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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엔젤스파이팅 08] 양재근, 킥과 정교한 펀치싸움 앞세워 김상호 제압 [엔젤스파이팅 08] 양재근, 킥과 정교한 펀치싸움 앞세워 김상호 제압 3라운드 체력에서 우위를 확신한 양재근이 부지런히 스텝을 밟으며 흔들기에 나섰다. 초반에는 작정하고 뒷손 한 방을 노리는 김상호의 스트레이트를 허용하기도 했지만 뒤로 갈수록 양재근이 움직임에서 앞서 나갔다. 두 선수 모두 지쳐 난전 양상에 빠질 무렵 쌍방 로블로가 발생하며 경기는 세 번째 중단됐다. 양재근이 투덜대자 김상호는 "나도 먼저 맞았다"며 본인 과실이 아님을 어필했다. 최후의 1분을 남기고는 물러남 없는 펀치 공방이 펼쳐지는 듯했으나 또 김상호가 로블로를 터뜨리며 지도 하나를 받았다. 마지막 40여 초 동안은 두 선수 모두 국내 | 유 하람 | 2018-10-15 19:33 [엔젤스파이팅8] '매드 조커' 조성원 엔젤스파이팅08으로 케이지 복귀, '플래쉬' 진태호와 대결 [엔젤스파이팅8] '매드 조커' 조성원 엔젤스파이팅08으로 케이지 복귀, '플래쉬' 진태호와 대결 [랭크5=정성욱 기자] '매드 조커' '매드조커' 조성원(30, 팀 매드)이 '자선 격투대회' 엔젤스파이팅(Angel's fighting/ 박호준 대표)을 통해 케이지로 복귀한다. 조성원은 내달 15일 월요일, 서울시 구로동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엔젤스파이팅08&더 리더스 오브 퓨쳐'에서 '플래쉬' 진태호(30, 로닌크루)와 대결한다. 조성원은 TFC에서 활동했던 페더급 강자로 2015년 부산에서 열린 타이틀전에서 최영광과 접전을 벌이며 국내 격투팬들에게 알려진 바 있다. 이번 엔젤스파이팅을 통해 2년여만에 복귀한다. 상대 '플래 국내 | 정성욱 | 2018-10-11 12:18 [TFC16] 다시 활성화된 TFC 페더급, 그 향방은? [TFC16] 다시 활성화된 TFC 페더급, 그 향방은? [랭크5=정성욱 기자] 최영광, 김동규, 한성화, 조성원…2014, 2015년 TFC 페더급은 뜨거웠다. 강자들이 많았고 그 안에서 벌이는 각축전은 격투기 팬들을 흥분시켰다. 2017년 TFC 연말이벤트인 'TFC 16'에서 2년전의 열광을 재현한다. 'TFC 16' 메인이벤트는 TFC 페더급 챔피언 '투신' 김재웅이 '스팅' 최승우를 상대로 1차 방어전을 벌인다. 김재웅과 최승우는 지난 3월 'TFC 14' 메인이벤트에서 맞붙은 적이 있다. 대결은 한순간에 종료됐다. 꾸준히 전진 압박을 펼친 김재웅에게 최승우는 근거리 엘보를 휘둘 국내 | 정성욱 | 2017-11-23 10:38 [TFC] '다이내믹 몽키' 한성화 하반기 케이지 복귀…웰터급도 고려 중 [TFC] '다이내믹 몽키' 한성화 하반기 케이지 복귀…웰터급도 고려 중 [랭크5=정성욱 기자] '다이내믹 몽키' 한성화(26, 전주 퍼스트짐)가 하반기 TFC 케이지에 복귀한다. 한성화는 "부상은 전혀 없다. 몸 상태도 좋다. 올해 안에 한 경기를 치르고 싶다. 늦가을이나 겨울에 경기를 갖길 원한다"고 이야기했다. 한성화는 페더급으로 TFC에 데뷔했다. 최영광, 이민구, 김동규와 TFC 페더급 4대 천왕에 올라 흥미진진한 토너먼트를 완성시켰다. 4연승 중이던 그는 2014년 11월 'TFC 4'에서 진행된 토너먼트 준결승에서 '매드 조커' 조성원에게 예상치 못한 일격을 당해 결승 문턱에서 좌절을 맛봤다 국내 | 정성욱 | 2017-09-06 06:28 [TFC] 최영광 해설위원 "관중과 소통하는 깨달아…매끄러운 진행 보여드릴 것" [TFC] 최영광 해설위원 "관중과 소통하는 깨달아…매끄러운 진행 보여드릴 것" [랭크5=정성욱 기자] 초대 TFC 페더급 챔피언 최영광(31)이 7월 22일 서울 강서구 KBS스포츠월드(구 88체육관)에서 열리는 TFC 15의 해설을 맡는다. 최영광은 "지난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 역시 해설을 맡게 돼 영광이다. 부족한 점을 많이 느꼈다. 보다 매끄러운 진행을 보여드릴 자신이 있다"고 말문을 뗐다. 지난 TFC 14가 끝나고 아쉬움이 있었다. 해설하는 부분만 준비했다. 선수들과 케이지 인터뷰를 할 때 관객들이 궁금해 할 만한 부분을 이해하지 못했다. 다음 질문을 생각해야 했기에 선수의 대답을 제대로 듣지도 못 국내 | 정성욱 | 2017-06-26 11:41 [TFC 15] '팔콘' 조성빈 데뷔전 상대 결정…"1라운드라도 잘 버텼으면" [TFC 15] '팔콘' 조성빈 데뷔전 상대 결정…"1라운드라도 잘 버텼으면" [랭크5=정성욱 기자] TFC에 입성한 '팔콘' 조성빈(24, 익스트림 컴뱃)의 데뷔전이 결정됐다. 상대는 팀 동료 김재웅과 임병희에게 패배를 안긴 나카무라 요시후미(28, 일본)다. TFC는 "'TFC 15'에서 국내 데뷔전을 치르는 조성빈의 상대는 '주니어' 나카무라 요시후미로 결정됐다. 팀 동료의 복수를 노리는 조성빈과 익스트림 컴뱃 페더급 파이터를 몰살시키겠다는 나카무라의 치열한 혈전이 예상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조성빈은 재야의 국내 페더급 최강자로 꼽히는 선수다. 예측하기 힘든 변화무쌍한 콤비네이션으로 7전 전승을 달리고 국내 | 정성욱 | 2017-06-13 14:53 [카드뉴스] 혼돈의 TFC 페더급, 역대 챔피언은? [카드뉴스] 혼돈의 TFC 페더급, 역대 챔피언은? 세계적인 종합격투기 단체 UFC의 체급 챔피언은 과거와 달리 수성이 어렵다. 그만큼 선수들의 수준이 올라왔고 챔피언에 대한 주목도 또한 상승해 챔피언에 대한 다양한 분석이 나오고 있기 때문.한국 종합격투기도 마찬가지다. 실력은 아시아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추세. 그만큼 타이틀 방어 또한 어렵다. 2차 방어에 성공한 파이터는 현재 ROAD FC 최무겸이 유일하다.18일 열린 TFC 14에서 페더급 타이틀은 4번째 새로운 주인을 맞이했다. 혼돈의 양상으로 치닫고 있는 TFC 페더급, 역대 타이틀의 주인공을 살펴보자.초대 국내 | 정성욱 | 2017-03-20 00:00 TFC 해설가 데뷔 최영광 "재미와 편안함, 선수들의 애환을 전달하는 해설가 되고파" TFC 해설가 데뷔 최영광 "재미와 편안함, 선수들의 애환을 전달하는 해설가 되고파" [랭크5=정성욱 기자] TFC 초대 페더급 챔피언 최영광(30)이 1년 만에 TFC로 복귀한다. 선수가 아니다. 케이지 아래에서 선수들의 경기를 쉽게 풀어 전달하는 해설자로 돌아온다. 최영광은 이미 해설자로 유명세를 치른 적이 있다. 인터넷 BJ 철구가 진행하는 '주먹이 운다'에 해설로 참여해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최영광은 쉽고 재미있는 해설로 격투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어 한다. 어려운 용어보다는 받아들이기 쉬운 용어를 쓰고 재미있는 농담을 섞어가면서도 한편으론 챔피언을 지낸 바 있는 선수 입장에서 케이지에 있는 선수 국내 | 정성욱 | 2017-03-16 00:00 임병희 "(김)재웅이 형이 펀치로 KO승…TFC 페더급 새로운 챔피언 될것" 임병희 "(김)재웅이 형이 펀치로 KO승…TFC 페더급 새로운 챔피언 될것" [랭크5=정성욱 기자] 임병희(20, 익스트림컴뱃)가 TFC 14에서 벌어지는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도전자 '투신' 김재웅(23, 익스트림컴뱃)의 KO승을 예고했다. 임병희는 김재웅이 최승우(24, MOB)를 펀치로 KO시키고 새로운 TFC 페더급 챔피언에 등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임병희가 김재웅의 낙승을 예고하는 것은 김재웅의 펀치력. 임병희는 "팀 동료라서가 아니다. 펀치로 압박하면 최승우는 무너지게 돼있다. 이민구도 펀치로 더 적극적으로 다가갔으면 이겼다고 본다. 재웅이 형은 정말 강하다. 이번에 확실히 알게 될 것"이라고 치켜 국내 | 정성욱 | 2017-03-10 00:00 전 페더급 챔피언 이민구의 귀환…상대는 '믿고 보는' 정한국 전 페더급 챔피언 이민구의 귀환…상대는 '믿고 보는' 정한국 [랭크5=정성욱 기자] TFC 페더급 전 챔피언 이민구(26,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가 TFC 케이지로 복귀한다. 복귀전 상대는 전진만을 추구하는 '믿고 보는' 정한국(24, 부산 팀매드/㈜성안세이브)이다.주최측은 "최고의 공격력을 갖춘 두 페더급 파이터가 경기를 갖는다. TFC 사상 최고의 명승부가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본다. 이민구-정한국戰을 끝으로 3월 18일 서울 KBS스포츠월드에서 열리는 'TFC 14'의 전대진이 완성됐다"고 공식 발표했다.이민구는 지난해 3월 'TFC 10'에서 최영광을 판정으로 누르고 TFC 국내 | 정성욱 | 2017-02-15 00:00 임병희, 日자객 상대로 3연승 도전 임병희, 日자객 상대로 3연승 도전 [랭크5=정성욱 기자] TFC 2연승의 페더급 파이터 임병희(20, 익스트림컴뱃)가 '주니어' 나카무라 요시후미(28, 일본)를 상대로 다시 한일전을 치른다.TFC는 "일취월장한 기량을 뽐내고 있는 임병희가 3월 18일 서울 강서구 KBS스포츠월드에서 열리는 'TFC 14'에 출전해 강자 나카무라와 페더급 경기를 펼친다. 치열하고 화끈한 한·일戰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임병희는 3연속 넘버링 이벤트 출전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3월 TFC 데뷔전(TFC 10)에서 정한국과 박빙의 승부 끝에 판정패를 맛봤다. 이후 경 국내 | 정성욱 | 2017-02-14 00:00 XFC 타이틀전 한성화 우승 뒤 한국으로 복귀. "부모님이 차려준 밥 먹고파" XFC 타이틀전 한성화 우승 뒤 한국으로 복귀. "부모님이 차려준 밥 먹고파" 한성화가 출전하는 XFC 28 포스터(하단 중간이 한성화)TFC 페더급 강자 '다이내믹 몽키' 한성화(25, 전주 퍼스트짐)가 해외 단체에서 생애 첫 타이틀전을 치른다.한성화는 오는 19일 호주 퀸즐랜드 맨스필드 태번에서 열리는 'XFC 28' 메인이벤트에서 키에런 조블린(28, 뉴질랜드)과 라이트급 챔피언십매치를 벌인다. 지난 8월 'XFC 27' 라이트급 토너먼트 4강전에서 한성화는 푸마우 캠벨에게, 조블린은 에당 더니엄에게 3라운드 종료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라이트급에 정착할 것"이라는 한성화는 "상대는 해외 | RANK5 | 2016-11-15 00:00 TFC 13 대회결과 TFC 13 대회결과 ■ TFC 13 경기 결과 [85.7kg 계약 체중] 김재영 vs. 안토니오 도스 산토스 주니어 김재영, 3R 종료 3-0 판정승(29-27,29-26,29-27) ※도스 산토스 계체 실패로 1라운드 당 1점 감점 [라이트급] 홍성찬 vs. 윌 초프 홍성찬, 3R 종료 3-0 판정승(30-27,30-27,30-27) [여성 밴텀급] 김지연 vs. 리타오 김지연, 2R 1분 30초 리어네이키드초크 서브미션승 [페더급] 조성원 vs. 나카무라 요시후미 3R 종료 무승부(조성원 30-29,29-29,29-29) [페더급] 임병희 vs. 대회 결과 | 정성욱 | 2016-11-05 18:08 [TFC] TFC 계체량 '게거품 매치' 전초전. 서예담, 정유진 일촉즉발 상황 [TFC] TFC 계체량 '게거품 매치' 전초전. 서예담, 정유진 일촉즉발 상황 '헬로 키티' 신발을 신고 저울로 향하는 서예담[랭크5=잠원동, 정성욱 기자] '게거품 매치'로 격투기 팬들 사이에 회자된 '비너스' 서예담(24, 파라에스트라 청주)과 '헬로 키티' 정유진이 4일 서울 잠원동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개최된 TFC 13 계체량 행사에서 만났다.먼저 저울에 오른 서예담은 헬로 키티 신발을 신고 등장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계체량 행사에서 헬로 키티 신발을 신고 올라갈 것이다. 의미는 알아서 해석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예담은52.32kg으로 계체를 통과했다. 다음으로 등장한 정유진, 이전 대회와 마찬가 국내 | RANK5 | 2016-11-04 00:00 소재현 "못생긴 상대에게 조심할 건 럭키펀치 뿐"…박경호의 반응은? 소재현 "못생긴 상대에게 조심할 건 럭키펀치 뿐"…박경호의 반응은? '그라운드 지옥' 소재현(27, 소미션스주짓수)이 "너는 못 생겼어. 럭키 펀치만 조심하면 승리는 또다시 내 것"이라며 상대를 비꼬았다.오는 5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TFC 13' 네 번째 경기에서 소재현은 한 차례 제압한 바 있는 박경호(25, 파라에스트라 서울)와 밴텀급 경기를 펼친다.소재현 둘은 이미 격돌한 적이 있다. 2011년 12월 타 단체에서 치러진 1차전에선 소재현이 1라운드 3분 38초 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승을 기록했다. 3승 4패의 박경호가 당한 유일한 서브미션 패배다. 프로무대에 데뷔한 지 국내 | RANK5 | 2016-10-31 23:33 TFC 정유진 "'헬로 키티'는 소중한 닉네임, 모욕 발언 못 참아" TFC 정유진 "'헬로 키티'는 소중한 닉네임, 모욕 발언 못 참아" 서예담의 '헬로 키티' 별명 비하 발언에 분노한 정유진서예담(24, 파라에스트라 청주)의 '헬로 키티' 닉네임에 대한 모욕에 정유진(22,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폭발했다. 정유진은 "정말 참고, 또 참고, 또 참는다. 폭발 직전이다. 전찬열 대표님이 지어준 소중한 닉네임이다. 이걸 건드리는 건 대표님을 모독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너무 무례하다. 정말 용서 못할 인간인 것 같다"며 분노했다.화가 풀리지 않은 정유진은 "내가 틀린 말 한 것 있나? 종합격투기 대회를 일주일 남겨두고 다른 대회에 나가는 미친 행동을 하는 사람이 어디 국내 | RANK5 | 2016-10-29 00:00 TFC 출전 윌 초프 "홍성찬, 매우 지루한 스타일…피니시 가능하다" TFC 출전 윌 초프 "홍성찬, 매우 지루한 스타일…피니시 가능하다" "근력이 뛰어난 레슬러다. 효과적인 경기운영을 하나, 매우 지루하다. 나의 가장 큰 장점은 키가 정말 크다는 것이다. 서브미션이나 타격으로 피니시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다음 달 5일 'TFC 13' 코메인이벤트에서 '티아라' 홍성찬(26,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과 라이트급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을 벌이는 '더 킬' 윌 초프(26, 미국)가 전략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3라운드 종료 소리 전 경기를 끝낼 수 있다고 확신했다.TFC 13에서 홍성찬과 경기를 치르는 윌 초프194cm의 초프는 33승 10패의 베테랑이다. 대만 PRO파이팅 국내 | RANK5 | 2016-10-28 08:55 6연승 도전 TFC 김지연 "나의 경기는 배움의 연속" 6연승 도전 TFC 김지연 "나의 경기는 배움의 연속" 한국 최강 여성 파이터 김지연이 다음달 5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TFC 13' 아홉 번째 경기에서 중국 신성 리타오(19, 중국)를 상대로 6연승에 도전한다. "경기는 늘 설렌다. 항상 '잘해야 한다, 잘하고 싶다'는 책임감이 있다. 약한 선수는 없다. 상대에 대해 잘 분석하지 못했다. 어떤 부분을 경계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번 대결을 통해 한 층 더 성장할 것이라 믿는다. 아직까지 나의 경기는 배움의 연속이다."김지연 상대 리타오는 키 170cm의 장신으로 전적 3승 2패를 쌓았다. 그라운드 게임에 능하며 암 국내 | RANK5 | 2016-10-28 05:30 TFC 여성 파이터 감정 격화. 서예담 "야 너 마음에 안들어" TFC 여성 파이터 감정 격화. 서예담 "야 너 마음에 안들어" 정유진(22,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의 강경 발언에 '비너스' 서예담(24, 파라에스트라 청주)의 반격이 시작됐다. 서예담은 "사실 기절해서 게거품을 물면 놔주려고 했다. 혼자 날뛰는 걸 보니, 마지막 남은 일말의 가엾음도 사라졌다. 진짜 마음이 달라졌다. 항복을 해도 놓지 않을 것이다. 각오해라"라며 "아, 그전에 닉네임부터 바꿔라. 예쁘지도, 귀엽지도 않으면서 그 별명이 어울린다고 생각하나? 모든 이들이 굉장히 어색해하고 있다"고 일갈했다.반격의 서예담 "닉네임 부터 바꿔" 서예담은 다음 달 5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 국내 | RANK5 | 2016-10-28 04:43 TFC 밴텀급 여성 파이터 김지연, TFC 13서 중국 신성과 격돌 TFC 밴텀급 여성 파이터 김지연, TFC 13서 중국 신성과 격돌 한국 여성 밴텀급 파이터 김지연(27, 소미션스주짓수/밀아트 컴퍼니)이 다음 달 5일 'TFC 13'에서 6연승에 도전한다. TFC는 "공언한 대로 지난 대회에 나서지 못한 김지연이 'TFC 13'에 출전한다. 상대는 170cm의 중국 신성 리타오(19, 중국)다. 둘의 여성부 밴텀급매치는 'TFC 13' 아홉 번째 경기에서 펼쳐진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지연과 리타오(좌측부터)지난 5월 TFC 데뷔전에서 '격투 장미' 탕진(31, 중국)을 제압한 김지연은 곧바로 다음 대회인 9월 'TFC 12'에 출전해 베로니카 마세도(20, 베 국내 | RANK5 | 2016-10-27 03:4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