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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코어카드] UFC on ESPN 32 - 말 많던 치카제, 한 라운드도 못 땄다 [스코어카드] UFC on ESPN 32 - 말 많던 치카제, 한 라운드도 못 땄다 2022년 1월 16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온 ESPN 32' 채점표. 총 10경기 중 8경기가 판정까지 갔다. 당장이라도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를 이길 수 있을 것처럼 자신감을 보이던 기가 치카제는 캘빈 케이터에게 완패했다.케이터의 전진 압박에 킥 타이밍을 잡지 못했고, 한 번의 그래플링 공방으로 금세 체력이 빠져 5라운드 내내 고전했다. 단 한 라운드도 앞서지 못했다.아래는 공식 채점표.■ UFC 온 ESPN 31 결과 [페더급] 캘빈 케이터 vs 기가 치카제캘빈 케이터 5라운드 UFC | 임영수 기자 | 2022-01-17 21:33 [UFC 258] 웰터급 챔프 우스만, 번즈 꺾고 '3차 방어 성공' [UFC 258] 웰터급 챔프 우스만, 번즈 꺾고 '3차 방어 성공' [랭크5=류병학 기자] UFC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33, 나이지리아)이 3차 방어에 성공했다.우스만은 14일 미국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258' 메인이벤트에서 랭킹 1위 길버트 번즈(34, 브라질)를 상대로 3라운드 34초 펀치에 이은 파운딩 TKO승을 거뒀다.두 선수는 블랙질리언의 팀 동료였다. 하지만 이번 대결을 앞두고 여러 감정을 배제하고 승리에만 집중했다. 우스만은 경기가 시작되면 상대의 얼굴을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단 한 번도 하위포지션을 허용하지 않은 극강의 레슬러 우스만과 ADC UFC | 유병학 기자 | 2021-02-14 15:45 UFC 헤비급 수문장 알리스타 오브레임, 사카이에 TKO승, 미첼 페레이라 서브미션승 UFC 헤비급 수문장 알리스타 오브레임, 사카이에 TKO승, 미첼 페레이라 서브미션승 [랭크5=정성욱 기자] UFC 헤비급 수문장 알리스타 오브레임(40, 네덜란드)이 신예 아우구스토 사카이(29, 브라질)에 TKO승을 거뒀다. 한국에서 활동하여 UFC에 진출한 미첼 페레이라(27, 브라질)는 서브미션으로 승리를 거뒀다.6일(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오브레임 vs 사카이 메인이벤트에서 오브레임이 사카이를 5라운드 26초에 레프리 스톱 승을 거뒀다. 경기 초반은 사카이의 무대였다. 펀치 연타로 오브레임에게 돌격했다. 클린치 상황이 되면 무에타이 클린치를 잡고 UFC | 정성욱 기자 | 2020-09-07 00:23 [UFC] 여성 최강 파이터 아만다 누네스 “내가 가는 모든 길이 곧 역사” [UFC] 여성 최강 파이터 아만다 누네스 “내가 가는 모든 길이 곧 역사” [랭크5=정성욱 기자] 7일(한국시간) UFC 여성 통합 랭킹 1위 아만다 누네스(브라질)가 페더급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UFC 250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7일 오전 7시 30분 언더카드부터 메인카드까지 모두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스포티비 온(SPOTV ON)을 통해 독점 생중계될 예정이다.대진 확정 이후 다수의 외신과 격투기 전문가들은 압도적으로 누네스의 승리를 점쳤다. 그리고 차기 UFC 챔피언 도전자로서 펠리시아 스펜서(캐나다)의 자격은 충분하지만 누네스는 지금까지 상대했던 선수들과는 확연히 다를 것이라는 의견 UFC | 정성욱 기자 | 2020-06-06 15:58 [UFC 250] 두 체급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 주짓수 검은 띠 스펜서 상대로 타이틀 방어전 [UFC 250] 두 체급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 주짓수 검은 띠 스펜서 상대로 타이틀 방어전 [랭크5=정성욱 기자] 두 체급 타이틀을 동시에 거머쥔 아만다 누네스(32, 브라질)가 페더급 타이틀 첫 방어전에 나선다.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리는 UFC 250에서 펠리시아 스펜서(캐나다)를 상대로 방어전을 벌인다. UFC 250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7일, 오전 7시 언더카드부터 메인카드까지 모두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스포티비 온(SPOTV ON)을 통해 독점 생중계될 예정이다.아만다 누네스는 UFC 여자 선수 중 가장 강력한 파이터로 손꼽힌다. 특히 현재까지 7번의 타이틀전 승리(밴텀급 6 UFC | 정성욱 기자 | 2020-06-04 03:14 [UFC] 밴텀급 5위 아순사오와 9위 가브란트, 연패 탈출 벼랑끝 매치 [UFC] 밴텀급 5위 아순사오와 9위 가브란트, 연패 탈출 벼랑끝 매치 [랭크5=정성욱 기자] 연패 탈출을 노리는 두 남자가 옥타곤에서 격돌한다.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리는 UFC 250에서, 2연패의 밴텀급 랭킹 5위 하파엘 아순사오(브라질)와 3연패의 랭킹 9위 코디 가브란트(미국)가 대결한다. UFC 250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7일, 오전 7시 30분 언더카드부터 메인카드까지 모두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스포티비 온(SPOTV ON)을 통해 독점 생중계될 예정이다.전 밴텀급 챔피언인 헨리 세후도(미국)의 은퇴로 현재 타이틀은 공석이다. UFC 250 메인카드에는 UFC | 정성욱 기자 | 2020-06-04 02:57 [UFC 232] 리뷰 : 디스토피아 UFC [UFC 232] 리뷰 : 디스토피아 UFC [랭크5=유하람 기자] 악당이 음주운전을 하고, 임산부가 탄 차를 뺑소니로 치고 가고, 경찰에게 욕을 퍼부었다. 또 마약을 하고, 상대 눈을 찌르고, 경기력 향상 약물이 적발된 뒤 또 복용하고, 징계를 편법으로 빠져나갔다. 최고권력조차 처벌은 커녕 그를 오히려 양지로 끌어올렸다. 악당을 처단하려 등장한 히어로마저 압도적인 힘 앞에 무릎꿇었다. 어디 디스토피아 영화 시나리오가 아니다. 지난 12월 30일 미국 캘리포니아 더 포럼에서 열린 UFC 232에서 실제로 기록된 현실이다. 연달은 업셋으로 청춘 스포츠 드라마가 되는 듯했던 UF 국내 | 유 하람 | 2019-01-02 22:01 [UFC 232] '악당' 존 존스, 숙적 구스타프손 파운딩으로 3R에 제압 [UFC 232] '악당' 존 존스, 숙적 구스타프손 파운딩으로 3R에 제압 [랭크5=유하람 기자] '악당' 존 존스(31, 미국)가 다시 한 번 벨트를 들어올렸다. 30일 미국 캘리포니아 더 포럼에서 열린 UFC 232 메인이벤트에서 존스는 62개월 만에 다시 만난 동갑내기 라이벌 알렉산더 구스타프손(31, 스웨덴)을 3라운드 파운딩 TKO로 잡아냈다. 이로서 존스는 취소된 타이틀 포함 세 번째로 라이트헤비급 정상에 올랐다. 반면 구스타프손은 세 번 타이틀에 도전해 전패를 기록했다. 1라운드 존스는 시작부터 테이크다운을 시도했다. 구스타프손은 클린치와 싱글레그 테이크다운을 모두 떨쳐내며 가볍게 스텝을 밟았 국내 | 유 하람 | 2018-12-30 14:39 [UFC 232] 아만다 누네스, 사이보그에게 초살 KO 승...여성 최초 두 체급 동시 정복 [UFC 232] 아만다 누네스, 사이보그에게 초살 KO 승...여성 최초 두 체급 동시 정복 [랭크5=유하람 기자] 사이보그가 무너졌다. 30일 미국 캘리포니아 더 포럼에서 열린 UFC 232 준 메인이벤트에서 여성 밴텀급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30, 브라질)가 페더급 챔피언 크리스 사이보그(33, 브라질)를 1라운드 51초 초살 KO로 제압했다. 사이보그는 무리해서 전진하다 똑같은 라이트에 4번 연속으로 다운된 끝에 실신했다. 이로서 누네스는 여성 최초로 두 체급 동시 챔피언에 등극했다. 1라운드 누네스는 오버핸드 라이트와 로킥으로 흔들었고, 사이보그의 러시에 라이트로 세 차례 다운을 따내며 우위를 점했다. 사이보그는 맷 국내 | 유 하람 | 2018-12-30 13:58 [UFC 232] 마이클 키에사, 변형 기무라로 서브미션 승...콘딧은 5연패 [UFC 232] 마이클 키에사, 변형 기무라로 서브미션 승...콘딧은 5연패 [랭크5=유하람 기자] 라이트급 9위 마이클 키에사(31, 미국)가 웰터급 데뷔전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30일 미국 캘리포니아 더 포럼에서 열린 UFC 232 메인카드 3경기에서 키에사는 전 웰터급 잠정 챔피언 카를로스 콘딧(34, 미국)을 2라운드 56초 만에 제압했다. 시종일관 그래플링으로 콘딧을 압살하던 키에사는 한 손으로 밀어넣는 변형 기무라로 탭을 받아냈다. 이로서 콘딧은 5연패를 기록, 3년 8개월 째 전패를 기록하게 됐다. 1라운드 시작부터 콘딧은 특유의 킥복싱 콤비네이션으로 싸움을 걸었다. 그러나 키에사는 타 국내 | 유 하람 | 2018-12-30 13:35 [UFC 232] 코리 앤더슨, '뒷심' 운영으로 일리르 라티피 제압 [UFC 232] 코리 앤더슨, '뒷심' 운영으로 일리르 라티피 제압 [랭크5=유하람 기자] 라이트헤비급 랭킹 10위 코리 앤더슨(29, 미국)이 옥타곤 3연승을 기록했다. 30일 미국 캘리포니아 더 포럼에서 열린 UFC 232 메인카드 2경기에 출전한 앤더슨은 랭킹 5위 일리르 라티피(35, 스웨덴)를 판정으로 제압했다. 초반 라티피의 파워에 고전하던 앤더슨은 체력을 앞세운 특유의 뒷심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1라운드 라티피는 힘을 살린 묵직한 로킥을 들고 나왔다. 1분 경에는 로킥으로 앤더슨을 크게 휘청이게 만들었고, 이에 앤더슨이 킥으로 돌려주려하자 달라부터 뽑아던지려 하며 위협했다. 앤더슨 다시 국내 | 유 하람 | 2018-12-30 13:14 [UFC 232]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멘데스에게 2라운드 바디샷 TKO승 [UFC 232]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멘데스에게 2라운드 바디샷 TKO승 [랭크5=유하람 기자] 페더급 랭킹 10위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0, 호주)가 대어를 낚았다. 30일 미국 캘리포니아 더 포럼에서 열린 UFC 232 메인카드 오프닝매치에서 볼카노프스키는 랭킹 5위 채드 멘데스(33, 미국)를 난타전 끝에 2라운드 4분 14초 만에 바디샷 TKO로 제압했다. 경기 종료 후 볼카노프스키는 자신감을 표하며 다시 한 번 챔피언을 불러냈다. 두 선수는 1라운드 시작부터 빠르게 서로 압박했다. 케이지 중앙을 번갈아 점유하며 전진했고, 1분 경부터는 멘데스가 조금씩 백스텝을 밟으며 뒤로 빠졌다. 북미 레슬라 국내 | 유 하람 | 2018-12-30 12:39 [UFC 232] 월트 해리스, 졸전 끝에 알롭스키에게 2-1 판정승 [UFC 232] 월트 해리스, 졸전 끝에 알롭스키에게 2-1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30일 미국 캘리포니아 더 포럼에서 열린 UFC 232 언더카드 최종전은 졸전으로 마무리됐다. 11승 11KO를 자랑하던 월트 해리스(35, 미국)는 랭킹 13위 안드레이 알롭스키(39, 벨라루스)와 지나치게 신중한 경기 끝에 3라운드 종료 2-1 판정승을 거뒀다. 서로 주먹이 세다는 사실을 너무 의식한 나머지 경기는 15분 내내 소강상태였다. 1라운드 오소독스 알롭스키는 사우스포 해리스에게 치열하게 앞손싸움을 걸었다. 스탠딩에서 일진일퇴를 벌이는 중 클린치와 테이크다운 시도는 가볍게 막아냈고, 인앤아웃 스텝 국내 | 유 하람 | 2018-12-30 12:00 [UFC] '천재' BJ 펜, 충격의 1라운드 힐훅 패 [UFC] '천재' BJ 펜, 충격의 1라운드 힐훅 패 [랭크5=정성욱 기자] '천재' BJ 펜(40, 미국)이 충격의 1라운드 힐훅 패배를 기록했다. 30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더 포럼에서 열린 UFC 232에서 BJ 펜은 라이언 홀(33, 미국)에게 1라운드 2분 46초 만에 힐훅 패배를 했다. 1년 3개월만의 복귀전 패배다. BJ 펜은 초반부터 적극적인 모습으로 다가갔다. 사이드 스텝을 밟으며 홀을 압박했다. 드러누운 홀에게 로킥을 차며 주도권을 가져오는 듯했다. 경기는 순간 홀에게 넘어갔다. 1라운드 2분 40초 홀이 앞구르기 뒤 하체 관절기를 걸었다 국내 | 정성욱 | 2018-12-30 11:16 [UFC 232] 캣 진가노, '발가락 써밍'에 61초 TKO패 [UFC 232] 캣 진가노, '발가락 써밍'에 61초 TKO패 [랭크5=유하람 기자] 여성 밴텀급 5위 캣 진가노(36, 미국)가 다소 황당한 패배를 당했다. 30일 미국 캘리포니아 더 포럼에서 열린 UFC 232 언더카드 7경기에 출전한 진가노는 메간 앤더슨(28, 호주)의 발끝에 눈이 걸려 부상을 입었고, 전의를 잃은 채 펀치를 허용하며 61초 만에 TKO됐다. 1라운드 진가노는 거칠게 로킥과 오블리크킥으로 상대 앞다리를 두들기며 밖으로 돌았다. 그러나 앤더슨의 하이킥에 눈두덩이 찢어지며 진가노는 전의를 상실하고 등을 돌려 도망갔다. 써밍 성향이 있지만 정당한 공격이었던만큼 심판은 경기를 국내 | 유 하람 | 2018-12-30 11:14 [UFC224] 리뷰 : 소문 안 난 잔치에 먹을 것 많다 [UFC224] 리뷰 : 소문 안 난 잔치에 먹을 것 많다 [랭크5=유하람 기자] 흔히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고 한다. 반면 정작 '대박'은 기대를 걸지 않았던 데서 터지기도 한다. UFC 224는 주목도 낮은 여성부 챔피언십과 다소 타이틀전과 거리가 먼 선수들이 주로 자리를 채우며 '대진이 부실하다'는 우려를 샀다. 뚜껑을 열어보니 UFC 224는 낮은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 명경기가 속출한 끝에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1경기 : 비토 벨포트 vs 료토 마치다 "카운터 스페셜리스트 맞대결다운 결말" - 마치다는 아직 죽지 않았다 벨포트와 마치다는 한때 '카운터만큼은 세계 최고'라는 국내 | 유 하람 | 2018-05-14 10:21 [UFC] 존 리네커 또 '한 방'...3라운드 실신 KO승 [UFC] 존 리네커 또 '한 방'...3라운드 실신 KO승 [랭크5=유하람 기자] '밴텀급 주먹왕' 존 리네커(29, 브라질)가 또 한 번 실신 KO승을 기록했다. 경기 내내 머리 박고 라이트 바디-레프트 훅을 노리던 리네커는 끝내 3라운드에 그를 적중시키며 승리했다. 리네커와 브라이언 켈러허(33, 미국)는 경기 컨셉이 확실했다. 리네커는 바디-헤드로 넘어가는 펀치 콤비네이션을, 켈러허는 헤드힌팅 복싱을 들고 나왔다. 1라운드 초반에는 이에 리네커가 잠시 흔들리는 모습도 보였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로우킥으로 흔들고 양훅을 적중시키며 다운을 따냈다. 2라운드에는 리네커가 본격적으로 몰이에 국내 | 유 하람 | 2018-05-13 12: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