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후스트컵 킹즈 나고야 15 경기 결과 '딥 도쿄 임팩트 2024 3라운드' 경기 결과 딥 주얼스 45 경기 결과 '고등학생 파이터' 김채현 2대 KMMA 페더급 챔피언에 등극 박시우, 딥 여자 스트로급 잠정 챔피언 등극…이자와 세이카와 3번째 대결 펼칠까? 유수영에게 진 이시즈카, 김수철에게 진 하라구치에게 2-1 판정승 '투우' 김우재, 일본 딥(DEEP) 원정 경기에서 RNC 서브미션패 박시우 딥 잠정 타이틀전 출격 준비…김우재·하라구치 아키라·이시즈카 코이치도 계체 통과 연패 끊은 안재영, 뉴질랜드 바이퍼 상대로 2연승 노린다 박찬수, 일본 파이터와 라이트급 타이틀전...더블지FC 17 변경 대진 발표 핫뉴스 [포토] 조용했지만 긴장감 넘쳤던 성명준 vs 김중우의 페이스 오프 [포토] 계체 통과한 성명준의 떡 벌어진 어깨 7월 21일 UFC 코리안데이... 박준용, 최두호, 이정영 라스베이거스로 출격 [포토] 팔근육이 인상적인 김중우, 계체량 통과 방태현, 쿠리바야시의 김치 투척에 봉변...상남자격투기대회 002 계체량 행사 [포토] 김홍기 상남자주식회사 대표 "상남자격투기대회 계체량 시작합니다" [포토] '빅맨' 부배달 "은가누도 노숙자였습니다. 부배달 잘 지켜보십시요" [포토] 맨주먹 복싱대회 출전 '날제비' 유석환의 포효 [포토] 독특한 '찰싹챔피언십' 출전자들의 파이팅 포즈 [포토] 대회를 앞두자 뜨거워진 오대장, 여전히 덤덤한 '몽석렬' 아즈자르갈
기사 (2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Fight Night 129 리뷰 :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UFC] Fight Night 129 리뷰 :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랭크5=유하람 기자] 세계 종합격투기에서 가장 중요한 나라 세 곳만 꼽는다면 단연 브라질, 일본, 미국일 것이다. 브라질에서 발생한 근대적 '실전무술' 개념은 미국과 일본으로 건너가 UFC와 PRIDE를 탄생시켰고, 2000년대 일본에 이어 2010년대 미국이 흥행의 축을 이끌며 번성했다. 하지만 종합격투기 시장의 성장은 생각만큼 낙수효과가 크지 않았다. 숱한 '메이저 대회'는 이 세 국가에서만 돌아가면서 탄생하고 열릴 뿐 그 주변국가로는 거의 확산되지 않았다. 심지어 바로 옆나라에서도 이벤트가 열리지 않았을 정도였다. 일례로 브 국내 | 유 하람 | 2018-05-21 04:44 [UFC] UFN 129 경기 결과 – 우스만 8연승, 레예스는 1라운드 KO승 [UFC] UFN 129 경기 결과 – 우스만 8연승, 레예스는 1라운드 KO승 [랭크5=유하람 기자] 라틴 아메리카 최초 非 브라질 대회가 막을 내렸다. 출전 선수 대부분이 국적이 달라 국가대항전 성격을 띄었던 이번 대회는 화끈한 KO와 명승부도 있었으나 메인이벤트가 지루하게 흘러가며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고국 팬에게 환호 받으며 등장했던 디아고 리바스(28, 칠레)는 분전 끝에 패배했다. 메인이벤트에 나선 웰터급 랭킹 5위 데미안 마이아(40, 브라질)와 랭킹 7위 카마루 우스만(31, 미국)은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보여줬다. 마이아는 스탠딩에서 맞춘 좋은 스트레이트 몇 번 외엔 아무 것도 하지 못했으며, 국내 | 유 하람 | 2018-05-20 14:56 [로드FC] 또다시 패배한 ‘전직 야쿠자’ 김재훈, 말하지 못했던 경기 뒷이야기 [로드FC] 또다시 패배한 ‘전직 야쿠자’ 김재훈, 말하지 못했던 경기 뒷이야기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전직 야쿠자’ 김재훈(29, 팀 코리아 MMA)이 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김재훈은 지난 12일 중국 북경 캐딜락 아레나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47에서 첫 승에 도전했다. 상대는 약 2년 5개월 전, 경기시작 24초 만에 굴욕적인 패배를 안겨줬던 ‘쿵푸 팬더’ 아오르꺼러. 김재훈은 지금까지 치러온 경기들과는 다르게 철저한 아웃복싱으로 침착하게 경기를 운영했다. 복수를 위한 마음이 컸기 때문에 더욱 신중하게 경기를 끌고 가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3라운드 초반, 안면에 아오르꺼러의 국내 | 유 하람 | 2018-05-15 20:49 [로드FC] '핵펀치' 황인수 "KO 비결? 본능으로 싸울 뿐" [로드FC] '핵펀치' 황인수 "KO 비결? 본능으로 싸울 뿐" 황인수(24, 팀매드)는 자타가 공인하는 로드FC 미들급 최고 신성이다. 아마추어 경기 5전-프로 경기 4전을 모조리 1라운드 KO로 끝냈다. 매번 '이번에는 힘들다'는 말을 들었지만 어느덧 그의 1라운드 KO 컬렉션엔 김내철, 박정교 등 베테랑 타격가들도 수집됐다. 황인수는 "의심은 날 자극한다"며 검증론에 대한 도전적인 자세를 내비쳤다. 타격으로만 경기를 끝낸 탓에 그라운드 능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지만 그에도 황인수는 자신감이 넘친다. 그는 "팀 자체가 그라운드 훈련을 많이 하고 잘하는 선수들이 많아 자연스럽게 실력이 늘었다" 국내 | 유 하람 | 2018-05-02 09:37 [로드FC] 차정환 vs 최영, 7월 미들급 통합 타이틀전…황인수 vs 양해준 확정 [로드FC] 차정환 vs 최영, 7월 미들급 통합 타이틀전…황인수 vs 양해준 확정 [랭크5=정성욱 기자] 로드 FC 미들급 통합 타이틀전이 진행된다. ‘현 챔피언’ 차정환(34, MMA스토리)과 ‘잠정 챔피언’ 최영(40, Shinbukan/Land‘s end)이 7월 28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ROAD FC 048에서 겨룬다. 차정환과 최영의 대결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2016년 12월 10일 ROAD FC 035에서 맞붙은 바 있다.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차정환이 승리, 1차 방어에 성공했다. 승리했지만, 차정환이 케이지를 잡는 반칙을 저지른 것이 논란이 되어 재대결이 결정됐다. 2017년 6월 국내 | 정성욱 | 2018-04-18 09:00 [UFC223] 리뷰 : 엎어진 밥상, 선수들이 주워 담다 [UFC223] 리뷰 : 엎어진 밥상, 선수들이 주워 담다 [랭크5=유하람 기자] 2011년 선수 보험 도입, 2015년 USADA 약물검사 전담 결정 이후 UFC는 시도 때도 없는 대진붕괴로 골머리를 썩였다. 예전처럼 몸이 아파도 참고 경기를 뛸 필요성도 적어져 늘어난 부상이탈은 물론, 약물적발로 아예 출전자격이 정지되는 일까지 속출했기 때문이다. 메인카드에 헤비급만 세우며 야심차게 추진한 UFC 146은 대회 하나가 약물적발과 부상이탈 콤비네이션으로 초토화된 대표 사례다.8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UFC 223은 그 아성에는 미치지 못할지언정 저주 받은 대회라기엔 UFC | 유 하람 | 2018-04-10 00:00 [TFC] 산타&복싱 파이터…'TFC 드림 5'에서 프로 첫 승 노린다 [TFC] 산타&복싱 파이터…'TFC 드림 5'에서 프로 첫 승 노린다 [랭크5=정성욱 기자] 우슈 산타, 복서 출신 파이터가 'TFC 드림 5'에서 프로 무대 첫 승을 노린다. TFC는 "31일 충북 청주 충청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TFC 드림 5'는 한-일 국가대항전이 펼쳐지는 Part.2와 국내 신성들이 자웅을 겨루는 Part.1으로 나뉜다"라며 "Part.1 메인·코메인이벤트에는 킹콩짐 듀오가 출격한다. 김준교(23, 킹콩짐)는 강민제(21, 파라에스트라 청주)와 웰터급에서 맞붙고, 김병석(25, 킹콩짐)은 서동현(27, 투혼 정심관)과 라이트급 경기를 갖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준교는 국내 | 정성욱 | 2018-03-15 12:26 [아재배틀] 새로운 리그 '원라운드' 런칭, 제3회 아재배틀 [아재배틀] 새로운 리그 '원라운드' 런칭, 제3회 아재배틀 [랭크5=정성욱 기자] 11일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원투체육관에서 '나이박살' 아재배틀 3회가 개최됐다. 이날 새로운 리그인 '원라운드' 3경기도 처음 선을 보였다.원라운드는 3분 1라운드만 진행되는 독특한 입식격투기 리그로 16온스 글러브와 정강이 보호대를 착용하고 경기를 치르는 것, 팔꿈치 공격 금지는 기존 아재배틀과 동일하다. 무릎 공격이 무제한이라는 점이 다르나 무릎으로 얼굴을 공격할 수는 없다.이날 원라운드는 3경기가 진행됐다. 장광우(세기짐), 원기호(원투체육관), 정선희(세기짐)이 원라운드 첫 대회에서 우승을 하는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8-03-14 00:00 [TFC] 격투기 5:5 한일전 첫 대진 공개...지상원, 이진세 출격 [TFC] 격투기 5:5 한일전 첫 대진 공개...지상원, 이진세 출격 이진세는 프로 전 경기를 TFC 드림에서 펼쳤다. 지난해 1월 프로 데뷔전을 'TFC 드림 1'에서 치른 그는 장현우에게 KO패했으나 지난해 6월 'TFC 드림 3'에서 손환욱을, 지난해 10월 'TFC 드림 4'에서 양성운을 연달아 판정으로 제압하며 2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레슬링·주짓수 베이스의 이진세는 대전 팀 J.S 김정수 관장이 극찬하는 밴텀급 신예다. 언제나 성실히 훈련하며 기술 습득 능력이 빠르다고 강조했다. 실전감각을 익힌 만큼 TFC 밴텀급의 판도를 뒤집어놓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175cm의 이진세는 "유년시절 국내 | 정성욱 | 2018-03-12 12:18 [맥스FC] 슈퍼미들급 타이틀 도전 장태원 "4강전 통해 부족함 파악, 타이틀전에선 달라질것" [맥스FC] 슈퍼미들급 타이틀 도전 장태원 "4강전 통해 부족함 파악, 타이틀전에선 달라질것" [랭크5=정성욱 기자] 슈퍼미들급 4강에 안착한 장태원(25, 마산 스타)은 이번 경기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장태원은 3일 서울 KBS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맥스 FC 12에서 상대 이욱수를 맞이에 판정승을 거뒀다.장태원은 "처음부터 말렸다.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에도 화끈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려 욕심을 너무 부렸던 것 같다"라며 아쉬움을 전했다.이욱수에 대한 평가도 남겼다. 빈틈을 공략하겠다는 이욱수의 도발에 대해 "말한대로 공략해 들어온지는 잘 모르겠다"라며 "거리조절이 탁월했다. 좋은 작전을 갖고 나왔던 것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8-03-05 00:00 [오늘의 파이터] ⑦ ‘게임 체인저’ 사쿠라바 가즈시 [오늘의 파이터] ⑦ ‘게임 체인저’ 사쿠라바 가즈시 [랭크5=유하람 칼럼니스트] 종합격투기 역사상 가장 위대한 파이터는 누구일까. ‘역대 최강은 누구인가’와 더불어 이 질문은 오랜 시간 팬들에게 좋은 안줏거리였다. 이종격투기 시절부터 3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어떤 선수가 가장 위대한지 의견이 분분하며, 아마 앞으로도 의견이 모아지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나름 객관적인 지표가 있는 실력과 달리, 위대함이란 실력은 물론 업계 판도에 미친 영향력 등을 아우르는 말이기 때문이다.하지만 그럼에도 ‘역대 최고’ 후보에 빠질 수 없는 인물들은 있다. 2012년 미국 종합격투기 전문 매체 셔독(S 해외 | 정성욱 | 2018-02-13 00:00 [로드FC] '페더급 챔피언으로 가는 길' 김세영 vs 이정영 로드 FC 046에서 [로드FC] '페더급 챔피언으로 가는 길' 김세영 vs 이정영 로드 FC 046에서 [랭크5=정성욱 기자] 한차례 무산되었던 ‘챔피언의 스파링 파트너’ 김세영(28, 팀 코리아 MMA)과 ‘페더급 숨은 강자’ 이정영(23, 쎈 짐)의 2차전이 오는 3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될 XIAOMI ROAD FC 046에서 펼쳐진다. 김세영과 이정영은 지난해 6월 XIAOMI ROAD FC YOUNG GUNS 34에서 처음 만났다. 이미 인터뷰를 통해 한차례 서로를 향한 도발을 주고받은 뒤였다. 1차전의 승자는 김세영이었다. 2라운드 동안 두 선수는 접전을 벌였고 판정에 의해 김세영이 당시 3전 전승을 달리던 이정 국내 | 정성욱 | 2018-01-26 06:48 [UFC] '불주먹' 김지연 "특기인 타격으로 저스틴 키시 제압할 것" [UFC] '불주먹' 김지연 "특기인 타격으로 저스틴 키시 제압할 것" [랭크5=정성욱, 고현 기자] '불주먹' 김지연(28, MOB)이 UFC 두 번째 경기에 나선다. 기존에 활동했던 체급인 밴텀급에서 한 체급 내린 플라이급으로 옥타곤에 오른다.플라이급 첫 데뷔전이니 만큼 감량을 위해 여러모로 노력하고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군것질도 줄이고 최대한 감량에 맞는 음식을 먹으며 급작스런 감량이 아닌 평소 체중을 조절해 차차 체급에 맞는 체중으로 케이지에 올라갈 예정이다.상대 저스틴 키시에 대한 준비도 마쳤다. '불주먹'라는 별명 답게 타격은 최대한 살리면서 상대 저스틴 키시의 특기인 그래플링에 대한 훈련 UFC | 정성욱 | 2018-01-25 00:00 [넥스트 라운드] '변화무쌍한 다종 다양한 파이터' 허지현 [넥스트 라운드] '변화무쌍한 다종 다양한 파이터' 허지현 넥스트 라운드(Next Round)는 랭크5가 국내 격투기 단체 신인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가능성 있는 선수들에 대한 간단한 정보를 직접 받아 격투기 팬들에게 소개해 드립니다. 매주 금요일, 단체별, 종목별로 돌아가며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이름 : 허지현소속 : DK멀티짐출신지 : 의정부생년월일 : 2000년 8월 6일키 : 164cm체급 : 55kg전적 : 8전 6승 1패 1무효격투베이스 : 무에타이스탠스 : 오소독스별명 : 프레데터프레데터는 포식자를 의미합니다. 말 그대로 다 잡아먹겠습니다.여군이 목표였던 여고생, 파이터가 되 국내 | RANK5 | 2018-01-19 00:00 [로드FC] 샤밀 자브로프 “지지 않는 것이 내 전략, 우승을 위한 전진뿐” [로드FC] 샤밀 자브로프 “지지 않는 것이 내 전략, 우승을 위한 전진뿐” 샤밀 자브로프는 결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슈토 브라질, MMA챔피언스 리그 챔피언’ 호니스 토레스(32, NOVA UNIAO)를 만났다. 현재 11연승을 달리고 있는 강력한 우승후보를 맞아 이번에도 승리를 거둘 수 있을까? 한편 역대 최고의 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ROAD FC의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 ‘ROAD TO A-SOL’은 전세계 지역예선을 시작으로 본선, 8강을 거쳐 현재 4명의 파이터가 살아남았다. 4강전은 3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46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ROAD FC( 국내 | 정성욱 | 2018-01-12 09:42 [TFC] '타이슨' 박준용 대만에서 5연승 사냥 나서…김한슬, 유영우도 동반 출전 [TFC] '타이슨' 박준용 대만에서 5연승 사냥 나서…김한슬, 유영우도 동반 출전 [랭크5=정성욱 기자] 4연승을 달리고 있는 TFC 중량급 파이터 '타이슨' 박준용(26,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대만 신생 단체 메인이벤트를 장식한다. 또 다른 TFC 중량급 대표주자 김한슬(27,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 유영우(41, 몬스터 하우스)도 출전해 동반승리를 노린다. 다음 달 3일 대만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열리는 'RFC: Way of The Dragon 01' 메인이벤트에서 박준용은 '테디 베어' 글렌 스파브(29, 핀란드)와 미들급 경기를 갖는다. 김한슬은 '핌바' 마리오 스켐브리(31, 브라질)와 웰터급 국내 | 정성욱 | 2018-01-05 17:34 [라이진] 로드 FC '타격왕' 문제훈 "후회없는 화끈한 경기 펼치고 돌아올 것" [라이진] 로드 FC '타격왕' 문제훈 "후회없는 화끈한 경기 펼치고 돌아올 것" [랭크5=정성욱 기자] 꿈에 그렸던 무대였다. 어린 시절 프라이드 FC를 보고 자라온 문제훈(33, 옥타곤짐)은 격투기 선수가 되면 꼭 그 링에 서겠노라고 다짐했다. 프라이드 FC는 사라졌지만 그 무대를 만들었던 이들이 다시 설립한 라이진 FF. 프라이드 FC와 같은 무대라고 생각했다. 10월 15일, 링에 오른 문제훈은 기쁘고 설랬고 꼭 이기고자 했다."포인트 적으로 패배했다. 조금만 더 임팩트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1, 2라운드에선 뭔가 보여줬는데 3라운드에서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 그래서 패배한 것 같다."링에 익 해외 | 정성욱 | 2017-12-18 00:00 [R5포토] 맥스 FC '코리안 마크 헌트' 최훈 "브로맨스 뒤로 하고 화끈한 경기 펼칠것" [R5포토] 맥스 FC '코리안 마크 헌트' 최훈 "브로맨스 뒤로 하고 화끈한 경기 펼칠것" [랭크5=안동, 정성욱 기자] 24일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체육관에서 ‘맥스 FC 11 안동’의 계체량 행사가 진행됐다. 계체량에 통과한 최훈(안양 삼산)이 자신있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계체량 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최훈은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은 항상 힘들다. 준비한 최대의 것을 보여주고 싶지만 항상 아쉬움이 남는다. 내일 링에서 만날 (고)우용이 형과는 평소 가깝게 지내는 사이다. 하지만 링에선 친분을 버리고 선수로서 멋진 경기를 만들기 위해 서로 노력할 것이다. 서로가 발전하는 경기를 치를 것"이라고 답했다. 인터뷰 말미에는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7-11-24 19:29 [로드FC45] 거칠고 화끈한 타격들의 대결, 난딘에르덴과 라파엘 피지에프 대진 확정 [로드FC45] 거칠고 화끈한 타격들의 대결, 난딘에르덴과 라파엘 피지에프 대진 확정 [랭크5=정성욱 기자] 거칠고 화끈한 타격가들의 대결이 성사됐다. ‘몽골 복싱 국가대표’ 난딘에르덴(30, 팀 파이터)과 ‘무에타이 챔피언’ 라파엘 피지에프(24, 타이거 무에타이)가 맞붙는다. 다음달 23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45'는 1부와 2부 XX(더블엑스)로 진행된다. 난딘에르덴과 라파엘 피지에프는 1부에서 경기를 치른다. 난딘에르덴은 몽골에서 복싱 국가대표로 활약한 경험을 바탕으로 강력한 타격스킬을 매 경기 보여주고 있다. '로드 FC 100만불 토너먼트 - ROAD TO A-SO 국내 | 정성욱 | 2017-11-21 11:52 [TFC 16] '태권도 vs 킥복싱' 권혜린과 허송복, 女최강 키커 대결 [TFC 16] '태권도 vs 킥복싱' 권혜린과 허송복, 女최강 키커 대결 [랭크5=정성욱 기자] 태권도와 킥복싱, 최강 킥을 가린다. TFC는 "오는 12월 9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리는 'TFC 16'에서 태권도 파이터 권혜린(22, 팀 K.M.C)과 킥복서 출신의 허송복(33, 파주 팀에이스)이 여성부 -51kg 계약체중매치를 벌인다"고 공식 발표했다. 두 선수 모두 지난 6월 인천에서 열린 'TFC 드림 3'를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으나 결과는 달랐다 권혜린은 주짓떼라 박연화를 상대로 3라운드 종료 2대 1 판정승을, 메인이벤트에서 서지연을 만난 허송복은 1분 15초 만에 파운딩 TKO패했다. 국내 | 정성욱 | 2017-11-08 06:3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