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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8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성훈 칼럼] 호돌포 비에이라의 UFC 첫 승을 축하하며 [정성훈 칼럼] 호돌포 비에이라의 UFC 첫 승을 축하하며 이전글 : 호돌포 비에이라의 UFC 출전을 바라보며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이전 칼럼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종합격투기를 잘 할 것 같다고 생각되는 주짓떼로중 한 명이 호돌포 비에이라(29, 브라질)이다. UFC 데뷔전을 보면서 충실하게 실력 위주 및 흥행 위주의 캐스팅을 목표로 하는 데이나 화이트가 호돌포 비에이라를 영입한 이유를 확실히 알 수 있었다. 데이나는 분명히 비에이라의 실력을 보고 계약을 성사시켰음이 틀림없다. 폴란드의 피에초타를 상대로 맞은 비에이라의 움직은 스탠딩에서부터 매우 가벼웠다. 스탠스도 극단적인 주짓떼로의 국내 | 정성욱 | 2019-08-20 06:08 [ONE] 정다운 원 워리어시리즈 첫 승…TKO승으로 연패 탈출 [ONE] 정다운 원 워리어시리즈 첫 승…TKO승으로 연패 탈출 [랭크5=정성욱 기자] 6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원 워리어시리즈 7에서 정다운(27)이 뎃차딘 손시리슈파틴(29, 태국)과 플라이급 경기에서 두 번의 다운을 빼앗은 끝에 1라운드 4분 29초 TKO(파운딩)로 승리를 거뒀다. 1라운드 라운드 초반 정다운의 오른손 훅 적중했다. 곧 탑 포지션을 점유했고 목을 잡고 길로틴 초크를 시도하려 했지만 손시리슈파틴이 곧 일어났다. 정다운은 상대가 들어오길 기다렸고 몇 차례 손시리슈파틴이 펀치를 뻗으며 들어왔지만 모두 피했다. 라운드를 30여초 남긴 순간 정다운이 양손 스트레이트를 뻗으며 전진했다 국내 | 정성욱 | 2019-08-06 19:25 [UFC] 콜비 코빙턴 "우스만 아픈척 그만해라. 지금 당장 붙자, 어디있어?" [UFC] 콜비 코빙턴 "우스만 아픈척 그만해라. 지금 당장 붙자, 어디있어?" [랭크5=정성욱 기자, 이학로 통신원] 콜비 코빙턴(31, 미국)의 자신감이 대기권을 뚫을 기세다. 3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 뉴웍에서 열린 UFC on ESPN 5에서 로비 라울러(37, 미국)를 완벽한 경기 운영으로 제압해 심판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이로 인해 코빙턴은 현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32, 나이지리아)과 타이틀 전이 거의 확정됬다. 코빙턴은 라울러와의 대결에서 510개의 펀치 시도를 하면서 UFC 최다기록을 세웠다. 타격 뿐만 아니라 그라운드에서도 18개 테이크 다운(10개 성공)을 시도해 라울러의 멘탈 국내 | 정성욱 | 2019-08-05 11:07 [UFC] 콜비 코빙턴,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타이틀 도전권 획득 [UFC] 콜비 코빙턴,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타이틀 도전권 획득 [랭크5=정성욱 기자] 콜비 코빙턴(31, 미국)이 웰터급 챔피언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웰터급 2위 코빙턴은 3일(현지시간) 미국 뉴웍 뉴저지 프루덴셜센터에서 열린 'UFC on ESPN' 메인이벤트에서 전 UFC 웰터급 챔피언 로비 라울러(37, 미국)를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꺾고 웰터급 타이틀 도전권을 얻었다. 타격가 라울러는 코빙턴의 레슬링을 의식한 듯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적극적인 타격전을 펼쳤다. 코빙턴은 타격 맞불을 놓으면서 기회를 엿봤고 테이크다운을 성공했다. 집요한 테이크다운에 라울러는 쓰러지고 일어나길 반복했다 국내 | 정성욱 | 2019-08-04 09:06 [UFC] 마동현, 스캇 홀츠맨에게 2라운드 종료 TKO패 [UFC] 마동현, 스캇 홀츠맨에게 2라운드 종료 TKO패 [랭크5=정성욱 기자] UFC 파이터 '마에스트로' 마동현(30, 팀 매드)이 TKO 패했다. 3일(현지시간) 미국 뉴웍 뉴저지 프루덴셜센터에서 열린 'UFC on ESPN'에서 스캇 홀츠맨(35, 미국)에게 맞은 부상으로 인해 2라운드 종료 닥터스톱으로 패했다. 1라운드 중반 홀츠맨의 라이트 스트레이트에 맞은 마동현은 왼쪽 눈이 크게 부어올랐다. 눈이 감겨 뜨기 힘들 정도였다. 부은 눈으로 인해 거리 감각이 떨어진 마동현이었지만 2라운드에 난타전을 걸었다. 그의 펀치에 맞은 홀츠맨이 무릎을 꿇기도 했다. 홀츠맨은 테이크 다운으로 국내 | 정성욱 | 2019-08-04 08:47 [UFC] 트럼프 일가 UFC ON ESPN 5서 콜비 코빙턴 응원 예정 [UFC] 트럼프 일가 UFC ON ESPN 5서 콜비 코빙턴 응원 예정 [랭크5=정성욱 기자, 이학로 통신원] UFC에서 '트레시 토킹'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는 콜비 코빙턴(31, 미국)이 천군만마를 등에 업고 경기에 나선다. 3일(현지 시간) 뉴저지 뉴어크 푸르덴셜 센터에서 열리는 UFC ON ESPN 5에서는 코빙턴은 전 챔피언 로비 라울러(37, 미국)과 대결한다. 이날 코빙턴을 응원하기 위해 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아들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41)와 에릭 트럼프(35)가 경기장을 방문한다. 트럼프 주니어는 "내가 콜비의 팬인 이유는 트레시 토킹을 받쳐줄 수 있는 실력을 갖췄기 때문이다. 국내 | 정성욱 | 2019-08-02 14:47 [UFC] 얀 블라코비치, 전 챔피언 루크 락홀드에 KO승 [UFC] 얀 블라코비치, 전 챔피언 루크 락홀드에 KO승 [랭크5=정성욱 기자] 6일(현지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239에서 얀 블라코비치(36, 폴란드)가 루크 락홀드(34, 미국)를 펀치 KO로 승리를 거뒀다. 락홀드는 킥을 준비해왔다. 바디킥과 헤드킥으로 블라코비치를 공략했다. 블라코비치가 펀치로 공격을 하자 락홀드는 테이크다운을 시도해 케이지로 몰았다. 결국 그라운드로 가지 못하고 스텐딩 상태로 돌아왔다. 경기 종료직전 블라코비치의 왼손 훅에 맞은 락홀드가 충격을 받고 쓰러졌지만 공이 울려 라운드가 끝났다. 2라운드가 시작하자 마자 스트레이트 펀치를 뻗으 국내 | 정성욱 | 2019-07-07 12:12 [맥스FC] '일본 원정' 최은지, 리치 극복 못하고 쿠마가이에 판정패 [맥스FC] '일본 원정' 최은지, 리치 극복 못하고 쿠마가이에 판정패 [랭크5=삿포로, 정성욱 기자] 맥스 FC 소속 파이터 최은지(24, 대구 피어리스 짐)가 일본 원정에서 리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판정패했다.30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시 콘카리노에서 열린 ‘바우트(BOUT) 37’에서 최은지는 상대 쿠마가이 마리나(32, 일본)에게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했다.최은지는 상대에게 대시해 펀치로 안면을 노렸다. 이에 쿠마가이는 로킥으로 견제하며 자신의 거리로 들어오면 미들킥과 앞차기로 최은지의 대시를 저지했다. 쿠마가이의 킥에도 최은지는 아랑곳 하지 않고 대시해 펀치를 던졌지만 쿠마가이는 여러차례 클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9-07-01 00:00 [UFC] 프란시스 은가누, 괴력 펀치 자랑하며 전 헤비급 챔프에 TKO승 [UFC] 프란시스 은가누, 괴력 펀치 자랑하며 전 헤비급 챔프에 TKO승 [랭크5=정성욱 기자] 30일(한국 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 센터에서 열린 UFC ESPN 3에서 프란시스 은가누(32, 카메룬)가 1라운드 1라운드 1분 11초 만에 TKO 승을 거두며 자신의 힘을 과시했다. 경기는 매우 빨리 끝났다. 경기 초반 강력한 레그 킥으로 은가누를 넘어 뜨린 도스 산토스였지만 이어지는 공격이 없었다. 경기는 도스 산토스의 공격 실패로 마무리됐다. 도스 산토스의 오른손 오버 훅을 피한 은가누는 바로 오른손 훅으로 무방비 상태의 도스 산토스 얼굴을 두 차례 가격했다. 두 번째 훅을 턱에 맞은 국내 | 정성욱 | 2019-06-30 12:47 [로드FC] ‘세기의 반칙녀’ 요시코 꺾은 팀제이 김영지, 日 판크라스 원정 승리 노린다 [로드FC] ‘세기의 반칙녀’ 요시코 꺾은 팀제이 김영지, 日 판크라스 원정 승리 노린다 [랭크5=박종혁 기자] 로드FC 파이터 김영지(26, 팀제이)가 일본정벌에 나선다. 김영지는 3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판크라스 306에 출전, 일본의 히가시 요코(33)와 대결한다. 2017년 프로 무대에 데뷔한 김영지는 아마추어리그인 로드FC 센트럴리그를 거쳐 MMA 프로 파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킹 레이나, 나카이 린 등 유명 파이터들과 대결하며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김영지는 그라운드와 타격이 날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로드FC 045에서 프로레슬러로 유명한 '세기의 반칙녀' 요시코(26, SEAd 국내 | 박 종혁 | 2019-06-29 16:50 [맥스FC] '차세대 스타 파이터 산실' 맥스 FC 2019 신인왕전 성료 [맥스FC] '차세대 스타 파이터 산실' 맥스 FC 2019 신인왕전 성료 [랭크5=익산실내체육관, 정성욱 기자] 맥스 FC에서 활약할 차세대 파이터들을 뽑는 '맥스 FC 퍼스트리그 '2019 신인왕전 'Rookie of the Year'가 23일 전라북도 익산의 익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총 6체급 6명의 본선 무대 진출자를 가려낸 이번 대회는 레그 가드를 착용했으나, 클린치를 금지 시키고, 킥과 펀치만의 점수를 카운트하는 실험적인 룰을 도입, 기대 이상의 격전을 이끌어냈다. 85kg 4강 토너먼트에 출전한 김진국(대구 피어리스짐)은 결승에서 조승표의 기권으로 본선 진출권을 챙겼다. 이장한(목포 스타)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9-06-23 16:33 [ONE] 서지연, 3라운드 펀치 TKO승으로 연패 탈출, 이현진, 김명구 패배…원 워리어 시리즈 6 [ONE] 서지연, 3라운드 펀치 TKO승으로 연패 탈출, 이현진, 김명구 패배…원 워리어 시리즈 6 [랭크5=정성욱 기자] 원 워리어 시리즈에 출전한 서지연(19, 더짐랩)이 2연패를 끊는 TKO 승을 거뒀다. 20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원 워리어 시리즈 6'에서 서지연은 에디라 조하니(말레이시아)에게 3라운드 3분 48초 TKO 승(펀치 러시)을 거뒀다. 서지연은 침착했다. 자신의 긴 리치를 이용해 거리를 잡았다. 리치가 차이를 타격으로 극복하기 힘들다고 생각한 조하니가 펀치 러시를 하며 서지연에게 돌격했다. 서지연은 조하니를 무에타이 클린치로 저지하며 니킥 공격을 했다. 조하니가 허리를 잡고 레슬링 싸움을 걸자 서지연이 허리 국내 | 정성욱 | 2019-06-20 19:28 [벨라토르 222] 맥도널드, 2차 방어 성공…마치다는 소넨 꺾고 4연승 [벨라토르 222] 맥도널드, 2차 방어 성공…마치다는 소넨 꺾고 4연승 [랭크5=정성욱 기자] 벨라토르 웰터급 챔피언 '레드 킹' 로리 맥도널드(29, 캐나다)가 2차 방어에 성공함과 동시에 웰터급 그랑프리 결승에 진출했다. 15일 미국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벨라토르 222' 메인이벤트, 웰터급 타이틀매치이자 웰터급 그랑프리 준결승전에서 맥도널드는 9전 전승의 특급 주짓떼로 네이만 그레이시(30, 브라질)를 5라운드 종료 3대 판정으로 격침시켰다. 둘 간의 대결은 스탠딩 타격전으로 전개됐다. 그레이시 역시 물러서지 않고 킥과 펀치로 응수했다. 근접전에선 그레이시가 클린치 상황으로 끌고 가려 국내 | 정성욱 | 2019-06-15 14:10 [로드FC] '끝판왕' 권아솔 "결승전은 오래 걸리지 않을 것. 1라운드 2분안에 마무리" [로드FC] '끝판왕' 권아솔 "결승전은 오래 걸리지 않을 것. 1라운드 2분안에 마무리" 만수르 또한 중요하 경기를 앞둔 만큼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만수르는 "큰 경기인 만큼 많이 기대해주시는대로 열심히 하겠다"라며 "전 UFC 챔피언 조르쥬 생피에르가 자신의 경험을 내게 다 전수했다. 우승 상금을 받으면 사람들이 격투기를 훈련할 수 있는 체육관을 파리에 짓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대환 대표는 "이번 대회가 멋지게 열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다"며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mr.sungchong@gmail.com 국내 | 정성욱 | 2019-05-15 14:13 [로드FC]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은 패배를 대비한 변명, 반드시 이길 생각 뿐" [로드FC]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은 패배를 대비한 변명, 반드시 이길 생각 뿐" [랭크5=유하람 기자] 반칙패한 상대와 재대결을 치르게 된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38, 로드짐 원주 MMA)의 각오는 남달랐다. 신동국은 오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053 제주에 출전, 하야시 타모츠(33, 파이트랩 재팬탑팀)와 다시 한 번 격돌한다. 두 차례 로블로를 저지르며 경기를 찝찝하게 마무리했던 신동국은 "최선을 다한다는 말로는 부족하다"며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다음은 신동국이 직접 작성한 카운트다운이다. 굽네몰 로드FC 053 제주가 이제 8일 앞으로 다가왔다. 아시아 최 국내 | 유 하람 | 2019-05-10 08:53 [UFC] 컵 스완슨 "TJ 딜라쇼 약물 적발은 불행한 일, 팀원으로서는 용서했다" [UFC] 컵 스완슨 "TJ 딜라쇼 약물 적발은 불행한 일, 팀원으로서는 용서했다" [랭크5=유하람 기자] 현직 밴텀급 챔피언이었던 TJ 딜라쇼의 약물 적발은 잊을 수 없는 충격을 남겼다. 최근 체육관 동문이 된 컵 스완슨(35, 미국)에게도 마찬가지였다. 스완슨은 UFC on ESPN+ 9 미디어데이에서 MMA 정키를 통해 "난 팀 전체가 비난 받지 않았으면 했다"며 입을 열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우리 팀의 일원이고, 약물 복용은 그가 내린 결정이다. 우리는 그를 용서한다. 불행한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스완슨은 본래 잭슨윙크MMA 소속 선수지만, 최근 드웨인 루드윅 사단으로 들어간 정황이 포착됐다. 그는 국내 | 유 하람 | 2019-05-03 10:34 [UFC] '코리안 좀비' 정찬성 6월 복귀설 모락 모락…상대는 랭킹 5위 헤나토 모이카노 [UFC] '코리안 좀비' 정찬성 6월 복귀설 모락 모락…상대는 랭킹 5위 헤나토 모이카노 [랭크5=정성욱 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32, 코리안좀비MMA)의 복귀가 머지않아 보인다. 해외 종합격투기 매거진 BJ팬 닷컴에 따르면 "UFC 페더급 랭킹 13위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6월 23일 미국 그린빌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54에서 헤나토 모이카노와 대결한다"라고 전했다. 앞서 정찬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미국으로 돌아갈 시간"이라고 쓴 바 있어 복귀설에 힘을 더하고 있다. 정찬성은 지난해 11월 야이르 로드리게스에게 KO패 한 이후 복귀하지 않았다. 6월에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국내 | 정성욱 | 2019-05-02 16:28 [UFC] 말론 모라에스 "평생 약물 쓴 딜라쇼, 2년 출장 정지로는 부족해" [UFC] 말론 모라에스 "평생 약물 쓴 딜라쇼, 2년 출장 정지로는 부족해" [랭크5=유하람 기자] 타이틀전을 앞둔 밴텀급 랭킹 1위 말론 모라에스(30, 브라질)가 약물 적발로 벨트를 반납한 전 챔피언 TJ 딜라쇼(33, 미국)에게 일침했다. 모라에스는 24일 MMA 뉴스를 통해 "지금 적발됐다면 그 전에도 계속 약물을 썼다는 뜻"이라며 "2년은 충분치 않다. 그가 저지른 일에 충분한 대가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USADA가 도입되고도 약을 썼는데 그 이전에도 그랬겠지"라고도 말했다. 현직 챔피언이었던 딜라쇼는 지난달 20일 금지약물 복용이 적발, 곧바로 벨트를 반납했다. 9일 USADA는 최종 처분을 국내 | 유 하람 | 2019-04-25 07:58 [UFC] 포이리에 옥타곤 데뷔 8년 만에 챔피언 등극, 아데산야도 벨트 차지…UFC 236 경기 결과 [UFC] 포이리에 옥타곤 데뷔 8년 만에 챔피언 등극, 아데산야도 벨트 차지…UFC 236 경기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14일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UFC 236이 종료됐다. 이날 메인이벤트와 준 메인이벤트에서는 더스틴 포이리에(30, 미국)와 이스라엘 아데산야(29, 나이지리아)가 나란히 잠정 챔피언에 등극했다. 포이리에는 UFC 데뷔 8년 만에 벨트를 둘렀으며, 아데산야는 17승 무패를 기록하며 타이틀을 차지했다. 라이트급 랭킹 3위 더스틴 포이리에는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27, 미국)를 25분 간의 혈투 끝에 꺾고 잠정 챔피언에 등극했다. 포이리에는 “꿈이 이뤄졌다. 이 벨트는 이제 내 것이다”라며 승리를 자축했 국내 | 유 하람 | 2019-04-14 14:33 [UFC] '약물 적발' TJ 딜라쇼 "사죄뿐 할 말 없어…죗값 치르고 돌아오겠다" [UFC] '약물 적발' TJ 딜라쇼 "사죄뿐 할 말 없어…죗값 치르고 돌아오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약물 적발로 2년 출장정지를 받은 전 UFC 밴텀급 챔피언 TJ 딜라쇼(33, 미국)가 공개 사과에 나섰다. 딜라쇼는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입장을 밝히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나는 15개월 된 아들에게 본보기가 돼야 한다"며 "내가 저지른 잘못을 인정할 용기가 있어야 한다. 모든 처벌을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자신이 노력하는 수밖에 없다며 "죗값 치르고 돌아와 결과로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현직 챔피언이었던 딜라쇼는 지난달 20일 금지약물 복용이 적발, 곧바로 벨트를 반 국내 | 유 하람 | 2019-04-13 14:3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