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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슨' 박준용이 계체량 행사장에서 장난끼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UFC FIGHT NIGHT 165- 에드가 vs. 코리안 좀비 계체 결과2019년 12월 21일 부산 동래구 사직실내체육관(오후 7시 SPOTV NOW 생중계)-메인카드-[페더급매치] 프랭키 에드가(146파운드/66.22kg) vs. 정찬성(146파운드/66.22kg)[라이트헤비급매치] 볼칸 오즈데미르(206파운드/93.44kg) vs. 알렉산더 라키치(206파운 컴뱃스포츠 | 정성욱 기자 | 2019-12-21 12:44 [복싱] 디온테이 와일더 쇼타임과 계약 연장 "가을에 클리츠코와 싸우고파" [복싱] 디온테이 와일더 쇼타임과 계약 연장 "가을에 클리츠코와 싸우고파" [랭크5=유하람 기자] WBC 헤비급 챔피언 디온테이 와일더(33, 미국)가 DAZN으로 넘어갈 기회를 뿌리치고 쇼타임 네트워크와 재계약했다. 19일 해외 격투매체 파이트 스포츠는 40승 1무 무패의 챔피언이 계약 연장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와일더는 올해 가을 블라디미르 클리츠코(42, 우크라이나)와 대결을 요구했다. 한편 쇼타임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는 5월 18일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도미닉 브리질(33, 미국)과의 경기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1살에 복싱을 시작한 와일더는 빼어난 재능으로 입문 국내 | 유 하람 | 2019-03-20 12:43 [MMA] 타이거 무에타이 종합격투기 헤드 코치 조지 힉맨 24일 세미나 개최 [MMA] 타이거 무에타이 종합격투기 헤드 코치 조지 힉맨 24일 세미나 개최 태국 푸켓에 위치한 타이거 무에타이에서 종합격투기 헤드 코치를 맡고 있는 조지 힉맨이 2월 24일(일) 한국에서 종합격투기 기술 관련 세미나를 연다. 장소는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특전사 파이터 김종만짐'이며 시간은 오전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다. 조지 힉맨은 타이거 무에타이 종합격투기 헤드 코치다. 대학시절 레슬링을 전공했으며 전미 대학 레슬링 대회에 4회 결승에 진출했고 TOP 20에도 들었던 실력파 레슬러다. 파이터 마크 헌트, 타이 투이바사, 타이슨 몹, 피터 얀 등 UFC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이 그에게 훈련 받 국내 | 정성욱 | 2019-02-13 07:56 [UFC Best & Worst] ⑦ 옥타곤 사상 최고의 도깨비 파이터 TOP 5 [UFC Best & Worst] ⑦ 옥타곤 사상 최고의 도깨비 파이터 TOP 5 [랭크5=유하람 기자] 종합격투기만큼 결과론이 냉혹하게 적용되는 세계가 있을까. 실전에서 보여줄 기회는 1년에 많아야 네 번, 그리고 그 순간마다 1:1 스포츠 특성상 승자가 모든 영광을 가져간다. 단 한 번의 패배로 몰락해 순식간에 사라지는 파이터가 옥타곤에 유독 많은 이유다. 그러나 가만보면 유난히 튀는 존재들이 있다. 분명히 질 것 같은 상대를 꺾으며 돌풍을 일으키지만, 이내 언더독에게 덜미를 잡히며 주저앉기를 반복하는 이들. 우리는 그들을 '기복왕' 또는 '도깨비 파이터'라고 부른다.5위. 닐 매그니(31, 미국)전적 : 2 국내 | 유 하람 | 2018-12-29 00:00 [UFC Best & Worst] ⑥ 옥타곤 사상 최악의 펑크 TOP 5 [UFC Best & Worst] ⑥ 옥타곤 사상 최악의 펑크 TOP 5 [랭크5=유하람 기자] 최악의 대회란 무엇인가. 끔찍하게 지루한 대회? 커다란 논란에 휩싸인 대회?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아예 진행도 제대로 되지 않은 대회만큼 속 터지는 경우는 없다. 부상과 약물 적발로 인한 대진 폭파는 UFC를 오래 봐온 팬이라면 한 번쯤은 겪어봤을 악몽이다. 아마 이 리스트를 보고 나면 당신은 대회를 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안도하게 될 지 모른다. 갖은 사연으로 대진에 구멍이 난 UFC 이벤트 TOP 5다. 5위. UFC 175 - 모두를 부끄럽게 만든 두 코치(feat. 벨포트)2017년 6월 21일 국내 | 유 하람 | 2018-12-24 00:00 [TFC] 미들급 강자 박준용, 러시아 리얼파이트 챔프 등극 '7연승 성공' [TFC] 미들급 강자 박준용, 러시아 리얼파이트 챔프 등극 '7연승 성공' [랭크5=유하람 기자] TFC 미들급 강자 '타이슨' 박준용(27, 코리안탑팀)이 러시아에서 7연승에 성공했다. 박준용은 8일 러시아 하바롭스크에서 열린 '리얼 파이트: 더블 임팩트' 메인이벤트에서 맷베이 이바넨코(20, 러시아)를 1라운드 펀치 TKO로 제압하고 타이틀을 차지했다. 경기시작 후 스탠딩 타격전에서 박준용은 상대가 들어오는 타이밍에 맞춰 펀치를 내질렀다. 적중 후 상대가 넘어지자 박준용은 파운딩을 가했고, 심판은 곧바로 경기를 말리며 대결을 마무리 지었다. 승리 후 박준용은 "초반 화력이 강한 선수라 초반부터 강하게 국내 | 유 하람 | 2018-12-10 08:47 [TFC 드림6] 김성권 "판정 갈 생각 전혀 없어...승리의 기쁨만 계속 누리고파" [TFC 드림6] 김성권 "판정 갈 생각 전혀 없어...승리의 기쁨만 계속 누리고파" [랭크5=유하람 기자] 라이트급 파이터 김성권(26,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KO를 자신했다. 김성권은 "판정 갈 생각은 추호도 없다. 다부진 각오로 경기에 임하겠다"고 짧고 굵게 말했다. 오는 16일 일본 도쿄 신주쿠페이스에서 7대 7 2차 한일전 테마로 진행되는 'TFC 드림 6 & 파이팅넥서스 15'에서 김성권은 토모자네 타츠야(27, 일본)와 라이트급 경기를 벌인다. 2013년부터 TFC 아마-세미프로리그에서 꾸준히 기량을 갈고닦은 김성권은 2016년 6월 프로에 데뷔, 일본 파이팅 넥서스에서 1승 1패를 거두며 선수생 국내 | 유 하람 | 2018-12-06 12:09 [UFC Fight Night 142] 리뷰 : 호주, 최악의 밤 [UFC Fight Night 142] 리뷰 : 호주, 최악의 밤 [랭크5=유하람 기자] 2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UFN 142은 마지막까지 홈팬을 배신했다. 오프닝 매치에서는 짐 크루트(22, 호주)가 경기장을 가득 채운 고국사람들에게 승리를 선물했으나, 이후 이어진 모든 경기에서는 호주/오세아니아 파이터가 전패를 기록했다. 개최국 중국에 한참 웃어줬던 직전 대회 UFN 141와 상반되는 결과였다. 메인이벤트 : #7 주니어 도스 산토스 vs #11 타이 투이바사 "패기와 안일함은 다르다" - 승리 문턱에서 회군한 투이바사 평점 : ★★★☆ 헤비급 랭킹 11위 타이 투이바사(25, 호주)는 국내 | 유 하람 | 2018-12-05 23:55 [TFC 드림6] 킹콩짐 기대주 "韓대표 사명감 갖고 KO노릴 것" [TFC 드림6] 킹콩짐 기대주 "韓대표 사명감 갖고 KO노릴 것" [랭크5=유하람 기자] TFC 중량급 기대주 김준교(23, 킹콩짐)가 한국 대표라는 사명감을 안고 반드시 일본 파이터를 KO시키겠다고 다짐했다. 김준교는 오는 16일 일본 도쿄 신주쿠페이스에서 7대 7 한일전 테마로 진행되는 'TFC 드림 6 & 파이팅넥서스 15'에서 히로노 유다이(28, 일본)와 미들급 경기를 갖는다. 182cm의 김준교는 중-고등학교 시절 우슈, 산타선수 생활을 했다. 다양한 대회에서 입상하며 출중한 타격능력을 입증 받았다. 군복무 중 김동현-추성훈의 UFC 경기를 보며 파이터가 되겠다고 다짐, 울산으로 내려 국내 | 유 하람 | 2018-12-05 08:42 [UFC] 마우리시오 쇼군, KO패 문턱에서 KO승으로....3라운드서 대역전승 [UFC] 마우리시오 쇼군, KO패 문턱에서 KO승으로....3라운드서 대역전승 [랭크5=유하람 기자] 2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UFN 142에서 호주인 연패가 계속 이어졌다. 라이트헤비급 랭킹 13위 마우리시오 쇼군(37, 브라질)은 랭킹 14위 타이슨 페드로(27, 호주)를 3라운드 43초 TKO로 제압했다. 1라운드 실신 직전까지 갔던 쇼군은 특유의 투지와 정신력으로 버텨낸 끝에 다리 부상을 입은 페드로를 파운딩으로 꺾었다. 페드로는 1라운드 밖으로 돌며 뒷발킥 페이크로 위협했다. 1분 20초 경 움찔거리던 중 갑작스러운 원투로 쇼군을 다운시켰고, 쇼군이 거칠게 맞받아치며 서로 손맛을 봤다. 쇼군의 국내 | 유 하람 | 2018-12-02 14:39 [복싱] 마이크 타이슨 "메이웨더가 다시 싸웠으면 좋겠어...근데 MMA는 좀 그래" [복싱] 마이크 타이슨 "메이웨더가 다시 싸웠으면 좋겠어...근데 MMA는 좀 그래" [랭크5=유하람 기자] 50전 전승 신화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1, 미국)가 다시 은퇴했다는 소식에 또다른 복싱 레전드가 아쉬움을 표했다. 8일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2, 미국)은 TMZ 스포츠를 통해 "메이웨더가 다시 싸웠으면 좋겠다"며 "내가 복귀전을 추진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다만 최근 재가열 중인 종합격투기 슈퍼매치에 대해서는 난색을 표하며 "그는 4각 링에 있어야 한다"먀 "복서로 남아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플로이드 메이웨더는 2015년 라이벌 매니 파퀴아오(39, 필리핀)를 판정으로 제압한 뒤 이 국내 | 유 하람 | 2018-11-11 08:31 [로드FC] 몸 약한 소년에서 헤비급 파이터로...심건오 "아버지 걱정 마세요" [로드FC] 몸 약한 소년에서 헤비급 파이터로...심건오 "아버지 걱정 마세요" [랭크5=유하람 기자] ‘괴물 레슬러’ 심건오(29, 김대환MMA)가 돌아온다.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XIAOMI ROAD FC 050을 통해서다. 상대는 ‘싱어송파이터’ 허재혁(33, IB짐)이다. 둘은 각각 오디션 프로그램인 ‘주먹이 운다’와 ‘겁 없는 녀석들’ 출신으로서, 프로그램을 대표해 자존심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레슬링을 이번 시합에서 한 번 펼쳐보겠단 포부를 전했던 심건오는 어떤 각오로 이번 대회를 준비하고 있을까. 대회 3일을 앞두고 심건오는 처음 격투기를 시작했을 때 국내 | 유 하람 | 2018-10-31 08:49 [TFC] 방재혁-지상원, 26일 호주 HEX 동반출격 [TFC] 방재혁-지상원, 26일 호주 HEX 동반출격 [랭크5=유하람 기자] TFC 소속 파이터 방재혁(22,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과 지상원(28, 파라에스트라 청주)의 호주 원정에 나선다. 오는 26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켄싱턴에서 열리는 'HEX Fight Series 17'에서 '매니악' 방재혁은 레이마트 퀸타나(23, 필리핀)과 150파운드 계약체중매치를, 지상원은 호주 출신의 오스카 콩과 미들급매치를 펼친다. 방재혁은 어린 시절 마이크 타이슨의 복싱경기를 보고 권투를 시작했다. 이후 다양한 킥과 화려한 변칙기술이 있는 종합격투기를 본 뒤 전향을 결심했다. "싸우러 갈 때의 국내 | 유 하람 | 2018-10-22 07:19 [UFC] 마크 헌트-마우리시오 쇼군 호주 대회 동반 출격...명예 회복 노린다 [UFC] 마크 헌트-마우리시오 쇼군 호주 대회 동반 출격...명예 회복 노린다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12월 1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142가 신구 대결의 각축장이 될 예정이다. 메인이벤트에서는 주니어 도스 산토스(34, 브라질)가 '무패 신성' 타이 투이바사(25, 호주)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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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N132에 나선 그는 패기 넘치는 신인 타이슨 페드로(26, 호주)를 노련미로 굴복시키며 랭커 자리를 견고히했다. 공이 울리자마자 두 선수는 링 중앙에서 둔탁한 타격전을 벌였다. 서로 손을 마주 잡으며 큰 타격을 주고받던 중 페드로가 브라질리언킥에 이은 커다란 라이트가 적중시키며 경기템포는 더욱 빨라졌다. 다운된 생프루는 길로틴초크에 이은 클린치 타격을 견뎌내며 간신히 살아났다. 이후 페드로가 무리한 테이크다운 시도로 오히려 바닥에 깔리 국내 | 유 하람 | 2018-06-23 22:32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