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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겠다. 존스가 체급을 올려서 코미어와 싸운다고도 들었다"고 덧붙였다. 현재 헤비급 타이틀전은 '순번'이 많이 꼬인 상태다. 지난 해 7월 당시 라이트 국내 | 유 하람 | 2019-03-12 07:46 [UFC] 딜런 데니스 "100만불 내서라도 아스크렌이랑 싸우고파…아주 쉬운 상대거든" [UFC] 딜런 데니스 "100만불 내서라도 아스크렌이랑 싸우고파…아주 쉬운 상대거든" [랭크5=유하람 기자] '맥그리거 주짓수 코치' 딜런 데니스(25, 미국)가 UFC 웰터급 6위 벤 아스크렌(34, 미국)을 도발했다. 12일 아리엘 헬와니 쇼에 출연한 데니스는 "100만불을 내서라도 아스크렌과 종합격투기로 싸우고 싶다"고 말했다. 데니스는 "왜냐면 아주 쉽게 탭을 받을 수 있으니까. 아주 웃긴 일이지. 걘 운동선수답지도 않고 그라운드도 심각하거든"이라고 도발했다. 딜런 데니스는 지난 해에야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치른 신출내기다. 그러나 맥그리거의 주짓수 코치라는 타이틀 때문에 데뷔 전부터 인지도가 높았다. 본인도 국내 | 유 하람 | 2019-03-12 07:19 [TAS] 김동인 “김우승의 연승가도에 브레이크 걸어주겠다” [TAS] 김동인 “김우승의 연승가도에 브레이크 걸어주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3월31일(일) 경남 통영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TAS11 이순신장군배(부재:통영대첩)에 김우승(18,인천무비/MKF)과 김동인(22,부산드림)이 격돌한다. 김우승은 2018 고교격투대전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며 초대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어릴 적부터 선수생활을 한 김우승은 아마추어15전 포함 23승 2패의 전적을 가진 막강한 선수다. 아마추어 2패 이후 줄곧 연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한 체급 위의 김동인과 맞붙게 된 김우승은 "파워가 좋은 선수인 것 같다. 나도 파워와 스피드에서는 자신이 있다. 같이 국내 | 유 하람 | 2019-03-12 06:30 [맥스FC] 헤비급 챔프 권장원, 명현만 상대로 2차 방어전…신구 최강자 대결 펼친다 [맥스FC] 헤비급 챔프 권장원, 명현만 상대로 2차 방어전…신구 최강자 대결 펼친다 [랭크5=유하람 기자] 대한민국 입식격투기 정점을 가린다. 맥스FC 헤비급 챔피언 권장원(21, 원주청학)이 명현만(명현만 멀티짐, 34)을 상대로 2차 방어전을 치른다. 2017년 권장원이 처음 명현만을 불러낸 뒤로 장장 2년여 만에 직접 만나게 됐다. 각각 97년생과 85년생으로 꼭 띠동갑인 둘은 4월 13일(토) 충청남도 홍성에서 열리는 ‘맥스FC 18’ 메인이벤트에서 신구 최강자 대결을 펼친다. 권장원은 12전 전승을 달리며 순식간에 한국 입식격투기 헤비급을 평정한 ‘젊은 피’다. 2016년 ‘코리안 베어’ 임준수를 1라운드 국내 | 유 하람 | 2019-03-12 06:24 [MKF] 고교챔피언 김우승 TAS 원정, 첫 성인식 치른다 [MKF] 고교챔피언 김우승 TAS 원정, 첫 성인식 치른다 [랭크5=유하람 기자] 2018교교격투대전의 챔피언인 김우승(18, MKF/인천무비) 입식격투단체 TAS에 출전한다. 오는 3월31일(일) 경남 통영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TAS11 제1회 이순신장군배 (부재:통영대첩)'에서 경기를 치른다. 최근 2년간 김우승은 최고의 시기를 보냈다. 2017 MKF대회에서 일본 유스최강 마사야카토를, K-1한국대회에서 홍콩의 춘렁을 차례로 침몰시키며 존재를 알렸다면, ‘2018전국고교격투대전’에서는 토너먼트를 통해 SKY FC챔피언인 여성민, WAKO챔피언인 한승엽, 동급최강 주진규를 꺽으며 챔 국내 | 유 하람 | 2019-03-12 06:19 [UFN 146] 리뷰 : 사두용미 [UFN 146] 리뷰 : 사두용미 [랭크5=유하람 기자] 잃을 게 많으면 과감하기 힘들다. 팬들은 이름값 있는 선수끼리 박터지게 부딪히길 바라지만 한 경기로 커리어가 뒤바뀌는 톱파이터가 위험한 싸움을 할 이유는 많지 않다. 그럼에도 간혹 잃을 것 없던 시절로 돌아가는 이들이 있다. 컨디션이 좋아서일 수도 있고, 어쩌면 오랜만에 정말 피가 끓어올라서일 수도 있다. 어떤 이유에서건 노련해진 파이터가 패기까지 보여주면 당연히 환호하기 마련이다. 10일 미국 캔자스 인트러스트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6은 그런 감흥이 큰 대회였다. [헤비급] #3 데릭 루이스 vs 국내 | 유 하람 | 2019-03-12 05:56 [주짓수] '주짓수 세계'에서 자신의 '제국'을 개척한 사람들 ① 에디 브라보 [주짓수] '주짓수 세계'에서 자신의 '제국'을 개척한 사람들 ① 에디 브라보 과거 위대한 주짓수 실전 파이터인 힉슨 그레이시와 에디 브라보가 만난 영상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해당 영상에서 에디 브라보는 당구장 바닥에서 힉슨에게 러버 가드를 시연해 보이면서 본인의 주짓수에 관한 열변을 토했다. "전 그저 주짓수를 더 대단하게 만들고 싶을 뿐입니다" 본인의 주짓수에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오해에 대한 변론과, 전설에게 본인이 만들어낸 주짓수의 당위를 설명하고자 하는 복잡 미묘한 감정이 섞여있는 발언이었다. 이러한 에디 브라보의 노력은 성공을 이루어 전 세계의 주짓수에 영향을 주고 있고, 비니 마갈레아스나 국내 | 정성훈 | 2019-03-12 05:00 [더블지] '주먹이 운다' 지역 이인자 홍성호, 난타전 예고 "정제일 기다려라" [더블지] '주먹이 운다' 지역 이인자 홍성호, 난타전 예고 "정제일 기다려라" [랭크5=유하람 기자] '주먹이 운다' 시즌 2 전라도 준우승자였던 홍성호 선수(34, 부산 팀매드)가 오는 30일(토요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더블지 FC 02회 대회에 출전한다. 상대는 킥복서 출신 정제일(몹짐, 31)이다. 홍성호는 “나도 상대도 난타전을 좋아하고 화끈한 스타일이라 멋진 경기가 될 것 같다"며 "이번 경기는 판정까지 가지 않고 TKO승을 하겠다"고 예고했다. '주먹이 운다'로 종합격투기에 입문한 홍성호는 현재는 퍼스널 트레이너 일 병행하며 계속 훈련 중이다. 군 제대 후 직장 생활을 하다가 불현듯 27세 국내 | 유 하람 | 2019-03-11 16:43 [UFC] 주니어 도스 산토스 "프란시스 은가누 잡고 타이틀전 갈 것" [UFC] 주니어 도스 산토스 "프란시스 은가누 잡고 타이틀전 갈 것" [랭크5=유하람 기자] 10일 UFN 146에서 화려한 KO승을 거둔 주니어 도스 산토스(35, 브라질)가 헤비급 랭킹 2위 프란시스 은가누(32, 카메룬)를 불러냈다. 산토스는 경기 당일 열린 포스트 파이트 쇼에서 "은가누에게 도전하면 타이틀전에 한 발짝 더 가까워 진다"며 "훌륭한 그림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과거에도 성사될만 했지만 이상하게도 그러지 않았다. 지금에서야 은가누와 만날 수 있겠다"고 덧붙였다. UFN 146 메인이벤트에 나선 산토스는 데릭 루이스(34, 미국)를 깔끔한 KO로 제압했다. 도중 루이스의 강 국내 | 유 하람 | 2019-03-11 08:57 [로드FC] 역사상 첫 제주도 개최! ‘끝판왕’ 권아솔 나서는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 [로드FC] 역사상 첫 제주도 개최! ‘끝판왕’ 권아솔 나서는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가 처음으로 제주도에서 대회를 개최한다. ‘끝판왕’ 권아솔(33, 팀 코리아MMA)이 나서는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이 열린다. 로드FC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굽네몰 로드FC 053을 개최한다. 이날 ‘끝판왕’ 권아솔과 도전자 만수르 바르나위(27, 튀니지)가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에서 맞붙는다. 100만불 토너먼트는 로드FC의 글로벌 프로젝트다. 전세계 지역 예선에서 살아남은 파이터들이 모여 16강 본선으로 본격적인 토너먼트가 시작됐다. 16명의 파이터들은 토너먼트로 경쟁해 단 한 국내 | 유 하람 | 2019-03-11 08:30 [로드FC] ‘명승부 제조기’ 김대성, 13년 현역 생활 은퇴 선언 “다치면서 가족 생각 많이 나” [로드FC] ‘명승부 제조기’ 김대성, 13년 현역 생활 은퇴 선언 “다치면서 가족 생각 많이 나” [랭크5=유하람 기자] 격투기 팬들에게 ‘김대성’은 가슴을 항상 뜨겁게 만드는 존재였다. 어떤 오퍼가 와도 거절하지 않았고, 케이지에서는 누구보다 화끈하게 싸웠다. 타격전으로 경기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아오르게 하는 것도 언제나 김대성(34, 팀 크로우즈)이었다. 그런 김대성이 지난 3일 은퇴를 선언했다. 예상치 못한 은퇴 소식이었다. 김대성은 자신의 SNS에 “이제 그만 내려놓으려고 합니다. 격투기 선수로서는 이제 무대에 올라갈 일은 없을 듯합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 아쉬움이 남는 은퇴 선언이었다. 아직 김대성은 보여줄 것 국내 | 유 하람 | 2019-03-11 08:28 [맥스FC] ‘격투자매’ 윤수빈-윤현빈, JTBC 일요예능 ‘요즘애들’ 출연…“실력과 끼 모두 살렸다” [맥스FC] ‘격투자매’ 윤수빈-윤현빈, JTBC 일요예능 ‘요즘애들’ 출연…“실력과 끼 모두 살렸다” [랭크5=유하람 기자] 맥스FC ‘격투자매’가 10일 JTBC 일요예능 프로그램 ‘요즘애들’에 출연했다. 윤수빈(20, 대구더 파이터클럽)-윤현빈(19, 대구더파이터클럽) 자매는 선수로서의 진지한 모습과 끼 넘치는 모습을 모두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호평받았다. 격투자매는 지원 영상 초반부터 눈감지 않기, 섀도복싱과 복부단련 등 박력 넘치는 훈련으로 패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또한 수많은 상패를 자랑하는 중 국제 바디아트 그랑프리 트로피도 꺼내 보이며 다양한 끼를 어필했다. 지난 8회차에서 한 차례 ‘요즘애들’에 지원했던 격투자매는 국내 | 유 하람 | 2019-03-11 08:23 [TAS] 현승재 "이재진 강하지만 못 이길 상대 아냐…반드시 승리할 것" [TAS] 현승재 "이재진 강하지만 못 이길 상대 아냐…반드시 승리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경기도 성남의 간판 '도깨비' 이재진(23, 성남칸짐)과 부산 태한의 떠오르는 스타 '터미네이터' 현승재(16, 태한모라)가 오는 3월 31일(일) 경남 통영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TAS11 제1회 이순신장군배에서 맞붙는다. ‘도깨비’ 이재진(23, 성남칸짐)은 링네임처럼 강인한 인상과 탄탄한 몸을 가지고 있다. 2018년 I.K.M.F 주니어 페더급 타이틀을 획득한 바 있는 그는 19전의 전적을 가지고 있는 경력 또한 상당한 선수이다 이재진은 입식혁명가 임치빈, 얼짱파이터로 이름을 날린 임수정 등 국내 유 국내 | 유 하람 | 2019-03-11 08:18 [UFC] 주니어 도스 산토스, 데릭 루이스에게 화려한 2R 펀치 TKO승 [UFC] 주니어 도스 산토스, 데릭 루이스에게 화려한 2R 펀치 TKO승 [랭크5=유하람 기자] 헤비급 랭킹 8위 주니어 도스 산토스(35, 브라질)가 화려한 KO승을 거뒀다. 10일 미국 캔자스 인트러스트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6 메인이벤트에서 데릭 루이스(34, 미국)를 KO로 제압했다. 도중 루이스의 강력한 펀치에 위기도 있었으나, 전성기로 돌아온듯 날카롭고도 여유로운 복싱스킬로 2라운드 펀치 TKO승을 거뒀다. 1라운드 산토스는 먼 거리에서 로킥을 차주며 러시 타이밍을 노렸다. 도중 루이스가 거칠게 훅을 휘두르며 몸이 부딪혔고, 이때 산토스가 써밍을 저지르며 잠시 경기가 중단됐다. 재개 국내 | 유 하람 | 2019-03-10 12:50 [UFC] 엘리제우 도스 산토스, 신들린 그래플링으로 1R 초크 승…7연승 질주 [UFC] 엘리제우 도스 산토스, 신들린 그래플링으로 1R 초크 승…7연승 질주 [랭크5=유하람 기자] 엘리제우 도스 산토스(32, 브라질)가 놀라운 서브미션 승을 거뒀다. 10일 미국 캔자스 인트러스트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6 준 메인이벤트에 나선 산토스는 종합격투기 9연승을 달리던 커티스 밀렌더(31, 미국)를 신들린 그래플링으로 농락했다. 밀렌더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1라운드 2분 35초 만에 리어네이키드초크에 탭아웃했다. 1라운드 산토스는 날카로운 레프트와 미들킥을 적중시킨 뒤 만회하러 들어오는 상대를 타이밍 태클로 눕히며 기분 좋게 시작했다. 하프가드를 잡은 산토스는 엘보로 두들긴 뒤 밀 국내 | 유 하람 | 2019-03-10 12:17 [UFC] 니코 프라이스, 역전에 재역전 끝 1라운드 KO승…팀 민스 연승 좌절 [UFC] 니코 프라이스, 역전에 재역전 끝 1라운드 KO승…팀 민스 연승 좌절 [랭크5=유하람 기자] 니코 프라이스(29, 미국)가 놀라운 역전극을 펼쳤다. 10일 미국 캔자스 인트러스트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6 메인카드 4경기에서 팀 민스(35, 미국)와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한 끝에 1라운드 4분 50초 KO승을 거뒀다. 초반부터 다운당하고 시작한 민스는 승리 직전가지 경기를 끌고 갔으나 마지막 순간 카운터를 허용하며 무릎 꿇고 말았다. 1라운드 민스는 역시 평소 스타일대로 펀치를 던지며 압박했다. 그러나 프라이스가 정확한 라이트 스트레이트 카운터를 맞추며 그로기를 만들었고, 이어지는 연타에 민스 국내 | 유 하람 | 2019-03-10 11:54 [UFC] 벤 로스웰, 3년 만의 복귀전에서 블라고이 이바노프에게 아쉬운 판정패 [UFC] 벤 로스웰, 3년 만의 복귀전에서 블라고이 이바노프에게 아쉬운 판정패 [랭크5=유하람 기자] 3년 만에 옥타곤에 돌아온 벤 로스웰(37, 미국)이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10일 미국 캔자스 인트러스트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6 메인카드 3경기에서 블라고이 이바노프(32, 불가리아)에게 3라운드 종료 3-0 판정패를 당했다. 2라운드 중후반부터 강하게 추격했으나 앞서 잃은 점수를 만회하지는 못했다. 현지 관중들은 승자 인터뷰하는 이바노프에게 야유를 보내며 판정에 항의했다. 1라운드 벤 로스웰은 차분히 케이지 중앙을 잡고 압박했다. 이바노프는 잠시 로킥에 슬립다운 되기도 했으나 밖으로 크게 돌며 국내 | 유 하람 | 2019-03-10 11:33 [UFC] 앤소니 로코 마틴, 서지오 모라에스에게 무난한 판정승 [UFC] 앤소니 로코 마틴, 서지오 모라에스에게 무난한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10일 미국 캔자스 인트러스트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6 메인카드 오프닝매치에서 앤소니 로코 마틴이 서지오 모라에스(36, 브라질)의 태클을 막아내며 승리했다. 길게 뻗는 레인지 파이팅으로 스탠딩에서 상대를 잠식하며 3라운드 종료 3-0 판정승을 거뒀다. 1라운드 초반 모라에스는 오버핸드 라이트를 던지며 낮은 싱글렉을 잡았고, 곧바로 톱 포지션을 점유했다. 길로틴 그립을 잡으며 마운트에서 압박했고, 하프가드로 넘어가 헤드록으로 붙들었다. 이후 교착상태에 빠지자 주심은 스탠드업을 선언했다. 후반엔 킥 국내 | 유 하람 | 2019-03-10 11:09 [UFC] 오마리 아크메도프, 팀 보에치를 전방위로 압도하며 판정승 [UFC] 오마리 아크메도프, 팀 보에치를 전방위로 압도하며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10일 미국 캔자스 인트러스트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6 오프닝 경기에서 오마리 아크메도프(31, 러시아)가 베테랑 팀 보에치(38, 미국)를 전방위로 압살하며 3라운드 종료 3-0 판정승을 거뒀다. 보에치는 타격은 물론 주특기인 클린치까지 완벽히 주도권을 내주며 무력한 패배를 기록했다. 아크메도프는 1라운드부터 흐름을 잡았다. 하이킥으로 포문을 열며 보에치를 펜스로 몰았고, 테이크다운에는 실패했지만 클린치와 스탠딩을 오가며 경기를 주도했다. 보에치는 필살 어퍼컷을 시도했으나 닿지 않았고, 라운드 내 국내 | 유 하람 | 2019-03-10 11:0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3123223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