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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한미체육관)를 3라운드 종료 5-0 판정으로 제압했다. 후반 체력난은 완전히 해결하지 못했지만 딜로바르는 우월한 피지컬과 타격센스를 앞세워 두 차례 다운을 따내고 승리를 확정지었다. 딜로바르는 로킥을 차주며 들어오는 이욱수에게 날카로운 카운터 훅으로 돌려주며 분위기 좋게 1라운드를 출발했다. 초반부터 펀치를 허용한 이욱수는 펀치 교환에서 라이트 크로스를 제대로 맞으며 다운됐다. 이어진 공방 국내 | 유 하람 | 2018-12-08 19:30 [맥스FC] 이규동 '불꽃 하이킥'으로 다운 따내며 만장일치 판정승 [맥스FC] 이규동 '불꽃 하이킥'으로 다운 따내며 만장일치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페더급 타이틀도전자 결정전에 남은 결승 한자리는 이규동(22, 인천연수삼산)이 차지했다. 8일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맥스FC16에서 이규동은 기습 하이킥으로 나카무라 나오야(23, 일본)다운시켰고, 이후에도 치열한 난타전에서 밀리지 않으며 3라운드 종료 5-0 판정승을 거뒀다. 1라운드 두 선수는 서로 앞발킥을 크게 휘두르며 출발했다. 나오야는 로킥을 낮게 깔며 견제하는 데 집중했고, 이규동은 이에 펀치 러시 타이밍을 잡았다. 이규동은 한 번 큰 러시에 성공하자 나오야는 급하게 싸잡으며 위기를 국내 | 유 하람 | 2018-12-08 19:09 [맥스FC] 우승범, 힘을 앞세운 압박으로 지승민 제압...토너먼트 결승 진출 [맥스FC] 우승범, 힘을 앞세운 압박으로 지승민 제압...토너먼트 결승 진출 [랭크5=유하람 기자] 페더급 타이틀 도전자 토너먼트 4강전 1경기에서는 랭킹 1위 우승범(25, 남양주삼산)이 랭킹 2위 지승민(18, 광주신창팀최고)을 3라운드 종료 4-1 판정으로 제압했다. 8일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맥스FC16에서 우승범은 힘을 앞세운 거친 압박으로 판정승을 거뒀다. 올해 전 경기 KO승을 이어나가던 우승범은 이번 경기로 챔피언을 향해 한 발짝 더 나아갔다. 1라운드 우승범은 링 중앙을 잡고 발을 붙이며 강한 뒷발 킥으로 포문을 열었다. 그러나 서로 몸이 엉키는 과정에서 백스핀 블로가 엘보 형 국내 | 유 하람 | 2018-12-08 18:48 [맥스FC] '불도저' 김소율, 무난한 판정승 "타이틀전 달라" [맥스FC] '불도저' 김소율, 무난한 판정승 "타이틀전 달라" [랭크5=유하람 기자] 8일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맥스FC16 오프닝 경기에서는 김소율(23, 평택엠파이터짐)이 승리했다. 김소율은 도지은(23, 양양J짐)에게 부지런한 타격으로 내내 앞서나가며 3라운드 종료 4-1 판정승을 거뒀다. 이로서 김소율은 2018년 전적 6전 5승 1패를 기록하며 한 해를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한편 경기 종료 후엔 "부족해보일 수도 있지만 타이틀전을 원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벨트를 요구했다. 1라운드 김소율은 적극적으로 낮은 로킥과 미들킥을 차주며 압박했다. 도지은이 맞받아치자 조 국내 | 유 하람 | 2018-12-08 18:27 [맥스FC] 맥스 FC 챔피언에게 들어본 2개 타이틀전 및 페더급 4강전 결과 [맥스FC] 맥스 FC 챔피언에게 들어본 2개 타이틀전 및 페더급 4강전 결과 [랭크5=정성욱 기자] 8일 경북 안동시 안동체육관에서 '맥스 FC 16 안동'이 개최된다. 이날 대회에선 미들급 2대 챔피언, 여성 초대 플라이급 챔피언이 탄생한다. 또한 페더급 챔피언 김진혁에게 도전할 파이터를 뽑는 페더급 4강전도 함께 진행된다. 맥스 FC 현 챔피언들에게 이들의 경기에 대해 들어봤다.✳︎ 인터뷰에 응한 챔피언 - 헤비급 챔피언 권장원, 슈퍼 미들급 챔피언 황호명, 전 미들급 챔피언 이진수, 페더급 챔피언 김진혁, 밴텀급 챔피언 윤덕재, 여성 밴텀급 챔피언 박성희미들급 타이틀전 결과 - 입식부심! 김준화 몰표김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8-12-08 00:00 [R5포토] 맥스 FC 16 in 안동 계체량 행사 현장 [R5포토] 맥스 FC 16 in 안동 계체량 행사 현장 [랭크5=안동체육관, 정성욱 기자] 7일 경북 안동 안동 체육관에서 맥스 FC 16 in 안동의 계체량 행사가 진행됐다. 계체량 행사에 참석한 14명 선수 모두 계체량을 통과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맥스 FC 16 in 안동 계체량 결과 - 2018년 12월 7일, 경북 안동시 안동체육관 [미들급 타이틀전] 김준화(74.90kg) vs 한성화(74.15kg) [여성 플라이급 타이틀전] 박유진(47.70kg) vs 정시온(47.50kg) [71kg 계약] 장세영(70.40kg) vs 마스다 신타로(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8-12-07 17:46 [로드FC] ‘저승사자’ 김태인 "드디어 잡은 데뷔 기회, 절대 놓치지 않는다" [로드FC] ‘저승사자’ 김태인 "드디어 잡은 데뷔 기회, 절대 놓치지 않는다"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를 통해 또 한 명의 선수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아마추어 복싱 전적 15전 15승, 복싱 국가대표 선발전에도 출전했던 김태인(25, 로드짐 강남MMA)이 종합격투기 선수로서의 데뷔를 앞두고 있다. 그 무대는 오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개최되는 로드FC 051이다. 김태인은 김지훈(28, 레드훅 멀티짐)을 상대로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제 1경기에 출전한다. 자신의 인생의 또 다른 전환점이 될 이번 대회를 8일 앞둔 김태인은 "오랫동안 꿈만 꾸고 바라만 보다가 이제 그 꿈의 무대에 설 수 있다 국내 | 유 하람 | 2018-12-07 09:50 [로드FC] ‘탈북 파이터’ 장정혁, “화끈한 게임 기대해주세요!” [로드FC] ‘탈북 파이터’ 장정혁, “화끈한 게임 기대해주세요!” [랭크5=유하람 기자] 고된 삶을 피해 새로운 꿈을 찾아 두만강을 건너온 ‘탈북 파이터’ 장정혁(21, 김대환MMA)의 로드FC 데뷔전이 9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로드FC 051에 출전하는 장정혁은 맥스 핸다나기치(22, 체코)와의 맞대결을 펼친다. 두 선수 모두 타격에 일가견이 있는 만큼, 화끈한 타격전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그 누구보다 설레는 마음으로 이번 대회를 기다리고 있을 장정혁은 어떤 각오로 데뷔전을 준비하고 있을까. 장정혁은 카운트다운을 통해 "지난 국내 | 유 하람 | 2018-12-06 12:30 [맥스FC] 최연소 챔피언 노리는 박유진, “차세대 선두주자 될 것” [맥스FC] 최연소 챔피언 노리는 박유진, “차세대 선두주자 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12월 8일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체육관에서 개최 예정인 맥스FC16 안동 여성부 플라이급(-48kg) 초대 챔피언 타이틀전은 ‘블랙로즈’ 박유진(17, 군산엑스짐)과 ‘라이언 퀸’ 정시온(19, 순천암낫짐)이 맞붙는다. 맥스FC 초대 플라이급 챔피언이라는 의미 있는 자리는 공교롭게도 맥스FC에서 가장 젊은 피, 두 선수의 대결로 압축 되었다. 특히 박유진은 2001년 4월 생으로 만17세이다. 여고생으로 만약 챔피언 등극할 경우, 기존 최연소 페더급(-56kg) 챔피언 문수빈(2000년 10월생)의 기록 국내 | 유 하람 | 2018-12-06 12:23 [로드FC] 이예지 "이수연 KO가 목표, 前 동료 이윤준이 상대 세컨드인건 부담" [로드FC] 이예지 "이수연 KO가 목표, 前 동료 이윤준이 상대 세컨드인건 부담" [랭크5=유하람 기자] “이번에 KO 한 번 해보고 싶다” 이예지(19, 팀제이)의 바람은 하나였다. 승리는 당연히 가져오는 것이고, 경기를 KO로 끝내고 싶다는 목표만 강하게 설정되어 있다. 본인의 커리어에서 12월 15일은 첫 KO승을 거두는 날로 기억하고 싶은 마음이다. 이예지는 로드FC 051 XX 코메인 이벤트로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24, 로드짐 강남MMA)과 대결한다. 대회가 열리는 그랜드 힐튼 서울은 이예지에게 좋은 기억이 있는 장소다. 지난해 3월, 로드FC 037XX가 열린 곳인데, 이곳에서 이예지는 ‘리벤지’ 국내 | 유 하람 | 2018-12-06 12:17 [TFC 드림6] 김성권 "판정 갈 생각 전혀 없어...승리의 기쁨만 계속 누리고파" [TFC 드림6] 김성권 "판정 갈 생각 전혀 없어...승리의 기쁨만 계속 누리고파" [랭크5=유하람 기자] 라이트급 파이터 김성권(26,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KO를 자신했다. 김성권은 "판정 갈 생각은 추호도 없다. 다부진 각오로 경기에 임하겠다"고 짧고 굵게 말했다. 오는 16일 일본 도쿄 신주쿠페이스에서 7대 7 2차 한일전 테마로 진행되는 'TFC 드림 6 & 파이팅넥서스 15'에서 김성권은 토모자네 타츠야(27, 일본)와 라이트급 경기를 벌인다. 2013년부터 TFC 아마-세미프로리그에서 꾸준히 기량을 갈고닦은 김성권은 2016년 6월 프로에 데뷔, 일본 파이팅 넥서스에서 1승 1패를 거두며 선수생 국내 | 유 하람 | 2018-12-06 12:09 [맥스FC] 챔피언도전 정시온, “처음 받아보는 관심, 악플도 감사해요” [맥스FC] 챔피언도전 정시온, “처음 받아보는 관심, 악플도 감사해요”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12월 8일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체육관에서 개최 예정인 맥스FC16 안동대회 더블 메인이벤트는 여성부 플라이급(-48kg) 초대 챔피언 결정전이다. 챔피언 결정전의 두 주인공은 ‘라이언 퀸’ 정시온(18, 순천암낫짐)과 ‘블랙로즈’ 박유진(18, 군산엑스짐)이다. 두 선수 모두 빼어난 외모로 주목받기도 했지만, 외모 이전에 올해 국내외를 막론하고 누구보다 활발히 경기를 펼치며 실력을 입증한 강자들이다. 두 선수는 선수 생활 처음으로 자신과 관련된 기사가 나오고 팬들의 관심도가 높아지자 내심 놀라는 분위기 국내 | 유 하람 | 2018-12-05 11:44 [로드FC] 데뷔전 앞둔 이수연 "꼭 이기자는 생각 밖에 없다" [로드FC] 데뷔전 앞둔 이수연 "꼭 이기자는 생각 밖에 없다"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로드FC 051 XX가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여성 선수들을 위한 이번 대회에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로드FC 여성 파이터들이 대거 출전한다. 특히 이예지(19, 팀제이)를 상대로 프로 무대 데뷔전을 치르는 이수연(24, 로드짐 강남MMA)은 데뷔 전부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쏟아지는 관심에 신인 파이터인 이수연은 부담감을 느낄 수도 있는 상황. 하지만 이수연은 오히려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 더욱 자신을 국내 | 유 하람 | 2018-12-05 08:49 [TFC 드림6] 킹콩짐 기대주 "韓대표 사명감 갖고 KO노릴 것" [TFC 드림6] 킹콩짐 기대주 "韓대표 사명감 갖고 KO노릴 것" [랭크5=유하람 기자] TFC 중량급 기대주 김준교(23, 킹콩짐)가 한국 대표라는 사명감을 안고 반드시 일본 파이터를 KO시키겠다고 다짐했다. 김준교는 오는 16일 일본 도쿄 신주쿠페이스에서 7대 7 한일전 테마로 진행되는 'TFC 드림 6 & 파이팅넥서스 15'에서 히로노 유다이(28, 일본)와 미들급 경기를 갖는다. 182cm의 김준교는 중-고등학교 시절 우슈, 산타선수 생활을 했다. 다양한 대회에서 입상하며 출중한 타격능력을 입증 받았다. 군복무 중 김동현-추성훈의 UFC 경기를 보며 파이터가 되겠다고 다짐, 울산으로 내려 국내 | 유 하람 | 2018-12-05 08:42 [맥스FC] 챔피언전 한성화 “엘보공격 콜?”, 김준화 “OK, 끝장을 보자” [맥스FC] 챔피언전 한성화 “엘보공격 콜?”, 김준화 “OK, 끝장을 보자” [랭크5=유하람 기자] 12월 8일 안동에서 열리는 올해 마지막 맥스FC 대회 메인 이벤트는 그간 맥스FC가 꾸준히 만들어 온 ‘입식격투기vs종합격투기’ 대결의 대미를 장식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입식격투기와 종합격투기 무대에서 ‘무관의 제왕’ 이미지의 두 선수가 챔피언 벨트를 놓고 격돌하기 때문이다. 주인공은 ‘비스트’ 김준화(29, 안양삼산총관)와 ‘다이나믹몽키’ 한성화(28, 나주퍼스트짐)이다. 두 선수 모두 각자의 무대에서 강자로 활약해 왔으나 메이저 무대 챔피언 벨트를 보유하지는 못했다. 양 선수는 상대방을 존중하면서도 국내 | 유 하람 | 2018-12-04 08:31 [로드FC] ‘적이 된 스승과 제자’ 전찬준 관장과 前챔피언 이윤준의 껄끄러운 대결 [로드FC] ‘적이 된 스승과 제자’ 전찬준 관장과 前챔피언 이윤준의 껄끄러운 대결 [랭크5=유하람 기자] 가르침을 주고, 받는 관계인 스승과 제자가 대결한다면 얼마나 부담스러울까. 그 대결이 실제로 성사됐다. 주인공은 로드FC 밴텀급 前챔피언 이윤준(30, 로드짐 강남MMA)과 전찬준 관장(팀제이). 비록 케이지에서 주먹을 맞대고 싸우는 게 아니라 세컨드로 대결하는 것이지만, 서로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두 사람은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로드FC 051 XX에 참가한다. 이윤준은 이수연(24, 로드짐 강남MMA)의 세컨드, 전찬준 관장은 이예지(19, 팀제이)의 세컨드로 나선다. 이윤준과 국내 | 유 하람 | 2018-12-04 08:29 [AFC] '스나이퍼' 김회길 "UFC 하빕과 똑같이 싸울 것" [AFC] '스나이퍼' 김회길 "UFC 하빕과 똑같이 싸울 것" [랭크5=유하람 기자] '스나이퍼' 김회길(29, 레드훅)이 '세계최초 자선 격투대회'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이하 AFC) 연말 빅이벤트에 데뷔전을 치룬다. 김회길은 내달 17일 월요일, 김정균은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열리는 "AFC 09& 별들의 전쟁 SEASON 2"에서 '팀매드 비밀병기' 고석현(26, 팀매드 부산)과 격돌한다. 제2경기 종합 5분 2라운드 -77kg 웰터급 매치에 참가하는 김회길은 육군 장교 출신으로 '소사이어티 게임2'에서 승리만 바라보는 야심가의 컨셉으로 송곳 같은 직설과 단호함을 선보이 국내 | 유 하람 | 2018-12-04 08:21 [로드FC] 신승민, 부상입은 양지호 대신 ‘근자감’ 박형근 맞상대 [로드FC] 신승민, 부상입은 양지호 대신 ‘근자감’ 박형근 맞상대 [랭크5=유하람 기자] 양지호의 부상으로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32, 싸비MMA)의 상대가 신승민(25, 쎈짐)으로 변경됐다. 신승민은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로드FC 051에서 박형근과 페더급으로 대결한다. 당초 박형근은 양지호와 밴텀급으로 맞대결할 예정이었다. 양지호와의 대결에 맞게 전략을 짜며 훈련하고 있었다. 그러나 계획을 변경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양지호가 훈련도중 갈비뼈에 부상을 입어 경기 출전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대체 선수는 신승민으로 확정됐다. 경기가 2주도 남지 않은 상황이기에 체 국내 | 유 하람 | 2018-12-04 08:1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