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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5=유하람 기자] 첫 맞대결에서 일명 ‘탭 논란’에 휩싸였던 ‘아레스’ 한이문(25, 팀 피니쉬)와 ‘더 솔로’ 유재남(31, 로드짐 원주 MMA)의 재대결이 확정됐다. 한이문과 유재남은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50에서 다시 한 번 승부를 가린다. 지난 8월 영건스 39의 메인이벤트로 펼쳐졌던 1차전에서는 한이문이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한이문이 길로틴 초크를 빠져나오는 과정에서 유재남의 몸을 손으로 치면서 탭을 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심판은 정상적인 플레이로 보고 경기를 계속 진행시 국내 | 유 하람 | 2018-09-14 10:11 [로드FC] 권아솔 "치욕스러운 패배, 홍영기 형이 대신 갚아줄 것" [로드FC] 권아솔 "치욕스러운 패배, 홍영기 형이 대신 갚아줄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32, 팀 코리아 MMA)이 본인의 복수에 나선 ‘태권 파이터’ 홍영기(34, 팀 코리아 MMA)를 응원하고 나섰다. 홍영기는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50에서 5년전 권아솔을 KO시킨 나카무라 코지(33, 일본)와 맞붙는다. 권아솔은 "(홍)영기 형! 지금보다 더 훈련을 열심히 해서 꼭 복수에 성공해달라"고 전했다. 2013년 권아솔은 군 복무를 마치고 로드FC 013으로 종합격투기에 복귀했다. 당시 상대가 바로 코지, 이름값이 높은 상대는 아니 국내 | 유 하람 | 2018-09-13 10:17 [로드FC] '태권 파이터' 홍영기 33전 베테랑 나카무라 코지와 격돌 "권아솔의 복수 나선다" [로드FC] '태권 파이터' 홍영기 33전 베테랑 나카무라 코지와 격돌 "권아솔의 복수 나선다"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태권 파이터’ 홍영기(34, 팀 코리아 MMA)가 고향 대전광역시에서 팀 동료 권아솔의 복수전에 나선다.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50에서 홍영기는 나카무라 코지(33, 일본)와 맞붙는다. 코지는 2013년 로드FC 013에서 홍영기 팀 동료 권아솔을 하이킥으로 쓰러뜨린 바 있다. 이에 홍영기는 "권아솔의 복수를 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홍영기는 2014년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 출연, 같은 해 11월 MMA 프로 무대 데뷔의 꿈 국내 | 유 하람 | 2018-09-12 11:14 [로드FC] '부산 중전차' 최무배 "후지타 戰 볼 만 할 것...도전 계속하고 싶다" [로드FC] '부산 중전차' 최무배 "후지타 戰 볼 만 할 것...도전 계속하고 싶다"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부산 중전차’ 최무배(48, 최무배짐)는 다시 한 번 도전을 이어간다. 상대는 자신과 동갑내기이자 일본 격투계의 ‘살아있는 전설’인 후지타 카즈유키(48, 팀 후지타). 두 사람은 지난달 열린 로드FC 049에서 어린 선수들에게 꿇리지 않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나란히 승리를 거뒀다. 이후 후지타 카즈유키가 먼저 최무배와 대결을 희망했고, 최무배가 이를 받아들여 경기가 성사됐다. 대결이 확정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무배는 “문득 돌이켜보면 정말 신나는 모험을 했구나라는 생 국내 | 유 하람 | 2018-09-11 10:06 [로드FC] '백전노장 더비' 최무배 vs 후지타 카즈유키 대전 대회서 확정 [로드FC] '백전노장 더비' 최무배 vs 후지타 카즈유키 대전 대회서 확정 [랭크5=유하람 기자] 한-일 레전드들의 ‘꿈의 대결’이 펼쳐진다.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50에서 ‘부산 중전차’ 최무배(48, 최무배짐)와 일본 격투계의 ‘살아있는 전설’ 후지타 카즈유키(48, 팀 후지타)가 격돌한다. 이번 대결은 지난 달 로드FC 049에 출전한 최무배와 후지타 카즈유키가 나란히 승리를 거두면서 급물살을 탔다. 승리 후 인터뷰에서 후지타 카즈유키가 “컴온! 최무배!”라며 먼저 최무배에게 대결을 제안했고, 최무배 역시 “일본 아재랑 한국 아재랑 열심히 해서 좋은 시합 만들어 보겠 국내 | 유 하람 | 2018-09-10 12:52 [로드FC] 대전 첫 흥행 확정...최무겸-이정영 격돌 [로드FC] 대전 첫 흥행 확정...최무겸-이정영 격돌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첫 대전 대회가 확정됐다. 주최측은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50번째 정규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첫 번째 파이트카드로는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29, 최무겸짐)의 4차 방어전이 확정됐다. 상대는 지난 3월 로드FC 046에서 김세영을 꺾고 페더급 컨텐더로 선정된 ‘페더급 호랑이’ 이정영(23, 쎈짐)이다. 최무겸은 2014년 권배용을 꺾고 벨트를 맨 뒤 벌써 3차 방어전에 성공한 장기집권 챔피언이다. 뛰어난 운영 능력으로 서두원 등 체급 내 강자들을 연달아 제압했다. 도중 밴텀급 챔피 국내 | 유 하람 | 2018-09-05 12:19 [로드FC]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 "이제는 제자도 생각해야 하는 입장, 반드시 챔피언 오른다" [로드FC]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 "이제는 제자도 생각해야 하는 입장, 반드시 챔피언 오른다" [랭크5=유하람 기자]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25, 모아이짐)가 다시 한 번 타이틀을 겨냥한다. 국내에서 손꼽히는 강자인 김민우는 지난 해 공석이 된 로드FC 벤텀급 타이틀에 도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상대 김수철(26, 팀 포스)에게 패한 뒤 그는 1년이 넘는 공백기를 가졌다.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그는 자신의 별명에서 딴 '모아이짐'을 열고 "지도자로서, 또 선수로서 다시 출발한다"고 말했다. 김민우는 어린 나이에 맞지 않게 벌써 12전을 치른 경험 많은 선수다. 2011년 12월 로드FC 첫 영건즈 대회를 통해 종합격투기에 국내 | 유 하람 | 2018-09-04 13:04 [엔젤스파이팅] 쿤룬 챔프 호드리고 카포랄 타이틀 도전..."배명호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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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5=유하람 기자] 쿤룬파이트 챔피언 호드리고 카포랄(35, 브라질)이 엔젤스파이팅 타이틀에 도전한다. 호드리고는 오늘 15일 서울시 구로동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리는 엔젤스파이팅 08에 출전, 이미 한 차례 타이틀을 방어한 디펜딩 챔피언 '울버린' 배명호(31, 팀매드)를 상대한다. 통산 22전 14승 8패를 기록 중인 카포랄은 "전세계 강자들과 싸웠고 난 승리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홍콩에 거점을 둔 카포랄은 국외 종합격투기 단체 IMPI 등 아시아 무대 중심으로 활약한 베테랑이다. 지난 10월에는 몽골 아라샨 인터 몽 국내 | 유 하람 | 2018-09-03 14:29 [네오파이트] '코리안 핏불' 서두원, 해설자로 종합격투기 복귀 [네오파이트] '코리안 핏불' 서두원, 해설자로 종합격투기 복귀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9월6일 디노체컨벤션에서 개최되는 네오파이트 13에서 '코리안 핏불' 서두원이 마이크를 잡는다. 2009년 네오파이트 12 토너먼트에서 챔피언에 올랐던 서두원은 이번 대회에서 해설로 경기장을 찾는다. 서두원은 9년 만에 돌아온 네오파이트가 "고향 같다"며 "한때의 동료이자 선배로서 선수들의 노력이 헛되보이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네오파이트는 2003년부터 이벤트를 연 유서 깊은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다. 서두원은 2009년 6월 네오파이트 12 토너먼트에 단발성으로 출전, 하나자와 다이 국내 | 유 하람 | 2018-08-31 13:59 [UFC] UFC 한국 파이터 진출 현황…총 14명 진출에 8명 활동중 [UFC] UFC 한국 파이터 진출 현황…총 14명 진출에 8명 활동중 [랭크5=정성욱 기자] UFC 코리아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손진수(코리안좀비MMA)의 UFC 계약을 공식화 했다. 손진수가 UFC에 진출함으로서 총 14명의 한국 파이터(남성 11명, 여성 3명)가 UFC와 계약을 했고 그 가운데 현재 8명이 활동중이다.초창기 UFC 한국 파이터를 가장 많이 배출한 팀은 코리안 탑 팀. 양동이, 정찬성, 임현규, 방태현, 곽관호 5명을 UFC에 진출했다. 팀매드도 만만치 않다. 1호로 진출한 김동현을 비롯해 강경호, 함서희, 김동현B가 UFC에 진출했다.(최두호, 전찬미는 진출 후 합류하였으므로 국내 | 정성욱 | 2018-08-24 00:00 [로드FC] CEO에 이어 주짓수까지? 허경환, ‘9월 16일 종합격투기 대축제’ 주짓수 부문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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