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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파이터 출신으로 핵주먹을 갖고 있는 존 리네커. 둘의 대결은 과연 성사될 수 있을까?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1-03-13 15:30 UFC챔프 블라코비치 "아데산야, 펀치 교환하면 파워 차이 느낄 것" UFC챔프 블라코비치 "아데산야, 펀치 교환하면 파워 차이 느낄 것"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과 UFC 미들급 챔피언의 슈퍼 파이트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얀 블라코비치(38, 폴란드)와 UFC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31, 나이지리아)는 오는 7일 미국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UFC APEXX에서 열리는 'UFC 259' 메인이벤트에서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을 치른다.아데산야와 그의 헤드코치 유진 베어먼은 블라코비치戰을 앞두고 몸을 키우지 않을 것이라고 반복해서 말했다. 한계체중에 미치지 못하는 무게로 계체량을 통과할 수 있다고.블라코비치는 아 UFC | 유병학 기자 | 2021-03-06 12:33 화이트 대표 "맥그리거, 복싱 잊고 UFC에 집중하길 바라" 화이트 대표 "맥그리거, 복싱 잊고 UFC에 집중하길 바라" [랭크5=류병학 기자] UFC 슈퍼스타 '노토리우스' 코너 맥그리거(32, 아일랜드)에겐 언제나 다양한 옵션이 존재한다.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2021년에 맥그리거가 UFC에서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고, 복싱은 잊어버리길 원한다고 밝혔다.종합격투기 최고의 흥행 파이터로 여겨지는 아일랜드의 슈퍼스타는 오는 24일 'UFC 257' 메인이벤트에서 복귀전을 펼친다. 상대는 라이트급 공식 랭킹 2위 '다이아몬드' 더스틴 포이리에(31, 미국).페더급에서 활동할 당시 맥그리거는 포이리에를 제압한 바 있다. 2014년 9월 'UFC 1 UFC | 유병학 기자 | 2021-01-14 09:56 격투기 대회 꽃(?) 트래시 토크, 이에 대한 정찬성의 견해는? 격투기 대회 꽃(?) 트래시 토크, 이에 대한 정찬성의 견해는? [랭크5=정성욱 기자] '트래시 토크'란 스포츠 이벤트에서 선수들끼리 주고받는 도발, 모욕적인 언사를 이야기한다. 해외에선 부모 욕은 기본이고 별의 별 소재를 가지고 들어와 트래시 토크의 소재로 사용한다. UFC에선 코너 맥그리거가 트래시 토크로 주가를 올렸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선수가 됐다. 이러한 트래시 토크에 대해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입을 열었다. 정찬성은 트래시 토크에 대한 의미, 국내와 일본, 그리고 아시아의 트래시 토크, 그리고 트래시 토크와 연관된 선수 등에 대해 자신의 유튜브 '코리안 좀비' 채널에서 이야기를 나눴 UFC | 정성욱 기자 | 2020-12-21 17:51 [R5포토] 두 체급 챔피언 노리는 진태호의 김한슬 도발 [R5포토] 두 체급 챔피언 노리는 진태호의 김한슬 도발 [랭크5=여의도, 정성욱 기자] 27일 서울시 여의도구 캔싱턴 호텔에서 더블지 FC 05의 계체량 행사가 진행됐다. 첫 웰터급 경기에 나서는 진태호가 김한슬을 향해 강한 도발을 하고 있다. 컴뱃스포츠 | 정성욱 기자 | 2020-11-27 11:08 UFC 라헤급 챔프 "2년 안에 체급 올린다…헤비급 첫 경기는 존스와" UFC 라헤급 챔프 "2년 안에 체급 올린다…헤비급 첫 경기는 존스와" [랭크5=류병학 기자] 現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얀 블라코비치(37, 폴란드)가 2년 안에 헤비급으로 올라갈 것이며 헤비급 데뷔전을 前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33, 미국)와 펼치고 싶다고 밝혔다.26일 블라코비치는 '서브미션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조금 더 오래 라이트헤비급에 머물고 싶다. 존스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UFC조차 그의 다음 경기에 대해 그와 얘기하지 않고 있다. 그래서 아무도 그가 무엇을 하는지 모른다"고 말했다.이어 블라코비치는 "그러나 난 나중에 헤비급으로 올라가 UFC | 유병학 기자 | 2020-11-27 10:49 [UFC] 코미어 "악취 심한 존스와 싸운 뒤 4번이나 샤워했다" [UFC] 코미어 "악취 심한 존스와 싸운 뒤 4번이나 샤워했다" [랭크5=류병학 기자] 다니엘 코미어(41, 미국)와 존 존스(33, 미국)는 아마도 종합격투기 사상 가장 오래 지속되고 있는 라이벌일 것이다. 코미어가 은퇴를 선언했음에도 둘 간의 불화는 SNS상에서 지속되고 있다.코미어-존스는 훗날 명예의 전당에 오를 만한 훌륭한 업적을 만큼 파이터다. 코미어는 UFC 라이트헤비급, 헤비급 챔피언을 동시에 지낸 최초의 선수다. 7연승 후 지난해, 올해 한 차례씩 스티페 미오치치에게 연달아 패한 뒤 은퇴를 선언했다.존스는 약 9년간 라이트헤비급을 호령했던 최강자다. 라이트헤비급에서 코미어를 이긴 UFC | 유병학 기자 | 2020-11-26 11:16 UFC 前챔프 코미어 "불법약물 사용한 존스, GOAT 될 수 없어" UFC 前챔프 코미어 "불법약물 사용한 존스, GOAT 될 수 없어" [랭크5=류병학 기자] 前 UFC 라이트헤비급-헤비급 동시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41, 미국)가 UFC P4P 공식 랭킹 2위 존 존스(33, 미국)는 불법 약물을 사용했기 때문에 GOAT(Greatest Of All Time/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반열에 오를 수 없다고 밝혔다.29전 전승의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은퇴 발표 후 GOAT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달 누르마고메도프는 저스틴 게이치를 꺾고 4차 방어에 성공, 존스를 넘어 UFC P4P 공식 랭킹 1위에 올랐다. 드디어 존스를 넘는 파이터 UFC | 유병학 기자 | 2020-11-18 09:10 오일학 10초 KO승, 젊은피 박시원, 지영민, 신유진 연승행진…ARC 003 오일학 10초 KO승, 젊은피 박시원, 지영민, 신유진 연승행진…ARC 003 [랭크5=잠실, 정성욱 기자] 슬림해진 '마우이' 오일학(18, 팀스트롱울프)가 10초만에 KO승을 거뒀다. 박시원, 지영민, 신유진 등 젊은 파이터들이 연승을 이어갔다. 18세 고등학생 오일학이 제대로 일을 냈다. 대선배 김은수를 상대로 10초 만에 승리를 거두며 ARC 대회 신기록을 세웠다.‘특전사 출신’ 김은수는 현직 관장이자 BJ홍구의 격투기 스승으로 경기 경험이 많은 베테랑이다. 이번 경기 전까지 13경기에 출전, 판정을 단 한 번도 가지 않을 정도로 화끈하게 경기해 오일학과의 난타전이 기대됐다.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경기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10-19 09:11 '완벽한 레그킥 전략' 이스라엘 아데산야, 코스타에 TKO승으로 타이틀 방어 '완벽한 레그킥 전략' 이스라엘 아데산야, 코스타에 TKO승으로 타이틀 방어 [랭크5=정성욱 기자] '19연승' 무패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31, 나이지리아)가 레그킥 전략으로 타이틀을 방어했다. 27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야스섬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아데산야 vs 코스타 메인이벤트에서 파울로 코스타(29, 브라질)를 레그킥으로 공략해 2라운드 3분 59초에 TKO승을 거뒀다.1라운드 아데산야는 옥타곤을 돌며 레그킥으로 코스타의 왼쪽 다리를 공략했다. 코스타는 중앙을 점령하며 바디킥으로 공격했다. 라운드 중반까지 소강상태가 이어지자 서로 들어오지 않는다며 두 선수는 동시에 도발 포즈를 하기도 UFC | 정성욱 기자 | 2020-09-27 14:07 UFC 4연승의 하킴 다우두, 하빕의 돌격대장 투쿠고프에 판정승 UFC 4연승의 하킴 다우두, 하빕의 돌격대장 투쿠고프에 판정승 [랭크5=정성욱 기자] 4연승의 하킴 다우두(29, 캐나다)가 '하빕의 돌격대장' 주바이라 투쿠고프(29, 러시아)를 제압했다. 27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야스섬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아데산야 vs 코스타 메인카드 1경기에서 다우두가 투구고프를 심판 판정(2-1)으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 전날 계체량에서 주바이라 투쿠고프는 계체량을 실패했다. 65.7kg의 페더급 체중에서 68kg을 기록했다. 1라운드, 두 선수는 서로 전진스탭을 밟으며 옥타곤 중간에서 수사쑴을 벌였다. 서로 타격 거리를 찾아내는데 집중했다. 큰 공격은 UFC | 정성욱 기자 | 2020-09-27 11:52 UFC 무패 함자트 치마예프, 17초 KO승으로 9연승 질주 UFC 무패 함자트 치마예프, 17초 KO승으로 9연승 질주 [랭크5=정성욱 기자] 무패 파이터 함자트 치마예프(26, 스웨덴)가 이번엔 17초 만에 상대를 KO로 쓰러뜨렸다. 20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코빙턴 vs 우들리 메인카드 4경기에서 제랄드 머샤트(32, 미국)를 17초만에 쓰러뜨리고 승리를 맛봤다. 치마예프는 자신의 커리어 상 가장 빠른 KO승을 기록했다.경기는 매우 짧았다. 치마예프는 전진 스텝을 밟으며 다가갔다. 머샤트는 테이크 다운을 주의하려는 듯 사이드 스텝으로 케이지를 돌았다. 1라운드 10여초가 넘은 상황 UFC | 정성욱 기자 | 2020-09-20 16:44 UFC 헤비급 수문장 알리스타 오브레임, 사카이에 TKO승, 미첼 페레이라 서브미션승 UFC 헤비급 수문장 알리스타 오브레임, 사카이에 TKO승, 미첼 페레이라 서브미션승 [랭크5=정성욱 기자] UFC 헤비급 수문장 알리스타 오브레임(40, 네덜란드)이 신예 아우구스토 사카이(29, 브라질)에 TKO승을 거뒀다. 한국에서 활동하여 UFC에 진출한 미첼 페레이라(27, 브라질)는 서브미션으로 승리를 거뒀다.6일(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오브레임 vs 사카이 메인이벤트에서 오브레임이 사카이를 5라운드 26초에 레프리 스톱 승을 거뒀다. 경기 초반은 사카이의 무대였다. 펀치 연타로 오브레임에게 돌격했다. 클린치 상황이 되면 무에타이 클린치를 잡고 UFC | 정성욱 기자 | 2020-09-07 00:23 [더블지FC] 좀비 제자 김민우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 6경기중 5경기가 KO…더블지FC 04 패션매치 [더블지FC] 좀비 제자 김민우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 6경기중 5경기가 KO…더블지FC 04 패션매치 [랭크5=화곡동, 정성욱 기자]25일 서울시 화곡동 KBS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더블지 FC 04 패션매치 6개 경기 가운데 다섯개 경기에서 KO승이 나왔다.메인이벤트에 나선 '좀비 제자' 김민우(코리안좀비 MMA)는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메인이벤트는 '좀비 제자' 김민우(코리안좀비 MMA)가 이민재(트라이스톤)를 김민우가 판정승을 거뒀다. 경기 초반부터 레슬링과 그라운드에서 우위를 보였다. 이민재는 빠져나오며 타격으로 김민우를 공략하긴 했지만 김민우의 그래플링에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2라운드 후반 풀 마운트에 오른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07-25 18:22 ROAD FC '믿고 쓰는 박시원' "김태성을 붙여주면 끝낼 자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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