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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영상] 더블지FC 플라이급 1차 방어 최동훈 "난 격투왕이 될거야!" [영상] 더블지FC 플라이급 1차 방어 최동훈 "난 격투왕이 될거야!"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26일 경북 구미 구미대학교 긍지관에서 열린 더블지FC 13에서 최동훈(포항팀매드)은 김효룡(팀혼)을 판정으로 꺾고 타이틀 1차 방어에 성공했다.최동훈은 이번에 부상을 안고 경기에 나서야 했다. 경기 전부터 입었던 부상으로 인해 제대로 훈련을 이어가지 못했다. 게다가 베테랑인 김효룡을 상대하는 만큼 여러모로 긴장도 됐다. 전략이 경기 승리를 이끌었다. 최동훈은 "우리가 준비한 그대로 나왔다. 관장님이 전략을 잘 짜주셨다. (부상으로 인해) 내가 전략만큼 따라가지 못한 아쉬움도 있다"라며 타이틀전을 되돌아봤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2-09-01 10:18 제이크 폴 vs 앤더슨 실바, 10월 복싱 경기 치른다 제이크 폴 vs 앤더슨 실바, 10월 복싱 경기 치른다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대형 유튜버스타인 제이크 폴(25, 미국)과 前 UFC 미들급 챔피언 앤더슨 실바(47, 브라질)가 맞붙을 것으로 보인다.31일 TMZ는 "폴이 종합격투계 전설인 실바와 10월 권투 대결을 벌일 예정이며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NoSmokeBoxing에 따르면, 10월 30일 경기가 펼쳐진다.폴은 자신의 다음 경기가 다음 주에 발표될 것이라고 트윗했지만 상대나 날짜는 명시하지 않았다.지난해 연말 이후 싸운 적이 없는 폴은 前 UFC 웰터급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와의 재대결에서 6라운드 K 입식격투기 | 유병학 기자 | 2022-08-31 08:41 UFC 드발리쉬빌리 “패한 알도, 은퇴한다고 했다” UFC 드발리쉬빌리 “패한 알도, 은퇴한다고 했다”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밴텀급 공식 랭킹 6위 메랍 드발리쉬빌리(31, 조지아)가 22일 ‘MMA Hour’에서 6위 조제 알도(35, 브라질)와의 감동적인 순간을 알렸다.드발리쉬빌리는 “판정 결과 발표 후 그가 누워있을 때 난 그에게 악수를 하고 ‘싸워줘서 고맙다’고 했다. 난 그를 리스펙트 하기 위해 갔고 그는 누웠다. 난 그를 도워려 했고, 그는 이렇게 말했다. ‘이건 타이틀을 향한 내 마지막 여정이었다. 패한 상황에서 이건 내 마지막 싸움이었단 걸 의미한다. 난 끝난 것 같다’고 했다”고 운을 뗐다.이어 그는 “매 UFC | 유병학 기자 | 2022-08-23 11:21 B.J. 펜, 하와이 주지사 예비 선거에서 22.2%의 득표율 B.J. 펜, 하와이 주지사 예비 선거에서 22.2%의 득표율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경량급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B.J. 펜(43, 미국)은 케이지 밖에서 운이 좋지 않다.UFC 명예의 전당 헌액자이자 前 UFC 라이트급, 웰터급 챔피언인 그는 지난 토요일 예비 선거에서 25% 미만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하와이 공화당 차기 주지사로 선출될 만큼의 충분한 지지를 받지 못했다.공식 집계에 따르면 펜은 22.2%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47.5%의 득표율을 거둔 前 공화당 부주지사 듀크 아이오나에게 크게 밀렸다.아이오나는 11월 8일 있을 총선에서 민주당을 대표하는 現 부지사 조시 그린과 계속 UFC | 유병학 기자 | 2022-08-15 12:17 ‘주짓수 전설’ 레안드로 로, 브라질에서 총에 맞아 사망 ‘주짓수 전설’ 레안드로 로, 브라질에서 총에 맞아 사망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브라질리언 주짓수 스타 레안드로 로(33, 브라질)가 자국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로의 변호사는 6일(이하 현지 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로가 사망했다고 밝혔다.알려진 바에 따르면, 경찰 엔리케 오타비오 오리베이라 벨로조가 용의자다. 벨로조가 로의 테이블에서 술 한 병을 움켜쥐었다. 로는 그 남자를 말리려고 안았다. 떨어진 뒤 벨로조는 총을 뽑아 로의 이마에 총을 쐈다.로는 병원으로 이송 중 뇌사 판정을 받았다.로는 여러 차례 BJJ 세계 챔피언 출신으로 월드컵, 판 아메리칸 챔피언십, 그래플링 | 유병학 기자 | 2022-08-08 11:20 [UFC] '언더독' 찰스 “마카체프보다 더 강자들과 싸워왔다” [UFC] '언더독' 찰스 “마카체프보다 더 강자들과 싸워왔다”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라이트급 공식 랭킹 1위 찰스 올리베이라(32, 브라질)는 현재 놓인 상황에 집중하고 있다.前 UFC 라이트급 챔피언 올리베이라는 지난 5월 ‘UFC 274’ 메인이벤트에서 3위 저스틴 게이치를 제압했으나 한계체중을 맞추지 못해 타이틀을 박탈당했다. 하지만 게이치를 꺾고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한 그는 오는 10월 ‘UFC 280’ 메인이벤트에서 4위 이슬람 마카체프(30, 러시아)와 라이트급 타이틀전을 벌인다.둘의 대결은 공식발표가 되기 전에도 꾸준히 거론돼왔으나 올리베이라의 첫 번째 선택지는 아니었 UFC | 유병학 기자 | 2022-07-25 13:08 [UFC종합] 아데산야 5차방어 성공…볼카, 할러웨이에 완승 “찰스 붙자” [UFC종합] 아데산야 5차방어 성공…볼카, 할러웨이에 완승 “찰스 붙자”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32, 나이지리아)가 5차 방어에 성공했다.3일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76’ 메인이벤트에서 아데산야는 미들급 공식 랭킹 2위 자레드 캐논니어(38, 미국)에게 5라운드 종료 3대 0(49-46, 49-46, 50-45) 판정승을 거머쥐었다.예상대로 아데산야는 긴 다리를 활용해 원거리 킥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창과 같은 긴 잽까지 날리며 강타차 캐논니어에게 근거리를 내주지 않았다. 2라운드까지도 캐논니어를 이렇다 할 해법을 UFC | 유병학 기자 | 2022-07-03 14:20 UFC챔프 볼카노프스키 “할러웨이 맷집 인정하나, 영원할 순 없다” UFC챔프 볼카노프스키 “할러웨이 맷집 인정하나, 영원할 순 없다”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3, 호주)는 페더급 공식 랭킹 1위 맥스 할러웨이(30, 미국)의 내구성 유효기간이 있다고 굳게 믿는다.볼카노프스키는 할러웨이의 강력한 턱과 충격을 견딜 수 있는 능력을 존중하지만 이번 주말 다시 한 번 테스트를 하고 싶어 한다. 둘은 7월 3일 ‘UFC 276’ 코메인이벤트에서 페더급 타이틀전이자 3차전을 벌인다. 지금까지 볼카노프스키가 두 번 다 이겼지만, 모두 근소한 차이의 판정이었다.그는 할러웨이에게 3전 전승을 달성하고, 가능하면 타격으로 제압하길 원 UFC | 유병학 기자 | 2022-06-30 12:51 맥그리거 “UFC스토리 끝나지 않았다…복싱도 재차 도전” 맥그리거 “UFC스토리 끝나지 않았다…복싱도 재차 도전”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슈퍼스타 코너 맥그리거(33, 아일랜드)가 복싱 링으로의 복귀를 배제하지 않고 있지만, 현재 초점은 가능한 한 빨리 UFC에 복귀하는 것이다.UFC 페더급, 라이트급 챔피언 출신인 그는 지난해 7월 ‘UFC 264’ 메인이벤트에서 더스틴 포이리에(33, 미국)에게 TKO패하는 과정에서 다리를 크게 다친 뒤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맥그리거는 의학적으로 다시 옥타곤에 오를 수 있는 자격을 얻기 위해 해야 할 일이 아직 남아 있지만 그 시기가 임박한 것으로 느낀다.모나코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그는 “ UFC | 유병학 기자 | 2022-05-30 10:11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 ‘기내 폭행’ 혐의 받지 않을 것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 ‘기내 폭행’ 혐의 받지 않을 것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복싱계 전설’ 마이크 타이슨(55, 미국)이 지난 4월 말다툼을 벌이던 중 비행기에서 다른 승객을 반복적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지 않는다.화요일(이하 현지 시간) 샌 마테오 카운티 검찰청은 사건에 대한 조사를 마친 후 발표했다.샌 마테오 카운티 스티븐 와그스태프 검사는 처음 발표한 성명에서 “샌프란시스코 경찰서와 샌 마테오 카운티 보안관실의 경찰 보고서를 검토했으며 법 집행 기관이 비행기에서 다른 사람들로부터 수집한 다양한 비디오를 봤다. 우리의 결정은 싸움을 둘러싼 상황에 따라 타이슨을 기소하지 않기로 UFC | 유병학 기자 | 2022-05-11 10:18 ‘전설’ 페이버 “UFC챔프 스털링 다음 상대? 알도보단 딜라쇼” ‘전설’ 페이버 “UFC챔프 스털링 다음 상대? 알도보단 딜라쇼” [랭크파이브] ‘경량급 전설’ 유라이어 페이버(42, 미국)가 UFC 밴텀급 챔피언 알저메인 스털링(32, 미국)의 2차 방어전 상대는 2위 T.J. 딜라쇼(35, 미국)가 돼야 맞다고 밝혔다.前 WEC 챔피언이자 여러 차례 UFC 타이틀에 도전한 바 있는 그는 이번 주말 미국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에서 ‘A-1 컴뱃’이라는 대회를 처음으로 선보이고, ‘UFC 파이트패스’에서 스트리밍할 예정이다.페이버는 2일 미국격투매체 ‘MMA파이팅 on Heck of the Mornig’의 “스털링의 다음 상대는 딜라쇼인가, 3위 조제 알도(35 UFC | 유병학 기자 | 2022-05-02 17:43 UFC전설 GSP “치마에프, 번즈戰 좋은 경험…계속 그렇게 싸워선 안 돼” UFC전설 GSP “치마에프, 번즈戰 좋은 경험…계속 그렇게 싸워선 안 돼”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살아있는 종합격투계 전설로 불리는 前 UFC 웰터급, 미들급 챔피언 조르주 생피에르(40, 캐나다)는 웰터급 공식 랭킹 3위 함자트 치마에프(27, 스웨덴)에게 4위 길버트 번즈(35, 브라질)와의 전쟁이 귀중한 교훈이 됐을 것이라고 생각한다.치마에프는 지난 10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UFC 273’에서 번즈를 3라운드 종료 3대 판정으로 제압했다. 시종일관 엎치락뒤치락하는 용호상박의 대결이었다. 둘의 경기는 대회의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에 선정됐고,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역대 최고의 명 UFC | 유병학 기자 | 2022-04-28 10:08 UFC대표 및 파이터…타이슨의 폭행에 대한 각각의 반응 UFC대표 및 파이터…타이슨의 폭행에 대한 각각의 반응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복싱의 전설로 불리는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5, 미국)이 목요일(이하 현지 시간) 자신을 조롱하는 남자를 때린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타이슨은 수요일 샌프란시스코에서 플로리다로 Jet Blue 항공편을 타고 가던 중 탑승객이 몇 분 동안 자신을 괴롭혔다고 한다. 그의 끝없는 도발은 타이슨이 돌아서서 여러 차례 펀치를 날리고 피를 흘리게까지 만들었다.타이슨의 대리인에 따르면 비디오에 포착된 사건은 본질적으로 보이는 그대로였다. “불행히도 타이슨은 비행기에서 좌석에 앉아 있는 동안 조롱을 당 UFC | 유병학 기자 | 2022-04-22 13:49 로드FC 페더급 챔피언 박해진 "나는 대한민국 MMA의 전설로 남을 것" 로드FC 페더급 챔피언 박해진 "나는 대한민국 MMA의 전설로 남을 것"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5월 14일 대구에서 열리는 ‘굽네 ROAD FC 060’에서 박해진(29, 킹덤MMA)이 스스로 대한민국 MMA의 전설로 남고자 한다고 밝혔다. 로드FC 페더급 챔피언으로 1차 방어전을 치르는 박해진은 “레전드라고 불리는 김수철(30, 원주 로드짐)과 2차전을 하게 됐는데 한 번 더 이기고 대한민국 MMA에서 레전드로 남고 싶다"라는 각오를 전했다.챔피언 박해진은 대구에서 고배를 마신적이 있다. 대구에서 개최된 ‘굽네몰 ROAD FC 055’ 메인이벤트 페더급 타이틀매치에서 이정영(26, 쎈짐)에게 1라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2-03-22 10:31 UFC대표 “챔프 은가누의 미래, 나도 잘 모르겠다” UFC대표 “챔프 은가누의 미래, 나도 잘 모르겠다”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헤비급 챔피언 프란시스 은가누(35, 카메룬)의 다음 행보에 대해 많은 추측이 난무하나,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미래가 어떻게 될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화이트 대표는 은가누와 만나 얘기를 나눴다. 11일 ‘UFC 271’ 대회 전 기자회견에서 “은가누가 카메룬으로 이동하고 전에 우린 그와 저녁을 먹었다. 몇 주 후 그가 집에 돌아오면 다시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지난달 펼쳐진 시릴 가네와의 통합 타이틀전은 은가누의 계약 상 마지막 경기였다. 그는 복싱 매치도 하고 싶고, 부당한 대우와 현저히 UFC | 유병학 기자 | 2022-02-12 12:08 '전 UFC 챔피언' UFC 270 객석에서 관객 폭행 논란 '전 UFC 챔피언' UFC 270 객석에서 관객 폭행 논란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UFC 초창기 토너먼트에서 3차례나 우승하며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돈 프라이(56, 미국)가 폭행 논란에 휩싸였다. 25일 북미 인터넷 미디어 TMZ 스포츠에 따르면 23일 열린 UFC 270에 참석한 돈 프라이가 팬에게 펀치를 날렸다고 전했다.돈 프라이에 따르면 팬이 그의 모자를 건드리며 말다툼이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시비가 붙은 둘은 거친 언행이 오고 갔고 프라이가 얼굴을 때렸다는 것. 당시 돈 프라이는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TMZ 스포츠는 이 사건으로 프라이는 체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UFC | 정성욱 기자 | 2022-01-26 19:53 원챔피언십 라이트급 챔피언 옥래윤 '2021 최우수 파이터' 선정 원챔피언십 라이트급 챔피언 옥래윤 '2021 최우수 파이터' 선정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원챔피언십' 라이트급 챔피언 옥래윤(31, 팀매드)이 2021년 최우수 파이터로 뽑혔다.원챔피언십은 2021년 결산 시상에서 옥래윤을 ‘올해의 종합격투기 파이터’로 선정했다. 작년 옥래윤은 마랏 가프로프, 에디 알바레즈, 크리스천 리를 모두 꺾고 라이트급 챔피언에 올랐다.원챔피언십은 "옥래윤은 지난해 4월 데뷔하여 5달 만에 라이트급 챔피언에 올랐다. 최근 1년 누구보다 눈에 띄는 스타였고 놀라움의 연속이었다”며 최우수 종합격투기 파이터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가프로프는 2015~2017년 원챔피언십 페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2-01-06 13:34 벨라토르 “3연패 마치다, 여전히 체급 내 핵심멤버…은퇴 종용 생각없다” 벨라토르 “3연패 마치다, 여전히 체급 내 핵심멤버…은퇴 종용 생각없다” [랭크5=유병학 기자] 前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료토 마치다(43, 브라질)는 3연패 중이다. 그러나 벨라토르 스캇 코커 대표는 그를 문 밖으로 밀어내길 원하지 않는다.마치다는 2018년 12월, 옥타곤을 떠나 벨라토르로 이적했다. 하파엘 카르발료, 차엘 소넨을 제압했지만 최근 분위기는 좋지 않다. 2003년 5월 프로에 입문한 마치다는 챔피언급 파이터들과 자웅을 겨루며 여전히 경쟁력이 있단 걸 증명하고 있다.최근 3연패했지만 어떠한 경기에서도 피니시당하지 않았다. 게가드 무사시, 필 데이비스에겐 3라운드 종료 1대 2 판정패 UFC | 유병학 기자 | 2022-01-04 11:39 [영상] '투신' 김재웅 "마틴 실신 펀치? 몇 만번 반복의 결과물" [영상] '투신' 김재웅 "마틴 실신 펀치? 몇 만번 반복의 결과물"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원 챔피언십의 전설 마틴 응우옌(32, 베트남/호주)이 '투신' 김재웅(28, 익스트림컴뱃)의 펀치에 쓰러졌다. 24일 원 - 레볼루션에서 김재웅은 두 체급 챔피언을 지냈던 마틴 응우옌을 카운터 스트레이트로 1라운드 3분 15초 만에 쓰러뜨리고 포효했다. 김재웅의 승리는 어느정도 예정되어 있었다. 이번 경기를 준비하기 위해 5개월이 넘는 시간을 훈련에 매진했다. 이번 승리에 결정적이었던 스트레이트 펀치를 1만번 이상 연습했고 수십명의 파이터와 비공계 스파링을 진행하며 자신을 갈고 닦았다. 영상 | 정성욱 기자 | 2021-09-27 17:10 '주짓수 전설' 마커스 부셰샤, MMA 데뷔전 초크 승 '주짓수 전설' 마커스 부셰샤, MMA 데뷔전 초크 승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주짓수 전설' 마커스 부셰샤(31, 브라질)가 종합격투기 데뷔전에서 승리했다. 24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원 - 레볼루션'에서 앤더슨 실바(35, 브라질)를 1라운드 2분 55초 남북 초크로 탭아웃을 받아냈다.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부셰샤는 들소와 같이 달려들어 테이크다운을 성공했다. 바로 풀 마운트 포지션을 점유한 후 실바의 머리에 파운딩을 가했다. 상대적으로 그라운드 경험이 적은 실바는 빠져나오려 몸을 움직여 하프 가드를 점유했지만 이내 사이드 포지션에 이은 남북 포지션을 내줬다.남북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1-09-24 20:4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