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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79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MKF] 김동균 대표 "고교격투대전 시즌2 6월 개막, 7월엔 국가 대항전 진행" [MKF] 김동균 대표 "고교격투대전 시즌2 6월 개막, 7월엔 국가 대항전 진행" 이번 미르메컵을 통해 고교대전 4강을 선발하고 7월 13일 4강 결승전을 치를 예정이다. 시즌 1 때는 12월에 파이널을 했지만 이번에는 좀 더 앞당겨서 파이널 대회를 치른다. "작년 12월 파이널을 치렀는데 챔피언이 된 선수가 챔피언으로서 누릴 시간이 적더라. 그래서 대회를 앞당겨 즐기고 누릴 수 있는 시간을 줬다. 챔피언이 된 선수는 챔피언의 자격으로 경기를 출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7월에 열리는 파이널은 고교대전뿐만 아니라 대한격투스포츠연맹의 창립 등 다양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대회뿐만 아니라 연맹의 창립을 기념하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9-05-01 17:57 [격투뒷담화] 3화 1부 "파이터 이민혁이 비폭력주의자가 된 이유는?" [격투뒷담화] 3화 1부 "파이터 이민혁이 비폭력주의자가 된 이유는?" [랭크5=정성욱, 유하람 기자, 랭크5 영상팀] 선수, 감독, 기자가 함께하는 격투기 뒷 이야기, RANK5 격투 뒷담화 3화 1부가 공개됐다. 격투뒷담화가 한 달 동안 소식이 없었던 사연, 그 사이 이야기 보따리를 챙겨온 파이터 이민혁(21, 익스트림 컴뱃)을 확인하실 수 있다. 1부에서 이민혁 선수는 필리핀 원정 경기에서 생긴 에피소드들을 이야기했다. "계체 후 휴식 기간이 이틀로 늘어나 체중관리가 되지 않았고, 10kg 가까이 리바운딩을 하면서 라이트급에서 미들급 몸무게로 싸웠다"고 웃으며 말했다. 타격전을 전혀 펼치지 않았던 영상 | 정성욱 | 2019-05-01 14:53 [엔젤스 히어로즈] 이준오-이승해 "늦은 만큼 더 간절해…기억에 남는 싸움 펼칠 것" [엔젤스 히어로즈] 이준오-이승해 "늦은 만큼 더 간절해…기억에 남는 싸움 펼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마음만큼은 누구보다 젊고 혈기 넘치는 ‘늦깎이 더비’가 맞붙는다. 이준오(33, 노바 MMA)와 이승해(28, MMA 팩토리) 20대 후반에 프로 무대에 뛰어들었다. 오는 4일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의 독립 격투 브랜드 엔젤스 히어로즈 두 번째 대회에서 만나는 둘은 입을 모아 “팬들에게 기억에 남고, 또 별명도 생겼으면 좋겠다”며 큰 열정을 보였다. 이승해는 신중히 정확한 카운터를 노리는 스나이퍼 스타일로, 입식타격 베이스인만큼 출중한 스탠딩 운영을 자랑한다. 원래 화끈한 파이팅을 좋아하지만 종합격투기 국내 | 유 하람 | 2019-05-01 12:54 [ONE] 아리엘 섹스톤 부상, 아미르 칸 라이트급 그랑프리 4강 대체 투입 [ONE] 아리엘 섹스톤 부상, 아미르 칸 라이트급 그랑프리 4강 대체 투입 [랭크5=유하람 기자] 아리엘 섹스톤(37, 캐나다)이 원 챔피언십 라이트급 그랑프리 4강에서 이탈했다. 30일 주최측은 섹스톤이 훈련 중 부상으로 경기를 뛸 수 없다고 밝혔다. 자세한 부상 정보는 밝히지 않았다. 대체자로는 8강에서 섹스톤에게 패했던 아미르 칸(24, 싱가포르)가 투입됐다. 칸은 다음 달 17일 고국에서 열리는 '원 챔피언십 : 엔터 더 드래곤'에 설 기회를 얻었다. 아미르 칸은 원 챔피언십 라이트급에서 이미 타이틀 도전까지 했던 강자다. 챔피언 등극에는 실패했지만 호노리오 바나리오/아드리안 판 등 쟁쟁한 강자를 국내 | 유 하람 | 2019-04-30 11:45 [엔젤스 히어로즈] 정경열-황성주 “우리 ‘한 방’으로 갑시다!” [엔젤스 히어로즈] 정경열-황성주 “우리 ‘한 방’으로 갑시다!” [랭크5=정성욱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의 독립 격투 브랜드 엔젤스 히어로즈에서 그래플러의 타격 대결이 예정됐다. 5월 4일 강남 역삼동 히어로즈 전용관에서 ‘ANGEL’S HEROES - MMA 02’의 5경기에서, ‘불도저’ 정경열(29, 팀매드 본관)과 황성주(28, MMA스토리)가 서로 타격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이 대결은 명문체육관 간의 대리전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경열은 자기소개부터 “타격전 좋아하는 그래플러”라고 말한다. “시합이 너무 하고 싶었다. 나도 내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다”는 국내 | 정성욱 | 2019-04-30 11:23 [UFC] 알 아이아퀸타 "도널드 세로니가 날 타이틀전에 올려놓을 것" [UFC] 알 아이아퀸타 "도널드 세로니가 날 타이틀전에 올려놓을 것" [랭크5=유하람 기자] UFC 라이트급 랭킹 4위 알 아이아퀸타(31, 미국)가 챔피언십 진출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아이아퀸타는 오는 5월 5일 UFC on ESPN+ 9 메인이벤트에서 도널드 세로니(36, 미국)와 맞붙는다. 29일 MMA위클리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이 대결이 날 타이틀전에 올려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아퀸타는 이전에 "챔피언 하빕을 레슬링으로 이길 수 있다"고 공언하기도 했다. 아이아퀸타는 "라이트급은 9월까지 흔들릴 거다. 일단 포이리에가 타이틀전을 받겠지만 누구나 그 뒤를 쫓고 있다"라고 내다봤다. 물 국내 | 유 하람 | 2019-04-30 10:42 [KTK] '페더급 챔프' 박희준 "원정 경기로 한 번 배웠으니 써먹어야 할 차례" [KTK] '페더급 챔프' 박희준 "원정 경기로 한 번 배웠으니 써먹어야 할 차례" [랭크5=광주광역시, 정성욱 기자] KTK(대한종합무술격투기협회) 페더급 챔피언 '히트맨' 박희준(22, 광주 MBS)은 올해 1/4분기는 휴식으로 보냈다. 평소 경기를 많이 뛰고자 했던 그였지만 3월 일본 원정 경기를 통해 입은 부상이 여전히 그의 발목을 잡고 있다. 4월 6일 출전 예정이었던 KTK 김포 링에도 오르지 못했다. 올해 새로운 도약을 위해 부상 회복과 몸만들기에 힘을 쏟고 있는 박희준을 랭크5가 만나 인터뷰를 진행, 올해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3월 11일 박희준은 일본에서 열린 입식격투기 대회 '빅뱅'에 출전했다.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9-04-30 00:00 [AFC] '테크노 골리앗' 사냥에 나선 K-1 로컬 챔피언 "최홍만, 1라운드는 버텨라" [AFC] '테크노 골리앗' 사냥에 나선 K-1 로컬 챔피언 "최홍만, 1라운드는 버텨라" [랭크5=유하람 기자] '테크노 골리앗'을 잡기 위해 헝가리 용병이 출격한다. 오는 6월 10일 KBS 아레나 홀에서 열리는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 12 - Hero of the Belt’ 입식 스페셜매치에 K-1 헝가리 챔피언 출신 다비드 미하일로프(24, 헝가리)가 등장한다. 목표는 최홍만(40)이다. 미하일로프는 “최홍만, 1라운드에 쓰러지지나 말아라”라며 경고장을 날렸다. 미하일로프는 195cm 110kg의 우월한 체격과 그에 맞지 않는 깔끔한 움직임으로 헝가리 최강자에 오른 인물이다. 현재 15승 5 국내 | 유 하람 | 2019-04-29 16:41 [UFC] 데이나 화이트 "토니 퍼거슨 출전 못해…준비가 안 됐다" [UFC] 데이나 화이트 "토니 퍼거슨 출전 못해…준비가 안 됐다" [랭크5=유하람 기자]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전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 토니 퍼거슨(35, 미국)의 앞날에 대해 입을 열었다. 화이트는 28일 UFN 150 포스트 파이트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내가 아는 한 퍼거슨은 아직 준비가 안 됐다. 아니었다면 바로 경기를 잡아주려했겠지"라고 짧게 말했다. 퍼거슨은 최근 "이미 UFC 출전 요청을 받았다"며 상태가 회복됐다고 주장했으나 주최측 입장은 전혀 달랐다. 퍼거슨은 챔피언과 잠정 챔피언을 제외하면 여전히 라이트급에서 가장 높은 랭킹을 유지하고 있으나, 타이틀전은 고사하고 복귀도 불 국내 | 유 하람 | 2019-04-29 11:09 [엔젤스히어로즈] ‘본능적 파이터’ 김동민 “김중관, 불꽃 튀는 경기 만들자” [엔젤스히어로즈] ‘본능적 파이터’ 김동민 “김중관, 불꽃 튀는 경기 만들자” [랭크5=정성욱 기자] 엔젤스 히어로즈 1회 대회에서 승리를 거둔 ‘바람의 파이터’ 김동민(27, 코리안좀비 MMA)이 프로 데뷔전을 치르는 김중관(25, 팀매드)을 상대로 엔젤스 히어로즈 02에서 경기를 치른다.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의 독립 격투 브랜드 엔젤스 히어로즈가 다음 달 4일 강남 역삼동 히어로즈 전용관에서 ‘ANGEL’S HEROES 02’를 연다. 이번 대회는 모든 대진이 종합격투기 부문으로 펼쳐진다. 김동민은 독립리그 ‘엔젤스 히어로즈’가 아닌 AFC 격투 서바이벌 프로그램 ‘엔젤스 히어로즈 서바이벌’에서 국내 | 정성욱 | 2019-04-29 10:43 [UFC] 자카레 타이틀전 좌절, 그렉 하디 1R KO승…UFN 150 경기 결과 [UFC] 자카레 타이틀전 좌절, 그렉 하디 1R KO승…UFN 150 경기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28일 미국 플로리다 선라이즈 BB&T 센터에서 열린 UFN 150이 종료됐다. 메인이벤트에서는 미들급 랭킹 10위 잭 허맨슨(30, 노르웨이)이 완벽한 경기력으로 승리하며 랭킹 4위 호날도 자카레(39, 브라질)의 타이틀도전을 무산시켰다. 'NFL 출신' 그렉 하디(30, 미국)는 손쉬운 1라운드 TKO승을 거두며 반칙패의 악몽을 씻어냈다. 메인이벤트에서는 28일 만에 케이지에 오른 잭 허맨슨이 호날도 자카레를 5라운드 종료 3-0 판정으로 꺾었다. 허맨슨은 중간중간 자카레의 추격에 위기가 있었으나 전반적으 국내 | 유 하람 | 2019-04-28 13:20 [R5포토] 녹아웃 라이트급 토너먼트 결승전 앞둔 '코리안 데빌' 이찬형, 계체량 통과 [R5포토] 녹아웃 라이트급 토너먼트 결승전 앞둔 '코리안 데빌' 이찬형, 계체량 통과 [랭크5=정성욱 기자] 일본 입식격투기 대회 '녹 아웃(Knock Out)' 라이트급 아시아 토너먼트 결승전에 출전한 '코리안 데빌' 이찬형(28, 라온)이 계체량을 통과했다. 이찬형은 대회 하루 전날 일본 도쿄 부시로드 본사에서 열린 계체량 행사에서 61.40kg으로 계체를 통과했다. 상대 요드렉펫도 61.15kg으로 계체량을 통과했다.이찬형은 제6경기에 나서 요드렉펫과 라이트급 타이틀 매치를 벌인다. 이들의 경기는 'KING OF KNOCK OUT라이트급 아시아 토너먼트 결승전과 더불어 라이트급 타이틀이 걸린 경기다.mr.sun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9-04-28 00:00 [로드FC] '제주 토박이' 윤태영 "상경 안 해도 성공할 수 있다고 보여주고파" [로드FC] '제주 토박이' 윤태영 "상경 안 해도 성공할 수 있다고 보여주고파" [랭크5=유하람 기자] '제주 토박이' 윤태영(23, 제주 팀더킹)의 고향 사랑은 멘트에만 그치지 않았다. 데뷔전을 앞둔 시점에 팀 동료를 돕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서울까지 날아와 제 47회 로드FC 센트럴리그 현장을 찾았다. 윤태영은 "상경하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다는 걸, 제주도민들도 강하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윤태영은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영건스 42 제주에 출전, 임병하(33, 팀 피니쉬)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른다. 일생일대의 시합을 앞둔 윤태영은 27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국내 | 유 하람 | 2019-04-27 17:40 [로드FC] '겁 없는 녀석들' 이신우 "악플에 더욱 이 악물어…이제는 당당하다" [로드FC] '겁 없는 녀석들' 이신우 "악플에 더욱 이 악물어…이제는 당당하다" [랭크5=유하람 기자] 27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로드짐 강남에서 제 47회 ROAD FC 센트럴리그가 개최됐다. 소속 선수가 전승을 거둔 '최정규 종합격투기'가 종합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이신우(20, 싸비 MMA)가 뜻깊은 승리를 거둬 시선을 끌었다. 로드FC 센트럴리그는 프로 파이터를 꿈꾸는 유망주들은 물론 취미로 종합격투기를 즐기는 이들까지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다. 출전 선수들은 실력에 따라 구분되며, 세미 프로리그, 루키리그, 하비리그가 진행됐다. 이신우는 오디션 프로그램 ‘겁 없는 녀석들’ 출연 당시 헤어진 국내 | 유 하람 | 2019-04-27 16:55 [UF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오랜 친구' 곰과 21년 만에 몸싸움 펼쳐 [UF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오랜 친구' 곰과 21년 만에 몸싸움 펼쳐 [랭크5=유하람 기자]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가 어릴 적 라이벌(?)을 만났다. 9살 때 새끼 곰과 레슬링 하는 영상으로 화제가 됐던 하빕은 2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또다른 곰과 손잡는 사진을 업로드했다. 레드 퓨리 MMA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전체 영상에서 하빕은 곰과 몸싸움을 벌였다. 곰이 자꾸 손을 물려고 해 전처럼 거칠게 뒹굴지는 못했지만 한동안 씨름하는 모습을 보였고, 끝에는 웃으며 간식을 던져줬다. 두 포스트엔 나란히 "오랜 친구를 만났다"는 멘트가 달렸다. 난투극 사건 후 징계 기간을 국내 | 유 하람 | 2019-04-27 13:58 [엔젤스히어로즈] “서로 타격가인데 시원하게 치고 받자”…최은호 vs 김준수 [엔젤스히어로즈] “서로 타격가인데 시원하게 치고 받자”…최은호 vs 김준수 [랭크5=정성욱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의 독립 격투 브랜드 엔젤스 히어로즈가 돌아온다. 다음 달 4일 강남 역삼동 히어로즈 전용관에서 ‘ANGEL’S HEROES 02’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모든 대진이 종합격투기로 구성되어 있다. 대회를 여는 첫 경기는 지난 엔젤스 히어로즈 메인이벤트에서 초살 KO승을 거둔 최은호(27, 김종만짐)가 ‘저승사자’ 김준수(26, 팀매드 본관)와 대결한다. 최은호는 "대회를 여는 첫 경기인 만큼 불살라보자”고 대담한 제안을 했다. “(상대가) 어떻게 나오든 장기인 타격으로 끌고 가겠 국내 | 정성욱 | 2019-04-26 12:16 [로드FC] "경기 시간? 1분도 안 걸릴 것", 고기원-황창환 ‘난타전 예고’ [로드FC] "경기 시간? 1분도 안 걸릴 것", 고기원-황창환 ‘난타전 예고’ [랭크5=정성욱 기자] ‘끝판왕’ 권아솔(33, 팀 코리아 MMA)과 만수르 바르나위(27, 튀니지)의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이 5월 18일 '굽네몰 로드FC 053' 예정된 가운데, 같은 날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영건스 42 제주'에서 난타전을 예고한 파이터들이 있어 화제다. 고기원(26, 싸비 MMA)과 황창환(23, 팀 피니쉬)은 화끈한 대결을 예고했다. 킥복싱 베이스의 고기원과 무에타이 베이스의 황창환이 만나 타격전을 펼칠 예정이다. 고기원은 “이번 대회 메인 이벤트로 전 세계 팬들이 주목하는 권아솔 선수와 만수르 바 국내 | 정성욱 | 2019-04-26 10:42 [로드FC] ‘김해 대통령’ 김태인 "멘탈 관리 잘 해서 좋은 모습 보여줄 것" [로드FC] ‘김해 대통령’ 김태인 "멘탈 관리 잘 해서 좋은 모습 보여줄 것" [랭크5=정성욱 기자] 복싱 선수에서 종합격투기 선수로 전향. 4년만에 치른 데뷔전-작년 12월에 열린 로드 FC 051에서 TKO승. ‘김해 대통령’ 김태인(26, 로드짐 강남MMA)의 커리어다. 이날 경기에서 김태인은 인상적인 실력을 보여줬다. 그럼에도 그의 입에서 나온 말은 아쉬움 뿐이었다. “30%도 보여주지 못했다. 너무 흥분해서 데뷔전을 망쳐버렸다”며 김태인은 고개를 떨궜다. 데뷔전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김태인은 프로 무대 두 번째 경기에 출전한다.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3' 제 국내 | 정성욱 | 2019-04-26 10:34 [로드FC] '포스트 100만불 토너먼트' 시작된다…6월 원주 대회 확정 [로드FC] '포스트 100만불 토너먼트' 시작된다…6월 원주 대회 확정 [랭크5=유하람 기자] 100만불 토너먼트에 매진하던 로드FC가 차기 대회를 확정했다. 오는 6월 15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굽네몰 로드FC 054를 개최, '포스트 100만불 토너먼트' 시대를 개막한다. 역사적인 이벤트를 끝내고 로드FC의 근거지인 원주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될 예정이다. 로드FC는 2010년 출범 이후 대한민국 프로스포츠 최초로 중국, 일본 등 해외 진출에 성공해 대회를 개최해 온 MMA 단체다. 국내에서도 서울은 물론 부산, 대전, 경상북도 구미, 충청북도 충주에서 대회를 열어왔다. 오는 국내 | 유 하람 | 2019-04-25 07:17 [AFC] '테크노 골리앗'의 케이지 복귀, '최홍만 vs 무제한급 챔피언' 성사되나 [AFC] '테크노 골리앗'의 케이지 복귀, '최홍만 vs 무제한급 챔피언' 성사되나 [랭크5=유하람 기자] ‘테크노 골리앗’이 드디어 케이지에 돌아온다. 5개월의 기다림 끝에 최홍만(40)이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에 돌아온다. 경기 외적인 사정으로 길어진 공백을 깨고 오는 6월 10일 KBS 아레나 홀에서 열리는 ‘AFC12 - Hero of the Belt’ 입식스페셜 매치에 출전한다. 주최측은 '떡밥'은 붙이지 않겠다 예고한 대로 강력한 매치업을 준비 중이라 밝혔다. 본래 최홍만의 AFC 출전은 9회 대회 메인이벤트로 예정돼있었다. 그러나 개최를 눈앞에 앞두고 중국 대회에서 40cm 가까이 작은 ‘소림사 국내 | 유 하람 | 2019-04-24 11:3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8485868788899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