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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는' 아예 싸우지 않을 수도 있다" [랭크5=유하람 기자] 올해 계약상 남은 4경기를 소화하겠다는 공약대로 부지런히 싸우고 있는 조제 알도(32, 브라질)가 미래 계획을 밝혔다. 9일 MMA 정키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것은 올해에 달려있다"며 입을 열었다. 알도는 "타이틀 도전권을 얻기 위해 올해를 쏟아붇고 있다"며 "이번에 승리하면 타이틀전 외엔 싸울 생각이 없다"고 못박았다. 이어 "타이틀전이 끝나면 아무것도 하지 않고 1년을 보내려고 한다. 안식년처럼 내 삶을 조금 즐기고 2021년에 돌아오려고 한다"고 밝혔다. 은퇴 계획은 사실상 연기 혹은 번복으로 보인다. 국내 | 유 하람 | 2019-05-11 11:26 [UFC] 조제 알도 "남은 시간 많지 않아…조르주 생 피에르처럼 정상에서 은퇴하고파" [UFC] 조제 알도 "남은 시간 많지 않아…조르주 생 피에르처럼 정상에서 은퇴하고파" [랭크5=유하람 기자] 페더급 올타임 넘버원 파이터 조제 알도(32, 브라질)이 마지막 행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알도는 9일 콤바테와의 인터뷰에서 "우선 눈앞의 상대를 존중할 필요가 있다"며 대결을 앞둔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0, 호주)를 의식했다. "만약 승리한다면 둘 중 하나다. 슈퍼파이트 또는 타이틀전이다"라며 "난 다른 파이터처럼 오랜 시간 더 싸울 생각이 없다. 조르주 생 피에르처럼 정상에서 은퇴할 수 있으면 좋겠군"이라고 밝혔다. 2014년까지 페더급 폭군으로 군림하던 알도는 코너 맥그리거와 맥스 할러웨이에게 연달아 국내 | 유 하람 | 2019-05-10 08:01 [엔젤스 히어로즈] ‘블랙맘바’ 최수인 "황송림, 힘으로 찍어누르겠다" [엔젤스 히어로즈] ‘블랙맘바’ 최수인 "황송림, 힘으로 찍어누르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의 독립 격투 브랜드 엔젤스 히어로즈(입식 대표 : 노재길) 두 번째 이벤트에 '블랙맘바' 최수인(25, 인천 정우관)이 출전한다. 오는 11일 강남 역삼동 히어로즈 전용관에서 열리는 ‘ANGEL’S HEROES – KICK 02’에 출전, 황송림(21, ANA)을 상대로 다시 한번 전승 신화에 도전한다. 3월 엔젤스 히어로즈 01에서 최수인은 3라운드 기권 TKO 승을 거뒀다. 힘과 기술, 그리고 체력 삼박자가 맞아떨어지는 퍼포먼스로 시종일관 우위를 점했다. 결국 보다 못한 상대 국내 | 유 하람 | 2019-05-08 12:40 [UFC] 파울로 코스타 vs 요엘 로메로 재성사, 아부다비 대회서 격돌 구두 합의 [UFC] 파울로 코스타 vs 요엘 로메로 재성사, 아부다비 대회서 격돌 구두 합의 [랭크5=유하람 기자]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결국 만날 사람끼리 만났다. 요엘 로메로(42, 쿠바)와 파울로 코스타(28, 브라질)이 네 번째로 대결을 재성사했다. 8일 아리엘 헬와니 ESPN 기자는 트위터를 통해 "로메로와 코스타가 오는 8월 17일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UFC 241에서 만나기로 구두 합의했다"고 전했다. 각자의 사정으로 1년 가까이 공백을 가지고 있는 두 선수는 서로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른다. 파울로 코스타는 12승 무패, 피니시율 100%를 자랑하는 브라질 초신성이다. UFC 입성 후에도 4연속 펀치 TKO 승을 국내 | 유 하람 | 2019-05-08 11:41 [UFC] 다니엘 코미어 "은퇴전은 존 존스 3차전 치르러 라이트헤비급으로 내려갈 것" [UFC] 다니엘 코미어 "은퇴전은 존 존스 3차전 치르러 라이트헤비급으로 내려갈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복수도 못하고 떠나는 은퇴는 챔피언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다. UFC 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40, 미국)가 은퇴전은 한 체급 내려서 치르겠다고 선언했다. 목표는 당연히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31, 미국)다. 코미어는 7일 아리엘 헬와니 쇼에서 "내가 원하는 건 그게 다다. 내가 이 판에 붙어 있는 한 내가 해야할 싸움이지. 존스에게 갚아주기 위해 205파운드로 내려간다"고 밝혔다. 코미어와 존스의 악연은 약 4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팀동료 케인 벨라스케즈가 챔피언에서 내려오지 않자 코미어는 국내 | 유 하람 | 2019-05-07 11:07 [UFC] 도널드 세로니 완봉승, 캐나다 파이터 고국에서 전패…UFC on ESPN 9 결과 [UFC] 도널드 세로니 완봉승, 캐나다 파이터 고국에서 전패…UFC on ESPN 9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5일 캐나다 온타리오 오타와에서 열린 UFC on ESPN 9가 종료됐다. 이날 메인이벤트에서는 라이트급 랭킹 8위 도널드 세로니(36, 미국)가 랭킹 4위 알 아이아퀸타(32, 미국)를 타격으로 압도하며 5라운드 종료 3-0 판정승을 거뒀다. 캐나다 파이터 3인방은 고국 무대에서 나란히 전패를 기록했다. 도널드 세로니는 알 아이아퀸타에게 완봉승을 거뒀다. 아이아퀸타는 2라운드까지는 좋은 타격도 보여줬으나 잽과 로킥에 잠식당한 끝에 패배했다. 세로니는 다운을 두 번이나 따내며 압승을 거뒀다. 세로니는 "이젠 국내 | 유 하람 | 2019-05-05 12:11 [AFC] 메인이벤트 판정 논란으로 결과 발표 보류…엔젤스 히어로즈 02 경기 결과 [AFC] 메인이벤트 판정 논란으로 결과 발표 보류…엔젤스 히어로즈 02 경기 결과 [랭크5=역삼동, 유하람 기자] 5월 4일 강남 역삼동 히어로즈 전용관에서 열린 ‘ANGEL’S HEROES 02’가 종료됐다.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의 독립 격투 브랜드 엔젤스 히어로즈 두 번째 이벤트인 이번 대회는 단 두 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피니시가 나올만큼 화끈하게 전개됐다. 그러나 메인이벤트에서 판정 논란이 일며 결과 발표가 미뤄졌다. 백종근 심판위원장은 "이의 제기가 들어와 약 일주일 간 경기를 분석, 양 팀에 그 내용을 전달한 뒤 다시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종전으로 치러진 '명문 체육관 대결'에서 국내 | 유 하람 | 2019-05-04 16:00 [ONE] ‘오뚝이’ 김대환, 1라운드 펀치 TKO승 [ONE] ‘오뚝이’ 김대환, 1라운드 펀치 TKO승 [랭크5=유하람 기자] ‘오뚝이’ 김대환(32, 국제체육관/령프로모션)이 1라운드 TKO 승을 거뒀다. 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토라 세나얀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 포 오너’에 출전, 아이뎅 주마이(27, 중국)을 4분 17초 만에 TKO시켰다. 상대가 펀치 싸움을 걸자 그대로 맞불을 놓은 끝에 스탠딩에서 래퍼리 스톱을 받아내는 데 성공했다. 1라운드 주마이는 링 중앙을 잡고 원거리에서 직선형 펀치를 노렸다. 시작부터 뒷손 스트레이트를 연달아 꽂아넣었다. 잠시 당황한 듯했던 김대환은 이내 뒷발 킥 카운터와 사각을 만들며 펀치 국내 | 유 하람 | 2019-05-04 01:11 [ONE] 오카미 유신, 띠동갑 영건 키암리안 아바소프에게 충격 KO패 [ONE] 오카미 유신, 띠동갑 영건 키암리안 아바소프에게 충격 KO패 [랭크5=유하람 기자] '동양인 에이스' 오카미 유신(37, 일본)이 원 챔피언십 데뷔전에서 충격적인 KO패를 당했다. 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토라 세나얀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 포 오너’에서 띠동갑 영건 키암리안 아바소프(25, 키르기스스탄)에게 2라운드 대역전 TKO패를 당했다. 초반에는 그래플링으로 압도하는 분위기였으나 2라운드 정확한 스트레이트 한 방에 쓰러지며 1분 10초 만에 무너졌다. 1라운드 오카미는 철저히 자기 거리를 지키며 정타를 허용하지 않는 데 집중했다. 한참 간보던 오카미는 타이밍 태클을 실패하고도 국내 | 유 하람 | 2019-05-04 01:03 [UFC] 정찬성, 헤나토 모이카노戰 확정…동양인 최초 5연속 메인이벤트 출전 [UFC] 정찬성, 헤나토 모이카노戰 확정…동양인 최초 5연속 메인이벤트 출전 [랭크5=유하람 기자] 정찬성(32, 코리안좀비MMA) 복귀전이 확정됐다. 상대는 페더급 랭킹 5위 헤나토 모이카노(29, 브라질)이다. 오는 6월 23일 미국 그린빌에서 펼쳐지는 UFN 154 최종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 출전으로 정찬성은 승패와 무관하게 동양인 최초 5연속 메인이벤트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남기게 됐다. 헤나토 모이카노는 차세대 브라질 타격 에이스로 꼽히는 강자다. 지난 경기에서 선배격인 조제 알도에게 TKO 당하며 브라질 최강 타이틀을 가져오는데는 실패했지만 여전히 페더급 다섯손가락 안에 꼽힌다. 우월한 신체 국내 | 유 하람 | 2019-05-03 09:40 [UFC] '코리안 좀비' 정찬성 6월 복귀설 모락 모락…상대는 랭킹 5위 헤나토 모이카노 [UFC] '코리안 좀비' 정찬성 6월 복귀설 모락 모락…상대는 랭킹 5위 헤나토 모이카노 [랭크5=정성욱 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32, 코리안좀비MMA)의 복귀가 머지않아 보인다. 해외 종합격투기 매거진 BJ팬 닷컴에 따르면 "UFC 페더급 랭킹 13위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6월 23일 미국 그린빌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54에서 헤나토 모이카노와 대결한다"라고 전했다. 앞서 정찬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미국으로 돌아갈 시간"이라고 쓴 바 있어 복귀설에 힘을 더하고 있다. 정찬성은 지난해 11월 야이르 로드리게스에게 KO패 한 이후 복귀하지 않았다. 6월에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국내 | 정성욱 | 2019-05-02 16:28 [MMA] '코리안 갱스터' 박원식 "이번 경기는 처음 쏟아 부으며 배운 경기…다음엔 나아진 모습으로" [MMA] '코리안 갱스터' 박원식 "이번 경기는 처음 쏟아 부으며 배운 경기…다음엔 나아진 모습으로" 이번 경기를 통해 박원식은 신인의 마음으로 여러 가지를 배웠다. 타격 스타일을 장착했고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긴장해서 체력이 빠지는 것에 대한 부족함도 경험했다. 체력 운동, 타격 연습을 많이 했지만 부족한 것들이 많았다. 그래서 타격전으로 쏟아붓는 선수들에 대한 존경심도 느꼈다. "보는 분들이 못 느꼈을 수도 있지만 정타, 후속타가 제대로 들어갈 수 있도록 연습을 많이 했고 경기에서도 노력했다. 하지만 이렇게 타격전으로 쏟아부은 적이 없었기에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 몸에 힘이 많이 들어가더라. 오버 페이스였 국내 | 정성욱 | 2019-04-30 14:42 [UFC] 'NFL 출신' 그렉 하디 "난 격투 버전 마이클 조던이 될 것" [UFC] 'NFL 출신' 그렉 하디 "난 격투 버전 마이클 조던이 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뛰어난 신체능력으로 관심을 모은 NFL 출신 그렉 하디(30, 미국)가 자신을 강하게 어필했다. 28일 UFN 150에서 1라운드 TKO 승을 거둔 하디는 포스트 파이트 인터뷰에서 "난 격투 버전 마이클 조던이 될 수 있다. 이제 시작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들어보면 야유가 점점 줄어든다. 이젠 환호가 전부였다. 그들이 내가 내놓는 것을 즐긴다는 자체만으로도 기분이 최고였다"고 밝혔다. 하디는 현역으로 NFL에서 활약하던 선수였다. 불미스러운 일로 퇴출되긴 했으나 종합격투기 팬들은 베일에 가려진 ‘NFL 육 국내 | 유 하람 | 2019-04-29 10:24 [UFC] 자카레 타이틀전 좌절, 그렉 하디 1R KO승…UFN 150 경기 결과 [UFC] 자카레 타이틀전 좌절, 그렉 하디 1R KO승…UFN 150 경기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28일 미국 플로리다 선라이즈 BB&T 센터에서 열린 UFN 150이 종료됐다. 메인이벤트에서는 미들급 랭킹 10위 잭 허맨슨(30, 노르웨이)이 완벽한 경기력으로 승리하며 랭킹 4위 호날도 자카레(39, 브라질)의 타이틀도전을 무산시켰다. 'NFL 출신' 그렉 하디(30, 미국)는 손쉬운 1라운드 TKO승을 거두며 반칙패의 악몽을 씻어냈다. 메인이벤트에서는 28일 만에 케이지에 오른 잭 허맨슨이 호날도 자카레를 5라운드 종료 3-0 판정으로 꺾었다. 허맨슨은 중간중간 자카레의 추격에 위기가 있었으나 전반적으 국내 | 유 하람 | 2019-04-28 13:20 [URCC] '스나이퍼' 조승현, 챔피언 잠보앙가에게 석패…타이틀 획득 실패 [URCC] '스나이퍼' 조승현, 챔피언 잠보앙가에게 석패…타이틀 획득 실패 [랭크5=유하람 기자] '스나이퍼' 조승현(26, 크레이지광짐)이 타이틀 획득에 실패했다. 27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URCC 77에서 밴텀급 챔피언 드렉스 잠보앙가(29, 필리핀)에게 1라운드 종료 TKO패를 당했다. 큰 위기를 연거푸 겪으면서도 잘 견뎌냈으나, 막판 너무 큰 컷이 생기며 닥터스톱 TKO를 당했다. 경기가 종료되자 조승현은 아쉬움에 괴성을 지르며 분루를 삼켰다. 1라운드 잠보앙가는 뒷손 스트레이트를 앞세워 거칠게 압박했다. 조승현은 페이크를 부지런히 섞으며 침착하게 대응했고, 뒷발킥 견제로 재미를 봤다. 조승현 국내 | 유 하람 | 2019-04-27 22:16 [UFC] 주니어 도스 산토스 "은가누를 2라운드에 때려눕힐 것" [UFC] 주니어 도스 산토스 "은가누를 2라운드에 때려눕힐 것" [랭크5=유하람 기자] 주니어 도스 산토스(35, 브라질)가 확실한 승리를 예고했다. 25일 헬렌 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산토스는 "난 헤비급 파이터지만 미들급처럼 민첩하다. 난 내 스텝에 자신감이 있다. 날 잡긴 쉽지 않을 거다"라고 말했다. 맞상대하는 헤비급 랭킹 2위 프란시스 은가누(32, 카메룬)에 대해서는 "1라운드 탐색전은 필요하니 2라운드에 때려눕히겠다"고 전했다. 지난 달 10일 UFN 146 메인이벤트에 나선 산토스는 데릭 루이스(34, 미국)를 깔끔한 KO로 제압했다. 도중 루이스의 강력한 펀치에 위기도 있었으나 국내 | 유 하람 | 2019-04-27 10:51 [로드FC] "경기 시간? 1분도 안 걸릴 것", 고기원-황창환 ‘난타전 예고’ [로드FC] "경기 시간? 1분도 안 걸릴 것", 고기원-황창환 ‘난타전 예고’ [랭크5=정성욱 기자] ‘끝판왕’ 권아솔(33, 팀 코리아 MMA)과 만수르 바르나위(27, 튀니지)의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이 5월 18일 '굽네몰 로드FC 053' 예정된 가운데, 같은 날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영건스 42 제주'에서 난타전을 예고한 파이터들이 있어 화제다. 고기원(26, 싸비 MMA)과 황창환(23, 팀 피니쉬)은 화끈한 대결을 예고했다. 킥복싱 베이스의 고기원과 무에타이 베이스의 황창환이 만나 타격전을 펼칠 예정이다. 고기원은 “이번 대회 메인 이벤트로 전 세계 팬들이 주목하는 권아솔 선수와 만수르 바 국내 | 정성욱 | 2019-04-26 10:42 [로드FC] ‘김해 대통령’ 김태인 "멘탈 관리 잘 해서 좋은 모습 보여줄 것" [로드FC] ‘김해 대통령’ 김태인 "멘탈 관리 잘 해서 좋은 모습 보여줄 것" [랭크5=정성욱 기자] 복싱 선수에서 종합격투기 선수로 전향. 4년만에 치른 데뷔전-작년 12월에 열린 로드 FC 051에서 TKO승. ‘김해 대통령’ 김태인(26, 로드짐 강남MMA)의 커리어다. 이날 경기에서 김태인은 인상적인 실력을 보여줬다. 그럼에도 그의 입에서 나온 말은 아쉬움 뿐이었다. “30%도 보여주지 못했다. 너무 흥분해서 데뷔전을 망쳐버렸다”며 김태인은 고개를 떨궜다. 데뷔전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김태인은 프로 무대 두 번째 경기에 출전한다.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3' 제 국내 | 정성욱 | 2019-04-26 10:34 [TFC] '파주 추성훈' 박상현 日 원정 출격, '노장의 도전' 이어가 [TFC] '파주 추성훈' 박상현 日 원정 출격, '노장의 도전' 이어가 [랭크5=유하람 기자] '파주 추성훈' 박상현(43, 파주 팀에이스)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28일 일본에서 열리는 '파이팅넥서스 16'에 출격, 띠동갑 야마구치 다이스케(31, 일본)과 격돌한다. TFC 최고령 파이터이기도 한 박상현은 늦은 나이에도 생애 첫 일본 원정에 나서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불리는 박상현은 TFC 아마리그 위원장, TFC 심판, 파주 팀에이스 감독 등 여러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40대에도 열정을 불태우는 지도자 겸 파이터다. 그가 훈련을 게을리 하지 않고 꾸준히 대회에 나서는 이유는 후배-제자들에게 국내 | 유 하람 | 2019-04-25 07:1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666768697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