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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3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버지 따라 격투가로' 일본 MMA 전설 사쿠라바 가즈시의 아들 사쿠라바 다이세이 격투기 선수 활동 시작 '아버지 따라 격투가로' 일본 MMA 전설 사쿠라바 가즈시의 아들 사쿠라바 다이세이 격투기 선수 활동 시작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일본 종합격투기의 부흥을 이끈 것이 프라이드FC(PRIDE FC)였다면 프라이드FC의 인기를 이끈 것은 단연코 사쿠라바 가즈시(54)라는 것을 부정할수 없다.수수하게 생긴 20대 청년이 해외 선수들을 꺾고 그리고 '주짓수의 전설'이자 'UFC'라는 단체 탄생에 한 몫한 호이스 그레이시에게 '타올 투척'을 이끌어 냈을때 일본 종합격투기의 인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그의 경기로 인해 전 세계 MMA 팬과 선수들은 일본을 주목했고 강한 이들이 일본으로 넘어오게 되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러한 공을 기려 UFC에선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4-01-22 04:13 55개국에서 60개국으로, 선착순 3,000명 넘은 김운용컵 55개국에서 60개국으로, 선착순 3,000명 넘은 김운용컵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세계적인 태권도 대회로 발돋움 하려는 ‘2023 김운용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이하, 김운용컵)’의 규모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참가국이 55개국에서 60개국으로 늘면서 3,000여명의 전 세계 태권도인들이 무주 국립 태권도원을 방문한다.1일 화요일 오전 김운용컵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최재춘, 문대성)는 기자 간담회에서 부족한 대회 운영 예산에도 불구하고 금번 대회에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고 밝혔다.최재춘 공동조직위원장은 “4년만에 개최되는 오프라인 김운용컵 대회인 만큼 전 세계 60개국에서 최종 참가를 확정했 기타 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3-08-02 11:28 ‘무패 파이터’ 윤형빈이 일냈다...총상금 1억원, 연예인 격투 대회 개최 ‘무패 파이터’ 윤형빈이 일냈다...총상금 1억원, 연예인 격투 대회 개최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MMA 전적 1전 1승, 전국생활체육복싱대회 챔피언에 빛나는 ‘무패 파이터’ 윤형빈이 국내 최초 연예인 격투대회를 개최한다.윤형빈이 이끄는 콘텐츠제작사 윤소그룹은 1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윤형빈이 개그계 최고의 주먹을 가리는 프로젝트인 연예인 격투대회 개최를 위한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고 밝혔다.유튜브 채널 ‘전국파이터연합’을 통해 진행될 이번 연예인 격투대회는 총상금 1억원이 걸려있다. 10초 이상의 스파링, 섀도복싱 영상을 촬영해 보낸다면, 나이, 연령. 성별에 상관없이 대한민국 모든 개그맨들이 기타 격투기 | 이무현 기자 | 2022-11-19 02:00 UFC 코미어 “마카체프, 現 라이트급 최고의 파이터” UFC 코미어 “마카체프, 現 라이트급 최고의 파이터”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前 UFC 라이트헤비급, 헤비급 챔피언이자 現 UFC 해설위원인 ‘DC’ 다니엘 코미어(43, 미국)가 UFC 라이트급 공식 랭킹 4위 이슬람 마카체프(30, 러시아)를 극찬했다.코미어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마카체프와 같은 파이터들이 결국 종합격투계를 장악하게 될 것이란 사실을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먼저 알고 있었다.대학, 올림픽 등 국제 무대에서 레슬러로 활동한 코미어는 다게스탄의 산악 지역에서 나오는 운동 선수를 봐 왔다. 다게스탄 공화국은 웨스트버지니아 주보다 작지만 정기적으로 세계 최고의 레슬러를 UFC | 유병학 기자 | 2022-06-21 11:24 42세 테세이라, UFC 방어전 앞두고 ‘은퇴 이야기’ 철회하다 42세 테세이라, UFC 방어전 앞두고 ‘은퇴 이야기’ 철회하다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글로버 테세이라(42, 브라질)가 영원히 싸울 수 없단 건 알고 있지만, 자신의 나이가 파이터 인생 마감일에 영향을 미치진 않는다고 한다.테세이라는 6월 11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UFC 275’ 메인이벤트에서 라이트헤비급 공식 랭킹 2위 이리 프로하즈카(29, 체코)를 상대로 1차 방어전을 벌인다.그는 최근 자신의 완벽한 계획이 프로하즈카를 꺾고 뉴저지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은퇴전을 치르는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테세이라는 ‘MMA Hour’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하고 UFC | 유병학 기자 | 2022-05-24 11:45 정찬성 도운 前 UFC챔프 세후도, 복귀 확정 ‘USADA 테스트’ 계획 정찬성 도운 前 UFC챔프 세후도, 복귀 확정 ‘USADA 테스트’ 계획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플라이급, 밴텀급 챔피언 출신의 헨리 세후도(35, 미국)가 돌아온다.은퇴를 선언한 그는 돌아올 계획이며, 매니저 알리 압델아지즈는 월요일(이하 현지시간) 그를 약물 검사 명단에 다시 입력하도록 미국 반도핑 기구에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압델아지즈는 미국격투매체 ‘MMA파이팅’과의 인터뷰에서 “세후도는 지금까지 본 최고의 파이터 중 한 명이다. 팬들과 우리 모두가 그가 돌아오는 걸 보고 싶어 한다고 생각한다. 그는 그의 싸움에 집중할 것이고, 난 비즈니스 측면에 집중할 것이다”라고 말했다.이어 압델아 UFC | 유병학 기자 | 2022-04-11 12:02 에디 차 코치 “세후도, 정찬성의 UFC챔프전 적극 도와” 에디 차 코치 “세후도, 정찬성의 UFC챔프전 적극 도와”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이자 前 UFC 플라이급, 밴텀급 챔피언 ‘메신저’ 헨리 세후도(35, 미국)는 4월 10일(이하 한국시간) ‘UFC 273’ 메인이벤트에서 페더급 챔피언 ‘그레이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3, 호주)를 상대로 역사를 쓸 기회를 원했지만, 그 기회는 페더급 공식 랭킹 4위 ‘코리안 좀비’ 정찬성(34, 코리안좀비MMA)에게 돌아갔다.당초 볼카노프스키는 1위 맥스 할러웨이와 지난 6일 ‘UFC 272’ 메인이벤트에서 페더급 타이틀전이자 3차전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할러웨이의 부상으로 UFC | 유병학 기자 | 2022-03-16 12:25 존 존스, 헨리 세후도…정찬성 타이틀전 도우미 자처 존 존스, 헨리 세후도…정찬성 타이틀전 도우미 자처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34, 코리안좀비MMA)의 타이틀전 도우미로 'UFC 어벤저스'가 나선다. 정찬성은 13일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 '코리안좀비'를 통해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와의 타이틀전과 관련된 이야기를 했다.공개된 유튜브 영상은 11일에 촬영된 것으로 정찬성은 이미 훈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자신의 얼굴에 난 상처가 그 증거라고 이야기했다.자신이 도전자가 된 이유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맥스 할로웨이의 부상으로 대체 선수를 찾아야 하는 상황에서 물망에 오른 파이터는 UFC 페더급 3위 야이르 로 UFC | 정성욱 기자 | 2022-01-13 00:44 레슬링 올림픽 메달리스트 마드센, 구이다에 판정승 레슬링 올림픽 메달리스트 마드센, 구이다에 판정승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2016년 리우 올림픽 레슬링 은메달리스트 마크 마드센(36, 덴마크)이 판정승으로 11연승을 이어갔다. 21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클레이 구이다(39, 미국)를 스플릿 판정승으로 꺾었다. 1라운드 클레이 구이다는 활발히 움직이며 기회를 봤다. 반대로 마드센은 움직임을 묶기 위해 클린치를 시도했다. 마드센은 구이다의 거리로 들어가려다가 펀치 허용했으나 클린치로 위기를 모면했다. 오버핸드 훅과 클린치로 구이다를 공략했던 마드센이었지만 재미를 UFC | 정성욱 기자 | 2021-08-22 13:49 '무에타이 파이터' 라파엘 피지에프 "바비 그린, 나의 클린치에 어려움 느낄 것" '무에타이 파이터' 라파엘 피지에프 "바비 그린, 나의 클린치에 어려움 느낄 것"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라파엘 피지에프(28, 키르기스스탄)는 한국 격투기와도 친숙한 파이터다. 로드 FC의 강자들-김승연, 난딘에르덴을 연이어 물리친 그는 해외 무대에서 KO승을 한 차례 더 거둔후 곧 UFC와 계약했다. 계약 후 첫 경기에선 고배를 마셨지만 이후 3연승을 이어가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중이다.현재 그는 자신의 나라가 아닌 태국에서 대부분을 지낸다. 무에타이 선수 출신인 그는 '타이거 무에타이'에서 선수들을 가르친다. 피상적으로 똑같은 훈련을 반복하진 않는다. 피지에프는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다른 종목에서 UFC | 정성욱 기자 | 2021-08-06 13:30 PFL 女챔프, UFC 입성할까…화이트 대표 "준비됐는지 모르겠다" PFL 女챔프, UFC 입성할까…화이트 대표 "준비됐는지 모르겠다"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이번 PFL 시즌이 끝날 때 케일라 해리슨(30, 미국)이 옥타곤 입성에 대해 확신하지 않는 것 같다고 밝혔다.올림픽 2회 유도 금메달리스트이자 PFL 여성부 라이트급 챔피언인 해리슨은 9전 전승의 무패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非 UFC 파이터 최고의 선수로 간주되고 있다.지난 7일 'PFL 3'에서 마리아나 모라이스를 TKO로 제압한 해리슨은 경기 직후 UFC로의 이적, UFC 여성부 밴텀급, 페더급 챔피언 아만데 누네스와의 대결 등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해리슨의 궁극적인 목표 UFC | 유병학 기자 | 2021-05-12 09:56 요엘 로메로 메디컬 문제로 앤서니 존슨과 대결 무산 요엘 로메로 메디컬 문제로 앤서니 존슨과 대결 무산 [랭크5=정성욱 기자] 앤서니 존슨(37, 미국)와 요엘 로메로(40, 미국)의 대결이 무산됐다. 30일 CBS 스포츠에 따르면 로메로가 메디컬 테스트에 통과하지 못해 부득이 5월 8일에 열리는 벨라토르 258 출전을 취소했다고 전했다. 이에 벨라토르 MMA는 존슨의 상대를 빠르게 물색해 발표할 예정이다.벨라토르는 성명을 통해 "로메로가 앞으로 몇 달 안에 다시 출전 신청을 할 것"이라며 "존슨과 로메로의 경기는 다시 날짜를 정해 치를 것"이라고 발표했다.로메로는 올림픽 은메달리스트로 UFC 미들급에서 여러 번 타이틀에 도전했다.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1-04-30 14:05 존슨 "로메로, 내 상대 중 가장 위험한 파이터" 존슨 "로메로, 내 상대 중 가장 위험한 파이터" [랭크5=류병학 기자] 앤서니 존슨(37, 미국)이 요엘 로메로(40, 미국)를 지금까지 맞이한 상대 중 '가장 위험한 파이터'라고 인정했다.존슨 커리어 내내 최강자들과 경쟁해왔다. 그를 근력, 펀치력에서 위협할 수 있는 선수는 거의 없었다.라이트헤비급 역사상 가장 강한 펀처로 인정받는 존슨은 글로버 테세이라,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벨라토르 헤비급 챔피언 라이언 베이더 등 수년간 많은 선수들을 KO시켰다.은퇴를 번복한 존슨은 5월 8일 미국 코네티컷 언카스빌 모히건 선 아레나에서 열리는 '벨라토르 258'에서 라이트헤비급 그랑프리 UFC | 유병학 기자 | 2021-04-30 09:43 '두 체급 女챔프' 누네스, 8월 UFC 265서 밴텀급 6차 방어전 '두 체급 女챔프' 누네스, 8월 UFC 265서 밴텀급 6차 방어전 [랭크5=류병학 기자] UFC 여성부 밴텀급, 페더급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32, 브라질)가 밴텀급으로 복귀해 오는 8월 8일 'UFC 265'에서 UFC 여성부 밴텀급 공식 랭킹 6위 줄리아나 페나(31, 미국)를 상대로 6차 방어전을 치른다.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16일 ESPN을 통해 페나의 감독 오렌 호닥과 함께 이 같은 사실을 최초로 발표했다.페나는 지난 1월 'UFC 257'에서 올림픽 레슬링 은메달리스트 출신의 8위 사라 맥맨을 서브미션으로 제압하고 타이틀 도전권을 요구했다. 그녀는 초대 UFC 여성부 플라이급 챔 UFC | 유병학 기자 | 2021-04-17 05:00 벨라토르 대표 "로메로vs존슨, 라헤급 그랑프리 논의 중" 벨라토르 대표 "로메로vs존슨, 라헤급 그랑프리 논의 중" [랭크5=류병학 기자] 북미 2위 종합격투기 단체 벨라토르는 최근 굵직한 UFC 파이터 출신의 앤서니 존슨(36, 미국)과 요엘 로메로(43, 쿠바)와 계약을 맺었다. 두 선수 모두 벨라토르 라이트헤비급에서 활동할 예정이라 맞대결에 대한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벨라토르 스캇 코커 대표는 25일 미국격투매체 'MMA정키'와의 인터뷰에서 "많은 가설들이 있지만 현실을 직시하자. 존슨-로메로戰은 팬들이 보고 싶어 하는 대결이다. 그것은 내 철학이기도 하다. 싸울 수 있다면 항상 싸워야 한다. 대결이 6개월 혹은 1년 안에 진행될지 보장할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26 12:04 [벨라토르] 존슨, 로메로의 '90% 대결 확정' 발언에 "금시초문" [벨라토르] 존슨, 로메로의 '90% 대결 확정' 발언에 "금시초문" [랭크5=류병학 기자] 은퇴를 번복하고 벨라토르로 이적한 '럼블' 앤서니 존슨(36, 미국)이 헤비급이 아닌 라이트헤비급에서 벨라토르 데뷔전을 치를 것이라며 계획을 변경했다.존슨이 2017년 4월 은퇴를 발표했을 당시 280파운드(127kg)까지 체중이 늘어났지만 현재 230파운드(104.3kg)를 유지하고 있다며 라이트헤비급에서의 활동을 알렸다. 라이트헤비급 한계체중은 205파운드(93kg).그는 18일 미국격투매체 'MMA정키'와 인터뷰에서 "난 더 이상 뚱뚱하지 않다. 계획은 간단하다. 은퇴했을 때 127kg이었다. 지금은 1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22 11:29 로메로, 벨라토르와 계약 합의 '라헤급 활동 예정' 로메로, 벨라토르와 계약 합의 '라헤급 활동 예정' [랭크5=류병학 기자] UFC 생활을 마감한 미들급 강자 요엘 로메로(43, 미국)의 자유계약(FA) 신분은 역시나 오래가지 않았다.올림픽 레슬링 은메달리스트이기도 한 로메로가 북미 종합격투기 2위 단체 벨라토르MMA와 계약하기로 합의했다.15일 복수의 미국격투매체는 "4차례나 UFC 미들급 타이틀에 도전했던 로메로가 벨라토르MMA와의 새로운 계약조건에 동의했음을 확인했다. 공식발표는 나오지 않았으나, 로메로는 내년부터 벨라토르MMA 라이트헤비급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대결 시기나 상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로메로는 이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16 09:50 UFC "로메로뿐 아니라, 12월 60명 방출한다" 대규모 물갈이 예고 UFC "로메로뿐 아니라, 12월 60명 방출한다" 대규모 물갈이 예고 [랭크5=류병학 기자] 올림픽 레슬링 은메달리스트 출신의 요엘 로메로(43, 미국)가 UFC와 재계약을 맺지 못했다.미들급 공식 랭킹 5위 로메로는 UFC에서 네 번이나 미들급 타이틀에 도전한 강자지만, 이제 더 이상 옥타곤에서 그의 모습은 볼 수 없다.6일 'UFC on ESPN 19'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로메로와 재계약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밝히며 올해가 가기 전, 많은 파이터들이 UFC와 계약을 해지할 것이라고 말했다.화이트 대표는 "로메로뿐이 아니다. 아마 연초가 되기 전 60명이 방출될 것이다. 로메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08 10:42 [UFC] '4차례 타이틀 도전' 로메로, 옥타곤 떠난다 [UFC] '4차례 타이틀 도전' 로메로, 옥타곤 떠난다 [랭크5=류병학 기자] 네 차례나 UFC 미들급 챔피언에 도전했던 랭킹 5위 요엘 로메로(43, 미국)가 UFC와 계약을 맺지 않았다.5일 'ESPN'은 로메로의 오랜 매니저 말키 카와를 통해 로메로가 더 이상 UFC에서 활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했다.ESPN에 따르면, 로메로는 UFC에서 세 번의 경기가 남아있다. 로메로가 UFC와 재계약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선 명확히 드러나지 않았다.올림픽 레슬링 은메달리스트인 로메로는 UFC에서 내구성이 가장 강한 파이터 중 하나로 2011년 UFC에 인수된 스트라이크포스에서 활동한 뒤 옥타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07 10:01 '50대 레전드 복서' 타이슨 對 존스, 8라운드 끝 무승부 '50대 레전드 복서' 타이슨 對 존스, 8라운드 끝 무승부 [랭크5=류병학 기자] 레전드 복서 간의 대결은 사이좋게(?) 무승부로 끝났다.2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복싱계 전설 마이크 타이슨(54, 미국)과 로이 존스 주니어(51, 미국)가 맞붙었다. 두 선수는 2분 8라운드 종료 무승부를 기록했다.당초 대결에 앞서 논란이 많았다. 예상치 못한 룰이 적용됐기 때문이다. 2분 8라운드로 진행되며, 두툼한 12온스 글러브를 착용한다. 또한 KO도 불가하며 승자도 없고 부심도 없는 상황에서 경기를 펼치기에 비판이 쏟아지기도 했다.약 15년 반 만에 링에 오른 타이슨은 220.4 기타 격투기 | 유병학 기자 | 2020-11-30 10:00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