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고등학생 파이터' 김채현 2대 KMMA 페더급 챔피언에 등극 박시우, 딥 여자 스트로급 잠정 챔피언 등극…이자와 세이카와 3번째 대결 펼칠까? 유수영에게 진 이시즈카, 김수철에게 진 하라구치에게 2-1 판정승 '투우' 김우재, 일본 딥(DEEP) 원정 경기에서 RNC 서브미션패 박시우 딥 잠정 타이틀전 출격 준비…김우재·하라구치 아키라·이시즈카 코이치도 계체 통과 연패 끊은 안재영, 뉴질랜드 바이퍼 상대로 2연승 노린다 박찬수, 일본 파이터와 라이트급 타이틀전...더블지FC 17 변경 대진 발표 무에타이 올림픽 종목 진입하나...파리 올림픽서 '무에타이 시범 프로그램' 행사 개최 MMA 선수 육성의 산실 'KMMA' 18회 대회 개최... 2대 페더급 타이틀전 열어 [영상] 국내 입식랭킹 발표, 경량급의 꽃인 55kg 국내 최강 'RANK5' 파이터는 누구 핫뉴스 [포토] 조용했지만 긴장감 넘쳤던 성명준 vs 김중우의 페이스 오프 [포토] 계체 통과한 성명준의 떡 벌어진 어깨 7월 21일 UFC 코리안데이... 박준용, 최두호, 이정영 라스베이거스로 출격 [포토] 팔근육이 인상적인 김중우, 계체량 통과 방태현, 쿠리바야시의 김치 투척에 봉변...상남자격투기대회 002 계체량 행사 [포토] 김홍기 상남자주식회사 대표 "상남자격투기대회 계체량 시작합니다" [포토] '빅맨' 부배달 "은가누도 노숙자였습니다. 부배달 잘 지켜보십시요" [포토] 맨주먹 복싱대회 출전 '날제비' 유석환의 포효 [포토] 독특한 '찰싹챔피언십' 출전자들의 파이팅 포즈 [포토] 대회를 앞두자 뜨거워진 오대장, 여전히 덤덤한 '몽석렬' 아즈자르갈
기사 (2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AFC] 최홍만이 돌아온다…7월 경 태국 대회 겨냥 [AFC] 최홍만이 돌아온다…7월 경 태국 대회 겨냥 [랭크5=논현동, 유하람 기자]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40)이 올해 중순 AFC(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대표 박호준) 복귀전을 준비한다. 박호준 대표는 8일 “최홍만은 올해 5~7월 경 열리는 대회에 출전한다”고 말했다. 같은 날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루카스컨벤션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AFC가 발표한 일정에 따르면 5~7월 대회는 태국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 본래 최홍만은 AFC 09 메인이벤터로 내정돼있었다. 그러나 지난 해 11월 10일 중국 마카오 베네시안호텔 코타이아레나에서 열린 신생 격투기 대회 ‘마스 파이트 월드 그랑프 국내 | 유 하람 | 2019-01-09 08:24 [로드FC] 챔피언 함서희, 수술 후 회복 중…2019년 달라진 모습 기대 [로드FC] 챔피언 함서희, 수술 후 회복 중…2019년 달라진 모습 기대 [랭크5=유하람 기자] “한국 선수들과 시합을 많이 하고 싶다” 지난해 12월 15일 로드FC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32, 팀 매드)는 2차 방어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는 함서희가 부상에서 약 1년 만에 복귀한 시합. 함서희의 커리어 사상 처음으로 한국 선수와 대결하는 경기이기도 했다. 함서희는 판정승으로 ‘몬스터 울프’ 박정은(23, 팀 스트롱울프)을 제압, 로드FC 여성 파이터 최초로 2차 방어에 성공한 챔피언이 됐다. 승리했어도 함서희의 얼굴은 밝지 않았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 표정이었다. 함서희는 “결과는 이겼지만, 만족하지 국내 | 유 하람 | 2019-01-08 07:35 [TFC] 라이트 헤비급 정다운, 라이트급 김성권, 12일 대만 WOTD 출격 [TFC] 라이트 헤비급 정다운, 라이트급 김성권, 12일 대만 WOTD 출격 [랭크5=정성욱 기자] 일본 격투기 단체 히트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격투기 강백호'정다운(25,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대만 종합격투기 대회 메인이벤트에 오른다.오는 12일 정다운은 대만 허핑 농구장에서 열리는 'Way Of The Dragon 3' 메인이벤트에서 무패 파이터 아부탈립 칼릴로프 (27, 러시아)와 라이트헤비급 경기를 갖는다. 팀 동료 라이트급 파이터 김성권(26,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도 동반 출전해 브라질 파이터 안드레 올리베이라와 격돌한다.정다운은 TFC를 통해 크게 성장한 국가대표 중량급 파이터다. 데뷔 국내 | 정성욱 | 2019-01-07 00:00 [UFC 232] 리뷰 : 디스토피아 UFC [UFC 232] 리뷰 : 디스토피아 UFC [랭크5=유하람 기자] 악당이 음주운전을 하고, 임산부가 탄 차를 뺑소니로 치고 가고, 경찰에게 욕을 퍼부었다. 또 마약을 하고, 상대 눈을 찌르고, 경기력 향상 약물이 적발된 뒤 또 복용하고, 징계를 편법으로 빠져나갔다. 최고권력조차 처벌은 커녕 그를 오히려 양지로 끌어올렸다. 악당을 처단하려 등장한 히어로마저 압도적인 힘 앞에 무릎꿇었다. 어디 디스토피아 영화 시나리오가 아니다. 지난 12월 30일 미국 캘리포니아 더 포럼에서 열린 UFC 232에서 실제로 기록된 현실이다. 연달은 업셋으로 청춘 스포츠 드라마가 되는 듯했던 UF 국내 | 유 하람 | 2019-01-02 22:01 [라이진] 그라운드가 발목...문제훈, 아사쿠라 카이에게 리벤지 허용 [라이진] 그라운드가 발목...문제훈, 아사쿠라 카이에게 리벤지 허용 [랭크5=유하람 기자] '타격왕' 파이터 문제훈(34, 안양 옥타곤짐)이 끝내 부실한 그라운드 기량에 발목 잡혔다. 18개월 전 펀치로 실신시킨 아사쿠라 카이(25, 일본)에게 3라운드 종료 0-3 판정패로 리벤지 당했다. 31일 오전 일본 사이타마슈퍼아레나에서 열린 라이진 헤이세이 라스트 야렌노카에 출전한 문제훈은 절치부심한 아사쿠라의 레슬링에 내내 끌려다니며 무너졌다. 아사쿠라는 이번 경기 전까지 통산 11전 10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유일한 패배가 바로 문제훈. 이후 아사쿠라는 라이진에서만 3연승을 올리며 칼을 갈았다. 이 국내 | 유 하람 | 2019-01-01 05:23 [TFC] '샷건' 손도건 "경기 중 무릎인대 손상…아쉬움 남는다" [TFC] '샷건' 손도건 "경기 중 무릎인대 손상…아쉬움 남는다" [랭크5=유하람 기자] '샷건' 손도건(27, MOB)이 승리를 거머쥐긴 했으나 경기 내용적인 면에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고 토로했다. 손도건은 "두 번째 태클쯤 무릎인대에 소리가 나고 통증이 나타났다. 때문에 조급해지고 다소 흥분해 여유 없는 경기를 했던 거 같다"고 밝혔다. 지난달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FC 19'에서 손도건은 대체 출전한 금경언(22, 왕호MMA)을 상대로 2라운드 종료 만장일치 판정승을 따냈다. 당초 손도건은 강자 렉스 데 라라(36, 필리핀)와 격돌할 예정이었으나 라라의 개인 국내 | 유 하람 | 2018-12-27 09:37 [AFC 09] 리뷰 : A- [AFC 09] 리뷰 : A- [랭크5=유하람 기자] 17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열린 'AFC 09& 별들의 전쟁 SEASON 2'는 예상 외로 상당히 알찬 대회였다. 시작부터 초살 경기가 두 번 연속으로 터졌으며, 명현만/이민구/문기범은 이름값에 맞는 경기력으로 보답했다. 만약 메인이벤트까지도 그 기세가 이어졌다면 AFC 09는 연말 가장 눈이 즐거웠던 대회가 될 수도 있었다. 메인이벤트 : C 노재길 vs 모리키 카즈요시 "갑갑한 경기, 의문스러운 판정" - 너무나 선량했던 카즈요시 평점 : ★★ 메인이벤트에서는 노재길(39, 케이맥스 짐) 국내 | 유 하람 | 2018-12-20 07:57 [AFC] '끝판왕 파이터' 김정균, 원투 한방에 37초 초살 승 [AFC] '끝판왕 파이터' 김정균, 원투 한방에 37초 초살 승 [랭크5=유하람 기자] 17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열린 'AFC 09& 별들의 전쟁 SEASON 2' 오프닝 매치에서 '끝판왕 파이터' 김정균(29, 팀BNM)이 37초 TKO 승을 거뒀다. '허리케인' 김창두(23, 팀혼)는 무언가를 해보기도 전에 원투 한 방에 쓰러지며 아쉽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는 오래 가지 않았다. 초반 조심스럽게 손을 흔들며 수싸움을 벌이던 김정균은 이내 상대 안면에 깔끔한 원투를 꽂아넣으며 다운을 따냈다. 김창두는 이미 데미지가 너무 컸고 이어지는 파운딩 연타에 완벽히 제압당했다. 경 국내 | 유 하람 | 2018-12-17 19:23 [로드FC] ‘김해 대통령’ 김태인, 4년 만의 데뷔전 승리 “목표는 챔피언” [로드FC] ‘김해 대통령’ 김태인, 4년 만의 데뷔전 승리 “목표는 챔피언” [랭크5=유하람 기자] ‘김해 대통령’ 김태인(25, 로드짐 강남MMA))이 4년을 기다린 끝에 데뷔, 프로 무대 첫 승을 거뒀다. 김태인은 14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린 로드FC 051 제 1경기에서 김지훈(28, 레드훅 멀티짐)을 2라운드 50초 만에 펀치에 의한 TKO로 꺾었다. 누구나 프로 데뷔전이 간절하지만, 김태인에게 이번 경기는 남달랐다. 4년을 기다린 끝에 종합격투기 프로 무대에서 정식으로 섰기 때문이다. 그동안 김태인은 묵묵히 팀에서 운동하며 훈련을 소화, 끝내 자신의 첫 번째 목표를 달성하게 됐다. 김태인은 데 국내 | 유 하람 | 2018-12-17 11:28 [로드FC] '격투기 축제' 2018 송년의 밤 이모저모 [로드FC] '격투기 축제' 2018 송년의 밤 이모저모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가 2018년의 마지막 행사를 마쳤다. 선수들과 지도자, 팬들이 모두 모여서 대회와 함께 시상식, 송년의 밤 행사까지 모두 즐겼다. 대회에서는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줬고, 시상식과 송년의 밤 행사로 올해 1년을 돌아보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 데뷔전부터 확실한 눈도장 데뷔 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관심을 모았던 이수연(24, 로드짐 강남MMA)이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4년차 선배’ 이예지(19, 팀제이)를 판정승으로 누르고 데뷔전 승리를 국내 | 유 하람 | 2018-12-17 11:18 [UFC On FOX 31] 리뷰 : 굿잡! 파이트나이트 [UFC On FOX 31] 리뷰 : 굿잡! 파이트나이트 [랭크5=유하람 기자] 파이트나이트를 시작한 이래 UFC에서 무료 중개 대회는 단체 흥행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잡았다. 헤비급 타이틀전을 내세워 런칭한 UFC On FOX 역시 마찬가지였다. 흥행성은 떨어지지만 실력 있는 선수들은 무료대회 메인카드에 자리하곤 했고, 덕분에 경기력 면에서는 오히려 정규대회보다 좋은 이벤트가 나오곤 했다. 16일 위스콘신 밀워키 피저브 포럼에서 열린 UFC On FOX 31 역시 적어도 평균 이상의 퀄리티를 보여줬다. 메인이벤트 : #4 케빈 리 vs #8 알 아이아퀸타 "기대 이상" - 하지만 리의 아 국내 | 유 하람 | 2018-12-17 05:14 [로드FC] 장정혁-핸다나기치, 접전 끝 아쉬운 무승부 [로드FC] 장정혁-핸다나기치, 접전 끝 아쉬운 무승부 2라운드에는 안면을 다수 허용한 장정혁이 페이스를 낮춰 침착하게 싸우려 했으나, 오히려 핸다나기치가 압박이 약해진 만큼 마음 놓고 잽을 치며 재미를 봤다. 갑갑해진 장정혁이 2분 20여 초 테이크다운을 시도했으나 쉽게 막혔고, 핸다나기치는 오히려 클린치 니킥과 빠져나오면서 치는 펀치로 돌려줬다. 체력이 빠진 장정혁은 상대에게 끌려다니며 유도식 테이크다운까지 허용했다. 마지막 30초에는 핸다나기치가 체력적 우위를 확신한 듯 펀치를 조금 맞자마자 저공 태클로 테이크다운을 따냈다. 라운드를 하나씩 나눠가진 두 선수는 무승부를 기록했고, 국내 | 유 하람 | 2018-12-15 17:37 [맥스FC 16 in 안동] 리뷰 : 달이 차면 기우는 법 [맥스FC 16 in 안동] 리뷰 : 달이 차면 기우는 법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 달 2일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린 맥스FC 15는 현재 한국 입식격투기에서 만들 수 있는 최고의 결과물이었다. 그래서일까. 바로 다음 넘버링 이벤트에서 느껴지는 실망감은 생각보다 컸다. 8일 경북 안동시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맥스FC 16은 경기내용에서도 판정결과에서도 뒷맛이 썩 시원하지는 못했다. 메인이벤트 : 김준화 vs 한성화"한성화, 종합격투기의 자존심을 세우다"- 부끄럽지 않았던 패배평점 : ★★☆김준화(28, 안양삼산총본관)의 감동에 찬물을 끼얹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냉정히 말해서, 주인공은 입식격투기 | 유 하람 | 2018-12-15 00:00 [UFC Fight Night 141] 리뷰 : 훌륭한 선물 [UFC Fight Night 141] 리뷰 : 훌륭한 선물 [랭크5=유하람 기자] 주최측 입장이라는 게 있다. 홈팬을 위한 경기, 올드팬을 위한 경기, 네임밸류에 기대는 경기 등 분명 대회를 여는 입장에서 특정 선수가 이기기 바라고 만드는 매치업이 있다. 물론 싸움을 주선하는 입장에서 공정해야하고, 이변이 꼭 흥행실패를 의미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땅 파서 장사하지 않는 이상 좀 원하는 대로, 예상대로 흘러갔으면 하는 바람은 있기 마련이다. 그런 부분을 감안했을 때 24일 베이징 캐딜락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1은 꽤나 '바람직한' 대회였다. 메인이벤트 : #3 커티스 블레이즈 vs #4 국내 | 유 하람 | 2018-12-05 21:53 [로드FC] 최원준, 부상 입은 이종환 대신 미첼 페레이라 맞상대 [로드FC] 최원준, 부상 입은 이종환 대신 미첼 페레이라 맞상대 [랭크5=유하람 기자]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잡는다.”라는 말처럼 최원준(30, MMA 스토리)이 기회를 잡았다. 당초 ‘실사판 철권 에디’ 미첼 페레이라(25, 브라질)와 대결하기로 예정돼있던 이종환(25, 로드짐 원주MMA)이 훈련 중 부상을 입어 대회 출전이 불가능해졌다. 이에 지난 8월 로드FC 048에서 ‘실버백’ 전어진(25, 몬스터하우스)을 상대로 압도적인 판정승을 거뒀던 최원준이 대체 선수로 투입됐다. 최원준은 로드FC 051의 대진이 공개된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대회 대진에 포함되지 못한 것에 대한 깊은 국내 | 유 하람 | 2018-11-30 09:54 [로드FC] '의대생 파이터' 스밍 "한국에 내 팬이 있는 게 신기...더 열심히 싸울 것" [로드FC] '의대생 파이터' 스밍 "한국에 내 팬이 있는 게 신기...더 열심히 싸울 것" 케이지 위에서 거침없이 상대에게 달려들던 스밍(24, 중국)은 인터뷰를 진행하자 수줍은 대학생이 됐다. 실제로 중국 쿤밍 대학교 중의학과에 재학 중으로 일상생활에서는 ‘여전사’가 아닌 ‘여대생’이다.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 묻자 스밍은 수줍은 듯이 이야기 했다. 자신에게 한국팬이 있냐고. 타국에 팬이 있다는 것 자체를 신기하게 생각했다. 스밍은 한국으로 약 4개월 만에 돌아와 12월 15일 로드FC 051 XX에 출전한다. 여성들만의 경기로 꾸려진 여성부리그 로드FC XX의 세 번째 대회다. 연말 이벤트로 준비돼 중요한 대 국내 | 유 하람 | 2018-11-29 08:05 [UFC] 초살패 커티스 블레이즈 "포기하기엔 너무 젊은 나이, 똑같은 자신감으로 돌아온다" [UFC] 초살패 커티스 블레이즈 "포기하기엔 너무 젊은 나이, 똑같은 자신감으로 돌아온다" [랭크5=유하람 기자] 충격 초살패를 당한 헤비급 랭킹 3위 커티스 블레이즈(27, 미국)가 입을 열었다. 24일 베이징 캐딜락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1 메인이벤트에서 블레이즈는 랭킹 4위 프란시스 은가누(32, 카메룬)의 폭발적인 타격에 45초 만에 무릎꿇었다. 심판이 은가누를 제지하자 블레이즈는 더 버틸 수 있다고 항의했지만 때는 이미 늦었다. 이후 빠르게 경기장을 떠났던 블레이즈는 트위터를 통해 "오늘 밤은 턱에 한 방을 허용했지만, 다음엔 똑같은 자신감으로 돌아오겠다"며 "가끔 지기도 하는 거다. 난 아직 포기하기엔 너 국내 | 유 하람 | 2018-11-25 07:28 [로드FC] 정상 노리는 난딘에르덴, 12월 15일 신예 여제우와 맞대결 [로드FC] 정상 노리는 난딘에르덴, 12월 15일 신예 여제우와 맞대결 [랭크5=유하람 기자] 화끈한 타격 실력으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난딘에르덴(31, 몽골)과 로드FC 데뷔전을 갖는 여제우(27, 쎈짐)의 맞대결이 확정됐다. 난딘에르덴과 여제우의 대결은 오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로드FC 051의 세 번째 경기로 펼쳐진다. 난딘에르덴은 고향 몽골에서 복싱 국가대표로 활약했고, 여러 단체의 챔피언을 지내기도 했다. 복싱 아시안 챔피언십 대회에서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매 경기 화끈하고 강력한 타격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강한 인 국내 | 유 하람 | 2018-11-23 08:22 [로드FC] ‘비운의 천재 복서’ 김태인, 12월 15일 데뷔…복싱에서 못 이룬 꿈 도전 [로드FC] ‘비운의 천재 복서’ 김태인, 12월 15일 데뷔…복싱에서 못 이룬 꿈 도전 [랭크5=유하람 기자] 아마추어 복싱에서 15전 15승을 거둔 ‘비운의 천재 복서’ 김태인(25, 로드짐 강남MMA)이 로드FC에 데뷔한다. 김태인은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로드FC 051에 출전한다. 김태인의 상대는 김지훈(28, 레드훅 멀티짐)으로 제 1경기로 대결이 진행된다. 김태인은 학창시절 복싱을 수련한 파이터다. 아마추어 복싱에서 15전 15승을 기록할 정도로 복싱 실력이 뛰어나다. 복싱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했으나 잘못을 저질러 국가대표로 선발 되지 못하고 영구제명 됐다. 이후 MBC 국내 | 유 하람 | 2018-11-19 06:46 [로드FC] ‘리치’ 양해준-‘실버백’ 전어진 격돌...'올드보이' 명예 누가 지킬까 [로드FC] ‘리치’ 양해준-‘실버백’ 전어진 격돌...'올드보이' 명예 누가 지킬까 [랭크5=유하람 기자] 복귀전에서 나란히 패배를 맛봤던 '리치' 양해준(30, 팀파시)과 ‘실버백’ 전어진(25, 몬스터하우스)이 서로를 제물로 명예회복에 나선다. 지난 7월 로드FC 048에서 긴 공백을 이기지 못했던 둘은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로드FC 051에서 마주한다. 이날 남성부 경기가 모두 끝난 뒤엔 여성부리그인 로드FC 051 XX가 연이어 진행된다. 2008년부터 프로 무대에서 활약해온 양해준은 경험 많은 베테랑이다. 레슬링 베이스의 탄탄한 그라운드 기술과 함께 데뷔전부터 5연승을 질주, 북미 2 국내 | 유 하람 | 2018-11-13 06:2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