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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44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N 147] 리뷰 : 런던 대공황 [UFN 147] 리뷰 : 런던 대공황 [랭크5=유하람 기자] 현지화의 기본은 스타 마케팅이다. 어떤 지역에서 일을 벌이고 싶다면 그 지역 사람을 데려다 쓰는 건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격투스포츠는 특성상 현지인 기용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는 보장이 없다. 변수는 많은 대신 승패는 분명히 갈리기 때문에 언제나 '복불복'이다. 안타깝게도 17일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7는 그중 '꽝'이 나온 대회였다. [웰터급] #3 대런 틸 vs #11 호르헤 마스비달 "조커, 골리앗을 잡다" - 대런 틸, 이대로 끝? 평점 : ★★★★ 연이은 지루한 경기로 분위기가 국내 | 유 하람 | 2019-03-19 09:10 [TAS] 입식타격에 상체 그래플링 싸움 더한 새로운 이색매치 ‘킹콩매치’ 도입 [TAS] 입식타격에 상체 그래플링 싸움 더한 새로운 이색매치 ‘킹콩매치’ 도입 [랭크5=유하람 기자] 대한민국 최초 팀매치를 시작으로 2대2 태그매치등 이색매치를 선보이는 TAS가 시즌11에는 킹콩매치를 새롭게 선보인다. 킹콩매치는 입식타격 베이스에 유도,레슬링,주짓수등 좀 더 다양한 장르의 운동을 접목했다. 경기시간은 3분 3라운드로 기존의 입식 룰에 던지기, 허리 감아 던지기 등이 가능하다. 단, 손이 허리 아래로 가거나, 백드롭, 바디슬램 등의 기술은 반칙으로 간주된다. 오는 3월 31일 통영충무체육관에서 첫 선을 보이는 킹콩매치는 입식선수로 이뤄진 오프닝 1경기와 종합선수로 이뤄진 메인 1경기로 같은 국내 | 유 하람 | 2019-03-18 15:13 [UFC] 데이나 화이트의 분노 "심판이 위대한 경기를 훔쳐가버렸다…내가 다 미안해" [UFC] 데이나 화이트의 분노 "심판이 위대한 경기를 훔쳐가버렸다…내가 다 미안해" [랭크5=유하람 기자] 17일 UFN 147에서 대니 로버츠(31, 잉글랜드)는 억울한 패배를 당했다. 3라운드 로버츠는 암바만 풀어내면 역전승이 눈앞에 있었다. 실제로 롤링하며 팔이 안쪽으로 굽어 빠져나오고 있었으나, 심판이 갑자기 경기를 중단해버렸다. 로버츠는 망연자실해 눈물을 감추지 못했고 경기 후 커뮤니티에선 판정논란이 일었다.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도 거들었다. 당일 화이트는 로버츠의 사진과 함께 "심판이 파이터뿐 아니라 팬에게까지 위대한 경기를 망치고 훔쳐가버렸다"며 "내가 정말 미안하다"고 멘트를 남겼다. 경기 초중 국내 | 유 하람 | 2019-03-18 08:36 [UFC] 리온 에드워즈, 피지컬 앞세워 거너 넬슨에게 완봉승 [UFC] 리온 에드워즈, 피지컬 앞세워 거너 넬슨에게 완봉승 [랭크5=유하람 기자] 17일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7에서 또다른 잉글랜드 파이터가 승전보를 울렸다. 웰터급 랭킹 10위 리온 에드워즈(27, 잉글랜드)는 피지컬에서 13위 거너 넬슨(30, 아이슬란드)을 압도하며 승리를 거뒀다. 넬슨은 타격전은 물론 장기인 그래플링에서까지 압도당한 끝에 무난한 판정패를 당했다. 중반 이후 에드워즈는 승리를 확신한 듯 무리하지 않고 포인트만 따며 승리를 챙겼다. 1라운드 미들킥을 적중시키며 기분 좋게 시작한 넬슨은 곧바로 클린치로 붙어 싸잡아 던졌다. 에드워즈가 힘을 쓰며 일어 국내 | 유 하람 | 2019-03-17 07:40 [AFC] '가라테카' 최은호, '급식의 왕' 박시원 TKO승…엔젤스 히어로즈 01 경기 결과 [AFC] '가라테카' 최은호, '급식의 왕' 박시원 TKO승…엔젤스 히어로즈 01 경기 결과 [랭크5=역삼동, 유하람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가 16일 강남 역삼동 히어로즈 전용관에서 ‘엔젤스 히어로즈’ 첫 대회를 개최했다. 엔젤스 히어로즈는 AFC 독립 격투기 브랜드로 입식격투기 부문(대표 노재길)과 종합격투기(대표 안승범) 부문 모두 진행된다. 이번 엔젤스 히어로즈 01 최종전에서는 가라테카 최은호(27, 김종만짐)가 52초 TKO승을 거뒀고, 박시원(19, 몬스터하우스)이 '급식의 왕'이라는 이름값을 하며 승전보를 울렸다. 메인이벤트에서는 최은호가 허무한 승리를 거뒀다. 이민우(19, 정진 국내 | 유 하람 | 2019-03-16 17:54 [UFC] 벤 아스크렌 "딜런 데니스가 백만불 내고 덤빈다고? 맥그리거가 내주는 거지?" [UFC] 벤 아스크렌 "딜런 데니스가 백만불 내고 덤빈다고? 맥그리거가 내주는 거지?" [랭크5=유하람 기자] UFC 웰터급 6위 벤 아스크렌(34, 미국)이 ‘맥그리거 주짓수 코치’ 딜런 데니스(25, 미국)에게 화답했다. 데니스는 “백만불을 내서라도 아스크렌과 종합격투기로 싸우고 싶다. 왜냐면 아주 쉽게 탭을 받을 수 있으니까”라고 도발했다. 12일 아스크렌은 트위터로 "그 백만불은 네 슈가대디(원조교제하는 돈 많은 중년 남성) 맥그리거가 내주는 거냐? 잔고 천 달러짜리 너가 내면 파산일텐데"라고 조롱했다. 딜런 데니스는 지난 해에야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치른 신출내기다. 그러나 맥그리거의 주짓수 코치라는 타이틀 때 국내 | 유 하람 | 2019-03-14 09:18 [UFC] 딜런 데니스 "100만불 내서라도 아스크렌이랑 싸우고파…아주 쉬운 상대거든" [UFC] 딜런 데니스 "100만불 내서라도 아스크렌이랑 싸우고파…아주 쉬운 상대거든" [랭크5=유하람 기자] '맥그리거 주짓수 코치' 딜런 데니스(25, 미국)가 UFC 웰터급 6위 벤 아스크렌(34, 미국)을 도발했다. 12일 아리엘 헬와니 쇼에 출연한 데니스는 "100만불을 내서라도 아스크렌과 종합격투기로 싸우고 싶다"고 말했다. 데니스는 "왜냐면 아주 쉽게 탭을 받을 수 있으니까. 아주 웃긴 일이지. 걘 운동선수답지도 않고 그라운드도 심각하거든"이라고 도발했다. 딜런 데니스는 지난 해에야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치른 신출내기다. 그러나 맥그리거의 주짓수 코치라는 타이틀 때문에 데뷔 전부터 인지도가 높았다. 본인도 국내 | 유 하람 | 2019-03-12 07:19 [UFN 146] 리뷰 : 사두용미 [UFN 146] 리뷰 : 사두용미 [랭크5=유하람 기자] 잃을 게 많으면 과감하기 힘들다. 팬들은 이름값 있는 선수끼리 박터지게 부딪히길 바라지만 한 경기로 커리어가 뒤바뀌는 톱파이터가 위험한 싸움을 할 이유는 많지 않다. 그럼에도 간혹 잃을 것 없던 시절로 돌아가는 이들이 있다. 컨디션이 좋아서일 수도 있고, 어쩌면 오랜만에 정말 피가 끓어올라서일 수도 있다. 어떤 이유에서건 노련해진 파이터가 패기까지 보여주면 당연히 환호하기 마련이다. 10일 미국 캔자스 인트러스트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6은 그런 감흥이 큰 대회였다. [헤비급] #3 데릭 루이스 vs 국내 | 유 하람 | 2019-03-12 05:56 [UFC] 엘리제우 도스 산토스, 신들린 그래플링으로 1R 초크 승…7연승 질주 [UFC] 엘리제우 도스 산토스, 신들린 그래플링으로 1R 초크 승…7연승 질주 [랭크5=유하람 기자] 엘리제우 도스 산토스(32, 브라질)가 놀라운 서브미션 승을 거뒀다. 10일 미국 캔자스 인트러스트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6 준 메인이벤트에 나선 산토스는 종합격투기 9연승을 달리던 커티스 밀렌더(31, 미국)를 신들린 그래플링으로 농락했다. 밀렌더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1라운드 2분 35초 만에 리어네이키드초크에 탭아웃했다. 1라운드 산토스는 날카로운 레프트와 미들킥을 적중시킨 뒤 만회하러 들어오는 상대를 타이밍 태클로 눕히며 기분 좋게 시작했다. 하프가드를 잡은 산토스는 엘보로 두들긴 뒤 밀 국내 | 유 하람 | 2019-03-10 12:17 [UFC] 야니 쿠니츠카야 승리, 루이스 스몰카 패배…UFN 146 언더카드 경기 결과 [UFC] 야니 쿠니츠카야 승리, 루이스 스몰카 패배…UFN 146 언더카드 경기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10일 미국 캔자스 인트러스트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6 언더카드가 종료됐다. 이번 언더카드는 6경기 중 피니시는 단 두 번 나올만큼 판정승부 비중이 높았다. 최종전에 선 야나 쿠니츠카야(29, 러시아)는 포인트 타격전을 펼치며 무난한 판정승을 거뒀고, 루이스 스몰카(27, 미국)는 그래플링에서 욕심부리다 1라운드 서브미션패를 당했다. 6경기 여성 밴텀급 대결에서는 야나 쿠니츠카야가 마리온 레니우(41, 미국)를 잽과 로킥을 앞세운 포인트 타격으로 꺾었다. 레니우는 초반에는 클린치 싸움으로 재미를 봤 국내 | 유 하람 | 2019-03-10 10:52 [더블지] 안상일-제이슨 레드클리프, 베테랑 '몸짱'들의 맞대결 [더블지] 안상일-제이슨 레드클리프, 베테랑 '몸짱'들의 맞대결 [랭크5=유하람 기자] 라이트헤비급의 안상일(35)이 부상 후 복귀전을 치른다. 오는 3월 30일(토요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더블지FC(Double G FC) 02회 대회에서 제이슨 레드클리프(33세, 잉글랜드)와 맞붙는다. 안상일은 종합격투기 13승 6무 1패, 입식 10전 10승을 거둔 중량급 강자다. 레드클리프 역시 벨라토르에서 KO승을 올릴 저력있는 선수인만큼 수준 높은 공방이 예상된다. "지금도 케이지 위에서 가장 즐겁다"는 안상일은 현재 재활 훈련이 끝나고 주짓수 실력과 신체능력 향상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그 국내 | 유 하람 | 2019-03-09 11:21 [ONE] 제바즈티안 카데스탐 '면도날 엘보' 한 방으로 역전승…1차 방어 성공 [ONE] 제바즈티안 카데스탐 '면도날 엘보' 한 방으로 역전승…1차 방어 성공 [랭크5=유하람 기자] 미얀마 양곤 투우나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 레인 오브 밸러' 메인이벤트에서 제바즈티안 카데스탐(28, 스웨덴)이 웰터급 타이틀 1차 방어에 성공했다. 14연승을 달리던 조지 키치긴(30, 카자흐스탄)의 레슬링에 10분 내내 끌려다녔으나, 막판 회심의 엘보 한 방으로 상대 전의를 꺾어버렸다. 2라운드 종료 후 키치긴은 고통을 호소하며 경기를 포기, TKO패를 받아들였다. 키치긴은 1라운드 시작부터 싸잡으며 바싹 붙어 그래플링 싸움을 걸었다. 한 차례 엉덩이를 땅에 대고 시작한 카데스탐은 이어 국내 | 유 하람 | 2019-03-09 01:58 [AFC11] ‘장기집권’ 눈앞…‘직쏘’ 문기범, ‘언데드’ 이도겸 상대로 3차 방어전 [AFC11] ‘장기집권’ 눈앞…‘직쏘’ 문기범, ‘언데드’ 이도겸 상대로 3차 방어전 이도겸은 “챔피언과 나 둘 다 전진하는 스타일이라 초반부터 타격전이 예상된다”면서도 “난 5분 5라운드 시합도 해봤고 후반 갈수록 화력이 좋아진다. 판정도 자신 있다”고 밝혔다. “만약 이긴다면 다음 경기에서는 잃어버린 URCC 챔피언 벨트까지 가져오겠다”며 두 단체 동시 정복에 대한 의지도 드러냈다. 한편 AFC 11에는 배명호의 웰터급 타이틀 2차 방어전, ‘근육맨’ 쟈코모 레모스의 무제한급 타이틀 1차 방어전, ‘직쏘’ 문기범의 페더급 타이틀 3차 방어전 등이 준비돼있다. 2019년 아시아 시장 진출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대회를 국내 | 유 하람 | 2019-03-08 11:29 [더블지] '프로복서 vs 복싱 국가대표 상비군' 김병석-신유섭, 서로 KO 예고 [더블지] '프로복서 vs 복싱 국가대표 상비군' 김병석-신유섭, 서로 KO 예고 [랭크5=유하람 기자] 더블지FC가 오는 3월 30일(토)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더블지FC 02회 대회를 개최한다. 언더카드 ‘패션(PASSION)' 1경기 라이트급 매치에는 전직 프로복서 김병석(28, 킹콩짐)과 복싱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신유섭(23, 팀포마)가 맞붙는다. 복서끼리 종합격투기에서 만나는만큼 화끈한 펀치 대결이 기대된다. 김병석은 ‘킬러비’라는 닉네임처럼 날카로운 왼쪽 훅을 주무기를 사용한다. 종합격투기 전향 후로는 아마 전적 2전 2승, 프로 1전 1승을 거두고 있다. 그래플링까지 보완하고 있는 김병석은 “ 국내 | 유 하람 | 2019-03-05 07:23 [더블지] '한일전' 박현성-아키야마 츠바사 서로 도발 "져도 원망 말라" [더블지] '한일전' 박현성-아키야마 츠바사 서로 도발 "져도 원망 말라"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30일(토)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더블지 FC 2회 대회 언더카드 2경기에서 박현성(25, MMA스토리)과 아키야마 츠바사(35, 일본)와 맞붙는다. 한일전인 동시에 타격가와 그래플러, 신성과 베테랑이 맞붙는 클래식한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두 선수는 "져도 원망 말라"며 경기 전부터 서로를 도발했다. 박현성은 더블지 FC 1회 대회로 프로무대에 데뷔한 '신입'이다. 아마추어 대회에서 7전 7승을 거둔 저력을 프로 경기에서도 여지 없이 드러내며 1승을 올렸다. 절대 뒤로 밀려나지 않는 저돌 국내 | 유 하람 | 2019-03-05 07:06 [UFC] 자빗 무난한 판정승, 조니 워커 충격의 초살 KO승…UFC 235 언더카드 경기 결과 [UFC] 자빗 무난한 판정승, 조니 워커 충격의 초살 KO승…UFC 235 언더카드 경기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3일 네바다 라스베가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5 언더카드가 종료됐다. 최종전에서는 기대주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27, 러시아)가 무난한 판정승을 거뒀으며, 6경기에서는 라이트헤비급의 대형 신인 조니 워커(26, 브라질)가 3연속 초살 KO승을 기록했다. 한편 워커 경기를 포함해 초살 KO가 세 차례나 터지는 등 전반적으로 화끈한 싸움이 이어졌다. 최종전 페더급 매치에서는 랭킹 13위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가 특유의 리드미컬한 타격으로 3라운드 종료 3-0 판정으로 승리했다. 랭킹 6위 제레미 스티 국내 | 유 하람 | 2019-03-03 12:03 [ONE] '철녀' 김소율 3.1절 앞두고 한일전 압승…원 워리어 시리즈 2연승 [ONE] '철녀' 김소율 3.1절 앞두고 한일전 압승…원 워리어 시리즈 2연승 [랭크5=유하람 기자] 김소율(23ㆍM.O.B 트레이닝센터/TNS엔터테인먼트)이 원 워리어 시리즈 2연승을 이어나갔다. 김소율은 28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원 워리어 시리즈 4에 출전, 스즈키 유코(31, 일본)를 3라운드 종료 만장일치 판정으로 꺾었다. 14전으로 훨씬 경험 많은 상대를 타격이면 타격 그라운드면 그라운드 모두 압도하며 3라운드 종료 판정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김소율은 종합격투기 3승 1패를 기록했다. 1라운드 김소율은 상대 그래플링을 의식한 듯 무게중심을 한참 낮추고 들어갔다. 역시 유코는 태클을 시도했으며 김 국내 | 유 하람 | 2019-02-28 17:29 [로드FC] '뉴 챔피언' 김민우 “상상이 이뤄지던 순간, 꿈만 같았다” [로드FC] '뉴 챔피언' 김민우 “상상이 이뤄지던 순간, 꿈만 같았다” [랭크5=유하람 기자] ‘2640일’ 18살이었던 한 소년이 챔피언 벨트를 허리에 두르며 꿈을 이루기까지 걸린 시간이다. 그 주인공은 로드FC 밴텀급 5대 챔피언에 오른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26, 모아이짐)다. 2011년 12월 3일 영건스 1을 통해 데뷔한 김민우는 2019년 2월 23일 열린 굽네몰 로드FC 052에서 ‘타격왕’ 문제훈(35, 옥타곤 멀티짐)을 꺾고 밴텀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새로운 챔피언이 탄생할 경기가 시작되고, 거리를 재던 김민우와 문제훈은 본격적으로 서로의 얼굴에 주먹을 내리꽂으며 미소를 지었다. 눈 국내 | 유 하람 | 2019-02-26 07:52 [로드FC 052] 리뷰 : 하이라이트 [로드FC 052] 리뷰 : 하이라이트 [랭크5=유하람 기자] 최근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지지부진하게 흘러가는 대회가 속출했다. 너무나 처참한 경기력 때문에 차마 리뷰로 다루지 못한 대회가 있을 정도였다. 그런 와중에 2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52는 예상보다도 훨씬 좋은 결과물을 내놨다.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이라는 묵직한 타이틀에 격을 맞추려 심혈을 기울인 대진이 빛을 발한 듯했다.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 샤밀 자브로프 VS 만수르 바르나위 "난공불략의 만수르" - 커리어 최대 위기를 맞은 권아솔 평점 : ★★★☆ 주최측에서 열심히 민 권아솔의 ' 국내 | 유 하람 | 2019-02-25 08:34 [ONE] 콜 투 그레이트니스 리뷰 : 등잔 밑이 더 밝다 [ONE] 콜 투 그레이트니스 리뷰 : 등잔 밑이 더 밝다 [랭크5=유하람 기자] 22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원 챔피언십 - 콜 투 그레이트니스'가 열렸다. 이번 이벤트는 종목과 체급이 세분화된 원챔피언십답게 역시 타이틀전이 헤드라인에 걸려있었고, 그랑프리 8강 두 경기와 전 챔피언 한 명의 출전 등 꽤 탄탄한 대진으로 채워졌다. 좋은 경기력을 기대한 메인카드 대진이라는 인상도 들었다. 그러나 대회의 하이라이트는 전혀 엉뚱한 곳에 있었다. [아톰급 무에타이 타이틀전] 스탬프 페어텍스 vs 자넷 토드 "챔피언은 챔피언" - 경기보다 흥미로웠던 '브금대결' 평점 : ★★☆ 원 챔피언 국내 | 유 하람 | 2019-02-24 07:3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