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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5=정성욱 기자] 무패 파이터 미들급 함자트 치마예프(26, 스웨덴)의 값어치는 날로 치솟고 있다. 2018년에 프로 무대에 오른 치마예프는 그해 중동 종합격투기 단체 브레이브 CF에 11월에 진출해 내리 4연승을 거뒀다. 모두 KO/TKO승으로. 그의 활약은 UFC에 까지 알려지면서 올해 7월 UFC에서 첫 경기를 치렀다. 데뷔전을 다스 초크로 이긴 치마예프는 완벽히 눈도장을 찍었다. 놀라운 것은 10일만에 옥타곤에 올라 TKO승을 거둔다. 그리곤 어젠 17초만에 KO승을 거뒀다. UFC 데뷔후 66일만에 3연승. 최초의 기 UFC | 정성욱 기자 | 2020-09-21 14:19 [성우창의 UFC 포커스] 무려 세 경기 피니쉬, 한 풀 기세가 꺾인 유망주 샤바지안 [성우창의 UFC 포커스] 무려 세 경기 피니쉬, 한 풀 기세가 꺾인 유망주 샤바지안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그래도 이름값에 비해 부족한 것은 없었다원래도 팬들의 시선을 끌기에 2%는커녕 22%는 부족한 엔트리지만 그마저도 트래빈 자일스의 건강 문제 때문에 메인 카드 한 경기가 비게 되었다. 그나마 단순 컨디션 난조일 뿐 코로나 감염이 아니니 그 부분은 정말 다행이다.이번 주부터 메인 카드 각 시합 및 대회 전체에 대한 평점을 5점 만점의 별점으로 매겨볼까 한다. 절대적인 가치를 평한다기보다 한눈에 그 시합 및 대회의 분위기가 어땠는지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에 불과하며, 이 부분에 UFC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8-02 18:24 '수문장' 브런슨 '유망주' 샤바지안 TKO로 제압, 마이아 상위 랭커 칼더우드에 암바 승…UFC 파이트 나이트 '수문장' 브런슨 '유망주' 샤바지안 TKO로 제압, 마이아 상위 랭커 칼더우드에 암바 승…UFC 파이트 나이트 [랭크5=정성욱 기자] '수문장' 데릭 브런슨(36, 미국)이 20대 무패 파이터 에드먼 샤바지안(22, 미국)에게 관록을 선보이며 제압했다. 2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UFC APEX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브런슨 vs 샤바지안'의 메인이벤트에서 브런슨은 레슬링으로 샤바지안의 체력을 빼앗은 끝에 3라운드 26만에 TKO승을 거뒀다. 경기 초반 브런슨은 브런슨을 높이 들어올려 테이크 다운을 성공했다. 곧 일어난 샤바지안은 앙갚음이라도 하는 듯 큰 궤적의 훅을 브런슨에게 던졌다. 브런슨은 2라운드에 UFC | 정성욱 기자 | 2020-08-02 12:39 UFC 파이트 나이트 '브런슨 vs 샤바지안' 격투기 전문가 경기 예상 UFC 파이트 나이트 '브런슨 vs 샤바지안' 격투기 전문가 경기 예상 2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UFC APEX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브런슨 vs 샤바지안'의 메인카드 경기 결과를 격투기 전문가들이 예상했다.메인이벤트 미들급 데릭 브런슨과 에드먼 샤바지안의 대결은 5대3으로 샤바지안의 승리를 전문가들은 점쳤다. 미들급 9위인 샤바지안은 무패 파이터다. 아마추어 포함하여 12번 싸워서 단 한번도 지지 않았다. 작년 11월에 치른 경기에선 1라운드 왼발 헤드킥으로 상대를 제압했다. 상대 데릭 브런슨은 동체급 8위로 샤바지안보다 한 단계 위에 랭크되어 있다. 현재 2연 UFC | 정성욱 기자 | 2020-07-31 05:38 [성우창 칼럼] 타이론 우들리라는 철벽이 허물어지는 과정 [성우창 칼럼] 타이론 우들리라는 철벽이 허물어지는 과정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완성된 수비형 MMA 파이터, 타이론 우들리(38, 미국/아메라칸 탑 팀)를 한 문장으로 설명하자면 이보다 더 정확한 표현이 있을까. 강력한 라이트를 항시 장전한 채 틈을 노리다 상대가 들어오면 완벽한 타이밍의 한 방을 날린다. 리치도 길어 상대방은 자기 거리를 잡기도 어렵다. 해결책을 찾고자 테이크다운을 걸어도 완벽한 TDD(테이크다운 디펜스)로 철저히 막아낸다. 적극적으로 들어오는 상대는 어김없이 우들리의 한방에 걸리거나, 어찌어찌 후반 라운드까지 버텨낸다고 하더라도 수비적 운영으로 체력을 온존한 우 UFC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6-04 03:20 [UFC 브라질] 첫 무관중 경기.. 찰스 올리비에라, 케빈 리 꺾고 TOP 진입 눈 앞. 길버트 번스 웰터급 TOP 5 예약 [UFC 브라질] 첫 무관중 경기.. 찰스 올리비에라, 케빈 리 꺾고 TOP 진입 눈 앞. 길버트 번스 웰터급 TOP 5 예약 [랭크5=이학로 통신원] 현지 시간 14일 브라질 브라질리아 닐슨 넬슨 체육관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70에서는 사상 처음 무관증으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UFC측은 경기 중계를 원할히 진행했고 해설위원들은 관중을 대신해서 함성을 지르는 등 재미있는 경기와 장면이 연출되었다. 찰스 올리비에라, 케빈 리를 상대로 쉽게 승리를 가져가며 8연승.메인 이번트로 진행된 찰스 올리베이라(30, 브라질/골드 팀 텍사스)는 케빈 리(27, 미국/트라이스타 짐)를 상대로 타격과 그라운드에서 우위를 보여주며 3라운드 28초 UFC | 이학로 통신원 | 2020-03-15 15:02 [UFC] '노장' 데미안 마이아, 신성 그래플러 길버트 번즈의 펀치에 KO패 [UFC] '노장' 데미안 마이아, 신성 그래플러 길버트 번즈의 펀치에 KO패 [랭크5=정성욱 기자] '주짓수 vs 주짓수' 대결은 타격으로 마무리 됐다. 14일(현지 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 닐슨 넬슨 체육관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70에서 길버트 번즈(33, 브라질/하드 녹스 365)가 데미안 마이아(42, 브라질/원드 파이트 팀)를 1라운드 2분 34초만에 왼손 펀치로 쓰러뜨렸다.'노장' 데미안 마이아는 UFC 최고 그래플러로 뽑힌다. 경기를 그래플링으로 풀어나간다. 총 전적 가운데 2번을 제외하고 모든 승리가 서브미션이나 판정으로 경기를 끝냈다. 길버트 번즈는 데미안 마이아의 뒤를 잇는 그래플 UFC | 정성욱 기자 | 2020-03-15 08:56 [UFC] 벤 아스크렌, 호르헤 마스비달 2019년 파이터 지목 "두말 할 필요없이 그의 한 해 였다" [UFC] 벤 아스크렌, 호르헤 마스비달 2019년 파이터 지목 "두말 할 필요없이 그의 한 해 였다" [랭크5=이학로 통신원] 벨라토르, 원 챔피언십 출신으로 UFC에 진출해 화제를 모았던 벤 아스크렌(35, 미국)에게는 힘든 한 해였지만 그는 자신을 꺾은 파이터에게 기꺼이 '올해의 파이터' 상의 한 표를 주었다. 현지 시각 6일에서 헬와니 쇼에 출연한 아스크렌은 호르헤 마스비달(34, 미국)에가 '올해의 파이터'라고 스스럼없이 말했다.아스크렌은(19-1 MMA, 1-1 UFC)는 지난 3월 UFC 235에서 전 챔피언 로비 라울러(37, 미국)을 상대로 심판 판정의 논란 속에서도 데뷔 승을 화려하게 가져 갔다. 하지만 7월에 열린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20-01-10 01:46 [성우창 칼럼] UFC 부산 한국 선수 경기 톺아보기(feat. 정찬성, 강경호, 정다운, 박준용, 최승우, 최두호, 강경호) [성우창 칼럼] UFC 부산 한국 선수 경기 톺아보기(feat. 정찬성, 강경호, 정다운, 박준용, 최승우, 최두호, 강경호)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불안도 많았지만 기대도 많았던 UFC 부산대회가 끝났다. 총평을 먼저 쓰자면, 필자는 정말로 좋은 대회였다고 생각한다.주요 선수들의 계체가 모두 성공했으며, 브라이언 오르테가의 낙마 이외에 별다른 사고도 없었다. 프랭키 에드가가 훌륭히 자리를 메워줬고, 각종 후기를 둘러봐도 관중 난동과 같은 돌발 사고가 없었다는 것은 정말 뿌듯한 일이다. 시설의 협소함에 다소 불편한 사항은 있었지만, 정말 무난하게 잘 치러진 대회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박수를 받아야 할 이들은 또 있다. 이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19-12-26 14:05 [ZFC] '정다율 볶음짬봉 ZFC 003' 전 대진 공개…총 12경기 확정 [ZFC] '정다율 볶음짬봉 ZFC 003' 전 대진 공개…총 12경기 확정 [랭크5=정성욱 기자] '정다율 볶음짬뽕 ZEUS FC(회장 조인경, 이하 ZFC)'가 모든 대진을 확정하고 총 12경기를 발표했다. ZFC 003은 2020년 1월 11일 KBS 아레나 홀(구 88체육관)에서 경기를 개최한다.주죄측은 메인카드 6경기를 공개한 가운데 남은 6개 언더카드를 공개하면서 ZFC 003의 전 대진을 확정지었다. - 언더카드 1경기 [페더급] ‘크레이지 다이너마이트’ 신재영(18,크광짐) VS 김동환(19,파라에스트라 청주)ZFC 003의 첫 대진인 만큼 종합격투기 유망주들의 대결이 자리 잡았다. 신재영은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2-17 07:01 [UFC] 너무나도 비슷한 두 상대.. 코빙턴 VS 우스만 경기 분석 [UFC] 너무나도 비슷한 두 상대.. 코빙턴 VS 우스만 경기 분석 [랭크5=이학로 통신원] 2019년 한 해는 PPV 카드가 나올때 마다 '정말 이번 라인업보다 더 할순 없겠다'라는 반응이 매번 나왔다. 그런 올해를 마무리짓는 PPV 이벤트, UFC 245는 타이틀전이 3개나 걸려있다.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32, 카메룬),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28, 미국령 하와이)와 여성 밴텀급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31, 브라질)가 올해의 마지막을 화끈하게 마무리 지을듯 하다. 하지만 많은 이들은 할로웨이와 누네스의 승리를 쉽게 예상하는 반면, 우스만과 콜비 코빙턴(31, 미국)의 경기 결과에는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19-12-13 14:3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