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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X까" [UFC] 네이트 디아즈-더스틴 포이리에 대결 성사 하루만에 취소? "UFC X까" [랭크5=유하람 기자] 선수 본인의 의지로 경기를 취소한다? 3일(미국 시각) UFC 25주년 기념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네이트 디아즈(33, 미국)와 더스틴 포이리에(29, 미국)가 확정된 대진을 거부하는 초유의 사태를 일으켰다. UFC 230 준 메인이벤트에서 맞붙을 예정이었던 두 선수는 컨퍼런스 직후 트위터를 통해 "이 쇼에서 싸우지 않겠다"는 폭탄 발언을 남겼다. 업계 정보통으로 통하는 아리엘 헬와니 ESPN 기자는 당일 1시 "디아즈 대 포이리에가 성사됐다"고 전했다. 이후 컨퍼런스에서 두 선수가 대면식을 가지며 대회는 무난 국내 | 유 하람 | 2018-08-04 08:20 [UFC] 코너 맥그리거 옥타곤 복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UFC 229에서 대결 [UFC] 코너 맥그리거 옥타곤 복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UFC 229에서 대결 [랭크5=유하람 기자] 경량급 최고의 빅매치가 성사됐다. 현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29, 러시아)는 오는 10월 6일 전 챔프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를 상대로 타이틀 1차 방어전을 치른다. 주최측은 3일(미국시간) LA에서 열린 UFC 25주년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하빕은 지난 4월 UFC 223에서 알 아이아퀸타(31, 미국)를 꺾고 챔피언에 올랐다. 전 챔피언 맥그리거는 계속된 외도로 방어전을 치르지 않아 타이틀을 박탈당했고, 하빕은 곧바로 그 자리를 메꿨다. 맥그리거는 "내 국내 | 유 하람 | 2018-08-04 07:08 [UFC] 드미트리우스 존슨 "가브란트-딜라쇼 승자와 슈퍼파이트? 돈만 된다면 얼마든" [UFC] 드미트리우스 존슨 "가브란트-딜라쇼 승자와 슈퍼파이트? 돈만 된다면 얼마든" [랭크5=유하람 기자] UFC 플라이급 무적의 챔피언 드미트리우스 존슨(31, 미국)이 밴텀급 타이틀전 승자와 맞붙을 수 있다고 밝혔다. 플라이급 전향 후 14경기 무패를 달리고 있는 존슨은 지금까지 슈퍼파이트보다는 최다 타이틀 방어 기록에 집중하고 싶다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2일 TMZ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돈이 되는 싸움을 하고 싶다"며 달라진 태도를 보였다. 드미트리우스 존슨은 오는 5일 LA에서 열리는 UFC 227에 출전한다. 이미 최다 타이틀 방어 기록을 갱신한 존슨은 이번에도 승리한다면 벨트를 12번 수성하는 대기록을 국내 | 유 하람 | 2018-08-03 12:12 [네오파이트13] 메인이벤터 이광희, 나카무라 상대로 한일전 [네오파이트13] 메인이벤터 이광희, 나카무라 상대로 한일전 상대 나카무라 유타는 일본격투기의 베테랑 선수로 판크라스, 쿠시마 파이트, 글래디에이터 등 다양한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다. 유도를 베이스로 하지만 화끈한 타격 또한 일품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네오파이트는 2003년 종합격투기 대회를 개최한 단체다. 2009년 6월 열두 번째 대회를 마지막으로 잠정 휴식에 들어갔다가 9년 만에 부활했다. 한편 네오파이트 13회에는 '드래곤볼' 정두제가 출전하며 라이트급(70kg) 토너먼트 8강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네오파이트는 "이번 토너먼트를 통해 차세대 스타 발굴을 할 예정"이라며 "과거 서두원 국내 | 정성욱 | 2018-08-02 14:42 [로드FC] '본격 국제전' 로드FC 049, 다음달 18일 개최 [로드FC] '본격 국제전' 로드FC 049, 다음달 18일 개최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가 8월 18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마흔아홉번째 정규 대회를 개최한다. 로드FC 김대환 대표가 “격투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대진들로 구성하겠다”고 밝힌 이번 대회에는 격투 1세대부터 20대 초반, 일본부터 러시아까지 다양한 출신성분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 제 6경기 미들급 이은수 VS 미즈노 타츠야 로드FC 미들급 2대 챔피언 이은수 (36, 힘 스포츠센터)와 일본 단체 DEEP 미들급 현 챔피언 미즈노 타츠야(37, 프리)가 대결한다. 이은수는 한국 헤비급의 터줏대감으로 스피릿 MC 헤비급 챔 국내 | 유 하람 | 2018-07-31 07:24 [UFC] Fight Night 134 리뷰 : 야속한 세월, 아쉬운 결말 [UFC] Fight Night 134 리뷰 : 야속한 세월, 아쉬운 결말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 23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UFN 134는 세월의 야속함을 뼈저리게 느끼게 한 대회였다. 종합격투기는 온 몸을 이용해 상대를 제압하는 스포츠다. 때문에 다른 어떤 종목보다도 한 경기 한 경기가 선수생명을 빠르게 잡아먹는다. 이번 대회에서는 그 사실을 증명이라도 하듯 베테랑 파이터들이 줄줄이 무너져내렸다. 올드 팬에게는 뼈 아팠던 지난 파이트 나이트를 되짚어보도록 하자. 메인이벤트 : #8 마우리시오 쇼군 vs 앤소니 스미스 "쇼군, 아 쇼군!" - 너무나 손쉽게 스러진 마지막 기회 전성기 쇼군만큼 큰 국내 | 유 하람 | 2018-07-28 05:32 [UF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코치 "맥그리거는 감옥 안이 더 안전할 것" [UF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코치 "맥그리거는 감옥 안이 더 안전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UFC223 선수차량 습격 사건으로 재판 받던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가 사회봉사 5일이라는 가벼운 징계를 받았다. 페더급-라이트급 통합 챔피언이었던 그가 돌아옴에 따라 미처 성사되지 못했던 빅 매치가 추진될 수 있게 됐다. 이에 가장 유력한 대진 상대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29, 러시아)의 팀에서는 기다렸다는 듯이 도발을 시작했다. 누르마고메도프 매니저 알리 압델라지즈는 "두말할 필요도 없다. 이제 '하빕 쇼'가 시작됐다"고 공언했다. 그는 지난 목요일 플로컴뱃과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느끼는 대로 말 국내 | 유 하람 | 2018-07-28 00:05 [로드FC] 최영 "프로 파이터라면 멋진 경기를 보여줘야 한다" 로드FC048 계체량 [로드FC] 최영 "프로 파이터라면 멋진 경기를 보여줘야 한다" 로드FC048 계체량 [밴텀급 유재남 VS 한이문] '원조 주먹이 운다 스타' 한이문은 61.7kg으로 조금 여유 있게 체중을 맞췄다. 유재남 역시 61.9kg으로 계체룰 성공했다. 앞선 '오디션 매치'와 달리 두 선수는 평화롭게 포즈를 맞췄다. 한이문은 "2년 9개월 만에 복귀하는 만큼 화끈하게 이기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고, 유재남은 "본거지에서 좋은 경기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라이트급 김형수 VS 전창근] '주먹이 운다 vs 겁 없는 녀석들' 최종전도 무난히 계체가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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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입성 후에도 2연승을 거뒀고, 마지막 경기에선 화려한 스피닝 백 엘보우 KO 승을 거두며 주최측에 눈도장을 찍었다. 그런 그가 오는 8월 4일 UFC 227에서 강경호(30, 팀매드)를 만난다. 라모스는 상대를 "다재다능한 선수"라고 추켜세우면서도 "못 이길 건 없다"고 말했다. 라모스는 20일 인터뷰에서 강경호 戰에 대한 마음가짐과 향후 계획에 대해 밝혔다. 그는 강경호를 "높은 레벨에 있는 웰라운 국내 | 유 하람 | 2018-07-20 17:19 [팟캐스트] 간호사 파이터 김효선 "복귀전 패배는 트라우마를 깨는 특효약 됐다" [팟캐스트] 간호사 파이터 김효선 "복귀전 패배는 트라우마를 깨는 특효약 됐다" [랭크5=정성욱 기자] 4월 21일 맥스 FC 13에서 여성 밴텀급 챔피언 김효선(정우관)이 일본의 다카나시 미호를 상대로 복귀전을 가졌다. 결과는 패배. 초대 챔피언의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쓰라린 패배였다. 경기후 3개월만에 랭크5가 김효선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효선은 그 패배가 오히려 약이 되었다고 말한다. 그는 "복귀전의 패배는 나에게 오히려 득이 됐다. 내 안에 있었던 트라우마를 깨뜨렸기 때문"이라 말했다. 사실 김효선은 경기 전 부터 걱정이 많았다. 1년여만의 복귀전, 아킬레스건 부상의 완치 여부 등에 대한 걱정이 영상 | 정성욱 | 2018-07-20 07:12 [로드FC] 함서희 "눈에 띄는 도전자는 아무래도 이예지" [로드FC] 함서희 "눈에 띄는 도전자는 아무래도 이예지"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31, 팀매드)가 인상적인 도전자로 이예지(19, 팀 제이)를 꼽았다. 그는 “눈에 들어오는 선수들이 몇 명 있는데 그 중에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는 선수는 이예지”라고 말했다. 함서희는 골절상으로 한동안 전선에서 이탈해 있었다. 지난 해 12월 진 유 프레이를 상대로 1차 방어에 성공한 이후 반 년이 넘는 공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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