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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뉴질랜드] 고난도의 타격전을 보인 메인 이벤트. 댄 후커, 2:1 판정승으로 폴 펠더 누르고 TOP 5 진입. [랭크5=이학로 통신원] 현지 시간 22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68에서 댄 후커(30, 뉴질랜드/시티 킥복싱)와 폴 펠더(35, 미국/루퍼스포츠)가 고난도의 타격전을 보여주며 5라운드 전쟁을 펼쳤다. 경기 초반, 레그킥으로 거리 조절과 성공적인 운영 펼친 후커경기 시작 후, 두 선수는 많은 페이크를 보이면서 서로의 거리를 계산하는 듯 보였다. 타격으로는 경계를 많이 했지만 후커는 계속해서 펠더의 다리와 종아리를 공략했다. 펠더는 다리에 공격을 계속 입으면서도 침착하게 후커를 압박했다. 펠더는 백 UFC | 이학로 통신원 | 2020-02-23 15:54 [UFC] '2년전 인연'의 승자는 댄 후커, 폴 펠더에 2-1 가까스로 판정승 [UFC] '2년전 인연'의 승자는 댄 후커, 폴 펠더에 2-1 가까스로 판정승 [랭크5=정성욱 기자] '2년전 인연'의 승자는 댄 후커(30, 뉴질랜드/시티 킥복싱)가 됐다. 22일(현지시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68에서 폴 펠더(35, 미국/루퍼스포츠)를 5라운드 종료 심판 판정(2-1)으로 승리를 거뒀다.둘의 인연은 2018년 UFC 파이트 나이트 128로 거슬러 올라간다. 3연승을 이어가고 있던 댄 후커에게 폴 펠더는 다음 상대를 누구를 원하는지 물었다. 댄 후커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자신을 인터뷰하는 이를 다음 상대로 꼽았다. 후커는 "다음 상대는 랭커였으면 좋겠다. UFC | 정성욱 기자 | 2020-02-23 11:54 [ZFC] '스턴건' 김동현 제자 서동현, 주짓수 파이터 김하림과 대결…제우스FC 004 [ZFC] '스턴건' 김동현 제자 서동현, 주짓수 파이터 김하림과 대결…제우스FC 004 [랭크5=정성욱 기자] '스턴건' 김동현의 제자 서동현(31, 팀 스턴건)이 주짓수 파이터 김하림(22, 본 주짓수)과 대결한다. 29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종합격투기 유망주 꿈의 무대' 정다율 볶음짬뽕 제우스FC (회장 조인경, 이하 ZFC) 004에서 서동현과 김하림이 페더급으로 맞붙어 ZFC 첫 승을 노린다.서동현은 UFC 파이터 '스턴건' 김동현의 제자다. 3전 1승 2패의 킥복싱 베이스 파이터로 타격이 출중하다. 그래플링에 뛰어난 김동현과 함께 훈련한 만큼 그래플링 실력 또한 일취월장 중이다. 서동현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02-21 12:16 [ONE] 임병희 TKO로 1년만의 복귀전 승리, 조승현, 이민혁 패배…원 워리어 시리즈 10 [ONE] 임병희 TKO로 1년만의 복귀전 승리, 조승현, 이민혁 패배…원 워리어 시리즈 10 [랭크5=정성욱 기자] 1년만에 격투기 무대에 복귀한 임병희(23, 익스트림컴뱃)가 TKO승을 거뒀다. 함께 출전한 조승현(26, 크광짐)과 이민혁(22, 익스트림컴뱃)은 고배를 맛봤다. 19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원 워리어 시리즈 10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의 성적은 1승 2패를 기록했다.메인이벤트 무대에 선 임병희는 1라운드 1분여를 남기고 TKO승을 거뒀다. 상대 키에란 조블린(31, 뉴질랜드/슛 그래플 롤)은 경기가 시작하자 레슬링으로 임병희를 공략했다. 여러 차례 테이크 다운으로 임병희를 넘어뜨렸다. 일어나면 다시 테이크 다운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0-02-19 20:30 [성우창 칼럼] MMA의 올바른 의미, 용법에 대하여 [성우창 칼럼] MMA의 올바른 의미, 용법에 대하여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우리가 MMA(Mixed Martial Arts, 종합격투기) 관련 커뮤니티를 보다 보면, 아니, 꼭 MMA가 아니라 격투기 및 무술에 관한 그 어떤 커뮤니티를 보더라도 다음과 같은 질문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다.‘복싱을 할까요? MMA 체육관에 갈까요?’‘MMA를 하고 싶은데, 주짓수를 먼저 시작하는 게 나을까요?’이 질문의 의미는 우선 자신에게 주특기가 될 수 있는 종목을 수련하고 그다음 MMA에 있어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이를테면 전자의 경우 발차기와 그라운드를, 후자의 경우 타격을 배우는 식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2-07 14:15 [로드 FC] 전 밴텀급 챔피언 이윤준, '친절한 윤준씨'로 유튜버로 데뷔 [로드 FC] 전 밴텀급 챔피언 이윤준, '친절한 윤준씨'로 유튜버로 데뷔 [랭크5=정성욱 기자] 로드 FC 전 밴텀급 챔피언 이윤준(32, 로드짐 로데오)이 유튜버로 격투기 팬들을 찾는다. 30일 이윤준은 자신의 채널에 첫 영상을 올리고 "로드FC 밴텀급 전 챔피언이 유튜버로 팬들에게 돌아왔습니다. 이제 절 유튜버(Youtuber) 친절한 윤준씨로 불러주세요"라고 첫 글을 남겼다이윤준은 로드 FC 전 밴텀급 챔피언이다. 총 전적 11승 2패로 준수한 전적을 지녔으며 9연승을 이어가던 전도유망한 파이터였다. 2016년 뇌경색으로 인해 선수생활을 잠정 은퇴했고 로드짐 로데오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고 있다. 작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01-31 11:58 [UFC] 커티스 블레이즈, 주니어 도스 산토스 꺾으면서 프란시스 은가누의 대항마로 등극 [UFC] 커티스 블레이즈, 주니어 도스 산토스 꺾으면서 프란시스 은가누의 대항마로 등극 [랭크5=이학로 통신원] 현지 시각 25일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롤리 PNC 아레나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66에서 커티스 블레이즈(28, 미국/엘레베이션 파이트 팀)가 전 헤비급 챔피언 주니어 도스 산토스(35, 브라질/노바 유니오)에 TKO 승리를 거뒀다.랭킹 3위와 4위를 기록하는 이 두 파이터는 서로에 대한 경계심을 높이 가지는 모습으로 경기를 가져갔다. 블레이즈와 도스 산토스는 잽과 자신의 스탠스를 바꿔가며 상대의 전략을 읽기를 바랬지만 특별한 공방없이 경기를 가져갔다. 타격 페이크를 가져가던 중 블레이즈는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20-01-26 18:44 [UFN166] 마이클 키에사, 그래플링 전략으로 도스 안요스에 승리…3연승 이어가 [UFN166] 마이클 키에사, 그래플링 전략으로 도스 안요스에 승리…3연승 이어가 [랭크5=정성욱 기자] 2연승의 마이클 키에사(32, 미국/씩짓수)가 전 챔프 하파엘 도스 안요스(35, 브라질/킹즈 MMA)에게 그래플링 전략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롤리 PNC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66에서 키에사는 도스 안요스를 3라운드 종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제압했다.마이클 키에사는 2012년 열린 디 얼티밋 파이터 시즌 15의 우승자다. 같은 해 6월에 열린 알 이아퀸타와의 결승전에선 1라운드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승리를 거뒀다. 2018년 7월 UFC 226에서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01-26 12:08 [성우창 칼럼]신년을 여는 실망스러운 UFC 246 [성우창 칼럼]신년을 여는 실망스러운 UFC 246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종합격투기가 격투 스포츠의 주류를 차지하기 시작한 이래, 현시점 정말로 많은 국가에 종합격투기가 보급되었고 많은 단체가 존재하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보적 세계 1위의 단체는 명실상부 UFC, 단 하나라 해도 과언은 아니다. 스캇 코커와 같은 2인자급 대회사 수장이나 치기 어린 반론을 제기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따라서 새로이 시작된 새해, 이미 한 차례 이상 흥행을 가진 대회도 있지만 결국 UFC의 첫 PPV를 봐야 비로소 한 해가 시작되었다는 실감이 드는 것이 당연지사일 것이다. 더구나 이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1-22 05:17 [정성훈 칼럼] '종합격투기의 주짓수'와 '모던 주짓수의 주짓수'. 어떻게 다를까? [정성훈 칼럼] '종합격투기의 주짓수'와 '모던 주짓수의 주짓수'. 어떻게 다를까?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MMA를 풀어쓰면 Mixed Martial Arts, 즉 '종합격투기'이다. 종합격투기는 말 그대로 종합적으로 모든 무술을 수련하여 경기에 임하게 되는 무술이다. 스타일은 각자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선수들은 3가지를 중점으로 수련을 한다. 주짓수, 레슬링, 타격. 도복과 노기, 레슬링과 케이지 레슬링, 그라운드에서의 타격과 서서 싸우는 타격으로 종류야 세분화 할 수 있겠지만, 그 어느 하나도 빼놓고는 종합격투기에서 균형감있는 싸움을 하기는 어렵다.그래서인지 타격가라고 할지라도, 레슬러라고 할 지라도 주짓수 국내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1-21 07:53 [UFC 246] 디에고 페레이라, 페티스를 그래플링으로 제압해 승리…6연승 달성 [UFC 246] 디에고 페레이라, 페티스를 그래플링으로 제압해 승리…6연승 달성 [랭크5=정성욱 기자] 연승의 브라질 파이터 디에고 페레이라(35, 브라질/포티스 MMA)가 앤소니 페티스(32, 미국/로우푸스포츠 MMA 아카데미)를 꺾고 6연승을 질주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246에서 페티스를 2라운드 1분 46초리어네이키드 초크로 꺾고 2016년 이후 UFC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페레이라는 2014년 6월 UFC 옥타곤에 처음 오른 이래 아홉 번을 싸워 두 번만 패하고 모두 승리했다. UFC 총 전적 7승 2패. 2014년와 2015년 연이어 패배한 이후 줄곳 승리를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01-19 12:38 [성우창 칼럼] 종합격투기 대회, 그 첫 직관의 감상은(제우스 FC 03회 감상기) [성우창 칼럼] 종합격투기 대회, 그 첫 직관의 감상은(제우스 FC 03회 감상기)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2020년 1월 11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있는 KBS아레나 홀에서 올해 첫 국내 격투기 대회가 열렸다. 이번으로 세 번째 흥행을 맞이하는 제우스 FC다. 아레나 홀에 도착하기 직전까지만 해도 다소 우려가 많았다. 아직 비교적 낮은 종합격투기 인지도와 더불어 이제 세 번째로 역사가 짧은 제우스 FC 특성상 많은 관중이 찾을 거라 예상하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특히나 격투기 팬들의 정작 낮은 직관율로도 적잖게 말이 나왔던 적이 있는만큼, 보는 사람이 무안할 정도로 썰렁한 분위기 속에서 선수들의 타격음,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1-16 06:42 [ZFC] '개미지옥' 이창호 우월한 레슬링 실력으로 판정승, 코메인 이민주 기무라 록 승…제우스 FC 03 대회 결과 [ZFC] '개미지옥' 이창호 우월한 레슬링 실력으로 판정승, 코메인 이민주 기무라 록 승…제우스 FC 03 대회 결과 [랭크5=화곡동, 정성욱 기자] '개미지옥' 이창호(26, 몬스터 하우스)가 황성주(28, MMA 스토리)를 쓰러뜨리고 6연승을 이어갔다. 이민주(27, 파라에스트라 청주)는 자신의 특기인 그래플링으로 박은석(35, 도깨비 MMA)을 1라운드에 제압했다.11일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제우스 FC 003이 개최됐다. 이날 메인이벤트에서 이창호는 심판 전원일치 판정으로 승리를 거두고 연승을 이어갔다. 플라이급에서 밴텀급으로 체급을 올려 첫 경기를 치른 이창호는 매우 신중하게 경기를 풀어냈다. 전진 스텝을 밟으며 거리를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01-13 11:07 [성우창 칼럼] 2020년 기대되는 종합격투기 12가지 관전 포인트 [성우창 칼럼] 2020년 기대되는 종합격투기 12가지 관전 포인트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12간지 한 바퀴를 돌아 다시 쥐띠 해가 시작된다. 서력으로도 2020년대 새로운 10년을 여는 경사스러운 해인 만큼, 이번 칼럼에서는 한 해를 또다시 후딱 지나가게 할 만한 관전 포인트 12가지를 필자의 주관으로 정리해보았다. 1. UFC 라이트급 트로이카의 복귀이미 저번 칼럼에서 소개한 대로 1월과 4월에 각각 맥그리거의 복귀전, 하빕 대 퍼거슨 타이틀전이 예고되었다. 다행이라고 해야 할 지, 선수들의 대외 활동 외에는 매치 불발 등 별 소식이 들려오지 않는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이 떠오른다.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1-01 14:28 [성우창 칼럼] UFC 부산 한국 선수 경기 톺아보기(feat. 정찬성, 강경호, 정다운, 박준용, 최승우, 최두호, 강경호) [성우창 칼럼] UFC 부산 한국 선수 경기 톺아보기(feat. 정찬성, 강경호, 정다운, 박준용, 최승우, 최두호, 강경호)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불안도 많았지만 기대도 많았던 UFC 부산대회가 끝났다. 총평을 먼저 쓰자면, 필자는 정말로 좋은 대회였다고 생각한다.주요 선수들의 계체가 모두 성공했으며, 브라이언 오르테가의 낙마 이외에 별다른 사고도 없었다. 프랭키 에드가가 훌륭히 자리를 메워줬고, 각종 후기를 둘러봐도 관중 난동과 같은 돌발 사고가 없었다는 것은 정말 뿌듯한 일이다. 시설의 협소함에 다소 불편한 사항은 있었지만, 정말 무난하게 잘 치러진 대회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박수를 받아야 할 이들은 또 있다. 이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19-12-26 14:0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