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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3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매니 파퀴아오, D.K.유와 12월에 복싱 대결 매니 파퀴아오, D.K.유와 12월에 복싱 대결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43, 필리핀)가 복싱 무대에 다시 오른다. (주)파이트케이와 웰바이오텍(주)은 6일 "매니 파퀴아오가 오는 10일 한국을 방문해 무술가 D.K.유(유대경)와 스페셜 매치를 12월에 치른다"라고 밝혔다.매니 파퀴아오는 1995년 프로 복싱 선수로 데뷔했다. 72경기 가운데 62승 2무 8패를 기록했으며, 8개 체급을 석권하고 은퇴했다. 이번 D.K.유와의 대결은 복싱 선수가 아닌 파이터와 복싱으로 겨루는 첫 경기가 된다.상대 D.K.Yoo는 다양한 무술을 구사하며 '21세기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2-10-07 06:06 UFC 떠난 디아즈의 다음 상대, 폴 형제일 확률 가장 높아 UFC 떠난 디아즈의 다음 상대, 폴 형제일 확률 가장 높아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드디어 UFC와 계약을 해지한 네이트 디아즈(37, 미국)의 타 단체 첫 번재 상대는 폴 형제 중 한 명이 될 가능성이 크다.온라인 베팅사이트 ‘BetOnline’이 27일 게시한 배당률에 따르면, 유튜버스타 제이크 폴과 로건 폴이 디아즈와 대결할 확률이 가장 높다. 제이크 폴이 +150으로 1위, 로건 폴이 +400으로 2위를 기록하고 있다.디아즈와 제이크 폴은 공개적으로 몇 달 동안 잠재적인 한판 승부를 두고 서로를 겨냥했고, 지난주에 디아즈는 유튜버에서 복싱 선수로 변한 제이크의 다음 행보를 확실히 UFC | 유병학 기자 | 2022-09-27 13:14 제이크 폴 vs 앤더슨 실바, 10월 복싱 경기 치른다 제이크 폴 vs 앤더슨 실바, 10월 복싱 경기 치른다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대형 유튜버스타인 제이크 폴(25, 미국)과 前 UFC 미들급 챔피언 앤더슨 실바(47, 브라질)가 맞붙을 것으로 보인다.31일 TMZ는 "폴이 종합격투계 전설인 실바와 10월 권투 대결을 벌일 예정이며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NoSmokeBoxing에 따르면, 10월 30일 경기가 펼쳐진다.폴은 자신의 다음 경기가 다음 주에 발표될 것이라고 트윗했지만 상대나 날짜는 명시하지 않았다.지난해 연말 이후 싸운 적이 없는 폴은 前 UFC 웰터급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와의 재대결에서 6라운드 K 입식격투기 | 유병학 기자 | 2022-08-31 08:41 UFC 드발리쉬빌리 “패한 알도, 은퇴한다고 했다” UFC 드발리쉬빌리 “패한 알도, 은퇴한다고 했다”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밴텀급 공식 랭킹 6위 메랍 드발리쉬빌리(31, 조지아)가 22일 ‘MMA Hour’에서 6위 조제 알도(35, 브라질)와의 감동적인 순간을 알렸다.드발리쉬빌리는 “판정 결과 발표 후 그가 누워있을 때 난 그에게 악수를 하고 ‘싸워줘서 고맙다’고 했다. 난 그를 리스펙트 하기 위해 갔고 그는 누웠다. 난 그를 도워려 했고, 그는 이렇게 말했다. ‘이건 타이틀을 향한 내 마지막 여정이었다. 패한 상황에서 이건 내 마지막 싸움이었단 걸 의미한다. 난 끝난 것 같다’고 했다”고 운을 뗐다.이어 그는 “매 UFC | 유병학 기자 | 2022-08-23 11:21 UFC챔프 피게레도, 카라-프랑스의 타이틀전 요청 수락 UFC챔프 피게레도, 카라-프랑스의 타이틀전 요청 수락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플라이급 챔피언 데이베슨 피게레도(34, 브라질)는 오늘 승리를 거둔 6위 카이 카라-프랑스(29, 뉴질랜드)와 맞붙기 위해 1위 브랜든 모레노(28, 멕시코)와의 4차전을 포기하고 싶어 한다.카라-프랑스는 27일 미국 오하이오 콜럼버스 네이션와이드 아레나에서 열린 ‘UFC on ESPN 33’에서 2위 아스카 아스카로프(29, 러시아)를 3라운드 종료 3대 판정으로 제압했다.그는 현재 3연승을 달리고 있으며, 플라이급에서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나중에 말했다.카라-프랑스는 UFC | 유병학 기자 | 2022-03-27 18:43 UFC 4위 블레이즈 “난 이제 2위 미오치치와 같은 레벨, 한판 붙자” UFC 4위 블레이즈 “난 이제 2위 미오치치와 같은 레벨, 한판 붙자”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헤비급 공식 랭킹 4위 커티스 블레이즈(31, 미국)는 상위권 도약을 위한 준비가 됐다고 생각한다.27일 미국 오하이오 콜럼버스 네이션와이드 아레나에서 열린 ‘UFC on ESPN 33’ 메인이벤트에서 블레이즈는 9위 크리스 다우카우스(32, 미국)를 상대로 2라운드 17초 만에 펀치 TKO승을 거뒀다.이번 승리로 그는 헤비급 톱 레벨의 경쟁자가 됐다고 느낀다. 승리 후 기자회견에서 블레이즈는 “1위 시릴 가네(31, 프랑스)를 이기면 타이틀 도전자가 될 것이다. 2위 스티페 미오치치(39, 미국) UFC | 유병학 기자 | 2022-03-27 18:09 [UFC] 4위 블레이즈, 다우카우스에 2R TKO승 ‘2연승 질주’ [UFC] 4위 블레이즈, 다우카우스에 2R TKO승 ‘2연승 질주’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헤비급 공식 랭킹 4위 커티스 블레이즈(31, 미국)가 9위 크리스 다우카우스(32, 미국)를 펀치로 무너뜨렸다.27일 미국 오하이오 콜럼버스 네이션와이드 아레나에서 열린 ‘UFC on ESPN 33’ 메인이벤트에서 블레이즈는 다우카우스를 상대로 2라운드 펀치 TKO승을 거뒀다.타격전의 연속이었다. 다우카우스가 민첩하고 빠른 스피드를 앞세워 압박하려 했으나 블레이즈의 묵직한 펀치에 잠시 주춤했다.2라운드에서 시작하자마자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다. 태클에 능한 블레이즈는 단 한 번의 테이크다운 시 UFC | 유병학 기자 | 2022-03-27 11:05 [UFC] 코빙턴, 마스비달에 5R 판정승 ‘앙숙관계 안 끝났다’ [UFC] 코빙턴, 마스비달에 5R 판정승 ‘앙숙관계 안 끝났다’ [랭크파이브] UFC 웰터급 공식 랭킹 1위 콜비 코빙턴(34, 미국)이 견원지간인 6위 호르헤 마스비달(37, 미국)을 제압했다.6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72’ 메인이벤트에서 코빙턴은 마스비달을 상대로 5라운드 종료 3대 판정승(49-46, 50-44, 50-45)을 따냈다.둘의 사이가 나쁘단 건 공공연히 알려진 사실이다. 그들은 아메리칸탑팀에서 가장 친한 친구이자 팀원이었으나 타이틀 경쟁에 오르면서 골이 깊어지기 시작했다. 경기 후에도 둘은 설전을 주고받았다.예상대로 코빙턴은 마스비달 UFC | 유병학 기자 | 2022-03-06 15:07 [오피셜] 최승우, 3월 UFC 출전…옥타곤 1승 1패 터커 루츠 상대 [오피셜] 최승우, 3월 UFC 출전…옥타곤 1승 1패 터커 루츠 상대 [랭크파이브=임영수 기자] UFC 페더급 '스팅' 최승우(29)가 지난 패배를 딛고 돌아온다.오는 3월 27일(한국시간)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205'에서 터커 루츠(27, 미국)와 대결한다.'UFC 파이트 나이트 205'는 미국 오하이오 콜럼버스에서 열린다. 메인이벤트는 얀 블라호비치와 알렉산더 라키치의 라이트헤비급 경기다.최승우는 7승 1패 전적으로 2019년 4월 UFC에 진출했다. 2연패로 부진했다가 수만 모크타리안, 유세프 잘랄, 줄리안 에로사를 꺾어 3연승을 달렸다.대한민국 최다 연승인 4연승 타이기록 달성에는 UFC | 임영수 기자 | 2022-01-16 09:13 TJ 딜라쇼, 다리 부상에도 운영의 묘 살리며 2년 반 만의 복귀전에서 판정승 TJ 딜라쇼, 다리 부상에도 운영의 묘 살리며 2년 반 만의 복귀전에서 판정승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전 밴텀급 챔피언 TJ 딜라쇼(35, 미국)가 운영의 묘를 살리며 복귀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25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코리 샌드하겐(29, 미국)을 5라운드 종료 2-1 판정으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 초반부터 딜라쇼는 상대의 리치를 의식한 듯 전진 압박을 시도했다. 펀치를 앞세워 러시하면서 가까이 다가가면 레슬링으로 공격했다. 샌드하겐은 스탭을 밟으며 자신의 거리를 유지하며 펀치를 던졌다. 가까이오자 특유의 플라잉 니킥을 가격하기도 했고 UFC | 정성욱 기자 | 2021-07-25 11:18 션 오말리, 좀비 크리스 무리뉴에 '300대' 넘은 타격후 3라운드 TKO승 션 오말리, 좀비 크리스 무리뉴에 '300대' 넘은 타격후 3라운드 TKO승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션 오말리(26, 미국)가 300대 넘는 타격을 머리에 가격한 끝에 TKO승을 거뒀다.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264에서 '좀비' 크리스 무티뉴(28, 미국)를 3라운드 4분 33초에 TKO승을 거뒀다. 선수 생명을 걱정한 허브 딘이 경기를 중지시켰다.경기 초반부터 오말리는 특유의 펀치와 킥으로 무티뉴를 공략했다. 전진해오는 무티뉴에게 끊임 없는 펀치와 킥을 가격했다. 무티뉴는 아랑곳하지 않고 펀치를 맞으며 전진했다. 1라운드 4초를 남기고 오말리의 스트레이트가 UFC | 정성욱 기자 | 2021-07-11 11:53 [TBC 몬스터워] 돌아온 임준수, 2R 초크승…정찬성 제자는 김동규 제압 [TBC 몬스터워] 돌아온 임준수, 2R 초크승…정찬성 제자는 김동규 제압 [랭크5=류병학 기자] 국내 종합격투기 대회 더비스트챔피언십(TBC)이 서브 브랜드 대회 를 개최했다.1일 경기도 파주 팀에이스에서 열린 TFC 몬스터워 01 '스타워즈' 메인이벤트에 출전한 임준수는 진익태를 맞아 2라운드 서브미션 승을 거뒀다.상대적으로 작은 진익태는 접근하며 태클 등 여러 변화를 줬고, 베테랑 임준수는 스텝을 밟으며 자신의 거리를 만들어 펀치와 킥 콤비네이션을 시도했다. 2라운드에서 임준수의 강력한 라이트 훅이 터졌다. 그러나 진익태도 국내 | 유병학 기자 | 2021-05-01 20:38 [UFC] 얀, 존스의 반칙 니킥 겨냥 "스미스가 챔프됐어야 했다" [UFC] 얀, 존스의 반칙 니킥 겨냥 "스미스가 챔프됐어야 했다" [랭크5=류병학 기자] 페트르 얀(28, 러시아)은 UFC 사상 최초로 반칙 공격을 가해 타이틀을 뺏긴 파이터다.지난 7일 'UFC 259'에서 알저메인 스털링(31, 자메이카)을 상대로 1차 방어전을 펼친 얀은 4라운드에 반칙 무릎 공격을 가해 실격패를 당했다.스털링의 무릎이 캔버스에 닿아있는 상태에서 얀이 안면을 니킥으로 가격한 것이다. 이건 명백히 규칙에 어긋난 공격이다. 이후 스털링은 경기를 진행할 수 없게 됐고, 심판은 얀의 실격패를 선언했다.종합격투기 커뮤니티에선 얀의 반칙 공격에 대한 비판, 스털링이 경기를 속행하지 않 UFC | 유병학 기자 | 2021-03-10 10:44 [UFC] 타이틀 뺏긴 얀 "반칙 기술 사용할 생각 없었다" [UFC] 타이틀 뺏긴 얀 "반칙 기술 사용할 생각 없었다" [랭크5=류병학 기자] 타이틀을 뺏긴 前 UFC 밴텀급 챔피언 페트르 얀(28, 러시아)이 고의로 반칙 공격을 가할 의도는 없었다고 밝혔다.얀은 7일 'UFC 259'에서 펼쳐진 알저메인 스털링(31, 자메이카)과의 밴텀급 타이틀전에서 4라운드 4분 29초경 반칙 니킥을 안면에 적중. 실격패를 당해 타이틀을 빼앗겼다.스털링의 무릎이 캔버스에 닿아있는 상태에서 얀이 안면을 니킥으로 가격한 것이다. 이건 명백히 규칙에 어긋난 공격이다. 이후 스털링은 경기를 진행할 수 없게 됐고, 심판은 얀의 실격패를 선언했다.얀은 대회 종료 후 인터뷰 UFC | 유병학 기자 | 2021-03-08 10:55 UAE 워리어스 18회 출전 '믿고 보는' 정한국 "여전히 트래시 토킹은 어렵다" UAE 워리어스 18회 출전 '믿고 보는' 정한국 "여전히 트래시 토킹은 어렵다" [랭크5=정성욱 기자] 마블 유니버스 영화의 주인공인 '캡틴 아메리카'는 매우 올바른 사람이다. 욕도 하지 못하고 자신의 곧은 신념을 바탕으로 판단하고 인생을 산다. '캡틴 코리아' 정한국(29, 팀매드)도 마찬가지다. 격투기 무대에 올라가면 캡틴 아메리카와 마찬가지로 상대를 거침없이 쳐부수지만 링 밖으로 내려오면 심한 이야기 하지못하는 순둥이 관장이다. 그런 그가 다시 기회를 잡고 3월 20일 UAE 워리어스에 출전한다. 랭크5는 그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영상 | 정성욱 기자 | 2021-03-01 17:40 [UFC] 복귀 앞둔 맥그리거, '강간 혐의'로 고소 당하다 [UFC] 복귀 앞둔 맥그리거, '강간 혐의'로 고소 당하다 [랭크5=류병학 기자] 바람 잘 날 없는 'UFC 슈퍼스타' 코너 맥그리거(32, 아일랜드)가 이번에는 수백만 달러의 소송을 당했다.20일 '아이리시 인디펜던트'는 피해 여성과 그녀의 어머니가 개인 상해 혐의로 맥그리거를 고소했다고 최초로 보도했다. 청구가 제기됐으며, 맥그리거의 동료도 공동 피고인으로 등록됐다. 맥그리거는 "어떠한 잘못도 하지 않았다"고 부인했다.뉴욕 타임즈는 소송에 대한 청구 진술을 입수했다. 2018년 12월 호텔에서 발생한 강간 혐의를 중심으로 세부사항을 공개했다.타임즈에 따르면, 여성은 맥그리거와 같은 지역 UFC | 유병학 기자 | 2021-01-21 05:27 로드 FC 정문홍 회장, 김대환 대표 "격투기 체육관과 자영업자들 전체에 대해서 기준 자체를 새로 마련해달라" 로드 FC 정문홍 회장, 김대환 대표 "격투기 체육관과 자영업자들 전체에 대해서 기준 자체를 새로 마련해달라" [랭크5=정성욱 기자] 정부의 실내체육시설 방역대책에 대해 ROAD FC의 정문홍 회장(47)과 김대환 대표(42)가 강하게 불만을 표현했다.정문홍 회장은 “전국에 ROAD FC 간판을 달고 있는 체육관은 수천 개다. 합기도, 복싱, 무에타이, 주짓수 등 대부분의 격투기 종목이 MMA를 겸하고 있는 것을 계산하면 수만 개가 넘어갈 거라 생각한다. 이 많은 체육관 관장들이 1년 동안 거의 폐업에 가까운 상황에 놓여있다”라며 안타까운 현실을 이야기했다.김대환 대표 역시 “ROAD FC 대표로 일하지만 나도 체육관을 운영하는 관장의 입장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1-01-05 06:17 [UFC] 나마유나스, 맥그리거 '버스 습격'으로 인한 트라우마 발생 [UFC] 나마유나스, 맥그리거 '버스 습격'으로 인한 트라우마 발생 [랭크5=류병학 기자] 코너 맥그리거(32, 아일랜드)는 2018년 4월 'UFC 223' 미디어 데이가 열린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센터에 패거리를 끌고 나타났다. 주차장에서 홍 코너 선수들을 태운 버스를 습격했다.깡통을 던지고 욕설을 퍼부었다. 타깃은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2, 러시아)였다. 흥분한 맥그리거는 폭주했다.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철제 짐수레까지 버스로 던졌다.당시 그의 행동으로 버스에 타고 있던 여러 파이터들이 큰 충격을 받았다. 버스 유리가 깨졌고, 안에 있던 로즈 나마유나스 등 선수들이 놀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04 12:10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코너 맥그리거에 일갈 "너 취했냐?"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코너 맥그리거에 일갈 "너 취했냐?" [랭크5=정성욱 기자]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1, 러시아/AKA)가 전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31, 아일랜드/SBG 아일랜드)의 SNS 발언을 문제 삼았다. 맥그리거는 누르마고메도프를 '골칫덩어리'라 말했고, 잠정 챔피언이 된 저스틴 게이치에겐 "다리 붙잡고 늘어지는 놈에게 위협을 느낄 필요 없다. 난 널 학살할 것이다. 너의 치아로 목걸이를 만들 거야"라고 트레시 토킹을 이어갔다.이에 누르마고메도프도 참지 못하고 설전을 이어갔다. 그는 "아, 그래. 우린 널 기억해. 그날 밤(맥그리거가 패배한 날)은 정말 UFC | 정성욱 기자 | 2020-05-13 11:22 [UFC] 벼랑 끝 매치, 타격 앞세운 페티스가 세로니에 판정승…UFC 249 언더카드 [UFC] 벼랑 끝 매치, 타격 앞세운 페티스가 세로니에 판정승…UFC 249 언더카드 [랭크5=정성욱 기자] 연패에 늪에 빠진 선수들의 벼량끝 매치에서 앤서니 페티스(33, 미국/루프스포츠 MMA 아카데미)가 도널드 세로니(37, 미국/BMF 랜치)에게 승리를 거뒀다. 10일 미국 플로리다 잭슨빌 베터런스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49의 언더카드 메인이벤트에서 타격을 앞세운 페티스가 세로니에게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탐색전으로 2분을 넘게 보낸 두 선수. 세로니가 들어오자 페티스의 원투 펀치가 세로니를 노렸다. 2분 30여 초 지난 상황 세로니가 레슬링 싸움을 걸었으나 이내 페티스가 빠져나왔다. UFC | 정성욱 기자 | 2020-05-10 11:0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