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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게임 체인저스'라고 하는 이 다큐는 어느 UFC 선수가 양쪽 무릎에 크게 부상을 당해서 운동을 못하는 동안, 영양학적으로 공부를 하다가 채식의 여러 UFC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5-05 08:00 대한주짓수회 사단법인 등록 완료…내후년까지 대한체육회 정가맹 추진 대한주짓수회 사단법인 등록 완료…내후년까지 대한체육회 정가맹 추진 [랭크5=정성욱 기자] 대한주짓수회(회장 오준혁)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사단법인 등록을 마쳤다. 대한주짓수회는 "4일 문체부가 법력에 따라 대한주짓수회의 법인 설립을 허가하고 이를 대한체육회장 및 대한주짓수회 회장에게 전달했다. 사단법인 가맹은 대한체육회 준가맹 이후 노력해온 성과"라고 이야기했다.대한주짓수회는 2015년 8월에 설립됐다. 현재 국제주짓수연맹(JJIF), 아시아주짓수연맹(JJAU) 정회원이며, 대한체육회 준회원 단체다.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남자 94kg 황명세와 여자 62kg급 성기라를 출전시켜 각 그래플링 | 정성욱 기자 | 2020-05-04 16:34 [정성훈 칼럼] 여성 수련자를 위해 남성 수련자가 고려해야할 것들 [정성훈 칼럼] 여성 수련자를 위해 남성 수련자가 고려해야할 것들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잠시 주춤하고 있지만, 주짓수는 호황기를 맞이해 수많은 수련자를 체육관으로 이끌었다. 특히 각종 성폭력 등 범죄 사건으로 인해 여성 호신술에 대한 수요가 늘었고, 주짓수가 여성에게 효과적인 호신술로 주목을 받으면서 많은 여성들이 체육관을 찾았다. 예전처럼 도장에 많아야 한, 두 명이고 그나마 수련할 상대를 찾지 못해 한 달 만에 그만두던 여성 관원들의 이야기는 '그땐 그랬지' 정도의 썰 풀이로 들린다. 하지만 여전히 수련인구의 비율은 남성이 압도적으로 높다. 이 칼럼을 읽고 계시는 그래플링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4-28 08:00 [성우창 칼럼] 정당방위를 위한 격투 기술의 법적 허용범위에 대해 [성우창 칼럼] 정당방위를 위한 격투 기술의 법적 허용범위에 대해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주짓수, 복싱, MMA 등 그 어느 종목을 불문하고 격투 스포츠를 수련하는 사람의 여러 목적 중 하나는 바로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실전 상황에서의 호신이다. 먼저 공격하지 않음은 물론 공격당하는 상황에서 자신의 신체에 들어오는 피해를 최소화하고, 할 수 있다면 위험의 근원을 제압하는 것이 엄연한 목적에 들어가 있다.다만 이 격투 스포츠의 실전성, 호신성에 의문을 표하는 사람은 많다. 사실 격투기와 실전, 그리고 한국의 사회상에 대해 조금이라도 인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단순히 ‘호신’만을 목적으로 그 시간과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4-23 06:54 [정성훈 칼럼] '건강하지 않은 운동' 주짓수, 즐기며 오래 수련할수 있는 방법. [정성훈 칼럼] '건강하지 않은 운동' 주짓수, 즐기며 오래 수련할수 있는 방법. [랭크5=정성훈 칼럼] "건강려고 운동하는게 아니라 운동하려고 건강한다" 라는 말이 있다. 주짓수 만큼 이 말이 잘 어울리는 운동도 없을 것 같다. 한 달전쯤 귀국하여 그동안 해외에서는 하지 못했던 많은 것들을 해결해야만 했다. 그중 하나가 병원을 가는 일이었다. 수술을 했던 무릎은 물론이고, 골반, 그리고 오른쪽 손가락의 미세골절로 인한 붓기까지. 열심히 병원을 돌아다니며 MRI를 촬영하고 치료를 받았다. 주짓수가 업이 아닌 취미인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15년이 넘는 시간동안 많은 부상을 당했다. 그리고 주변에는 나보다 더 심하게 그래플링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4-21 08:17 UFC 1회부터 명경기 정주행…스포티비 나우 'UFC 클래식' 편성 UFC 1회부터 명경기 정주행…스포티비 나우 'UFC 클래식' 편성 [랭크5=정성욱 기자] UFC 한국 방영을 맡고 있는 스포티비가 과거 UFC 명경기를 특별 편성한다. 19일부터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 온과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에서 23일까지 'UFC 클래식'을 편성해 방영한다. ‘UFC 클래식’은 과거 명경기를 다시 시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1993년에 출범한 UFC의 첫 번째 넘버링 대회 ‘UFC 1’을 시작으로 총 6개의 이벤트를 방영한다. UFC 1은 체급이 없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개최됐다. 당시 결승전에 호이스 그레이시와 제라드 고르듀가 올라 대결을 펼쳤다. 브라질리안 주 UFC | 정성욱 기자 | 2020-04-17 11:29 [성우창 칼럼] 침묵하는 격투 종목 협회들, 이대로 괜찮은가 [성우창 칼럼] 침묵하는 격투 종목 협회들, 이대로 괜찮은가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협회란 해당 분야 종사자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이익 단체로, 업계 종사자들 개개의 목소리가 모여 거대한 집단의 목소리를 내 자기의 이익을 보호하거나 실현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진다. 즉 합법적 사업의 시행이나 종사자들의 불편사항이나 발전을 위한 정책적 건의를 전달하고자 정부와 접촉하는 등 여러 가지 이익 집단적 활동을 하게 된다.때문에 협회는 늘 활성화되어 있어야 하며, 협회 수뇌부 개인의 이득, 혹은 무존재감을 보여서는 안 된다. 끊임없이 속한 분야의 발전과 종사자들의 편익을 위해 분주히 발로 뛰고, 혹여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4-16 15:10 [정성훈 칼럼] 주짓수 그랜드 마스터의 성추문 사건에 대하여 [정성훈 칼럼] 주짓수 그랜드 마스터의 성추문 사건에 대하여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성추문'이라는 주제에 대한 칼럼. 매우 조심스럽다. 민감한 주제이기도 하지만, 어느 한 사람을 가해자로 지목을 하고 옭아가게 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번 사건의 경우에는 그야말로 '그랜드 마스터'라는 호칭이 아깝지 않는, 히카르도 데 라 히바와 그 수제자에 관한 일이기에 더욱 조심스럽다. 이번 칼럼은 최대한, 개인적인 사견을 최소화하고 지금까지 드러난 정황에만 입각하여 써 보고자 한다. 4월 3일, 수차례 월드 챔피언을 지낸 바 있는 주짓떼라인 클라우디아 도 발이 한 매체와의 인터뷰 그래플링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4-14 05:00 코로나19 체육시설 지원금 수여, 격투 무도 체육관 해당 안되는 이유는 코로나19 체육시설 지원금 수여, 격투 무도 체육관 해당 안되는 이유는 [랭크5=정성욱 기자]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발표한 후 몇몇 지자체에서 실내 체육시설 휴업 권고를 따른 체육관에 대한 보상안을 내놓았다. 서울시 몇몇 구청에선 최대 100만 원을 보장하는 내용을, 몇몇 지자체는 최소 30만 원에서 100만 원을 보장하는 내용을 발표했다.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일듯했던 이번 보상안에도 큰 문제가 있었다. 실내 체육시설에 대한 기준이 각 지자체마다 천차만별인 것. 애초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발표되었을 때는 '밀폐된 장소에서 다수를 대상으로 한 운동 프로그램 및 강습(줌바댄스 등) 금지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04-08 15:40 [정성훈 칼럼] 주짓수, 모든 기술을 잘하는 만능형, 한 가지 기술을 잘하는 집중형…정답은? [정성훈 칼럼] 주짓수, 모든 기술을 잘하는 만능형, 한 가지 기술을 잘하는 집중형…정답은?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얼마전 호저 그레이시의 영상이 하나 화제가 되었다. 아마 2018년 경에 촬영된 세미나 영상이었는데, 최근 해외 매체에서 다시 다루며 화제가 됐다. 해당영상에서 호저 그레이시는 "100가지의 기술을 잘 할 필요는 없고, 10가지 기술을 제대로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호저는 주짓수의 기술은 디테일이 중요하고, 모든 기술은 많은 디테일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배우면 배울수록 어렵다는 요지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본인 조차도 200개의 기술을 알기야 하겠지만, 정말 잘하는 기술은 손에 꼽는다고 그래플링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4-07 13:51 [격투기 회고전] 2004년 11월 '슈퍼코리안' 최영 세미나 [격투기 회고전] 2004년 11월 '슈퍼코리안' 최영 세미나 [랭크5=정성욱 기자] '격투기 회고'는 2000년대 초반 격투기 격투기 기록을 사진으로 되될아보는 코너입니다. 과거 선수들의 모습을 보면서 한국 격투기 초창기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사진은 스피릿MC 슈퍼코리안 4인중 한 명인 최영이 2004년 11월 23일 강남에 있었던 진무관에서 당시 수련인들을 위해 종합격투기 세미나를 하는 모습입니다. 당시 종합격투기, 특히 주짓수, 그래플링 기술은 한국인들에게 익숙하지 않았고 모르는 것도 많았습니다. 전체 사진 : 구글포토 컴뱃스포츠 | 정성욱 기자 | 2020-04-02 13:33 격투, 실내 스포츠 체육관 관장의 절규 "다른 소상공인들은 매출 감소? 우린 매출이 없다" 격투, 실내 스포츠 체육관 관장의 절규 "다른 소상공인들은 매출 감소? 우린 매출이 없다" [랭크5=정성욱 기자]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전세계 격투스포츠는 일시 정지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격투기 단체인 UFC도 대회를 연기했고, 그를 뒤따르는 벨라토르MMA도 마찬가지다. 한국보다 코로나19 확산이 더 심한 일본에선 입식격투기 단체가 대회를 치렀다가 비난을 받기도 했고 어떤 종합격투기 단체는 대회 연기의 미안함에 선수들에게 '코로나 수당'을 지급하기도 했다.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한국 격투계에서 큰 피해를 본 곳은 실내, 격투 스포츠 체육관이다. 코로나19 초반에 스스로 휴업을 한 체육관은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 기타 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0-04-01 08:51 [정성훈 칼럼] 주짓수와 동반되는 '인성' 대하여 [정성훈 칼럼] 주짓수와 동반되는 '인성' 대하여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얼마 전 칼럼에서 다룬 진도 취객 폭행 사건이 주짓수계에서 굉장히 큰 이슈가 된 적이 있었다. 예비 고등학생이 술을 마시고 해장(?)을 하다가 아버지뻘인 취객과 시비가 붙어 무차별적으로 폭행을 하고, 하체관절기를 거는 영상이 인터넷을 떠돌았다. 심지어는 뉴스에도 해당 사건이 다뤄졌으며 많은 주짓수인들이 분노했다.자연스럽게, 해당 학생이 수련을 한 체육관이 어디인지가 관심이 쏠렸다. 그 학생의 페이스북에 엉뚱한 체육관 페이지의 '좋아요(Like)' 표시가 눌려있었던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해당 도장 관장님께 그래플링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3-31 08:00 [정성훈 칼럼] 코로나 19로 인한 'ALL STOP 2주'…"매트로 돌아갈 준비를 하자" [정성훈 칼럼] 코로나 19로 인한 'ALL STOP 2주'…"매트로 돌아갈 준비를 하자"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21일 오후 대한민국 국무총리 정세균은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종교시설과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을 앞으로 보름 동안 운영을 중단해 줄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고 밝혔다. 그 외에도 이러한 업종별 준수사항을 지키지 않을 경우 직접 행정명령을 발동해 집회와 집합을 금지하겠다고 강한 어조로 경고했다. 사실상 모든 체육관련 시설의 2주 완전 정지. 대한민국 역사상 전대 미문의 일이다.확진자의 수는 계속해서 늘고있고, 완치자의 수도 늘고 있다고는 하나 그 속도가 매우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그래플링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3-24 06:09 [성우창 칼럼]이제 서양권을 덮친 코로나 팬더믹, 세계 주요 격투기 대회의 상황은 [성우창 칼럼]이제 서양권을 덮친 코로나 팬더믹, 세계 주요 격투기 대회의 상황은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아무도 미처 예상하지 못한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의 새로운 국면이 열렸다. 기존 코로나 사태의 중심이었던 중국-한국이 2월~3월을 거치며 차츰 소강상태에 접어든 반면에, 유럽권 이탈리아를 시작으로 전 유럽-미 대륙에 코로나 비상경보가 울린 것이다.엄청난 감염속도로 주목받은 이 코로나 신종 바이러스는 일단 서양권에 닿자마자 ‘초고속’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으며, 각국은 한, 중이 그간 겪었던 방역조치들을 참고해 대처에 나서고 있다. 한국에서도 보였던 마스크 품귀현상이 그대로 서양권에 나 해외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3-19 07:58 [정성훈 칼럼] 주짓수 '서브미션'에 대한 고찰 [정성훈 칼럼] 주짓수 '서브미션'에 대한 고찰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서브미션, 말그대로 정의하자면 조르기, 꺾기등의 기술을 이용하여 탭, 즉 항복 받는 것을 말한다. 유도에도, 삼보에도, 합기도에도 서브미션이있다. 그러나 주짓수만큼 다양한 갈래의 서브미션을 만들어내고있는 무술은 드물다. 유도의 정수는 메치기인 것처럼 주짓수의 정수는 서브미션에 있다. 다른 무술에 있는 서브미션들의 느낌과 다른, 직접적이고 날카로운, 그리고 직관적이고 주관적이기까지 한 주짓수의 서브미션은 색채가 너무나도 다양하다.가령 어느 흰 띠가 발견했다고 하는 '버기 초크'를 생각해보자. 실제로도 경기 그래플링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3-17 09:13 [UFC 브라질] 첫 무관중 경기.. 찰스 올리비에라, 케빈 리 꺾고 TOP 진입 눈 앞. 길버트 번스 웰터급 TOP 5 예약 [UFC 브라질] 첫 무관중 경기.. 찰스 올리비에라, 케빈 리 꺾고 TOP 진입 눈 앞. 길버트 번스 웰터급 TOP 5 예약 [랭크5=이학로 통신원] 현지 시간 14일 브라질 브라질리아 닐슨 넬슨 체육관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70에서는 사상 처음 무관증으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UFC측은 경기 중계를 원할히 진행했고 해설위원들은 관중을 대신해서 함성을 지르는 등 재미있는 경기와 장면이 연출되었다. 찰스 올리비에라, 케빈 리를 상대로 쉽게 승리를 가져가며 8연승.메인 이번트로 진행된 찰스 올리베이라(30, 브라질/골드 팀 텍사스)는 케빈 리(27, 미국/트라이스타 짐)를 상대로 타격과 그라운드에서 우위를 보여주며 3라운드 28초 UFC | 이학로 통신원 | 2020-03-15 15:02 [UFC] '노장' 데미안 마이아, 신성 그래플러 길버트 번즈의 펀치에 KO패 [UFC] '노장' 데미안 마이아, 신성 그래플러 길버트 번즈의 펀치에 KO패 [랭크5=정성욱 기자] '주짓수 vs 주짓수' 대결은 타격으로 마무리 됐다. 14일(현지 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 닐슨 넬슨 체육관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70에서 길버트 번즈(33, 브라질/하드 녹스 365)가 데미안 마이아(42, 브라질/원드 파이트 팀)를 1라운드 2분 34초만에 왼손 펀치로 쓰러뜨렸다.'노장' 데미안 마이아는 UFC 최고 그래플러로 뽑힌다. 경기를 그래플링으로 풀어나간다. 총 전적 가운데 2번을 제외하고 모든 승리가 서브미션이나 판정으로 경기를 끝냈다. 길버트 번즈는 데미안 마이아의 뒤를 잇는 그래플 UFC | 정성욱 기자 | 2020-03-15 08:56 [UFC] '코리안 좀비' 정찬성 눈 수술 결과 공개 "이제 하나로 보인다" [UFC] '코리안 좀비' 정찬성 눈 수술 결과 공개 "이제 하나로 보인다" [랭크5=정성욱 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32, 코리안 좀비 MMA)이 눈 수술 결과를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했다. 정찬성은 "8번째 전신마취 수술이었고 다른 부위에 비해 무서웠다"라며 "(수술 후) 하나로 보이니까 너무 좋아서 의사 선생님 안아줬다"라고 이야기했다.정찬성은 작년 12월 부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65(이하 UFC 부산)에서 프랭키 에드가와 경기를 펼쳐 1라운드 KO승을 거뒀다. 정찬성은 입장 때부터 머리를 왼쪽으로 기울어 허공을 쳐다보는 모습을 많이 보였다. 경기가 끝난 후 기자들이 UFC | 정성욱 기자 | 2020-03-14 20:08 '팬데믹' 선언 코로나19, 세계적 격투기 행사-UFC, 주짓수 대회에 영향줘 '팬데믹' 선언 코로나19, 세계적 격투기 행사-UFC, 주짓수 대회에 영향줘 [랭크5=정성욱 기자] 세계보건기구(WHO)가 11일(현지시간) 코로나19에 ‘팬데믹(pandemic: 세계적 대유행)'을 선언했다. 팬데믹은 새로운 전염병이 전세계로 확산되는 현상을 말한다. WHO의 팬데믹 선언은 세계적인 종합격투기 단체, 주짓수 단체에도 영향을 줬다.UFC는 무관중 경기를 결정했다. 14일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70을 관중없이 치르기로 결정했다. 브라질 격투기 언론 콤바이트의 보도에 따르면 예정대로 1만6000석의 닐슨 넬슨 체육관에서 대회는 진행되지만 관중을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 UFC | 정성욱 기자 | 2020-03-13 07:2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