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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 통산 9경기에서 8승 1패를 기록하며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신승민과 맞대결을 펼치게 된 것. 박형근은 어려운 상황에도 너스레를 떨며 "편안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형근은 "이번엔 원래 국내 | 유 하람 | 2018-12-11 09:23 [TFC] 미들급 강자 박준용, 러시아 리얼파이트 챔프 등극 '7연승 성공' [TFC] 미들급 강자 박준용, 러시아 리얼파이트 챔프 등극 '7연승 성공' [랭크5=유하람 기자] TFC 미들급 강자 '타이슨' 박준용(27, 코리안탑팀)이 러시아에서 7연승에 성공했다. 박준용은 8일 러시아 하바롭스크에서 열린 '리얼 파이트: 더블 임팩트' 메인이벤트에서 맷베이 이바넨코(20, 러시아)를 1라운드 펀치 TKO로 제압하고 타이틀을 차지했다. 경기시작 후 스탠딩 타격전에서 박준용은 상대가 들어오는 타이밍에 맞춰 펀치를 내질렀다. 적중 후 상대가 넘어지자 박준용은 파운딩을 가했고, 심판은 곧바로 경기를 말리며 대결을 마무리 지었다. 승리 후 박준용은 "초반 화력이 강한 선수라 초반부터 강하게 국내 | 유 하람 | 2018-12-10 08:47 [로드FC] 챔피언 함서희 "1년 만의 경기, 경기력으로 보여줄 것" [로드FC] 챔피언 함서희 "1년 만의 경기, 경기력으로 보여줄 것" [랭크5=유하람 기자] 종합격투기에서 함서희(31, 팀매드)의 위치는 확고하다. 세계 아톰급에서도 손꼽히는 파이터 함서희는 로드FC 아톰급 챔피언으로 15일 2차 방어전에 나선다. 함서희가 챔피언이 된 건 지난해 6월, 로드FC 아톰급 타이틀전에서 승리하면서다. 함서희는 타이틀전을 하기 3개월 전, 한 체급 위에서의 도전을 끝내고 로드FC로 플라이급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곧바로 타이틀 도전 자격을 받아 일본의 쿠로베 미나를 상대했다. 이 경기에서 함서희는 KO승을 거둬 로드FC 아톰급 초대 챔피언이 됐다. 6개월 뒤 1차 방어전에서 국내 | 유 하람 | 2018-12-10 08:44 [MKF] 김우승 '이름값' 했다...고교격투대전 토너먼트 최종 우승 [MKF] 김우승 '이름값' 했다...고교격투대전 토너먼트 최종 우승 [랭크5=유하람 기자] '이름값'을 했다. 9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MKF 고교격투대전 토너먼트에서 김우승(19, 광성고/무비 짐)이 결승에서 주진규(17, 동작고/T클럽)를 잡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김우승은 원거리에서 들어오는 잽과 미들킥을 빠른 스텝으로 뚫고 들어가며 3라운드 종료 3-0 판정승을 거뒀다. 1라운드 주진규는 역시 앞서는 신장을 활용해 미들킥과 길게 레프트로 거리를 벌렸다. 김우승은 손을 부지런히 흔들며 수싸움을 걸었지만 주진규는 4강에서처럼 차분히 바라보며 맞춰갔다. 김우승이 파고들며 기회를 노렸지만 큰 국내 | 유 하람 | 2018-12-09 17:51 [MKF] 강범준 '불꽃 하이킥'으로 다운 두 차례 따내며 판정승 [MKF] 강범준 '불꽃 하이킥'으로 다운 두 차례 따내며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9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MKF 고교격투대전 -65kg 슈퍼파이트에서는 강범준(21, 야크짐)이 승리했다. 조성민(38, 성남 설봉)은 장기인 기동력을 살리지 못하며 3라운드에만 하이킥에 두 번 다운되는 등 핀치에 몰렸다. 결국 피니시는 나오지 않았지만 강범준은 3라운드 종료 3-0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조성민은 평소와 달리 발을 붙이고 로킥과 카운터 훅 중심의 전략을 들고 나왔다. 강범준은 크게 뒷발 하이킥으로 가드를 두드리며 위협했다. 아무래도 움직임이 더 많은 강범준이 점수 상황에서도 앞서는 국내 | 유 하람 | 2018-12-09 17:14 [MKF] '힘보다 테크닉' 김정기, 제민걸에게 2-0 판정승 [MKF] '힘보다 테크닉' 김정기, 제민걸에게 2-0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9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MKF 고교격투대전 리저브 매치에서 김정기(16, 천안 강성짐)이 제민걸(18, JY 그릿5)을 3라운드 종료 2-0 판정으로 꺾었다. 초반 제민걸의 거친 공세에 밀리던 제민걸은 후반 갈수록 참았던 콤비네이션을 터뜨리며 12승 무패 전적을 내달렸다. 1라운드 제민걸은 뒷발 로킥을 적극 활용하며 슬립 다운을 이끌어냈다. 직후 김정기의 니킥 로블로로 잠시 경기가 중단됐지만, 재개 후에도 신경질적인 로킥 연타로 상대 앞발을 완전봉쇄하며 앞서나갔다. 당황한 김정기가 물러서자 니킥 연타를 국내 | 유 하람 | 2018-12-09 16:12 [UFC] 발렌티나 셰브첸코, 사상 최초 아시아 국적 UFC 정규 챔피언 등극 [UFC] 발렌티나 셰브첸코, 사상 최초 아시아 국적 UFC 정규 챔피언 등극 [랭크5=유하람 기자] 캐나다 온타리오 토론토 스코티아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1에서 역사가 쓰였다. 플라이급 랭킹 1위 발렌티나 셰브첸코(30, 키르기스스탄)는 스트로급 랭킹 1위 요안나 옌드레이칙(31, 폴란드)를 5라운드 종료 3-0 판정으로 공석이었던 타이틀을 차지했다. 이로서 셰브첸코는 사상 최초 아시아 국적 UFC 정규 디비전 챔피언에 등극했다. 옌드레이칙은 초반 멀찍이 떨어져 앞손을 부지런히 움직이며 1라운드를 출발했다. 상대를 차분히 바라보던 셰브첸코는 오래 손을 섞어주지 않고 바로 싸잡아 넘기며 사이드포지션을 국내 | 유 하람 | 2018-12-09 14:25 [UFC] 거너 넬슨 엘보로 '김장'하며 리어네이키드 초크 승 [UFC] 거너 넬슨 엘보로 '김장'하며 리어네이키드 초크 승 [랭크5=유하람 기자] 캐나다 온타리오 토론토 스코티아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1에서 웰터급 14위 거너 넬슨(30, 아이슬란드)이 잔혹한 승리를 거뒀다. 13위 알렉스 올리베이라(30, 브라질)에게 1라운드 고전한 넬슨은 2라운드 침착하게 상위를 잡고 엘보로 상대 안면을 찢어버렸다. 피가 줄줄 흐르는 올리베이라에게 넬슨은 그대로 리어네이키드 초크를 잡아내며 2라운드 4분 17초 만에 경기를 마무리했다. 1라운드 거너 넬슨은 통통 튀는 스텝을 밞으며 차분히 바라보다 곧바로 테이크다운을 시도했다. 교착 끝에 넬슨이 뽑아내는 순 국내 | 유 하람 | 2018-12-09 13:33 [맥스FC] 나시로프 딜로바르, 두 차례 다운 따내며 이욱수 제압 [맥스FC] 나시로프 딜로바르, 두 차례 다운 따내며 이욱수 제압 [랭크5=유하람 기자] 8일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맥스FC16 4경기에서 나시로프 딜로바르(31, 타지키스탄)가 이욱수(31, 수원한미체육관)를 3라운드 종료 5-0 판정으로 제압했다. 후반 체력난은 완전히 해결하지 못했지만 딜로바르는 우월한 피지컬과 타격센스를 앞세워 두 차례 다운을 따내고 승리를 확정지었다. 딜로바르는 로킥을 차주며 들어오는 이욱수에게 날카로운 카운터 훅으로 돌려주며 분위기 좋게 1라운드를 출발했다. 초반부터 펀치를 허용한 이욱수는 펀치 교환에서 라이트 크로스를 제대로 맞으며 다운됐다. 이어진 공방 국내 | 유 하람 | 2018-12-08 19:30 [맥스FC] '불도저' 김소율, 무난한 판정승 "타이틀전 달라" [맥스FC] '불도저' 김소율, 무난한 판정승 "타이틀전 달라" [랭크5=유하람 기자] 8일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맥스FC16 오프닝 경기에서는 김소율(23, 평택엠파이터짐)이 승리했다. 김소율은 도지은(23, 양양J짐)에게 부지런한 타격으로 내내 앞서나가며 3라운드 종료 4-1 판정승을 거뒀다. 이로서 김소율은 2018년 전적 6전 5승 1패를 기록하며 한 해를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한편 경기 종료 후엔 "부족해보일 수도 있지만 타이틀전을 원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벨트를 요구했다. 1라운드 김소율은 적극적으로 낮은 로킥과 미들킥을 차주며 압박했다. 도지은이 맞받아치자 조 국내 | 유 하람 | 2018-12-08 18:27 [UFC] 웰터급 잠정타이틀전 기정사실화...데이나 화이트 "우들리 배제하고 진행할 것" [UFC] 웰터급 잠정타이틀전 기정사실화...데이나 화이트 "우들리 배제하고 진행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UFC 웰터급 잠정타이틀전이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7일 TSN 스포츠를 통해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36, 미국)만 기다리고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미 도전자 자격을 얻었지만 챔피언의 부상으로 무기한 대기 상태에 들어간 콜비 코빙턴(30, 미국)에 대해서는 "이 세계에서 기회를 잡으려면 확실하게 해야한다. 너가 놓친 기회를 다시 한 번 잡아라"라고 전했다. 한편 화이트 대표는 지난 경기에서 인상적인 승리를 거둔 카마루 우스만(31, 나이지리아)를 두고 “이 한 경기 국내 | 유 하람 | 2018-12-08 10:56 [맥스FC] 맥스 FC 챔피언에게 들어본 2개 타이틀전 및 페더급 4강전 결과 [맥스FC] 맥스 FC 챔피언에게 들어본 2개 타이틀전 및 페더급 4강전 결과 [랭크5=정성욱 기자] 8일 경북 안동시 안동체육관에서 '맥스 FC 16 안동'이 개최된다. 이날 대회에선 미들급 2대 챔피언, 여성 초대 플라이급 챔피언이 탄생한다. 또한 페더급 챔피언 김진혁에게 도전할 파이터를 뽑는 페더급 4강전도 함께 진행된다. 맥스 FC 현 챔피언들에게 이들의 경기에 대해 들어봤다.✳︎ 인터뷰에 응한 챔피언 - 헤비급 챔피언 권장원, 슈퍼 미들급 챔피언 황호명, 전 미들급 챔피언 이진수, 페더급 챔피언 김진혁, 밴텀급 챔피언 윤덕재, 여성 밴텀급 챔피언 박성희미들급 타이틀전 결과 - 입식부심! 김준화 몰표김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8-12-08 00:00 [TFC] '스파이더' 오호택 "윌 초프와 타이틀전 원해" [TFC] '스파이더' 오호택 "윌 초프와 타이틀전 원해" [랭크5=유하람 기자] '스파이더' 오호택(25, 몬스터하우스)이 황지호를 TKO시킨 '더 킬' 윌 초프(28, 미국)와 TFC 라이트급 타이틀전을 펼치고 싶다고 소망을 밝혔다. 오호택은 "황지호-윌 초프戰 상대와 싸우고 싶었다. 초프가 이기게 됐으니 초프와 자웅을 겨뤄보고 싶다. 타이틀전을 주신다면 정말 화끈한 경기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FC 19'에 출전한 오호택은 '저스티스' 키시노 히로키(24, 일본)를 1분 27초 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제압하며 2연승을 기 국내 | 유 하람 | 2018-12-07 10:29 [UFC Best & Worst] ④ 옥타곤 사상 최악의 골절 TOP 7 [UFC Best & Worst] ④ 옥타곤 사상 최악의 골절 TOP 7 [랭크5=유하람 기자] 흔히 복싱은 데미지를 많이 입고, 종합격투기 부상을 크게 당한다고 한다. 주먹으로 바디와 머리만 10라운드 이상 때리는 복싱과 모든 방법을 이용해 상대를 제압하는 종합격투기의 차이를 압축한 한 문장이다. 실제로 종합격투기에선 브레인데미지로 인한 펀치드렁크나 사망사건 보고가 현저히 적은 반면,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큰 부상은 생각보다 자주 발생하는 편이다. 그 중에서도 옥타곤에서 벌어진 일곱 번의 골절 사건은 현장 관객에게까지 충격을 안기기에 충분했다. 7. 로리 맥도날드의 코뼈 함몰(by 로비 라울러/펀치 국내 | 유 하람 | 2018-12-07 00:00 [ONE] 1년만에 복귀…정진수-케빈 정 "복귀전 승리하고 밴텀급 타이틀 정조준" [ONE] 1년만에 복귀…정진수-케빈 정 "복귀전 승리하고 밴텀급 타이틀 정조준" [랭크5=정성욱 기자] '올드보이' 정진수-케빈 정(25, 미국)이 돌아왔다. 현 원 챔피언십 밴텀급 챔피언 케빈 벨링온에게 판정패한 후 오랜만에 1년 만에 돌아와 경기를 치른다. 7일(이하 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원 - 데스티니 오브 챔피언'에 출전해 11전 무패 다케나카 다이치(28, 일본)와 대결한다. 1년간의 공백에 대해 은퇴 등 여러 소문이 있었지만, 사실은 훈련 중 입은 무릎 부상에 의한 것이었다. 정진수는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훈련 중에 입은 무릎 부상이 컸다. 1년 동안 재활을 하면서도 틈틈이 국내 | 정성욱 | 2018-12-06 23:40 [맥스FC] 최연소 챔피언 노리는 박유진, “차세대 선두주자 될 것” [맥스FC] 최연소 챔피언 노리는 박유진, “차세대 선두주자 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12월 8일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체육관에서 개최 예정인 맥스FC16 안동 여성부 플라이급(-48kg) 초대 챔피언 타이틀전은 ‘블랙로즈’ 박유진(17, 군산엑스짐)과 ‘라이언 퀸’ 정시온(19, 순천암낫짐)이 맞붙는다. 맥스FC 초대 플라이급 챔피언이라는 의미 있는 자리는 공교롭게도 맥스FC에서 가장 젊은 피, 두 선수의 대결로 압축 되었다. 특히 박유진은 2001년 4월 생으로 만17세이다. 여고생으로 만약 챔피언 등극할 경우, 기존 최연소 페더급(-56kg) 챔피언 문수빈(2000년 10월생)의 기록 국내 | 유 하람 | 2018-12-06 12:23 [로드FC] 이예지 "이수연 KO가 목표, 前 동료 이윤준이 상대 세컨드인건 부담" [로드FC] 이예지 "이수연 KO가 목표, 前 동료 이윤준이 상대 세컨드인건 부담" [랭크5=유하람 기자] “이번에 KO 한 번 해보고 싶다” 이예지(19, 팀제이)의 바람은 하나였다. 승리는 당연히 가져오는 것이고, 경기를 KO로 끝내고 싶다는 목표만 강하게 설정되어 있다. 본인의 커리어에서 12월 15일은 첫 KO승을 거두는 날로 기억하고 싶은 마음이다. 이예지는 로드FC 051 XX 코메인 이벤트로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24, 로드짐 강남MMA)과 대결한다. 대회가 열리는 그랜드 힐튼 서울은 이예지에게 좋은 기억이 있는 장소다. 지난해 3월, 로드FC 037XX가 열린 곳인데, 이곳에서 이예지는 ‘리벤지’ 국내 | 유 하람 | 2018-12-06 12:17 [TFC 드림6] 김성권 "판정 갈 생각 전혀 없어...승리의 기쁨만 계속 누리고파" [TFC 드림6] 김성권 "판정 갈 생각 전혀 없어...승리의 기쁨만 계속 누리고파" [랭크5=유하람 기자] 라이트급 파이터 김성권(26,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KO를 자신했다. 김성권은 "판정 갈 생각은 추호도 없다. 다부진 각오로 경기에 임하겠다"고 짧고 굵게 말했다. 오는 16일 일본 도쿄 신주쿠페이스에서 7대 7 2차 한일전 테마로 진행되는 'TFC 드림 6 & 파이팅넥서스 15'에서 김성권은 토모자네 타츠야(27, 일본)와 라이트급 경기를 벌인다. 2013년부터 TFC 아마-세미프로리그에서 꾸준히 기량을 갈고닦은 김성권은 2016년 6월 프로에 데뷔, 일본 파이팅 넥서스에서 1승 1패를 거두며 선수생 국내 | 유 하람 | 2018-12-06 12:0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11021031041051061071081091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