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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5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나이지리아 신성' 스디키 유서프, 원정 데뷔전에서 1R TKO 승 [UFC] '나이지리아 신성' 스디키 유서프, 원정 데뷔전에서 1R TKO 승 [랭크5=유하람 기자] 2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UFN 142 2경기에서는 데뷔전을 치르는 스디키 유서프(25, 나이지리아)가 찬물을 끼얹었다. 배당률에서 압도적인 탑독을 차지했던 유서프는 실제로 수만 모크타리언(26, 호주)을 파워와 복싱싸움에서 그야말로 압살하며 1라운드 2분 14초 TKO 승을 거뒀다. TUF 8강 탈락의 고배를 딛고 옥타곤에 진출한 모크타리언은 데뷔전에서 압살을 당하며 순탄치 못한 앞날을 예고했다. 터치글러브 없이 시작한 유서프는 시작부터 더티복싱으로 상대를 강하게 압박했다. 초반 어퍼컷 연타를 다수 허 국내 | 유 하람 | 2018-12-02 12:58 [UFC Best & Worst] ③ 옥타곤 역대 최고의 이변 TOP 5 [UFC Best & Worst] ③ 옥타곤 역대 최고의 이변 TOP 5 [랭크5=유하람 기자] 종합격투기에 '절대'는 없다. 어떤 분야에서도 100%란 없다지만 종합격투기는 그 중에서도 유독 변수가 많은 세계다. 아무리 강하다 해도 링 위에서는 결국 한 사람일 뿐이며, 정말 최소한의 제한을 제외하곤 어떤 방식으로든 공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종합격투기는 언더독의 반란, 즉 업셋을 보는 재미가 쏠쏠한 편이다. 그 중에서도 UFC엔 유독 믿기지 않는 업셋이 주기적으로 나오곤 했다.5위. 피트 윌리엄스 vs 마크 콜먼UFC 17(1998.05.15)- 피트 윌리엄스 1라운드 12분 38초 KO승(헤드 국내 | 유 하람 | 2018-12-01 00:00 [UF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욕 먹을 건 알지만 다음 경기는 무조건 메이웨더" [UF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욕 먹을 건 알지만 다음 경기는 무조건 메이웨더" [랭크5=유하람 기자] 현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1, 미국) 戰에 대한 입장을 확실히 했다. 그는 26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도리 상 잘못됐다는 건 인정한다. 그래도 다음 경기는 반드시 메이웨더와 싸워야겠다"고 못 박았다. 하빕은 "두 무패 파이터의 대결은 언제나 흥미롭다"면서 UFC 타이틀 도전 1순위 토니 퍼거슨(34, 미국)을 의식한 듯 "솔직히 금전적으로나 경기적으로나 훨씬 흥미진진한 경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빕-메이웨더는 현재 경기 국내 | 유 하람 | 2018-11-27 08:47 [UFC] 여전한 종합격투기 사랑 CM 펑크 "언제 쫓겨날 지 몰라도 난 아직 옥타곤 파이터" [UFC] 여전한 종합격투기 사랑 CM 펑크 "언제 쫓겨날 지 몰라도 난 아직 옥타곤 파이터" [랭크5=유하람 기자] 최근 케이지 퓨리 파이팅 챔피언십(이하 CFFC)에서 해설자로 계약한 전 WWE 슈퍼스타 CM 펑크(40, 미국)가 입을 열었다. 22일 MMA 마니아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CM 펑크는 "난 가능한 빨라 WWE를 벗어나 파이터, 코너맨, 트레이너와 이야기를 나누고 그들에 대해 알고 싶었다"며 종합격투기 세계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UFC 잔류에 대해서는 "아직 로스터에는 있지만 당장 내일이라도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넌 잘렸어'라고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물론 여전히 훈련하고 있고, 난 국내 | 유 하람 | 2018-11-25 08:04 [UFC] 송 야동, 기습 테이크다운 전략으로 승리에 쐐기...만장일치 판정승 [UFC] 송 야동, 기습 테이크다운 전략으로 승리에 쐐기...만장일치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베이징 캐딜락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1 메인카드에서 중국인 파이터가 승리를 이어나갔다. '쿵푸 몽키' 송 야동(20, 중국)은 초반 특유의 테크니컬한 타격으로 우위를 점했으며, 상대가 자기 리듬에 익숙해지자 테이크다운을 꺼내드는 영리한 운영으로 3-0 판정승을 거뒀다. 빈스 모랄레스(28, 미국)는 대체 선수로 들어와 분전했으나 단조로운 공격옵션과 체력난을 이겨내지 못하고 패했다. 1라운드 야동은 발을 바싹 붙이고 상대를 케이지로 강하게 압박했다. 초반 복싱 싸움을 건 야동은 특유의 빠른 손을 앞세워 우 국내 | 유 하람 | 2018-11-24 21:38 [UFC] '중국 간판' 리 징량, 괴물 같은 회복력으로 3라운드 역전 TKO 승 [UFC] '중국 간판' 리 징량, 괴물 같은 회복력으로 3라운드 역전 TKO 승 [랭크5=유하람 기자] 베이징 캐딜락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1 메인카드 첫 경기에서 중국인이 승리를 거뒀다. 리 징량(30, 중국)은 데이비드 자와다(28, 독일)에게 1라운드 큰 다운을 당하며 위기에 몰렸으나, 특유의 괴물 같은 회복력으로 경기를 뒤집는 데 성공했다. 결국 리 징량은 3라운드 4분 7초 사이드킥에 이은 파운딩 TKO로 승리하며 다시 연승궤도에 올랐다. 자와다는 대체 선수로 들어와 분전했으나 후반 체력난을 극복하지 못하며 연패에 빠졌다. 1라운드엔 역시 초반 화력이 강한 자와다가 라이트 훅을 노리며 빠르게 전진 국내 | 유 하람 | 2018-11-24 21:07 [UFC Best & Worst] ② 옥타곤 사상 최악의 악당 TOP 5 [UFC Best & Worst] ② 옥타곤 사상 최악의 악당 TOP 5 [랭크5=유하람 기자] '악동'이란 무엇인가. 악동은 '장난꾸러기'의 성격이 강한 단어로, 격투기에선 온갖 트러블을 일삼으면서도 또 그만한 매력과 화끈한 파이팅을 자랑하는 미워할 수 없는 선수를 일컫곤 한다. 그렇다면 '악당'은 무엇인가. 악당은 문자 그대로 '나쁜 짓을 일삼는 사람'이다. MMA에서는 매력이고 무엇이고 일단 법이라는 가드레일을 부수고 나가 격투스포츠의 명예 자체에 먹칠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UFC에는 악동이 많았지만, 간혹 진짜배기 악당도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아직까지도 팬들에게 전설처럼 내려오며 회자되곤 한다 국내 | 유 하람 | 2018-11-24 00:00 [더블G] 임현규 13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승리..."그냥 이겨서 좋다" [더블G] 임현규 13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승리..."그냥 이겨서 좋다" [랭크5=유하람 기자] 1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더블G 준 메인이벤트에서 13개월 만에 돌아온 임현규(35, 팀 마초)가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날카로운 왼손 훅을 준비한 이고르 스비리드(32, 카자흐스탄)에게 고전했지만 후반 갈수록 조금씩 앞서나가며 승리했다. 경기 후엔 "그냥 이겨서 좋다"며 담담한 소감을 밝혔다. 신체조건에서 우월한 임현규는 링 중앙을 잡고 잽을 적극 활용하는 운영을 들고 나왔다. 반면 스비리드는 빠르게 파고들어 치는 레프트 훅으로 대응했고, 이내 임현규의 얼굴을 붉게 물들이며 점수를 올렸다. 후반 국내 | 유 하람 | 2018-11-18 21:28 [UFC] 산티아고 폰지니비오, 닐 매그니에게 4R 실신 KO승 [UFC] 산티아고 폰지니비오, 닐 매그니에게 4R 실신 KO승 [랭크5=유하람 기자] 웰터급 랭킹 10위 산티아고 폰지니비오(32, 아르헨티나)가 고국에서 대승을 거뒀다. 18일 부에노스 아이레스 파퀘 로카 아레나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40 메인이벤트에 출전한 폰지니비오는 랭킹 8위 닐 매그니(31, 미국)를 라이트 훅으로 잠재우며 승리했다. 낮은 로킥으로 기동력을 완전히 묶인 매그니는 정신력으로 고통을 견뎌냈지만 불리한 상황을 뒤집지는 못했고, 결국 4라운드 2분 38초 만에 장렬히 쓰러졌다. 1라운드 폰지니비오는 페인트를 계속 섞으며 매그니를 케이지로 몰았다. 매그니는 오 국내 | 유 하람 | 2018-11-18 15:03 [UFC] 이안 헤이니쉬, 옥타곤 데뷔전에서 세자르 페레이라에게 판정승 [UFC] 이안 헤이니쉬, 옥타곤 데뷔전에서 세자르 페레이라에게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18일 부에노스 아이레스 파퀘 로카 아레나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40 3경기에서는 '허리케인' 이안 헤이니쉬(30, 미국)가 만장일치 판정으로 승리를 거뒀다. 2018년에만 3연속 실신 KO승을 거둔 헤이니시는 대체선수로 투입된 UFC 데뷔전에서 카포에라 파이터 세자르 페레이라(33, 브라질)를 잡아내며 기분 좋은 한 해를 마무리했다. 1라운드 헤이니쉬는 빠른 템포로 페인트를 섞으며 수싸움을 걸었다. 페레이라는 타격싸움에 응해주는 듯 싶었으나 곧바로 타이밍 태클에 성공했고, 헤이니쉬는 빠르게 국내 | 유 하람 | 2018-11-18 13:32 [UFC] 데이나 화이트 "세로니-맥그리거? 아직 생각 없는데" [UFC] 데이나 화이트 "세로니-맥그리거? 아직 생각 없는데" [랭크5=유하람 기자] 통칭 '맥또(맥그리거 로또의 준말)'를 노리는 도널드 세로니(35, 미국)의 꿈은 이뤄질 수 있을까.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일단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의 다음 경기를 논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화이트는 17일 TMZ 스포츠를 통해 "12월 맥그리거-하빕의 UFC 229 경기 후 난동에 대한 네바다 주체육위의 판결이 있기 전까지는 아무 것도 말할 수 없다"고 전했다. 현재 네바다 주체육위원회는 맥그리거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가 UFC 229 메인이벤트 종료 후 벌인 난투극에 대한 국내 | 유 하람 | 2018-11-18 10:49 [UFC] 데이나 화이트 "메이웨더, 1700억 벌고 싶으면 UFC에서 싸워라" [UFC] 데이나 화이트 "메이웨더, 1700억 벌고 싶으면 UFC에서 싸워라" [랭크5=유하람 기자] 백사장이 뿔났다.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복싱 아니면 하빕과 싸울 일 없다"는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1, 미국)에게 반격했다. 그는 17일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난 하빕에게 9자리 수표를 안겨주고 싶다. 그리고 그건 UFC 안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메이웨더, 싸우고 싶나? 1.5억 달러(한화 약 1682억 원)를 벌고 싶나? 그럼 이리 와서 엉덩이 좀 흔들어보라고"라며 강하게 전했다. 화이트 대표와 메이웨더의 자존심 싸움은 쉽게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코너 맥그 국내 | 유 하람 | 2018-11-18 10:29 [UFC] 플로이드 메이웨더 "하빕, 복싱으로 할 거 아니면 난 안 싸워~" [UFC] 플로이드 메이웨더 "하빕, 복싱으로 할 거 아니면 난 안 싸워~" [랭크5=유하람 기자] 최근 슈퍼파이트에만 집중하고 있는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1, 미국)가 입장을 확실히 했다. 최근 메이웨더는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와의 경기를 물색했으나, 파이트 룰에서 협상에 난항을 겪었다. 이에 이미 복싱 링에서 한 차례 자사 슈퍼스타의 패배를 목격한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이번엔 옥타곤에서 싸워야 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16일 메이웨더는 TMZ 스포츠와의 대결에서 "복싱 룰이 아니면 절대 싸우지 않는다. 이게 바로 메이웨더 룰"이라며 선을 그었다. 국내 | 유 하람 | 2018-11-17 05:16 [UFC] 코너 맥그리거, 도널드 세로니와의 가상 매치업에서 정배 차지 [UFC] 코너 맥그리거, 도널드 세로니와의 가상 매치업에서 정배 차지 [랭크5=유하람 기자]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를 향한 도박사의 신뢰는 아직 깨지지 않았다. 맥그리거는 최근 웰터급에서 UFC 최다승-최다 피니시승 기록을 갈아치운 도널드 세로니(35, 미국)와의 가상 매치업에서 무난한 정배를 차지했다. Bovada.lv에서 공개한 시작 배당률은 맥그리거가 -185, 세로니가 +150이었다. 큰 격차는 아니지만 단순 기량에서 맥그리거가 한 수 위라고 평가한 셈이다. 맥그리거는 지난 달 6일 2년 만의 옥타곤 복귀전이자 라이트급 타이틀매치에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다게스탄)에게 4라운드 국내 | 유 하람 | 2018-11-16 10:02 [로드FC] ‘실사판 철권 에디’ 미첼 페레이라, 정문홍 前대표 제자와 격돌 [로드FC] ‘실사판 철권 에디’ 미첼 페레이라, 정문홍 前대표 제자와 격돌 [랭크5=유하람 기자] 유명 격투 게임 ‘실사판 철권 에디’ 미첼 페레이라(25, 브라질)가 로드FC 정문홍 前대표의 제자와 대결한다. 미첼 페레이라는 12월 12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51에 출전해 이종환(25, 로드짐 원주MMA)과 맞붙는다. 지난 7월 로드FC 무대에 처음 등장한 미첼 페레이라는 화려한 타격 기술을 가진 파이터다. 킥과 펀치 모두 일반 선수들과는 다르게 시도한다. 슈퍼맨 펀치는 기본이고, 경기 도중 덤블링을 시도하는 등 관중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단순히 화려함만 추구하는 국내 | 유 하람 | 2018-11-14 07:18 [로드FC] ‘리치’ 양해준-‘실버백’ 전어진 격돌...'올드보이' 명예 누가 지킬까 [로드FC] ‘리치’ 양해준-‘실버백’ 전어진 격돌...'올드보이' 명예 누가 지킬까 [랭크5=유하람 기자] 복귀전에서 나란히 패배를 맛봤던 '리치' 양해준(30, 팀파시)과 ‘실버백’ 전어진(25, 몬스터하우스)이 서로를 제물로 명예회복에 나선다. 지난 7월 로드FC 048에서 긴 공백을 이기지 못했던 둘은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로드FC 051에서 마주한다. 이날 남성부 경기가 모두 끝난 뒤엔 여성부리그인 로드FC 051 XX가 연이어 진행된다. 2008년부터 프로 무대에서 활약해온 양해준은 경험 많은 베테랑이다. 레슬링 베이스의 탄탄한 그라운드 기술과 함께 데뷔전부터 5연승을 질주, 북미 2 국내 | 유 하람 | 2018-11-13 06:22 [복싱] 마이크 타이슨 "메이웨더가 다시 싸웠으면 좋겠어...근데 MMA는 좀 그래" [복싱] 마이크 타이슨 "메이웨더가 다시 싸웠으면 좋겠어...근데 MMA는 좀 그래" [랭크5=유하람 기자] 50전 전승 신화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1, 미국)가 다시 은퇴했다는 소식에 또다른 복싱 레전드가 아쉬움을 표했다. 8일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2, 미국)은 TMZ 스포츠를 통해 "메이웨더가 다시 싸웠으면 좋겠다"며 "내가 복귀전을 추진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다만 최근 재가열 중인 종합격투기 슈퍼매치에 대해서는 난색을 표하며 "그는 4각 링에 있어야 한다"먀 "복서로 남아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플로이드 메이웨더는 2015년 라이벌 매니 파퀴아오(39, 필리핀)를 판정으로 제압한 뒤 이 국내 | 유 하람 | 2018-11-11 08:31 [UFC] 마이크 페리 "세로니, 산 채로 씹어먹어주마" [UFC] 마이크 페리 "세로니, 산 채로 씹어먹어주마" [랭크5=유하람 기자] 11일 UFN 139에서 도널드 세로니(35, 미국)과 맞붙는 마이크 페리(27, 미국)가 으름장을 놨다. 그는 10일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도 "이 녀석을 KO로 박살내버리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전진해서 케이지에 가둬 놓고 팔꿈치로 그의 얼굴을 갈아버리겠다. 안면을 저며놓곤 시원하게 실신시키겠다"고 으르렁댔다. 끝으로는 "넌 대체 왜 화가 나 있는 거냐. 내 얼굴에 대고 말해봐라"라며 "산 채로 이 녀석을 씹어먹겠다"고 도발했다. 페리는 선을 모르는 언행으로 악명 높은 선수다. 임현규와 맞붙었을 당 국내 | 유 하람 | 2018-11-11 07:59 [맥스FC] 장태원 안와골절로 아쉬운 TKO패...황호명 챔피언 등극 [맥스FC] 장태원 안와골절로 아쉬운 TKO패...황호명 챔피언 등극 [랭크5=유하람 기자] 맥스FC 슈퍼미들급 초대 챔피언은 '보험왕' 황호명(의정부인포유)이었다. 2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맥스FC15에서 황호명은 14살 어린 장태원(마산팀스타)을 3라운드 부상 TKO로 꺾고 벨트를 들어올렸다. 2라운드를 내줬지만 빠른 회복력으로 추격하던 장태원은 불의의 부상으로 왕좌를 눈앞에 두고 무너졌다. 경기 종료 후 장태원은 부상에 발목잡혔다는 사실에 분해하며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1라운드 장태원은 파워로 밀고 들어오는 황호명과 정면승부를 피하지 않았다. 타격센스에서 앞서는 장태원 국내 | 유 하람 | 2018-11-02 21:00 [맥스FC] 최훈, 노련한 카운터 운영으로 만장일치 판정승 [맥스FC] 최훈, 노련한 카운터 운영으로 만장일치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2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맥스FC15에서 펼쳐진 최훈(안양삼산총관) 대 김준현(서울옥타곤멀티짐)은 예상 외로 장기전이 됐다. “1라운드에 끝낼테니 체력훈련 하지 말라”고 으르렁대던 두 선수는 혈투 끝에 3라운드 판정 승부를 벌였다. 결과는 최훈 3라운드 종료 5-0 판정승. 최훈은 초반에는 공격성으로, 체력이 떨어지는 후반에는 노련함으로 김준현을 요리했다. 1라운드 최훈은 키가 더 크고 사우스포라는 이점을 가지고 있는 김준현을 조기에 봉쇄하기 위해 과감하게 로우킥을 차며 압박했다. 김 국내 | 유 하람 | 2018-11-02 19:5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