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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99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다게스탄 또 승전보...마고메드 안칼라에프 카운터 펀치에 이은 하이킥으로 쾌승 [UFC] 다게스탄 또 승전보...마고메드 안칼라에프 카운터 펀치에 이은 하이킥으로 쾌승 [랭크5=유하람 기자] 16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36에서 다게스탄 파이터들이 연달아 승전보를 전했다. 라이트헤비급의 마고메드 안칼라에프(26, 러시아)는 날카로운 라이트 카운터에 이은 하이킥으로 마르신 프라크노(30, 폴란드)를 1라운드 3분 9초 만에 실신시켰다. 안칼라에프는 화끈한 KO로 버저비터 서브미션 패를 당했던 옥타곤 데뷔전을 설욕했다. 1라운드 안칼라에프는 큰 키를 앞세워 케이지 중앙을 점유하고 압박했다. 프라크노는 사우스포를 상대하는 정석대로 시계방향으로 돌며 아웃복싱을 펼쳤다. 프라크노 국내 | 유 하람 | 2018-09-16 01:22 [UFC] 조던 존슨 '무패 더비' 매치에서 2라운드 서브미션 승 [UFC] 조던 존슨 '무패 더비' 매치에서 2라운드 서브미션 승 [랭크5=유하람 기자] ‘무패 더비’ 대결에선 조던 존슨(29, 미국)이 웃었다. 16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36에서 존슨은 역시 무패를 달리고 있던 아담 얀디에프(30, 러시아)와 맞붙었다. 초반부터 레슬링으로 승기를 잡은 존슨은 2라운드 42초만에 체력이 빠진 얀디에프를 가볍게 암트라이앵글로 제압했다. 1라운드 초반에는 요상한 공방이 펼쳐졌다. 서로 킥과 슬립다운으로 엉키는 도중 존슨이 얀디에프를 테이크다운시켰고, 포지션을 잡는 과정에서 서로 케이지를 대놓고 잡는 장면이 연출됐다. 스탠딩으로 돌아와서 국내 | 유 하람 | 2018-09-16 01:04 [UFC] '다게스탄 출신' 라마잔 에미프, 운영능력 앞세워 옥타곤 3연승 [UFC] '다게스탄 출신' 라마잔 에미프, 운영능력 앞세워 옥타곤 3연승 [랭크5=유하람 기자] 16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36에서 '다게스탄 출신' 라마잔 에미프(31, 다게스탄)가 뛰어난 운영능력을 앞세운 판정승을 거뒀다. 상대 스테판 세쿨리치(26, 세르비아)는 카운터 전략을 들고 나온 듯 보였으나, 에미프의 그래플링에 휘말려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했다. 이로서 에미프는 옥타곤 3연승을 기록했다. 1라운드 에미프는 오른쪽으로 도는 사우스포 세쿨리치를 추격하며 뒷발 킥으로 압박했다. 1분 30초 경 몸이 부딪히자 곧바로 클린치로 붙어 언더훅을 팠고, 세쿨리치는 빠르게 털고 국내 | 유 하람 | 2018-09-16 00:47 [UFC] '불도저' 메라브 드바리쉬빌리, 폭풍 레슬링으로 옥타곤 첫 승 [UFC] '불도저' 메라브 드바리쉬빌리, 폭풍 레슬링으로 옥타곤 첫 승 [랭크5=유하람 기자] 16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36 오프닝 매치에서 메라브 드바리쉬빌리(27, 조지아)가 압승을 거뒀다. UFC 이적 후 2연패를 기록하던 드바리쉬빌리는 역시 3연패 중이었던 테리온 웨어(32, 미국)를 시종일관 레슬링으로 압도하며 첫 승을 신고했다. 1라운드 드바리쉬빌리는 부지런히 스텝을 밟으며 타이밍을 노렸다. 초반 킥으로 간을 보던 드바리쉬빌리는 곧바로 상대를 돌려 던지는 데 성공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웨어는 발로 차며 빠져나오려했지만 드바리쉬빌리는 다리를 잡고 놓지 않 국내 | 유 하람 | 2018-09-16 00:22 [TFC] 김명구-정다운, '히트 동반 챔피언' 위해 일본으로 출국 [TFC] 김명구-정다운, '히트 동반 챔피언' 위해 일본으로 출국 [랭크5=유하람 기자] 일본 히트 밴텀급 챔피언 김명구(29, 코리안탑팀)와 '격투 강백호' 정다운(24, 코리안탑팀)이 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일본 나고야로 떠났다. 오는 17일 일본 아이치 현 가리야 시 산업 프로모션 센터에서 열리는 '히트 43'에서 김명구는 히트 플라이급 챔피언 카스가이 타케시(30, 일본)를 상대로 1차 방어전을, 정다운은 공석인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을 놓고 12승 7패의 루카스 로타(브라질)와 격돌한다. 상대 카스가이는 22승 5패 1무의 베테랑이다. 히트 대표 간판스타로 국내에 내로라하는 플라이급 강 국내 | 유 하람 | 2018-09-15 11:42 [UFC] 마크 헌트 약물 적발 베우둠에게 일갈 "비겁한 X만이" [UFC] 마크 헌트 약물 적발 베우둠에게 일갈 "비겁한 X만이" [랭크5=유하람 기자] '쿨가이' 마크 헌트(44, 뉴질랜드)가 최근 금지약물 복용 사실이 적발된 파브리시오 베우둠(41, 브라질)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13일 모스크바에서 진행된 MMA 정키와의 인터뷰에서 "베우둠 그 X만이가 덜미를 잡혀 기쁘다"며 해맑게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올려 보였다. 이어 "슬럼가로 돌아가라. X까 이 X만아"라며 원색적인 욕설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5월 23일 USADA는 "베우둠은 4월 25일 실시한 경기 외 약물 검사에서 탈락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당시 베우둠은 "나는 결백하다. 이런 결과가 국내 | 유 하람 | 2018-09-14 11:29 [UFC] 닉 디아즈 "대런 틸따위가 타이틀전? UFC는 X 같은 매치업 좀 그만 만들어라" [UFC] 닉 디아즈 "대런 틸따위가 타이틀전? UFC는 X 같은 매치업 좀 그만 만들어라" [랭크5=유하람 기자] 3년 째 옥타곤을 떠나있는 '악동' 닉 디아즈(35, 미국)가 오랜만에 입을 열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9일 열린 UFC 228 메인이벤트 '타이론 우들리 대 대런 틸'에 대한 감상을 전했다. 당시 챔피언 우들리는 도전자를 2라운드 서브미션으로 잡아냈으며, 이에 디아즈는 "우들리가 너무 손쉬운 상대와 싸웠다"고 말했다. 이어 "주최측은 이딴 경기 좀 만들지 말라"고 전했다. 디아즈는 대회 당일 트레이닝 중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에서 디아즈는 "오늘 경기 자체를 까맣게 잊 국내 | 유 하람 | 2018-09-12 16:11 [UFC] "누가 '노잼' 파이터래?" 타이론 우들리, 2라운드 서브미션으로 대런 틸 제압 [UFC] "누가 '노잼' 파이터래?" 타이론 우들리, 2라운드 서브미션으로 대런 틸 제압 [랭크5=유하람 기자] 챔피언은 챔피언이었다. 9일 텍사스 댈러스에서 열린 UFC 228 메인이벤트에 나선 웰터급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36, 미국)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타이틀 4차 방어에 성공했다. 랭킹 2위의 도전자 대런 틸(25, 잉글랜드)은 사이즈를 앞세운 압박을 들고 나왔으나, 우들리는 트레이드 마크인 라이트 훅으로 그를 쓰러뜨렸다. 이어 다스초크로 2라운드 4분 19초 만에 UFC 커리어 최초의 서브미션 승을 거뒀다. 초반 가볍게 밖으로 돌던 우들리는 곧바로 기습적으로 펀치를 치고 들어갔다. 이후 테이크다운을 위해 싸잡 국내 | 유 하람 | 2018-09-09 13:46 [UFC] '맹견' 제시카 안드라지, '뎀프시롤'로 118초 실신 KO승 [UFC] '맹견' 제시카 안드라지, '뎀프시롤'로 118초 실신 KO승 [랭크5-유하람 기자] 여성 스트로급 ‘2연승 더비’ 대결은 뚜껑을 열어보니 일방적인 폭행이었다. 9일 텍사스 댈러스에서 열린 UFC 228에서 랭킹 2위 제시카 안드라지(26, 브라질)는 시작부터 펀치러시로 일관한 끝에 랭킹 4위 캐롤리나 코왈키에비츠(32, 폴란드)를 118초 만에 실신시켰다. ‘개싸움 전문가’ 코왈키에비츠는 그래플러 안드라지에게 스탠딩에서 무력하게 무너지는 굴욕을 맛봤다. 시작부터 안드라지는 무한 양훅으로 코발키에비츠를 몰아붙였다. 상대가 데미지를 입은 듯 보이자 안드라지는 멈추지 않고 전진으로 일관했다. 코발 국내 | 유 하람 | 2018-09-09 12:41 [UFC] '챔피언 후보'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 변형 니바로 화려한 서브미션 승 [UFC] '챔피언 후보'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 변형 니바로 화려한 서브미션 승 [랭크5=유하람 기자] ‘차기 챔피언 후보’이자 페더급 랭킹 15위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27, 러시아)가 역시 낙승을 거뒀다. 9일 텍사스 댈러스에서 열린 UFC 228에서 자빗은 대체 선수 브랜든 데이비스를(28, 미국) 그라운드 테크닉으로 무난히 압도하며 2라운드 3분 46초만에 서브미션 승을 거뒀다. 몸이 엉킨 상태에서 상대 체력을 낭비시킨 자빗은 변형 니바로 쉽지만 화려하게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 자빗은 여유롭게 거리를 재며 탐색전을 펼쳤다. 데이비스는 적극적으로 타격을 내며 기회를 엿봤다. 중반부터는 자빗도 몸이 풀린 국내 | 유 하람 | 2018-09-09 12:20 [UFC] 지미 리베라, 존 도슨 완벽 봉쇄하며 판정승 [UFC] 지미 리베라, 존 도슨 완벽 봉쇄하며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계체량까지 신경전을 벌였던 밴텀급 랭커간 대결은 다소 싱겁게 마무리됐다. 9일 텍사스 댈러스에서 열린 UFC 228에서 랭킹 7위 존 도슨(33, 미국)과 랭킹 5위 지미 리베라(29, 푸에르토리코)는 서로 조심스러운 운영으로 판정승부를 벌였다. 리베라는 도슨의 무기를 철저히 봉쇄하는 전략으로 낙승을 거뒀지만 끝내 그를 압도하지는 못하며 평범한 승리를 챙겼다. 도슨은 역시 초반부터 탄력 있는 펀치러시로 한 방 싸움을 노렸다. 리베라는 신체조건의 우위를 살려 강한 뒷발 킥과 클린치로 도슨의 거리를 뺐는데 집중했 국내 | 유 하람 | 2018-09-09 11:56 [UFC] '또 1라운드 KO 승' 압둘 라작 알하산 펀치로 쾌승 [UFC] '또 1라운드 KO 승' 압둘 라작 알하산 펀치로 쾌승 [랭크5=유하람 기자] ‘피니시 머신 대전’으로 주목 받았던 UFC 228 첫 메인카드가 화끈한 KO 승부로 기대에 부응했다. ‘업해머링 KO’로 충격을 안긴 니코 프라이스(28, 미국)는 평균 6분 40초대에, 상대 압둘 라작 알하산(33, 가나)는 모든 경기를 1라운드 이내에 승리하며 이름을 알렸다. 터프가이끼리 맞붙은 이번 대결은 불과 43초 만에 압둘의 펀치 KO 승리로 끝났다. 초반부터 불꽃 튀는 타격전이 펼쳐졌다. 알 하산은 로우킥에 카운터를 맞으면서도 거칠게 밀고 들어갔고, 프라이스 역시 빼지 않고 맞받아쳤다. 그러나 국내 | 유 하람 | 2018-09-09 11:29 [엔젤스파이팅] 쿤룬 챔프 호드리고 카포랄 타이틀 도전..."배명호 나와!" [엔젤스파이팅] 쿤룬 챔프 호드리고 카포랄 타이틀 도전..."배명호 나와!" [랭크5=유하람 기자] 쿤룬파이트 챔피언 호드리고 카포랄(35, 브라질)이 엔젤스파이팅 타이틀에 도전한다. 호드리고는 오늘 15일 서울시 구로동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리는 엔젤스파이팅 08에 출전, 이미 한 차례 타이틀을 방어한 디펜딩 챔피언 '울버린' 배명호(31, 팀매드)를 상대한다. 통산 22전 14승 8패를 기록 중인 카포랄은 "전세계 강자들과 싸웠고 난 승리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홍콩에 거점을 둔 카포랄은 국외 종합격투기 단체 IMPI 등 아시아 무대 중심으로 활약한 베테랑이다. 지난 10월에는 몽골 아라샨 인터 몽 국내 | 유 하람 | 2018-09-03 14:29 [종합격투기] 주택지원에 5400만원 연봉까지…명문팀 에볼브MMA 11월 선수 선발전 개최 [종합격투기] 주택지원에 5400만원 연봉까지…명문팀 에볼브MMA 11월 선수 선발전 개최 [랭크5=정성욱 기자] 아시아 격투기 명문팀 에볼브MMA(EVOLVE MMA)가 격투기 인재를 뽑는 선발전을 개최한다. 2018년 11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싱가포르에 있는 에볼브MMA 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선발된 지원자들은 싱가포르로 초대되어 에볼브MMA의 세계 챔피언 강사 팀에게 훈련을 받는다. 지원자들 가운데 선발된 인원은 싱가포르에서 풀타임으로 훈련받고, 생활할 수 있는 주택과 미화 48,000달러(한화 5400만 원가량)의 봉을 지원받는다. 에볼브MMA에 따르면 팀에 합류한 선수들은 다양한 격투기 단체에서 활동할 것 국내 | 정성욱 | 2018-09-03 12:35 [UFC] 타이 투이바사 "세계 최강이었던 JDS, 내가 때려잡고 왕위 계승한다" [UFC] 타이 투이바사 "세계 최강이었던 JDS, 내가 때려잡고 왕위 계승한다" [랭크5=유하람 기자] UFC 헤비급 랭킹 10위 타이 투이바사(25, 호주)가 챔피언 출신 랭킹 7위 주니어 도스 산토스(34, 브라질)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투이바사는 28일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산토스가 TV에 나와 상대를 때려눕히던 장면을 기억한다. 그는 세계 최강의 사나이였다"며 "난 그런 사람과 싸우자고 하는 것"이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산토스에 대한 도발이나 모욕이 아니"라며 그에 대한 존경과 도전 정신을 동시에 표했다. 투이바사는 "난 내 체급에서 상당히 어린 편이다. 그게 내가 산토스나 알롭스키 같은 선수 국내 | 유 하람 | 2018-08-31 09:37 엔젤스파이팅08, 10월 15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개최! 엔젤스파이팅08, 10월 15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개최! 자선 기부 격투대회 엔젤스파이팅 여덟번째 정규대회가 개최된다. 엔젤스파이팅은 오는 10월 15일 월요일, 서울시 구로동에 위치한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엔젤스파이팅08&더 리더스 오브 퓨쳐”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웰터급 챔피언 '울버린' 배명호가 2차 방어전으로 메인 이벤터로 나선다. 최근 배명호는 '1박 2일'에 출연하며, 화끈하고 재미있는 입담을 과시해 주목받은 바 있다. 또한, 엔젤스파이팅에 새롭게 둥지튼 '삼보 파이터' 이상수가 무제한급 챔프 틸렉과 격돌하며, 아이돌그룹 'BNF'의 대원이 엔젤스파이팅 연예인 챔피언 타 국내 | 유 하람 | 2018-08-28 13:30 [UFC] 브루스 버퍼 "네이트, 그만 징징대라" 디아즈 "X까" [UFC] 브루스 버퍼 "네이트, 그만 징징대라" 디아즈 "X까" [랭크5=유하람 기자] 22년차 옥타곤 아나운서 브루스 버퍼가 최근 복귀를 두고 주최측과 트러블을 일으키고 있는 네이트 디아즈(33,미국)에게 일침을 날렸다. 버퍼는 23일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네이트가 징징대는 소리를 듣기 싫다. 돈을 퍼준 데이나 화이트에게 절해도 모자랄 판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에 디아즈는 27일 "버퍼는 UFC의 앞잡이"라며 "X까고 너나 고개 숙여"라고 화답했다. 브루스 버퍼는 서글서글한 이미지와 달리 '한 성격'하는 인물이다. 180cm의 건장한 체격에 실제 킥복싱 선수 경력도 있는 버퍼는 선수 국내 | 유 하람 | 2018-08-28 13:17 [UFN 135] 리뷰 : 배수의 진 [UFN 135] 리뷰 : 배수의 진 [랭크5=유하람 기자] 6일(한국시간) 미국 네브라스카주 피나클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UFN 135은 KO가 네 차례나 나오는 호재 끝에 화끈하게 마무리됐다. 특히 메인이벤트에서는 “지면 은퇴”라고 배수진을 친 저스틴 게이치가 불과 87초 만에 실신 KO승을 거두며 관중을 열광시켰다. 한편 긴 부진으로 벼랑 끝에 섰던 마이클 존슨과 제이크 엘런버거는 각각 스플릿 판정승과 1라운드 KO패를 기록하며 희비가 갈렸다. 메인이벤트 : #7 저스틴 게이치 vs #10 제임스 빅 “펀치 드렁크? 맞기 전에 끝내면 그만” - ‘캐삭빵’에서 승리 국내 | 유 하람 | 2018-08-26 22:16 [UFC] 도미닉 크루즈 "욱일기 사진 사과한다" [UFC] 도미닉 크루즈 "욱일기 사진 사과한다" [랭크5=정성욱 기자] UFC 전 밴텀급 챔피언 도미닉 크루즈(33, 미국)가 SNS에 욱일기를 연상시키는 사진을 업로드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도미닉 크루즈는 한국 파이터 박원식의 SNS를 통해 사과 메시지를 보내왔다. 그는 "우선 한국팬들에게 정중하게 사과합니다"라며 "나는 그 모양이 한국의 역사와 나치에 관련된 모양인줄 몰랐고 팬들에게 받은 선물중 하나를 미국의 베테랑들을 돕는 기부를 위해 모금참여를 했다"라고 업로드 이유를 이야기했다. 또한 그는 "많은 한국팬들의 반응에 정말 놀랐고 이번 일을 계기로 제대로 알게 되었다. 정 국내 | 정성욱 | 2018-08-26 14:31 [UFC] "지면 은퇴" 배수진 친 게이치, 87초 실신 KO승 [UFC] "지면 은퇴" 배수진 친 게이치, 87초 실신 KO승 [랭크5=유하람 기자] "지면 은퇴"라고 각오했던 라이트급 랭킹 7위 저스틴 게이치(29, 미국)가 초살 쾌승을 거뒀다. 게이치는 6일(한국시간) 미국 네브라스카주 피나클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UFN 135에서 랭킹 10위 제임스 빅(31, 미국)을 상대했다. 거대하고 날카로운 빅이었지만 게이치는 불과 87초 만에 라이트 훅으로 그를 쓰러뜨리며 연패를 탈출했다. 1라운드 빅은 플라잉킥 동작과 옆차기 등으로 거리를 벌리려는 의도를 숨기지 않았다. 큰 킥으로 괴롭히는 빅을 게이치는 침착하게 바라보다 전광석화 같은 레프트 페인트 후 라이 국내 | 유 하람 | 2018-08-26 14:0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114214314414514614714814915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