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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3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GSP "우스만戰? UFC 복귀할 동기부여 못 느껴" GSP "우스만戰? UFC 복귀할 동기부여 못 느껴" [랭크5=류병학 기자] 역대 최고의 웰터급 선수로 불리는 조르주 생피에르(39, 캐나다)가 은퇴한 지 약 2년이 지났지만 그의 이름은 여전히 UFC 웰터급 최고의 파이터를 논할 때 거론되고 있다.지난 14일 'UFC 258' 메인이벤트에서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33, 나이지리아)은 1위 길버트 번즈를 3라운드 TKO로 제압하며 3차 방어에 성공했다. 이번 승리로 우스만은 웰터급 13연승을 기록하며 생피에르의 12연승을 넘어섰다.과거 우스만은 생피에르와의 승부는 꿈의 대결이라고 말했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웰터급 파이터로 평가 UFC | 유병학 기자 | 2021-02-17 04:27 '에드가에 28초 KO승' 샌드하겐 "타이틀전 원해…딜라쇼는 형편없다" '에드가에 28초 KO승' 샌드하겐 "타이틀전 원해…딜라쇼는 형편없다"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밴텀급 공식 랭킹 4위 프랭키 에드가(39, 미국)를 불과 28초 만에 KO시킨 3위 코리 샌드하겐(29, 미국)이 타이틀 도전권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샌드하겐은 7일 'UFC 파이트 나이트 184'에서 에드가를 플라잉 니킥으로 28초 만에 실신 KO시켰다. 중계진 모두 경악을 금치 못할 정도의 강렬한 충격이었다.그는 UFC에서 7승 1패를 기록, 1위 알저메인 스털링에게 패했지만 여타 강자들을 모조리 압도했다. 스털링은 다음 달 열리는 'UFC 259'에서 밴텀급 챔피언 페트르 얀과 타이틀전을 벌 UFC | 유병학 기자 | 2021-02-10 04:34 UFC 257 포이리에 유니폼, 3천만원에 낙찰 '자선단체 기부' UFC 257 포이리에 유니폼, 3천만원에 낙찰 '자선단체 기부'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라이트급 공식 랭킹 1위 '다이아몬드' 더스틴 포이리에(32, 미국)가 계속 싸우는 이유는 UFC 챔피언이 되기 위해서만이 아니다. 그는 최근 아내와 함께 시작한 자선단체 '굿 파이트 파운데이션'을 통해 재산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지난달 'UFC 257' 메인이벤트에서 포이리에는 슈퍼스타 코너 맥그리거(32, 아일랜드)를 2라운드에 TKO시키며 대형스타로 거듭났다. 경기 전 맥그리거는 포이리에의 활동에 적극 동참한다는 뜻을 전하며 50만 달러(5억 5,915만 원) 상당의 수표를 전달했다. ' UFC | 유병학 기자 | 2021-02-09 11:01 멘데스 헤드코치 "하빕 복귀의 유일한 방법은 GSP戰" 멘데스 헤드코치 "하빕 복귀의 유일한 방법은 GSP戰" [랭크5=류병학 기자] 지난 24일 열린 'UFC 257'은 PPV 160만 건을 판매하며 역대 2위의 기록을 세우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라이트급 톱컨텐더 더스틴 포이리에-코너 맥그리거, 댄 후커-마이클 챈들러를 최전선에 내세워 성황리에 대회를 마무리 지었다.메인이벤트에서 포이리에는 맥그리거에게 생애 첫 TKO패를 안기며 랭킹 1위에 등극했고, 옥타곤 데뷔전을 펼친 챈들러는 후커를 1라운드에 TKO시키며 단숨에 4위에 랭크됐다.하지만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수장인 AKA 헤드코치 하비에르 멘데스는 세계적으로 큰 이슈가 UFC | 유병학 기자 | 2021-02-01 11:43 UFC대표 "경기 중 채점 공개, 찬성치 않아" UFC대표 "경기 중 채점 공개, 찬성치 않아"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경기 종료 후 심판진들의 채점 결과를 기다려야하는 상황이 옳다고 판단했다.최근 몇 년간 종합격투기에 대한 오픈 스코어링(채점 공개) 도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채점이 경기 중 공개되면 선수와 코치진은 라운드 휴식시간에 점수를 파악할 수 있다. 인빅타FC는 최근 몇 개의 대진에 오픈 스코어링을 도입했다. 세컨드 측에서 정보를 원하는지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경기 도중 점수에서 밀리고 있다는 걸 선수가 안다면 마지막 3라운드에서 모두 공격적으로 임할 동기부여를 얻게 된다. 반면 이 UFC | 유병학 기자 | 2021-01-08 10:29 [UFC] 코미어 "하빕이 돌아온다면 상대는 GSP가 돼야지" [UFC] 코미어 "하빕이 돌아온다면 상대는 GSP가 돼야지" [랭크5=류병학 기자] 2021년 첫 UFC PPV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라이트급 공식 랭킹 2위 더스틴 포이리에(31, 미국)와 4위 코너 맥그리거(32, 아일랜드)가 장식한다. 둘은 내년 1월 24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야스 섬에서 열리는 'UFC 257' 메인이벤트에서 2차전을 벌인다.그날 가장 주목받는 건 포이리에-맥그리거겠지만,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그 주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2, 러시아)를 만날 것이라며 또 다른 이벤트(?)를 알렸다.하빕은 지난 10월 'UFC 254' 메인이벤트에서 랭킹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28 12:15 '불주먹' 김지연, UFC 4승에 매진 "어떤 상대라도 환영" '불주먹' 김지연, UFC 4승에 매진 "어떤 상대라도 환영" [랭크5=정성욱 기자] 코로나19 팬더믹으로 해외 출전이 어려운 상황에서 '불주먹' 김지연(31)은 유일한 여성 UFC 한국 파이터로 출전했다. 팬더믹 상황상 충분한 준비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 출전했던 UFC 파이트 나이트 175에서 김지연은 알렉사 그라소에게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놀라웠던 것은 당시 김지연은 안와골절 상태에서 경기를 소화했다는 것. 김지연은 "나름대로 준비했다고 생각했는데 시합 중 예상치 못한 변수(부상)는 대비하지 못했다"라며, “준비한 것들을 다 보여주지 못해 너무 아쉬웠던 경기"라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UFC | 정성욱 기자 | 2020-12-23 17:02 [UFC] 알도 "연패 압박감 없다…여전히 목표는 챔피언" [UFC] 알도 "연패 압박감 없다…여전히 목표는 챔피언"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밴텀급 공식 랭킹 7위 조제 알도(34, 브라질)가 하락세에 대한 압박감이 없다며 순위는 크게 개의치 않는다고 밝혔다.수년간 UFC, WEC 페더급 챔피언을 유지했던 알도는 최근 3연패를 기록하며 연패의 늪에 빠져있다. 오는 20일 'UFC 파이트 나이트 183' 코메인이벤트에서 랭킹 15위 말론 베라(28, 에콰도르)를 상대로 밴텀급 경기를 갖는다.알도는 지난 7월 'UFC 251'에서 페트르 얀과 헨리 세후도의 은퇴로 공석이 된 밴텀급 타이틀을 놓고 격돌했으나 5라운드 펀치 TKO패를 당하며 벨트를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19 10:55 [UFC] 나마유나스, 맥그리거 '버스 습격'으로 인한 트라우마 발생 [UFC] 나마유나스, 맥그리거 '버스 습격'으로 인한 트라우마 발생 [랭크5=류병학 기자] 코너 맥그리거(32, 아일랜드)는 2018년 4월 'UFC 223' 미디어 데이가 열린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센터에 패거리를 끌고 나타났다. 주차장에서 홍 코너 선수들을 태운 버스를 습격했다.깡통을 던지고 욕설을 퍼부었다. 타깃은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2, 러시아)였다. 흥분한 맥그리거는 폭주했다.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철제 짐수레까지 버스로 던졌다.당시 그의 행동으로 버스에 타고 있던 여러 파이터들이 큰 충격을 받았다. 버스 유리가 깨졌고, 안에 있던 로즈 나마유나스 등 선수들이 놀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04 12:10 UFC챔프 하빕, 맥그리거or포이리에 관심無 "둘 다 초크로 이겼는데" UFC챔프 하빕, 맥그리거or포이리에 관심無 "둘 다 초크로 이겼는데" [랭크5=류병학 기자] 은퇴를 선언했던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2, 러시아)가 복귀의 문을 완전히 걸어 잠그진 않았다. 하지만 분명한 건 랭킹 4위 코너 맥그리거(32, 아일랜드)와 2위 더스틴 포이리에(31, 미국)의 2차전 승자와 싸우는 건 아니다.4일 하빕은 자국 러시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이 프로모션하는 'Eagle Fighting Championships'가 출범한다고 알렸다.그는 지난 10월 랭킹 1위 저스틴 게이치를 꺾으며 4차 방어에 성공한 직후 은퇴를 발표했지만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04 12:10 제우스FC 입식격투기와 콜라보, 무에타이 2개 대회 열려 제우스FC 입식격투기와 콜라보, 무에타이 2개 대회 열려 [랭크5=정성욱 기자] 종합격투기 단체 제우스FC가 입식격투기인 무에타이와 컬레버레이션을 진행한다. 11월 14일 청주 그랜드 플라자 호텔 직지홀에서 무관중 대회로 열리는 제우스FC 005에서 무에타이 룰 경기가 열린다. 첫 경기는 한경민(16,촉디엑스짐)과 서유현(17,정우관)의 65Kg급 경기다. 한경민은 공식 전적 17전13승4패으로 승률이 좋은 선수다. 이 외로 2015년부터 2019년까지는 무에타이 유소년 국가대표를 지냈고, 세계무에타이연맹(IFMA)에서 아시아챔피언쉽 은메달을 획득할 정도로 실력있는 선수다.한경민 “ 제우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11-10 10:40 데니스 강 "김재영은 타고난 전사…챔프 등극 축하" 데니스 강 "김재영은 타고난 전사…챔프 등극 축하" [랭크5=류병학 기자] '슈퍼 코리안' 데니스 강(43, 캐나다)이 가장 기억에 남는 한국 파이터로 인연이 깊은 'MMA 팬더' 김재영(37, 노바MMA)을 꼽았다.데니스 강은 UFC 이교덕 해설위원 유튜브 채널인 '오늘의 UFC : 유일남 이교덕'에서 "김재영과 세 번이나 싸웠었다. 그는 아직도 선수생활을 하고 있는 것 같더라. 정말이지 타고난 전사다. 강한 상대고 잘하는 선수였다. 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모든 이들이 다 좋은 선수였다"고 말했다.두 선수는 스피릿MC 시절 세 차례 격돌한 바 있다. 2004년 2월, 같은 해 9월 국내 | 유병학 기자 | 2020-11-09 10:42 코리안좀비 정찬성 UFC 파이트 아일랜드 현지 인터뷰 "발전한 정찬성의 모습을 확인해달라" 코리안좀비 정찬성 UFC 파이트 아일랜드 현지 인터뷰 "발전한 정찬성의 모습을 확인해달라" [랭크5=정성욱 기자] 파이트 아일랜드에 도착한지 4일째, '코리안 좀비' 정찬성(32, 코리안좀비MMA)은 막바지 컨디션 조절에 들어갔다. 13일, 현재 모든 것이 완벽하다는 정찬성은 밝은 얼굴로 취재진을 향해 미소를 지으며 인터뷰에 응했다. 정찬성은 "좋은 호텔에서 UFC의 좋은 케어를 받으며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발전한 정찬성의 모습을 봐달라. 케이지 위에서 많은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인터뷰를 통해 이야기했다.구체적으로 경기에 대해선 자신이 잘 하는 것으로 풀어나갈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물론 오르테가의 특기인 주짓수에 UFC | 정성욱 기자 | 2020-10-13 17:03 UFC 파이트 아일랜드 입성하는 박준용 "존 필립스는 장단점이 뚜렷, 옥타곤의 여우 되어 싸울것" UFC 파이트 아일랜드 입성하는 박준용 "존 필립스는 장단점이 뚜렷, 옥타곤의 여우 되어 싸울것" [랭크5=정성욱 기자] '아이언 터틀' 박준용(29, 코리안 탑팀/성안세이브)이 파이트 아일랜드에 입성한다. 10월 17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야스섬/파이트 아일랜드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오르테가 vs 코리안 좀비'에 출전해 존 필립스(35, 웨일즈)와 대결한다. 대회 출전하기 전 박준용은 28일 스포티비에서 마련한 코리안 파이터 인터뷰에 나서 현재 훈련 상황과 대회와 관련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종합격투기 선수들의 활동의 폭이 좁아졌다. 대회도 많이 열리지 않고 훈련하는 체육관도 사회적 거리두기 UFC | 정성욱 기자 | 2020-09-28 16:29 [UFC] 볼카노프스키와 타이틀전 앞둔 맥스 할로웨이, 그가 가장 걱정하는 것은.... [UFC] 볼카노프스키와 타이틀전 앞둔 맥스 할로웨이, 그가 가장 걱정하는 것은.... [랭크5=정성욱 기자, 이학로 통신원] 12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파이트 아일랜드(야스섬)에서 UFC 251이 열린다. 이날 코메인이벤트에서 페더급 1위 맥스 할로웨이(28, 미국령 하와이/그레이시 테크닉스)가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2, 호주/프리스타일 파이팅)와 대결을 펼친다.할로웨이는 지난 경기에서 볼카노프스키에게 패배하고 타이틀을 넘겼다. 패배한 후 그는 후회없이 싸웠고 앞으로 자신에게 시간이 많기에 미래를 기약한다고 이야기했다. 그 기회를 기다리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다. UFC는 8개월여만에 다시금 UFC | 정성욱 기자 | 2020-07-11 20:30 [UFC] 댄 후커 "포이리에 같은 선수를 만나면 두근두근…우리는 서로를 KO시키려 할 것" [UFC] 댄 후커 "포이리에 같은 선수를 만나면 두근두근…우리는 서로를 KO시키려 할 것" [랭크5=정성욱 기자, 이학로 통신원] 28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UFC 파이트 나이트 - 포이리에 vs 후커’가 열린다. 이날 메인이벤트에서 5위 댄 후커(30, 뉴질랜드/시티 킥복싱)가 라이트급 3위 더스틴 포이리에(31, 미국/아메리칸 탑 팀)를 상대로 대결을 펼친다.댄 후커는 이번 대회가 설랜다. 가슴이 두근 거리기까지 하다. 더스틴 포이리에가 거물이긴 하지만 무엇보다 그의 파이팅 스타일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 후커는 "더스틴 포이리에와 같은 선수를 만나면 정말 두근거린다. 그는 늘 경 UFC | 정성욱 기자 | 2020-06-27 17:22 [UFC] 더스틴 포이리에 "댄 후커는 내가 진정 원하는 선수, 액션이 가득하다" [UFC] 더스틴 포이리에 "댄 후커는 내가 진정 원하는 선수, 액션이 가득하다" [랭크5=정성욱 기자, 이학로 통신원] 28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UFC 파이트 나이트 - 포이리에 vs 후커’가 열린다. 이날 메인이벤트에서 라이트급 3위 더스틴 포이리에(31, 미국/아메리칸 탑 팀)가 5위 댄 후커(30, 뉴질랜드/시티 킥복싱)가 대결을 펼친다.더스틴 포에리에는 댄 후커를 높게 평가했다. 그는 "후커는 내가 상대하고 싶은 선수다. 경기를 지루하게 풀지 않고 액션이 가득하다"라며 칭찬했다. 후커의 트레시 토킹을 방어한 저스틴 게이치에 대해선 미묘한 말을 남겼다. 그는 "게이 UFC | 정성욱 기자 | 2020-06-27 17:07 UFC 데이나 화이트 "커티스 블레이즈 경기력 형편 없어…에밋과 버고스 경기는 단연 최고" UFC 데이나 화이트 "커티스 블레이즈 경기력 형편 없어…에밋과 버고스 경기는 단연 최고" [랭크5=정성욱 기자, 이학로 통신원]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21일 UFC 파이트 나이트 메인이벤터 커티스 블레이즈에 대해 불만을 표했다. 그는 "볼코프를 질질 끌고 다닐꺼라고 했는데 경기력이 형편 없었다"라며 "그의 앞에는 은가누가 있다. 오늘 보여준 체력으론 아무것도 할 수 없다"라고 비판했다.커티스 블레이즈(29, 미국/엘레베이션 파이트 팀)는 알렉산더 볼코프(31, 러시아/스트레라 팀)를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블레이즈는 시종일관 레슬링으로 볼코프를 제압했다. 여러차례 테이크 다운을 성공했고 볼코프가 타격을 UFC | 정성욱 기자 | 2020-06-22 08:00 [UFC] 알렉산더 볼코프 "내 그래플링도 블레이즈에 뒤지지 않아" [UFC] 알렉산더 볼코프 "내 그래플링도 블레이즈에 뒤지지 않아" [랭크5=정성욱 기자, 이학로 통신원] 21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UFC 파이트 나이트 - 블레이즈 vs 볼코프’가 열린다. 이날 메인이벤트에 헤비급 7위 알렉산더 볼코프가 3위 커티스 블레이즈와 대결을 펼친다. 격투기 기자를 비롯한 팬까지 모두 이번 경기에서 주목하는 것은 블레이즈의 레슬링을 볼코프가 어떻게 대처하냐는 것이다. 볼코프는 "이번 캠프를 통해 많은 레슬러들과 연습하며 테이크 다운 방어를 배웠고 경기에서 강점으로 나타날 것"이라며 "난 3년 넘게 프로 파이터 생활을 했고 많은 레슬 UFC | 정성욱 기자 | 2020-06-20 16:13 [성우창 칼럼] 도덕적 일탈자를 링에 올리는 일 [성우창 칼럼] 도덕적 일탈자를 링에 올리는 일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길거리 싸움의 강자가 링 위에 오르면 어떻게 될까?'라는 국내 격투기 팬, 호사가의 단순한 의문을 풀 기회는 무산됐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입식 격투기 챔피언 명현만, 그리고 전 프로야구 선수이자 모 지역을 대표하는 주먹꾼으로 이름을 날린 위대한의 기획 스파링이 대회사의 만류로 취소되었기 때문이다. 애당초 명현만 스스로가 일반 개인이 아닌 프로로써 여러 이해관계에 맞물려 있고, 위대한과의 싸움에 어떠한 명분을 찾기 어려웠던 탓에 충분히 예상 가능한 일이었다.해프닝의 과정과 결과만을 지켜보는 팬 입장에서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4-30 03:3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