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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5=이학로 통신원] UFC 244에 또 다른 흥행카드가 성사되었다.'원더보이' 스티븐 톰슨(36, 미국)이 지난 3월 앤서니 페티스 전 패배를 딛고 옥타곤에 다시 복귀한다.그의 상대는 빈센트 루케(27, 브라질)로 낙점됐다. 톰슨은 인터뷰에서 자신에 도전장을 내민 루케보다는 하파엘 도스 안요스와 대결을 원한다고 말한 적이 있으나, UFC는 최근 6연승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는 루케의 뜻을 받아 들인 것으로 보인다.루케는 지난 8월 UFC on ESPN+ 14에서 마이크 페리를 상대로 3라운드 혈전 끝에 판정승을 거뒀다. 루케는 페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19-09-18 01:40 [UFC] '2019 FIGHT OF THE YEAR' 확정…디아즈 vs 마스비달 대결 성사 [UFC] '2019 FIGHT OF THE YEAR' 확정…디아즈 vs 마스비달 대결 성사 [랭크5=이학로 통신원] '2019 FIGHT OF THE YEAR'가 성사됐다.UFC 사장 데이나 화이트는 현지 시작 7일 ESPN과 인터뷰를 통해 네이트 디아즈()와 호르헤 마스비달()이 UFC 244의 메인이벤트로 결정됐다고 전했다. 화이트 대표는 "이 대결은 팬들이 원하는 '싸움'이기에 결정됐다. 디아즈가 UFC 241에서 이긴후 마스비달에 도전장을 내밀었고, 많은 사람을이 나에게 이 싸움을 성사 시키라고 수도 없이 연락했다. 그래서 했다"라고 말했다.메인 이벤트는 주로 타이틀전이지만 그들의 인기에 힘입어 타이틀전이 아닌 경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19-09-09 16:46 [MKF] '블랙 레오파드' 김우승, 태국 챔피언에 1라운드 KO승 [MKF] '블랙 레오파드' 김우승, 태국 챔피언에 1라운드 KO승 [랭크5=정성욱 기자] '블랙 레오파드' 김우승(19.인천무비)이 태국 챔피언을 KO로 쓰러뜨렸다. 9월 1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 명실상주 E.M.A챔피언십'의 메인이벤트에서 김우승은 태국 WMC 챔피언 콘켈렉 시폴렉짐(태국)을 1라운드에 두 번 쓰러뜨려 타올 투척에 의한 TKO승을 거뒀다. 김우승은 MKF고교격투대전 초대챔피언으로 7월 일본 입식격투기의 거물 하세가와 켄에게 TKO승을 거두며 12연승을 이어갔다. 이번 태국 챔피언과의 경기는 그의 실력을 가늠해볼 수 있었던 또 다른 경기였다. 이번 경기의 승부를 가른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9-09-04 16:59 [UFC] 주짓수 vs 레슬링, 데미안 마이아, 벤 아스크렌과 최강 그래플러 자리 놓고 싱가포르서 격돌 [UFC] 주짓수 vs 레슬링, 데미안 마이아, 벤 아스크렌과 최강 그래플러 자리 놓고 싱가포르서 격돌 [랭크5=정성욱 기자] 주짓수와 레슬링 베이스를 가진 웰터급 파이터들이 최강 그래플러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주짓떼로' 데미안 마이아(41, 브라질)와 '레슬러' 벤 아스크렌(35, 미국)이 10월 26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열리는 UFC ON ESPN+ 20 메인이벤트에서 대결한다. 마이아는 UFC에서 최고의 주짓떼로로 평가받는 파이터로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다. 종합격투기 전적 36전 27승 9패로 KO 대부분이 서브미션에 의한 것이 많다. UFC 최다 출전 기록 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다 승리 기록에선 단독 국내 | 정성욱 | 2019-08-26 12:43 [UFC] 미들급 켈빈 가스텔럼과 대런 틸 11월 2일 대결 성사 [UFC] 미들급 켈빈 가스텔럼과 대런 틸 11월 2일 대결 성사 [랭크5=이학로 통신원] 미들급 켈빈 가스텔럼(28, 미국)과 대런 틸(26, 영국)이 11월 2일 대결한다. 대런 틸은 18일 자신의 SNS계정에 게스텔럼의 사진을 올리며 "Let's go @kgastelum" 을 올리면서 대결을 암시했다. 가스텔럼 또한 21일에 자신의 SNS에 "see you Nov 2nd"과 함께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의 사진을 올리면서 옥타곤 복귀 선언을 한 상태이다. 틸은 전 웰터급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와 호르혜 마스비달에 2연패를 하며 미들급으로 전향했다. 전에 그는 감량이 자신의 패배와 관련이 크다고 국내 | 정성욱 | 2019-08-23 14:06 [정성훈 칼럼] 호돌포 비에이라의 UFC 첫 승을 축하하며 [정성훈 칼럼] 호돌포 비에이라의 UFC 첫 승을 축하하며 이전글 : 호돌포 비에이라의 UFC 출전을 바라보며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이전 칼럼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종합격투기를 잘 할 것 같다고 생각되는 주짓떼로중 한 명이 호돌포 비에이라(29, 브라질)이다. UFC 데뷔전을 보면서 충실하게 실력 위주 및 흥행 위주의 캐스팅을 목표로 하는 데이나 화이트가 호돌포 비에이라를 영입한 이유를 확실히 알 수 있었다. 데이나는 분명히 비에이라의 실력을 보고 계약을 성사시켰음이 틀림없다. 폴란드의 피에초타를 상대로 맞은 비에이라의 움직은 스탠딩에서부터 매우 가벼웠다. 스탠스도 극단적인 주짓떼로의 국내 | 정성욱 | 2019-08-20 06:08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김민우 "아사쿠라 카이, 누가 아시아 넘버원인지 가리자"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김민우 "아사쿠라 카이, 누가 아시아 넘버원인지 가리자" 김민우와 아사쿠라 카이는 공통점이 있다. 둘 다 형제 파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김민우는 형 김종훈과 함께 모아이짐을 운영한다. 김종훈도 4승 무패의 종합격투기 선수다.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잠시 쉬고 있다. 아사쿠라 카이의 형 아사쿠라 미쿠루도 종합격투기 선수다. 동생과 함께 아웃사이더에서 활동했으며 페더급과 라이트급 두 체급 챔피언이다. 동생과 더불어 로드 FC에 출전해 1승 1패를 기록하고 라이진으로 옮겨 5연승을 기록중이다. 일본 격투기 단체 라이진은 연말에 축제 형식으로 이틀에서 사흘간 경기를 치르며 다수의 대전카드를 넣는다 국내 | 정성욱 | 2019-08-19 11:40 [통신원 리포트] UFC 241 계체량 현장 사진 및 결과 예상 [통신원 리포트] UFC 241 계체량 현장 사진 및 결과 예상 [랭크5=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이학로 통신원]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UFC 241의 계체량 행사가 진행됐다. 계체량 행사에 참석한 이학로 통신원의 사진과 주목할 만한 경기에 대한 결과 예상을 공개한다.Raphael Assuncao (27-6) VS Corey Sandhagen (11-1)라파엘 아순사오는 현 밴텀웨이트 3위의 강자입니다. 지난 브라질에서 모라에스에 서브미션으로 패해 타이틀전이 좌절되었지만 다음 타이틀 전 도전자하면 머리에 떠오를수 밖에 없는 선수죠. 그의 이번 상대는 코리 샌해겐, 밴텀급의 국내 | 정성욱 | 2019-08-17 00:00 [UFC] 복귀전 KO승 유라이아 페이버 "헨리 세후도 한 판 붙자" [UFC] 복귀전 KO승 유라이아 페이버 "헨리 세후도 한 판 붙자" [랭크5=정성욱 기자, 이학로 통신원] 복귀전에서 KO 승을 거둔 유라이아 페이버(40, 미국)가 승리의 기쁨이 다하기도 전에 상대를 지목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세크로맨토 골든 원 센터에서 열린 'UFC on ESPN+ 13'에서 랭킹 15위 릭키 시몬(26, 미국)에게 48초 KO 승을 거둔 후 다음 상대로 플라이급, 밴텀급 챔피언 헨리 세후도를 지목했다. 페이버는 경기 후 옥타곤 인터뷰에서 "헨리 세후도가 최근에 나를 지목한 걸로 알고 있다. 데이나 화이트 사장은 날 늙었다고 했다. 화이트가 40살이었을 때는 국내 | 정성욱 | 2019-07-15 05:24 [ZFC] 서예담 "큰 꿈 향해 달리는 중…계획이 다 있습니다" [ZFC] 서예담 "큰 꿈 향해 달리는 중…계획이 다 있습니다" [랭크5=충주, 정성욱 기자] '예담 벨라스케즈' 서예담(27, 파라에스트라 청주)이 변했다. 목표가 확고해졌고 그 목표를 위해 달리고 있다. 먼저 그는 7일 충청북도 충주시 충추 실내체육관에서 ZFC(제우스 FC) 02에서 김교린(17, 구미 팀 혼)과의 대결에서 승리해야 한다. 다소 힘이 빠진 건 있다. 여성 스트로급 타이틀전이었고 ZFC 최초 타이틀전이었던 경기가 59kg 계약체중 경기로 바뀐 것. 계체량 전날 김교린이 500g을 남겨 놓고 컨디션이 악화되어 병원에 갔고, 회복한 후에 계약체중으로 서로 합의해 경기가 성사 됐다 국내 | 정성욱 | 2019-07-06 18:46 [ONE] ‘크레이지 독’ 박대성, 로드FC 챔피언 양해준과 구슬땀..."에토전 절대승리" [ONE] ‘크레이지 독’ 박대성, 로드FC 챔피언 양해준과 구슬땀..."에토전 절대승리" [랭크5=박종혁 기자] ‘크레이지 독’ 박대성(26)이 1년 만에 임하는 ONE Championship 경기 승리를 위해 만발의 준비를 하고 있다. 두 체급 위 로드FC 미들급 챔피언 '리치' 양해준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12일 말레이시아에서는 원챔피언십98이 개최된다. 이날 ONE Warrior Series 시즌1 우승을 차지한 박대성이 에토 기미히로(31·일본)와 라이트급 경기를 치른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쿠알라룸푸르의 악시아타 아레나는 박대성이 1년 전 승리를 챙긴 장소다. 박대성은 6월 하순 로드FC 미들급 챔피언 국내 | 박 종혁 | 2019-07-02 12:09 [AFC] 초대 밴텀급 챔피언 송영재의 당찬 포부 “페더급까지 두 체급 동시 챔프에 도전” [AFC] 초대 밴텀급 챔피언 송영재의 당찬 포부 “페더급까지 두 체급 동시 챔프에 도전” [랭크5=박종혁 기자] “요즘 두 체급 챔피언이 트렌드더라. 1, 2차전 방어에 성공한 뒤에 페더급 챔피언에 도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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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붙인 별명처럼) '신의 병사'가 아니다. 헛소문만 퍼뜨리는 악마의 군사다. 이제 그 거짓말의 대가를 치르게 해주겠다"고 으르렁댔다. 그러나 코스타의 약물 적발은 사실이다. 지난 달 26일 USADA 측은 코스타가 불법 약물 사용을 국내 | 유 하람 | 2019-05-08 12:07 [UFC] 파울로 코스타 vs 요엘 로메로 재성사, 아부다비 대회서 격돌 구두 합의 [UFC] 파울로 코스타 vs 요엘 로메로 재성사, 아부다비 대회서 격돌 구두 합의 [랭크5=유하람 기자]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결국 만날 사람끼리 만났다. 요엘 로메로(42, 쿠바)와 파울로 코스타(28, 브라질)이 네 번째로 대결을 재성사했다. 8일 아리엘 헬와니 ESPN 기자는 트위터를 통해 "로메로와 코스타가 오는 8월 17일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UFC 241에서 만나기로 구두 합의했다"고 전했다. 각자의 사정으로 1년 가까이 공백을 가지고 있는 두 선수는 서로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른다. 파울로 코스타는 12승 무패, 피니시율 100%를 자랑하는 브라질 초신성이다. UFC 입성 후에도 4연속 펀치 TKO 승을 국내 | 유 하람 | 2019-05-08 11:41 [UFC] 다니엘 코미어는 사방이 적? 복싱 챔피언 세르지오 모라 "인과응보다" [UFC] 다니엘 코미어는 사방이 적? 복싱 챔피언 세르지오 모라 "인과응보다" [랭크5=유하람 기자] 복싱 챔피언 세르지오 모라(38, 미국)가 최근 UFC 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40, 미국)와 벌인 신경전에 대해 설명했다. 5일 코미어에게 뜬금없이 해설 실력을 디스 당한 모라는 “넌 타격이 진짜 형편 없다. 내가 도와주면 존 존스한테 3차전에서 두들겨 맞진 않을텐데”라고 반격했다. 7일 시리우스XM 복싱과의 인터뷰에서 모라는 "악감정은 없지만 X 같이 굴면 똑같이 당할 생각해야지"라고 말했다. 5일 코미어는 전날 열린 ‘카넬로 알바레즈 vs 대니얼 제이콥스’ 경기에 대해 극찬하며 같은 날 해설로 등판 국내 | 유 하람 | 2019-05-08 11:25 [UFC] 복싱 챔피언 세르지오 모라 "다니엘 코미어, 너 타격 진짜 형편 없어" [UFC] 복싱 챔피언 세르지오 모라 "다니엘 코미어, 너 타격 진짜 형편 없어" [랭크5=유하람 기자] UFC 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40, 미국)에게 의외의 적이 생겼다. 복싱 챔피언 세르지오 모라(38, 미국)이 그 주인공이다. 5일 코미어는 전날 열린 '카넬로 알바레즈 vs 대니얼 제이콥스' 경기에 대해 극찬하며 같은 날 해설로 등판한 모라를 디스했다. 트위터를 통해 "형편 없었다"고 대놓고 공격했다. 이에 모라는 "넌 타격이 진짜 형편 없다. 내가 도와주면 존 존스한테 3차전에서 두들겨 맞진 않을텐데"라고 반격했다. 코미어도 곧바로 반격했다. "꽤 좋은 생각이야"라던 코미어는 "다시 좀 리트윗해보지 국내 | 유 하람 | 2019-05-06 11:27 [UFC] 다니엘 코미어-스티페 미오치치 2차전 성사 직전…8월로 조정 중 [UFC] 다니엘 코미어-스티페 미오치치 2차전 성사 직전…8월로 조정 중 [랭크5=유하람 기자] WWE 스타 브록 레스너(41, 미국)의 은퇴가 UFC 헤비급 타이틀전선에 급격한 변화를 불러왔다. 레스너와 싸우기만을 기다렸던 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40, 미국)는 닭 쫓던 개 신세가 됐고, 그 코미어만 바라보던 직전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36, 미국)는 기회가 굴러들어왔다. 정보통으로 유명한 브렛 오카모토 ESPN 기자는 1일 트위터를 통해 "8월 UFC 241에서 코미어-미오치치 2차전이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지난 해 7월 당시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이었던 코미어는 헤비급 타이틀에 도전, 미오치 국내 | 유 하람 | 2019-05-01 12:1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