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일본 MMA 단체 라이진이 BKFC와 함께 베어 너클 경기를 여는 이유 [포토] 자신감 넘치는 한일 플라이급 파이터...신류 마코토 vs 이정현 [포토] 웃음 한 방울도 허용 못해...구라모토 vs 양지용 [포토] 웃음 감추지 못하는 김수철 vs 나카지마 타이치 [포토] '레퍼 파이터' 이정현의 자신감 넘치는 포즈 [포토] '아시아 넘버원' 김수철 "승리를 향한 파이팅 포즈" [포토] '제주짱' 양지용 "라이진 오랜만입니다" 라이진 한일전 출전 로드FC '제주짱' 양지용 "이번 경기 키워드는 '폭력'" 울산서 보디빌딩 동호인의 축제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보디빌딩대회' 개최 [포토] ‘크레이지 광’ 이광희의 제자, 이영웅 KMMA 초대 플라이급 챔피언 등극 핫뉴스 일본MMA 단체 라이진, 가까운 시일 내에 한국에서 대회 개최 예정...장소는 인천 6월 부산서 20개국 3000여명 선수단 참가하는 합기도 무술축제 개최 황인수, 양해준에게 맞대결 제안…"로드FC에서 미들급으로 붙자" 6월 6일 복귀전 박찬수 "격투가로서의 불꽃 여전히 살아있다" 로드 투 UFC 시즌 3 발표...5월 18, 19일 양일간 개최, 한국 선수 총 8명 출전 류제석 대구시 무에타이 협회장 "구청장기 생활체육 무에타이 대회는 성장 중... 뿌려놓은 씨앗 걷는 기분에 흡족" 2회 맞는 '달서구청장배 무에타이 대회' 5월 11일 대구시 달서구 월배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 아시아 최강 로드FC 김수철 "2년 안에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진출할 것" 라이진 한일전 출전 로드FC '제주짱' 양지용 "이번 경기 키워드는 '폭력'" 울산서 보디빌딩 동호인의 축제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보디빌딩대회' 개최
기사 (3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2년전 인연'의 승자는 댄 후커, 폴 펠더에 2-1 가까스로 판정승 [UFC] '2년전 인연'의 승자는 댄 후커, 폴 펠더에 2-1 가까스로 판정승 [랭크5=정성욱 기자] '2년전 인연'의 승자는 댄 후커(30, 뉴질랜드/시티 킥복싱)가 됐다. 22일(현지시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68에서 폴 펠더(35, 미국/루퍼스포츠)를 5라운드 종료 심판 판정(2-1)으로 승리를 거뒀다.둘의 인연은 2018년 UFC 파이트 나이트 128로 거슬러 올라간다. 3연승을 이어가고 있던 댄 후커에게 폴 펠더는 다음 상대를 누구를 원하는지 물었다. 댄 후커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자신을 인터뷰하는 이를 다음 상대로 꼽았다. 후커는 "다음 상대는 랭커였으면 좋겠다. UFC | 정성욱 기자 | 2020-02-23 11:54 [UFC] 선수와 해설자로 만난 댄 후커와 폴 펠더…UFN 168 옥타곤에서 격돌 [UFC] 선수와 해설자로 만난 댄 후커와 폴 펠더…UFN 168 옥타곤에서 격돌 [랭크5=정성욱 기자] 2018년 4월 UFC 파이트 나이트 128에서 댄 후커(30, 뉴질랜드/시티 킥복싱)는 상대 짐 밀러를 3분만에 쓰러뜨리고 승자 인터뷰를 했다. 인터뷰어는 당시 해설이었던 폴 펠더(35, 미국/루퍼스포츠).3연승을 이어가고 있던 그에게 펠더는 다음 상대를 누구를 원하는지 물었다. 댄 후커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자신을 인터뷰하는 이를 다음 상대로 꼽았다. 후커는 "다음 상대는 랭커였으면 좋겠다. 다음 상대가 당신이라면 영광이겠다. 션 셜비도 아마 이 경기를 성사시킬수 있을 것"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폴 펠 UFC | 정성욱 기자 | 2020-02-18 12:57 [UFC] '원더보이' 스티븐 톰슨 UFC 244에서 빈센트 루케와 대결.. [UFC] '원더보이' 스티븐 톰슨 UFC 244에서 빈센트 루케와 대결.. [랭크5=이학로 통신원] UFC 244에 또 다른 흥행카드가 성사되었다.'원더보이' 스티븐 톰슨(36, 미국)이 지난 3월 앤서니 페티스 전 패배를 딛고 옥타곤에 다시 복귀한다.그의 상대는 빈센트 루케(27, 브라질)로 낙점됐다. 톰슨은 인터뷰에서 자신에 도전장을 내민 루케보다는 하파엘 도스 안요스와 대결을 원한다고 말한 적이 있으나, UFC는 최근 6연승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는 루케의 뜻을 받아 들인 것으로 보인다.루케는 지난 8월 UFC on ESPN+ 14에서 마이크 페리를 상대로 3라운드 혈전 끝에 판정승을 거뒀다. 루케는 페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19-09-18 01:40 [UFC] 다시 살아난 이빨? 마이크 페리 "콜비 코빙턴 머리통을 날려버리겠다" [UFC] 다시 살아난 이빨? 마이크 페리 "콜비 코빙턴 머리통을 날려버리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한 숨 돌렸다는 걸까. 한동안 잠잠했던 마이크 페리(27, 미국)의 입이 다시 불을 뿜었다. 상대는 역시 입 험하기로 유명한 '빅 마우스' 콜비 코빙턴(31, 미국)이다. 28일 연패를 모면한 페리는 다음날 아리엘 헬와니 쇼에 출연해 온갖 상스러운 단어를 동원해 코빙턴을 저격했다. "해골을 으깨버리겠다", "갈아버리겠다", "(케이지에서) 내게 기대면 널 때리고 눈을 찔러버리겠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28일 UFN 150에 출전한 페리는 알렉스 올리베이라를 판정으로 꺾었다. 입장부터 화려한 댄스배틀로 시선을 국내 | 유 하람 | 2019-04-30 11:20 [UFC] 자카레 타이틀전 좌절, 그렉 하디 1R KO승…UFN 150 경기 결과 [UFC] 자카레 타이틀전 좌절, 그렉 하디 1R KO승…UFN 150 경기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28일 미국 플로리다 선라이즈 BB&T 센터에서 열린 UFN 150이 종료됐다. 메인이벤트에서는 미들급 랭킹 10위 잭 허맨슨(30, 노르웨이)이 완벽한 경기력으로 승리하며 랭킹 4위 호날도 자카레(39, 브라질)의 타이틀도전을 무산시켰다. 'NFL 출신' 그렉 하디(30, 미국)는 손쉬운 1라운드 TKO승을 거두며 반칙패의 악몽을 씻어냈다. 메인이벤트에서는 28일 만에 케이지에 오른 잭 허맨슨이 호날도 자카레를 5라운드 종료 3-0 판정으로 꺾었다. 허맨슨은 중간중간 자카레의 추격에 위기가 있었으나 전반적으 국내 | 유 하람 | 2019-04-28 13:20 [UFC] 마이크 페리 "역대 최고 명승부 만들 상대 구한다" 맷 브라운 "나 어때" [UFC] 마이크 페리 "역대 최고 명승부 만들 상대 구한다" 맷 브라운 "나 어때" [랭크5=유하람 기자] 웰터급에서 가장 화끈한 타격가 둘이 서로를 찾는다. 21일 '악동' 마이크 페리(27, 미국)는 트위터에서 "나랑 같이 PPV를 팔거나 가장 재밌는 매치를 만들어볼 사람? 나보다 잘 싸우든 말든 상관 없다"며 공개 도전장을 내밀었다. 답장은 불과 9시간 만에 왔다. '불멸자' 맷 브라운(38, 미국)은 "6~7월 쯤 보자. 난 준비됐다"고 짧게 화답했다. 마이크 페리는 통산 12승 중 11번을 KO로 끝낸 터프가이다. 타고난 돌주먹과 맷집으로 '너 죽고 나 죽자'식 싸움을 벌여 상대를 실신시키는 데 능하다. 국내 | 유 하람 | 2019-01-22 15:05 [UFC] 도널드 세로니 "맥그리거도 나와 싸우고 싶어해...우린 만날 수밖에 없다" [UFC] 도널드 세로니 "맥그리거도 나와 싸우고 싶어해...우린 만날 수밖에 없다" [랭크5=유하람 기자] '맥또(맥그리거 로또의 준말)'를 향한 갈망은 끝나지 않았다. 라이트급 복귀를 앞둔 도널드 세로니(35, 미국)가 다시 한 번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세로니는 19일 ESPN에서 "맥그리거 측에서도 내가 아주 흥미로운 상대라는 걸 안다. UFC에 있어서도 돈이 되는 싸움이고"라며 어필했다. 한편 복귀전 상대로 내정된 알렉산더 헤르난데즈(26, 미국)에 대해서는 "그를 무시하는 건 아니다. 그를 넘어서기 위해 집중하고 있으며, 맥그리거는 가능성 있는 그 다음 이야기일 뿐"이라고 말 국내 | 유 하람 | 2018-12-22 14:05 [UFC] 도널드 세로니, 내년 1월 19일 라이트급 복귀 [UFC] 도널드 세로니, 내년 1월 19일 라이트급 복귀 [랭크5=유하람 기자] '카우보이' 도널드 세로니(35, 미국)가 라이트급에 돌아온다. 상대는 옥타곤 2연승을 달리고 있는 젊은 신예 알렉산더 헤르난데즈(26, 미국)다. 8일 MMA 정키는 카우보이가 내년 1월 19일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리는 UFN 143에서 라이트급 복귀전을 치른다고 보도했다. 현재 세로니는 1승 4패의 부진을 털어내고 웰터급 마지막 경기를 1라운드 서브미션으로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전 팀메이트이자 대립각을 세웠던 마이크 페리(27, 미국)를 전광석화 같은 암바로 제압하며 UFC 최다승/최다피 국내 | 유 하람 | 2018-12-09 11:50 [UFC Fight Nigth 140] 리뷰 : 대세는 피니시 [UFC Fight Nigth 140] 리뷰 : 대세는 피니시 [랭크5=유하람 기자] 2007년 UFC가 세계 종합격투기 시장의 패권을 장악하면서 두드러진 경기 양상은 테이크다운 후 포지셔닝으로 이어지는 속칭 '개비기' 운영이었다. 북미 무대는 대체로 레슬러에게 유리한 룰로 굴러갔고, UFC도 예외는 아니었다. 타격가와 주짓떼로가 대세였던 일본 무대에서 선수가 대거 넘어오자 UFC의 터줏대감들은 더욱 확실한 포인트 운영으로 자기 자리를 지켰다. 그리고 어느덧 2018년, 무적처럼 보였던 '개비기'는 어느 샌가 '낡은 메타'로 밀려나고 있었다. 18일 부에노스 아이레스 파퀘 로카 아레나에서 열린 국내 | 유 하람 | 2018-11-22 12:32 [UFC] 데이나 화이트 "세로니-맥그리거? 아직 생각 없는데" [UFC] 데이나 화이트 "세로니-맥그리거? 아직 생각 없는데" [랭크5=유하람 기자] 통칭 '맥또(맥그리거 로또의 준말)'를 노리는 도널드 세로니(35, 미국)의 꿈은 이뤄질 수 있을까.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일단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의 다음 경기를 논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화이트는 17일 TMZ 스포츠를 통해 "12월 맥그리거-하빕의 UFC 229 경기 후 난동에 대한 네바다 주체육위의 판결이 있기 전까지는 아무 것도 말할 수 없다"고 전했다. 현재 네바다 주체육위원회는 맥그리거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가 UFC 229 메인이벤트 종료 후 벌인 난투극에 대한 국내 | 유 하람 | 2018-11-18 10:49 [UFC] 코너 맥그리거, 도널드 세로니와의 가상 매치업에서 정배 차지 [UFC] 코너 맥그리거, 도널드 세로니와의 가상 매치업에서 정배 차지 [랭크5=유하람 기자]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를 향한 도박사의 신뢰는 아직 깨지지 않았다. 맥그리거는 최근 웰터급에서 UFC 최다승-최다 피니시승 기록을 갈아치운 도널드 세로니(35, 미국)와의 가상 매치업에서 무난한 정배를 차지했다. Bovada.lv에서 공개한 시작 배당률은 맥그리거가 -185, 세로니가 +150이었다. 큰 격차는 아니지만 단순 기량에서 맥그리거가 한 수 위라고 평가한 셈이다. 맥그리거는 지난 달 6일 2년 만의 옥타곤 복귀전이자 라이트급 타이틀매치에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다게스탄)에게 4라운드 국내 | 유 하람 | 2018-11-16 10:02 [UFC] 마이크 윙클존 "세로니는 체육관에 암적인 존재...이젠 제거해서 행복" [UFC] 마이크 윙클존 "세로니는 체육관에 암적인 존재...이젠 제거해서 행복" [랭크5=유하람 기자] 대회는 끝났지만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UFN 139를 앞두고 점화됐던 도널드 세로니(35, 미국)와 전 소속팀 수장 마이크 윙클존의 신경전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세로니는 11일 포스트 파이트 미디어 스크럼에서 "본인도 무슨 짓을 했는지 안다. 모든 건 돈으로 끝났다"며 공격했다. 이에 윙클존은 1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로니는 체육관의 암덩어리였다"며 반격했다. 세로니와 윙클존의 입장은 전과 다르지 않았다. 세로니는 "돈만 내면 처음 들어오는 사람도 세계 챔피언과 스파링 할 수 있게 만들었다" 국내 | 유 하람 | 2018-11-13 07:38 [UFC Fight Night 139] 리뷰 : 이게 25주년? [UFC Fight Night 139] 리뷰 : 이게 25주년? [랭크5=유하람 기자] 11일 미국 덴버 펩시 센터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39는 'UFC 창립 25주년'이라는 거창한 타이틀을 달고 있었다. 무미건조한 감성으로 악명높은 UFC가 이번만큼은 케이지 중앙에 박힌 로고부터 선수 소개란까지 '그때 그 시절' 디자인으로 내보내는 등 외형에도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메인과 준 메인엔 화끈하기로 유명한 정찬성과 도널드 세로니, 마이크 페리가 줄줄이 출전했다. 과연 UFN 139는 이런 주최측의 준비에 걸맞는 결과물이 나왔을까. 메인이벤트 : #10 정찬성 vs 야이르 국내 | 유 하람 | 2018-11-13 05:23 [UFC] 마이크 페리 "잘했다 세로니, 넌 내 팔을 부숴버렸어" [UFC] 마이크 페리 "잘했다 세로니, 넌 내 팔을 부숴버렸어" [랭크5=유하람 기자] 무슨 일일까. '빅 마우스' 마이크 페리(27, 미국)가 이례적으로 경기 상대에게 덕담을 전했다. 페리는 11일 미국 덴버 펩시 센터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39 준 메인이벤트에서 전 팀메이트 도널드 세로니(35, 미국)에게 패했다. 의외로 레슬링 전략을 들고 나와 초반 앞서나가는 듯했던 페리는 세로니의 노련한 그라운드에 휘말려 1라운드 4분 46초 만에 리버스 암바로 패했다. 대회 전날까지 "산 채로 씹어먹어주겠다"며 으르렁댔던 페리는 경기가 끝나자마자 세로니에게 존중을 표했으며, 대회 후에 국내 | 유 하람 | 2018-11-12 03:09 [UFC] 도널드 세로니 1라운드 서브미션 승, UFC 역대 최다 피니시 승 기록 갱신 [UFC] 도널드 세로니 1라운드 서브미션 승, UFC 역대 최다 피니시 승 기록 갱신 [랭크5=유하람 기자] '기록의 남자' 도널드 세로니가 새로운 신기록을 작성했다. 11일 미국 덴버 펩시 센터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39 준 메인이벤트에 출전한 세로니는 마이크 페리(27, 미국)를 1라운드 4분 46초 만에 서브미션으로 제압했다. 이로서 세로니는 옥타곤 통산 21번째 승리를 달성하며 UFC 역대 최다 피니시 승 기록을 갱신했다. 1라운드 페리는 평소보다 침착하게 상대 움직임을 살폈다. 세로니 역시 타격을 아끼며 러시 타이밍을 바라보고 싸잡는 데 집중했다. 서로 합이 잘 맞지 않는 상황에서 타격에선 국내 | 유 하람 | 2018-11-11 14:33 [UFC] 마이크 페리 "세로니, 산 채로 씹어먹어주마" [UFC] 마이크 페리 "세로니, 산 채로 씹어먹어주마" [랭크5=유하람 기자] 11일 UFN 139에서 도널드 세로니(35, 미국)과 맞붙는 마이크 페리(27, 미국)가 으름장을 놨다. 그는 10일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도 "이 녀석을 KO로 박살내버리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전진해서 케이지에 가둬 놓고 팔꿈치로 그의 얼굴을 갈아버리겠다. 안면을 저며놓곤 시원하게 실신시키겠다"고 으르렁댔다. 끝으로는 "넌 대체 왜 화가 나 있는 거냐. 내 얼굴에 대고 말해봐라"라며 "산 채로 이 녀석을 씹어먹겠다"고 도발했다. 페리는 선을 모르는 언행으로 악명 높은 선수다. 임현규와 맞붙었을 당 국내 | 유 하람 | 2018-11-11 07:59 [UFC] 도널드 세로니, 동굴에서 추락해 죽을 뻔하다 [UFC] 도널드 세로니, 동굴에서 추락해 죽을 뻔하다 [랭크5=유하람 기자] 도널드 세로니(35, 미국)가 또 한 번 죽을 위기를 넘겼다. 18일 세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고를 당햇음을 알렸다. 멕시코 여행을 하던 그는 스쿠버다이빙 중 해저 동굴에서 로프를 놓쳤고, 동료들이 채 잡기도 전에 추락했다고 한다. 그는 "생애 가장 무서운 순간이었다"면서도 "저승사자에게 '오늘은 아니다 X끼야!'라고 말했다"며 너스레 떨었다. 현재 세로니는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로니는 취미생활에 엄청난 돈을 쓰기로 유명하다. WEC 시절부터 보너스를 13차례나 받았고, UFC 최단기간 최다승 국내 | 유 하람 | 2018-08-21 15:06 [UFC226] 리뷰 : 터지다 만 잭팟 [UFC226] 리뷰 : 터지다 만 잭팟 [랭크5=유하람 기자] 시작부터 김이 샜다. 메인이벤터이자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러웨이(26, 미국)는 대회 개최 불과 이틀 전에 부상으로 이탈했다. '알도 강점기'를 끝낸 챔피언과 무패 신인 브라이언 오르테가(27, 미국)이 만난다는 사실에 들뜬 팬들은 한 순간 찬물을 뒤집어 썼다. 하지만 까놓고 보니 대회는 그가 남긴 아쉬움을 제법 달랠 수 있을 만큼 화끈했다. 메인이벤트 : 스티페 미오치치 vs 다니엘 코미어 "더 이상 '비운의 강자'는 없다" - 드디어 그늘에서 벗어난 코미어 다니엘 코미어(39, 미국)는 참 뭔가 잘 안 풀 국내 | 유 하람 | 2018-07-13 00:19 [UFC226] 'KO 승률 100%' 마이크 페리, 판정승부 끝 진땀승 [UFC226] 'KO 승률 100%' 마이크 페리, 판정승부 끝 진땀승 [랭크5=유하람 기자] 'KO 승률 100%'에 빛나는 마이크 페리(26, 미국)가 생에 첫 판정승을 거뒀다. 11승 11KO라는 무시무시한 기록을 자랑하던 페리는 폴 펠더(33, 미국)의 원거리 폭격에 크게 고전했다. 결국 레슬링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리며 어렵게 승리를 쟁취했다. 경기는 전형적인 ‘대 페리戰’이었다. 페리는 일단 때려눕히고 보기 위해 바싹 접근했고, 펠더는 그를 막기 위해 클린치와 원거리 싸움을 강요했다. 하위체급에서 올라왔음에도 오히려 훨씬 거대한 펠더는 갈이를 이용해 페리를 괴롭혔다. 페리는 먼 거리에서 날 국내 | 유 하람 | 2018-07-08 12:32 [UFC] 마이크 페리 "유전자 검사 결과 나는 2% 아프리카인...'NXXGA' 쓰겠다" [UFC] 마이크 페리 "유전자 검사 결과 나는 2% 아프리카인...'NXXGA' 쓰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너 죽고 나 죽자'식 파이팅과 현란한 트래시 토킹으로 인기인 마이크 페리(28, 미국)이 다소 황당한 선언을 했다. 페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4초 가량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DNA 테스트 결과 난 프랑스인, 독일인, 영국인, 아일랜드인, 그리고 2%의 아프리카인 피가 있다고 나왔다"고 운을 띄운 그는 "그러니까 나는 합법적으로 'NXXGA'라는 단어를 쓸 수 있다"고 발표했다. 백인에 가까운 페리가 흑인 비하 용어를 쓸 수 있다고 주장하는 배경에는 원 드랍 룰(One Drop Rule)이 있다. 원 드 국내 | 유 하람 | 2018-05-12 13:50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