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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SO(세계격투스포츠협회)와 로드FC가 개최하는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는 종합격투기의 생활체육화를 위해 만든 대회다. 종합격투기 출전을 꿈꾸고 있는 전국의 아마추어 선수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다. 출전은 5세 이상부터 성인까지 할 수 있다. 체급에 맞춰 유아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로 나뉘어 진 국내 | 유 하람 | 2019-02-28 07:59 [맥스FC] 부상의 악몽은 이제 뒤로… ‘맘모스’ 장태원, 타이틀 향해 돌진 [맥스FC] 부상의 악몽은 이제 뒤로… ‘맘모스’ 장태원, 타이틀 향해 돌진 [랭크5=유하람 기자] 오래 꿈꿔왔던 슈퍼 미들급 타이틀이었다. 다른 때보다 더 열심히 준비했고 링에 올랐다. 작년 11월 열린 맥스FC 15에 장태원(26, 마산 스타)은 좌절을 맛봤다. 3라운드 종료 직전 버팅으로 안와골절 부상을 입고 경기에서 패배했다. 너무 아쉬웠는지 눈물까지 흘렀다. “열심히 준비했는데 경기 중간 부상으로 마무리 되어 정말 아쉬웠다. 차라리 다운을 당해 졌으면 후회라도 없었을 것이다. 한편으론 상대 황호명 선수가 철저히 준비해온 것도 패배의 요인이었다” 초대 타이틀전을 마치고 부상 치료에 힘썼다. ‘초대’는 국내 | 유 하람 | 2019-02-28 07:55 [엔젤스 히어로즈] 최수인 vs 박서린, ‘무패 낙무아이’와 어린 베테랑의 여성 입식 대결 [엔젤스 히어로즈] 최수인 vs 박서린, ‘무패 낙무아이’와 어린 베테랑의 여성 입식 대결 [랭크5=정성욱 기자] ‘무패 낙무아이’ 최수인(25, 인천 정우관)이 ‘베테랑’ 박서린(21, 인천 대한 체육관) 상대로 엔젤스 히어로즈 신고식을 치른다.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가 다음 달 16일 강남 역삼동 히어로즈 전용관에서 ‘엔젤스 히어로즈’(입식 대표 : 노재길, 종합 대표 : 안승범)첫 대회를 개최한다. 엔젤스 히어로즈는 AFC 산하 격투기 브랜드로 입식격투기 부문과 종합격투기 부문 모두 진행된다. 엔젤스 히어로즈 01 두 번째 경기는 무에타이 베이스의 최수인과 킥복서 박서린이 여성 입식 스트로급으로 맞붙는다. 아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9-02-27 12:55 [로드FC] 마지막 승부 앞둔 만수르 바르나위 “권아솔 이긴 상금으로 코치 체육관 차려줄 것” [로드FC] 마지막 승부 앞둔 만수르 바르나위 “권아솔 이긴 상금으로 코치 체육관 차려줄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만수르 바르나위(27, 튀니지)의 바람은 하나였다. 100만불의 상금을 받으면 같이 고생한 코치에게 체육관을 차려주는 것이었다. 지난 23일 만수르 바르나위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굽네몰 로드FC 052 메인 이벤트에서 샤밀 자브로프를 3라운드 40초에 니킥에 의한 KO로 꺾었다.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에 진출한 만수르 바르나위는 ‘끝판왕’ 권아솔(33, 팀 코리아MMA)과 마지막 대결을 진행한다. 두 파이터의 대결은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다. 만수르 바르나위의 승리는 그의 코치인 아지즈 국내 | 유 하람 | 2019-02-27 07:24 [UFC] 타이론 우들리 "잠정타이틀이란 건 그냥 개그야" [UFC] 타이론 우들리 "잠정타이틀이란 건 그냥 개그야" [랭크5=유하람 기자] "잠정벨트란 지구상 최대의 개그다" 현 UFC 웰터급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36, 미국)가 남발되는 잠정타이틀에 싸늘한 냉소를 보냈다. 25일 우들리는 MMA 정키를 통해 "내겐 그냥 웃기다. 오우, 카드가 쌓여버렸네! 잠정벨트가 두 개잖아?"라며 비웃었다. 현재 UFC는 잠정챔피언에게 통합타이틀전을 보장하지 않고 있다. 라이트급의 경우 잠정챔피언이었던 토니 퍼거슨(35, 미국)을 배제하고 또다른 잠정타이틀전을 진행하고 있다. 우들리는 "싸우자는 말은 아니지만 현 챔피언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자"며 운을 띄웠다 국내 | 유 하람 | 2019-02-27 06:20 [UFC] 웰터급 전설 맷 휴즈, 가정폭력 혐의로 아내에게 150m 이내 접근금지 받아 [UFC] 웰터급 전설 맷 휴즈, 가정폭력 혐의로 아내에게 150m 이내 접근금지 받아 [랭크5=유하람 기자] UFC 전설 맷 휴즈(45, 미국)이 아내에게 500피트(약 152미터) 이내 접근 금지령을 받았다. 그의 아내는 휴즈가 수차례 물리적으로 폭행했으며 한 번은 총으로 쏘겠다 위협했다고 주장했다. 26일 TMZ 스포츠는 "법정에서 입수한 바에 따르면 오드라 휴즈(Audra Hughes)는 남편이 자가용을 타고 기차에 치여 심각한 뇌손상을 입은 2017년부터 자신에게 행사한 폭력을 기술했다"고 밝혔다. 오드라는 2017년 9~10월 경 "뇌 손상 때문에 운전하면 안 되니 트럭 열쇠를 줄 수 없다"고 말하자 폭력이 국내 | 유 하람 | 2019-02-27 05:47 [파이트 앤 뮤직] 업그레이드 된 김승연, 'Ultimate'를 조준하다 [파이트 앤 뮤직] 업그레이드 된 김승연, 'Ultimate'를 조준하다 [랭크5, 하야로비 공동] 김승연(29, 프리)처럼 '스트라이커'라는 수식어가 잘 어올리는 선수는 많지 않다. 체육관에조차 소속되지 않는 완전한 야인이자 자기 내키는 대로 부딪혀 깨부수거나 깨지는 싸움꾼이다. 그렇다고 '무식하게' 싸우지도 않는다. 빈틈을 찾아 철저히 계산된 동선으로 원하는 타격을 꽂아넣는다. 목표지점에 최단거리로 도달하는 멋들어진 궤적을 그는 아주 잘 알고 있다. 야수성과 기술의 조화. '스트라이커' 김승연은 바로 그런 파이터다. 겨우 4승 2패짜리 선수에게 과분한 찬사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주먹이 운다' 꼬 국내 | 유 하람 | 2019-02-26 16:20 [로드FC]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 나서는 만수르 바르나위 “권아솔은 허풍쟁이” [로드FC]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 나서는 만수르 바르나위 “권아솔은 허풍쟁이” [랭크5=유하람 기자] ‘끝판왕’ 권아솔(33, 팀 코리아MMA)의 도발을 지켜본 만수르 바르나위(27, 튀니지)는 그를 “허풍쟁이”라고 말했다. 그동안의 도발에 대해 “내기를 좋아해 무모한 허세를 부리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만수르 바르나위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053에서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으로 권아솔과 대결한다.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하빕 사촌형’ 샤밀 자브로프(35, 러시어)를 꺾고 얻은 도전권이다. 결승전에 대해 만수르 바르나위는 “노련한 선수고 작전도 잘 짜는 선수라고 국내 | 유 하람 | 2019-02-26 15:44 [UFC] 존 존스 "그 어떤 펀치도 내가 겪은 역경보다는 약하다" [UFC] 존 존스 "그 어떤 펀치도 내가 겪은 역경보다는 약하다" [랭크5=유하람 기자] '악당' 존 존스(31, 미국)가 오랜 시간 그를 괴롭힌 스테로이드 스캔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존스는 24일 LA 타임즈를 통해 "모든 챔피언은 각자 사정이 있지만 난 특히나 힘겨웠다"며 "울기보단 기도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저 묵묵히 버티며 모든 일을 지켜봐야만 했다. 정말 힘들었다"며 "오늘에서야 그 어떤 파이터도 내가 겪은 역경보다 강하게 날 때릴 수는 없다고 깨달았다"고 전했다. 존스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가 2017년 7월 검출, USADA로부터 15개월 출장정지를 받았다. 해당 사건을 주관하는 국내 | 유 하람 | 2019-02-26 08:04 [로드FC] '뉴 챔피언' 김민우 “상상이 이뤄지던 순간, 꿈만 같았다” [로드FC] '뉴 챔피언' 김민우 “상상이 이뤄지던 순간, 꿈만 같았다” [랭크5=유하람 기자] ‘2640일’ 18살이었던 한 소년이 챔피언 벨트를 허리에 두르며 꿈을 이루기까지 걸린 시간이다. 그 주인공은 로드FC 밴텀급 5대 챔피언에 오른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26, 모아이짐)다. 2011년 12월 3일 영건스 1을 통해 데뷔한 김민우는 2019년 2월 23일 열린 굽네몰 로드FC 052에서 ‘타격왕’ 문제훈(35, 옥타곤 멀티짐)을 꺾고 밴텀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새로운 챔피언이 탄생할 경기가 시작되고, 거리를 재던 김민우와 문제훈은 본격적으로 서로의 얼굴에 주먹을 내리꽂으며 미소를 지었다. 눈 국내 | 유 하람 | 2019-02-26 07:52 [UFC] 딜런 데니스 UFC 229 난투극 징계에 불만 "하빕이 덤볐는데 내가 잘못한 거야?" [UFC] 딜런 데니스 UFC 229 난투극 징계에 불만 "하빕이 덤볐는데 내가 잘못한 거야?" [랭크5=유하람 기자] 딜런 데니스(25, 미국)가 UFC 229 난투극 징계에 대해 불만을 표했다. 데니스는 경기를 끝내고 내려온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와 몸싸움을 벌인 책임을 물었다. 26일 데니스는 사건 당시 캡쳐와 함께 "난 (하빕이 달려들어서) 스스로를 보호했을 뿐인데 7달 출장정지에 7,500달러 벌금이란다"라며 툴툴댔다. 그러면서도 "그래도 최소한 녀석에게 왼손 오른손 몸통치기까지 돌려줬다"고 덧붙였다. 지난 해 10월 7일 하빕은 UFC 229 메인이벤트에서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를 상대로 라이트 국내 | 유 하람 | 2019-02-26 07:47 [맥스FC] 슈퍼미들급 챔피언 황호명 부상, 체급 1위 장태원 잠정 타이틀전 대체 투입 [맥스FC] 슈퍼미들급 챔피언 황호명 부상, 체급 1위 장태원 잠정 타이틀전 대체 투입 [랭크5=유하람 기자] 슈퍼미들급 챔피언 황호명(40, DK 멀티짐)이 연습중 부상으로 인해 방어전이 무산됐다. 3월 15일(금)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리는 ‘맥스FC 17 인 서울’ 메인이벤트에는 체급 1위 장태원(25, 마산 스타)이 대체 출전한다. 타이틀 방어전을 대신해 정성직(28, PT365)과 잠정 타이틀전을 치른다. 경기를 준비하던 황호명은 가벼운 스파링을 하다가 오른쪽 팔꿈치의 통증을 느꼈다. 단순한 인대 통증으로 느꼈으나 지속되어 병원을 찾았다. 병원에선 팔꿈치 갈고리돌기가 골절 되었고 4주간의 치료기간이 필 국내 | 유 하람 | 2019-02-26 06:50 [엔젤스 히어로즈] ‘최강 고교생을 가려라’ 탁명현-박시원 19살 동갑내기 맞대결 [엔젤스 히어로즈] ‘최강 고교생을 가려라’ 탁명현-박시원 19살 동갑내기 맞대결 [랭크5=유하람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가 다음 달 16일 강남 역삼동 히어로즈 전용관에서 ‘엔젤스 히어로즈’(입식 대표 : 노재길, 종합 대표 : 안승범)첫 대회를 개최한다. 엔젤스 히어로즈는 AFC 산하 격투기 브랜드로 입식격투기 부문과 종합격투기 부문 모두 진행된다. 엔젤스 히어로즈 01 다섯번째 경기는 고등학생 맞대결로 꾸려졌다. ‘노력의 천재’ 탁명현(19, 정진와일드짐)은 자칭 ‘급식의 왕’ 박시원(19, 몬스터하우스)와 맞붙는다. 전적, 신체조건 등에서 확연한 열세인 탁명현이 과연 특유의 근성으로 예상을 뒤 국내 | 유 하람 | 2019-02-25 11:29 Mitch Martin Has Left No Stone Unturned In Preparation For Title Defense At Eternal MMA 41 Mitch Martin Has Left No Stone Unturned In Preparation For Title Defense At Eternal MMA 41 [랭크5=고현 기자] In this interview, Eternal MMA bantamweight champion Mitch Martin spoke with John Hyon Ko of Kumite TV about his upcoming title defense against Kairin Moses, his martial arts background, balancing being an electrician and a fighter, fighting style, his come from behind title defense at E 영상 | 고 현 | 2019-02-25 11:01 [로드FC] 눈 앞에서 승리 놓친 홍영기 “브루노 미란다와 재대결 원해” [로드FC] 눈 앞에서 승리 놓친 홍영기 “브루노 미란다와 재대결 원해”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태권 파이터’ 홍영기(35, 팀 코리아 MMA)가 눈물을 보였다. 23일 열린 굽네몰 로드FC 052에 출전한 홍영기는 ‘브라질 타격 폭격기’ 브루노 미란다(29, 타이거 무에타이)와 맞대결을 펼쳤다. 태권도 베이스의 홍영기와 무에타이 베이스를 가진 브루노 미란다의 만남인 만큼 화끈한 타격전이 펼쳐질 것이라고 모두의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경기 초반 브루노 미란다의 니킥이 홍영기의 급소를 가격했다. 강한 로블로 반칙으로 인해 홍영기는 정상적인 컨디션을 되찾지 못한 채 경기를 끝마쳤다. 결과는 브루노 국내 | 유 하람 | 2019-02-25 10:53 [UFC] 은퇴선언 스테판 스트루브 "싸우기 전의 긴장감, 더는 느낄 필요 없다니 행복해" [UFC] 은퇴선언 스테판 스트루브 "싸우기 전의 긴장감, 더는 느낄 필요 없다니 행복해" [랭크5=유하람 기자] 한때 헤비급의 미래라 불리던 '마천루' 스테판 스트루브(31, 네덜란드)가 은퇴를 선언했다. 스트루브는 23일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UFN 145 준 메인이벤트에 출전해 2라운드 서브미션 승을 거두고 글러브를 내려놨다. 턱골절과 심장수술로 젊은 나이에 급격하게 기량이 떨어진 스트루브는 은퇴전에서는 유종의 미를 거두며 떠나갔다. 스트루브는 이날 포스트 파이트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싸우기 전의 긴장감은 내 심장 상태에 대해 알게 된 이후로 끔찍하게만 느껴졌다. 이를 더는 느끼지 않아도 된다니 행복하다"고 밝혔다. 국내 | 유 하람 | 2019-02-25 10:41 [TFC] '9연승' 정다운, 코미어·베이더처럼 라헤-헤비 정복할까 [TFC] '9연승' 정다운, 코미어·베이더처럼 라헤-헤비 정복할까 [랭크5=유하람 기자] 다니엘 코미어는 UFC 라이트헤비급과 헤비급 '두 체급 동시 챔피언'이었다. 라이언 베이더는 현재 벨라토르 라이트헤비급과 헤비급 '두 체급 동시 챔피언'이다. 일본 히트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격투기 강백호' 정다운(25,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은 두 선수에게 강한 자극을 받은 것일까. 정다운은 오는 3월 2일 일본에서 열리는 '히트 44'에서 사샤 밀린코비치(32, 크로아티아)와 헤비급 경기를 갖는다. "헤비급 경기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인가"란 질문에 그는 "경기요청을 골라 받지 않는다. 단순히 지난 경기 국내 | 유 하람 | 2019-02-25 08:5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3123223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