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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부산] 1R TKO승 정찬성, 퍼포먼스 보너스까지 획득 '겹경사' [UFC부산] 1R TKO승 정찬성, 퍼포먼스 보너스까지 획득 '겹경사' [랭크5=부산 사직실내체육관, 유병학 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32, 코리안좀비MMA)이 메인이벤트에서 승리를 거머쥔 데 이어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의 주인공이 됐다.UFC 페더급 공식랭킹 6위 정찬성은 오늘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UFN 165' 메인이벤트에서 랭킹 5위 프랭키 에드가(38, 미국)을 상대로 1라운드 3분 18초 펀치 TKO승을 거뒀다. 그야말로 깔끔한 압승이었다.정찬성은 공언한 대로 에드가의 태클에 한 번도 넘어지지 않았다. 이어진 타격전에서 에드가는 정찬성의 펀치에 휘청거리기 시작했다. 국내 | 유병학 기자 | 2019-12-21 22:32 [UFC부산 결과] 정찬성, 에드가에 1R TKO승 "아이 원트 볼카노프스키" [UFC부산 결과] 정찬성, 에드가에 1R TKO승 "아이 원트 볼카노프스키" [랭크5=부산 사직실내체육관, 유병학 기자] UFC 페더급 공식랭킹 6위 '코리안 좀비' 정찬성(32, 코리안좀비MMA)이 랭킹 4위 프랭키 에드가(38, 미국)를 손쉽게 제압했다.정찬성은 오늘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UFN 165' 메인이벤트에서 에드가를 상대로 1라운드 3분 18초 펀치 TKO승을 따냈다. 경기 전 해외 도박사들은 에드가보다 정찬성의 승리 확률을 근소한 차이로 더 높게 봤다.1라운드, 두 선수는 잽을 활용하며 서로를 견제했다. 정찬성은 에드가의 기습 태클을 허용하지 않았다. 이어진 펀치 연타에 에드가는 휘 국내 | 유병학 기자 | 2019-12-21 21:51 [UFC부산 미디어데이] 에드가 "정찬성은 전진하는 타입…무조건 넘어뜨릴 것" [UFC부산 미디어데이] 에드가 "정찬성은 전진하는 타입…무조건 넘어뜨릴 것" [랭크5=부산 롯데호텔 서면, 유병학 기자] UFC 페더급 공식랭킹 5위 프랭키 에드가(38, 미국)가 랭킹 7위 '코리안 좀비' 정찬성(32, 코리안좀비MMA)을 테이크다운 시킬 수 있다고 확신했다.에드가는 오늘 오전 11시 부산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공식 미디어 데이'에서 "그의 스타일을 독특하다. 전진하는 타입이다. 테이크다운을 무조건 시키겠다. 누구와 싸워도 테이크다운 시킬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당소 정찬성은 이날 대회 메인이벤트에서 2위 브라이언 오르테가와 격돌할 예정이었으나 대회를 불과 2주 남긴 시점에서 오르테가가 국내 | 유병학 기자 | 2019-12-19 15:40 [UFC부산 미디어데이] 정찬성이 공개훈련에서 더 호응하지 못 한 이유는? [UFC부산 미디어데이] 정찬성이 공개훈련에서 더 호응하지 못 한 이유는? UFC 페더급 공식랭킹 7위 '코리안 좀비' 정찬성(32, 코리안좀비MMA)은 어제 진행된 UFC 부산 첫 행사인 '공개훈련(오픈 워크아웃)'에서 큰 감동을 받았다.정찬성은 "넘버시리즈를 제외하곤 내가 가본 UFC 워크아웃 중 최고의 함성이었다. 관중도 엄청났다. 대한민국 사람의 열기가 세계 최고라는 걸 여실히 느꼈다. 최대한 호응을 많이 하려고 했으나 다음 순서인 에드가가 기다리고 있어서 많이 못 했다. 너무 아쉬웠다"고 말했다.오는 21일 부산 동래구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UFN 165' 메인이벤트에서 정찬성은 랭킹 5위 국내 | 유병학 기자 | 2019-12-19 15:14 [UFC부산 단독] 에드가 "정찬성戰, 내겐 행운…한국인 모두 친절해" [UFC부산 단독] 에드가 "정찬성戰, 내겐 행운…한국인 모두 친절해" [랭크5=부산 롯데호텔 서면, 유병학 기자, 이학로 통신원] UFC 페더급 공식랭킹 5위 프랭키 에드가(38, 미국)가 필승을 자신하며 다부진 각오를 나타냈다.에드가는 21일 부산 동래구 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UFN 165' 메인이벤트에서 7위 '코리안 좀비' 정찬성(32, 코리안좀비MMA)과 페더급매치를 벌인다.당소 정찬성은 이날 대회 메인이벤트에서 2위 브라이언 오르테가와 격돌할 예정이었으나 대회를 불과 2주 남긴 시점에서 오르테가가 무릎부상을 입어 대결이 무산됐다. 이에 주최측은 내년 1월 밴텀급 전향을 앞두고 있던 에드가를 국내 | 유병학 기자 | 2019-12-18 15:27 [UFC부산 단독] 정찬성 "에드가, 절대 나 못 넘겨…1년 전 싸웠다면 졌을 것" [UFC부산 단독] 정찬성 "에드가, 절대 나 못 넘겨…1년 전 싸웠다면 졌을 것" [랭크5=부산 롯데호텔 서면, 유병학 기자] UFC 페더급 공식랭킹 7위 '코리안 좀비' 정찬성(32, 코리안좀비MMA)은 오는 21일 부산 동래구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UFN 165' 메인이벤트에서 5위 프랭키 에드가(38, 미국)와 페더급 경기를 펼친다.당소 정찬성은 이날 대회 메인이벤트에서 2위 브라이언 오르테가와 격돌할 예정이었으나 대회를 불과 2주 남긴 시점에서 오르테가가 무릎부상을 입어 대결이 무산됐다. 이에 주최측은 내년 1월 밴텀급 전향을 앞두고 있던 에드가를 긴급 투입시켰다.'만나야 할 사람은 만나게 돼있다'는 국내 | 유병학 기자 | 2019-12-18 13:18 [UFC] UFC 245 선수들 수입 발표, 얼마나 벌었을까? [UFC] UFC 245 선수들 수입 발표, 얼마나 벌었을까? [랭크5=이학로 통신원] 2일(현지시간) 미국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UFC 245에서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32, 카메룬)이 콜비 코빙턴(31, 미국)를 5라운드 4:10초만에 TKO로 꺾고 자신의 첫 챔피언 방어에 성공했고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1, 호주)가 맥스 할로웨이(28, 미국령 하와이)를 심판 만장일치(48-47, 48-47, 50-45)로 꺽고 벨트를 가져갔다.경기 후 UFC 대표 데이나 화이트는 인터뷰에서 이번 이벤트 티켓팅으로 번 수입은 약 400만불, 46억원이라고 밝혔다. 그럼 선수들은 얼마나 벌었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19-12-16 16:41 [UFC] 카마루 우스만, 코빙턴 꺾고 첫 타이틀 방어.. 볼카노프스키, 할로웨이 누르고 페더급 챔피언 등극 [UFC] 카마루 우스만, 코빙턴 꺾고 첫 타이틀 방어.. 볼카노프스키, 할로웨이 누르고 페더급 챔피언 등극 [랭크5=이학로 통신원]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32, 카메룬)이 콜비 코빙턴(31, 미국)를 5라운드 4:10초만에 TKO로 꺾고 자신의 첫 챔피언 방어에 성공했다. 현지 시각 12월 14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UFC 245에서 두 앙숙이 드디어 경기를 가졌다. 레슬링이 전면특허인 이 두 파이터는 예상과는 다르게 타격전으로 경기의 흐름을 가져갔다. 코벙턴과 우스만은 경기 내내 테이크다운 시도를 한 번도 하지 않고 서로에게 펀지를 날렸다.우스만은 코빙턴이 펀치를 날릴때마다 곧바로 펀치로 반격했다. 경기 초에는 코빙턴이 효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19-12-16 14:39 [UFC] 우스만-할로웨이-누네스 UFC 245서 ‘트리플 타이틀전’나서 [UFC] 우스만-할로웨이-누네스 UFC 245서 ‘트리플 타이틀전’나서 [랭크5=정성욱 기자] UFC를 대표하는 챔피언 삼총사가 UFC 245에 출격한다.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32, 카메룬)을 시작으로, 약 2년 6개월 동안 페더급 챔피언 벨트를 지킨 맥스 할로웨이(28, 미국령 하와이)와 여성 밴텀급 타이틀 5차 방어전에 도전하는 아만다 누네스(31, 브라질)가 그 주인공이다.대회 출전을 앞둔 우스만은 “더 이상 맞붙을 상대가 없어서 UFC 은퇴까지 생각했다”며 자신만만한 생각을 전했다. 실제로 우스만은 2015년 TUF 21을 통해 옥타곤에 입성한 후 현재까지 패배가 없다. 우스만의 첫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2-12 14:36 [UFC] 밴텀급 데뷔 앞둔 조제 알도의 사진 공개에 "제발 건강하길!" 팬들의 우려. [UFC] 밴텀급 데뷔 앞둔 조제 알도의 사진 공개에 "제발 건강하길!" 팬들의 우려. [랭크5=이학로 통신원] 전 페더급 챔피언인 조세 알도(33, 브라질)는 지난 5월 자신의 고국 브라질에서 열린 UFC 237에 출전해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0, 호주)에 무기력하게 판정패했다. 다시 타이틀전을 도전 하려던 알도는 이 패배 이후에 방향을 틀어서 하고 밴텀급으로 전향을 발표했다.은퇴설이 떠돌던 중, 그는 UFC와 전격적으로 8경기 계약을 맺으면서 자신의 커리어는 계속 된다는 메세지를 던졌다. 그는 다음 주말에 열리는 UFC 245에서 랭킹 1위 말론 모라에스(30, 브라질)와 대결한다. 그의 상대 모라에스는 지난 U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19-12-07 03:32 [UFC] '무력한 패배' 조제 알도 "나도 그 정도로 못 싸워본 게 처음" [UFC] '무력한 패배' 조제 알도 "나도 그 정도로 못 싸워본 게 처음"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 12일 고국 대회에서 무력한 패배를 기록한 조제 알도(32, 브라질)가 심경을 고백했다. 알도는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인생에서 그렇게 못 싸워본 적이 없다"며 자책했다. "난 내 재능과 능력을 알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는 보여주지 못했다"며 "난 변명을 하는 사람이 아니다. 전부 내 책임이다. 나 자신에게 화가 난다"고 토로했다. 쟁쟁한 강자를 연달아 KO로 제압하며 페더급 랭킹 1위를 수성하던 알도는 이번 경기 전까지만 해도 “모든 것은 올해에 달려있다”며 타이틀 재도전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국내 | 유 하람 | 2019-05-14 06:29 [UFC] 조제 알도 타이틀 재도전 무산…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에게 완봉패 [UFC] 조제 알도 타이틀 재도전 무산…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에게 완봉패 [랭크5=유하람 기자] 페더급 랭킹 1위 조제 알도(32, 브라질)가 타이틀 길목에서 무너졌다. 12일 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루 리우 올림픽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7에 출전, 랭킹 4위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0, 호주)에게 완봉에 가까운 판정패를 당했다. 볼카노프스키는 인사이드 로킥과 클린치를 영리하게 이용하며 알도의 타격을 완전봉쇄했다. 1라운드 알도는 케이지 중앙을 잡고 스텝을 아끼며 상대 수를 읽었다. 쉴 새 없이 다양한 페인트를 섞는 볼카노프스키를 노려보며 보디샷과 로킥 단타로 찔러봤다. 볼카노프스키는 앞발 인사이드 국내 | 유 하람 | 2019-05-12 12:45 [UFC] 조제 알도 은퇴 계획 번복? "2020년에'는' 아예 싸우지 않을 수도 있다" [UFC] 조제 알도 은퇴 계획 번복? "2020년에'는' 아예 싸우지 않을 수도 있다" [랭크5=유하람 기자] 올해 계약상 남은 4경기를 소화하겠다는 공약대로 부지런히 싸우고 있는 조제 알도(32, 브라질)가 미래 계획을 밝혔다. 9일 MMA 정키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것은 올해에 달려있다"며 입을 열었다. 알도는 "타이틀 도전권을 얻기 위해 올해를 쏟아붇고 있다"며 "이번에 승리하면 타이틀전 외엔 싸울 생각이 없다"고 못박았다. 이어 "타이틀전이 끝나면 아무것도 하지 않고 1년을 보내려고 한다. 안식년처럼 내 삶을 조금 즐기고 2021년에 돌아오려고 한다"고 밝혔다. 은퇴 계획은 사실상 연기 혹은 번복으로 보인다. 국내 | 유 하람 | 2019-05-11 11:26 [UFC] 조제 알도 "남은 시간 많지 않아…조르주 생 피에르처럼 정상에서 은퇴하고파" [UFC] 조제 알도 "남은 시간 많지 않아…조르주 생 피에르처럼 정상에서 은퇴하고파" [랭크5=유하람 기자] 페더급 올타임 넘버원 파이터 조제 알도(32, 브라질)이 마지막 행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알도는 9일 콤바테와의 인터뷰에서 "우선 눈앞의 상대를 존중할 필요가 있다"며 대결을 앞둔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0, 호주)를 의식했다. "만약 승리한다면 둘 중 하나다. 슈퍼파이트 또는 타이틀전이다"라며 "난 다른 파이터처럼 오랜 시간 더 싸울 생각이 없다. 조르주 생 피에르처럼 정상에서 은퇴할 수 있으면 좋겠군"이라고 밝혔다. 2014년까지 페더급 폭군으로 군림하던 알도는 코너 맥그리거와 맥스 할러웨이에게 연달아 국내 | 유 하람 | 2019-05-10 08:01 [UFC] 프랭키 에드가 "내가 타이틀전 치를 자격 있다는 거 다들 알잖아" [UFC] 프랭키 에드가 "내가 타이틀전 치를 자격 있다는 거 다들 알잖아" [랭크5=유하람 기자] 옥타곤 '콩라인'의 대표주자 프랭키 에드가(37, 미국)가 상위 체급에서 패하고 돌아온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27, 미국)를 발 벗고 반겼다. 18일 ESPN과의 인터뷰에서 에드가는 "내가 도전권을 받아야 한다는 건 모두가 알고 있다. 난 이 기회를 위해 모든 커리어를 쏟아부었다"며 강하게 어필했다. 실제로 에드가는 현 페더급 랭킹 3위로, 할로웨이와 싸운 적 없는 선수 중 가장 높은 랭킹을 유지하고 있다. 에드가는 도전권 줄서기에서 자신이 받지 못할 유일한 변수로 랭킹 4위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0, 호주 국내 | 유 하람 | 2019-04-18 15:38 [UFC 232] 리뷰 : 디스토피아 UFC [UFC 232] 리뷰 : 디스토피아 UFC [랭크5=유하람 기자] 악당이 음주운전을 하고, 임산부가 탄 차를 뺑소니로 치고 가고, 경찰에게 욕을 퍼부었다. 또 마약을 하고, 상대 눈을 찌르고, 경기력 향상 약물이 적발된 뒤 또 복용하고, 징계를 편법으로 빠져나갔다. 최고권력조차 처벌은 커녕 그를 오히려 양지로 끌어올렸다. 악당을 처단하려 등장한 히어로마저 압도적인 힘 앞에 무릎꿇었다. 어디 디스토피아 영화 시나리오가 아니다. 지난 12월 30일 미국 캘리포니아 더 포럼에서 열린 UFC 232에서 실제로 기록된 현실이다. 연달은 업셋으로 청춘 스포츠 드라마가 되는 듯했던 UF 국내 | 유 하람 | 2019-01-02 22:01 [UFC 232] '악당' 존 존스, 숙적 구스타프손 파운딩으로 3R에 제압 [UFC 232] '악당' 존 존스, 숙적 구스타프손 파운딩으로 3R에 제압 [랭크5=유하람 기자] '악당' 존 존스(31, 미국)가 다시 한 번 벨트를 들어올렸다. 30일 미국 캘리포니아 더 포럼에서 열린 UFC 232 메인이벤트에서 존스는 62개월 만에 다시 만난 동갑내기 라이벌 알렉산더 구스타프손(31, 스웨덴)을 3라운드 파운딩 TKO로 잡아냈다. 이로서 존스는 취소된 타이틀 포함 세 번째로 라이트헤비급 정상에 올랐다. 반면 구스타프손은 세 번 타이틀에 도전해 전패를 기록했다. 1라운드 존스는 시작부터 테이크다운을 시도했다. 구스타프손은 클린치와 싱글레그 테이크다운을 모두 떨쳐내며 가볍게 스텝을 밟았 국내 | 유 하람 | 2018-12-30 14:39 [UFC 232] 아만다 누네스, 사이보그에게 초살 KO 승...여성 최초 두 체급 동시 정복 [UFC 232] 아만다 누네스, 사이보그에게 초살 KO 승...여성 최초 두 체급 동시 정복 [랭크5=유하람 기자] 사이보그가 무너졌다. 30일 미국 캘리포니아 더 포럼에서 열린 UFC 232 준 메인이벤트에서 여성 밴텀급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30, 브라질)가 페더급 챔피언 크리스 사이보그(33, 브라질)를 1라운드 51초 초살 KO로 제압했다. 사이보그는 무리해서 전진하다 똑같은 라이트에 4번 연속으로 다운된 끝에 실신했다. 이로서 누네스는 여성 최초로 두 체급 동시 챔피언에 등극했다. 1라운드 누네스는 오버핸드 라이트와 로킥으로 흔들었고, 사이보그의 러시에 라이트로 세 차례 다운을 따내며 우위를 점했다. 사이보그는 맷 국내 | 유 하람 | 2018-12-30 13:58 [UFC 232] 마이클 키에사, 변형 기무라로 서브미션 승...콘딧은 5연패 [UFC 232] 마이클 키에사, 변형 기무라로 서브미션 승...콘딧은 5연패 [랭크5=유하람 기자] 라이트급 9위 마이클 키에사(31, 미국)가 웰터급 데뷔전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30일 미국 캘리포니아 더 포럼에서 열린 UFC 232 메인카드 3경기에서 키에사는 전 웰터급 잠정 챔피언 카를로스 콘딧(34, 미국)을 2라운드 56초 만에 제압했다. 시종일관 그래플링으로 콘딧을 압살하던 키에사는 한 손으로 밀어넣는 변형 기무라로 탭을 받아냈다. 이로서 콘딧은 5연패를 기록, 3년 8개월 째 전패를 기록하게 됐다. 1라운드 시작부터 콘딧은 특유의 킥복싱 콤비네이션으로 싸움을 걸었다. 그러나 키에사는 타 국내 | 유 하람 | 2018-12-30 13:35 [UFC 232] 코리 앤더슨, '뒷심' 운영으로 일리르 라티피 제압 [UFC 232] 코리 앤더슨, '뒷심' 운영으로 일리르 라티피 제압 [랭크5=유하람 기자] 라이트헤비급 랭킹 10위 코리 앤더슨(29, 미국)이 옥타곤 3연승을 기록했다. 30일 미국 캘리포니아 더 포럼에서 열린 UFC 232 메인카드 2경기에 출전한 앤더슨은 랭킹 5위 일리르 라티피(35, 스웨덴)를 판정으로 제압했다. 초반 라티피의 파워에 고전하던 앤더슨은 체력을 앞세운 특유의 뒷심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1라운드 라티피는 힘을 살린 묵직한 로킥을 들고 나왔다. 1분 경에는 로킥으로 앤더슨을 크게 휘청이게 만들었고, 이에 앤더슨이 킥으로 돌려주려하자 달라부터 뽑아던지려 하며 위협했다. 앤더슨 다시 국내 | 유 하람 | 2018-12-30 13:1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