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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콜비 코빙턴, 앤소니 스미스에게 반격 "아마추어가 어디서 말을 걸어" [UFC] 콜비 코빙턴, 앤소니 스미스에게 반격 "아마추어가 어디서 말을 걸어" [랭크5=유하람 기자] 최근 눈뜨고 타이틀샷을 뺐긴 콜비 코빙턴(31, 미국)이 자신을 건드린 앤소니 스미스(30, 미국)에게 분풀이를 했다. 스미스는 19일 "코빙턴은 카메라가 꺼지면 겁쟁이일 뿐"이라고 빈정댔다. 23일 코빙턴은 서브미션 라디오에서 "스미스는 아마추어에 타이틀을 놓고 싸워서도 안 되는 놈이다. 그런데 UFC에서 제일 약한 체급(라이트헤비급)이라 기회를 잡았지"라고 반격했다. 코빙턴은 먼저 스미스의 공격에 반박했다. "그 녀석은 그냥 웃기다. (나보고 겁쟁이라면서) 한다는 소리가 '오, 우리 체육관에서 봤잖아'다. 국내 | 유 하람 | 2019-02-24 10:39 [벨라토르 216] '非 UFC 최강' 비탈리 미나코프, 5년 만의 벨라토르 복귀전에서 졸전 끝 칙 콩고에 패배 [벨라토르 216] '非 UFC 최강' 비탈리 미나코프, 5년 만의 벨라토르 복귀전에서 졸전 끝 칙 콩고에 패배 [랭크5=유하람 기자] 5년 만에 벨라토르로 돌아온 전 챔피언 비탈리 미나코프(34, 러시아)가 졸전 끝에 커리어 첫 패배를 기록했다. 17일 미국 코네티컷 모히건 선 아레나에서 열린 벨라토르 216 메인카드 3경기에 출전한 미나코프는 벨라토르에서 싸운 마지막 상대 칙 콩고(43, 프랑스)와 재대결을 가졌다. 14개월 만에 종합격투기 복귀전을 치른 미나코프는 확연히 떨어진 경기력으로 무력하게 패배했다. 이로서 미나코프의 전승 행진은 21승에서 그치게 됐다. 1라운드 미나코프는 자세를 한참 낮추고 뒷손으로 길게 찌르며 상대를 위협했다 국내 | 유 하람 | 2019-02-17 13:30 [벨라토르 216] 에릭 실바, 벨라토르 데뷔전에서 20승 무패 신성에게 완봉패 [벨라토르 216] 에릭 실바, 벨라토르 데뷔전에서 20승 무패 신성에게 완봉패 [랭크5=유하람 기자] 에릭 실바(34, 브라질)의 추락이 깊어지고 있다. 17일 미국 코네티컷 모히건 선 아레나에서 열린 벨라토르 216 메인카드 2경기에 출전한 실바는 20승 무패 신성 야로슬라프 아모소프(25, 우크라이나)에게 그라운드에서 끌려다닌 끝에 3라운드 종료 3-0 판정패를 기록했다. 1라운드 특유의 리드미컬한 타격으로 앞서나가던 실바는 초반의 우세를 살리지 못한 채 판정에서 무릎 꿇었다. 1라운드 아모소프는 실바 특유의 폭발력을 경계한 듯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며 실바의 뒷손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졌다. 실바는 대놓고 국내 | 유 하람 | 2019-02-17 12:56 [벨라토르 216] '태권 파이터' 발레리 로레다, 데뷔전에서 화려한 TKO승 [벨라토르 216] '태권 파이터' 발레리 로레다, 데뷔전에서 화려한 TKO승 [랭크5=유하람 기자] '태권 파이터' 발레리 로레다(20, 미국)가 데뷔전에서 대박을 터뜨렸다. 17일 미국 코네티컷 모히건 선 아레나에서 열린 벨라토르 216 메인카드 오프닝매치에 나선 로레다는 '드림 캐쳐' 콜비 플렛처(26, 미국)를 양훅 미들킥 콤비네이션에 이은 파운딩 TKO로 1라운드에 제압했다. 경기 종료 후 로레다는 감격의 눈물을 금치 못했고, 태권도 도복을 입고 승자 발표를 들었다. 1라운드 플렛처는 우월한 체격을 살려 원투 스트레이트로 밀고 들어갔다. 로레다는 각종 태권도 킥과 오버핸드 라이트 등 큰 공격 위주로 국내 | 유 하람 | 2019-02-17 12:22 [ONE] 차무악통 판정승, 나카하라 요시키 KO승…Clash of Legend 언더카드 경기 결과 [ONE] 차무악통 판정승, 나카하라 요시키 KO승…Clash of Legend 언더카드 경기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16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ONE Championship: CLASH OF LEGENDS' 언더카드가 종료됐다. 이날 고국 팬의 지지를 업고 언더카드 최종전에 나선 차무악통(30, 태국)은 3라운드 종료 2-0 판정승을 거뒀다. 3경기에 출전한 판크라스의 신성 나카하라 요시키(26, 일본)는 완벽한 경기력으로 3라운드 KO승을 거뒀다. 언더카드 최종전 67.5kg 계약체중 매치에서는 차무악통이 클린치 니킥을 앞세워 찰리 피터스(29, 잉글랜드)를 3라운드 종료 2-0 판정으로 꺾었다. 피터스는 국내 | 유 하람 | 2019-02-16 22:33 [UFC] 도널드 세로니 "윙클존과 재결합따윈 절대 없다" [UFC] 도널드 세로니 "윙클존과 재결합따윈 절대 없다"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 해 11월 UFN 139를 앞두고 점화됐던 도널드 세로니(35, 미국)와 전 소속팀 수장 마이크 윙클존의 신경전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당시 세로니는 “본인도 무슨 짓을 했는지 안다. 모든 건 돈으로 끝났다”며 공격했고, 윙클존은 “세로니는 체육관의 암덩어리였다”며 반격했다. 14일 MMA 뉴스를 통해 세로니는 "윙클존과 재결합따위는 없다. 그 인간은 나와 연결하는 다리를 불태워버렸다. 내 친구는 죽었다"며 의절을 확인시켰다. 세로니와 윙클존의 입장은 일관적이다. 세로니는 “돈만 내면 처음 들어오는 사람 국내 | 유 하람 | 2019-02-15 10:15 [UFC] 벤 아스크렌 이번엔 맥그리거 저격 "요즘 그래서 그 모양이야?" [UFC] 벤 아스크렌 이번엔 맥그리거 저격 "요즘 그래서 그 모양이야?" [랭크5=유하람 기자] 옥타곤 데뷔 전부터 불꽃 같은 트래시토킹으로 주목 받고 있는 벤 아스크렌(34, 미국)이 이번엔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의 캠프를 저격했다. 맥그리거의 주짓수 코치 딜런 데니스(25, 미국)는 12일 자신의 사진과 함께 "우리는 기대치를 높이지 않는다. 훈련 강도를 낮춘다"는 트윗을 남겼다. 13일 이를 포착한 아스크렌은 리트윗으로 "그러니까 그게 맥그리거한테 일어난 일이라는 거지?"라고 조롱했다. 북미 2위 단체 벨라토르에서도, 아시아 1위 단체 원 챔피언십에서도 적수가 없었던 벤 아스크렌은 자타가 국내 | 유 하람 | 2019-02-13 09:05 [UFN 144] '브라질리언 갱스터' 리비냐 소우자, 막판 위기 딛고 2-1 판정승 [UFN 144] '브라질리언 갱스터' 리비냐 소우자, 막판 위기 딛고 2-1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3일 브라질 포탈레자에서 열린 UFN 144 오프닝 매치에서 ‘브라질리언 갱스터’ 리비냐 소우자(27, 브라질)가 한 끗차 승리를 거뒀다. 사라 프로타(31, 브라질)는 2.4kg 차이로 제한체중을 초과하며 경기 전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인 끝에 패배했다. 경기 내에서는 소우자가 후반 체력난으로 급격히 무너졌으나 1, 2라운드 점수를 넉넉히 벌어놓은 덕에 3라운드 종료 2-1 판정승을 거뒀다. 사우스포 스탠스를 들고 나온 프로타는 뒷손을 찔러넣으며 압박했고, 소우자의 테이크다운에 서브미션으로 반격하며 손쉽게 빠 국내 | 유 하람 | 2019-02-03 10:36 [AFC 10] 리뷰 : 총체적 난국 [AFC 10] 리뷰 : 총체적 난국 [입식 미들급 매치] 김도윤 vs 김상호 "지루한 경기, 이상한 판정, 미숙한 진행의 삼위일체" - 유일하게 희망적이었던 김도윤의 가능성 평점 : ★ 경기 내내 김도윤(30, 골든보이 짐)은 움직임이 굳어 있었고 김상호(32, 팀 마초)는 소극적이었다. 서로 눈치만 보는 시간이 이어졌다. 그래도 1, 2라운드를 주도한 김상호가 이기나 싶었으나 1-0으로 김도윤이 우세하다는 판정이 떨어졌다. 두 심판이 무승부를 선언했으니 당연히 연장전에 들어가야 했지만 어째서인지 김도윤 판정승이 선언됐고, 얼마 지나지 않아 결과가 번복되는 굉장히 아 국내 | 유 하람 | 2019-01-30 11:07 [ONE] '이터널 글로리' 리뷰 : 명승부 없는 명대회 [ONE] '이터널 글로리' 리뷰 : 명승부 없는 명대회 [랭크5=유하람 기자] 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토라 세나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이터널 글로리’가 종료됐다. 이번 대회는 경량급 왕국이었던 WEC를 보는 듯 눈이 즐거운 테크닉의 향연이 펼쳐졌다. 언더카드에서는 권원일(23, 익스트림 컴뱃)이 초살 KO승을 거뒀으며, '사령관' 안도 코지(33, 일본)가 연패를 끊었다. 메인카드에서는 크리스티안 리(20, 싱가포르)가 반칙패한 상대에게 설욕하는 데 성공했고, 사루타 요스케(31, 일본)가 스트로급 타이틀을 차지했다. [스트로급 타이틀전] C 조슈아 파시오 vs 사루타 국내 | 유 하람 | 2019-01-20 20:09 [ONE] 사루타 요스케 챔피언 등극, 박광철 패배…‘이터널 글로리’ 메인카드 경기 결과 [ONE] 사루타 요스케 챔피언 등극, 박광철 패배…‘이터널 글로리’ 메인카드 경기 결과 오프닝 페더급 매치 에서는 박광철이 주짓수 강자 브루노 푸치(28, 브라질)에게 탭아웃으로 무릎 꿇었다. 푸치는 날카로운 리어네이키드 초크로로 1라운드 박광철의 목을 낚아채며 원 챔피언십 입성 후 첫 연승을 기록했다. 1라운드 푸치는 곧바로 테이크다운을 시도하며 그라운드 전환을 노렸다. 박광철은 상체를 살려 케이지에 기대며 버텼으나, 푸치는 집요하게 허리를 싸잡고 뽑으며 끝내 하프가드를 잡았다. 푸치는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상대 움직임을 읽으며 암트라이앵글 그립과 파운딩을 번갈아 시도했다. 박광철은 몸을 돌려 일어나려 했으나 백을 국내 | 유 하람 | 2019-01-20 04:18 [ONE] ‘슈토의 자객’ 사루타 요스케, 조슈아 파시오 꺾고 챔피언 등극 [ONE] ‘슈토의 자객’ 사루타 요스케, 조슈아 파시오 꺾고 챔피언 등극 3라운드에도 요스케는 자신감이 넘쳤다. 파시오의 필살 길로틴을 손쉽게 막아낸 요스케는 그라운드에서 굳이 시간 끌지 않고 스탠딩으로 돌아왔다. 전 라운드에서 오른손이 잘 들어가자 이번엔 한 번 꼬아 왼손 훅으로 재미를 봤다. 태클이 잘 들어가자 이젠 태클을 치다 말고 펀치를 적중시켰다. 머리 속이 복잡해진 파시오가 크게 던지는 공격은 대개 맞지 않거나 크로스로 들어갔다. 막판엔 회축에 이은 하이킥-훅 콤비네이션을 적중시켰으나 요스케가 어렵지 않게 회복했다. 4라운드엔 요스케가 시작과 동시에 태클에 성공했다. 파시오가 기무라 그립을 잡 국내 | 유 하람 | 2019-01-20 04:05 [ONE] 권원일 초살 승, 코지 연패 탈출…‘원 챔피언십-이터널 글로리’ 언더카드 경기 결과 [ONE] 권원일 초살 승, 코지 연패 탈출…‘원 챔피언십-이터널 글로리’ 언더카드 경기 결과 2라운드 코지는 감을 잡은 듯 전진 속도를 올렸다. 거리가 좁혀지자 초반부터 코지가 맞추는 타격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아캬예프가 타이밍을 노려 치고 나오기도 했으나 코지 페이스로 흘러가기 시작했다. 아캬예프의 두 번째 써밍 후에도 코지는 힘으로 부딪혀 야캬예프를 슬립다운 시키는 등 페이스를 유지했다. 막판엔 서로 묵직한 스트레이트를 한 방씩 주고 받으며 마무리했다. 3라운드엔 아캬예프가 승부수를 걸었다. 타격전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하자 테이크다운을 시도했다. 코지는 엉덩이까지 바닥에 붙었으나 이내 털어내고 일어나며 다시 전진을 계 국내 | 유 하람 | 2019-01-19 22:40 [TFC] '라헤 9연승' HEAT 챔프 정다운, 亞최고 기록…UFC 진출 임박 [TFC] '라헤 9연승' HEAT 챔프 정다운, 亞최고 기록…UFC 진출 임박 [랭크5=유하람 기자] 일본 히트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격투기 강백호' 정다운(25,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아시아 라이트헤비급 파이터 최고 기록인 9전 전승을 달성했다. 정다운은 12일 대만 허핑 농구장에서 열린 'Way Of The Dragon 3' 메인이벤트에서 무패였던 아부탈립 칼릴로프(27, 러시아)를 크루스픽스 자세에서 엘보로 TKO시켰다. 명실상부 아시아 라이트헤비급 랭킹 1위인 그를 두고 업계 관계자들은 UFC에 진출할 국내 최초의 라이트헤비급 파이터라고 내다보고 있다. 2016년 7월 라이트헤비급으로 전향해 모든 국내 | 유 하람 | 2019-01-14 13:27 [UFC] 제이크 쉴즈, 딜런 데니스에게 독설 "맥그리거 X 빤 게 네 인생 업적" [UFC] 제이크 쉴즈, 딜런 데니스에게 독설 "맥그리거 X 빤 게 네 인생 업적" [랭크5=유하람 기자] 관련 인물 모두를 트래시토킹 하게 만드는 '맥그리거 효과'가 성격 좋기로 유명한 제이크 쉴즈(40, 미국)에게까지 번졌다. 쉴즈는 맥락도 없이 자신을 도발한 맥그리거의 주짓수 코치 딜런 데니스(25, 미국)에게 강도 높게 반격했다. 13일 데니스는 쉴즈와 그래플링 중 백을 잡은 사진을 공유하며 "아들을 안아주는 중"이라는 멘트를 남겼다. 뿔난 쉴즈는 "네 아버지라 불려도 될 만큼 나이도 먹었고, 그런데도 네 분야에서 널 박살내고 있지. 네 인생 최대 성과는 맥그리거 X을 빤 거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쉴즈는 국내 | 유 하람 | 2019-01-14 11:53 [UFC] 벤 아스크렌, 코빙턴 조롱 "데이나 화이트를 믿는 멍청이가 있다고? 거짓말 하지 마" [UFC] 벤 아스크렌, 코빙턴 조롱 "데이나 화이트를 믿는 멍청이가 있다고? 거짓말 하지 마" [랭크5=유하람 기자] UFC 입성을 앞둔 '재야의 강자' 벤 아스크렌(34, 미국)이 대립 중인 콜비 코빙턴(30, 미국)을 비웃었다. 코빙턴은 본래 잠정챔피언까지 지내며 타이틀 도전자 1순위였으나, 갑자기 치고 나온 카마루 우스만(31, 나이지리아)에게 눈 뜬 채 새치기를 당했다. 아스크렌은 그런 그를 두고 "너가 멍청한 줄은 알았지만 제발, 제발 진심으로 데이나 화이트를 믿을 만큼 멍청했다고는 말하지 말아라"라며 대놓고 조롱했다. UFC 6연승을 달리며 잠정타이틀까지 확보한 코빙턴은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에게 도전할 자격을 따냈 국내 | 유 하람 | 2019-01-09 10:55 [UFC 232] '악당' 존 존스, 숙적 구스타프손 파운딩으로 3R에 제압 [UFC 232] '악당' 존 존스, 숙적 구스타프손 파운딩으로 3R에 제압 [랭크5=유하람 기자] '악당' 존 존스(31, 미국)가 다시 한 번 벨트를 들어올렸다. 30일 미국 캘리포니아 더 포럼에서 열린 UFC 232 메인이벤트에서 존스는 62개월 만에 다시 만난 동갑내기 라이벌 알렉산더 구스타프손(31, 스웨덴)을 3라운드 파운딩 TKO로 잡아냈다. 이로서 존스는 취소된 타이틀 포함 세 번째로 라이트헤비급 정상에 올랐다. 반면 구스타프손은 세 번 타이틀에 도전해 전패를 기록했다. 1라운드 존스는 시작부터 테이크다운을 시도했다. 구스타프손은 클린치와 싱글레그 테이크다운을 모두 떨쳐내며 가볍게 스텝을 밟았 국내 | 유 하람 | 2018-12-30 14:39 [UFC 232] 마이클 키에사, 변형 기무라로 서브미션 승...콘딧은 5연패 [UFC 232] 마이클 키에사, 변형 기무라로 서브미션 승...콘딧은 5연패 [랭크5=유하람 기자] 라이트급 9위 마이클 키에사(31, 미국)가 웰터급 데뷔전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30일 미국 캘리포니아 더 포럼에서 열린 UFC 232 메인카드 3경기에서 키에사는 전 웰터급 잠정 챔피언 카를로스 콘딧(34, 미국)을 2라운드 56초 만에 제압했다. 시종일관 그래플링으로 콘딧을 압살하던 키에사는 한 손으로 밀어넣는 변형 기무라로 탭을 받아냈다. 이로서 콘딧은 5연패를 기록, 3년 8개월 째 전패를 기록하게 됐다. 1라운드 시작부터 콘딧은 특유의 킥복싱 콤비네이션으로 싸움을 걸었다. 그러나 키에사는 타 국내 | 유 하람 | 2018-12-30 13:35 [UFC 232] 코리 앤더슨, '뒷심' 운영으로 일리르 라티피 제압 [UFC 232] 코리 앤더슨, '뒷심' 운영으로 일리르 라티피 제압 [랭크5=유하람 기자] 라이트헤비급 랭킹 10위 코리 앤더슨(29, 미국)이 옥타곤 3연승을 기록했다. 30일 미국 캘리포니아 더 포럼에서 열린 UFC 232 메인카드 2경기에 출전한 앤더슨은 랭킹 5위 일리르 라티피(35, 스웨덴)를 판정으로 제압했다. 초반 라티피의 파워에 고전하던 앤더슨은 체력을 앞세운 특유의 뒷심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1라운드 라티피는 힘을 살린 묵직한 로킥을 들고 나왔다. 1분 경에는 로킥으로 앤더슨을 크게 휘청이게 만들었고, 이에 앤더슨이 킥으로 돌려주려하자 달라부터 뽑아던지려 하며 위협했다. 앤더슨 다시 국내 | 유 하람 | 2018-12-30 13:14 [UFC] 존스 "눈 앞에서 코미어 아내 뺨 때릴 것" 코미어 "네 아내는 납작궁둥이" [UFC] 존스 "눈 앞에서 코미어 아내 뺨 때릴 것" 코미어 "네 아내는 납작궁둥이" [랭크5=유하람 기자] '악당' 존 존스(31, 미국)와 숙적 다니엘 코미어(39, 미국)의 신경전이 거세지고 있다. 이번엔 존스가 선공이었다. 존스는 "코미어가 보는 앞에서 그의 아내 뺨을 때리겠다. 코미어는 분명 아무 것도 못하겠지. 넌 영원히 내 발 밑이고 이건 절대 바뀌지 않는다"고 말했다. 코미어는 존스의 인스타그램에 "약쟁이 쓰레기", "네 아내의 납작한 엉덩이를 만질 일 없어 행복하다"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존스는 27일 열린 UFC 232 프리 파이트 컨퍼런스에서 "내 아내 엉덩이가 납작하다고? 그래 맞는 말이다. 국내 | 유 하람 | 2018-12-28 11:4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