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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즈 vs 볼코프’가 열린다. 이날 메인이벤트에 헤비급 7위 알렉산더 볼코프가 3위 커티스 블레이즈와 대결을 펼친다. 격투기 기자를 비롯한 팬까지 모두 이번 경기에서 주목하는 것은 블레이즈의 레슬링을 볼코프가 어떻게 대처하냐는 것이다. 볼코프는 "이번 캠프를 통해 많은 레슬러들과 연습하며 테이크 다운 방어를 배웠고 경기에서 강점으로 나타날 것"이라며 "난 3년 넘게 프로 파이터 생활을 했고 많은 레슬 UFC | 정성욱 기자 | 2020-06-20 16:13 [UFC] 커티스 블레이즈 "나의 레슬링은 어떤 선수도 막지 못한다" [UFC] 커티스 블레이즈 "나의 레슬링은 어떤 선수도 막지 못한다" [랭크5=정성욱 기자, 이학로 통신원] 21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UFC 파이트 나이트 - 블레이즈 vs 볼코프’가 열린다. 이날 메인이벤트에 헤비급 3위 커티스 블레이즈가 알렉산더 볼코프와 대결을 펼친다.블레이즈는 경기전 UFC 공식 인터뷰에서 자신의 레슬링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는 헤비급 어떤 선수가 와도 자신의 레슬링을 막을수 없다고 장담했다. 또한 최근 물이 오른 타격에 대해서도 자신의 타격은 그래플링 실력과 비례해서 오르고 있다며 타격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나타냈다.Q: 이번 경 UFC | 정성욱 기자 | 2020-06-19 17:36 [UFC] 헤비급 랭킹 3위 커티스 블레이즈, 알렉산더 볼코프 상대로 4연승 도전 [UFC] 헤비급 랭킹 3위 커티스 블레이즈, 알렉산더 볼코프 상대로 4연승 도전 [랭크5=정성욱 기자] 21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 블레이즈 vs 볼코프’의 메인 이벤트에서는 헤비급 랭커들의 묵직한 타격 대결이 펼쳐진다. 헤비급 랭킹 3위 커티스 블레이즈(29, 미국/엘레베이션 파이트 팀)가 연승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인다. 메인카드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이번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스포티비 온(SPOTV ON)을 통해 독점 생중계될 예정이다.헤비급 랭킹 3위 커티스 블레이즈는 이번 UF UFC | 정성욱 기자 | 2020-06-19 11:23 [UFC] 파이트 아일랜드 7월 4개 대회 전대진 발표 [UFC] 파이트 아일랜드 7월 4개 대회 전대진 발표 [랭크5=정성욱 기자] 7월부터 4주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야스 섬-'파이트 아일랜드'에서 열리는 UFC 모든 대진이 발표 됐다. 총 4주간 4개 대회가 열리며 총 47개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이 가운데 7월 11일 첫 문을 여는 UFC 251의 대진은 정말 화끈하다. 카마루 스만과 길버트 번즈,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와 맥스 할로웨이, 그리고 페트르 얀과 조제 알도의 3개 타이틀전이 벌어진다. 뿐만 아니라 제시카 안드라지, 로즈 나마유나스의 대결, 아만다 히바스와 페이지 밴잰트의 대결 또한 가볍지 않다.■ UFC 251- 7월 UFC | 정성욱 기자 | 2020-06-19 11:04 [UFC] 여성 플라이급 랭킹 10위 '고등학교 선생님' 마리온 레뉴 [UFC] 여성 플라이급 랭킹 10위 '고등학교 선생님' 마리온 레뉴 [랭크5=정성욱 기자] 고등학교 선생님 출신으로 격투기를 시작해 UFC 여성 플라이급 랭킹 10위에 오른 마리온 레뉴(42, 미국/엘리트 팀)가 21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에 출전한다. 상대는 자신보다 4계단 높은 랭킹 6위 라퀴엘 페닝톤(31, 미국/콜로라도 스프링 BJJ)이다.레뉴는 10년전 프로 종합격투기 선수가 됐다. 32세였던 그는 현직 고등학교 체육선생님이다. 프로 선수가 된 그는 3전 1패의 전적을 쌓고 2013년 디 얼티밋 파이팅(TUF) 18 트라이아웃 UFC | 정성욱 기자 | 2020-06-18 19:39 [성우창의 UFC 포커스] 여성부 플라이급 대이변, 그러나 임팩트 없는 대진과 계체 실패 [성우창의 UFC 포커스] 여성부 플라이급 대이변, 그러나 임팩트 없는 대진과 계체 실패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14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N 대회는 필자를 비롯한 팬의 마음을 사로잡기 그리 충분한 대진이 아닐지도 모른다. 그러나 가슴은 울리지 못할지언정 머리로는 이해가 된다. 아직 서양권 코로나19 파동이 전혀 잠잠해지지 않은 데다 최근 남미권, 브라질에 또 한차례 큰 감염 파동이 있었으므로.미국 본토 역시 인종차별과 관련된 이슈로 거리 민심이 그리 좋지 않은 상황인데 네바다주 체육위원회가 무관중이나마 대회 개최를 허가한 것이 용할 지경이다. 단기간 내 대회 대진을 급하게 채워야 하 UFC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6-15 03:58 [UFC] 여성 플라이급 랭킹 1위 제시카 아이, 10위 신시아 칼빌로에게 판정패 [UFC] 여성 플라이급 랭킹 1위 제시카 아이, 10위 신시아 칼빌로에게 판정패 [랭크5=정성욱 기자] 플라이급 1위 제시카 아이(33, 미국/스트롱 스타일 파이트 팀)가 신시아 칼빌로(32, 미국/AKA)에게 판정패했다. 14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아이 vs 칼빌로' 메인이벤트에서 아이는 1위 다운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한채 칼빌로에게 판정패했다. 경기전 계체량에서 실패한 제시카 아이였지만 경기 초반 케이지 중앙을 점유하며 적극적인 플레이를 펼치려는 듯 했다. 하지만 거기 까지였다. 중앙을 점유했지만 칼빌로의 공격을 기다리기만 했다. 반면 칼빌로는 단발성 UFC | 정성욱 기자 | 2020-06-14 13:20 [성우창 칼럼] 타이론 우들리라는 철벽이 허물어지는 과정 [성우창 칼럼] 타이론 우들리라는 철벽이 허물어지는 과정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완성된 수비형 MMA 파이터, 타이론 우들리(38, 미국/아메라칸 탑 팀)를 한 문장으로 설명하자면 이보다 더 정확한 표현이 있을까. 강력한 라이트를 항시 장전한 채 틈을 노리다 상대가 들어오면 완벽한 타이밍의 한 방을 날린다. 리치도 길어 상대방은 자기 거리를 잡기도 어렵다. 해결책을 찾고자 테이크다운을 걸어도 완벽한 TDD(테이크다운 디펜스)로 철저히 막아낸다. 적극적으로 들어오는 상대는 어김없이 우들리의 한방에 걸리거나, 어찌어찌 후반 라운드까지 버텨낸다고 하더라도 수비적 운영으로 체력을 온존한 우 UFC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6-04 03:20 [R5포토] 'UFC 최승우'의 스파링 파트너 박승모의 강력한 하이킥 [R5포토] 'UFC 최승우'의 스파링 파트너 박승모의 강력한 하이킥 [랭크5=잠실, 정성욱 기자] 23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ARC(아프리카 로드 FC 챔피언십)이 개최됐다. 제8경기에 나선 박승모(27, 팀 지니어스)가 이성수(33, 팀 코리아 MMA)에게 하이킥을 차고 있다.ARC 001 대회 결과- 5월 23일 오후 8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아프리카TV 생중계)[무제한급 허재혁 VS 배동현]배동현, 3라운드 1분 3초 TKO승(파운딩)[75kg 계약체중 난딘에르덴 VS 김세영]난딘에르덴, 1라운드 40초 TKO승(파운딩)[70kg 라이트급 컴뱃스포츠 | 정성욱 기자 | 2020-05-25 15:38 [R5포토] ARC 001에서 나온 킥복서 출신 고동혁의 '매트릭스 킥' [R5포토] ARC 001에서 나온 킥복서 출신 고동혁의 '매트릭스 킥' [랭크5=잠실, 정성욱 기자] 23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ARC(아프리카 로드 FC 챔피언십)이 개최됐다. 제5경기에 나선 고동혁(23, 팀 스트롱울프)이 UFC 앤소니 페티스의 전매특허인 '매트릭스 킥'을 차고 있다.ARC 001 대회 결과- 5월 23일 오후 8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아프리카TV 생중계)[무제한급 허재혁 VS 배동현]배동현, 3라운드 1분 3초 TKO승(파운딩)[75kg 계약체중 난딘에르덴 VS 김세영]난딘에르덴, 1라운드 40초 TKO승(파운딩)[70kg 컴뱃스포츠 | 정성욱 기자 | 2020-05-25 01:04 '데몰리션맨' 알리스타 오브레임, 월트 해리스에 하이킥-파운딩 TKO 승…UFC 파이트 나이트 176 '데몰리션맨' 알리스타 오브레임, 월트 해리스에 하이킥-파운딩 TKO 승…UFC 파이트 나이트 176 [랭크5=정성욱 기자] 직전 경기에서 4초 남기고 아픈 패배를 겪은 알리스타 오브레임(39, 네덜란드/엘레베이션 파이트 팀)이 월트 해리스(36, 미국/스파르탄 피트니스)를 TKO로 꺾으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 베터런스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76에서 오브레임은 해리스를 2라운드 3분 하이킥에 이은 파운딩으로 승리를 거뒀다. 1라운드에서 해리스가 경기를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로킥을 차다가 해리스의 펀치 러시에 당한 오브레임. 탑을 점유한 헤리스의 파운딩 세레가 이어 UFC | 정성욱 기자 | 2020-05-17 13:00 UFC 라이트 헤비급 앤소니 스미스, 관록의 테세이라에게 TKO패 UFC 라이트 헤비급 앤소니 스미스, 관록의 테세이라에게 TKO패 [랭크5=정성욱 기자] UFC 라이트 헤비급 파이터 앤소니 스미스(31, 미국)가 40대 파이터 글로버 테세이라(40, 브라질)에게 패배했다. 14일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 비스타 베테랑스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75 메인 이벤트에서 5라운드 1분 4초에 파운딩에 의한 TKO패를 당했다.경기 초반 스미스는 타격 거리를 잡으며 잽을 테세이라의 안면에 적중했다. 누가 봐도 초반은 스미스가 흐름을 가져갔다. 테세이라는 타격을 허용하면서도 물러서지 않고 전진하며 스미스를 압박했다.2라운드가 되면서 흐름이 바뀌기 시 UFC | 정성욱 기자 | 2020-05-15 03:49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코너 맥그리거에 일갈 "너 취했냐?"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코너 맥그리거에 일갈 "너 취했냐?" [랭크5=정성욱 기자]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1, 러시아/AKA)가 전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31, 아일랜드/SBG 아일랜드)의 SNS 발언을 문제 삼았다. 맥그리거는 누르마고메도프를 '골칫덩어리'라 말했고, 잠정 챔피언이 된 저스틴 게이치에겐 "다리 붙잡고 늘어지는 놈에게 위협을 느낄 필요 없다. 난 널 학살할 것이다. 너의 치아로 목걸이를 만들 거야"라고 트레시 토킹을 이어갔다.이에 누르마고메도프도 참지 못하고 설전을 이어갔다. 그는 "아, 그래. 우린 널 기억해. 그날 밤(맥그리거가 패배한 날)은 정말 UFC | 정성욱 기자 | 2020-05-13 11:22 [UFC] 저스틴 게이치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 등극, 헨리 세후도 방어전 승리후 은퇴 시사…UFC 249 [UFC] 저스틴 게이치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 등극, 헨리 세후도 방어전 승리후 은퇴 시사…UFC 249 [랭크5=정성욱 기자] 저스틴 게이치(31, 미국/엘레베이션 파이트 팀)가 라이트급 1위 토니 퍼거슨(36, 미국/너클헤즈 복싱)의 움직임을 완벽하게 읽어내며 해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에 올랐다. 헨리 세후도(33, 미국/파이트 레디 MMA)는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고 은퇴를 시사했다.10일 미국 플로리다 잭슨빌 베터런스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49 메인이벤트에서 게이치가 퍼거슨을 상대로 5라운드 3분 39초 TKO 승을 거뒀다.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에게 도전할 기회를 얻게 됐다. 게이치는 퍼거슨의 움직임을 완 UFC | 정성욱 기자 | 2020-05-10 14:14 호나우도 자카레 소우자 코로나19 확진…UFC 249엔 영향 없어 호나우도 자카레 소우자 코로나19 확진…UFC 249엔 영향 없어 [랭크5=정성욱 기자] 10일 미국 플로리다 잭슨빌 베터런스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49 출전자 가운데 호나우도 자카레 소우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자카레는 (현지시간) 5일 잭슨빌에 도착해 자신의 가족 가운데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고 UFC측에 이야기를 했다. 이에 UFC는 자카레를 자가격리 한 후 검사를 실시했다.경기 하루 전인 오늘 나온 자카레의 검사 결과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이었다. 자카레는 뚜렷한 증상을 보이지 않은 무증상 확진자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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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7년 만의 복수' 꿈꾸는 도날드 세로니, '벼랑 끝' 앤소니 페티스와의 재대결. [랭크5=이학로 통신원] 도널드 세로니(36, 미국/BMP 랜치)는 자신의 패배를 잊고 있지 않고 있는 듯하다. 그는 이번 주말에 7년 만의 복수를 결심하고 있다.세로니의 커리어 첫 TKO 패배는 앤소니 페티스(33, 미국/로우푸스포츠)가 안겨주었다. 2013년 이들은 UFC on FOX 6에서 마주쳤다. 경기 시작 3분여 만에 페티스의 강력한 보디 킥이 적중했고 세로니는 바로 쓰러지며 경기를 내주었다. 당시 그들의 경기는 라이트급의 구도를 잡는 경기였다. 7년이 지난 지금 페티스와 세로니는 이번 주말 UFC 249에서 다시 한번 UFC | 이학로 통신원 | 2020-05-05 09:3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