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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7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성우창 칼럼]진도 폭력사건 -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성우창 칼럼]진도 폭력사건 -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미국 유명 코믹스 ‘스파이더맨‘의 명대사이자 시리즈를 관통하는 유명한 대사이다. 작년에 작고한 유명 마블 작가 스탠 리는 이 한 줄의 간단하면서 임팩트 있는 명언을 창조하여 만화라는 분야의 한계를 벗어나 우리 모두에게 많은 점을 시사하고 있다. 왜 뜬금없이 만화 이야기를 하고 있냐면, 코로나 19 바이러스 이슈에 묻혀 그리 큰 반향을 일으키지 않았지만 그야말로 엽기적이라 할 수 있는 진도 폭력사건을 접하자마자 떠오른 생각이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예비 고교생이 아버지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2-27 13:23 [UFC 뉴질랜드] 고난도의 타격전을 보인 메인 이벤트. 댄 후커, 2:1 판정승으로 폴 펠더 누르고 TOP 5 진입. [UFC 뉴질랜드] 고난도의 타격전을 보인 메인 이벤트. 댄 후커, 2:1 판정승으로 폴 펠더 누르고 TOP 5 진입. [랭크5=이학로 통신원] 현지 시간 22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68에서 댄 후커(30, 뉴질랜드/시티 킥복싱)와 폴 펠더(35, 미국/루퍼스포츠)가 고난도의 타격전을 보여주며 5라운드 전쟁을 펼쳤다. 경기 초반, 레그킥으로 거리 조절과 성공적인 운영 펼친 후커경기 시작 후, 두 선수는 많은 페이크를 보이면서 서로의 거리를 계산하는 듯 보였다. 타격으로는 경계를 많이 했지만 후커는 계속해서 펠더의 다리와 종아리를 공략했다. 펠더는 다리에 공격을 계속 입으면서도 침착하게 후커를 압박했다. 펠더는 백 UFC | 이학로 통신원 | 2020-02-23 15:54 [ONE] 임병희 TKO로 1년만의 복귀전 승리, 조승현, 이민혁 패배…원 워리어 시리즈 10 [ONE] 임병희 TKO로 1년만의 복귀전 승리, 조승현, 이민혁 패배…원 워리어 시리즈 10 [랭크5=정성욱 기자] 1년만에 격투기 무대에 복귀한 임병희(23, 익스트림컴뱃)가 TKO승을 거뒀다. 함께 출전한 조승현(26, 크광짐)과 이민혁(22, 익스트림컴뱃)은 고배를 맛봤다. 19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원 워리어 시리즈 10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의 성적은 1승 2패를 기록했다.메인이벤트 무대에 선 임병희는 1라운드 1분여를 남기고 TKO승을 거뒀다. 상대 키에란 조블린(31, 뉴질랜드/슛 그래플 롤)은 경기가 시작하자 레슬링으로 임병희를 공략했다. 여러 차례 테이크 다운으로 임병희를 넘어뜨렸다. 일어나면 다시 테이크 다운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0-02-19 20:30 [UFC] '역전 반칙승' 디에고 산체스 "난 그저 베테랑같은 선택을 했을 뿐" 반박 [UFC] '역전 반칙승' 디에고 산체스 "난 그저 베테랑같은 선택을 했을 뿐" 반박 [랭크5=이학로 통신원] 지난 15일 미국 뉴 멕시코 주 리오 란초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67'에서 코메인 이벤트로 진행된 디에고 산체스(38, 미국)와 미첼 페레이라(26, 브라질/스콜피온 파이팅 시스템)의 경기에서는 페레이라가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음에도 불구하고 3라운드 반칙 니킥을 산체스의 이마에 적중해 패배를 기록했다. 3라운드 중반 페레이라가 니킥 공격을 하던 중 산체스는 갈비뼈 부상을 잎고 주저 앉았고 그의 무릎이 그라운드에 내려갔다. 이 상황을 잘 인지하지 못한 페레이라는 또 한차례 더 니킥을 UFC | 이학로 통신원 | 2020-02-18 12:08 [UFC] 얀 블라코비치, 챔피언 존 존스 앞에서 코리 앤더슨을 1R KO로 꺾고 "다음 경기는 너다!" 표효 [UFC] 얀 블라코비치, 챔피언 존 존스 앞에서 코리 앤더슨을 1R KO로 꺾고 "다음 경기는 너다!" 표효 [랭크5=이학로 통신원] 현지 시간 15일 미국 뉴 멕시코 주 리오 란초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67'에서 얀 블라코비치(36, 폴란드/베르쿠트 WCA 파이트 팀)가 '오버타임' 코리 앤더슨(30, 미국/케널 파이트클럽)을 상대로 1라운드 3분 8초만에 TKO승을 가져가면서 다음 타이틀전에 눈도장을 찍었다. 경기 시작 전 두 파이터는 악수도 하지 않으면서 험악한 경기의 분위기를 알렸다. 경기 시작 후 이 둘은 페이크 잽과 레그 킥으로 서로를 경계하는 분위기였다. 공방을 이어가던 중 앤더슨은 자신의 무기인 테이크다운 UFC | 이학로 통신원 | 2020-02-16 14:14 [UFC] '곡예 파이터' 미첼 페레이라, 내용으로 이기고도 디에고 산체스에 반칙패 [UFC] '곡예 파이터' 미첼 페레이라, 내용으로 이기고도 디에고 산체스에 반칙패 [랭크5=정성욱 기자] '곡예사' 파이터 미첼 페레이라(26, 브라질/스콜피온 파이팅 시스템)가 경기 내용에서 승리하고도 반칙으로 패배했다. 2월 15일(현지시간) 미국 뉴 멕시코 주 리오 란초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67(이하 UFN 167)’에서 디에고 산체스(38, 미국)에게 그라운드 니킥 공격을 하여 3라운드 3분 9초 반칙으로 패배했다. 경기 내용으론 미첼 페레이라가 승리했다. 페레이라는 조금씩 압박하며 자신의 거리가 나오면 힘을 실은 스트레이트 펀치와 앞차기 같은 단발성 공격을 가했다. 산체스는 거리를 제대로 UFC | 정성욱 기자 | 2020-02-16 12:50 [ZFC] 극진가라데 정호원, 주짓수 조준용…제우스FC 004에서 격돌 [ZFC] 극진가라데 정호원, 주짓수 조준용…제우스FC 004에서 격돌 [랭크5=정성욱 기자] 극진가라데 출신 파이터와 주짓수 갈 띠 파이터가 제우스 FC(이하 ZFC)에서 맞붙는다. 29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홀(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리는 '정다율 볶음짬뽕 ZFC'(회장 조인경) 004에서 '스틸맨' 정호원(31, 파라에스트라 서울)과 ‘미스터 사탄’ 조준용(25, 대구 쎈짐)이 대결한다.정호원은 6전 2승 4패의 전적을 지닌 파이터로 극진가라데를 기반으로 한 종합격투가다. ‘스틸맨’이란 별명은 은 펀치와 맷집이 강철처럼 묵직하고, 단단하여 스승으로부터 받았다. 현재는 극진가라데 도장을 개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02-14 06:59 [UFC] 존 존스, 논란 속 챔피언 방어전 성공. 세브첸코도 월등함을 보여주며 방어 성공. [UFC] 존 존스, 논란 속 챔피언 방어전 성공. 세브첸코도 월등함을 보여주며 방어 성공. [랭크5=이학로 통신원] 8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휴스턴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UFC 247에서 챔피언 발렌티나 세브첸코(31, 키르기스스탄/타이거 무에타이)와 존 존스(32, 미국/젝슨 윙크 MMA)가 성공적으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코메인 이벤트로 진행된 여성 플라이급 챔피언 전에서 발렌티나 세브첸코는 캐틀린 추카기언(31, 미국/올스타 브라질리안 주짓수)를 상대로 3라운드 1:03초 TKO 승리를 가져갔다.세브첸코와 추카기언은 경기 시작 후 조심히 탐색전을 시작했다. 잽과 킥을 섞어가면 두 파이터는 거리와 타이밍을 재는 UFC | 이학로 통신원 | 2020-02-10 06:12 [ZFC] '코리안 좀비' 정찬성 제자 최승국, ZFC 004 메인이벤터로 출전 [ZFC] '코리안 좀비' 정찬성 제자 최승국, ZFC 004 메인이벤터로 출전 [랭크5=정성욱 기자] '종합격투기 유망주 꿈의 무대' 정다율 볶음짬뽕 제우스FC (회장 조인경, 이하 ZFC)가 ZFC 004의 메인이벤트를 발표했다. 2월 29일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홀(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리는 ZFC 004 메인이벤트는 최승국(25, 코리안 좀비 MMA)과 커윈 탄(23, Hitman MMA)의 플라이급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최승국은 5전 3승 2패의 전적으로 플라이급에서는 상당한 베테랑이다. 파이팅 스타일은 마치 UFC 프랭키 에드가처럼 부지런한 스텝과 레슬링을 특기로 그라운드와 파운딩을 선호하는 편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02-07 14:31 [성우창 칼럼] MMA의 올바른 의미, 용법에 대하여 [성우창 칼럼] MMA의 올바른 의미, 용법에 대하여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우리가 MMA(Mixed Martial Arts, 종합격투기) 관련 커뮤니티를 보다 보면, 아니, 꼭 MMA가 아니라 격투기 및 무술에 관한 그 어떤 커뮤니티를 보더라도 다음과 같은 질문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다.‘복싱을 할까요? MMA 체육관에 갈까요?’‘MMA를 하고 싶은데, 주짓수를 먼저 시작하는 게 나을까요?’이 질문의 의미는 우선 자신에게 주특기가 될 수 있는 종목을 수련하고 그다음 MMA에 있어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이를테면 전자의 경우 발차기와 그라운드를, 후자의 경우 타격을 배우는 식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2-07 14:15 [UFN166] 마이클 키에사, 그래플링 전략으로 도스 안요스에 승리…3연승 이어가 [UFN166] 마이클 키에사, 그래플링 전략으로 도스 안요스에 승리…3연승 이어가 [랭크5=정성욱 기자] 2연승의 마이클 키에사(32, 미국/씩짓수)가 전 챔프 하파엘 도스 안요스(35, 브라질/킹즈 MMA)에게 그래플링 전략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롤리 PNC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66에서 키에사는 도스 안요스를 3라운드 종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제압했다.마이클 키에사는 2012년 열린 디 얼티밋 파이터 시즌 15의 우승자다. 같은 해 6월에 열린 알 이아퀸타와의 결승전에선 1라운드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승리를 거뒀다. 2018년 7월 UFC 226에서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01-26 12:08 [성우창 칼럼]신년을 여는 실망스러운 UFC 246 [성우창 칼럼]신년을 여는 실망스러운 UFC 246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종합격투기가 격투 스포츠의 주류를 차지하기 시작한 이래, 현시점 정말로 많은 국가에 종합격투기가 보급되었고 많은 단체가 존재하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보적 세계 1위의 단체는 명실상부 UFC, 단 하나라 해도 과언은 아니다. 스캇 코커와 같은 2인자급 대회사 수장이나 치기 어린 반론을 제기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따라서 새로이 시작된 새해, 이미 한 차례 이상 흥행을 가진 대회도 있지만 결국 UFC의 첫 PPV를 봐야 비로소 한 해가 시작되었다는 실감이 드는 것이 당연지사일 것이다. 더구나 이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1-22 05:17 [정성훈 칼럼] '종합격투기의 주짓수'와 '모던 주짓수의 주짓수'. 어떻게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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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터급에서의 느낌이 좋다" [랭크5=이학로 통신원] 1월 18일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UFC 246에서 코너 맥그리거(31, 아일랜드/SBG 아일랜드)가 도널드 세로니(36, 미국/BMP 랜치) 상대로 1라운드 40초만에 손 쉽게 승리를 가져갔다. 경기 시작을 알리는 소리와 동시에 맥그리거는 곧바로 왼손 스트레이트로 세로니를 공격했다. 세로니는 타격을 피하고 클린치로 들어갔다. 하지만 맥그리거는 클린치 상태에서 자신의 어깨로 세로니의 얼굴을 공격했고 세로니는 곧바로 코피를 흘렸다. 아직 경기가 달아오르기 전에 피를 흘린 세로니는 다시 경기에 집중하려 노력했지만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20-01-20 13:01 [UFC 246] 디에고 페레이라, 페티스를 그래플링으로 제압해 승리…6연승 달성 [UFC 246] 디에고 페레이라, 페티스를 그래플링으로 제압해 승리…6연승 달성 [랭크5=정성욱 기자] 연승의 브라질 파이터 디에고 페레이라(35, 브라질/포티스 MMA)가 앤소니 페티스(32, 미국/로우푸스포츠 MMA 아카데미)를 꺾고 6연승을 질주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246에서 페티스를 2라운드 1분 46초리어네이키드 초크로 꺾고 2016년 이후 UFC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페레이라는 2014년 6월 UFC 옥타곤에 처음 오른 이래 아홉 번을 싸워 두 번만 패하고 모두 승리했다. UFC 총 전적 7승 2패. 2014년와 2015년 연이어 패배한 이후 줄곳 승리를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01-19 12:38 [UFC 246] 소딕 유서프, 안드레 필리 꺾고 페더급에 경고를 날리다 [UFC 246] 소딕 유서프, 안드레 필리 꺾고 페더급에 경고를 날리다 [랭크5=이학로 통신원] 정찬성이 활약하고 있는 UFC 페더급에 무시무시한 신성이 4연승을 기록하면서 무섭게 치고 올라오고 있다. 18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UFC 246 언더카드 소딕 유서프(26, 나이지리아)과 안드레 필리 (29, 미국)의 대결은 팽팽하게 흘러갔다. 두 파이터는 파워 잽으로 서로를 위협하며 경기 초반을 가져갔다. 유서프의 잽은 필리의 잽보다 더 빠르게 적중했고 필리는 그래서인지 더욱 더 신중하게 경기를 이끌어갔다. 경험의 노련미를 보인 필리는 유서프에 테이크다운을 시도하며 경기를 그라운드로 가져갔지만 별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20-01-19 12:00 [정성훈 칼럼] '재미있고도 발칙한 상상' 새로운 규칙을 적용하는 주짓수 [정성훈 칼럼] '재미있고도 발칙한 상상' 새로운 규칙을 적용하는 주짓수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주짓수는 1:1이라는 기본적인 전제를 두고 시합을 한다. 스페셜 매치이든, 토너먼트든 어쨌든 1:1로 승부를 보고 특별한 룰이 정해져있지 않은 이상 한 명만이 승자가 되어 매트를 내려온다. 다른 대부분의 격기 스포츠가 그러하듯이, 1:1이라는 승부는 선수대 선수의 진검승부를 볼수 있는 기회이다. 가장 정형적이라고 할수있는 ADCC, IBJJF 룰의 경기들을 보면 정해진 시간 안에, 정해진 룰로, 정해진 서브미션, 혹은 포인트로 승부를 보아야 한다. 그런데 현대로 모던 주짓수에서 사람들의 흥미를 끌기 위해 국내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1-14 03:39 [UFC] 페더급 8위 제레미 스티븐스, 11위 칼빈 케이터와 UFC 248에서 격돌 [UFC] 페더급 8위 제레미 스티븐스, 11위 칼빈 케이터와 UFC 248에서 격돌 [랭크5=이학로 통신원] UFC 페더급의 타격 강자들이 맞붙을 예정이다. 현지 시각 1월 4일 알려진바에 의하면, 제레미 스티븐스(33, 미국)와 칼빈 케이터(31, 미국)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UFC 248에서 경기를 치르기로 했다고 전해졌다. 최근 경기를 아쉽게도 패배로 장식한 이 두 파이터는 내리막 길에서 피할수 없는 싸움을 벌어야 한다. 스티븐스는 지난 10월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UFC ESPN 6에서 야이르 로드리게스(27, 멕시코)에 3라운드 혈투 끝에 심판 만장일치 판정패(29-28)를 당했다. 2라운드 초반,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20-01-06 04:55 [UFC 부산] '정찬성 1R TKO승' UFC 부산 종료, 그 후의 말말말 [UFC 부산] '정찬성 1R TKO승' UFC 부산 종료, 그 후의 말말말 [랭크5=류병학 기자] 지난 21일 부산 동래구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UFN 165'는 우여곡절이 많았다. 당초 UFC 페더급 공식랭킹 6위 '코리안 좀비' 정찬성(32, 코리안좀비MMA)은 메인이벤트에서 랭킹 2위 브라이언 오르테가와 격돌할 예정이었으나 대회를 불과 2주 남긴 시점에서 오르테가가 무릎부상을 입어 대결이 무산됐다.이에 주최측은 내년 1월 밴텀급 전향을 앞두고 있던 페더급 랭킹 4위 프랭키 에드가(38, 미국)를 긴급 투입시켰다. 정찬성-에드가는 지난해 11월 'UFN 139' 메인이벤트에서 페더급매치를 벌일 예정 국내 | 유병학 기자 | 2019-12-23 14:05 [UFC부산 결과] '3연승' 강경호, 中파이터 제압 "페이버戰 원해" [UFC부산 결과] '3연승' 강경호, 中파이터 제압 "페이버戰 원해" [랭크5=부산 사직실내체육관, 유병학 기자]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32, 부산 팀매드)가 3연승 질주에 성공했다.강경호는 오늘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UFN 165'에서 리우 핑유안(26, 중국)을 상대로 3라운드 종료 2대 1 판정승을 기록했다.강경호는 자신의 주특기인 태클을 적극 활용했다. 상대가 펀치로 압박하자 기습적인 카운터 더블레그 태클을 성공시키며 상위포지션을 점유했다. 라운드 내내 이 상황이 이어졌다. 강경호는 일어나는 걸 허락하지 않고 계속 압박했다.2라운드, 시작하자마자 하이킥을 성공시킨 강경호는 테이크다 국내 | 유병학 기자 | 2019-12-21 19:3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