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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5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나마유나스, 맥그리거 '버스 습격'으로 인한 트라우마 발생 [UFC] 나마유나스, 맥그리거 '버스 습격'으로 인한 트라우마 발생 [랭크5=류병학 기자] 코너 맥그리거(32, 아일랜드)는 2018년 4월 'UFC 223' 미디어 데이가 열린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센터에 패거리를 끌고 나타났다. 주차장에서 홍 코너 선수들을 태운 버스를 습격했다.깡통을 던지고 욕설을 퍼부었다. 타깃은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2, 러시아)였다. 흥분한 맥그리거는 폭주했다.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철제 짐수레까지 버스로 던졌다.당시 그의 행동으로 버스에 타고 있던 여러 파이터들이 큰 충격을 받았다. 버스 유리가 깨졌고, 안에 있던 로즈 나마유나스 등 선수들이 놀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04 12:10 사상 최초로 '동양인 간의 UFC 타이틀전'이 펼쳐질까 사상 최초로 '동양인 간의 UFC 타이틀전'이 펼쳐질까 [랭크5=류병학 기자] 지금까지 UFC 타이틀전에 도전한 동양인(동아시아) 파이터는 채 10명도 채 되지 않는다. 야마모토 켄이치, 곤도 유키, 우노 카오루, 사쿠라이 하야토, 오카미 유신, 정찬성, 호리구치 쿄지, 장 웨일리.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아시아인의 실력이 향상된 건 사실이다. 종합격투기를 일찍 접목시킨 일본인 파이터만이 초창기엔 동양에서 유일하게 UFC 타이틀전을 치렀지만 이후 2013년 8월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한국인 최초로 UFC 챔피언십매치를 펼치며 역사를 만들었다.또한 지난해 8월에는 동양인 여성 파이터로 장 국내 | 유병학 기자 | 2020-11-09 11:46 [UFC] 스트로급 2위 로즈 나마유나스 제시카 안드라데 2차전이 전보다 더 자신있는 이유 [UFC] 스트로급 2위 로즈 나마유나스 제시카 안드라데 2차전이 전보다 더 자신있는 이유 [랭크5=정성욱 기자, 이학로 통신원] 12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파이트 아일랜드(야스섬)에서 UFC 251이 열린다. 이날 메인카드에서 스트로급 2위 로즈 나마유나스(28, 미국/그루지 트레이닝 센터)와 1위 제시카 안드라데(28, 브라질/파라나 발리 투도)가 대결을 펼친다.나마유나스는 안드라데를 만나기전까지 승승장구했다. 미셀 워터슨과 요안나 예드제칙에서 승리를 거두고 스트로급 챔피언에 올랐다. 예드제칙과는 두 차례 싸워 모두 승리했다. 스트로급 최강자임을 입증한 순간이었다. 하지만 안드라데에게 슬램으로 패배해 타이 UFC | 정성욱 기자 | 2020-07-11 17:50 [UFC] 장 웨일리, UFC 248 이후 6주만에 중국행. 미국으로 곧 돌아올 가능성도 커. [UFC] 장 웨일리, UFC 248 이후 6주만에 중국행. 미국으로 곧 돌아올 가능성도 커. [랭크5=이학로 통신원] UFC 스트로급 챔피언 장 웨일리(30, 중국/Xuejun Cai MMA)가 UFC 248에서 혈전을 치룬 뒤 6주만에 중국으로 돌아가게 됬다. 웨일리는 지난 3월 7일 UFC 248에서 요안나 예드제칙(32, 폴란드/아메리칸 탑 팀)를 상대로 혈전을 가졌다. 5라운드의 팽팽한 경기 이후 심판들은 챔피언인 웨일리의 손을 들어주었다. 웨일리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중국에서 발발해 일찍 중국을 떠나 타국에서 파이트캠프를 차려야 됬다.중국에서 나와 태국을 거쳐 일찌감치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로 온 웨일리와 코치진은 UFC | 이학로 통신원 | 2020-04-21 07:58 [UFC] 요안나 예드제칙, 장 웨일리와 재대결 요구 "사람들이 우리 경기를 또 보고 싶어 할 것" [UFC] 요안나 예드제칙, 장 웨일리와 재대결 요구 "사람들이 우리 경기를 또 보고 싶어 할 것" [랭크5=정성욱 기자] UFC 248에서 챔피언 장 웨일리(30, 중국/Xuejun Cai MMA)와 화끈한 경기를 펼쳐 찬사를 받은 요안나 예드제칙(32, 폴란드/아메리칸 탑 팀). 그는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던 경기를 다시금 재현하고자 한다.예드제칙은 16일 MMA 정키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항상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줄 수 있었기에 행복하다"라며 "UFC는 빅 매치를 원하고 있다. 나와 장 웨일리의 2차전은 빅매치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UFC 248에서 장 웨일리와 예드제칙은 코메인 이벤터로 나섰다. 장 웨일리의 여성 스트로 UFC | 정성욱 기자 | 2020-04-17 11:19 [UFC] 로즈 나마유나스, 가족의 사망소식에 UFC 249 불참 통보. [UFC] 로즈 나마유나스, 가족의 사망소식에 UFC 249 불참 통보. [랭크5=이학로 통신원] 다음주 4월 18일에 벌어지는 UFC 249의 코메인을 장식하기로 했던 로즈 나마유나스(27, 미국/303 트레이닝)가 코로나 바이러스으로 세상을 떠난 가족 2명의 사망 소식을 듣고 UFC 249에 불참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해졌다."나마유나스는 옥타곤에 최대한 빨리 복귀하기를 원하지만 지금은 세상을 떠나간 가족을 위해 가족과의 시간을 가져야할 시기이다"라고 그녀의 매니저인 브라이언 버틀러가 현지 시간 목요일에 입장을 발표했다.나마유나스는 제시카 안드라지(28, 브라질/파라냐 발레 투로)와 코메인 이벤트로 2차 UFC | 이학로 통신원 | 2020-04-10 07:56 [UFC] 요안나 예드제칙, 경기 일주일이 지난 뒤에도 피멍이 가득한 얼굴 공개 [UFC] 요안나 예드제칙, 경기 일주일이 지난 뒤에도 피멍이 가득한 얼굴 공개 [랭크5=이학로 통신원]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248에서 화끈한 경기로 많은 팬들의 인기를 샀던 요안나 예드제칙(32, 폴란드/아메리칸 탑 팀)은 아직도 부상의 흔적을 가지고 지내는 듯하다.예드제칙은 지난 주 UFC 248 코메인 이벤트에서 챔피언 장 웨일리(30, 중국/Xuejun Cai MMA) 맞아 5라운드 혈전을 펼친뒤 아쉽게 판정패했다. 예드제칙은 경기 중 이마가 크게 부어올라 많은 걱정과 관심을 얻었었다.경기 후 일주일이 넘게 지난 후 그녀의 이마는 많이 가라 앉았지만 경기 종료 후 옥타곤에서 UFC | 이학로 통신원 | 2020-03-18 13:30 [UFC 248] 이스라엘 아데산야, 야유 속 타이틀 방어 성공. 장 웨일리 5라운드 혈전 끝 벨트 사수. [UFC 248] 이스라엘 아데산야, 야유 속 타이틀 방어 성공. 장 웨일리 5라운드 혈전 끝 벨트 사수. [랭크5=이학로 통신원]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248에서는 두 타이틀전이 열렸다. 하지만 두 경기는 상반된 경기 운영을 보여주며 팬들의 마음을 들어다 놨다. 조용했던 5라운드.. 이스라엘 아데산야, 로메로 꺽고 타이틀 방어 성공.많은 기대를 모았던 이스라엘 아데산야(30, 뉴질랜드/시티 킥복싱)와 요엘 로메로(40, 쿠바/아메리칸 탑 팀)의 경기는 예상 외로 크게 방어적이게 흘러가면서 관중의 야유를 샀다.경기 시작 후 3분동안 서로의 가드와 스텝을 지켜보면서 두 선수는 공격을 하지 않았다. 기다리고 있던 UFC | 이학로 통신원 | 2020-03-09 00:08 [UFC248] 여성 경기에서 볼 수 없었던 타격의 향연, 승리의 주인공은 챔피언 장 웨일리 [UFC248] 여성 경기에서 볼 수 없었던 타격의 향연, 승리의 주인공은 챔피언 장 웨일리 [랭크5=정성욱 기자] 한 치도 물러서지 않는 치열한 타격전에서 챔피언 장 웨일리(30, 중국/블랙 타이거 파이트 클럽)가 벨트를 지켜냈다.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248에서 장 웨일리가 요안나 예드제칙(32, 폴란드/아메리카 탑 팀)을 5라운드 종료 판정승(2-1)으로 승리를 거뒀다. 장 웨일리는 작년 8월 중국에서 열린 UFC에서 동아시아 최초로 UFC챔피언에 올랐다. UFC에서 4연승을 거두고 있고 종합격투기 전체 커리어에선 20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6일에 열린 공개 계체량 행사에서 장 웨일리는 참 UFC | 정성욱 기자 | 2020-03-08 14:40 [UFC 248] 2년안에 벨트 차지한 챔피언 VS 체급의 베테랑, 타이틀전 결과는? [UFC 248] 2년안에 벨트 차지한 챔피언 VS 체급의 베테랑, 타이틀전 결과는? [랭크5=이학로 통신원] 지난 10월 호주 멜버른 마블 스타디움에서 열린 UFC 243를 앞두고 열린 팬들과의 Q&A 이벤트에서 한 팬이 이스라엘 아데산야(30, 뉴질랜드/시티 킥복싱)에게 도발을 했다. 그 팬은 "로버트 휘태커(27, 호주/PMA MMA)는 요엘 로메로(40, 쿠바/아메리칸 탑 팀)와 10라운드 동안이나 상대한 선수이다. 로메로와 1라운드도 못 견딜것이다"라고 확성기를 들고 와 자신의 의견을 말했다.요엘 로메로는 휘태커와의 2번의 챔피언전에서 아쉽게 둘 다 판정패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메로는 미들급이 챔피언이 UFC | 이학로 통신원 | 2020-03-06 08:34 [UFC] '4연패' 캐롤리나 코발키에비츠, "현재 상태 좋지 않다.. " 심경 토로 [UFC] '4연패' 캐롤리나 코발키에비츠, "현재 상태 좋지 않다.. " 심경 토로 [랭크5=이학로 통신원] 지난 22일(현지시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68에서 (34, 폴란드/샤크 탑 팀)은 제대로 된 공격 한 번 하지 못한채 얜 샤오난(30, 중국/익스트림 산다)에게 처참하게 패배했다. 코발키에비츠는 2016년에 로즈 나마유나스(26, 미국)와 쟁쟁한 파이터들을 꺾고 챔피언의 자리까지 넘본 UFC의 베테랑이다. 비록 요안나 예드제칙(32, 폴란드/아메리칸 탑 팀)와의 챔피언전에서 아쉽게 판정패해 챔피언의 타이틀은 가져가지 못했지만 UFC 스트로 급에서는 아무나 감히 도전 할 UFC | 이학로 통신원 | 2020-02-26 11:13 [UFC] 첫 아시안 챔피언 장 웨일리,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트레이닝 캠프 조기 종료 후 미국 행 추진 [UFC] 첫 아시안 챔피언 장 웨일리,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트레이닝 캠프 조기 종료 후 미국 행 추진 [랭크5=이학로 통신원] 현 스트로급 챔피언 장 웨일리(30, 중국/Xuejun Cai MMA)가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어쩔수 없이 베이징에 있는 파이트 캠프를 조기 종료하고 미국행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려졌다.웨일리는 다음 달 3월 7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UFC 248에서 요안나 예드제칙(32, 폴란드/아메리칸 탑 팀)를 상대로 자신의 첫 챔피언 방어전을 가지기로 되어있다. 웨일리의 팀은 현재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트레이닝 캠프를 준비하고 있었으나 중국에서 시작되어 지금까지 360여명의 사망자를 낸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UFC | 이학로 통신원 | 2020-02-04 10:52 [UFC] 로버트 휘태커, 자신의 딸에게 골수 기증하기 위해 UFC 248 불참 선언 [UFC] 로버트 휘태커, 자신의 딸에게 골수 기증하기 위해 UFC 248 불참 선언 [랭크5=이학로 통신원] 로버트 휘태커(27, 호주/PMA MMA)가 딸에게 자신의 골수를 기증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3월 7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UFC 248에 불참하기로 통보했다.그는 UFC 248에서 코메인 이벤트로 제라드 캐노니어(35, 미국/레가시 MMA 알라스카)와 맞붙기로 되어 있었다. 현재 UFC 248에서는 현 스트로급 챔피언 장 웨일리(30, 중국/Xuejun Cai (MMA)과 전 챔피언 요안나 예드제칙(32, 폴란드/아메리칸 탑 팀)의 대결, 그리고 현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30, 뉴질랜드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20-01-25 11:58 [UFC] 이스라엘 아데산야, 요엘 로메로와 UFC 248에서 챔피언 방어전 확정 [UFC] 이스라엘 아데산야, 요엘 로메로와 UFC 248에서 챔피언 방어전 확정 [랭크5=이학로 통신원] 현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뉴질랜드, 30)의 다음 상대로 요엘 로메로(40, 쿠바)가 낙점됬다.현지 시각 16일, 다수의 매개체에 의하면 아데산야와 로메로가 3월 7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UFC 248에서 경기를 가지기로 구두합의 했다고 전해졌다.이스라엘 아데산야는 지난 10월 호주 멜버른 마블 스타디움에서 열린 UFC 243에서 전 잼피언 로버트 휘태커(27, 호주)를 2라운드 3:33초만에 TKO로 승리를 거두고 챔피언 벨트를 차지했다.이번 경기는 아데산야의 첫 챔피언 방어전이 될 예정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20-01-19 07:00 [UFC] 요안나 예드제칙, 월등한 타격으로 미쉘 워터슨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 [UFC] 요안나 예드제칙, 월등한 타격으로 미쉘 워터슨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 [랭크5=정성욱 기자] 전 스트로급 챔피언 요안나 예드제칙(32, 폴란드)이 미쉘 워터슨(33, 미국)을 월등한 타격으로 제압하고 승리를 거뒀다.1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탐파의 아말리 아레나에서 열린 UFC ESPN+ 19 예드제칙은 워터슨에 5라운드 종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예드제칙은 타격으로, 워터슨은 그라운드로 경기를 풀어내고자 했다. 1라운드 초반 워터슨은 클린치, 테이크 다운으로 시도했다. 하지만 예드제칙은 특유의 힘으로 케이지 레슬링에서도 우위를 보였다. 2라운드부터 예드제칙은 타격으로 워터슨을 공략했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0-13 12:42 [UFC] '힉슨 아들' 크론 그레이시 UFC on ESPN+ 19에서 컵 스완슨과 대결 [UFC] '힉슨 아들' 크론 그레이시 UFC on ESPN+ 19에서 컵 스완슨과 대결 [랭크5=정성욱 기자, 이학로 통신원] '힉슨 아들' 크론 그레이시(30, 브라질)가 UFC에서 두 번째 경기를 갖는다. ESPN은 따르면 크론은 10월 12일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리는 UFC on ESPN+ 19에서 컵 스완슨(35, 미국)을 상대로 페더급 경기를 갖는다고 보도했다. 크론 그레이시는 26개월의 공백 기간을 거친 후 가진 UFC 데뷔전에서 알렉스 카세레스를 상대로 2분 만에 서브미션 승을 따냈다. 이미 크론 그레이시는 일본 격투기 단체 라이진 등에서 4연속 서브미션 승을 거뒀다. 상대 컵 국내 | 정성욱 | 2019-07-11 15:02 [UFC] 경기만 치르면 언더독? 로즈 나마유나스 "난 상상 이상으로 강하다" [UFC] 경기만 치르면 언더독? 로즈 나마유나스 "난 상상 이상으로 강하다" [랭크5=유하람 기자] UFC 여성 스트로급 챔피언 로즈 나마유나스(26, 미국)가 자신에게 쏟아지는 저평가에 대해 한 마디 했다. 나마유나스는 4번의 타이틀전에서 모두 언더독을 기록 중이며, 1차 방어에 성공한 챔피언이 된 지금도 예외는 아니었다. 8일 MMA 정키와의 인터뷰에서 나마유나스는 "누군가는 내가 길고 얇기 때문에 약하다고 생각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난 상상 이상이다. 강하고, 정신적으로 강하고, 영적으로 강하다. 토탈 패키지지"라고 말했다. 덧붙여 "내가 감정적으로 싸우는 걸 약점으로 받아들이는 것 같다"고도 밝혔다. 국내 | 유 하람 | 2019-05-10 08:16 [UFC] 로즈 나마유나스 "브라질에서 치르는 제시카 안드라데戰, 솔직히 무섭다" [UFC] 로즈 나마유나스 "브라질에서 치르는 제시카 안드라데戰, 솔직히 무섭다" [랭크5=유하람 기자] UFC 여성 스트로급 챔피언 로즈 나마유나스(26, 미국)이 오는 12일 브라질에서 치르는 제시카 안드라데戰에 대해 "평소와 달리 무섭다"고 표현했다. 나마유나스는 "난 항상 (전 챔피언인) 요안나 옌드레이칙만을 생각하고 달려왔다. 그를 생각하지 않고 싸우는 건 처음"이라면서 "경험과 별개로 미지의 영역에 들어선 느낌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결국 언제나 내 자신과의 싸움일 뿐이다. 내가 극복해야지"라고 각오를 다졌다. 나마유나스는 여성부 전문 단체 인빅타FC에서 데뷔할 때부터 전 UFC 헤비급 파이터인 국내 | 유 하람 | 2019-05-07 10:27 [UFC 231] 리뷰 : 기록의 탄생 [UFC 231] 리뷰 : 기록의 탄생 [랭크5=유하람 기자] 페더급의 '포스트 알도' 시대는 결국 맥스 할로웨이(27, 미국)로 귀결됐다. 할로웨이는 페더급 사상 최초 13연승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동갑내기 숙적 브라이언 오르테가(27, 미국)를 꺾고 2차 방어에 성공했다. 한편 발렌티나 셰브첸코(30, 키르기스스탄)는 요안나 옌드레이칙(31, 폴란드)을 제압하며 아시아인 최초 UFC 정규 챔피언에 등극했다. 9일 캐나다 온타리오 토론토 스코티아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1은 이렇듯 역사적으로 굵직한 발자국을 두 개나 남겼다. 메인이벤트 : C 맥스 할로웨 국내 | 유 하람 | 2018-12-15 12:35 [UFC] 누네스 원하는 발렌티나 셰브첸코 "벨트 오래 들고 있으면 뭐해...방어전 해야지" [UFC] 누네스 원하는 발렌티나 셰브첸코 "벨트 오래 들고 있으면 뭐해...방어전 해야지" [랭크5=유하람 기자] 아시아 국적 최초 UFC 정규 챔피언 기록을 세운 발렌티나 셰브첸코(30, 키르기스스탄)가 숙적을 다시 한 번 불러냈다. 셰브첸코는 8일 캐나다 온타리오 토론토 스코티아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1에서 전 스트로급 챔피언 요안나 옌드레이칙(31, 폴란드)를 꺾고 플라이급 타이틀을 들어올렸다. 포스트 파이트 프레스 컨퍼런스에 등장한 새 챔피언은 두 번 싸워 두 번 모두 한끗차로 패했던 밴텀급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30, 브라질)을 불러냈다. 셰브첸코는 "다음 상대가 누가 되든 상관 없다"며 운을 띄웠다. 국내 | 유 하람 | 2018-12-10 10:16 처음처음이전이전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