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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7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로드FC] 결전 앞둔 권아솔 "불리한 싸움이기에 난 더욱 강하다" [로드FC] 결전 앞둔 권아솔 "불리한 싸움이기에 난 더욱 강하다" [랭크5=유하람 기자] 패배를 예상하는 숱한 목소리에도 권아솔(33, 팀 코리아MMA)은 자신감이 넘친다. 오히려 "불리한 싸움일 때 동기부여가 돼서 더욱 강해진다"며 큰소리 친다. 동료 파이터들 역시 입을 모아 "옛날 권아솔이 아니다. 훨씬 강해졌다"고 말한다. 권아솔은 오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053 제주 메인 이벤트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에서 만수르 바르나위(27, 튀니지) 맞붙는다. 8억 원에 이르는 우승 상금, 라이트급 챔피언 벨트까지 걸려있는 경기다. 첫 타이틀전과 1차, 2차 방어전까지 국내 | 유 하람 | 2019-05-13 11:06 [UFC] 마이클 비스핑 "다니엘 코미어는 스티페 미오치치를 피하고 싶어한다" [UFC] 마이클 비스핑 "다니엘 코미어는 스티페 미오치치를 피하고 싶어한다" [랭크5=유하람 기자] 명예의 전당 헌액을 앞둔 전 UFC 미들급 챔피언 마이클 비스핑이 헤비급 타이틀을 둘러싼 분쟁에 대해 한 마디 거들었다. 비스핑은 9일 개인 팟캐스트를 통해 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40, 미국)가 스티페 미오치치(36, 미국)를 피하고 싶어한다 증언했다. 비스핑은 "코미어는 자기가 1라운드 KO승을 거뒀는데 그 이상 뭘 보여주냐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 7월 당시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이었던 코미어는 헤비급 타이틀에 도전, 미오치치를 1라운드 KO로 제압하고 두 체급 동시 정복에 성공했다. 3차 방어 국내 | 유 하람 | 2019-05-13 10:37 [ONE] 농 오 가이양하다오 '온리 뒷발킥'으로 무난한 판정승…1차 방어 성공 [ONE] 농 오 가이양하다오 '온리 뒷발킥'으로 무난한 판정승…1차 방어 성공 [랭크5=유하람 기자] 10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 워리어스 오브 더 라이트’ 메인이벤트 밴텀급 무에타이 챔피언 농 오 가이양하다오(32, 태국)가 고국에서 타이틀 1차 방어에 성공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뒷발킥 하나로 스즈키 히로아키(34, 일본)를 농락하며 5라운드 종료 3-0 판정승을 거뒀다. 히로아키는 전혀 거리를 잡지 못하며 완봉패를 당했다. 1라운드 가이양하다오는 밖으로 돌며 힘 실은 뒷발 킥으로 간을 봤다. 히로아키는 서두르지 않았다. 타격을 아끼고 스위치를 바꿔가며 흐름을 읽었다. 양쪽 모두 무리하지 않 국내 | 유 하람 | 2019-05-11 01:43 [UFC] 경기만 치르면 언더독? 로즈 나마유나스 "난 상상 이상으로 강하다" [UFC] 경기만 치르면 언더독? 로즈 나마유나스 "난 상상 이상으로 강하다" [랭크5=유하람 기자] UFC 여성 스트로급 챔피언 로즈 나마유나스(26, 미국)가 자신에게 쏟아지는 저평가에 대해 한 마디 했다. 나마유나스는 4번의 타이틀전에서 모두 언더독을 기록 중이며, 1차 방어에 성공한 챔피언이 된 지금도 예외는 아니었다. 8일 MMA 정키와의 인터뷰에서 나마유나스는 "누군가는 내가 길고 얇기 때문에 약하다고 생각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난 상상 이상이다. 강하고, 정신적으로 강하고, 영적으로 강하다. 토탈 패키지지"라고 말했다. 덧붙여 "내가 감정적으로 싸우는 걸 약점으로 받아들이는 것 같다"고도 밝혔다. 국내 | 유 하람 | 2019-05-10 08:16 [로드FC] 미들급 잔치 원주에서…챔피언 라인재, 양해준과 1차 방어전, 황인수, 최원준 로드 FC 054 출전 [로드FC] 미들급 잔치 원주에서…챔피언 라인재, 양해준과 1차 방어전, 황인수, 최원준 로드 FC 054 출전 [랭크5=정성욱 기자] 6월 15일 로드 FC의 고향 원주에서 열리는 로드 FC 054에서 미들급 챔피언의 1차 방어와 실력파 타격가들의 대결이 예정되어 눈길을 끈다. '미들급 챔피언’ 라인재(33, 팀 코리아MMA)는 ‘리치’ 양해준(31, 팀파시)과 1차 방어전을, 타격가 황인수(25, 팀매드)와 최원준(30, MMA STORY)이 타격가간의 대결을 펼친다. 지난해 7월 28일 ROAD FC 048에서 라인재는 ‘미들급 5대 챔피언’ 최영과 타이틀전을 치렀다. 라인재는 최영과 대결하며 상대의 공격을 무력화 시키는 알짜배기 전술을 국내 | 정성욱 | 2019-05-09 14:48 [UFC] 다니엘 코미어는 사방이 적? 복싱 챔피언 세르지오 모라 "인과응보다" [UFC] 다니엘 코미어는 사방이 적? 복싱 챔피언 세르지오 모라 "인과응보다" [랭크5=유하람 기자] 복싱 챔피언 세르지오 모라(38, 미국)가 최근 UFC 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40, 미국)와 벌인 신경전에 대해 설명했다. 5일 코미어에게 뜬금없이 해설 실력을 디스 당한 모라는 “넌 타격이 진짜 형편 없다. 내가 도와주면 존 존스한테 3차전에서 두들겨 맞진 않을텐데”라고 반격했다. 7일 시리우스XM 복싱과의 인터뷰에서 모라는 "악감정은 없지만 X 같이 굴면 똑같이 당할 생각해야지"라고 말했다. 5일 코미어는 전날 열린 ‘카넬로 알바레즈 vs 대니얼 제이콥스’ 경기에 대해 극찬하며 같은 날 해설로 등판 국내 | 유 하람 | 2019-05-08 11:25 [UFC] 다니엘 코미어 "레스너 은퇴에 실망…사실 미오치치도 그를 원했다" [UFC] 다니엘 코미어 "레스너 은퇴에 실망…사실 미오치치도 그를 원했다" [랭크5=유하람 기자] UFC 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40, 미국)가 브록 레스너(41, 미국)의 은퇴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본래 코미어는 직전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36, 미국)의 리매치 요구를 무시하고 레스너戰을 밀어붙였다. 7일 아리엘 헬와니 쇼에서 코미어는 이를 "나는 물론 미오치치도 서로 대결을 펼친 뒤 레스너와 싸워야겠다고 생각했다. 미오치치가 이겼어도 나와 똑같이 행동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원했던 상대가 사라진 데에는 "경쟁을 좋아하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실망이다"라며 "은퇴 소식을 듣자마자 원래 다음 상대 국내 | 유 하람 | 2019-05-07 10:52 [UFC] 복싱 챔피언 세르지오 모라 "다니엘 코미어, 너 타격 진짜 형편 없어" [UFC] 복싱 챔피언 세르지오 모라 "다니엘 코미어, 너 타격 진짜 형편 없어" [랭크5=유하람 기자] UFC 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40, 미국)에게 의외의 적이 생겼다. 복싱 챔피언 세르지오 모라(38, 미국)이 그 주인공이다. 5일 코미어는 전날 열린 '카넬로 알바레즈 vs 대니얼 제이콥스' 경기에 대해 극찬하며 같은 날 해설로 등판한 모라를 디스했다. 트위터를 통해 "형편 없었다"고 대놓고 공격했다. 이에 모라는 "넌 타격이 진짜 형편 없다. 내가 도와주면 존 존스한테 3차전에서 두들겨 맞진 않을텐데"라고 반격했다. 코미어도 곧바로 반격했다. "꽤 좋은 생각이야"라던 코미어는 "다시 좀 리트윗해보지 국내 | 유 하람 | 2019-05-06 11:27 [AFC] 메인이벤트 판정 논란으로 결과 발표 보류…엔젤스 히어로즈 02 경기 결과 [AFC] 메인이벤트 판정 논란으로 결과 발표 보류…엔젤스 히어로즈 02 경기 결과 [랭크5=역삼동, 유하람 기자] 5월 4일 강남 역삼동 히어로즈 전용관에서 열린 ‘ANGEL’S HEROES 02’가 종료됐다.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의 독립 격투 브랜드 엔젤스 히어로즈 두 번째 이벤트인 이번 대회는 단 두 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피니시가 나올만큼 화끈하게 전개됐다. 그러나 메인이벤트에서 판정 논란이 일며 결과 발표가 미뤄졌다. 백종근 심판위원장은 "이의 제기가 들어와 약 일주일 간 경기를 분석, 양 팀에 그 내용을 전달한 뒤 다시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종전으로 치러진 '명문 체육관 대결'에서 국내 | 유 하람 | 2019-05-04 16:00 [벨라토르] 존 피치 "로리 맥도날드는 내가 이겼다…심판은 대체 뭘 봤나" [벨라토르] 존 피치 "로리 맥도날드는 내가 이겼다…심판은 대체 뭘 봤나" [랭크5=유하람 기자] 4월 28일 벨라토르 220 메인이벤트에서 희대의 편파판정을 당한 존 피치(41, 미국)가 입을 열었다. 3일 BJ펫닷컴과의 인터뷰에서 피치는 "모르겠다. 아직도 충격이 가시지 않는다"는 소감을 밝혔다. "내가 이긴 것 같다. 우리 코너에서는 3라운드에 이미 이겼다고 생각했다. 나는 4라운드에 이겼다고 확신했다"며 "판정단이 대체 뭘 보고 있었는지 모르겠다. 항의를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피치는 지난 28일 피치는 벨라토르 웰터급 그랑프리 8강 겸 웰터급 타이틀전에서 챔피언 로리 맥도날드(29, 캐나다 국내 | 유 하람 | 2019-05-04 11:53 [UFC] 다니엘 코미어-스티페 미오치치 2차전 성사 직전…8월로 조정 중 [UFC] 다니엘 코미어-스티페 미오치치 2차전 성사 직전…8월로 조정 중 [랭크5=유하람 기자] WWE 스타 브록 레스너(41, 미국)의 은퇴가 UFC 헤비급 타이틀전선에 급격한 변화를 불러왔다. 레스너와 싸우기만을 기다렸던 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40, 미국)는 닭 쫓던 개 신세가 됐고, 그 코미어만 바라보던 직전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36, 미국)는 기회가 굴러들어왔다. 정보통으로 유명한 브렛 오카모토 ESPN 기자는 1일 트위터를 통해 "8월 UFC 241에서 코미어-미오치치 2차전이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지난 해 7월 당시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이었던 코미어는 헤비급 타이틀에 도전, 미오치 국내 | 유 하람 | 2019-05-01 12:10 [UFC] '괴물' 브록 레스너, 종합격투기 은퇴 선언 [UFC] '괴물' 브록 레스너, 종합격투기 은퇴 선언 [랭크5=유하람 기자] WWE 스타 브록 레스너(41, 미국)가 은퇴를 선언했다. 최근에도 UFC 헤비급 타이틀전을 제안 받았고 “아직 내가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고 밝혔던 레스너였지만, 결국 더는 무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1일 아리엘 헬와니 쇼를 통해 "이젠 끝났다. 더는 복귀할 생각이 없다"며 다시는 케이지에 오를 일이 없다고 못 박았다. 현 UFC 헤비급 챔피언 코미어는 지난해 11월 1차 방어전에 성공한 뒤 “40살에 은퇴하겠다”며 커리어에 시한부를 걸어놨다. 이후 “내가 진정 원하는 싸움”이라며 “데이나 화이트, 뭘 기 국내 | 유 하람 | 2019-05-01 10:50 [벨라토르] 피라스 자하비 "로리 맥도날드는 너무 감성적…곧 싸움꾼으로 돌아올 것" [벨라토르] 피라스 자하비 "로리 맥도날드는 너무 감성적…곧 싸움꾼으로 돌아올 것" [랭크5=유하람 기자] 여전히 벨라토르 웰터급 챔피언이지만, 로리 맥도날드(29, 캐나다)는 더 이상 옛날 같지 않다. 28일 편파판정 논란 속에 타이틀을 지켜낸 맥도날드는 "이제 사람을 다치게 하는 일이 쉽지 않다"고 토로했다. 이에 그의 곁을 지키던 피라스 자하비 코치가 29일 아리엘 헬와니 쇼에 출연해 한 마디 했다. "맥도날드는 이제 가정적이고 성숙한 사람이다. 싸움이 끝난 직후라 너무 감정이 풍부해졌다"며 "곧 다시 싸우고 싶어할 것"이라 전했다. 맥도날드는 28일 미국 캘리포니아 산 호세에서 열린 벨라토르 220 메인이벤 국내 | 유 하람 | 2019-04-30 11:00 [벨라토르] 로리 맥도날드, 존 피치에게 논란의 무승부…1차 방어 성공 [벨라토르] 로리 맥도날드, 존 피치에게 논란의 무승부…1차 방어 성공 [랭크5=유하람 기자] '영원한 이인자' 존 피치(41, 미국)에게 메이저 타이틀은 허락되지 않았다. 28일 미국 캘리포니아 산 호세에서 열린 벨라토르 220 메인이벤트에 출전, 웰터급 챔피언 로리 맥도날드(29, 캐나다)를 트레이드마크인 포지셔닝으로 압살했다. 그러나 판정단은 1-0으로 무승부를 선언했다. 챔피언십에서 무승부가 나오면 방어 성공을 인정하는 룰에 따라 맥도날드는 타이틀을 한 차례 지켜냈다. 현장 관중은 한 목소리로 야유를 보냈다. 1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맥도날드는 뒷손 스트레이트를 찔러넣었고, 크게 휘청인 피치는 곧 국내 | 유 하람 | 2019-04-28 14:09 [UFC] 브록 레스너 "이미 코미어와의 타이틀전 제의 받았다" [UFC] 브록 레스너 "이미 코미어와의 타이틀전 제의 받았다" [랭크5=유하람 기자] 현 UFC 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40, 미국)의 다음 행보가 미궁에 빠진 가운데 모두가 예상했던 불청객이 등장했다. WWE 스타 브록 레스너(41, 미국)가 15일 로드 피터슨과의 인터뷰에서 "이미 코미어와 타이틀전을 제의받았다. 아직 내가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고 밝혔다. 인터뷰가 거의 비공개로 유지된 탓에 본 내용은 최근에서야 알려졌다. 레스너는 월초 레슬매니아에서 WWE 유니버설 타이틀을 빼앗긴 뒤 어떤 프로레슬링 스케줄도 가지지 않고 있다. 현재 헤비급 타이틀전은 ‘순번’이 많이 꼬인 상태다. 국내 | 유 하람 | 2019-04-27 14:27 [ONE] 드미트리우스 존슨 "11차 방어해도 돈 못 벌어…세후도가 똑똑한 것" [ONE] 드미트리우스 존슨 "11차 방어해도 돈 못 벌어…세후도가 똑똑한 것" [랭크5=유하람 기자] 원 챔피언십 플라이급(UFC 기준 밴텀급)에서 활동 중인 드미트리우스 존슨(32, 미국)이 옛 적수에 대한 감상을 밝혔다. 23일 셔독과의 인터뷰에서 플라이급 벨트를 가지고 밴텀급에 도전하고 있는 헨리 세후도(32, 미국)가 '똑똑하다'고 평가했다. "결국 선수는 최대한 많은 돈을 벌어야 한다"며 입을 연 존슨은 "11차 방어까지 했지만 여전히 원하는 돈은 받지 못했다. 두 체급 챔피언이 됐다면 얘기가 달랐겠지. 세후도가 제대로 생각한 것"이라고 전했다. 존슨은 종합격투기 역사상 전무후무한 타이틀 11차 방어 국내 | 유 하람 | 2019-04-24 11:23 [ONE] 브랜든 베라 "존 존스가 원 챔피언십에 못 오는 이유? 무도가가 아니라서" [ONE] 브랜든 베라 "존 존스가 원 챔피언십에 못 오는 이유? 무도가가 아니라서" [랭크5=유하람 기자] 원 챔피언십 헤비급 챔피언 브랜든 베라(41, 미국)가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31, 미국)를 의도치 않게(?) 디스했다. 베라는 18일 BJ펜 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난 존스와 재대결을 정말로 원한다"면서 "그런데 그가 원 챔피언십에 출전하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 이유로는 "존스는 원 챔피언십이 원하는 부류가 아니다. 그는 무도가는 못 된다"고 밝혔다. 실제로 차트리 시티오통 원 챔피언십 대표는 단체가 추구하는 방향을 '신사적인 스포츠'로 확실히 한 바 있다. 브랜든 베라는 2007년 U 국내 | 유 하람 | 2019-04-21 11:45 [UFC] 앤더슨 실바 "아데산야, 너가 존스한테 선 넘은 거 맞아" [UFC] 앤더슨 실바 "아데산야, 너가 존스한테 선 넘은 거 맞아" [랭크5=유하람 기자] 이스라엘 아데산야(29, 나이지리아)와 존 존스(31, 미국)의 설전에 한 사람이 더 끼어들었다. 전 UFC 미들급 챔피언 앤더슨 실바(44, 브라질)는 17일 MMA 정키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계속된 아데산야의 수위 높은 도발에 대해 "선수로서 존스를 존중하지 않았다. 조금 선을 넘었다"라고 평가했다. "존 존스가 해낸 모든 것을 존중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이게 내 의견이다"라고 덧붙였다. 현 UFC 미들급 잠정 챔피언 아데산야는 지난 2월 호주 대회에서 현란한 ‘댄스 공방’ 끝에 앤더슨 실바를 잡아냈다. 이후 국내 | 유 하람 | 2019-04-18 15:14 [UFC] 더스틴 포이리에 "하빕, 9월에 미친 싸움 한 번 벌여보자" [UFC] 더스틴 포이리에 "하빕, 9월에 미친 싸움 한 번 벌여보자" [랭크5=유하람 기자]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에 오른 더스틴 포이리에(30, 미국)가 정식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에게 '일기토'를 제안했다. 16일 포이리에는 TMZ 스포츠를 통해 "무슨 일이 벌어질지 그도 알고 나도 안다. 미친 싸움이 벌어질 거다"라고 말했다. 또한 "9월이 완벽할 것 같다. 그때면 하빕의 출장정지도 끝나고 나도 훈련에 복귀하기 충분한 시간이 생긴다"라고 말했다. 현재 챔피언 하빕은 27승 무패를 기록하며 의심의 여지가 없는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는 UFC 229에서의 난투극으로 국내 | 유 하람 | 2019-04-17 13:53 [맥스FC 18] 리뷰 : 잘못된 만남 [맥스FC 18] 리뷰 : 잘못된 만남 [밴텀급 매치] 김도우 vs 이재선 "종합격투기 스타일의 한계" - 충분히 영리했던 김도우 평점 : ★★☆ 종합격투기 타격과 입식격투기 타격은 다르다. 당연히. 얼핏 '결국 서서 치고 차는데 똑같지 않느냐'고 할 수도 있지만 기본 스탠스부터가 다르다. 안타깝게도 ‘가라데 키드’ 이재선(31, 부산 팀매드)는 너무 종합격투가였다. 객관적으로 완성도가 김도우(17, 팀최고짐)보다 떨어지지는 않았지만 여긴 입식무대였다. 김도우는 링에서 어떻게 하면 점수를 따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김도우의 아웃복싱을 전진으로 뚫으려던 이재선은 잠시 국내 | 유 하람 | 2019-04-17 10:3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