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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62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로드FC] '권아솔 스파링 파트너' 김세영, 로드FC 054 준메인이벤트 출격 [로드FC] '권아솔 스파링 파트너' 김세영, 로드FC 054 준메인이벤트 출격 [랭크5=유하람 기자] '권아솔 스파링 파트너' 김세영(29, 팀 코리아MMA)이 준메인이벤트를 장식한다. 6월 15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054에서 에브기니 라쟈노프(29, MFP)와 맞붙는다. 탄탄한 복싱과 레슬링으로 로드FC에서 4승 1패라는 준수한 성적을 올린 김세영은 강한 완력으로 유명한 37전 베테랑 라쟈노프라는 험한 관문을 거치게 됐다. 다른 대진도 있다. 굽네몰 로드FC 영건스 43에서 대결하는 홍수연(29, 팀제이)과 박하정(21, 제주 팀더킹)이다. 홍수연은 로드FC 파이터 이예지, 김영지와 국내 | 유 하람 | 2019-05-14 07:11 [ONE] 트라이아웃에서 본 원 챔피언십 무대까지 오른 김규성 "데뷔전 승리하고 금의환향할 것" [ONE] 트라이아웃에서 본 원 챔피언십 무대까지 오른 김규성 "데뷔전 승리하고 금의환향할 것" [랭크5=정성욱 기자] 파이터 김규성(26, 이볼브MMA)은 작년 말 짐을 싸고 혈혈단신 싱가포르행 비행기를 탔다. '이볼브 MMA(Evolve MMA) 트라이아웃'이란 새로운 도전을 위해 연고도 없는 곳에 몸을 던졌다. 전 세계 파이터가 한자리에 모여 트라이아웃에 임했다. 두 달 동안 전 세계 파이터들과 실력을 겨룬 끝에 김규성은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이볼브 MMA 멤버가 된 후 4개월 동안 열심히 훈련을 이어간 끝에 드디어 첫 경기가 잡혔다. 17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원 챔피언십 - 엔터 더 드래곤'에 국내 | 정성욱 | 2019-05-14 00:00 [로드FC] '몬스터 울프' 박정은, '탈북 파이터' 장정혁 출격…영건스 원주대회 대진 공개 [로드FC] '몬스터 울프' 박정은, '탈북 파이터' 장정혁 출격…영건스 원주대회 대진 공개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6월 15일 원주 종합체육관에 기대주가 총출동한다. 로드FC는 10일 굽네몰 로드FC 영건스 43 전체 대진을 발표했다. ‘몬스터 울프’ 박정은(23, 팀 스트롱울프)과 ‘타격 지니어스’ 심유리(25, 팀 지니어스)가 최종전에서 맞붙으며, ‘탈북 파이터’ 장정혁(22, 김대환 MMA)의 출전이 시선을 끌고 있다. ▲ 아톰급 박정은 VS 심유리 메인이벤트는 박정은과 심유리가 장식한다. 삼보 청소년 국가대표를 지냈던 박정은과 무에타이 국가대표 출신 심유리가 만나 시원한 타격전을 펼칠 예정이다. 박정은은 지난 국내 | 유 하람 | 2019-05-10 08:47 [로드FC] 미들급 잔치 원주에서…챔피언 라인재, 양해준과 1차 방어전, 황인수, 최원준 로드 FC 054 출전 [로드FC] 미들급 잔치 원주에서…챔피언 라인재, 양해준과 1차 방어전, 황인수, 최원준 로드 FC 054 출전 [랭크5=정성욱 기자] 6월 15일 로드 FC의 고향 원주에서 열리는 로드 FC 054에서 미들급 챔피언의 1차 방어와 실력파 타격가들의 대결이 예정되어 눈길을 끈다. '미들급 챔피언’ 라인재(33, 팀 코리아MMA)는 ‘리치’ 양해준(31, 팀파시)과 1차 방어전을, 타격가 황인수(25, 팀매드)와 최원준(30, MMA STORY)이 타격가간의 대결을 펼친다. 지난해 7월 28일 ROAD FC 048에서 라인재는 ‘미들급 5대 챔피언’ 최영과 타이틀전을 치렀다. 라인재는 최영과 대결하며 상대의 공격을 무력화 시키는 알짜배기 전술을 국내 | 정성욱 | 2019-05-09 14:48 [UFC] 케빈 리 "내가 맥그리거면 토니 퍼거슨은 무조건 피해" [UFC] 케빈 리 "내가 맥그리거면 토니 퍼거슨은 무조건 피해" [랭크5=유하람 기자] 웰터급 데뷔전을 앞둔 케빈 리(26, 미국)가 본래 활동하던 라이트급 전선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했다. 6일 차엘 소넨과의 인터뷰에서 리는 "내가 코너 맥그리거 매니저면 토니 퍼거슨과는 절대 싸우지 못하게 하겠다. 퍼거슨은 경기만 잡히면 지금 있는 문제를 돌파할 거다. 맥그리거처럼 얻을 게 많은 상대면 더더욱"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이트급을 떠난 이유에 대해서는 "너무 정치판이 돼서"라고 밝혔다. 지난 해 12월 라이트급 랭킹 4위까지 리는 알 아이아퀸타에게 2차전에서마저 패하며 타이틀 길목에서 주저앉았다. 경 국내 | 유 하람 | 2019-05-08 12:31 [엔젤스 히어로즈] '인천좀비' 강범준 "강한 선수와 만나게 돼 영광…강범준, 제대로 싸워보자" [엔젤스 히어로즈] '인천좀비' 강범준 "강한 선수와 만나게 돼 영광…강범준, 제대로 싸워보자" [랭크5=유하람 기자] 엔젤스 히어로즈(입식 대표 : 노재길) 1회 대회에서 우수한 킥 능력을 선보이며 승리한 ‘인천좀비’ 강범준(22, 야크짐)이 두 번째 출전을 준비한다. 엔젤스 히어로즈 데뷔전을 치르는 이범규(25, 안산투혼짐)를 상대한다. 이범규는 복서 출신으로 킥복싱 무대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선수다. 강범준은 "강한 선수와 만나게 돼 영광"이라며 "제대로 싸워보자"고 전한다. 엔젤스 히어로즈는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의 독립 격투 브랜드로, 오는 11일 강남 역삼동 히어로즈 전용관에서 ‘ANGEL’S HERO 국내 | 유 하람 | 2019-05-07 14:45 [AFC] 메인이벤트 판정 논란으로 결과 발표 보류…엔젤스 히어로즈 02 경기 결과 [AFC] 메인이벤트 판정 논란으로 결과 발표 보류…엔젤스 히어로즈 02 경기 결과 [랭크5=역삼동, 유하람 기자] 5월 4일 강남 역삼동 히어로즈 전용관에서 열린 ‘ANGEL’S HEROES 02’가 종료됐다.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의 독립 격투 브랜드 엔젤스 히어로즈 두 번째 이벤트인 이번 대회는 단 두 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피니시가 나올만큼 화끈하게 전개됐다. 그러나 메인이벤트에서 판정 논란이 일며 결과 발표가 미뤄졌다. 백종근 심판위원장은 "이의 제기가 들어와 약 일주일 간 경기를 분석, 양 팀에 그 내용을 전달한 뒤 다시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종전으로 치러진 '명문 체육관 대결'에서 국내 | 유 하람 | 2019-05-04 16:00 [ONE] ‘오뚝이’ 김대환, 1라운드 펀치 TKO승 [ONE] ‘오뚝이’ 김대환, 1라운드 펀치 TKO승 [랭크5=유하람 기자] ‘오뚝이’ 김대환(32, 국제체육관/령프로모션)이 1라운드 TKO 승을 거뒀다. 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토라 세나얀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 포 오너’에 출전, 아이뎅 주마이(27, 중국)을 4분 17초 만에 TKO시켰다. 상대가 펀치 싸움을 걸자 그대로 맞불을 놓은 끝에 스탠딩에서 래퍼리 스톱을 받아내는 데 성공했다. 1라운드 주마이는 링 중앙을 잡고 원거리에서 직선형 펀치를 노렸다. 시작부터 뒷손 스트레이트를 연달아 꽂아넣었다. 잠시 당황한 듯했던 김대환은 이내 뒷발 킥 카운터와 사각을 만들며 펀치 국내 | 유 하람 | 2019-05-04 01:11 [ONE] 오카미 유신, 띠동갑 영건 키암리안 아바소프에게 충격 KO패 [ONE] 오카미 유신, 띠동갑 영건 키암리안 아바소프에게 충격 KO패 [랭크5=유하람 기자] '동양인 에이스' 오카미 유신(37, 일본)이 원 챔피언십 데뷔전에서 충격적인 KO패를 당했다. 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토라 세나얀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 포 오너’에서 띠동갑 영건 키암리안 아바소프(25, 키르기스스탄)에게 2라운드 대역전 TKO패를 당했다. 초반에는 그래플링으로 압도하는 분위기였으나 2라운드 정확한 스트레이트 한 방에 쓰러지며 1분 10초 만에 무너졌다. 1라운드 오카미는 철저히 자기 거리를 지키며 정타를 허용하지 않는 데 집중했다. 한참 간보던 오카미는 타이밍 태클을 실패하고도 국내 | 유 하람 | 2019-05-04 01:03 [엔젤스 히어로즈] 이영훈 "박재현? 누군지도 모르겠다" 19살 동갑내기 신경전 [엔젤스 히어로즈] 이영훈 "박재현? 누군지도 모르겠다" 19살 동갑내기 신경전 [랭크5=유하람 기자] 19살 동갑내기 대결이지만 훈훈함 따위는 없다. '영 타이거' 이영훈(19, 팀 에이스)과 박재현(19, 코리안좀비MMA)는 5월 4일 강남 역삼동 히어로즈 전용관에서 열리는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의 독립 격투 브랜드 엔젤스 히어로즈 두 번째 대회에 출전한다. 이영훈은 시작부터 거친 어조로 말했다. “미안하지만 누군지도 모르겠다. 동갑내기라는 것만 들었다. 솔직히 긴장도 안 된다”며 큰소리쳤다. “케이지에 들어서는 순간 동정 따윈 없다. 박재현이 데뷔전이라 들었는데 동시에 은퇴전으로 만들어줄 생각이다” 국내 | 유 하람 | 2019-05-03 11:59 [엔젤스 히어로즈] 이준오-이승해 "늦은 만큼 더 간절해…기억에 남는 싸움 펼칠 것" [엔젤스 히어로즈] 이준오-이승해 "늦은 만큼 더 간절해…기억에 남는 싸움 펼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마음만큼은 누구보다 젊고 혈기 넘치는 ‘늦깎이 더비’가 맞붙는다. 이준오(33, 노바 MMA)와 이승해(28, MMA 팩토리) 20대 후반에 프로 무대에 뛰어들었다. 오는 4일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의 독립 격투 브랜드 엔젤스 히어로즈 두 번째 대회에서 만나는 둘은 입을 모아 “팬들에게 기억에 남고, 또 별명도 생겼으면 좋겠다”며 큰 열정을 보였다. 이승해는 신중히 정확한 카운터를 노리는 스나이퍼 스타일로, 입식타격 베이스인만큼 출중한 스탠딩 운영을 자랑한다. 원래 화끈한 파이팅을 좋아하지만 종합격투기 국내 | 유 하람 | 2019-05-01 12:54 [엔젤스히어로즈] ‘본능적 파이터’ 김동민 “김중관, 불꽃 튀는 경기 만들자” [엔젤스히어로즈] ‘본능적 파이터’ 김동민 “김중관, 불꽃 튀는 경기 만들자” [랭크5=정성욱 기자] 엔젤스 히어로즈 1회 대회에서 승리를 거둔 ‘바람의 파이터’ 김동민(27, 코리안좀비 MMA)이 프로 데뷔전을 치르는 김중관(25, 팀매드)을 상대로 엔젤스 히어로즈 02에서 경기를 치른다.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의 독립 격투 브랜드 엔젤스 히어로즈가 다음 달 4일 강남 역삼동 히어로즈 전용관에서 ‘ANGEL’S HEROES 02’를 연다. 이번 대회는 모든 대진이 종합격투기 부문으로 펼쳐진다. 김동민은 독립리그 ‘엔젤스 히어로즈’가 아닌 AFC 격투 서바이벌 프로그램 ‘엔젤스 히어로즈 서바이벌’에서 국내 | 정성욱 | 2019-04-29 10:43 [UFC] 'NFL 출신' 그렉 하디 "난 격투 버전 마이클 조던이 될 것" [UFC] 'NFL 출신' 그렉 하디 "난 격투 버전 마이클 조던이 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뛰어난 신체능력으로 관심을 모은 NFL 출신 그렉 하디(30, 미국)가 자신을 강하게 어필했다. 28일 UFN 150에서 1라운드 TKO 승을 거둔 하디는 포스트 파이트 인터뷰에서 "난 격투 버전 마이클 조던이 될 수 있다. 이제 시작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들어보면 야유가 점점 줄어든다. 이젠 환호가 전부였다. 그들이 내가 내놓는 것을 즐긴다는 자체만으로도 기분이 최고였다"고 밝혔다. 하디는 현역으로 NFL에서 활약하던 선수였다. 불미스러운 일로 퇴출되긴 했으나 종합격투기 팬들은 베일에 가려진 ‘NFL 육 국내 | 유 하람 | 2019-04-29 10:24 [로드FC] '제주 토박이' 윤태영 "상경 안 해도 성공할 수 있다고 보여주고파" [로드FC] '제주 토박이' 윤태영 "상경 안 해도 성공할 수 있다고 보여주고파" [랭크5=유하람 기자] '제주 토박이' 윤태영(23, 제주 팀더킹)의 고향 사랑은 멘트에만 그치지 않았다. 데뷔전을 앞둔 시점에 팀 동료를 돕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서울까지 날아와 제 47회 로드FC 센트럴리그 현장을 찾았다. 윤태영은 "상경하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다는 걸, 제주도민들도 강하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윤태영은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영건스 42 제주에 출전, 임병하(33, 팀 피니쉬)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른다. 일생일대의 시합을 앞둔 윤태영은 27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국내 | 유 하람 | 2019-04-27 17:40 [로드FC] ‘김해 대통령’ 김태인 "멘탈 관리 잘 해서 좋은 모습 보여줄 것" [로드FC] ‘김해 대통령’ 김태인 "멘탈 관리 잘 해서 좋은 모습 보여줄 것" [랭크5=정성욱 기자] 복싱 선수에서 종합격투기 선수로 전향. 4년만에 치른 데뷔전-작년 12월에 열린 로드 FC 051에서 TKO승. ‘김해 대통령’ 김태인(26, 로드짐 강남MMA)의 커리어다. 이날 경기에서 김태인은 인상적인 실력을 보여줬다. 그럼에도 그의 입에서 나온 말은 아쉬움 뿐이었다. “30%도 보여주지 못했다. 너무 흥분해서 데뷔전을 망쳐버렸다”며 김태인은 고개를 떨궜다. 데뷔전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김태인은 프로 무대 두 번째 경기에 출전한다.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3' 제 국내 | 정성욱 | 2019-04-26 10:34 [로드FC] '사장님이 뜬다' 김대환 대표, 정문홍 전 대표와 함께 센트럴리그 참석 예정 [로드FC] '사장님이 뜬다' 김대환 대표, 정문홍 전 대표와 함께 센트럴리그 참석 예정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센트럴리그에 사장님이 뜬다. 김대환 대표가 정문홍 전 대표와 함께 '킴앤정TV'로 27일 서울시 청담동에 위치한 로드짐 강남에서 개최되는 제 47회 로드FC 센트럴리그를 찾아간다. 실제로 경기를 지켜보며 가능성 있는 신인을 찾아낼 예정이다. 로드FC 센트럴리그는 프로 무대 등용문인 아마추어리그다. 매달 대회가 열릴 때마다 약 700여 명의 관중들이 운집해 웬만한 프로 시합을 방불케 하는 열기를 자랑한다. 로드FC 밴텀급 전 챔피언 이윤준 등 수많은 로드FC 프로 선수들을 배출해내며 대한민국 MMA 유 국내 | 유 하람 | 2019-04-24 10:37 [로드FC] 정문홍 "김보성 원래 상대? 쿠와바라 키요시, 라인재도 고민해" [로드FC] 정문홍 "김보성 원래 상대? 쿠와바라 키요시, 라인재도 고민해" [랭크5=유하람 기자] 정문홍 전 대표가 '의리 파이터' 김보성(52)의 데뷔전에 관한 놀라운 비하인드를 밝혔다. 정 전 대표는 "(김)보성이 형을 이기게 하기 위해 쉬운 상대를 붙이면 욕 먹을 걱정이 앞섰다"며 "(권아솔을 꺾었던) 쿠와바라 키요시와 현 미들급 챔피언 라인재도 상대로 고민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보성은 결국 만난 콘도 테츠오(50, 일본)도 "사실 100전이 넘는 강자"라고 하소연했다. ‘킴앤정TV’는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기획된 로드FC 자체 콘텐츠다. 로드FC 공식 유튜브를 통해 업로드되며, 로드FC 김대환 대 국내 | 유 하람 | 2019-04-24 10:31 [UFC] '육식두더지의 귀환' 오브레임 1라운드 TKO승...UFC on ESPN+ 7 경기 결과 [UFC] '육식두더지의 귀환' 오브레임 1라운드 TKO승...UFC on ESPN+ 7 경기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21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유비레니 스포츠 펠리스에서 열린 UFC on ESPN+ 7이 종료됐다. 메인이벤트에 선 알리스타 오브레임은 과거 프라이드 시절로 돌아간 듯한 슬림한 몸과 테크니컬한 움직임으로 1라운드 TKO 승을 거뒀다. 한편 이슬람 마카체프(27, 러시아)는 명성에 걸맞는 수준 높은 레슬링을 선보이며 판정승을 거뒀다. 메인이벤트에 선 헤비급 랭킹 7위 알리스타 오브레임은 랭킹 9위 알렉세이 올리닉(41, 러시아)를 니킥으로 압도한 끝에 TKO 시켰다. 1라운드 4분 45초 만에 니킥에 이은 파 국내 | 유 하람 | 2019-04-21 04:35 [UFC] ‘스팅’ 최승우, UFC 데뷔전에서 모프사르 에블로예프에게 판정패 [UFC] ‘스팅’ 최승우, UFC 데뷔전에서 모프사르 에블로예프에게 판정패 [랭크5=유하람 기자] '스팅' 최승우(26, MOB)가 UFC 데뷔전에서 패배했다. 20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유비레니 스포츠 펠리스에서 열린 UFC on ESPN+ 7 언더카드 최종전에 출전, 모프사르 에블로예프(25, 러시아)의 레슬링에 휘말리며 3라운드 종료 판정패를 당했다. 에블로예프는 최승우가 장기인 타격을 선보일 시간조차 주지 않았다. 1라운드 최승우는 멀찍이서 잽과 프론트킥으로 거리를 쟀고, 에블로예프는 한 달음에 파고드는 어프로칭을 연거푸 시도했다. 어퍼컷을 한 차례 강하게 집어넣은 에블로예프는 같은 움직임으로 국내 | 유 하람 | 2019-04-21 01:59 [로드FC] 김보성의 정문홍 디스 "솔직히 경기 준비 도와준 거 없어...자기자랑만 했다" [로드FC] 김보성의 정문홍 디스 "솔직히 경기 준비 도와준 거 없어...자기자랑만 했다" [랭크5=유하람 기자] '의리 파이터' 김보성(53)이 정문홍 로드FC 전 대표를 가차 없이 디스했다. 18일 '킴앤정TV'에 출연한 김보성은 지난 해 11월 있었던 종합격투기 데뷔전 비하인트 스토리를 풀며 "솔직히 정문홍이 경기 준비 도와준 게 없다. 와서 자기 킥 잘 찬다고 자랑만 하더라"라고 툴툴댔다. ‘킴앤정TV’는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기획된 로드FC 자체 콘텐츠다. 로드FC 공식 유튜브를 통해 업로드되며, 로드FC 김대환 대표와 정문홍 전 대표가 직접 출연한다. 그동안 대외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이야기 국내 | 유 하람 | 2019-04-19 10:3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