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라이진 한일전 출전 로드FC '제주짱' 양지용 "이번 경기 키워드는 '폭력'" 울산서 보디빌딩 동호인의 축제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보디빌딩대회' 개최 [포토] ‘크레이지 광’ 이광희의 제자, 이영웅 KMMA 초대 플라이급 챔피언 등극 [포토] ‘광녀’ 김남희, KMMA 승리와 함께 베스트 파이트 선정 2회 맞는 '달서구청장배 무에타이 대회' 5월 11일 대구시 달서구 월배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 일본MMA 단체 라이진, 가까운 시일 내에 한국에서 대회 개최 예정...장소는 인천 아시아 최강 로드FC 김수철 "2년 안에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진출할 것" ‘우슈 산타’ 대한민국 강자 오수환, ONE Friday Fights 59 데뷔전 화끈한 KO승 로드 투 UFC 시즌 3 발표...5월 18, 19일 양일간 개최, 한국 선수 총 8명 출전 류제석 대구시 무에타이 협회장 "구청장기 생활체육 무에타이 대회는 성장 중... 뿌려놓은 씨앗 걷는 기분에 흡족" 핫뉴스 암바 역전승, 데바나 슈타로 "한상권은 상상 이상으로 강했다" 로드FC 헤비급 챔피언 등극 김태인 "정문홍 회장님 라이진 보내주세요, 약속하셨잖아요" 6월 부산서 20개국 3000여명 선수단 참가하는 합기도 무술축제 개최 일본MMA 단체 라이진, 가까운 시일 내에 한국에서 대회 개최 예정...장소는 인천 황인수, 양해준에게 맞대결 제안…"로드FC에서 미들급으로 붙자" 김산에게 판정승한 윤태영 "컨디션은 너무 좋았는데, 실망스러운 경기였다" KO승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박시원 "의심? 더 해봐! 의심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들지! 더 증명하고 더 보여줄께!" 로드FC 068 대회 결과 로드 투 UFC 시즌 3 발표...5월 18, 19일 양일간 개최, 한국 선수 총 8명 출전 6월 6일 복귀전 박찬수 "격투가로서의 불꽃 여전히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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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정말 오랜기간동안 주짓수를 수련하면서 갖은 부상을 목격했다. 손가락은 매우 흔하고도 당연한 질병이고, 목, 어깨, 무릎, 발목... 그러나 그 중에서도 선수 수준으로 훈련을 계속하고 있거나 주짓수를 굉장히 오랜시간 수련해 온 사람들이 많이 당하는 부상이 바로 허리 부상, 그 중에도 허리 디스크이다. 디스크라고 하면 그냥 사람들이 간편하게 줄여서 부르는 명칭이고, 정확한 말로는 '추간판 탈출증'이 맞는 표현이라고 하겠다. 나는 원래 유연성이 굉장히 결여된 몸을 가지고 있어서 웨이트 할때 자세에서 지적을 많 그래플링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8-04 09:50 [정성훈 칼럼] 아오키 신야, 주짓수 일변도의 진검을 든 파이터에 관하여 [정성훈 칼럼] 아오키 신야, 주짓수 일변도의 진검을 든 파이터에 관하여 [랭크5=정성훈 칼럼] 지금은 프라이드(Pride) FC가 해체하여 세계 격투기의 중심이 UFC중심의 미국으로 넘어간 상태이지만, 2000년대의 일본 종합격투기 단체 프라이드는 그야말로 과거 격투팬들에게 엄청난 이벤트였다. 선수간의 대결구도나 스토리 텔링, 그리고 특이한 스타일의 선수들까지 영입이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 본 이벤트였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회자하고 있는 이벤트이기도 하다. 현재 라이진도 흥행을 하고 있지만, 어딘지모르게 과거 프라이드의 감성은 느껴지지 않아 살짝 아쉽기도 하다. 각설하고, 당시 여러 이야기가 있 그래플링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7-28 01:44 [정성훈 칼럼] 기대만큼 실망도 컸던 스파이더의 레슬링 vs 주짓수 2 [정성훈 칼럼] 기대만큼 실망도 컸던 스파이더의 레슬링 vs 주짓수 2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이전 칼럼에서 주짓떼로 장인성과 레슬러 공병민이 스파이더 대회에서 펼친 경기를 다룬적이 있었다. 당시 너무나 즐겁게 경기를 관람했었기에 자연스럽게 "다음은?" 이라는 질문이 따라왔었다. 스파이더의 모든 경기들은 국내 혹은 해외의 탑클래스 주짓떼로를 바탕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기대감은 더 커져갈 수 밖에 없었다. 개인적으로는 항상 봐왔던 탑 클래스 선수들간의 별들의 전쟁이 우리나라에서 열린다는 의미도 컸지만, 이러한 스파이더의 '이종 그래플링'간의 경기 시도에 높은 평가를 하지 않을수 없었다. 그래플링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7-22 06:09 [정성훈 칼럼] 주짓수 '보라 띠'의 의미에 관하여 [정성훈 칼럼] 주짓수 '보라 띠'의 의미에 관하여 [랭크5=정성훈 칼럼] 종합격투기를 그만두고 정통 브라질리언 주짓수를 시작하게 되면서 처음 본 사범님의 띠는 보라 띠였다. 당시만 해도 색깔이 들어간 띠라고는 태권도에서 본 게 전부였던 나는, 올이 거의 다 풀려서 색이 바래있는 사범님의 띠를 보면서 단번에 주짓수의 유색 띠는 결코 가벼운 의미가 아닌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그리고 그때 처음 본 그 바래진 보라색을 동경해서였는지, 처음으로 내가 갖게 된 목표는 주짓수 보라 띠였다.다른 주짓수 수련자들에게도 보라 띠는 단기적인, 지금 돌아보면 소박한 첫 목표가 될만한 이정표다. 그러 그래플링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7-14 10:50 [정성훈 칼럼] 주짓수 가짜 검은 띠가 있을수 없는 이유 [정성훈 칼럼] 주짓수 가짜 검은 띠가 있을수 없는 이유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한때 대한민국을 크게 달궜던 격투기 이슈중 하나는 가짜 주짓수 검은 띠에 관한 이야기였다. 당시 한국에 말 그대로 '희소'했던, 갑자기 나타난 한국인 검은 띠는 어딘지 모를 어설픔을 보였다. 여러가지 이슈가 겹치고 겹치면서 심지어 직접 스파링을 하겠다는 사람들이 등장을 할 정도로 당시 좁은 주짓수판에서 격한 이슈의 주인공이 되었다.주짓수는 가짜가 존재할 수 없다. 검은 띠 뿐만이 아니라 주짓수의 모든 띠는 '가짜'가 존재할 수 없다. 이유는 간단하다. 주짓수 승급과 승단은 '인보증'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그래플링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7-07 04:46 [정성훈 칼럼] 주짓수 수련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공권유술 [정성훈 칼럼] 주짓수 수련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공권유술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인터넷에 유튜브라는 플랫폼이 자리 잡기 이전부터, 내 눈을 사로잡았던 어떤 스포츠가 있었다. 바로 공권유술이라는 운동이었다. 검은빛의 도복을 입고 타격을 벌이다 유도식 메치기로 상대방을 집어던지고 그라운드로 내려가서는 주짓수의 움직임으로 상대방을 제압하는, 쉽게 이해하자면 쿠도나 종합격투류 가라데와 마찬가지로 도복을 입고 하는 종합격투기인 공권유술은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내 눈을 사로잡았다. 막 종합격투기를 접하고 눈을 뜨고 있던 당시의 나에게 공권유술은 언젠가 꼭 한번 해보고 싶은 스포츠라는 인상을 남겼 그래플링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6-30 04:07 [정성훈 칼럼] 그레이시 주짓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성훈 칼럼] 그레이시 주짓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7년 전, 안드레 갈벙과 히론 그레이시가 메타모리스에서 대결한 적이 있다. 월드 챔피언인 갈벙은 20분동안 탑 위주로 가드패스를 성공하며 유리하게 경기를 이끌었지만, 어딘지 모르게 히론의 모습에는 여유가 넘쳤다.방어에 방어를 거듭하며 서브미션을 방어하고, 위험해보이는 포지션에서는 재빨리 탈출해 내는 모습이 메타모리스라는 서브미션 온리 시합에 최적화 되어있는것으로 보였다. 그날 나는 그레이시 주짓수에 처음으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히론과 헤너그레이시 형제가 지도하고있는 그레이시 주짓수는 현재 한국에도 지 그래플링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6-23 02:09 [정성훈 칼럼] 주짓수 도복으로 살펴보는 한국 주짓수의 변화 [정성훈 칼럼] 주짓수 도복으로 살펴보는 한국 주짓수의 변화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주짓수를 수련하게 되면 도복 구매에 열정적이된다. 특히 흰 띠에서 파란 띠로 넘어가는 시기는 본격적으로 주짓수에 대한 흥미를 붙여나가는 시기다. 이때 구매욕이 샘솟기 마련이다. 나는 도복보다는 래시가드, 셔츠에 욕심이 많아 도복보다 래시가드가 많지만, 그래도 어쩌다 맘에들어서 구매하고, 선물도 받고 하다보니 7벌 정도의 도복을 갖고 있다. 의외로(?) 나의 도복이 많지 않아 놀라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특별한 의미가 있는 도복은 역시 첫 도복이다. 종합격투기를 수련하다가 정통 브라질 주짓수를 시작하게 된게 그래플링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6-16 04:38 [정성훈칼럼] '더블 가드', 앉은뱅이들의 게임에 관하여 [정성훈칼럼] '더블 가드', 앉은뱅이들의 게임에 관하여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이제는 거의 모든 대회에서 나오는 포지션, 더블 가드. 그 가드를 이해하느냐 이해하지 못하느냐는 바로 모던 주짓떼로인지 아닌지를 나누는 기준이 아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짓수를 전혀 수련하지 않은 제3자가 보기에는 의아하기 짝이 없는 움직임이다. 도복을 입은 두 사람이, 유도처럼 어느 한 명을 넘어뜨려야 하는 것이 본인의 눈에는 익숙할 것이다. 그런데 두 사람이 서로 소매가 닿기 무섭게 바닥에 툭 앉아버리고는, 서로 무언가를 찾아 허우적거리는 것 같은 움직임을 한다는 것을 주짓수를 오래 수련한 사람 그래플링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6-02 15:39 [정성훈 칼럼] 대한민국 최강 여자선수, 성기라 [정성훈 칼럼] 대한민국 최강 여자선수, 성기라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2015년 여름, 바쁜 회사생활중에 잠깐 기회가 생겨 샌디에이고에서 운동을 하게 된 적이 있었다. 당시 한국에서 같이 수련하던 친한 동생들이 먼저 가 있었고, 나도 뒤늦게 합류해서 꿈같은 시간을 보냈다. 유튜브에서 보던 사람들과 같은 체육관에서 운동을 하게되다니. 그런 아토스 첫 오전수업에서 처음으로 뿔테안경을 쓴 어느 한국에서온 여고생을 알게되었다. 그날 여자 수련생도 많지 않았고, 사람도 많지 않아서인지 내게 스파링을 부탁해왔다. 아무생각없이 스파링을 한 나는, 평범한 파란 띠인줄 알았던 그 여고생의 그래플링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5-27 07:34 [정성훈 칼럼] 주짓떼로들이 사랑하는 아사이(ACAI), 어디까지 아시나요? [정성훈 칼럼] 주짓떼로들이 사랑하는 아사이(ACAI), 어디까지 아시나요? [랭크5=정성훈 칼럼] 채식에 관련된 칼럼을 통해 처음으로 음식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바 있다. 이번에는 주짓수와 뗄 수 없는 과일인, 아사이베리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한때 한국 주짓수 수련자들 사이에서 아사이 베리 열풍이 분 적이 있었다. 아사이베리의 판매도 주짓수 커뮤니티를 통해서 꽤나 활성화되었고, 브라질이나 미국에서 운동하신 분들이 한국에서 관원들을 대상으로 크지 않은 아사이 보울 파티를 열기도 했었다. 그러나 과연 왜 주짓수 수련자들이 아사이를 즐기기 시작했는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으리라고 생각한다. 이번 칼럼에 그래플링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5-19 13:12 [정성훈 칼럼] 유명 주짓수 선수들이 한다는 채식, 제가 한번 해봤습니다. (하) [정성훈 칼럼] 유명 주짓수 선수들이 한다는 채식, 제가 한번 해봤습니다. (하)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다큐에 등장했던 주인공은, 1주일 정도 지나고부터 바로 효과를 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다큐에 호기심은 있었지만 어느 정도 과장이 섞였을 거라고 생각을 했다. 채식을 하면서도 뭔가 반신반의한 기분으로, "그래 어차피 건강한 식단이니까 도움이야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했다고 해야 할까. 물론 평소 채식보다는 육식에 가까운 내 식습관에, 제대로 된, 그러니까 동물성 단백질 부족으로 인한 스트렝스의 감소가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했으나 사실 힘에서의 큰 차이는 그렇게 발견하기는 힘들었다. 그래플링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5-12 11:10 [정성훈 칼럼] 유명 주짓수 선수들이 한다는 채식, 제가 한번 해봤습니다. (상) [정성훈 칼럼] 유명 주짓수 선수들이 한다는 채식, 제가 한번 해봤습니다. (상) [랭크5=정성욱 기자] 세상이 좋아져서, 비행기 안에서 볼 여러 가지 동영상을 태블릿에 담아서 탑승하곤 한다. 그중에 넷플릭스에서 흥미로운 다큐를 보게 된 적이 있다. 보통 다큐멘터리라고 하면, 어딘지 모르게 진부한 느낌이 들어서 말 그대로 '타임 킬링'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다. 그런데, 이 다큐멘터리는 정말로 순식간의 나를 빨아들여 '타임 킬링'을 넘어서 사색을 하게 만들었다. '더 게임 체인저스'라고 하는 이 다큐는 어느 UFC 선수가 양쪽 무릎에 크게 부상을 당해서 운동을 못하는 동안, 영양학적으로 공부를 하다가 채식의 여러 UFC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5-05 08:00 [정성훈 칼럼] 여성 수련자를 위해 남성 수련자가 고려해야할 것들 [정성훈 칼럼] 여성 수련자를 위해 남성 수련자가 고려해야할 것들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잠시 주춤하고 있지만, 주짓수는 호황기를 맞이해 수많은 수련자를 체육관으로 이끌었다. 특히 각종 성폭력 등 범죄 사건으로 인해 여성 호신술에 대한 수요가 늘었고, 주짓수가 여성에게 효과적인 호신술로 주목을 받으면서 많은 여성들이 체육관을 찾았다. 예전처럼 도장에 많아야 한, 두 명이고 그나마 수련할 상대를 찾지 못해 한 달 만에 그만두던 여성 관원들의 이야기는 '그땐 그랬지' 정도의 썰 풀이로 들린다. 하지만 여전히 수련인구의 비율은 남성이 압도적으로 높다. 이 칼럼을 읽고 계시는 그래플링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4-28 08:00 [정성훈 칼럼] '건강하지 않은 운동' 주짓수, 즐기며 오래 수련할수 있는 방법. [정성훈 칼럼] '건강하지 않은 운동' 주짓수, 즐기며 오래 수련할수 있는 방법. [랭크5=정성훈 칼럼] "건강려고 운동하는게 아니라 운동하려고 건강한다" 라는 말이 있다. 주짓수 만큼 이 말이 잘 어울리는 운동도 없을 것 같다. 한 달전쯤 귀국하여 그동안 해외에서는 하지 못했던 많은 것들을 해결해야만 했다. 그중 하나가 병원을 가는 일이었다. 수술을 했던 무릎은 물론이고, 골반, 그리고 오른쪽 손가락의 미세골절로 인한 붓기까지. 열심히 병원을 돌아다니며 MRI를 촬영하고 치료를 받았다. 주짓수가 업이 아닌 취미인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15년이 넘는 시간동안 많은 부상을 당했다. 그리고 주변에는 나보다 더 심하게 그래플링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4-21 08:17 [정성훈 칼럼] 주짓수 그랜드 마스터의 성추문 사건에 대하여 [정성훈 칼럼] 주짓수 그랜드 마스터의 성추문 사건에 대하여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성추문'이라는 주제에 대한 칼럼. 매우 조심스럽다. 민감한 주제이기도 하지만, 어느 한 사람을 가해자로 지목을 하고 옭아가게 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번 사건의 경우에는 그야말로 '그랜드 마스터'라는 호칭이 아깝지 않는, 히카르도 데 라 히바와 그 수제자에 관한 일이기에 더욱 조심스럽다. 이번 칼럼은 최대한, 개인적인 사견을 최소화하고 지금까지 드러난 정황에만 입각하여 써 보고자 한다. 4월 3일, 수차례 월드 챔피언을 지낸 바 있는 주짓떼라인 클라우디아 도 발이 한 매체와의 인터뷰 그래플링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4-14 05:00 [정성훈 칼럼] 주짓수, 모든 기술을 잘하는 만능형, 한 가지 기술을 잘하는 집중형…정답은? [정성훈 칼럼] 주짓수, 모든 기술을 잘하는 만능형, 한 가지 기술을 잘하는 집중형…정답은?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얼마전 호저 그레이시의 영상이 하나 화제가 되었다. 아마 2018년 경에 촬영된 세미나 영상이었는데, 최근 해외 매체에서 다시 다루며 화제가 됐다. 해당영상에서 호저 그레이시는 "100가지의 기술을 잘 할 필요는 없고, 10가지 기술을 제대로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호저는 주짓수의 기술은 디테일이 중요하고, 모든 기술은 많은 디테일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배우면 배울수록 어렵다는 요지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본인 조차도 200개의 기술을 알기야 하겠지만, 정말 잘하는 기술은 손에 꼽는다고 그래플링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4-07 13:51 [정성훈 칼럼] 주짓수와 동반되는 '인성' 대하여 [정성훈 칼럼] 주짓수와 동반되는 '인성' 대하여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얼마 전 칼럼에서 다룬 진도 취객 폭행 사건이 주짓수계에서 굉장히 큰 이슈가 된 적이 있었다. 예비 고등학생이 술을 마시고 해장(?)을 하다가 아버지뻘인 취객과 시비가 붙어 무차별적으로 폭행을 하고, 하체관절기를 거는 영상이 인터넷을 떠돌았다. 심지어는 뉴스에도 해당 사건이 다뤄졌으며 많은 주짓수인들이 분노했다.자연스럽게, 해당 학생이 수련을 한 체육관이 어디인지가 관심이 쏠렸다. 그 학생의 페이스북에 엉뚱한 체육관 페이지의 '좋아요(Like)' 표시가 눌려있었던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해당 도장 관장님께 그래플링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3-31 08:00 처음처음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