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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친구를 위해 싸운다"라는 그 역시 챔피언 벨트에 대한 갈망이 크다. 그는 "현 로드FC 미들급 챔피언도, 그 밖의 선수도 알고 있지만 나보다 강한 사람은 없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12월 15일 경기에서 승리하고 2019년에는 내가 로드FC 미들급 챔피언이 되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페레이라는 그를 기다리는 한국 팬에게 "멋진 싸움을 펼칠 테니 12월 15일 경기 많이 봐달라. 상대 선수도 최고의 컨디션으로 케이지에 올라왔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국내 | 유 하람 | 2018-12-14 10:33 [로드FC] 연말 대회 계체량 눈앞...다시 신경전 벌어질까 [로드FC] 연말 대회 계체량 눈앞...다시 신경전 벌어질까 [랭크5=유하람 기자] 첫 대면에서 신경전을 벌였던 여성 파이터들이 42일 만에 다시 만난다. 로드FC는 14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로드FC 051 XX 계체량 행사를 연다. 경기에 출전하는 파이터들이 모여, 계체량 통과, 실패 여부를 체크한다. 지난달 2일, 여성 파이터들은 경기가 결정된 후 첫 대면을 했다. 그 당시 경기가 결정된 선수들만 모였음에도 불꽃 튀는 신경전이 벌어져 존재감은 전체 선수들이 모인 것 이상이었다. 특히 ‘몬스터 울프’ 박정은(22, 팀 스트롱울프)이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31, 팀매드)에게 도전장을 냈고 국내 | 유 하람 | 2018-12-14 10:30 [로드FC] ‘케이지의 곡예사’ 미첼 페레이라, 드디어 입국 [로드FC] ‘케이지의 곡예사’ 미첼 페레이라, 드디어 입국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실사판 철권 에디’ 미첼 페레이라(25, 브라질)가 오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로드FC 051 출전을 위해 다시 한국 땅을 밟았다. 지난 8월 열렸던 로드FC 048에서 슈퍼맨 펀치와 텀블링 등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한국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던 미첼 페레이라는 로드FC 051에서 최원준(30, MMA 스토리)과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미첼 페레이라는 입국 직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다시 한국팬 여러분들을 만나게 돼서 정말 기쁘다. 이번에도 팬분들이 즐거워할 수 있는, 재밌 국내 | 유 하람 | 2018-12-14 10:24 [로드FC] ‘실버백’ 전어진, 감량 중 실신해 응급실行…‘리치’ 양해준과의 대결 취소 [로드FC] ‘실버백’ 전어진, 감량 중 실신해 응급실行…‘리치’ 양해준과의 대결 취소 [랭크5=유하람 기자] ‘실버백’ 전어진(25, 몬스터하우스)이 감량 중 쓰러지며 ‘리치’ 양해준(30, 팀파시)과의 대결이 취소됐다. 전어진은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로드FC 051에서 양해준과 대결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대회를 앞두고 감량을 하던 도중 실신했다. 병원에서 전어진은 검진 결과 저혈당 쇼크 진단을 받았다. 더 이상의 감량이 불가능하고, 경기 출전도 위험한 상황이다. 로드FC는 대체 선수를 찾기 위해 노력했지만, 대회가 2일 남은 상황에서 대체선수를 찾을 수 없었고, 경기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로드FC 국내 | 유 하람 | 2018-12-14 10:17 [UFC] 팝스타 포스트 말론 "위즈 칼리파 데뷔전 상대로 앤더슨 실바 어때" [UFC] 팝스타 포스트 말론 "위즈 칼리파 데뷔전 상대로 앤더슨 실바 어때" [랭크5=유하람 기자] 팝스타 포스트 말론(23, 미국)이 래퍼 위즈 칼리파(31, 미국)의 종합격투기 데뷔전 상대로 전 UFC 미들급 챔피언 앤더슨 실바(43, 브라질)을 추천했다. 12일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포스트 말론은 "위즈는 와전 터프한 새X"라며 "난 위즈 대 실바를 보고 싶다. 둘은 비슷하게 길고 마른 체형이잖나"라고 웃으며 말했다. 진지하게 종합격투기 데뷔가 가증하다는 위즈 칼리파는 현재 에반더 홀리필드에게 1:1 복싱 과외를 받고 있다. 위즈 칼리파는 193cm/68kg의 체격을 가지고 있으며, 타격 훈련 국내 | 유 하람 | 2018-12-13 10:30 [로드FC] 함서희 “시합은 늘 설레...이번에도 즐길 것” [로드FC] 함서희 “시합은 늘 설레...이번에도 즐길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2018년 마지막 대회인 로드FC 051 XX(더블엑스)가 2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 메인이벤트에는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30, 팀매드)가 ‘몬스터 울프’ 박정은(22, 팀 스트롱울프)과 타이틀전을 펼친다다. 함서희가 이번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둘 경우, 로드FC 여성 파이터 최초 2차 방어 성공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쓰게 된다. "1년 만에 하는 시합이라 더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는 함서희는 "항상 시합 준비에 임하는 자세는 똑같지만 모든 시합은 날 국내 | 유 하람 | 2018-12-13 09:5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6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