람 | 2019-02-14 18:21 [ROAD FC] '혈전 예고' 김승연 “피가 터지고 뼈가 부러지는 원초적 싸움 보여줄 것” [ROAD FC] '혈전 예고' 김승연 “피가 터지고 뼈가 부러지는 원초적 싸움 보여줄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매번 화끈한 명승부를 펼치며,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주먹이 운다 최강자’ 김승연(30, 프리)이 돌아온다. 김승연은 오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052에 출전한다. 상대는 MBC에서 방영된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겁 없는 녀석들’에서 준우승을 거뒀던 기노주(34, BNM 멀티짐)다. 약 1년 4개월 만에 케이지로 돌아오는 김승연은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합동훈련에 참가하고, 또 신도림에서는 개인적으로 트레이닝을 받으면서 이번 시합을 준비하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 그는 국내 | 유 하람 | 2019-02-13 08:26 [UFC 234] 리뷰 : 싱거운 맛 [UFC 234] 리뷰 : 싱거운 맛 [랭크5=유하람 기자] 10일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4는 처음부터 끝까지 밍밍했다. 메인이벤트 미들급 타이틀전이 당일 취소돼 김새고 시작했고, 주요 대진은 그저 그런 경기가 펼쳐졌다. 자국 챔피언과 UFC다운 스케일을 기대했을 호주 팬에게 괜스레 미안해지는 대회였다. [미들급] #6 이스라엘 아데산야 vs #15 앤더슨 실바 "늙은 전설과 기대 이하의 신성" - 댄스배틀은 그만 보고 싶습니다, 실바씨 평점 : ★★ 앤더슨 실바(43, 브라질)가 경기력이 심각해진지는 꽤 오래 됐다. 크리스 와이드먼 2연 국내 | 유 하람 | 2019-02-13 07:20 [파이트 앤 뮤직]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10으로 보는 히트곡 5선 [파이트 앤 뮤직]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10으로 보는 히트곡 5선 [랭크5, 하야로비 공동] 격투스포츠에서 선수 입장곡은 빼놓을 수 없는 묘미다. 어떤 선수는 전용 입장곡을 정해 자신의 정체성처럼 삼기도 하고, 다른 선수는 경기에 따라 의미를 담아 곡을 선정하기도 한다. 때로는 수십년 전 노래가 나오기도, 때로는 최신 유행가가 나오기도 한다. '파이트 앤 뮤직'은 종합격투기에서 이 입장곡이 가지는 의미에 주목, 새로운 각도로 대회를 즐기자는 취지에서 대중음악 전문웹진 하야로비에 자문을 받아 진행하는 콜라보 콘텐츠다. '파이트 앤 뮤직'이 첫 번째로 찾은 이벤트는 28일 종료된 AFC(엔젤스파이팅 국내 | 유 하람 | 2019-02-01 06:03 [로드FC] ‘주먹이 운다 최강자’ 김승연 "두려운 건 패배 뿐, 상대가 두렵진 않다" [로드FC] ‘주먹이 운다 최강자’ 김승연 "두려운 건 패배 뿐, 상대가 두렵진 않다" [랭크5=유하람 기자] ‘프랜차이즈 스타’, 오랜 시간 팀과 함께 성장하며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대표 선수를 일컫는 말이다. 로드FC에도 많은 프랜차이즈 스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주먹이 운다 최강자’ 김승연(30, 프리)은 단연 빠트릴 수 없는 프랜차이즈 스타일 것이다. 오는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052에 출전하는 김승연은 ‘주먹이운다-용쟁호투’에서 독보적인 캐릭터로 이름을 알렸다. 뛰어난 실력으로 프로그램 내에서 우승까지 거두며 로드FC 프로 무대에 진출했다. 처음부터 너무 좋은 기량을 국내 | 유 하람 | 2019-01-31 07:41 [AFC 10] 리뷰 : 총체적 난국 [AFC 10] 리뷰 : 총체적 난국 [입식 미들급 매치] 김도윤 vs 김상호 "지루한 경기, 이상한 판정, 미숙한 진행의 삼위일체" - 유일하게 희망적이었던 김도윤의 가능성 평점 : ★ 경기 내내 김도윤(30, 골든보이 짐)은 움직임이 굳어 있었고 김상호(32, 팀 마초)는 소극적이었다. 서로 눈치만 보는 시간이 이어졌다. 그래도 1, 2라운드를 주도한 김상호가 이기나 싶었으나 1-0으로 김도윤이 우세하다는 판정이 떨어졌다. 두 심판이 무승부를 선언했으니 당연히 연장전에 들어가야 했지만 어째서인지 김도윤 판정승이 선언됐고, 얼마 지나지 않아 결과가 번복되는 굉장히 아 국내 | 유 하람 | 2019-01-30 11:0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