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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7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로드FC] 영건즈 44, 대구 대회 파이터 14인 확정...‘소방관 파이터’ 윤호영 메인 이벤트 장식 [로드FC] 영건즈 44, 대구 대회 파이터 14인 확정...‘소방관 파이터’ 윤호영 메인 이벤트 장식 [랭크5=박종혁 기자] 로드FC 대구 대회에 출전할 ROAD FC YOUNG GUNS 파이터들이 모두 확정됐다. 9월 8일 대구체육관에서 굽네몰 로드FC 영건즈 44를 개최한다. 이날 총 14명의 파이터들이 출전해 케이지 위에서 대결한다. 이 대회가 끝나면 곧바로 굽네몰 로드FC 055가 열려 분위기를 이어간다. 이날 굽네몰 로드FC 영건즈 44의 메인 이벤트를 장식할 파이터는 일본 단체 ‘워독 플라이급 초대 챔피언’ 타카기 다이쇼(18, BURST)와 ‘소방관 파이터’ 윤호영(28, 킹덤)이다. 종합격투기 무대에서 7전 전승을 거 국내 | 박 종혁 | 2019-07-31 11:12 [로드FC] 9월 8일 대구서 진정한 ‘페더급 챔피언’을 가리자...로드FC 055 포스터 확정 [로드FC] 9월 8일 대구서 진정한 ‘페더급 챔피언’을 가리자...로드FC 055 포스터 확정 [랭크5=박종혁 기자] 로드FC 055의 모든 대진이 확정됐다. ‘페더급 챔피언’ 이정영(23, 쎈짐)과 ‘도전자’ 박해진(27, 킹덤)의 타이틀전을 필두로 총 6개의 대진 조각이 맞춰져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로드FC 출범 후 처음으로 대구에서 개최되는데, 타이틀전을 하는 선수들의 고향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총 12명의 파이터들이 출전하는 굽네몰 로드FC 055의 대진들을 살펴보자. ▲ 이정영의 1차 방어 VS 박해진의 새 챔피언 등극 로드FC 최연소 챔피언이 이정영의 1차 방어전이 확정됐다. 공교롭게도 상대가 같은 국내 | 박 종혁 | 2019-07-31 10:34 [로드FC] 크리스 바넷과 심건오, '1년 9개월 만에 리매치'..."깔끔하게 승부하자" [로드FC] 크리스 바넷과 심건오, '1년 9개월 만에 리매치'..."깔끔하게 승부하자" [랭크5=박종혁 기자] ‘Huggy Bear’ 크리스 바넷(33, BARNETT TAEKWONDO ACADEMY)과 ‘괴물 레슬러’ 심건오(30, 김대환MMA)의 재대결이 확정됐다.ROAD FC (로드FC)는 9월 8일 대구체육관에서 굽네몰 ROAD FC 055를 개최한다. 이날 크리스 바넷과 심건오가 약 1년 9개월 만에 케이지 위에서 만난다.두 파이터의 대결은 지난 2017년 12월 23일 한 차례 치러졌다. 태권도 베이스의 타격이 강점인 크리스 바넷과 레슬러인 심건오의 대결은 타격과 그라운드 기술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경 국내 | 박 종혁 | 2019-07-29 00:00 [UFC]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 3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 [UFC]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 3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 [랭크5=정성욱 기자]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27, 미국령 하와이)가 3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27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 로저스 플레이스에서 열린 UFC 240에서 프랭키 에드가(37, 미국)을 상대로 5라운드 종료 판정승(5-0)을 거뒀다. 상대적으로 리치가 짧은 에드가는 많이 움직이며 공격을 시도했다. 반면 할로웨이는 자세를 낮추며 상대를 응시했지만 큰 공격은 하지 않았다. 에드가의 태클을 인식하는 듯 보였다. 에드가가 깊이 들어오면 카운터 펀치로 공격했다. 할로웨이의 어퍼컷이 적중하기도 했다. 조금 국내 | 정성욱 | 2019-07-28 14:10 [로드FC] '공무원 파이터' 이형석-'몬스터 울프' 박정은, "日 HEAT 45 동반 승리 노린다" [로드FC] '공무원 파이터' 이형석-'몬스터 울프' 박정은, "日 HEAT 45 동반 승리 노린다" 일본의 야마시타 타카시와 대결하는 이형석은 “로드FC를 대표해 출전하게 된 만큼 좋은 경기 펼치고 오겠다. 9월 8일 대구에서 열리는 ROAD FC 대회도 많이 기대해달라. 일본에서 승리하고, 좋은 흐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형석은 통산 전적 15승 13패의 베테랑 파이터다. 구미 최초 주짓수 블랙벨트로 그라운드 기술이 뛰어나며 노련미가 돋보인다. 또한 이형석은 9월 8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055에 출전해 정윤재(29, 싸비MMA)와 대결한다. 한편 ROAD FC는 9월 8일 대구체육관에서 국내 | 박 종혁 | 2019-07-27 15:50 [로드FC] 메이저 무대 데뷔 앞둔 ‘타격가’ 양지환, “화끈하게 1라운드 KO 정조준” [로드FC] 메이저 무대 데뷔 앞둔 ‘타격가’ 양지환, “화끈하게 1라운드 KO 정조준” [랭크5=박종혁 기자] “승리도 중요하지만 내 스타일대로 화끈하게 해보고 싶다.” 양지환(25, 팀혼)은 입식격투기에서 잔뼈가 굵으며 중소단체 아잘렛, 카이저 경기에 활동하다 오는 9월 8일 로드FC 데뷔를 앞두고 있다. 그는 타격가다. 입식격투기로 운동을 시작했고, 종합격투기 선수로 전향, 종합격투기 선수로서 메이저 무대에 설 준비를 하고 있다. 종합격투기 선수로 첫 데뷔전을 치른 건 2015년이다. 일본 DEEP 대회에 출전해 종합격투기 프로 무대 신고식을 했다. 당시 대체 선수로 출전한 양지환은 실전은 다르다는 걸 뼈저리게 느 국내 | 박 종혁 | 2019-07-25 11:49 [로드FC] ‘공무원 파이터’ 이형석, 2년 만에 복귀 "챔피언이 되고 싶다" [로드FC] ‘공무원 파이터’ 이형석, 2년 만에 복귀 "챔피언이 되고 싶다" [랭크5=서울, 박종혁 기자] “정윤재 선수는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 방심하지는 않겠다” ‘공무원 파이터’ 이형석(32, 팀혼)은 단호했다. 상대를 신경 쓰기보다는 자신의 실력 발전에 초점을 맞춰 경기를 준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형석은 9월 8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055에 출전해 정윤재(29, 싸비MMA)와 대결한다. ‘공무원 파이터’로 불리는 이형석은 로드FC에서 공무원처럼 늘 빈자리가 생기면 출전해왔다. 실제로 공무원 준비로 1년간 운동을 쉬기도 해서 더 어울리는 별명이다. 이형석은 약 2년 만에 로드F 국내 | 박 종혁 | 2019-07-24 11:10 [로드FC] 9월 8일 데뷔전 앞둔 ‘여고생 파이터’ 김교린, "화끈한 경기 펼치겠다" [로드FC] 9월 8일 데뷔전 앞둔 ‘여고생 파이터’ 김교린, "화끈한 경기 펼치겠다" 타격가인 김교린이 상대할 파이터는 그래플러인 홍윤하. 주짓수 퍼플벨트로 그라운드 기술이 뛰어난 파이터로 평가받고 있다. 김교린은 “지금까지 싸워온 내 상대가 다 그래플러였다. 그라운드 기술에서 밀린 건 없다고 생각해서 큰 걱정은 없다. 홍윤하 선수를 처음 봤을 때 몸이 좋은 선수고, 힘이 강한 선수라고 생각했다. 나도 체육관에서 남자 선수들이랑 훈련해서 힘에서 밀리진 않을 거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제 본격적으로 메이저 MMA 대회에 진출해 꿈을 펼치게 된 김교린은 로드FC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를 동경해왔다. 구체적인 목표는 국내 | 박 종혁 | 2019-07-23 10:31 [로드FC] ‘소방관 파이터’ 윤호영, 일본 단체 플라이급 챔피언과 한일전 치러 [로드FC] ‘소방관 파이터’ 윤호영, 일본 단체 플라이급 챔피언과 한일전 치러 [랭크5=정성욱 기자] ‘소방관 파이터’인 윤호영(28, 킹덤)이 일본 격투기 단체 챔피언과 한일전을 치른다. 9월 8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YOUNG GUNS 44'에서 일본의 타카기 다이쇼(18, 일본)과 대결한다. 무에타이 베이스의 타격가인 윤호영은 상대와 난타전을 벌이는데 익숙하다. 주특기인 타격으로 경기를 풀어가는 스타일이다. ‘소방관 파이터’로 유명한 신동국과 마찬가지로 현직 소방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로드 FC 데뷔는 2015년이다. '로드 FC 영건스 20'에서 김재경과 대결, 판정으로 데뷔전 국내 | 정성욱 | 2019-07-22 13:05 [로드FC] 4년 만에 복귀전 정윤재 “최고의 모습으로 출전...무조건 피니쉬” [로드FC] 4년 만에 복귀전 정윤재 “최고의 모습으로 출전...무조건 피니쉬” [랭크5=박종혁 기자] 9월 8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055 출전 명단에 4년 만에 이름을 올린 정윤재(29, 싸비MMA)는 이형석(32, 팀혼)과 맞붙는다. 정윤재와 이형석의 경기는 웰터급으로 진행된다. 정윤재는 센트럴리그 출신으로 일본, 중국 등 해외 단체도 돌며 4승 1패의 전적을 쌓았다. 타격과 그라운드 모두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이는 것이 강점이다. 그에게 이번 경기는 확실한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준비해 확실한 승리를 노리고 있다. 정윤재에게 이번 경기는 약 4년 만에 출전하는 RO 국내 | 박 종혁 | 2019-07-18 10:55 [AFC] '마이티 워리어' 강지원, 日히트 45 출전…"화끈하게 3연승 도전" [AFC] '마이티 워리어' 강지원, 日히트 45 출전…"화끈하게 3연승 도전" [랭크5=박종혁 기자] ‘마이티 워리어’ 강지원(23, 왕호 MMA)이 격투기 커리어 사상 처음으로 일본 원정길에 오른다. 28일 일본 나고야 국제회의장 이벤트홀에서 열리는 '히트 45'에서 애드난 알리(35, 세르비아)와 헤비급 경기를 벌인다. 강지원은 지난해 10월 AFC 8회에 출전해 김명환을 상대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한차례 다운됐지만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낸 끝에 1라운드 TKO 승을 거뒀다. 3달 후 출전한 AFC 10에선 정철현을 1라운드 TKO 승을 거뒀다. 경기 초반 어려움이 있었지만 데뷔전과 마찬가지로 침착하게 국내 | 박 종혁 | 2019-07-17 13:19 [로드FC] '대구 사나이 총출동' 최우혁 VS 소얏트...정원희 VS 에밀 아바소프 확정 [로드FC] '대구 사나이 총출동' 최우혁 VS 소얏트...정원희 VS 에밀 아바소프 확정 [랭크5=박종혁 기자] 대구를 핫하게 달굴 대구 사나이들이 총출동한다. 9월 8일 대구체육관에서 굽네몰 로드FC 055를 개최, 정원희(27, 킹덤)와 에밀 아바소프(30, TEAM SABR)의 경기와 최우혁(29, 쎈짐)과 소얏트(26, 팀 타이혼 향남)의 대진이 확정됐다. 정원희는 입식격투기 출신의 파이터다. 입식 격투기 전적 9승 5패를 기록했는데, 5승은 KO로 따냈다. 킥복싱 베이스로 상대를 계속 압박하며 자신의 페이스로 경기를 풀어간다. 킥이 굉장히 좋은데, 상대가 타격전에 나서면 물러서지 않고 난타전을 하는 스타일이다. 국내 | 박 종혁 | 2019-07-17 13:06 [로드FC] 첫 대구대회 연이은 추가 대진 확정..."파이터는 과연 누구?" [로드FC] 첫 대구대회 연이은 추가 대진 확정..."파이터는 과연 누구?" [랭크5=박종혁 기자] 로드FC가 ‘메이저 MMA 최초’ 스포츠의 도시 대구에 상륙한다. 2010년 출범 후 로드FC가 처음으로 대구에서 개최하는 대회의 대진이 추가로 확정됐다. 9월 8일 대구체육관에서 굽네몰 로드FC 055를 개최한다. 넘버시리즈 시작 전에 굽네몰 ROAD FC YOUNG GUNS 44가 먼저 열려 ROAD FC 첫 대구 대회의 시작을 알린다. 메인 이벤트인 ‘페더급 챔피언’ 이정영(23, 쎈짐)과 박해진(27, KING DOM)의 타이틀전이 대진 중 가장 먼저 발표됐다. 이후 ‘몽골 복싱 국대’ 난딘에르덴(32 국내 | 박 종혁 | 2019-07-16 09:56 [로드FC] ‘케이지의 악녀’ 홍윤하, “연승을 이어갈 기회” [로드FC] ‘케이지의 악녀’ 홍윤하, “연승을 이어갈 기회” [랭크5=박종혁 기자] ‘케이지의 악녀’ 홍윤하(30, 송탄MMA멀티짐)가 복귀한다. 별명만 봐도 알 수 있는 특유의 악바리 근성으로 훈련에 매진, 3연승을 노리고 있다. 홍윤하는 9월 8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055에 출전, ‘여고생 파이터’ 김교린(17, 팀혼)과 대결한다. 두 파이터 –53kg 계약 체중으로 맞붙는다. 주짓수 퍼플벨트의 홍윤하는 그라운드 기술이 뛰어나다. 경기의 재미를 위해 타격도 선호하지만, 가장 큰 장점은 그라운드 기술이다. 국내 여성 파이터 중에서 홍윤하의 그라운드 기술은 최상급이다. 로 국내 | 박 종혁 | 2019-07-15 11:12 [로드FC] '케이지의 악녀' 홍윤하와 '여고생 파이터' 김교린 대구서 맞짱 [로드FC] '케이지의 악녀' 홍윤하와 '여고생 파이터' 김교린 대구서 맞짱 [랭크5=박종혁 기자] '케이지의 악녀' 홍윤하(30, 송탄MMA멀티짐)와 '여고생 파이터' 김교린(17, 팀혼)의 맞대결이 확정됐다. 두 여성파이터의 대결은 9월 8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055에서 펼쳐진다. 홍윤하와 김교린은 각각 장점이 다른 파이터다. 홍윤하가 주짓수 퍼플벨트로 그라운드 기술이 뛰어난 반면 김교린은 타격가로 타격에 장점을 보인다. MMA에서 선배는 홍윤하다. 2016년 데뷔 후 지금까지 총 6경기에 출전했다. 성적은 2승 4패로 좋은 편이 아니지만, 최근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 2연승으로 상 국내 | 박 종혁 | 2019-07-12 10:40 [카이저] 여고생 파이터 김교린, 이은정 로드 FC와 계약 [카이저] 여고생 파이터 김교린, 이은정 로드 FC와 계약 [랭크5=정성욱 기자] 카이저 출전 여성파이터 김교린(17, 구미 팀혼)이 로드 FC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김교린은 5월 25일 구미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KAISER:03'에서 이은정과 남성경기 못지 않은 화끈한 경기를 선보였던 여고생 파이터다. 함께 했던 이은정 역시 최근 로드 FC와 계약을 맺었다. 김교린은 로드 FC 아마리그와 세미 프로리그까지 승승장구하며 진출했다. 이후 프로로 데뷔하여 중소규모 격투기 단체인 카이저에서 멋진 난타전과 그라운드 운영으로 판정 승을 거뒀다. 최근에는 제우스 FC에도 출전하는 등 활발한 활동 국내 | 정성욱 | 2019-07-12 08:58 [ONE] ‘크레이지 독’ 박대성, 유도 전설 윤동식과 최후의 훈련..."1년 만의 원챔피언십 승전보 울리겠다" [ONE] ‘크레이지 독’ 박대성, 유도 전설 윤동식과 최후의 훈련..."1년 만의 원챔피언십 승전보 울리겠다" [랭크5=박종혁 기자] ‘크레이지 독’ 박대성(26)이 1년 만의 ONE Championship 복귀전을 위해 최후의 준비를 마쳤다. 아시아는 물론 한국 유도와 종합격투기의 살아있는 전설 윤동식으로부터 가르침을 받는 등 마지막까지 승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말레이시아에서는 12일 원챔피언십98이 열린다. ONE Warrior Series 시즌1 우승을 차지한 박대성이 에토 기미히로(31·일본)와 라이트급 경기를 치른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쿠알라룸푸르의 악시아타 아레나는 박대성이 1년 전 승리를 챙긴 장소다. 박대성은 1년 전 국내 | 박 종혁 | 2019-07-12 03:23 [로드FC] ‘국대 매치’ 복싱의 난딘에르덴 vs 태권도의 홍영기, 대구서 맞대결 [로드FC] ‘국대 매치’ 복싱의 난딘에르덴 vs 태권도의 홍영기, 대구서 맞대결 [랭크5=박종혁 기자] 난딘에르덴 (32, 팀파이터)과 홍영기(35, 팀 코리아MMA)는 9월 8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055에서 맞대결한다. 각각 복싱과 태권도 베이스의 파이터들이며 각국 국가대표 출신의 MMA 대결이다. 몽골 복싱 국가대표 출신의 난딘에르덴은 복싱 베이스의 날카롭고 파괴력 넘치는 펀치가 주특기다. 2014년 MMA 프로 무대에 데뷔해 박원식, 브루노 미란다, 토니뉴 퓨리아 등 국내외 강자들을 쓰러뜨렸다. 지난달에는 자신의 고향 몽골 MFC (Mongol Fighting Championship) 국내 | 박 종혁 | 2019-07-11 10:47 [로드FC] ‘메이저 MMA 최초’ 스포츠의 도시 대구 상륙 [로드FC] ‘메이저 MMA 최초’ 스포츠의 도시 대구 상륙 [랭크5=박종혁 기자] 스포츠의 도시 대구에 로드FC가 상륙한다. 9월 8일 대구체육관에서 굽네몰 로드FC 055를 개최한다. 메인 이벤트로 대구에 연고를 둔 이정영(23, 쎈짐)과 박해진(27, KING DOM)이 타이틀전으로 진정한 대구 최강의 파이터를 가린다. 공교롭게도 타이틀전 장소는 두 파이터의 안방인 고향 대구다. 지난 2010년 출범한 로드FC의 첫 대구 대회로 의미 있는 장소에서 진정한 ‘페더급 챔피언’을 가리게 됐다. 대구는 스포츠 행사들이 많이 개최되어온 도시다. 프로 야구는 대구 삼성 라이온즈, 프로 축구는 대구 국내 | 박 종혁 | 2019-07-10 11:07 [ZFC] 서예담, 레슬링 압박과 니킥 앞세워 TKO승…ZFC 02 경기 결과 [ZFC] 서예담, 레슬링 압박과 니킥 앞세워 TKO승…ZFC 02 경기 결과 메인 1경기에 나선 박상현(MMA스토리)은 꾸준한 타격 압박 끝에 3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경기 내내 턱을 당기고 저돌적인 타격을 앞세운 박상현은 상대 길영훈(팀베스트)을 3라운드에 쓰러뜨렸다. 고개를 숙인 길영훈의 안면을 어퍼와 니 킥으로 가격했고 곧이어 펀치 러시를 이어갔다. 길영훈이 경기 진행의사가 없다는 것을 판단한 레프리는 TKO승을 선언했다. 경기를 마친후 전용재 ZFC 대표는 "ZFC 2회 대회를 성황리에 치를수 있도록 물심양면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대회를 치르면서 부족함이 없지 않았 국내 | 정성욱 | 2019-07-08 02:2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