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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9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맥스FC] ‘불도저’ 김소율 “팬클럽 70명? 나를 불타오르게 하기에 충분!” [맥스FC] ‘불도저’ 김소율 “팬클럽 70명? 나를 불타오르게 하기에 충분!” -MAX FC, 프랜차이즈 선수 김소율, 일본 강자 유리카와의 결전 앞두고 필승다짐 [랭크5=유하람 기자] 국내 최대규모 입식격투기 단체 맥스FC ‘프랜차이즈 선수’ 김소율(23, 평택엠파이터짐)은 얼마 전 선수 인생에 있어서 놀라운 경험을 접했다. ‘김소율’ 이름의 온라인 팬 카페가 생겼기 때문이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 ‘여자 파이터 김소율 팬카페’는 맥스FC 최초의 순수 선수 응원 팬 카페다. 과거 K-1의 중흥기에는 국내 선수들도 수 천명의 회원수를 보유한 팬카페가 성행했던 전례가 있다. 하지만 입식격투기 침체기를 거치며 사실 국내 | 유 하람 | 2018-06-29 12:43 [맥스FC] ‘대표 훈남’ 고우용vs윤태균, “화끈한 매치 보장, 훈훈한 비주얼은 덤” [맥스FC] ‘대표 훈남’ 고우용vs윤태균, “화끈한 매치 보장, 훈훈한 비주얼은 덤” [랭크5=유하람 기자] “MAX FC 진정한 훈남 파이터를 가리자” 오는 7월14일(토) 서울 KBS 아레나홀(구88체육관)에서 개최예정인 국내 최대규모 입식 격투기 단체 MAX FC(회장 유지환)에서는 ‘비보이파이터’ 고우용(31, 서울 KMAX짐)과 ‘나이스가이’ 윤태균(25, 부산 싸이코핏불스)의 웰터급(-70kg) 랭킹전이 펼쳐진다. 고우용은 비보이 출신 파이터라는 이력답게 화려한 퍼포먼스와 관중을 열광시키는 투혼 넘치는 경기로 유명하다. 최훈(31, 안양삼산총관)과 격돌한 챔피언 도전자 결정전은 2017년 MAX FC가 선 국내 | 유 하람 | 2018-06-28 11:12 [맥스FC] ‘보험왕 파이터’ 황호명, “나는 40대의 희망...챔피언 될 것” [맥스FC] ‘보험왕 파이터’ 황호명, “나는 40대의 희망...챔피언 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7월14일 맥스FC 슈퍼미들급 챔피언전 나서는 황호명이 태국 전지훈련 진행했다. '40대의 희망'이자 '보험왕 파이터'로 불리는 황호명(39, 인포유)은 처음이자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타이틀전을 위해 '지옥훈련'에 돌입했다. 그는 "오직 타이틀전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특별한 훈련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새벽 5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되는 로드웍을 시작으로 저녁 6시까지 잠자는 시간과 휴식시간, 식사시간을 제외하고는 거의 10시간 가까이 훈련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챔피언 타이틀 등 특정 목표에 국내 | 유 하람 | 2018-06-25 15:32 [맥스 FC] '코리아 드림'을 쫒아 한국에온 입식격투가의 대결, 꿈을 손에 쥘 선수는 누구? [맥스 FC] '코리아 드림'을 쫒아 한국에온 입식격투가의 대결, 꿈을 손에 쥘 선수는 누구? [랭크5=정성욱 기자] 7월 14일(토) 서울 KBS 아레나홀에서 개최예정인 입식 격투기 단체 맥스 FC(회장 유지환) 14에서 플라이급(-50kg) 타이틀전이 펼쳐진다. 타이틀전을 치르는 두 선수 모두 외국인 파이터. 라는 것이다. '코리아 드림'을 쫒아 한국에 온 선수들이다. 고려인 어머니와 우즈베키스탄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허리케인’ 조 아르투르(21, 군산엑스짐)는 우즈베키스탄 국적 파이터이다. 우즈베키스탄에서 킥복서로 활약했던 그는 어머니와 함께 살기 위해 한국 땅을 밟았다. 어머니의 나라이자 제2의 조국인 한국에서 국내 | 정성욱 | 2018-06-22 17:54 [맥스FC] 타이틀전 계체량 룰 강화…"10g 오차도 인정 안할 것" [맥스FC] 타이틀전 계체량 룰 강화…"10g 오차도 인정 안할 것" [랭크5=정성욱 기자] 국내 입식격투기 단체 맥스 FC가 타이틀전 계체량 룰 강화를 발표했다. 10g이라도 오차가 날 경우 기존 룰 보다 더 강력한 패널티를 부여하겠다는 방침이다.강화된 룰은 10g 초과도 허용하지 않는 ‘머스트 시스템’이다. 챔피언이 한계 체중을 초과할 경우 시합은 즉시 논타이틀(5라운드)로 변경되고 개런티가 몰수된다. 챔피언이 승리한다 해도 승리는 인정되나 방어전은 인정되지 않는다. 반대로 도전자가 승리할 경우 도전자는 챔피언이 된다.도전자가 계체에 실패할 경우에는 역시 논타이틀(5라운드)로 변경되고 개런티가 몰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8-02-07 00:00 [맥스 FC] 맥스 FC 12회 3월 서울에서, 웰터급 챔프 이지훈 1차 방어전 [맥스 FC] 맥스 FC 12회 3월 서울에서, 웰터급 챔프 이지훈 1차 방어전 [랭크5=정성욱 기자] 입식격투기 단체 맥스 FC가 올해 첫 넘버시리즈인 'MAX FC 12'를 서울에서 개최한다. 주최측에 따르면 3월 3일 서울 화곡동에 위치한 KBS아레나홀에서 여는 MAX FC 12는 초대 웰터급 챔피언 이지훈(31, 인천 정우관)의 첫 방어전을 메인이벤트로 확정한다고 밝혔다.챔프 이지훈의 방어전 상대는 ‘코리안 마크헌트’ 최훈(30, 안양삼산총관). 최훈은 맥스 FC 11 안동에서 고우용과 물러섬 없는 거친 경기를 펼쳐 관객들로 하여금 환호를 이끌어냈다.또한 지난해 진행되었던 미들급(-75kg) 챔피언 그랑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8-01-11 00:00 [R5 포토] 맥스 FC 11 안동 맥스리그 제5경기 고우용 vs 최훈 [R5 포토] 맥스 FC 11 안동 맥스리그 제5경기 고우용 vs 최훈 [랭크5=안동, 정성욱 기자] 25일 경북 안동시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맥스 FC 11 안동’이 개최됐다. 맥스 리그 제5경기 고우용(K.MAX)과 최훈(안양삼산)의 경기 사진.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peg-image src="https://lh3.googleusercontent.com/-t8wrTnAtgPI/WhuQPh3-aKI/AAAAAAAAYHc/0I_BtVTUTlM_EV-ksveu5HAFEeLnePvUACCoYBhgL/s144-o/IMG_6188.jpg" href="https://picasa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7-11-27 12:40 [맥스FC11] 박성희, 잠정 챔프 아카리에 석패, 최훈 웰터급 도전권 획득 [맥스FC11] 박성희, 잠정 챔프 아카리에 석패, 최훈 웰터급 도전권 획득 [랭크5=안동, 정성욱 기자] =25일 경북 안동시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맥스FC 11 - 안동'에서 메인 이벤트 '여성 밴텀급 잠정 타이틀전'에서 박성희(22, 목포스타)가 챔피언 유니온 아카리(22, 일본)에게 판정패(2:3)했다.1라운드는 박성희의 경기였다. 미들킥과 돌려차기, 내려차기 등 다양한 공격패턴으로 아카리를 공략해 큰 점수를 얻었다. 하지만 2라운드 아카리의 미들킥이 박성희의 복부에 적중하면서 양상이 달라졌다. 복부에 데미지를 입은 박성희는 1라운드 만큼의 공격을 펼치지 못했다.아카리는 전과 같은 컴비네이션과 강한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7-11-26 00:00 [MAX FC] “챔피언 위한 배수진" '신블리' 신미정의 도전 [MAX FC] “챔피언 위한 배수진" '신블리' 신미정의 도전 [랭크5=정성욱 기자] 전쟁을 치를 때 사용하는 전략 가운데 강과 같은 물을 등을 지고 싸우는 배수진은 최후에 사용하는 전략이다. 그만큼 위험하고 손해가 크다. 11월 25일 안동에서 열리는 맥스 FC 11 여성 56kg급 4강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신미정(25, 대구무인관)은 자신의 모든 것을 걸었다. "다니던 직장을 그만 뒀다. 일생일대 도전이라고 생각하는 만큼 모든 것을 쏟아 붓기로 마음먹었다. 지금은 전업 선수로서 제대로 준비 하고 있다. 돌아갈 곳이 없다. 그만큼 타이틀에 대한 간절함도 크다."신미정이 맥스 FC에 처음으로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7-11-08 00:00 [MX 무에이 익스트림] 맥스 FC ‘악동’ 이진수, 태국 무에타이 챔피언 격침 [MX 무에이 익스트림] 맥스 FC ‘악동’ 이진수, 태국 무에타이 챔피언 격침 [랭크5=정성욱 기자] 입식 격투기 단체 MAX FC(맥스FC) 초대 미들급 챔피언 4강 그랑프리에 출전하는 ‘링 위의 악동’ 이진수(23, 안산클라우스짐)가 태국 무에타이 챔피언에 승리를 거뒀다.이진수는 11일 태국의 무에타이 단체 'MX 무에이 익스트림(MX MUAY XTREME)'에 한국 대표로 출전해 태국의 패놈 탑 킥복싱(33, 태국)에 판정승을 거뒀다.패놈 탑 킥복싱 선수는 태국 무에타이 성지라고 할 수 있는 룸피니 챔피언, WPMF 무에타이 세계 챔피언 등을 지낸 세계 레벨 베테랑 강자이다.이진수는 MAX FC를 주 무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7-08-15 00:00 [맥스FC] '썬더 황' 황효식 "아르투르가 많이 다칠까 걱정돼' [맥스FC] '썬더 황' 황효식 "아르투르가 많이 다칠까 걱정돼' [랭크5=정성욱 기자] 맥스 FC 밴텀급 파이터 황효식(28, 인천 정우)은 2전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맥스 FC 03' 컨텐더리그를 통해 프로에 데뷔했다. 첫 라운드에 다운을 빼앗고도 판정패했다. 지금도 데뷔 전을 생각하면 아쉬움이 남는다고."돌이켜보면 경험이 부족했다고 생각한다. 첫 프로 경기여서 그런지 긴장한 것도 있고. 다운을 빼앗고 나도 모르게 흥분해 몰아친 것이 화근이었다. 중반부터 체력이 떨어지면서 점수를 빼앗겼다. 그리고 그땐 가드에도 신경 쓰지 않았다. 그 경기 이후로 가드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 됐다."'맥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7-06-23 00:00 [맥스FC] 플라이급 '울보' 김수훈, "이번엔 승리해 기쁨의 눈물을" [맥스FC] 플라이급 '울보' 김수훈, "이번엔 승리해 기쁨의 눈물을" [랭크5=정성욱 기자] 맥스 FC 플라이급 김수훈(18, 김제국제엑스짐)은 토너먼트를 치르며 주목을 받았다. 플라이급 타이틀 4강전 상대 최석희와 SNS의 설전은 격투기 관계자와 팬들의 관심을 이끌었고 대회 당일 등장 신에서도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4강전 첫 경기에서 김수훈은 최석희에게 패했다.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스승 최경홍 관장이 울지 말라고 했지만 하염없이 눈물이 흘렀다."엄청나게 많이 울었다. 집에 가면서도 계속 눈물이 났다. 단순히 패배했다는 이유만은 아니었던 것 같다. 나를 응원해주시고 도와주신 분들, 관장님의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7-06-22 00:00 [맥스FC] 메인 리그 출전 '링 아나운서' 김범수 "선수로 각인되고 파" [맥스FC] 메인 리그 출전 '링 아나운서' 김범수 "선수로 각인되고 파" [랭크5=정성욱 기자] 맥스 FC 영문 링 아나운서로 얼굴이 알려진 김범수(26,익산엑스짐/포항쎈짐). '김치 발음'이란 별명을 가진 그가 6월 24일 전북 익산 원광대학교 문화 체육관에서 열리는 '맥스 FC 09'에 선수로 출전한다.김범수는 아마추어 8전 6승 2패의 기록을 갖고 있다. 프로 무대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래서인지 매우 기쁘고 흥분된 상태라고."항상 정장만 입고 링에 올라갔는데 이번 트렁크에 글러브를 끼고 맥스 FC 메인 무대에 올라간다. 이런 좋은 기회가 왔다는 것에 매우 감사하고 있다."원래 격투기 선수를 꿈꾸진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7-06-20 00:00 [맥스FC] 맥스 FC 09 출전 '늦깎이 파이터' 추선홍, "내친김에 10년더" [맥스FC] 맥스 FC 09 출전 '늦깎이 파이터' 추선홍, "내친김에 10년더" [랭크5=정성욱 기자] '맥스 FC 09'에 출전하는 추선홍(42,원투체육관)은 40대에 다시 입식격투기를 수련했다. 20대에 아마추어 대회에 몇 차례 출전한 적이 있었으나 잠깐이었다. 결혼을 하고 생업에 뛰어들면서 운동과는 점차 거리가 멀어졌다.세월이 흘렀다. 생업도 안정되고 아이들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었다. 어린 아들이 고도비만이 되는 것이 너무 걱정됐다. 집과 가까운 입식격투기 체육관에 데려가 운동을 시켰다. 아들 운동을 시키다 보니 20대 시절이 생각났다. 한때 입식격투기 선수로 꿈을 키우기도 했던 추선홍. 다시 글러브를 손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7-06-19 00:00 [맥스FC] '백전노장' 곽윤섭, 계속 링에 오르는 이유 [맥스FC] '백전노장' 곽윤섭, 계속 링에 오르는 이유 [랭크5=정성욱 기자] '백전노장'이란 사자성어는 수많은 싸움을 치른 노련한 장수를 이르는 말이다. 국내 격투기 선수들 가운데 100전 넘게 링에 오른 선수를 찾기란 쉽지 않다. 곽윤섭(41, 대구청호관)은 입식격투기에서 100전 이상을 기록한 흔치 않은 파이터다. 그가 24일(토) 전북 익산 원광대학교에서 개최되는 '맥스 FC(MAX FC) 09 - 원 모어 라운드'에 출전한다. 곽윤섭은 고등학생 시절 처음 링 위에 올랐다. 이후 입식격투기와 종합격투기를 가리지 않고 경기를 뛰었다. 26년 선수 생활로 103전 80승 22패라는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7-06-12 00:00 맥스 FC 09 전대진 확정, 부제는 '원 모어 라운드' 맥스 FC 09 전대진 확정, 부제는 '원 모어 라운드' [랭크5=정성욱 기자] 입식격투기 단체 맥스 FC(MAX FC)가 아홉 번 째 대회 모든 대진을 확정짓고 일정을 발표했다. 6월 24일(토) 전북 익산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개최하며 부제는 '원 모어 라운드(One More Round)'다.맥스 FC 09 포스터대진은 부제 '원 모어 라운드'에 맞게 갖춰졌다. 22일 서울 강남구민회관에서 열린 맥스 FC 퍼스트리그에서 승리를 거둔 추선홍(41, 의정부원투체육관)이 첫 게임을 장식한다. 추선홍은 '아재 파이터'로 과거 입식격투기 선수를 꿈꾸었으나 접어야만 했던 아쉬움을 다시 불태우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7-05-30 00:00 맥스 FC 퍼스트 리그 6 대회 결과 맥스 FC 퍼스트 리그 6 대회 결과 맥스 FC 퍼스트 리그 6장소 : 서울 강남구민회관 2층 대강당일시: 5월 21일(일) 오전 11시 아마추어 리그, 오후 1시 세미프로 리그아마추어 리그 결과1경기 -45kg 김동건(대구팀무인상인지부) VS 오유석(강화한국체대승룡)오유석 판정승(0:3)2경기 -48kg 최진오(대구팀무인상인지부) VS 황순호(강화한국체대승룡)황순호 판정승(0:3)3경기 -53kg 김성민(대구팀무인상인지부) VS 박하랑(인천대한)박하랑 판정승(1:2)4경기 -60kg 권우성(대구팀무인바른마음체육관) VS 김철희(울산무에타이신의체육관)김철희 판정승(0: 대회 결과 | RANK5 | 2017-05-22 00:00 '아재'들의 반격, 젊은 선수 상대로 KO 뺏은 '팀 올드보이' …맥스 FC 퍼스트리그 '아재'들의 반격, 젊은 선수 상대로 KO 뺏은 '팀 올드보이' …맥스 FC 퍼스트리그 [랭크5=정성욱 기자] 과거 일본 격투기 취재 중 '오야지 배틀'이라는 이름의 격투기 대회를 본 적이 있다. '오야지'는 친근한 뉘앙스의 아버지를 뜻하는 말로 남의 아버지를 부르거나 혹은 노인을 뜻하는 말로도 사용한다. 아버지뻘이 나와 격투를 벌이는 대회라고 생각하면 된다.일명 '선출'(선수 출신)은 없다. 건강을 위해 격투기를 시작했다가 재미가 붙어 내친김에 대회에까지 출전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경기 내용도 화려하지 않다. 격투기의 정교한 기술보다는 '싸움'에 가깝다.21일 서울 강남구민회관에서도 '오야지 베틀'이 열렸다. 입식격 입식격투기 | RANK5 | 2017-05-22 00:00 '비보이 파이터' 고우용 "챔피언이 되면 지금보다 더 바쁠 것" '비보이 파이터' 고우용 "챔피언이 되면 지금보다 더 바쁠 것" [랭크5=정성욱 기자] '비보이 파이터' 고우용(30, K-MAX짐)은 언더독이다. 19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맥스FC 7 in 서울에서 이지훈과 초대 웰터급(70kg) 타이틀을 놓고 겨룬다. 이지훈은 30전에 가까운 베테랑으로 이제 10전을 채운 고우용에겐 부담스러운 상대. 하지만 그는 자신감이 넘친다."준비 과정에서 많은 성과를 느끼며 훈련하고 있다. 뭘 하고 싶은지 어디로 가야 할지 방향도 잡혀가고 있다. 성장하는 느낌이다. 주위에서도 많이 성장했다는 이야기를 한다. 예전에는 링에 오르기 전 불안감이 컸는데 이젠 불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7-02-14 00:00 아킬레스건 부상 김효선 아웃, 박성희 일본 파이터 상대 잠정타이틀전 아킬레스건 부상 김효선 아웃, 박성희 일본 파이터 상대 잠정타이틀전 [랭크5=정성욱 기자] MAX FC 여성챔피언 김효선(37, 인천정우관)이 훈련중 사고로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중상을 입고 대진에서 이탈했다. 김효선은 대회를 열흘 앞둔 시점에서 마무리 훈련중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현재 수술을 통해 부상부위를 치료하고 입원중에 있다.갑작스런 대진 이탈로 인해 메인 이벤트였던 대진도 코메인 이벤트로 옮겨졌으며, 상대 역시 변경되었다. 김효선의 부상 회복 기간에 최소 3개월 이상이 필요한 만큼 대회사는 박성희의 대진을 ‘잠정타이틀전’으로 정하고 WMC I-1 -51kg 챔피언 아카리 나카무라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7-02-13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