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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43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R5포토] '비보이 파이터' 고우용, TOP KING 중국 대회 계체량 통과 [R5포토] '비보이 파이터' 고우용, TOP KING 중국 대회 계체량 통과 [랭크5=정성욱 기자] '비보이 파이터' 고우용(30, K-MAX짐)이 26일 중국 우한 웨스틴 우한 호텔에서 열린 '모노 29 탑킹 월드 시리즈(MONO 29 TOPKING WORLD SERIES)' 전날 계체량 행사에서 69.50kg으로 통과했다. 상대 창광퀴(20, 중국)는 70.20kg(오차 500g 허용)으로 통과했다. 계체량에 통과한 고우용은 "창광퀴는 젊고 경험이 있는 선수이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공략해보려 한다. 처음 출전하는 대회이고, 첫 해외 원정이라 부담은 있지만 열심히 준비한 만큼 후회없는 경기 치르고 싶다"는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7-05-26 16:22 '아재'들의 반격, 젊은 선수 상대로 KO 뺏은 '팀 올드보이' …맥스 FC 퍼스트리그 '아재'들의 반격, 젊은 선수 상대로 KO 뺏은 '팀 올드보이' …맥스 FC 퍼스트리그 [랭크5=정성욱 기자] 과거 일본 격투기 취재 중 '오야지 배틀'이라는 이름의 격투기 대회를 본 적이 있다. '오야지'는 친근한 뉘앙스의 아버지를 뜻하는 말로 남의 아버지를 부르거나 혹은 노인을 뜻하는 말로도 사용한다. 아버지뻘이 나와 격투를 벌이는 대회라고 생각하면 된다.일명 '선출'(선수 출신)은 없다. 건강을 위해 격투기를 시작했다가 재미가 붙어 내친김에 대회에까지 출전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경기 내용도 화려하지 않다. 격투기의 정교한 기술보다는 '싸움'에 가깝다.21일 서울 강남구민회관에서도 '오야지 베틀'이 열렸다. 입식격 입식격투기 | RANK5 | 2017-05-22 00:00 맥스 FC '비보이 파이터' 고우용, 탑킹 월드 시리즈 출전 맥스 FC '비보이 파이터' 고우용, 탑킹 월드 시리즈 출전 [랭크5=정성욱 기자] '비보이 파이터' 고우용(30, K-MAX짐)이 해외 무대로 원정 경기를 떠난다. 5월 27일 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모노 29 탑킹 월드 시리즈(MONO 29 TOPKING WORLD SERIES)'에 출전해 중국의 창광퀴(20, 중국)와 슈퍼파이트 경기를 갖는다.고우용은 20대 후반에 본격적으로 입식격투기에 입문한 늦깍이 파이터다. 현재 11전의 전적으로 맥스 FC 초대 웰터급 4강 타이틀전에 출전하기도 했다. 해외 원정은 이번이 처음이다.상대 창광퀴는 약관의 나이로 23전 19승 4패의 전적을 지닌 선수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7-05-18 00:00 [주짓수 기술] 아웃사이드 훅 데 라 히바 가드에서 싯팅으로 전환하기 브라질리안 주짓수 갈 띠 김상림 관장(주짓수락 / 그레이시바하 코리아)이 전수하는 기술, 아웃사이드 훅 데 라 히바 가드에서 싯팅으로 전환하기.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응용 기술, 아웃사이드 훅 데 라 히바 가드에서 백 포지션으로 전환하기 영상 | 정성욱 | 2017-04-18 13:22 야구, 유도, 종합격투기 선수까지…TFC 최재현 "경험을 전하는 선생님 되고파" 야구, 유도, 종합격투기 선수까지…TFC 최재현 "경험을 전하는 선생님 되고파" [랭크5=정성욱 기자] TFC 미들급 파이터 최재현(31, 큐브MMA)은 다양한 경력을 가진 선수다. 어린 시절 야구 선수로 시작해 청소년 시절 유도를 했고 현재 종합격투기 선수가 됐다.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부상은 그를 야구 선수에서 유도 선수로 바꾸었고 유도를 하며 종합격투기 선수가 됐다. 중학교 때부터 배운 유도는 그를 대학교 강사로 거듭나게 했다.어떤 사람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다양한 경험을 한 최재현. 그의 최종 꿈은 '선생님'이다. 자신의 다양한 경험을 운동하는 후배들, 제자들에게 전달하여 자신보다 더 나은 국내 | 정성욱 | 2017-04-05 00:00 쎈짐 전국 주짓수 대회 500명으로 마감…높은 대회 질 유지위해 쎈짐 전국 주짓수 대회 500명으로 마감…높은 대회 질 유지위해 [랭크5=정성욱 기자] 다음 달 21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17회 대구 오픈 전국 주짓수 챔피언십'(이하 대구 오픈)은 참가자를 500명으로 제한한다. 주최 측은 4월 30일을 마감으로 잡고 참가신청자가 500명에 이르게 되면 신청을 마감하겠다고 밝혔다.대회를 총괄하는 쎈짐의 한경우 관장은 "많은 인원이 참가하는 것도 좋다. 하지만 대회를 치르는 장소에 맞게 참가 신청을 받아 그에 맞는 경기를 기획하고 진행하면 대회 운영진이나 참가자 모두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서 제한을 두었다"라고 이야기했다.마감 인원을 정 그래플링 | 정성욱 | 2017-04-04 00:00 TFC 서지연의 반격 "'이모' 서예담은 말 많은 사오정…두려운 개가 더 짖는 법" TFC 서지연의 반격 "'이모' 서예담은 말 많은 사오정…두려운 개가 더 짖는 법" [랭크5=정성욱 기자] 서예담(24, 파라에스트라 청주)의 독설에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8, 더짐랩)이 반격에 나섰다.서지연은 서예담을 '이모'라 부르며 "베테랑처럼 얘기하는데 어차피 같은 2전째 아닌가? 닉네임이 비너스가 뭔가? 닉네임을 속옷 이름에서 따온 듯"이라며 비웃었다.곧이어 서지연은 서예담을 '독설가'라며 입에서 나방을 뿜는 사오정 같다 말했다. 그는 "(서예담의 이야기에) 신경 쓰지 않는다. 원래 두려운 개가 더 짖는 법 아닌가?"라며 독설을 받아쳤다.서지연은 네트볼(농구와 비슷한, 주로 여자가 하는 스포츠) 출신 국내 | 정성욱 | 2017-03-14 00:00 '경험'을 주기 위해 인천 주짓수 대회 개최, 올해 2회 더 하고파 '경험'을 주기 위해 인천 주짓수 대회 개최, 올해 2회 더 하고파 [랭크5=인천 송도, 정성욱 기자] 4일 인천 송도 글로벌 캠퍼스 체육관에서 '인천 OPEN 내셔널 주짓수 토너먼트'가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총 870명의 주짓수 수련인들이 참가해 서로의 실력을 겨뤘다.이번 대회를 총괄한 팀루츠의 조재섭 관장, 그가 인천에 주짓수 대회를 유치한 이유는 주위의 요청과 네트워크 관장들에게 외부 활동 기회를 주고자 함 이었다."주위에서 팀루츠는 대회를 열지 않느냐고 이야기 하더라. 이에 팀 내 관장들과 상의 끝에 대회를 열게 됐다. 한편으로는 대회를 열어 관장들에게 대외 활동에 대한 기회도 주고 싶었 그래플링 | 정성욱 | 2017-03-04 00:00 [주장] 대한민국 주짓수 상생을 위한 부탁 [주장] 대한민국 주짓수 상생을 위한 부탁 이 글은 랭크5의 편집방향과 다를수 있습니다.안녕하십니까. 부천 트라이스톤 체육관의 정종철입니다. 대한민국 주짓수 상생을 위해 한 가지 부탁을 드리고자 합니다.최근 주짓수 체육관이 증가했습니다. 10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면서 많은 수련인 들의 띠가 높아졌고 독립해 체육관을 차린 것도 이유가 될 겁니다. 한편으로는 타 종목에서 ‘주짓수’ 간판을 달고 가르치는 일도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주짓수가 인기 있는 종목이 되었다는 것이겠죠.2000년대 초반에 한국에 들어온 주짓수는 1세대 선배 관장님과 후배 관장님들의 노력으로 한국에 뿌리내리게 그래플링 | 정성욱 | 2017-02-28 00:00 TFC 데뷔전 윤진수, 병마 이겨내고 케이지에 오르는 이유 TFC 데뷔전 윤진수, 병마 이겨내고 케이지에 오르는 이유 [랭크5=정성욱 기자] 윤진수(23, 큐브MMA)가 우여곡절 끝에 TFC 데뷔전을 치른다. 지난해 10월 'TFC 드림 1'에서 우정우와 격돌할 예정이었으나 훈련 중 부상을 당해 무산됐다.그는 3월 18일 서울 강서구 KBS스포츠월드(구 88체육관)에서 열리는 'TFC 14'를 통해 TFC 케이지를 밟는다. 대회 첫 경기에서 신예 차범준(19, 팀에이스)을 상대한다."여러 가지로 사정이 좋지 않았다"고 운을 뗀 윤진수는 "격투기를 포기할까도 생각했다. 몸 상태를 끌어올리기 쉽지 않았다. 하지만 이 운동은 결코 포기하지 못하겠더라. 국내 | 정성욱 | 2017-02-21 00:00 맥스FC 잠정 타이틀전 박성희 "타이틀 갖고 김효선 기다리겠다" 맥스FC 잠정 타이틀전 박성희 "타이틀 갖고 김효선 기다리겠다" [랭크5=정성욱 기자] '똑순이' 박성희(22, 목포 스타)는 작년 11월 맥스 FC에서 열린 퀸즈리그에서 승리를 거두고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했다. 당시 발목 부상이 있었으나 부상의 약점을 극복하고 우승을 거뒀다.19일 박성희는 챔피언 김효선과 타이틀전이 예정됐다. 하지만 김효선의 훈련중 부상으로 상대가 바뀌고 잠정 타이틀전이 됐다. 실망하고 방황도 했지만 그는 다시 손에 글러브를 끼웠다."김효선 선수와 경기를 기대했으나 급작스런 대진 변경으로 실망이 컸다. 내 마인드, 전술, 생활까지 김효선 선수에게 맞춰져 있어서 그랬다. 잠시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7-02-17 00:00 맥스FC 타이틀전 권장원 "좀비? 팔, 다리를 모두 끊어 버리겠다" 맥스FC 타이틀전 권장원 "좀비? 팔, 다리를 모두 끊어 버리겠다" [랭크5=정성욱 기자] 헤비급 선수가 흔치 않는 국내 입식격투기 무대에서 권장원(20, 원주 청학)은 킥을 자유 자제로 쓸 수 있는 선수다. 맥스FC 02 컨텐더리그를 통해 프로에 데뷔한 권장원은 3연승을 기록중이다. 관록의 파이터 임준수에게 TKO승을 거두기도 했다.권장원은 19일 맥스FC 초대 무제한급 타이틀을 놓고 이용섭과 대결한다. 좀비처럼 경기를 펼치겠다는 이용섭을 향해 권장원은 "팔, 다리 모두 자르면 좀비도 움직일 수 없다"며 "팔과 다리를 모두 망가뜨려 KO승을 거두겠다"며 강한 도발성 멘트를 날리기도 했다.무제한급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7-02-17 00:00 '코리안 소닉' 이찬형 "2017년은 재도약의 해, RISE 승리로 승승장구 할 것" '코리안 소닉' 이찬형 "2017년은 재도약의 해, RISE 승리로 승승장구 할 것" [랭크5=정성욱 기자] '코리안 소닉' 이찬형(24, 인천 무비)에게 작년은 부진한 해였다. 쿤룬 파이트에서 1승을 거두었으나 무림풍에서 1패, 쿤룬 파이트에서 2패로 한 해를 마무리했다. 부진을 씻기 위해 꾸준히 운동하며 자신의 실력을 갈고 닦았다."중국 원정에서 내리 3연패를 했지만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체육관에 나와 운동을 했다. 운동 이외에도 체육관에 나와 회원들과 함께 하기도 하고 관장님의 MKF 관련된 일도 도우며 지냈다."2017년 이찬형은 반전을 꿈꾼다. 3월 5일 일본 고라쿠엔 홀에서 열리는 라이즈 116에 출전해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7-02-17 00:00 '방어전 준비' 일본에 무사수행 떠난 TFC 챔프 최승우 '방어전 준비' 일본에 무사수행 떠난 TFC 챔프 최승우 [랭크5=정성욱 기자] TFC 페더급 챔피언 최승우(24, MOB)가 타이틀 방어전 준비를 위해 일본으로 무사수행을 떠났다.지난 13일 MOB 권배용 관장과 일본으로 떠난 그는 일본의 여러 체육관을 돌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훈련의 주요목적은 많은 선수와의 다양한 실전 경험이다. 25일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최승우는 "배용이 형이 모든 일정을 짜줬다.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 경기 준비에 앞서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을 느껴보기 위해 일본에 왔다. 정말 뜻 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베테랑 우노 카오루, UFC 페더급 파이터 국내 | 정성욱 | 2017-02-17 00:00 맥스FC 타이틀전 이지훈 "고우용은 한 방이 있는 선수, 내 인생 맷집도 만만치 않아" 맥스FC 타이틀전 이지훈 "고우용은 한 방이 있는 선수, 내 인생 맷집도 만만치 않아" [랭크5=정성욱 기자] 맥스FC 파이터 이지훈(30, 인천 정우관)은 강한 인상의 소유자다. 링에선 거침없이 돌진하는 스타일이다. 하지만 겉보기와는 달리 심사숙고하는 성격이다. 데뷔 초반에는 경기를 앞두고 잠을 못 잘 정도였다. 이지훈은 "엄청나게 떨렸다. 너무 떨린 나머지 상대 선수가 경기장에 오다가 교통사고를 당했으면 하는 나쁜 생각마저 할 정도였다"고 회상한다.올해 서른이 된 이지훈은 이번 타이틀전을 30대 시작의 이정표로 삼을 작정이다. 그에게 있어 서른은 자신의 꿈을 이루는 '기점'이 되는 나이였다. 이번 맥스FC 웰터급(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7-02-16 00:00 '비보이 파이터' 고우용 "챔피언이 되면 지금보다 더 바쁠 것" '비보이 파이터' 고우용 "챔피언이 되면 지금보다 더 바쁠 것" [랭크5=정성욱 기자] '비보이 파이터' 고우용(30, K-MAX짐)은 언더독이다. 19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맥스FC 7 in 서울에서 이지훈과 초대 웰터급(70kg) 타이틀을 놓고 겨룬다. 이지훈은 30전에 가까운 베테랑으로 이제 10전을 채운 고우용에겐 부담스러운 상대. 하지만 그는 자신감이 넘친다."준비 과정에서 많은 성과를 느끼며 훈련하고 있다. 뭘 하고 싶은지 어디로 가야 할지 방향도 잡혀가고 있다. 성장하는 느낌이다. 주위에서도 많이 성장했다는 이야기를 한다. 예전에는 링에 오르기 전 불안감이 컸는데 이젠 불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7-02-14 00:00 [도쿄신년대담] 송가연과 수박E&M 재판결과에 대해 3 2017년 초부터 격투계는 송가연 선수와 수박E&M의 재판 결과를 놓고 논쟁이 뜨겁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3인-스포티비 이교덕 기자, RANK5 정성욱 편집장, 그리고 정윤하 칼럼리스트가 함께 송가연 재판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이 대담은 총 3회 분량으로 나누어 공개될 예정입니다. 대담 인원 : 이교덕(스포티비 기자), 정성욱(RANK5 편집장), 정윤하(격투 칼럼니스트) 대담 일시 : 2017년 1월 1일 part.3 정윤하 칼럼니스트: 지금 공론화된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이라도 얘기할 수 있겠네요. 거기에 대해서 국내 | 정성욱 | 2017-02-09 03:49 주짓수체육관경영세미나' 박상민 관장의 체육관 운영 성공 비법 주짓수체육관경영세미나' 박상민 관장의 체육관 운영 성공 비법 [랭크5=정성욱 기자] "체육관 운영을 어려워하시는 관장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강의를 준비하게 됐습니다."경북 포항에서 팀크러쉬 주짓수 체육관을 운영하는 박상민(36, 포항 팀크러쉬) 관장의 말이다. 그는 자신의 체육관을 운영하며 습득한 노하우를 정리해 '주짓수 체육관 경영 세미나'(이하 주체경)를 진행하고 있다. 1월 첫 강의에 16명, 4일에 진행된 두 번째 강의에는 15명이 포항을 찾아와 강의를 들었다.박 관장은 체육관을 경영한 지 12년이 됐다. 워낙 운동을 좋아해서 태권도, 우슈를 비롯한 다양한 단증을 지니고 있다 그래플링 | 정성욱 | 2017-02-09 00:00 '전슬기 해프닝'의 재구성…'계약서 시대'의 의무와 권리 '전슬기 해프닝'의 재구성…'계약서 시대'의 의무와 권리 ** 이 기사는 스포티비 이교덕 기자과 공동 취재한 것입니다. [랭크5=정성욱 이교덕 기자]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 맥스 FC 대표 여자 선수 전슬기(24)가 이곳에서 열린 로드 FC 송년의 밤 행사에 나타났다. 전슬기는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앞으로 로드 FC에서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적 선언이었다. 로드 FC와 계약 협상을 이미 끝낸 것처럼 보였다. 사실 확인을 위해 21일 새벽 1시 맥스 FC 관계자와 통화했다. 관계자는 전슬기가 맥스 FC와 아직 계약 해지된 상태가 아니라고 밝혔다. 맥스 FC에 국내 | 정성욱 | 2017-02-08 17:47 로드 FC 페더급 챔프 최무겸, "내년 권아솔 꺾고 라이트급 챔피언 될 것" [랭크5=정성욱 기자] 로드 FC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27, MMA 스토리)에게 올해는 선수로서 한 단계 성장한 해이다. 파이팅 스타일에도 변화를 주기 시작했고, 그로 인해 KO승을 거두기도 했다. 로드 FC에서 최다 타이틀 방어전 기록까지 수립했다. 내년에는 새로운 스타일로 격투기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단순히 공격적인 파이팅으로 끝나지 않는다고 한다. 최무겸은 "팬 들이 바뀐 내 스타일을 보면 깜짝 놀랄 것"이라 말한다. 최무겸은 하루 빨리 경기를 갖고 싶어 한다. 그는 "(내년)초 쯤에 경기를 하고 싶다고 대회사측에 요청할 영상 | RANK5 | 2017-02-08 13:0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