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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이 먼저" [UFC] 블레이즈 "루이스는 정말 쉬운 상대…은가누와 리벤지? 타이틀이 먼저" [랭크5=정성욱 기자] UFC 헤비급 2위 커티스 블레이즈(30, 미국)은 대회까지 3일이 남았지만 마음이 편하다. 상대 데릭 루이스(36, 미국)가 그에겐 너무나도 편한 파이터이기 때문이다. 랭크5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블레이즈는 "루이스는 공략하기 쉬운 파이터(pretty easy book to read)"라며 "그는 '양자물리학'과 같은 어려운 책이 아닌 '덧셈 뺄셈' 정도로 쉬운 파이터"라고 비유했다.커티스 블레이즈는 레슬링을 주무기로 하는 파이터로 통산 전적 14승 2패를 자랑하는 헤비급 강자다. 타격가에게 유난히 강한 파이 UFC | 정성욱 기자 | 2021-02-19 03:40 [UFC] 오브레임, 2M 타격가에 TKO패…최승우 2연승 질주 [UFC] 오브레임, 2M 타격가에 TKO패…최승우 2연승 질주 [랭크5=류병학 기자] UFC 헤비급 공식 랭킹 5위 알리스타 오브레임(40, 네덜란드)가 2M의 장신 타격가에게 피를 철철 흘리며 무너졌다.오브레임은 오늘 미국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84' 메인이벤트에서 6위 알렉산더 볼코프(32, 러시아)를 상대로 2라운드 2분 6초 펀치 TKO패했다.시작부터 볼코프는 오브레임을 강하게 압박했다. 묵직한 앞차기와 원투 스트레이트로 오브레임을 주눅 들게 만들었다. 오브레임이 반격을 하려고 할 때마다 더욱 전진을 가해 자신만의 흐름을 이어나갔다.2라운 UFC | 유병학 기자 | 2021-02-07 13:10 [UFC] 은가누 "존스戰, 고대…다만 타이틀전이 우선" [UFC] 은가누 "존스戰, 고대…다만 타이틀전이 우선" [랭크5=류병학 기자] UFC 헤비급 공식 랭킹 1위 프란시스 은가누(34, 카메룬)는 타 체급이었다면 벌써 타이틀 도전권을 재차 받고도 남을 만한 기록을 거뒀다. 하지만 헤비급에선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38, 미국)와 지금은 은퇴한 다니엘 코미어(41, 미국) 간의 3연속 타이틀전이 펼쳐지면서 긴 시간을 기다려야만 했다.이런 상황에서 예상치 못한(?) 대형 파이터가 새치기를 준비했다. 바로 10년간 UFC 라이트헤비급을 평정한 존 존스(33, 미국)가 헤비급 전향을 선언한 것. 이에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큰 기대감을 나타 UFC | 유병학 기자 | 2021-01-12 10:39 [UFC] 미오치치vs은가누Ⅱ, 내년 3월 챔프전 예정…존스는 여름에 [UFC] 미오치치vs은가누Ⅱ, 내년 3월 챔프전 예정…존스는 여름에 [랭크5=류병학 기자] 많은 이들이 기다려왔던 UFC 헤비급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38, 미국)와 랭킹 1위 프란시스 은가누(34, 카메룬)의 2차전이자 헤비급 타이틀전이 내년 3월에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저명한 기자 아리엘 헬와니에 따르면, UFC는 2021년 3월 두 번의 PPV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한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미오치치-은가누의 헤비급 타이틀전, 또 다른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블라코비치-아데산야의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또한 그는 미오치치-은가누戰의 승자가 내년 여름에 前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33,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25 12:10 [UFC] 라헤 6위 스미스, 신성 클락에 1R 초크승 '연패 탈출 성공' [UFC] 라헤 6위 스미스, 신성 클락에 1R 초크승 '연패 탈출 성공'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라이트헤비급 공식 랭킹 6위 앤서니 스미스(32, 미국)가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오늘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on ESPN 18' 메인이벤트에서 스미스는 데빈 클락(30, 미국)을 상대로 2분 34초 만에 트라이앵글 초크승을 기록했다.당초 이날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헤비급 공식 랭킹 2위 커티스 블레이즈(29, 미국)와 4위 데릭 루이스(35, 미국)의 헤비급매치였으나, 블레이즈에게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나와 경기가 취소됐다.클락은 시작부터 강하게 펀치로 압박 UFC | 유병학 기자 | 2020-11-29 15:17 UFC랭킹 2위 "존스야, 헤비급은 완전히 다른 세상이야" UFC랭킹 2위 "존스야, 헤비급은 완전히 다른 세상이야" [랭크5=류병학 기자] UFC 헤비급 공식 랭킹 2위 커티스 블레이즈(29, 미국)는 前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33, 미국)가 헤비급으로 올라오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보면서, 만약 올라온다면 완전히 다른 세상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엄포를 놨다.블레이즈는 오는 29일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리는 'UFC on ESPN 18' 메인이벤트에서 랭킹 4위 데릭 루이스(35, 미국)와 헤비급 경기를 갖는다. 1위 프란시스 은가누가 헤비급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의 방어전 상대가 될 것이란 걸 잘 알고 UFC | 유병학 기자 | 2020-11-27 10:49 [성우창의 UFC 포커스] 관록을 이긴 야성의 루이스, 크리스 와이드먼의 귀환 [성우창의 UFC 포커스] 관록을 이긴 야성의 루이스, 크리스 와이드먼의 귀환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시합 하나하나 빠짐없이 주목할 만한 부분이 있다. 피니쉬도 명장면도 충분하다.라스베가스에서 열린 한국시간 8월 9일 UFC 파이트나이트는 메인 카드 다섯 경기 중 무려 세 경기나 피니시가 나왔으며, 판정으로 끝난 두 경기 역시 주목할 만한 관전 포인트가 있는 좋은 시합들이었다.특히나 메인과 코메인 이벤트의 경우 각 체급에 일정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중요한 결과를 낳았는데, 그런 점에서 엔트리 발표 초기 카드 구성에 우려를 표하던 팬들의 불만을 불식시킬 만큼 평균 이상의 대회였다 UFC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8-09 20:40 [UFC] 헤비급 랭킹 3위 커티스 블레이즈, 알렉산더 볼코프 상대로 4연승 도전 [UFC] 헤비급 랭킹 3위 커티스 블레이즈, 알렉산더 볼코프 상대로 4연승 도전 [랭크5=정성욱 기자] 21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 블레이즈 vs 볼코프’의 메인 이벤트에서는 헤비급 랭커들의 묵직한 타격 대결이 펼쳐진다. 헤비급 랭킹 3위 커티스 블레이즈(29, 미국/엘레베이션 파이트 팀)가 연승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인다. 메인카드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이번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스포티비 온(SPOTV ON)을 통해 독점 생중계될 예정이다.헤비급 랭킹 3위 커티스 블레이즈는 이번 UF UFC | 정성욱 기자 | 2020-06-19 11:23 UFC 2020년 첫 더블 타이틀전 개최…존 존스, 발렌티나 세브첸코 UFC 247서 방어전 UFC 2020년 첫 더블 타이틀전 개최…존 존스, 발렌티나 세브첸코 UFC 247서 방어전 [랭크5=정성욱 기자] 2020년 UFC의 첫 더블 타이틀전이 열린다. 2월 9일(한국시간) 미국 휴스턴에서 UFC 247이 열린다. 이 대회에서 존 존스(32, 미국/젝슨 윙크 MMA)와 도미닉 레예스(30, 미국/케이지 컴뱃 아카데미)의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전, 발렌티나 세브첸코(31, 키르기스스탄/타이거 무에타이)와 캐틀린 추카기언(31, 미국/올스타 브라질리안 주짓수)의 여성 플라이급 타이틀전이 진행된다.메인 이벤트에 출전하는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는 현재 17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통합 랭킹 1위에 등극 UFC | 정성욱 기자 | 2020-02-05 14:07 [UFC] 다니엘 코미어 "지금 싸울수 있다. 하지만 천천히 기다릴것" [UFC] 다니엘 코미어 "지금 싸울수 있다. 하지만 천천히 기다릴것" [랭크5=이학로 통신원] 다니엘 코미어(40, 미국)는 스티페 미오치치(36, 미국)와의 헤비급 챔피언 3차전을 최대한 빨리 갖고 싶지만, UFC의 현 사정을 이해한다고 말했다.코미어와 미오치치의 3차전은 2020년안에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2018년 7월, UFC 226에서 펼저진 이 두 라이벌의 1차전에서는 코미어가 1라운드만에 TKO승으로 벨트를 차지했지만 지난 8월 UFC 241에서 미오치치가 4라운드 TKO승을 하며 다시 벨트를 뺏어왔다.미오치치는 경기 중 눈 부상을 당해 곧바로 수술에 들어가 현재 회복중이다. 그때문에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19-12-12 14:07 [성우창 칼럼] 로드 FC 056 제멋대로 돌아보기 [성우창 칼럼] 로드 FC 056 제멋대로 돌아보기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11월 9일 전라남도 여수에서 열린 로드FC 56번째 대회가 마무리되었다. 이번 해 전체적으로 대회 수준이 올라갔다는 로드FC의 대회들 중에서도, 이번 전남 여수 흥행은 꽤 준수한 경기들을 보였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모든 선수가 열심히 싸웠으며, 직관 온 관중들만이 아니라 모니터 너머 시청자들에게도 그 열의가 전해졌으리라 생각한다. 오늘은 개중 필자가 특별히 인상 깊었던 매치들에 대해 개인적인 감상을 코멘트로 남기고자 한다.권아솔 vs 샤밀 자브로프매 흥행 특별한 스토리텔링을 만들며 개중에는 대회사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19-11-14 03:10 [UFC] UFC 244 선수들은 얼마나 벌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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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대표 데이나 화이트는 인터뷰에서 이번 이벤트 티켓팅으로 번 수입은 약 660만불, 76억원이라고 밝혔다. 그럼 선수들은 얼마나 벌었을까?메인 이벤트의 주인공 호르헤 마스비달과 네이트 디아즈는 서로 사이좋게 50만불, 약 5억 8천만원을 가져갔다. 그 외 10만불(1억 1천만원) 이상을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19-11-07 10:34 [UFC] 마스비달, 3라운드 종료 닥터 스톱승…"디아즈 다시 붙자" 데런 틸, 미들급 데뷔전 승리 [UFC] 마스비달, 3라운드 종료 닥터 스톱승…"디아즈 다시 붙자" 데런 틸, 미들급 데뷔전 승리 [랭크5=이학로 통신원] '격투기 최고의 악당'은 호르헤 마스비달(34, 미국)이 차지했다. 데런 틸은 미들급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메디슨 스퀘어가든에서 열린 UFC 244에서 마스비달이 네이트 디아즈(34, 미국)에 3라운드 종료 닥터스톱 승을 거두며 BMF 벨트를 차지했다. 메인 이벤트 시작 전에는 미국의 스타 드웨인 존슨이 직접 BMF 벨트를 들고 나와서 모든 팬들을 이목을 집중 시켰다. 경기 시작 후 마스비달과 디아즈는 펀치를 주고 받으며 경기를 뜨겁게 가져갔다. 곧바로 이어진 클린치에서는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19-11-04 11:29 [UFC] 마스비달, 디아즈, '격투기 최고 악당(BMF)'은 누구? 대통령 트럼프도 큰 관심 [UFC] 마스비달, 디아즈, '격투기 최고 악당(BMF)'은 누구? 대통령 트럼프도 큰 관심 [랭크5=정성욱 기자] UFC 244를 하루를 남긴 가운데 '격투기 최고 악당'를 상징하는 BMF(Baddest Mother F****r) 벨트가 공개됐다. 2일 미국 현지에서 열린 UFC 244 공개 계체량 행사에서 전 WWE 프로레슬러이자 헐리웃 영화배우인 드웨인 존슨이 BMF 벨트를 들고 등장했다. 그는 호르헤 마스비달(34, 미국)과 네이트 디아즈(34, 미국)의 페이스 오프 중 가운데에 섰다.3일(한국시간) 오전 열리는 UFC 244에서 웰터급 랭킹 3위 호르헤 마스비달(34, 미국)과 6위 네이트 디아즈(34, 미국)는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1-02 09:19 [UFC] UFC 241 메인 이벤터들의 경기 후 행보 예상 [UFC] UFC 241 메인 이벤터들의 경기 후 행보 예상 [랭크5=김인천 인턴 기자]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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