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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8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7년 만의 복수' 꿈꾸는 도날드 세로니, '벼랑 끝' 앤소니 페티스와의 재대결. [UFC] '7년 만의 복수' 꿈꾸는 도날드 세로니, '벼랑 끝' 앤소니 페티스와의 재대결. [랭크5=이학로 통신원] 도널드 세로니(36, 미국/BMP 랜치)는 자신의 패배를 잊고 있지 않고 있는 듯하다. 그는 이번 주말에 7년 만의 복수를 결심하고 있다.세로니의 커리어 첫 TKO 패배는 앤소니 페티스(33, 미국/로우푸스포츠)가 안겨주었다. 2013년 이들은 UFC on FOX 6에서 마주쳤다. 경기 시작 3분여 만에 페티스의 강력한 보디 킥이 적중했고 세로니는 바로 쓰러지며 경기를 내주었다. 당시 그들의 경기는 라이트급의 구도를 잡는 경기였다. 7년이 지난 지금 페티스와 세로니는 이번 주말 UFC 249에서 다시 한번 UFC | 이학로 통신원 | 2020-05-05 09:34 [UFC] 데이나 화이트와 MMA 팬의 파격적인 온라인 오픈 인터뷰, 그 내용은? [UFC] 데이나 화이트와 MMA 팬의 파격적인 온라인 오픈 인터뷰, 그 내용은? [랭크5=이학로 통신원] 미국 온라인 게시판 레딧(REDDIT)에는 가끔식 AMA 'Ask Me Anything' (아무거나 물어봐) 이벤트가 진행된다. 레딧에 유명인사들이 팬이나 대중으로부터 필터를 거치지 않은 질문들을 받으면서 자신의 솔직한 감정과 답을 표출해낸다.레딧에 있는 종합격투기(MMA) 커뮤니티에는 가끔식 UFC 선수들도 참가해 팬들과 과감한 소통을 한다. 스티븐 톰슨, 타이론 우들리, 션 오말리, 헨리 세후도 그리고 조시 에멧 등은 과거에 나와 자신의 패배와 실패를 장난스럽게 들먹거리는 팬들과 서슴없이 소통을 했다.지 UFC | 이학로 통신원 | 2020-05-04 07:40 [UFC] 성난 하빕 "당장 러시아에서 나갈수 있다면 100% 싸울것" [UFC] 성난 하빕 "당장 러시아에서 나갈수 있다면 100% 싸울것" [랭크5=이학로 통신원]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1, 러시아/아메리칸 킥복싱 아카데미)도 현 상황에 대해 많이 스트레스를 받는 모습이다.하빕은 지난 월요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현재 '다게스탄에 돌아와 있는 상태이지만 러시아의 여행 금지령때문에 4월 18일로 예정된 UFC 249에 참가를 못할것 같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면서 하빕도 자신이 어떻게 할 수 없는 입장에 대해 화가 많이 난듯하다. 토니 퍼거슨(미국, 36/팀 데스 클러치)의 인터뷰도 하빕의 자존심을 긁은것처 UFC | 이학로 통신원 | 2020-04-03 10:23 [UF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여행 금지령으로 UFC 249 참가 불가능.. 퍼거슨의 상대로 저스틴 게이치 급부상. [UF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여행 금지령으로 UFC 249 참가 불가능.. 퍼거슨의 상대로 저스틴 게이치 급부상. [랭크5=이학로 통신원] 우려하는 일들이 벌어지는 듯하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1, 러시아/아메리칸 킥복싱 아카데미)와 토니 퍼거슨(미국, 36/팀 데스 클러치)는 4월 18일 뉴욕 브루클린에서 열리는 UFC 249에서 맞붙기로 되어있다. 하지만 러시아의 여행 금지령에 꼼짝할수 없는 누르마고메도프의 현재 상황 때문에 이 이벤트는 다시 한 번 취소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챔피언 누르마고메도프는 현지 시간 월요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생방송에서 자신이 현재 다게스탄에 돌아와 있는 상태이지만 러시아의 여행 금지령때문에 4월 18일로 예정된 UFC | 이학로 통신원 | 2020-03-31 08:44 [UFC] 연달아 중지되는 UFC 경기들을 대하는 슬픈 해외 팬들의 '짤' 모음 [UFC] 연달아 중지되는 UFC 경기들을 대하는 슬픈 해외 팬들의 '짤' 모음 [랭크5=이학로 통신원] 한국에 '짤'이 있다면 해외에는 'MEME'이 있다. 해외 포털 사이트의 네티즌들은 각종 사진들을 스크린샷한 다음, 사람들이 공감할만한 상황과 제목을 접목시켜 많은 소통을 한다. 해외의 종합격투기 커뮤니티에도 많은 'MEME (밈)'들이 올라온다. 최근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3개의 UFC 이벤트가 중지된 상태이다. 그러자 팬들의 패닉이 시작됬다. UFC 대표 데이나 화이트는 "UFC 런던, 콜럼버스와 포틀랜드는 연기가 되었지만 다음 달 17일에 열리는 UFC 249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팬들은 진 UFC | 이학로 통신원 | 2020-03-20 06:14 [성우창 칼럼]이제 서양권을 덮친 코로나 팬더믹, 세계 주요 격투기 대회의 상황은 [성우창 칼럼]이제 서양권을 덮친 코로나 팬더믹, 세계 주요 격투기 대회의 상황은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아무도 미처 예상하지 못한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의 새로운 국면이 열렸다. 기존 코로나 사태의 중심이었던 중국-한국이 2월~3월을 거치며 차츰 소강상태에 접어든 반면에, 유럽권 이탈리아를 시작으로 전 유럽-미 대륙에 코로나 비상경보가 울린 것이다.엄청난 감염속도로 주목받은 이 코로나 신종 바이러스는 일단 서양권에 닿자마자 ‘초고속’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으며, 각국은 한, 중이 그간 겪었던 방역조치들을 참고해 대처에 나서고 있다. 한국에서도 보였던 마스크 품귀현상이 그대로 서양권에 나 해외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3-19 07:58 [UFC] 코너 맥그리거 '은퇴? 나는 종합격투기에 집중하고 있다" [UFC] 코너 맥그리거 '은퇴? 나는 종합격투기에 집중하고 있다" [랭크5=정성욱 기자] UFC에서 항상 이슈를 이끌고 있는 코너 맥그리거(31, 아일랜드/SBG 아일랜드)가 은퇴설을 일축했다. 그는 남성잡지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내가 사랑하는 종합격투기에 집중하고 있다. 그래서 도널드 세로니를 40초만에 이길수 있었다"라며 "올해는 내게 큰 의미가 될 것이다. UFC 역사에서 내가 최고 파이터라는 걸 세상이 깨닫게 될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다.코너 맥그리거는 UFC의 이슈를 몰고 다니는 파이터다. 거친 입담과 더불어 뛰어난 실력으로 많은 격투기 팬들의 입에 오르내린다. 총 전적 22승 4패로 UFC | 정성욱 기자 | 2020-03-18 14:26 [UFC] 로버트 휘태커와 데런 틸, 8월 UFC 아일랜드에서 메인 이벤트 경기 확정 [UFC] 로버트 휘태커와 데런 틸, 8월 UFC 아일랜드에서 메인 이벤트 경기 확정 [랭크5=이학로 통신원] 5년만에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리는 UFC 이벤트의 메인 이벤트가 확정되었다. 이 싸움의 승자는 현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30, 뉴질랜드/시티 킥복싱)와의 대결을 사실상 확정 지을것으로 예상된다.현지 시각 12일, 다양한 매체에서 로버트 휘태커(27, 호주/PMA MMA)와 데런 틸(26, 영국/아스트라 파이트 팀)이 8월 15일 3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더블린의 메인 이벤트로 확정되었다고 알려왔다. 휘태커는 지난 10월 호주 멜버른 마블 스타디움에서 열린 UFC 243에서 이스라엘 아데산야에게 UFC | 이학로 통신원 | 2020-03-13 06:30 [UFC] 오르테가 사과 받아들인 정찬성 "우리에게 남은 것은 대결 뿐, 옥타곤에서 보자" [UFC] 오르테가 사과 받아들인 정찬성 "우리에게 남은 것은 대결 뿐, 옥타곤에서 보자" [랭크5=정성욱 기자] 브라이언 오르테가(29, 미국/그레이시 주짓수)의 SNS 사과에 '코리안 좀비' 정찬성(32, 코리안 좀비 MMA)이 화답했다. 정찬성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람은 누구나 실수 한다. 너의 사과에 감사한다"라고 답해 화해의 무드가 조성됐다. 정찬성은 오르테가의 박재범 폭행과 함께 그의 스승인 헤너 그레이시의 댓글에도 크게 분노했다. 오르테가를 옹호하는 발언을 적은 헤너 그레이시에게 "당신은 그를 말려야 했다. 깊은 실망감을 감출수 없다"라는 내용의 장문의 글을 적은 바있다.일이 커지는 것을 감지한 UFC | 정성욱 기자 | 2020-03-12 18:42 [UFC] 정찬성, 오르테가 코치 헤너 그레이시 저격 "당신이 말렸어야지" [UFC] 정찬성, 오르테가 코치 헤너 그레이시 저격 "당신이 말렸어야지" [랭크5=정성욱 기자] 브라이언 오르테가(29, 미국/그레이시 주짓수)가 박재범의 뺨을 친 사건의 불똥이 오르테가 소속 체육관인 '그레이시 주짓수'에게 까지 불이 옮겨 붙었다.11일 '코리안 좀비' 정찬성(32, 코리안 좀비 MMA)은 자신의 SNS에 "헤너 그레이시, 당신이 이런 글을 썼다는 것을 믿고 싶지 않다"라는 말로 시작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먼저 정찬성은 "박재범은 나에게 자신과 관련된 글을 써달라고 요청한 것이 없다"라며 "어떻게 UFC 체급 2위 선수가 일반인에게 폭력을 휘두를 수 있다는 말입니까. 나는 당신의 영 UFC | 정성욱 기자 | 2020-03-11 10:04 [UFC] 토니 퍼거슨 그래플링/주짓수 코치 에디 브라보 "곳곳에 하빕을 위한 지뢰들을 준비했다" [UFC] 토니 퍼거슨 그래플링/주짓수 코치 에디 브라보 "곳곳에 하빕을 위한 지뢰들을 준비했다" [랭크5=이학로 통신원] 토니 퍼거슨(미국, 36/팀 데스 클러치)과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1, 러시아/아메리칸 킥복싱 아카데미) 4월 18일 뉴욕 브루클린에서 열리는 UFC 249에서 드디어 맞붙는다. 퍼거슨(25-3)과 하빕(28-0)은 과거에 4번이나 맞붙기로 했으나 서로 사이좋게 부상과 체중 감량등의 문제로 2번씩 내빼면서 이들의 대결은 3년 넘게 성사 되지 못하였다. 퍼거슨과 하빕의 경기는 2020년에서 가장 기대되는 경기 중 하나이다. 이 때문인지 많은 해외팬들은 자칭 'MMA GOD' (종합격투기의 신)에게 제발 이 경 UFC | 이학로 통신원 | 2020-03-03 08:41 [UFC] '2년전 인연'의 승자는 댄 후커, 폴 펠더에 2-1 가까스로 판정승 [UFC] '2년전 인연'의 승자는 댄 후커, 폴 펠더에 2-1 가까스로 판정승 [랭크5=정성욱 기자] '2년전 인연'의 승자는 댄 후커(30, 뉴질랜드/시티 킥복싱)가 됐다. 22일(현지시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68에서 폴 펠더(35, 미국/루퍼스포츠)를 5라운드 종료 심판 판정(2-1)으로 승리를 거뒀다.둘의 인연은 2018년 UFC 파이트 나이트 128로 거슬러 올라간다. 3연승을 이어가고 있던 댄 후커에게 폴 펠더는 다음 상대를 누구를 원하는지 물었다. 댄 후커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자신을 인터뷰하는 이를 다음 상대로 꼽았다. 후커는 "다음 상대는 랭커였으면 좋겠다. UFC | 정성욱 기자 | 2020-02-23 11:54 [UFC] 선수와 해설자로 만난 댄 후커와 폴 펠더…UFN 168 옥타곤에서 격돌 [UFC] 선수와 해설자로 만난 댄 후커와 폴 펠더…UFN 168 옥타곤에서 격돌 [랭크5=정성욱 기자] 2018년 4월 UFC 파이트 나이트 128에서 댄 후커(30, 뉴질랜드/시티 킥복싱)는 상대 짐 밀러를 3분만에 쓰러뜨리고 승자 인터뷰를 했다. 인터뷰어는 당시 해설이었던 폴 펠더(35, 미국/루퍼스포츠).3연승을 이어가고 있던 그에게 펠더는 다음 상대를 누구를 원하는지 물었다. 댄 후커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자신을 인터뷰하는 이를 다음 상대로 꼽았다. 후커는 "다음 상대는 랭커였으면 좋겠다. 다음 상대가 당신이라면 영광이겠다. 션 셜비도 아마 이 경기를 성사시킬수 있을 것"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폴 펠 UFC | 정성욱 기자 | 2020-02-18 12:57 [UFC] UFC 사장 데이나 화이트 "우스만과 마스비달, 7월에 맞붙을 예정" [UFC] UFC 사장 데이나 화이트 "우스만과 마스비달, 7월에 맞붙을 예정" [랭크5=이학로 통신원] 만약 UFC 대표 데이나 화이트 뜻대로 일이 성사된다면, 웰터급의 타이틀 전은 7월 "인터네셔널 파이트 위크"에서 판가름 날 듯 하다.지난주 금요일에 '더 짐 롬 쇼"에 나온 데이나 화이트는 현재 UFC는 매년 7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인터네셔널 파이트 위크 이벤트에서 현 UFC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32, 카메룬/하드 낙스 365)와 호르헤 마스비달(34, 미국/아메리칸 탑 팀)의 경기를 조율중이라고 밝혔다.우스만(16-1 MMA, 11-0 UFC)과 마스비달 (35-13 MMA, 11-4 UFC | 이학로 통신원 | 2020-02-07 14:04 [UFC] 현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이 말하는 '내가 원하는 세 경기' [UFC] 현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이 말하는 '내가 원하는 세 경기' [랭크5=이학로 통신원] 현 UFC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32, 카메룬/하드 낙스 365)이 UFC 해설위원 조 로건의 팟캐스트에 나와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카마루 우스만은 지난 12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UFC 245에서 랭킹 1위 콜비 코빙턴(31, 미국/아메리칸 탑 팀)를 5라운드 4:10초만에 TKO로 꺾고 자신의 첫 챔피언 방어에 성공했다. 그 이후 우스만은 천천히 웰터급의 변화를 지켜보며 자신의 다음 상대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웰터급은 현재 챔피언 전을 노리는 파이터가 넘쳐나고 있다. 2주전 코너 맥그리거(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20-01-31 10:49 [UFC] UFC 246 파이트 머니 공개, 돈 잔치의 주인공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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