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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5=이학로 통신원] UFC 244 계체날이 다가오자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는 누군가가 계체에 실패할수도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었다. 거기다 코메인 이벤트라는 뉴스에 많은 사람들이 데런 틸(25, 영국)을 생각했지만 이번에는 아니었다. 비자 문제로 우여곡절 끝에 뉴욕에 며칠 늦게 도착한 틸은 모두의 예상을 뒤덮고 가뿐하게 186파운드로 계체를 통과했다. 문제는 켈빈 가스텔럼(28,미국)이었다. 그는 한번도 계체 때문에 문제를 일으킨 적이 없었다. 웰터급에서도 계체를 늘 통과하던 그였기에 그의 모습은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가스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19-11-05 07:54 [UFC] 마스비달, 3라운드 종료 닥터 스톱승…"디아즈 다시 붙자" 데런 틸, 미들급 데뷔전 승리 [UFC] 마스비달, 3라운드 종료 닥터 스톱승…"디아즈 다시 붙자" 데런 틸, 미들급 데뷔전 승리 [랭크5=이학로 통신원] '격투기 최고의 악당'은 호르헤 마스비달(34, 미국)이 차지했다. 데런 틸은 미들급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메디슨 스퀘어가든에서 열린 UFC 244에서 마스비달이 네이트 디아즈(34, 미국)에 3라운드 종료 닥터스톱 승을 거두며 BMF 벨트를 차지했다. 메인 이벤트 시작 전에는 미국의 스타 드웨인 존슨이 직접 BMF 벨트를 들고 나와서 모든 팬들을 이목을 집중 시켰다. 경기 시작 후 마스비달과 디아즈는 펀치를 주고 받으며 경기를 뜨겁게 가져갔다. 곧바로 이어진 클린치에서는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19-11-04 11:29 [UFC] 미들급 켈빈 가스텔럼과 대런 틸 11월 2일 대결 성사 [UFC] 미들급 켈빈 가스텔럼과 대런 틸 11월 2일 대결 성사 [랭크5=이학로 통신원] 미들급 켈빈 가스텔럼(28, 미국)과 대런 틸(26, 영국)이 11월 2일 대결한다. 대런 틸은 18일 자신의 SNS계정에 게스텔럼의 사진을 올리며 "Let's go @kgastelum" 을 올리면서 대결을 암시했다. 가스텔럼 또한 21일에 자신의 SNS에 "see you Nov 2nd"과 함께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의 사진을 올리면서 옥타곤 복귀 선언을 한 상태이다. 틸은 전 웰터급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와 호르혜 마스비달에 2연패를 하며 미들급으로 전향했다. 전에 그는 감량이 자신의 패배와 관련이 크다고 국내 | 정성욱 | 2019-08-23 14:06 [UFC] 요엘 로메로 "아데산야, 존 존스 만나기 전에 나는 어때" [UFC] 요엘 로메로 "아데산야, 존 존스 만나기 전에 나는 어때" [랭크5=유하람 기자] 미들급 잠정 챔피언에 오른 이스라엘 아데산야(29, 나이지리아)에게 예상치 못한 복병이 나타났다. 기존 랭킹 1위였던 요엘 로메로(41, 쿠바)가 그 주인공이다. 16일 로메로는 아데산야가 라이트헤비급 존 존스를 겨냥 중이라는 소식에 "난 몇 단계 보스냐"라는 의미심장한 트윗을 남겼다. 로메로는 2013년 UFC 이적 이후 논타이틀전 9전 전승을 기록, 명실상부한 넘버원 컨텐더로 인정 받고 있다. 아데산야는 17승 무패를 기록 중인 가장 '핫'한 신예로, 경기력과 입담 모두 우수하기로 유명하다. 챔피언 로버트 국내 | 유 하람 | 2019-04-17 13:34 [UFC] 포이리에 옥타곤 데뷔 8년 만에 챔피언 등극, 아데산야도 벨트 차지…UFC 236 경기 결과 [UFC] 포이리에 옥타곤 데뷔 8년 만에 챔피언 등극, 아데산야도 벨트 차지…UFC 236 경기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14일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UFC 236이 종료됐다. 이날 메인이벤트와 준 메인이벤트에서는 더스틴 포이리에(30, 미국)와 이스라엘 아데산야(29, 나이지리아)가 나란히 잠정 챔피언에 등극했다. 포이리에는 UFC 데뷔 8년 만에 벨트를 둘렀으며, 아데산야는 17승 무패를 기록하며 타이틀을 차지했다. 라이트급 랭킹 3위 더스틴 포이리에는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27, 미국)를 25분 간의 혈투 끝에 꺾고 잠정 챔피언에 등극했다. 포이리에는 “꿈이 이뤄졌다. 이 벨트는 이제 내 것이다”라며 승리를 자축했 국내 | 유 하람 | 2019-04-14 14:33 [UFC] 이스라엘 아데산야 "앤더슨 실바는 이미 죽였고, 이젠 존 존스 차례" [UFC] 이스라엘 아데산야 "앤더슨 실바는 이미 죽였고, 이젠 존 존스 차례" [랭크5=유하람 기자] 이스라엘 아데산야(29, 나이지리아)의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이번엔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31, 미국)을 겨냥했다. 아데산야는 11일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몸이 근질거린다. 난 이미 전설 하나(앤더슨 실바)를 죽였고 이젠 다음을 사냥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존 존스 역시 지난 3월 TMZ 스포츠를 통해 "매우 흥분되는 상대다. 결국 싸우게 되겠다는 느낌이 들었다"며 그에게 관심을 표한 바 있다. 현 랭킹 5위 아데산야는 오는 13일 랭킹 4위 켈빈 가스텔럼(27, 미국)과 잠정 국내 | 유 하람 | 2019-04-12 05:43 [UFC] 이스라엘 아데산야 "마음만 먹으면 잽만으로 가스텔럼 농락 가능" [UFC] 이스라엘 아데산야 "마음만 먹으면 잽만으로 가스텔럼 농락 가능" [랭크5=유하람 기자] 이스라엘 아데산야(29, 나이지리아)가 무한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레슬러 켈빈 가스텔럼(27, 미국)과 맞붙을 예정인 아데산야는 11일 오픈 워크아웃 스크럼에서 "마음만 먹으면 잽만으로 그 녀석을 농락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오는 14일 UFC 236에 출전하는 아데산야는 16승 무패를 달리고 있으며, 현재 테이크다운 디펜스율 85%를 기록하고 있다. 16승 무패를 달리고 있는 아데산야는 전체급 통틀어 가장 ‘핫’한 신예 중 하나다. 지난 2월 호주에서 열린 UFC 234 메인이벤트에서는 앤더슨 실바와 현란한 국내 | 유 하람 | 2019-04-11 11:15 [UFC] 이스라엘 아데산야 "휘태커, 경기 안 뛰고 '언플' 안 하면 넌 하는 게 뭐냐" [UFC] 이스라엘 아데산야 "휘태커, 경기 안 뛰고 '언플' 안 하면 넌 하는 게 뭐냐" [랭크5=유하람 기자] 미들급 잠정타이틀전을 앞둔 이스라엘 아데산야(29, 나이지리아)가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28, 호주)에게 강도 높은 공격을 쏟아냈다. 9일 아리엘 헬와니 쇼에 출연한 아데산야는 "휘태커, 경기 안 뛰고 트래시토킹도 안 하면 넌 하는 게 뭐냐"고 비난했다. 옥타곤에 데뷔한 해에만 4경기를 치른 아데산야는 "이 녀석은 3년 동안 두 번 싸웠다. 나였으면 3년 안에 뭘 할 수 있었을지 상상해 보라"라고 포문을 열었다. 또한 "그 녀석은 항상 '난 여기 말하러 온 게 아니다'라고 말한다. 웃기지 마라. 트래시토킹도 국내 | 유 하람 | 2019-04-09 10:49 [UFC] 이스라엘 아데산야, 코너 맥그리거 변호 "찍지 말라면 그냥 찍지 마" [UFC] 이스라엘 아데산야, 코너 맥그리거 변호 "찍지 말라면 그냥 찍지 마" [랭크5=유하람 기자] UFC 미들급 랭킹 5위 이스라엘 아데산야(29, 나이지리아)가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를 두둔하고 나섰다. 맥그리거는 자신을 촬영하는 '폰파라치'의 핸드폰을 빼앗아 체포됐었다. 아데산야는 14일 MMA 위클리와의 인터뷰에서 "난 누가 어디서 뭘 하든 신경쓰지 않지만 그게 카메라를 들이밀 자격을 준다는 뜻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젠장, (찍지 말라면)그냥 몰래 사진 찍지 마"라고 말했다. 맥그리거는 지난 12일 마이애미에서 하빕의 팬 아메드 압디르자크(Ahmed Abdirzak)의 핸드폰을 뺏은 국내 | 유 하람 | 2019-03-19 07:37 [UFC] 이스라엘 아데산야 "나만큼 부지런한 건 세로니 뿐…난 휘태커와 달라" [UFC] 이스라엘 아데산야 "나만큼 부지런한 건 세로니 뿐…난 휘태커와 달라" [랭크5=유하람 기자] "기세란 아주 강력한 힘이다. 게다가 (내게는) 현재진행형이지" 6일 MMA 정키는 미들급 초신성 이스라엘 아데산야(29, 나이지리아)가 이렇게 말했다고 전했다. 켈빈 가스텔럼(27, 미국)과의 잠정 타이틀전을 앞둔 아데산야는 "그를 넘어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작년 2월부터 이번 2월 경기까지 난 한 해 동안 다섯 경기를 뛰었다. 태국 낙무아이처럼 부지런히 싸웠지. 도널드 세로니 말고는 비교할 대상도 없다"며 자격이 충분하다 어필했다. "로버트 휘태커는 작년에 한 번 싸우지 않았나?"라며 이탈한 현 챔프에 국내 | 유 하람 | 2019-03-07 06:20 [UFC] 미들급 잠정 타이틀전 켈빈 가스텔럼 vs 이스라엘 아데산야 성사 [UFC] 미들급 잠정 타이틀전 켈빈 가스텔럼 vs 이스라엘 아데산야 성사 [랭크5=유하람 기자] 소문만 무성했던 UFC 미들급 잠정 타이틀전이 성사됐다. 정보통으로 유명한 브렛 오카모토 ESPN 기자는 20일 아침 6시 21분 트위터를 통해 켈빈 가스텔럼(27, 미국) 대 이스라엘 아데산야(29, 나이지리아)의 대결이 오는 4월 13일 UFC 236 메인이벤트로 성사됐다고 밝혔다. 미들급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28, 호주)의 공백이 길어짐에따라 잠정타이틀전이 치러진다고 전했다. 10일 UFC 234에서 미들급 벨트에 도전할 예정이었던 켈빈 가스텔럼은 경기 당일 챔피언의 이탈로 닭 쫓던 개가 됐다. 훈련과 국내 | 유 하람 | 2019-02-20 07:35 [UFC] 크리스 와이드먼 "아데산야는 보여준 것도 없이 과대평가되는 중" [UFC] 크리스 와이드먼 "아데산야는 보여준 것도 없이 과대평가되는 중" [랭크5=유하람 기자] 전 UFC 미들급 챔피언 크리스 와이드먼(34, 미국)이 이스라엘 아데산야(29, 나이지리아)를 향한 스포트라이트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와이드먼은 13일 트위터를 통해 "아데산야가 톱 5와 붙은 적은 있나? 주짓떼로나 레슬러를 만난 적은 있고?"라고 지적했다. 이어 "아데산야가 과대평가됐다고 하니 불편해 하는 사람이 많더라. 봐라. 앤더슨 실바에게 배당률 -700이 나왔지만 정작 경기는 접전이었잖나"라고 꼬집었다. 아데산야는 UFC 234에서 당일 이탈한 미들급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28, 호주) 대신 국내 | 유 하람 | 2019-02-14 07:49 [UFC] 로버트 휘태커, 퇴원했지만 여전히 몸상태 심각…6월 복귀의사 밝혀 [UFC] 로버트 휘태커, 퇴원했지만 여전히 몸상태 심각…6월 복귀의사 밝혀 [랭크5=유하람 기자] UFC 234 대회 당일 탈장으로 이탈했던 미들급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28, 호주)가 퇴원했다. 챔피언의 매니저 데이는 "휘태커는 여전히 큰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며 "수술 후유증으로 4~6주는 걷는 게 전부일 것"이라고 상황을 전했다. 매니저는 "휘태커는 회복을 끝내고 훈련을 재개하면 6월 혹은 10월에 타이틀 방어전을 가지고 싶어한다. 가능하면 6월쯤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10일 새벽 아리엘 헬와니 ESPN 기자는 휘태커의 상태를 전했다. 헬와니에 따르면 휘태커는 전날 밤 갑자기 복부의 경련이 시작됐고 국내 | 유 하람 | 2019-02-14 07:29 [UFC] 미들급 타이틀 도전자 바뀌나? 데이나 화이트 "가스텔럼, 시간은 네 편이 아냐" [UFC] 미들급 타이틀 도전자 바뀌나? 데이나 화이트 "가스텔럼, 시간은 네 편이 아냐" [랭크5=유하람 기자] 10일 미들급 벨트에 도전할 예정이었던 켈빈 가스텔럼(27, 미국)은 경기 당일 챔피언의 이탈로 닭 쫓던 개가 됐다. 훈련과 감량은 모두 해놓고 싸우지는 못한 상황. 화가 난 가스텔럼은 그날 MMA 파이팅을 통해 "레슬링에서 챔피언이 이런 식으로 이탈하면 도전자가 타이틀을 가져간다. 내가 진짜 챔피언"이라고 주장했다. 이를 본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귀엽다"고 UFC 234 포스트 파이트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말했다. 또한 "비즈니스에서 시간은 네 편이 아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며 차기 타이틀샷이 국내 | 유 하람 | 2019-02-11 07:27 [UFC 234] 이스라엘 아데산야 16연승 달성, 란도 바나타 3년 만에 승리…메인카드 경기 결과 [UFC 234] 이스라엘 아데산야 16연승 달성, 란도 바나타 3년 만에 승리…메인카드 경기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10일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4 메인카드가 종료됐다. 본래 메인이벤트였던 미들급 타이틀전이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28, 미국)의 갑작스런 경기 당일 이탈로 취소돼 김이 샜지만 다행히도 전체 메인카드는 별 탈 없이 진행됐다. 대신 헤드라인에 선 이스라엘 아데산야(29, 나이지리아)는 고전하긴 했으나 그래도 무난히 판정승을 거두며 16연승을 질주했고, 최근 4전 무승에 그친 란도 바나타(26, 미국)는 감격의 1승을 따냈다. 메인이벤트 미들급 매치에서는 랭킹 6위 이스라엘 아데산야가 국내 | 유 하람 | 2019-02-10 14:31 [TFC] 김두환 "꿈 키워준 UFC 해설하게 돼 감격…경기장에 친한 동료 없어 편해" [TFC] 김두환 "꿈 키워준 UFC 해설하게 돼 감격…경기장에 친한 동료 없어 편해" [랭크5=유하람 기자] 국가대표 라이트헤비급 파이터 '종로 코뿔소' 김두환(30,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TFC에 이어 UFC의 새로운 해설위원으로 합류했다. 지난 3일 'UFN 144- 아순상 vs. 모라에스Ⅱ'에서 첫 마이크를 잡은 그는 오는 10일 'UFC 234- 휘테커 vs. 가스텔럼'부터 UFC 정식 해설위원으로서 중계석에 앉는다. 스포티비 박찬웅 캐스터, 스포티비 이교덕 기자와 함께 해설을 진행한다. 새롭게 UFC 해설위원이 된 김두환은 "무엇보다 어릴 적부터 보면서 꿈을 키웠던 무대를 해설한다는 게 감회가 새롭다" 국내 | 유 하람 | 2019-02-07 13:33 [UFC] 로버트 휘태커 "로메로와 10라운드 싸워보니 이젠 무서운 게 없어" [UFC] 로버트 휘태커 "로메로와 10라운드 싸워보니 이젠 무서운 게 없어" [랭크5=유하람 기자] "난 괴물과 10라운드를 보냈다" 타이틀 방어전을 앞둔 UFC 미들급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28, 호주)가 자신감을 드러냈다. 6일 MMA 정키와의 인터뷰에서 휘태커는 장장 50분을 싸운 '황소 개구리' 요엘 로메로(41, 미국)가 자신에게 "최고의 10 라운드를 선사했다"며 "이는 아무도 겪어본 적 없는 경험"이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자신은 타이틀을 지켜냈다며 켈빈 가스텔럼(27, 미국) 상대로도 자신 있다고 밝혔다. 휘태커는 로메로와 11개월에 걸쳐 5라운드 판정 승부를 두 번이나 치른 끝에 공석이었던 미 국내 | 유 하람 | 2019-02-07 06:32 [UFC] 타이론 우들리 "우스만 부수고 코빙턴 잡으면? 미들급도 먹으러 가야지" [UFC] 타이론 우들리 "우스만 부수고 코빙턴 잡으면? 미들급도 먹으러 가야지" [랭크5=유하람 기자] 5차 방어전을 앞두고 있는 UFC 웰터급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36, 미국)가 원대한 2019년 계획을 밝혔다. 우들리는 지난 7일 "3월 UFC 235에서 카마루 우스만(31, 나이지리아)를 뭉개버리고 6월 UFC 238에서 콜비 코빙턴(30, 미국)과 싸우겠다"고 밝혔다. 15일 아리엘 헬와니 쇼에 출연한 우들리는 이에 덧붙여 "둘을 모두 잡고 나면 연말에 미들급 타이틀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본래 우들리의 상대는 코빙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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