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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1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3일 UFC 270, 백신 접종 받았다면 ‘코로나19 검사 및 격리’ 필요 없다 23일 UFC 270, 백신 접종 받았다면 ‘코로나19 검사 및 격리’ 필요 없다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오미크론 변종 시대에 다른 주요 스포츠 조직과 마찬가지로 UFC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와 관련된 건강 및 안전 규정을 변경했다.미국격투매체 ‘MMA정키’가 입수한 메모에 따르면, ‘UFC 270’에 참가하는 파이터 및 코너맨은 백신 접종을 받았을 경우 더 이상 PCR검사 또는 항원 테스트 이외의 테스트나 격리를 할 필요가 없다는 알림을 받았다. 백신 접종 증명서가 필요하며, 출국 전 검사에 소요되는 모든 비용은 개인이 부담한다.‘UFC 270’은 오는 23일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혼다 센터에서 열린 UFC | 유병학 기자 | 2022-01-19 17:08 UFC 그레고리 로드리게스 "박준용은 쉽지 않은 상대" UFC 그레고리 로드리게스 "박준용은 쉽지 않은 상대"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박준용은 쉽지 않은 상대다." 그레고리 로드리게스(29, 브라질)가 UFC 공식 인터뷰를 통해 한 이야기다. 박준용과 로드리게스는 10월 24일(한국시간) 열리는 'UFC Fight Night: 코스타 vs 베토리’에서 대결한다.로드리게스는 UFC 신입이다. 올해 6월 UFC 데뷔전에서 판정승을 거둔 후 이번에 두 번째 경기를 갖는다. UFC 3연승을 거두고 있는 박준용이 UFC 경험이나 실적 면에서 앞선다. 로드리게스는 "이번 대회는 UFC 두 번째 경기다. 박준용은 쉽지 않은 상대"라며 "박준용에게 UFC | 정성욱 기자 | 2021-10-21 16:04 [영상] UFC 박준용 "랭킹이요? 싸우다보면 오는 보너스 같은 것" [영상] UFC 박준용 "랭킹이요? 싸우다보면 오는 보너스 같은 것" [랭크파이브=망원동, 정성욱 기자] '아이언 터틀' 박준용(30, 코리안 탑 팀/성안세이브)이 경기를 갖는다. 10월 2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코스타 vs 베토리'에 '스팅' 최승우가 동반 출전한다.박준용은 스스로를 '무소유' 파이터라고 이야기한다. 재미를 더한 콘셉트 같으면서도 실제 그의 생각도 '무소유'다. UFC에서 4연승을 거두고 있는 상황에서 랭킹을 노려본다던가, 새로운 파이터와 겨루고 싶다는 목표를 내비칠 만도 한데, 박준용은 욕심이 없다. 그저 주어진 상대가 있으면 그냥 싸우고 승리를 UFC | 정성욱 기자 | 2021-10-14 13:10 '투신' 김재웅, 응우엔 꺾고 원 챔피언십 타이틀전 간다 '투신' 김재웅, 응우엔 꺾고 원 챔피언십 타이틀전 간다 [랭크파이브=김상기 시자] '투신' 김재웅(28, 익스트림컴뱃)이 원 챔피언십 전 챔피언 마틴 응우옌(32, 호주/베트남)을 꺾고 타이틀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공식랭킹 5위인 김재웅은 1위 마틴 응우옌이 24일 맞붙는다. 5개월만의 만남이다. 이들은 원래 올해 4월에 맞붙게 되어 있었다. 하지만 응우옌이 코로나 감염자와 접촉하는 바람에 경기가 두 차례나 취소 되기도 했다. 경기 취소후 김재웅은 미국으로 건너가 훈련을 하는 등, 기회를 엿보마 실력을 쌓아왔다. 김재웅은 2017년 한국 종합격투기 대회 TFC 페더급 챔피언을 지 해외 | 김상기 기자 | 2021-09-16 09:01 조제 알도 "MMA vs 복싱 대결 이해가지 않는다" 조제 알도 "MMA vs 복싱 대결 이해가지 않는다"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최근 밴텀급으로 전향한 전 UFC 챔피언 조제 알도(34, 브라질)가 종합격투기 선수들과 '유튜버'의 복싱 경기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내놓았다. 15일(현지시간) MMA 파이팅과 인터뷰를 가진 알도는 "선수 생활이 끝난후 그런 싸움을 하는 것은 이해한다. 돈을 벌 수 있는 길이기 때문이다"라며 "하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을 물어본다면 이해할수 없는 일"이라고 답했다.UFC와 WEC 페더급 챔피언을 지냈던 조제 알도는 밴텀급에 안착하는 모양세다. 말론 베라에 이어 최근 열린 UFC 265에서 페드로 무뇨즈에 UFC | 정성욱 기자 | 2021-08-16 04:14 맥그리거 '패드립 트윗'본 다니엘 코미어 "아직도 맥그리거를 응원하는 이가 있다는게 어이없다" 맥그리거 '패드립 트윗'본 다니엘 코미어 "아직도 맥그리거를 응원하는 이가 있다는게 어이없다"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전 UFC 두 체급 챔피언'이자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는 다니엘 코미어(42, 미국)는 코너 맥그리거의 트윗을 보고 분노를 금치 못했다.트윗의 시작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였다. 맥그리거의 패배를 본 후 누르마고메도프는 "선은 항상 악을 이긴다"라는 내용의 트윗을 남겼다. 앙금이 남았던지 맥그리거는 하지 말아야 할 트윗을 남겼다. 그는 "코로나19가 선이면 (너의) 아버지는 악마냐?"라는 이른바 '패드립'을 날린 것.작년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한 합병으로 하빕의 아버지 압둘마납은 사망했고 그해 아버지의 유지 UFC | 정성욱 기자 | 2021-07-29 16:25 MAX FC 제팬 대회 개최, 한일 입식격투기 교류 상황은? MAX FC 제팬 대회 개최, 한일 입식격투기 교류 상황은?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코로나19로 전 세계 격투계가 침체된 상황이다. 국내 격투계도 마찬가지. 그나마 종합격투기 대회는 무관중, 혹은 소규모 관객으로 거리두기를 지키며 대회를 열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열악한 입식격투기 대회사는 대회를 열 엄두도 내지 못하는 상태다.이러한 상황에서 잠시나마 희망의 빛이 보이는 소식이 찾아들었다. MAX FC 제팬의 대표를 맏고 있는 츠보이 아츠히로 회장이 매년 열어오던 슛복싱 대회에 MAX FC라는 이름을 걸고 합동 대회를 개최한다는 소식이다. [SHOOTBOXING 2021 YOUNG CAESE 입식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1-07-23 16:59 '코리안 좀비' 정찬성 "맥스 할로웨이 주먹보다 내 주먹이 훨씬 강하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 "맥스 할로웨이 주먹보다 내 주먹이 훨씬 강하다" [랭크5=정성욱 기자] 한층 타이틀에 가까워진 '코리안 좀비' 정찬성(34, 코리안 좀비 MMA)에게 경기후 인터뷰에서 많은 질문이 쏟아져 나왔다. 20일 댄 이게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정찬성은 외신 기자들 앞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정찬성의 평소 스타일은 치고 받는 스타일이다. 그러한 상황에도 쓰러지지 않고 전진하며 공격을 펼쳐 '코리안 좀비'라는 별명을 얻었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선 달랐다. 작전을 잘 수행했고 스마트하게 댄 이게의 전략을 간파해 꼼짝하지 못하게 봉쇄하며 경기 승리를 이끌었다. 정찬성은 "코치들이 주문한 게임 플랜이 UFC | 정성욱 기자 | 2021-06-20 12:28 [UFC] 버고스, 바르보자戰 기괴한 KO패에 대해 말하다 [UFC] 버고스, 바르보자戰 기괴한 KO패에 대해 말하다 [랭크5=류병학 기자] UFC 페더급 공식 랭킹 13위 '허리케인' 쉐인 버고스(30, 미국)가 기괴하게 KO패한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버고스는 지난 16일 'UFC 262'에서 9위 에드손 바르보자와 페더급 경기를 펼쳤다. 두 선수는 대회의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를 수상했을 정도로 명승부를 벌였다.1, 2라운드는 치열했다. 이후 3라운드, 버고스는 잽과 스트레이트를 던졌고 바르보자는 번개처럼 빠른 오른손 훅으로 반격했다. 몇 초 뒤 버고스는 다리가 풀리더니 펜스 쪽에서 쓰러졌다. 바르보자의 공격을 잘 받아낸 것처럼 보였지만 UFC | 유병학 기자 | 2021-05-30 05:42 UFC대표 "존스, 싸우든 말든 신경 안 써" UFC대표 "존스, 싸우든 말든 신경 안 써"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前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33, 미국)의 복귀에 대해 계속해서 자신의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화이트 대표는 종합격투기 역사상 가장 위대한 파이터의 미래에 대해 확고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16일 'UFC 262'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화이트 대표는 다시 한 번 존스의 출전은 존스에게 달렸다고 덧붙였다."들어봐, 싸우길 원하든 원하지 않든지에 대한 선택은 존스에게 달려있다"는 화이트 대표는 "출전할 수 있는 대회가 있다. 주말마다 계속 이벤트를 개최할 것이다"라고 UFC | 유병학 기자 | 2021-05-18 05:37 [정성훈 칼럼] 스파링에서 부상을 당하면서까지 탭을 안치려고 하는 당신에게 [정성훈 칼럼] 스파링에서 부상을 당하면서까지 탭을 안치려고 하는 당신에게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어느 도장에 반드시 있는 유형중 하나의 유형은, 탭을 절대로 치지 않는 사람이다. 내가 여기서 말하는 탭을 치지 않는 사람은 방어가 좋은 사람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다. 정말로 기술이 완벽하게 걸린 위험한 상황에도 탭을 치지 않는 사람들이다.탭 타이밍이 늦는 것은 일종의 습관이다. 완벽하게 기술이 걸렸음에도 탭을 치지 않는 사람들은 보통 매트 위에서의 자존심이 강한 사람들이 많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흰띠-파린띠의 초심자를 벗어나는 과정에서 관장님들의 가르침을 통해 탭의 중요성을 깨닫지만, 가끔은 그런 그래플링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1-05-15 15:30 日라이진서 경기요청 받았지만…실바, MMA 은퇴 사실상 확정 日라이진서 경기요청 받았지만…실바, MMA 은퇴 사실상 확정 [랭크5=류병학 기자] 살아있는 전설 '스파이더' 앤더슨 실바(46, 브라질)가 종합격투가로 복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前 UFC 미들급 챔피언 실바는 지난해 10월 유라이어 홀에게 4라운드 TKO패한 뒤 10년 이상 활동한 UFC와 계약 종료, 이후 종합격투기에 관심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2013년부터 옥타곤에서 9번이나 경기를 치렀지만 승리 횟수는 단 1회. 일본에서 복귀전을 제안했으나, 6월 20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훌리오 세자르 차베스 주니어와 복싱 경기를 하기로 결정했다며 거절했다.실바는 ESPN과 인터뷰에서 "매일 UFC | 유병학 기자 | 2021-05-14 13:38 前 UFC챔프 라울러 "4연패, 별다른 압박 없다" 前 UFC챔프 라울러 "4연패, 별다른 압박 없다" [랭크5=류병학 기자] 한때 UFC 웰터급 챔피언이었으나 지금은 UFC 웰터급 공식 랭킹 15위까지 밀려낸 로비 라울러(39, 미국)는 다시금 옥타곤으로 돌아가길 열망하고 있다.라울러는 지난해 8월 'UFC 파이트 나이트 175'에서 9위 니일 매그니에게 만장일치 판정패하며 4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같은 해 11월 마이크 페리와 싸울 예정이었으나 부상으로 포기해야만 했다.이제 완벽히 회복한 라울러는 다음 경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는 20일 미국격투매체 'MMA펑키'와의 인터뷰에서 "좋다. 지금 훈련도 잘 되고 있다. 난 싸움을 기다 UFC | 유병학 기자 | 2021-04-21 10:11 디아즈vs에드워즈, 5월 UFC서 격돌 '논타이틀 코메인 최초 5R' 디아즈vs에드워즈, 5월 UFC서 격돌 '논타이틀 코메인 최초 5R'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대표 악동 네이트 디아즈(35, 미국)가 5월 16일 휴스턴에서 열리는 'UFC 262' 코메인이벤트에서 UFC 웰터급 공식 랭킹 3위 리온 에드워즈(29, 잉글랜드)를 상대로 복귀전을 펼친다.둘 간의 대결이 'UFC 262' 코메인이벤트에서 펼쳐지며, 5라운드로 진행된다고 ESPN을 비롯한 여러 격투매체들이 공식 발표했다.메인이벤트나 타이틀전이 아님에도 5라운드 경기를 펼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타이틀전이나 대회의 메인이벤트만이 5라운드 대결을 벌이지만 디아즈-에드워즈戰은 그 룰을 벗어난 최초의 승 UFC | 유병학 기자 | 2021-04-01 10:25 UFC대표 "존스, 은가누와 싸우고 싶다면 연락해라" UFC대표 "존스, 은가누와 싸우고 싶다면 연락해라"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존 존스(33, 미국)가 정말로 프란시스 은가누(34, 카메룬)와 헤비급 타이틀전을 펼치길 원하는지 의심을 품고 있다.은가누는 28일 'UFC 260' 메인이벤트에서 스티페 미오치치(38, 미국)를 2라운드에 KO로 제압하고 새로운 UFC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했다.화이트 대표는 'UFC 260' 종료 후 인터뷰에서 "UFC 헤비급 공식 랭킹 2위 데릭 루이스(36, 미국)는 싸워야 한다. 존스가 정말 은가누와의 대결을 원하는지 모르겠다. 루이스나 다른 헤비급 파이터 중 한 명에서 UFC | 유병학 기자 | 2021-03-29 11:57 하빕 "은퇴 결정 후 복귀 고려한 적 없어…증명할 게 없다" 하빕 "은퇴 결정 후 복귀 고려한 적 없어…증명할 게 없다"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라이트급 챔피언이던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2, 러시아)가 지난해 10월 은퇴를 발표했을 때 전 세계 종합격투계는 그의 결정에 큰 충격을 받았다.당시 그는 저스틴 게이치를 꺾고 3차 방어에 성공하며 29전 전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후 마침내 UFC 파운드 포 파운드 공식 랭킹 1위에 올라섰다.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하빕이 적어도 한 번 더 싸워보도록 설득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단호히 거절했다. 이후 미국 라스베이거스 저녁식사 자리에서도 대화를 나눴지만 끝내 그의 마음을 되돌리지 못했다.하빕은 2 UFC | 유병학 기자 | 2021-03-23 05:36 UFC 에드워즈 "코빙턴은 겁쟁이…치마에프, 건강해지길" UFC 에드워즈 "코빙턴은 겁쟁이…치마에프, 건강해지길" [랭크5=류병학 기자] UFC 웰터급 공식 랭킹 3위 리온 에드워즈(29, 잉글랜드)에게 2020년은 잊고 싶은 한 해였을 것이다.2020년 3월 前 UFC 웰터급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와 자국에서 격돌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대회가 무산됐다. 긴 휴식 후 마침내 12월 초신성 캄자트 치마에프(26, 스웨덴)와 싸우려 했지만 에드워즈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걸려 취소됐다. 이후 지난 1월 둘의 대결이 재차 성사됐으나 이번에는 치마에프가 코로나바이라스감염증에 걸려 또다시 옥타곤에 오르지 못했다. 에드워즈와 치마에프의 UFC | 유병학 기자 | 2021-03-11 05:35 UFC대표의 격분 "블라코비치vs아데산야, 채점 결과 최악" UFC대표의 격분 "블라코비치vs아데산야, 채점 결과 최악"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얀 블라코비치(38, 폴란드)와 UFC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31, 나이지랑)의 채점 결과에 대해 격분했다.7일 'UFC 259' 메인이벤트에서 블라코비치와 아데산야는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을 벌였다. 심판진은 5라운드 종료 3대 0(49:46, 49:45, 49:45)으로 블라코비치의 손을 들어줬다. 두 명의 심판이 5라운드를 10대 8로 채점해 49:45의 스코어가 나왔다.대회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화이트 대표는 "이 점수는 말이 안 된다. UFC | 유병학 기자 | 2021-03-09 08:12 GSP "우스만戰? UFC 복귀할 동기부여 못 느껴" GSP "우스만戰? UFC 복귀할 동기부여 못 느껴" [랭크5=류병학 기자] 역대 최고의 웰터급 선수로 불리는 조르주 생피에르(39, 캐나다)가 은퇴한 지 약 2년이 지났지만 그의 이름은 여전히 UFC 웰터급 최고의 파이터를 논할 때 거론되고 있다.지난 14일 'UFC 258' 메인이벤트에서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33, 나이지리아)은 1위 길버트 번즈를 3라운드 TKO로 제압하며 3차 방어에 성공했다. 이번 승리로 우스만은 웰터급 13연승을 기록하며 생피에르의 12연승을 넘어섰다.과거 우스만은 생피에르와의 승부는 꿈의 대결이라고 말했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웰터급 파이터로 평가 UFC | 유병학 기자 | 2021-02-17 04:27 하빕 헤드코치 "맥그리거, 문제가 없는데 왜 훈련방식을 바꿀까" 하빕 헤드코치 "맥그리거, 문제가 없는데 왜 훈련방식을 바꿀까"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AKA 헤드코치 하비에르 멘데스가 지난 24일 'UFC 257' 메인이벤트 더스틴 포이리에(32, 미국)와 코너 맥그리거(32, 아일랜드)의 2차전에 대해 설명했다.둘 간의 2차전은 포이리에의 2라운드 TKO승으로 끝이 났다. 포이리에는 카프킥으로 맥그리거의 기동성을 제한한 뒤 맥그리거를 펀치로 마무리 지었다.멘데스는 28일 '서브미션 라디오'를 통해 "포이리에가 킥을 찼을 때 놀랐다. 맥그리거가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 특히 카프킥이 주효했다. 난 카프킥이 맥그리 UFC | 유병학 기자 | 2021-01-29 10:3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